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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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브 잡스(1955년 2월 24일 ~ 2011년 10월 5일)는 미국의 기업가이자 발명가로,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다. 그는 1970년대 후반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I을 개발하고 애플을 설립하여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열었다. 1985년 애플에서 물러난 후 NeXT를 설립, 픽사를 인수하여 토이 스토리 등을 제작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1997년 애플에 복귀하여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애플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2003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가 2011년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불교 철학에 심취하여 디자인 미학을 정립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기술 산업과 문화를 선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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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록은 미국의 벤처 투자자이자 기업가로서 페어차일드 반도체, 인텔, 애플 등 실리콘밸리 주요 기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데이비스 & 록과 같은 벤처 캐피털 회사를 설립하여 투자했으며 인텔 초대 회장 역임, 교육 기부 활동, '록의 법칙'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 스티브 잡스 - 애플
애플은 스티브 잡스 등이 1976년 설립한 다국적 기술 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 출시로 성장했으나 위기도 겪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이슈에도 직면하고 있다. -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워즈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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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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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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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름 | 스티븐 폴 잡스 |
출생일 | 1955년 2월 24일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사망일 | 2011년 10월 5일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러앨토 |
안장 장소 | 알타 메사 기념 공원 |
교육 | 리드 칼리지 (학위 없음) |
직함 | 애플 공동 창업자, 회장, 최고경영자 픽사 주요 투자자 및 회장 NeXT 창업자, 회장, 최고경영자 |
알려진 업적 |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개인용 컴퓨터 혁명의 선구자 애플 II,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및 최초의 애플 스토어 공동 제작 |
이사회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애플 |
자녀 | 4명 ( 리사, 리드, 이브 포함) |
친척 | 모나 심슨 (여동생) 바스마 알 잔달리 (사촌) 말렉 잔달리 (사촌) |
배우자 | 로렌 파월 잡스(1991년 3월 18일 결혼) |
파트너 | 크리산 브레넌(1972–1977) |
수상 | 대통령 자유 훈장 (사후, 2022년) |
활동 기간 | 1971–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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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
종교 | 불교 ( 조동종 ) |
상세 정보 | |
키 | 188cm |
관련 정보 | |
웹사이트 | 스티브 잡스 |
2. 어린 시절
스티브 잡스는 1955년 2월 24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앤 캐럴 시블과 압둘파타 "존" 잔달리(عبد الفتاح الجندليar) 사이에서 태어났다.[371] 시리아 출신의 잔달리는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40] 그는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스위스-독일계 미국인 가톨릭 신자인 조앤 시블을 만났다.[371] 시블의 아버지는 잔달리가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고, 시블이 임신하자 비밀리에 입양을 계획했다.[371]
시블은 아들이 대학 졸업자에게 입양되기를 원했지만, 아기가 남자아이인 것을 안 변호사 부부가 입양을 취소하면서 폴 라인홀트와 클라라(옛 성씨 하고피안) 잡스에게 입양되었다.[371] 폴 잡스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위스콘신주 워싱턴 카운티 출신 낙농가의 아들이었고, 고등학교 중퇴 후 정비공으로 일하다 미 해안 경비대에 입대했다.[371] 클라라 하고피안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으로, 폴 잡스와 결혼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했다.[371] 1955년 자궁외 임신을 겪은 후, 잡스 부부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371] 시블은 잡스 부부가 대학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입양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들이 아들의 대학 학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자 마음을 바꿨다.[371]
어린 시절 잡스는 루터교 교회에 다녔다.[5] 양부모는 잡스에게 입양 사실을 밝혔고, 잡스는 그들을 "1,000%" 자신의 부모로 여겼다.[5] 친부모에 대해서는 "정자 은행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5]
잡스는 양어머니 클라라가 사망한 1986년 이후 생모를 찾기 시작했다. 그는 출생 증명서에서 시블이 임신했을 때 찾아갔던 의사의 이름을 발견했고, 의사의 사망 후 전달된 편지를 통해 생모가 조앤 시블임을 알게 되었다. 잡스는 시블과 연락하여 여생 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258]
시블과의 첫 만남에서 잡스는 자신에게 모나 심프슨이라는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뉴욕에서 모나를 만났다.[254] 잡스와 심슨은 좋은 친구가 되었고, 잡스는 그녀를 가족으로 여겼다.[255]
잡스는 입양된 지 6개월 후 시블의 아버지가 사망했고, 시블이 잔달리와 결혼하여 모나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240][253] 잔달리는 박사 학위 후 시리아로 돌아갔고, 1962년 시블과 이혼했다.[240][253] 시블은 이후 아이스 스케이팅 강사인 조지 심슨과 결혼했고, 모나는 계모의 성을 따랐다.[253] 1970년 시블은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모나를 로스앤젤레스로 데려가 홀로 양육했다.[253]
심슨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잔달리를 만났지만, 잡스의 요청으로 그에게 잡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257] 잡스는 잔달리가 자녀들을 잘 대하지 않았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았다.[256] 잔달리는 나중에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잡스와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257] 잡스는 시리아 유산이나 중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심슨은 1992년 소설 ''잃어버린 아버지''에서 아버지를 찾는 이야기를 각색했다.[258]
2. 1. 가족
스티브 잡스는 1955년 2월 24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앤 캐럴 시블과 압둘파타 "존" 잔달리(عبد الفتاح الجندليar) 사이에서 태어났다.[371] 시리아 출신의 잔달리는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240] 그는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스위스-독일계 미국인 가톨릭 신자인 조앤 시블을 만났다.[371] 시블의 아버지는 잔달리가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고, 시블이 임신하자 비밀리에 입양을 계획했다.[371]시블은 아들이 대학 졸업자에게 입양되기를 원했지만, 아기가 남자아이인 것을 안 변호사 부부가 입양을 취소하면서 폴 라인홀트와 클라라(옛 성씨 하고피안) 잡스에게 입양되었다.[371] 폴 잡스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위스콘신주 워싱턴 카운티 출신 낙농가의 아들이었고, 고등학교 중퇴 후 정비공으로 일하다 미 해안 경비대에 입대했다.[371] 클라라 하고피안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으로, 폴 잡스와 결혼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했다.[371] 1955년 자궁외 임신을 겪은 후, 잡스 부부는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371] 시블은 잡스 부부가 대학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입양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들이 아들의 대학 학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자 마음을 바꿨다.[371]
어린 시절 잡스는 루터교 교회에 다녔다.[5] 양부모는 잡스에게 입양 사실을 밝혔고, 잡스는 그들을 "1,000%" 자신의 부모로 여겼다.[5] 친부모에 대해서는 "정자 은행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5]
잡스는 양어머니 클라라가 사망한 1986년 이후 생모를 찾기 시작했다. 그는 출생 증명서에서 시블이 임신했을 때 찾아갔던 의사의 이름을 발견했고, 의사의 사망 후 전달된 편지를 통해 생모가 조앤 시블임을 알게 되었다. 잡스는 시블과 연락하여 여생 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258]
시블과의 첫 만남에서 잡스는 자신에게 모나 심프슨이라는 여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뉴욕에서 모나를 만났다.[254] 잡스와 심슨은 좋은 친구가 되었고, 잡스는 그녀를 가족으로 여겼다.[255]
잡스는 입양된 지 6개월 후 시블의 아버지가 사망했고, 시블이 잔달리와 결혼하여 모나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240][253] 잔달리는 박사 학위 후 시리아로 돌아갔고, 1962년 시블과 이혼했다.[240][253] 시블은 이후 아이스 스케이팅 강사인 조지 심슨과 결혼했고, 모나는 계모의 성을 따랐다.[253] 1970년 시블은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모나를 로스앤젤레스로 데려가 홀로 양육했다.[253]
심슨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잔달리를 만났지만, 잡스의 요청으로 그에게 잡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257] 잡스는 잔달리가 자녀들을 잘 대하지 않았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았다.[256] 잔달리는 나중에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잡스와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257] 잡스는 시리아 유산이나 중동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심슨은 1992년 소설 ''잃어버린 아버지''에서 아버지를 찾는 이야기를 각색했다.[258]
2. 2. 초등학교
잡스는 몬타로마 초등학교에서 친한 친구 릭 페렌티노와 함께 여러 가지 말썽을 피웠다. 예를 들어, 담임 선생님의 의자 밑에 폭음탄을 설치해 놓는 식이었다. 잡스는 이런 사건들로 인해 두세 차례 귀가 조치되었지만, 폴 잡스는 학생이 학교에서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한다면 그것은 선생님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잡스에게 혼을 내지 않았다. 초등학교에서 스티브 잡스를 제어할 수 있었던 사람은 단 한 명, 이머전 힐이라는 교사였다. 힐은 잡스를 돈과 사탕으로 구슬려 잡스의 관심을 샀지만, 후에 잡스는 그녀를 기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업에 열중하였다. 4학년 말에 잡스는 힐 선생의 권유 아래 수학 능력 평가를 보았고,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수학 능력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자 잡스 부부는 잡스를 한 학년만 월반시키기로 결정하였다.잡스는 1961년, 여섯 살에 몬타 로마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학교를 자주 빼 먹는 비행 청소년이자 사고뭉치였다. 클라라 잡스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읽는 법을 가르쳐 주어, 학교 공부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다. 머리핀이 전기를 통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머리핀을 콘센트에 꽂아 감전되기도 하였다. 1965년, 4학년이 된 잡스는 활기차고 기지가 넘치는 여선생님을 만나 공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 후 4학년 말에 지능 검사를 받은 잡스는 뛰어난 지능을 보였고, 1년을 가속하여 크리텐든 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가속 입학한 학교에서 잡스는 주변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고, 7학년 중반에는 부모님께 환경이 좋은 학교로 전학을 요구했다.
2. 3. 중학교
잡스는 크리텐든 중학교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양한 인종의 갱단으로 물들어 있던 환경은 그에게 고통을 주었고, 종종 괴롭힘을 당했다. 그는 "사교성이 부족한 외톨이"였다. 결국 잡스는 부모님께 다른 학교로 보내달라고 요구했고, 가족은 모든 저축을 사용하여 쿠퍼티노와 서니베일 학군의 경계선 안쪽에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으로 이사했다. 잡스는 쿠퍼티노 중학교에 다니게 되었다.1965년, 4학년 말에 지능 검사를 받은 잡스는 뛰어난 지능을 보였고 1년을 가속하여 크리텐든 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가속 입학한 학교에서 주변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고, 7학년 중반에는 부모님께 환경이 좋은 학교로 전학을 요구했다. 그래서 가족은 비용을 마련하여 로스알토스 크리스토 드라이브 2066번지에 차고가 있는 단독주택을 구입하여 이사했고, 잡스는 쿠퍼티노 중학교로 전학했다.
1968년, 잡스가 13살 때, 휴렛 패커드 사의 CEO 빌 휴렛의 자택에 전화를 걸었다. 잡스가 "주파수 카운터 부품을 주세요"라고 하자, 빌 휴렛은 부품을 준 것은 물론이고, 여름 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296] 아르바이트 장소는 휴렛 패커드 지사로, 주파수 카운터를 만드는 곳이었다고 한다.[297]
2. 4. 고등학교

잡스는 9학년(현재의 중학교 3학년) 때 홈스테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12] 고등학교 시절 반문화 운동에 영향을 받아, 전자공학, 수학, 과학 및 LSD, 반문화 운동 전반에 관심을 가졌다.[12] 실리콘밸리의 전설이 된 존 매콜럼의 전자공학 수업을 들으며 군대식 규율을 중요시하는 맥콜럼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여 수업에 흥미를 잃었다.[12]
같은 동네에 살던 빌 페르난데스의 소개로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났으며,[12] 1971년에는 워즈니악과 함께 블루 박스를 제작하고 판매하였다.[13][14] 잡스는 블루 박스 판매 경험이 애플 창립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회상했다.[15][16][17]
고등학교 시절 HP의 조립라인, 신문 배달, 전자 기기 상점 재고 정리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HP에서는 엔지니어들과 친분을 쌓았고, 전자 기기 상점에서는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접했다. 래리 랭의 차고에서 히스키트 아마추어 전자공학 키트를 접하며 전자제품의 작동원리를 익혔고, HP 탐구자 클럽에서 거대한 컴퓨터를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12]
전자공학과 창작의 교차점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리어 왕>, <모비 딕>, 딜런 토머스의 시 등 다양한 분야의 책과 음악에도 관심을 가졌다.[12]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에는 AP 영어 수업을 들으며 어니스트 헤밍웨이처럼 생긴 선생님과 요세미티에서 스노슈잉을 하기도 했다.
1971년 워즈니악이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 진학한 후,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공부하며 홈스테드 고등학교의 아방가르드 재즈 프로그램을 위한 라이트 쇼를 기획하기도 했다. 1971년 말에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1학년 영어 수업을 듣고 크리산 브레넌과 함께 홈스테드 고등학교의 지하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972년, 잡스는 LSD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Sunnyvale영어 외곽의 밀밭에서 LSD를 복용한 경험을 인생에서 가장 멋진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2. 5. 대학교

대학 진학 시기가 되자 잡스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리드 대학교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19] 1972년 리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필수 과목 이수 규정에 불만을 느끼고 1학기 만에 중퇴하였다.[22] 하지만, 그 후에도 18개월 동안 학교에 머물면서 캘리그래피(멋글씨) 강의 등 여러 강의를 자유롭게 청강하였다.[22]
잡스는 리드 대학교의 학생회장이었던 로버트 프라이들랜드와 친구가 되었다.[20] 당시 동양 신비주의에 심취해 있었으며, "지금 여기에 있기"와 "작은 행성을 위한 식단"을 읽었다.[21]
중퇴 후 잡스는 친구들의 기숙사 방 바닥에서 잠을 자고, 콜라 병을 되팔아 식비를 마련하고, 지역 하레 크리슈나 사원에서 매주 무료 식사를 얻기도 했다.[22]
잡스는 캘리그래피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이 이후 트루타입 폰트를 애플 제품에 적용하여 수려한 글자체를 만들어 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만약 제가 대학에서 그 서예 수업 한 번을 듣지 않았더라면, 맥은 여러 가지 활자체나 비례 간격 글꼴을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22]
1971년 여름, 16세의 잡스는 친구인 빌 페르난데스의 소개로 당시 21세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났다. 그해 가을, 워즈니악과 함께 블루 박스를 만들어 팔았고, 이 경험이 애플 창업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1972년 잡스는 LSD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환각 경험을 통해 "역사라는 흐름으로 돌아가는 것, 사람의 의식이라는 흐름으로 돌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2. 6. 대학교 이후
1974년 2월, 스티브 잡스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앨터스의 부모님 댁으로 돌아와 직장을 구하기 시작했다.[24] 그는 아타리의 로비에서 채용될 때까지 버티겠다는 고집을 부려, 놀런 부슈널에 의해 기술자로 채용되었다.[26] 잡스는 아타리에서 특유의 고집스러운 성격과 남을 깔보는 태도를 보였지만, 부슈널은 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야간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26]1974년, 잡스는 인도로 카롤리 바바를 찾아 영적 가르침을 구하는 여행을 떠났다.[28] 다니엘 콧케와 함께 아쉬람을 방문했으나, 네임 카롤리 바바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28] 이후 하이다칸 바바지의 아쉬람으로 이동했다.[24] 7개월 간의 인도 여행 후, 잡스는 머리를 삭발하고 인도 전통 의복을 입은 채 미국으로 돌아왔다.[29][30][31] 그는 이 기간 동안 환각제를 경험했으며, LSD 경험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세 가지 중 하나"라고 회고했다.[32][33]
인도에서 돌아온 잡스는 선(Zen) 불교에 심취하여 코분 치노 오토가와를 스승으로 모시고 타사자라 선 마운틴 센터에서 장기간 명상 수행을 하기도 했다.[34] 그는 일본 에이헤이지에서의 수도 생활을 고려할 정도로 불교에 깊이 빠져들었다.[35]
1975년, 아타리로 복귀한 잡스에게 부슈널은 브레이크아웃의 회로 기판을 만들도록 지시했다.[37] 부슈널은 잡스가 스티브 워즈니악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을 예상하고, 칩 수를 줄이면 그에 비례하는 보너스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보수를 절반씩 나누기로 하고 도움을 청했고, 워즈니악은 4일 만에 45개의 칩만으로 설계를 완료했다.[37] 그러나 잡스는 워즈니악에게 실제 받은 보너스 금액을 속이고 적은 금액만 지급했다.[37] 이 사실은 10년 후 워즈니악이 알게 되었고, 잡스와 워즈니악 사이에 한동안 불화가 있었다.[37]
같은 해, 잡스와 워즈니악은 홈브루 컴퓨터 클럽 회의에 참석했으며, 이는 애플 I 개발 및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38]
3. 애플 창업과 성장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만든 이유는 개인용 컴퓨터를 원했지만, 당시 시장의 컴퓨터는 너무 비싸고 비실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폭스바겐 콤비처럼 원하는 곳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원했다.[41] 1976년 3월, 워즈니악은 애플 I의 기본 설계를 완료했고, 잡스는 이를 판매하자고 제안했다.[42] 같은 해 4월, 잡스, 워즈니악, 론 웨인은 애플 컴퓨터 컴퍼니(현재 "애플")를 합자회사로 설립했다.[42] 처음에는 잡스의 침실에서 시작하여 나중에 차고로 옮겨졌다.[43]
잡스는 애플 I의 벌거벗은 인쇄 회로 기판을 생산하여 컴퓨터 애호가들에게 판매할 계획이었다. 첫 번째 배치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워즈니악은 HP 과학 계산기를, 잡스는 폭스바겐 밴을 팔았다.[45] 그해 후반, 폴 테렐이 완전히 조립된 애플 I 50대를 구입하면서, 결국 총 약 200대의 애플 I 컴퓨터가 생산되었다.[45]
초기 애플의 직원이였던 다니엘 코트케는 초창기 애플의 모습을 회고하며 초창기 애플은 매우 열악했으며, 대부분의 업무는 잡스의 집에서 이뤄졌다고 회고했다.[10]
인텔의 마이크 마크쿨라는 애플에 자금을 지원했고,[46] 아서 록의 투자를 받아 애플 이사회에 합류했다.[47] 마이크 스콧이 애플의 초대 사장 겸 CEO로 영입되자 잡스는 이에 불만을 가지기도 했다.[49]
1975년, 알테어 8800(Altair 8800)이라는 컴퓨터 키트가 출시되어 인기를 끌자, 워즈니악은 애플 I(Apple I)으로 명명되는 마이크로컴퓨터를 독자적으로 설계하여 완성품을 "홈브류 컴퓨터 클럽(Homebrew Computer Club)" 모임에 가져가 찬사를 받았다.[302] 워즈니악 자신은 컴퓨터 회로도를 무료로 배포하고 싶어했지만, 잡스는 이 기계를 이용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휴렛 패커드(Hewlett-Packard)와 아타리(Atari)에 기계의 상품화를 거절당한 후, 잡스와 워즈니악은 스스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잡스는 자신의 폭스바겐 콤비를, 워즈니악은 HP제 프로그래밍 계산기(HP-65)를 팔았다.
1976년 4월 1일, 잡스와 워즈니악, 그리고 3명은, 캘리포니아주의 사업 파트너십으로 "Apple Computer Company(애플 컴퓨터 컴퍼니)"를 창업했다.[300]
잡스는 "Apple Computer"라는 사명의 유래에 대해, 당시 과일 채식주의를 실천하고 있었고, 사과 농장에서 돌아온 직후였기 때문에 이 이름을 떠올렸다고 한다.[301] 한편 워즈니악은 이 이름은 잡스가 제안한 것이며 그 진의는 불명확하다고 말했다.
초기, 잡스 등이 팔려고 했던 것은 완성품 컴퓨터가 아니라, 비교적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인쇄 회로 기판이었다.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잡스는 컴퓨터 소매점 "바이트 샵(Byte Shop)"의 경영자 에게 애플 I의 시연을 보였다. 설득된 테렐은 그 자리에서 애플 I을 50대 주문하고, 납품 시 1대당 500달러(총 2만 5,000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조건으로 회로 기판이 아니라 "조립 완료된 완성품"을 납품하도록 요구했다.
보유 자금으로는 그만큼 많은 애플 I을 조립하기 위한 부품을 구입할 수 없었지만, 잡스는 의아해하는 부품 업체에 바이트 샵과의 거래가 있다는 것을 전화로 확인시켜 30일간의 지불 유예 조건으로 부품을 구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로스알토스의 잡스 자택에서는 열심히 조립 작업이 이루어졌다. 29일 후, 잡스 등은 50대의 애플 I을 완성하여 바이트 샵에 납품하고, 받은 대금으로 기한 내에 부품 업체에 대한 지불을 완료했다. 잡스 등이 납품한 50대의 애플 I은 각종 부품이 인쇄 회로 기판에 납땜된 노출된 기판(마더보드)이었으며, 케이스나 모니터, 키보드 등을 가진 컴퓨터를 "완성품"으로 상상했던 테렐은 실물을 보고 약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약속한 대금 2만 5,000달러를 지불했다. 애플 I은 1976년 7월부터 권장 소비자 가격 666.66달러로 판매되었고, 최종적으로 총 200대 이상이 제조되었다.[302]
참고로, 애플은 잡스의 자택 차고에서 창업했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13년 전기 영화 '스티브 잡스' 등에서도 그렇게 묘사되거나[303], 사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차고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2014년 12월 워즈니악이 "약간의 이야기", "과장된 것"이라고 부정하고 있다.[304]
애플 II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된 마이크로컴퓨터 제품 중 하나로,[51] 8비트 가정용 컴퓨터이며, 주로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계했습니다. 잡스는 애플 II의 독특한 케이스 개발을 감독했고,[49] 로드 홀트는 독특한 전원 공급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1977년 웨스트 코스트 컴퓨터 페어에서 잡스와 워즈니악이 애플이 판매한 최초의 소비자 제품으로 소개했습니다.[49]
워즈니악은 애플 I 출시 이전부터 신형 컴퓨터 개발 작업을 시작하여 1976년 8월에는 이미 애플 II의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완성했습니다. 노출된 기판(마더보드)으로 판매되었던 애플 I과는 달리, 애플 II는 기판, 키보드, 전원 장치 등이 일체화된 케이스였으며, 텔레비전 등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면 즉시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었고, 디스플레이에 컬러 표시가 가능했던 것도 큰 특징이었습니다.
바이트 샵(ByteShop)과의 거래를 통해 약 8,000달러의 이익을 얻은 잡스는 더 큰 사업 확장을 원했고, 이를 위해 많은 자금 조달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애타리(Atari) 시절 상사였던 노란 부시넬(Nolan Bushnell)의 권유에 따라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의 돈 발렌타인(Don Valentine)을 만나 자금 지원을 요청했지만, 발렌타인은 애플(Apple) 투자에 관심이 없었고, 대신 개인 투자자로 성공한 마이크 마크쿨라(Mike Markkula)를 소개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은퇴 생활을 보내던 마크쿨라는 잡스의 야망과 워즈니악의 기술적 재능에 감명을 받아 1976년 11월 은퇴에서 복귀하여 애플에 합류했습니다. 마크쿨라는 자신의 개인 자산에서 9만 2,000달러를 애플에 투자했을 뿐만 아니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로부터 25만 달러의 신용 공여를 확보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대가로 마크쿨라는 애플 주식의 3분의 1을 받았습니다.
1977년 1월 3일, 마크쿨라의 도움으로 새로운 법인인 "Apple Computer, Inc.(애플컴퓨터)"가 설립되었습니다. 잡스 등이 약 9개월 전에 설립한 파트너십(Apple Computer Company)은 새 법인에 의해 인수되었습니다. 마크쿨라는 회사의 성장에는 경험 많은 경영자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내셔널 세미컨덕터(National Semiconductor)에서 마이클 스콧을 영입하여 애플의 초대 사장 겸 CEO로 임명했습니다. 당시 잡스의 직책은 사업 총괄 부사장(Vice President, Operations)이었습니다.[306]
스콧은 1977년 2월부터 애플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애플을 조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사원 번호가 포함된 사원증을 발급했습니다. 스콧은 그 공로를 인정하여 워즈니악에게 사원 번호 1을 부여했지만, 잡스는 자신에게 1번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불만을 느껴 스콧에게 재고해 줄 것을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스콧도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잡스는 사원 번호 0을 받는 것으로 타협했습니다.
애플 II는 1980년에는 10만 대, 1984년에는 200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애플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1980년 12월 12일, 애플은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하여 자동차 회사 포드가 1956년에 실시한 IPO 이후 최고의 자금 조달액을 기록했습니다. 이 IPO를 통해 750만 주를 보유한 잡스는 약 2억 5,600만 달러의 개인 자산을 얻었습니다.
1978년, 애플은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용 컴퓨터인 리사 개발을 시작했다. 리사는 최초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로, 기술적으로는 찬사를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208][209] 1982년, 잡스는 리사 프로젝트에서 쫓겨난 후, 맥킨토시 프로젝트를 맡아 리사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을 진행했다.[210]
워즈니악이 비행기 사고로 회사를 잠시 떠난 후, 잡스는 맥킨토시 팀에 합류하여 프로젝트를 인수했다.[211] 1979년, 제프 라스킨은 빌 애트킨슨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목표로 맥킨토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잡스는 회사 내에서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리사 프로젝트에서 제외되었고, 1981년 맥킨토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잡스는 하드웨어, 제프 라스킨은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며 개발을 진행했지만, 잡스는 소프트웨어에도 간섭하며 라스킨과 대립했고, 결국 1982년 라스킨은 애플을 떠났다.
잡스는 맥킨토시에 단순한 아름다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기판 패턴, 확장 슬롯 채용, 플로피 드라이브의 이젝트 버튼 등 여러 디자인 요소를 변경했다. 케이스 디자인은 제리 마녹(애플 직원)이 담당했다.
1984년 1월 24일, 잡스는 플린트 강당에서 열린 애플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맥킨토시를 소개했다. 맥킨토시 엔지니어인 앤디 허츠펠드는 그 장면을 "대혼란"이라고 묘사했다.[63] 맥킨토시는 리사에서 영감을 받았고, 미디어의 극찬을 받았으며 초기 판매량이 높았다. 그러나 성능이 낮고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1984년 하반기에는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당시 애플은 새로운 레이저 프린터를 개발하고 있었고, 잡스는 파로알토 연구소에서 Interpress 페이지 기술을 알게되어 LaserWriter에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309][310] 그리고 어도비 시스템즈 설립에 500만 달러를 투자했다.[311]
3. 1. 애플 I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만든 이유는 개인용 컴퓨터를 원했지만, 당시 시장의 컴퓨터는 너무 비싸고 비실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폭스바겐 콤비처럼 원하는 곳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원했다.[41] 1976년 3월, 워즈니악은 애플 I의 기본 설계를 완료했고, 잡스는 이를 판매하자고 제안했다.[42] 같은 해 4월, 잡스, 워즈니악, 론 웨인은 애플 컴퓨터 컴퍼니(현재 "애플")를 합자회사로 설립했다.[42] 처음에는 잡스의 침실에서 시작하여 나중에 차고로 옮겨졌다.[43]잡스는 애플 I의 벌거벗은 인쇄 회로 기판을 생산하여 컴퓨터 애호가들에게 판매할 계획이었다. 첫 번째 배치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워즈니악은 HP 과학 계산기를, 잡스는 폭스바겐 밴을 팔았다.[45] 그해 후반, 폴 테렐이 완전히 조립된 애플 I 50대를 구입하면서, 결국 총 약 200대의 애플 I 컴퓨터가 생산되었다.[45]
초기 애플의 직원이였던 다니엘 코트케는 초창기 애플의 모습을 회고하며 초창기 애플은 매우 열악했으며, 대부분의 업무는 잡스의 집에서 이뤄졌다고 회고했다.[10]
인텔의 마이크 마크쿨라는 애플에 자금을 지원했고,[46] 아서 록의 투자를 받아 애플 이사회에 합류했다.[47] 마이크 스콧이 애플의 초대 사장 겸 CEO로 영입되자 잡스는 이에 불만을 가지기도 했다.[49]
애플 I은 워즈니악이 전적으로 설계했지만, 잡스는 이 컴퓨터를 판매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냈고, 이는 1976년 애플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잡스와 워즈니악은 소지품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여 애플 I 프로토타입을 여러 대 직접 제작했다. 결국 200대가 생산되었다.[45] 애플 I의 주요 혁신 중 하나는 회로 기판에 영상 표시 단말기 회로가 포함되어 있어 당시 대부분의 기존 컴퓨터와 달리 고가의 컴퓨터 단말기 대신 저렴한 복합 비디오 모니터나 텔레비전에 연결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1975년, 알테어 8800(Altair 8800)이라는 컴퓨터 키트가 출시되어 인기를 끌자, 워즈니악은 애플 I(Apple I)으로 명명되는 마이크로컴퓨터를 독자적으로 설계하여 완성품을 "홈브류 컴퓨터 클럽(Homebrew Computer Club)" 모임에 가져가 찬사를 받았다.[302] 워즈니악 자신은 컴퓨터 회로도를 무료로 배포하고 싶어했지만, 잡스는 이 기계를 이용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휴렛 패커드(Hewlett-Packard)와 아타리(Atari)에 기계의 상품화를 거절당한 후, 잡스와 워즈니악은 스스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잡스는 자신의 폭스바겐 콤비를, 워즈니악은 HP제 프로그래밍 계산기(HP-65)를 팔았다.
1976년 4월 1일, 잡스와 워즈니악, 그리고 3명은, 캘리포니아주의 사업 파트너십으로 "Apple Computer Company(애플 컴퓨터 컴퍼니)"를 창업했다.[300]
잡스는 "Apple Computer"라는 사명의 유래에 대해, 당시 과일 채식주의를 실천하고 있었고, 사과 농장에서 돌아온 직후였기 때문에 이 이름을 떠올렸다고 한다.[301] 한편 워즈니악은 이 이름은 잡스가 제안한 것이며 그 진의는 불명확하다고 말했다.
초기, 잡스 등이 팔려고 했던 것은 완성품 컴퓨터가 아니라, 비교적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인쇄 회로 기판이었다.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잡스는 컴퓨터 소매점 "바이트 샵(Byte Shop)"의 경영자 에게 애플 I의 시연을 보였다. 설득된 테렐은 그 자리에서 애플 I을 50대 주문하고, 납품 시 1대당 500달러(총 2만 5,000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조건으로 회로 기판이 아니라 "조립 완료된 완성품"을 납품하도록 요구했다.
보유 자금으로는 그만큼 많은 애플 I을 조립하기 위한 부품을 구입할 수 없었지만, 잡스는 의아해하는 부품 업체에 바이트 샵과의 거래가 있다는 것을 전화로 확인시켜 30일간의 지불 유예 조건으로 부품을 구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로스알토스의 잡스 자택에서는 열심히 조립 작업이 이루어졌다. 29일 후, 잡스 등은 50대의 애플 I을 완성하여 바이트 샵에 납품하고, 받은 대금으로 기한 내에 부품 업체에 대한 지불을 완료했다. 잡스 등이 납품한 50대의 애플 I은 각종 부품이 인쇄 회로 기판에 납땜된 노출된 기판(마더보드)이었으며, 케이스나 모니터, 키보드 등을 가진 컴퓨터를 "완성품"으로 상상했던 테렐은 실물을 보고 약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약속한 대금 2만 5,000달러를 지불했다. 애플 I은 1976년 7월부터 권장 소비자 가격 666.66달러로 판매되었고, 최종적으로 총 200대 이상이 제조되었다.[302]
참고로, 애플은 잡스의 자택 차고에서 창업했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13년 전기 영화 '스티브 잡스' 등에서도 그렇게 묘사되거나[303], 사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차고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2014년 12월 워즈니악이 "약간의 이야기", "과장된 것"이라고 부정하고 있다.[304]
3. 2. 애플 II
애플 II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된 마이크로컴퓨터 제품 중 하나로,[51] 8비트 가정용 컴퓨터이며, 주로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계했습니다. 잡스는 애플 II의 독특한 케이스 개발을 감독했고,[49] 로드 홀트는 독특한 전원 공급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1977년 웨스트 코스트 컴퓨터 페어에서 잡스와 워즈니악이 애플이 판매한 최초의 소비자 제품으로 소개했습니다.[49] 애플 II는 1977년 6월 10일에 처음 판매되었습니다.[206][207]
워즈니악은 애플 I 출시 이전부터 신형 컴퓨터 개발 작업을 시작하여 1976년 8월에는 이미 애플 II의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을 완성했습니다. 노출된 기판(마더보드)으로 판매되었던 애플 I과는 달리, 애플 II는 기판, 키보드, 전원 장치 등이 일체화된 케이스였으며, 텔레비전 등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면 즉시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었고, 디스플레이에 컬러 표시가 가능했던 것도 큰 특징이었습니다.
바이트 샵(ByteShop)과의 거래를 통해 약 8,000달러의 이익을 얻은 잡스는 더 큰 사업 확장을 원했고, 이를 위해 많은 자금 조달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애타리(Atari) 시절 상사였던 노란 부시넬(Nolan Bushnell)의 권유에 따라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의 돈 발렌타인(Don Valentine)을 만나 자금 지원을 요청했지만, 발렌타인은 애플(Apple) 투자에 관심이 없었고, 대신 개인 투자자로 성공한 마이크 마크쿨라(Mike Markkula)를 소개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은퇴 생활을 보내던 마크쿨라는 잡스의 야망과 워즈니악의 기술적 재능에 감명을 받아 1976년 11월 은퇴에서 복귀하여 애플에 합류했습니다. 마크쿨라는 자신의 개인 자산에서 9만 2,000달러를 애플에 투자했을 뿐만 아니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로부터 25만 달러의 신용 공여를 확보했습니다. 투자에 대한 대가로 마크쿨라는 애플 주식의 3분의 1을 받았습니다.
1977년 1월 3일, 마크쿨라의 도움으로 새로운 법인인 "Apple Computer, Inc.(애플컴퓨터)"가 설립되었습니다. 잡스 등이 약 9개월 전에 설립한 파트너십(Apple Computer Company)은 새 법인에 의해 인수되었습니다. 마크쿨라는 회사의 성장에는 경험 많은 경영자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내셔널 세미컨덕터(National Semiconductor)에서 마이클 스콧을 영입하여 애플의 초대 사장 겸 CEO로 임명했습니다. 당시 잡스의 직책은 사업 총괄 부사장(Vice President, Operations)이었습니다.[306]
스콧은 1977년 2월부터 애플에서 일하기 시작하여 애플을 조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사원 번호가 포함된 사원증을 발급했습니다. 스콧은 그 공로를 인정하여 워즈니악에게 사원 번호 1을 부여했지만, 잡스는 자신에게 1번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불만을 느껴 스콧에게 재고해 줄 것을 항의했습니다. 그러나 스콧도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잡스는 사원 번호 0을 받는 것으로 타협했습니다.
애플 II는 1980년에는 10만 대, 1984년에는 200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애플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1980년 12월 12일, 애플은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하여 자동차 회사 포드가 1956년에 실시한 IPO 이후 최고의 자금 조달액을 기록했습니다. 이 IPO를 통해 750만 주를 보유한 잡스는 약 2억 5,600만 달러의 개인 자산을 얻었습니다.
3. 3. 리사(Lisa)와 매킨토시(Macintosh)
1978년, 애플은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용 컴퓨터인 리사 개발을 시작했다. 리사는 최초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로, 기술적으로는 찬사를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208][209] 1982년, 잡스는 리사 프로젝트에서 쫓겨난 후, 맥킨토시 프로젝트를 맡아 리사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을 진행했다.[210] 최종 버전인 리사 2/10은 수정되어 맥킨토시 XL로 판매되었다.워즈니악이 비행기 사고로 회사를 잠시 떠난 후, 잡스는 맥킨토시 팀에 합류하여 프로젝트를 인수했다.[211] 1979년, 제프 라스킨은 빌 애트킨슨등과 함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목표로 맥킨토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잡스는 회사 내에서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리사 프로젝트에서 제외되었고, 1981년 맥킨토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잡스는 하드웨어, 제프 라스킨은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며 개발을 진행했지만, 잡스는 소프트웨어에도 간섭하며 라스킨과 대립했고, 결국 1982년 라스킨은 애플을 떠났다.
잡스는 맥킨토시에 단순한 아름다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기판 패턴, 확장 슬롯 채용, 플로피 드라이브의 이젝트 버튼 등 여러 디자인 요소를 변경했다. 케이스 디자인은 제리 마녹(애플 직원)이 담당했다.

1984년 1월 24일, 잡스는 통합형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마우스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대중 시장용 개인용 컴퓨터인 맥킨토시를 출시했다.[212] 이 최초 모델은 나중에 맥킨토시 128k로 이름이 바뀌었다. 맥킨토시는 짜리 리들리 스콧 감독의 텔레비전 광고 "1984"로 소개되었다.[213][214] 이 광고는 슈퍼볼 XVIII의 3쿼터에 방영되어 "획기적인 사건"이자 "걸작"으로 여겨졌으며, 레지스 맥케나는 이 광고를 "맥 자체보다 더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215]
당시 애플은 새로운 레이저 프린터를 개발하고 있었고, 잡스는 파로알토 연구소에서 Interpress 페이지 기술을 알게되어 LaserWriter에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309][310] 그리고 어도비 시스템즈 설립에 500만 달러를 투자했다.[311]
그러나 맥킨토시는 고가였기 때문에 코모도어 64, IBM PC 및 클론 시장과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218]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킨토시 시스템은 교육 및 데스크톱 출판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애플이 다음 10년 동안 두 번째로 큰 PC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3. 4. 경영 분쟁과 퇴사
1976년 4월,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잡스 부모님의 집에서 애플 컴퓨터 컴퍼니(현재 "애플")를 합자회사로 설립했다.[42] 처음에는 잡스의 침실에서 시작하여 나중에 차고로 옮겨졌으며, 론 웨인은 잠시 머물렀고, 잡스와 워즈니악이 회사의 주요 공동 창업자로 남았다.[43] 회사의 이름은 잡스가 오리건주 올 원 팜 공동체에서 돌아온 후 농장의 사과 과수원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워즈니악에게 이야기하면서 정해졌다.[44] 잡스는 애플 I의 인쇄 회로 기판을 생산하여 컴퓨터 애호가들에게 판매할 계획이었고, 첫 번째 배치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워즈니악은 HP 과학 계산기를, 잡스는 폭스바겐 밴을 팔았다.[41]이후, 당시 반 은퇴 상태였던 인텔 제품 마케팅 관리자이자 엔지니어인 마이크 마크쿨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46]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스콧 맥닐리는 잡스가 젊은 나이에 매우 성공적인 회사를 설립했기 때문에 실리콘 밸리에서 "유리 천장"을 깨뜨렸다고 말했다.[17] 1977년 2월 마크쿨라가 내셔널 세미컨덕터에서 마이크 스콧을 애플의 초대 사장 겸 CEO로 영입하자 잡스는 기뻐하지 않았다.[47]
1983년 잡스는 펩시콜라에서 존 스컬리를 유인하여 애플의 CEO로 임명하면서 "당신은 남은 생애 동안 설탕물을 팔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원합니까?"라고 물었다.[71] 그러나 스컬리와 잡스의 회사에 대한 비전은 크게 달랐다. 스컬리는 개방형 아키텍처 컴퓨터를 선호한 반면, 잡스는 폐쇄형 아키텍처 맥킨토시에 집중하기를 원했다.[66] 사장 겸 CEO인 스컬리는 이사회 의장인 잡스의 맥킨토시 부서에 대한 통제력이 거의 없었고, 맥킨토시 부서와 애플 II 부서는 서비스를 중복하는 별개의 회사처럼 운영되었다.[66]
1985년 초, 맥킨토시가 IBM PC를 꺾지 못했다는 것이 분명해졌고,[71] 회사 내에서 스컬리의 입지가 강화되었다. 1985년 5월, 아서 록의 격려를 받은 스컬리는 애플을 재편성하기로 결정하고, 잡스를 맥킨토시 그룹에서 제거하고 그에게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도록 하는 계획을 이사회에 제안했다. 이 조치는 애플 내에서 잡스의 권력을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킬 것이었다.[71] 이에 잡스는 스컬리를 제거하고 애플을 장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나 계획이 유출된 후 잡스는 애플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그의 사임을 거부하고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컬리는 또한 잡스에게 재편성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표를 얻었다고 말했고, 몇 달 후인 1985년 9월 17일, 잡스는 애플 이사회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5명의 다른 애플 고위 직원들도 사임하고 그의 새로운 벤처인 넥스트에 합류했다.[72]
3. 5. NeXT 컴퓨터 설립
1985년 애플(Apple Inc.)에서 사퇴한 후, 잡스는 700만 달러를 투자하여 NeXT Inc.를 설립했다.[74] 1년 후 자금이 부족해지자 벤처 투자를 모색했고, 억만장자 로스 페로(Ross Perot)의 투자를 유치했다.[74]
NeXT 컴퓨터는 1988년 10월 12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루이즈 M. 데이비스 심포니 홀(Louise M. Davies Symphony Hall)에서 열린 초청자만 참석 가능한 호화로운 출시 행사에서 공개되었다.[75][76][77]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은 잡스가 NeXT에 있던 시절 "정말로 제정신을 차리고 있었다"고 평가했다.[211]
1990년에 처음 출시된 NeXT 워크스테이션은 약 9,999달러의 고가였다.[78] 애플 리사(Apple Lisa)와 마찬가지로 기술적으로 앞섰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교육 부문에서 외면받았다.[78] NeXT 워크스테이션은 객체 지향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마크 커널(Mach kernel), 디지털 신호 처리기(digital signal processor) 칩, 내장 이더넷(Ethernet) 포트와 같은 기술적 강점으로 유명했다.[79] 영국의 컴퓨터 과학자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는 CERN에서 NeXT 컴퓨터를 사용하여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을 발명했다.[79]
1990년에 출시된 2세대 NeXTcube는 혁신적인 NeXTMail 멀티미디어 이메일 시스템을 통해 음성, 이미지, 그래픽, 비디오를 이메일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80] 잡스는 NeXTcube의 마그네슘 케이스 개발에 집착하는 등 미적 완벽을 추구했다.[81]
1993년, NeXT는 하드웨어 부문에서 5만 대 판매를 기록한 후, NeXTSTEP/인텔(Intel) 출시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로 완전히 전환했다.[82] 1994년에 103만 달러의 첫 연간 이익을 보고했다. 1996년에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WebObjects를 출시했다. 이는 1997년 애플에 인수된 후 애플 스토어,[82] 모바일미(MobileMe) 서비스, 아이튠즈 스토어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사용되었다.[83]
팀 버너스-리는 NeXT 컴퓨터를 사용하여 세계 최초의 웹 브라우저인 WorldWideWeb을 만들었다.[219] NeXT 컴퓨터의 운영 체제인 NeXTSTEP은 macOS, iOS의 기반이 된 Darwin의 기반이 되었다.[220]
잡스는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이상적인 컴퓨터를 구상했고, 스탠퍼드 대학교의 폴 버그와 DNA 재조합 실험에 대한 논의 중 고등 교육용 컴퓨터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후 잡스는 넥스트를 설립하고 애플 주식을 매각하여 자금을 마련했다. 초기 투자에도 불구하고, NeXT는 제품 출시 지연, 과도한 디자인 투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로스 퍼로와 캐논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광자기 드라이브 채택,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 사용 등으로 생산 비용이 높아 판매 부진을 겪었다. 결국 NeXT는 하드웨어 부문을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회사로 전환했다. 넥스트큐브는 웹 서버로 사용되었고, 웹오브젝츠 개발에 기여했으며, 이는 macOS에도 계승되었다.
잡스는 샤프 도쿄 지사에서 사사키 마사시 전 부사장에게 네트워크 시대에 필요한 휴대용 IT 기기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312]
3. 6. 픽사(Pixar) 인수
1986년, 잡스는 루카스필름(Lucasfilm)의 컴퓨터 그래픽 부서를 1000만 달러에 인수하여 그래픽 그룹(The Graphics Group, 후에 픽사(Pixar)로 이름 변경)을 설립했다. 이 중 500만 달러는 회사 자본으로, 500만 달러는 기술 권리에 대한 루카스필름 지불금으로 사용되었다.[84] 잡스는 NeXT사에서 일하는 한편, 1986년 2월 7일 루카스필름의 컴퓨터 관련 부서를 인수하여 픽사(Pixar)로 명명하고 CEO 자리에 올랐다.
디즈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픽사가 제작한 첫 번째 영화인 ''토이스토리''(1995)는 잡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85] 개봉 당시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1991년, 픽사는 디즈니에 CG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을 제안하여, 같은 해 3월 3일 3편의 극장용 작품 계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토이 스토리(Toy Story)''가 1995년 11월 22일에 개봉되었으며, 개봉까지 4년 동안 잡스는 픽사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토이 스토리 개봉 직후 픽사는 주식을 상장했고, 잡스는 다시 한번 많은 자산을 얻게 되었다.
잡스의 생애 동안, 픽사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존 래시터 하에서 회사는 ''벅스 라이프''(1998), ''토이 스토리 2''(1999), ''몬스터 주식회사''(2001), ''니모를 찾아서''(2003), ''인크레더블''(2004), ''카''(2006), ''라따뚜이''(2007), ''월-E''(2008), ''업''(2009), ''토이 스토리 3''(2010), ''카 2''(2011) 등의 흥행작을 제작했다.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월-E'', ''업'', ''토이 스토리 3''는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87][88]
2003년과 2004년, 픽사와 디즈니의 계약이 만료될 무렵, 잡스와 디즈니 최고경영자 마이클 아이즈너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협상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89] 2004년 1월, 잡스는 다시는 디즈니와 거래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005년 10월, 밥 아이거가 아이즈너를 디즈니에서 대체했고, 아이거는 잡스와 픽사와의 관계 개선에 즉시 착수했다. 2006년 1월 24일, 잡스와 아이거는 디즈니가 74억 달러 규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픽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이 체결되자 잡스는 디즈니 주식의 약 7%를 보유하며 디즈니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90] 2006년 5월 5일, 디즈니는 픽사를 인수하여, 픽사는 디즈니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 또한, 잡스 자신도 디즈니의 최대 개인 주주(지분율 약 7%)가 되는 동시에 디즈니의 이사회 이사에 취임했다.
합병이 완료되면서 잡스는 디즈니 주식의 7%를 받았고, 최대 개인 주주로 이사회에 합류했다.[90][91][92] 잡스 사후 그의 디즈니 주식은 로린 잡스가 이끄는 스티븐 P. 잡스 트러스트로 이전되었다.[93]
픽사의 플로이드 노먼은 잡스를 영화 제작자들의 창작 과정에 결코 간섭하지 않는 "성숙하고 온화한 사람"으로 묘사했다.[94] 픽사 공동 설립자이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장인 에드윈 캐트멀은 잡스가 의견 충돌 시 "그들이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 주면 된다"고 조언했던 것을 밝혔다.[95]
4. 애플 복귀와 혁신
1996년, 애플은 차세대 운영 체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고, Be사 인수 협상이 실패한 후, 12월에 NeXT와 4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96][97][98] 이 계약은 1997년 2월에 최종 확정되어 잡스는 자신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돌아왔다.[99] 1997년 7월, 당시 최고경영자였던 길 아멜리오가 해임된 후 잡스는 사실상 최고경영자가 되었고, 9월 16일에 공식적으로 임시 최고경영자로 임명되었다.[100]
1998년 3월, 수익성 회복을 위해 애플의 노력을 집중하고자 잡스는 뉴턴, 사이버독, 오픈독과 같은 여러 프로젝트를 중단시켰다.[101] 그 후 몇 달 동안 많은 직원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잡스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이는 잡스의 즉각적인 해고 때문이었다.[101] 잡스는 맥킨토시 클론에 대한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제조업체들이 계속해서 기계를 제조하기에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들게 만들었다.
NeXT 인수와 함께, NeXT의 많은 기술이 애플 제품에 사용되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NeXTSTEP으로, 이는 Mac OS X로 발전했다. 잡스의 지휘 아래, 아이맥과 다른 신제품 출시로 회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1998년에는 아이맥을 시장에 투입했고, 기존의 "아이보리 상자"라는 Mac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난 이 시리즈는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반투명 스타일은 당시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회사는 사업을 확장하여 다른 디지털 기기를 출시하고 개선했다.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인 아이팟, 디지털 음악 소프트웨어인 아이튠즈, 그리고 아이튠즈 스토어를 출시하면서 회사는 가전제품과 음악 유통 분야에 진출했다. 2007년 6월 29일,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했다.
잡스는 1987년부터 델 컴퓨터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델과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는데,[105] 1997년 10월 6일, 가트너 심포지엄에서 델은 "회사를 문을 닫고 주주들에게 돈을 돌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106] 2006년, 애플의 시가총액이 델을 넘어섰을 때 잡스는 모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 사실을 알렸다.[107]
2001년, 잡스는 행사가격 18.30달러에 750만 주의 애플 주식 옵션을 부여받았으나, 역일자 부여 의혹이 제기되었다.[111] 2006년 12월 29일에 완료된 독립적인 애플 내부 조사 결과 잡스는 이러한 문제를 알지 못했고, 그에게 부여된 옵션은 2003년에 행사되지 않고 반환되었다고 밝혀졌다.[112]
2005년, 잡스는 애플의 열악한 전자폐기물 재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113] 몇 주 후, 애플은 소매점에서 iPod을 무료로 반품받겠다고 발표했다. 2006년, 그는 새로운 Mac을 구매하는 모든 미국 고객에게 애플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했다.[114]
잡스는 혁신과 스타일 트렌드를 예측하고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사업과 제품을 정보 기술 산업의 최전선에 위치시키고자 했던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여겨졌다.[116][117] 그는 2007년 1월 맥월드 컨퍼런스 및 엑스포에서의 기조연설 말미에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인용하며 이러한 자기 개념을 요약했다.[118]
2000년 잡스는 CEO직을 공식적으로 수락하고, 애플 보통주 1,000만 주의 스톡옵션을 받았다.[315] 2001년 애플은 오픈 소스 기반 기술을 도입한 Mac OS X를 출시했다.[316]
2000년 애플은 아이팟을 통해 음악 사업에 진출했고, 이듬해 아이튠즈를 개발했다. 아이팟은 수천 곡의 음악을 간편하게 휴대하고 스크롤 휠로 쉽게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7년 1월 9일, Macworld Expo에서 잡스는 아이폰을 발표하며 휴대전화 사업 진출을 알렸다.[317] 아이폰은 스마트폰을 재정의하는 제품으로 평가받았으며, 2011년 잡스 사임 당시 애플 총 매출액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318] 작가 에노모토 미키아키는 아이폰이 휴대용 정보 단말기(소형 퍼스널 컴퓨터)를 일본의 갈라파고스 휴대전화를 참고하여 "'''전화'''"로 판매하여 시장의 이해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319]
2010년에는 첫 번째 아이패드를 출시했다.
스티브 잡스는 선(禪)과 불교 철학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 미학을 정립했다.[194] 그는 인도에서의 영적 여정을 통해 불교를 접하고 직관력을 키웠으며,[194] 산업 디자인에 대한 통찰력은 리처드 사퍼로부터 얻었다.[195]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잡스가 코딩이나 엔지니어링, 독창적인 디자인을 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196][197] 애플 초기 직원이자 잡스의 대학 친구였던 대니얼 콧케는 워즈니악이 혁신가이자 발명가였고, 잡스는 마케팅 담당자였다고 말했다.[198]
잡스는 다양한 기술과 관련된 미국 특허 또는 특허 출원 346건에 주요 발명가 또는 공동 발명가로 등재되어 있다. 그의 기여는 주로 "제품의 외관과 느낌"에 대한 것이었으며, 조나단 아이브와 함께 200개의 특허에 이름을 올렸다.[199] 이들 특허는 대부분 디자인 특허이며, 아이맥과 파워북 G4 티타늄과 같은 특정 제품 디자인에 대한 것이다.[200][201] 그는 43건의 발명에 대한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200] "확대" 기능이 있는 Mac OS X 독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특허는 그가 사망하기 하루 전에 발행되었다.[202] 잡스는 초기 애플 컴퓨터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적 측면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지만,[197] CEO가 된 후에는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203]
그의 오랜 마케팅 임원이었던 조앤나 호프만은 잡스에게 성공적으로 맞설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직원 중 한 명이었다.[204] 잡스는 말기 암 투병 중에도 병원 침대에 아이패드를 고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기를 스케치하고,[172] 손가락에 있는 산소 측정기의 디자인을 단순화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205]
4. 1. 애플 복귀와 구조조정
1996년, 애플은 차세대 운영 체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고, Be사 인수 협상이 실패한 후, 12월에 NeXT와 4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96][97][98] 이 계약은 1997년 2월에 최종 확정되어 잡스는 자신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돌아왔다.[99] 1997년 7월, 당시 최고경영자였던 길 아멜리오가 해임된 후 잡스는 사실상 최고경영자가 되었고, 9월 16일에 공식적으로 임시 최고경영자로 임명되었다.[100]1998년 3월, 수익성 회복을 위해 애플의 노력을 집중하고자 잡스는 뉴턴, 사이버독, 오픈독과 같은 여러 프로젝트를 중단시켰다.[101] 그 후 몇 달 동안 많은 직원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잡스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이는 잡스의 즉각적인 해고 때문이었다.[101] 잡스는 맥킨토시 클론에 대한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제조업체들이 계속해서 기계를 제조하기에는 너무 비용이 많이 들게 만들었다.
NeXT 인수와 함께, NeXT의 많은 기술이 애플 제품에 사용되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NeXTSTEP으로, 이는 Mac OS X로 발전했다. 잡스의 지휘 아래, 아이맥과 다른 신제품 출시로 회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2000년 맥월드 엑스포에서 잡스는 공식적으로 자신의 애플 직함에서 "임시"라는 수식어를 빼고 정식 최고경영자가 되었다.[102]
1998년에는 아이맥을 시장에 투입했고, 기존의 "아이보리 상자"라는 Mac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난 이 시리즈는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반투명 스타일은 당시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회사는 사업을 확장하여 다른 디지털 기기를 출시하고 개선했다.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인 아이팟, 디지털 음악 소프트웨어인 아이튠즈, 그리고 아이튠즈 스토어를 출시하면서 회사는 가전제품과 음악 유통 분야에 진출했다. 2007년 6월 29일,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했다.
잡스는 1987년부터 델 컴퓨터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델과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였는데,[105] 1997년 10월 6일, 가트너 심포지엄에서 델은 "회사를 문을 닫고 주주들에게 돈을 돌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106] 2006년, 애플의 시가총액이 델을 넘어섰을 때 잡스는 모든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 사실을 알렸다.[107]
2001년, 잡스는 행사가격 18.30달러에 750만 주의 애플 주식 옵션을 부여받았으나, 역일자 부여 의혹이 제기되었다.[111] 2006년 12월 29일에 완료된 독립적인 애플 내부 조사 결과 잡스는 이러한 문제를 알지 못했고, 그에게 부여된 옵션은 2003년에 행사되지 않고 반환되었다고 밝혀졌다.[112]
2005년, 잡스는 애플의 열악한 전자폐기물 재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113] 몇 주 후, 애플은 소매점에서 iPod을 무료로 반품받겠다고 발표했다. 2006년, 그는 새로운 Mac을 구매하는 모든 미국 고객에게 애플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했다.[114]
잡스는 혁신과 스타일 트렌드를 예측하고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사업과 제품을 정보 기술 산업의 최전선에 위치시키고자 했던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여겨졌다.[116][117] 그는 2007년 1월 맥월드 컨퍼런스 및 엑스포에서의 기조연설 말미에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인용하며 이러한 자기 개념을 요약했다.[118]
4. 2. 아이맥(iMac) 출시

애플의 iMac G3는 1998년에 출시되었으며, 그 혁신적인 디자인은 잡스의 애플 복귀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애플은 "우리 컴퓨터의 뒷면은 다른 어떤 회사의 컴퓨터 앞면보다 더 멋지다"라고 자랑했다.[221] 본디 블루색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최초의 iMac은 "만화 같은" 디자인으로, 이전의 어떤 개인용 컴퓨터와도 달랐다. 1999년 애플은 그래파이트 그레이 색상의 iMac을 출시했으며, 그 이후로도 일체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모양, 색상, 크기를 상당히 다양하게 변경했다. 손잡이와 컴퓨터가 절전 모드로 들어갈 때 나타나는 "숨쉬는" 조명 효과 등 사용자와의 연결을 구축하기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도입되었다.[222] 당시 iMac의 판매 가격은 1,299달러였다. iMac의 미래지향적인 변화에는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없애고 주변기기 연결을 위해 USB만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 iMac의 성공을 통해 USB는 타사 주변기기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널리 보급되었는데, 많은 초기 USB 주변기기가 iMac 디자인과 어울리도록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223]
4. 3. CEO 취임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
스티브 잡스는 선(禪)과 불교 철학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 미학을 정립했다.[194] 그는 인도에서의 영적 여정을 통해 불교를 접하고 직관력을 키웠으며,[194] 산업 디자인에 대한 통찰력은 리처드 사퍼로부터 얻었다.[195]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잡스가 코딩이나 엔지니어링, 독창적인 디자인을 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196][197] 애플 초기 직원이자 잡스의 대학 친구였던 대니얼 콧케는 워즈니악이 혁신가이자 발명가였고, 잡스는 마케팅 담당자였다고 말했다.[198]잡스는 다양한 기술과 관련된 미국 특허 또는 특허 출원 346건에 주요 발명가 또는 공동 발명가로 등재되어 있다. 그의 기여는 주로 "제품의 외관과 느낌"에 대한 것이었으며, 조나단 아이브와 함께 200개의 특허에 이름을 올렸다.[199] 이들 특허는 대부분 디자인 특허이며, 아이맥과 파워북 G4 티타늄과 같은 특정 제품 디자인에 대한 것이다.[200][201] 그는 43건의 발명에 대한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200] "확대" 기능이 있는 Mac OS X 독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특허는 그가 사망하기 하루 전에 발행되었다.[202] 잡스는 초기 애플 컴퓨터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적 측면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지만,[197] CEO가 된 후에는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203]
그의 오랜 마케팅 임원이었던 조앤나 호프만은 잡스에게 성공적으로 맞설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직원 중 한 명이었다.[204] 잡스는 말기 암 투병 중에도 병원 침대에 아이패드를 고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기를 스케치하고,[172] 손가락에 있는 산소 측정기의 디자인을 단순화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205]
2000년 잡스는 CEO직을 공식적으로 수락하고, 애플 보통주 1,000만 주의 스톡옵션을 받았다.[315] 2001년 애플은 오픈 소스 기반 기술을 도입한 Mac OS X를 출시했다.[316]
2000년 애플은 아이팟을 통해 음악 사업에 진출했고, 이듬해 아이튠즈를 개발했다. 아이팟은 수천 곡의 음악을 간편하게 휴대하고 스크롤 휠로 쉽게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7년 1월 9일, Macworld Expo에서 잡스는 아이폰을 발표하며 휴대전화 사업 진출을 알렸다.[317] 아이폰은 스마트폰을 재정의하는 제품으로 평가받았으며, 2011년 잡스 사임 당시 애플 총 매출액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318] 작가 에노모토 미키아키는 아이폰이 휴대용 정보 단말기(소형 퍼스널 컴퓨터)를 일본의 갈라파고스 휴대전화를 참고하여 "'''전화'''"로 판매하여 시장의 이해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319]
2010년에는 첫 번째 아이패드를 출시했다.
5. 질병과 사망
2000년대 들어 스티브 잡스는 건강이 악화되어 2004년 당뇨 수술을 받았다.[384] 그러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2009년 6월에는 간 이식 수술을 받았고,[385]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 감소를 겪어 호르몬 치료도 받았다.[386] 애플 측은 주가 하락 등을 우려해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지만,[384] 잡스의 건강 문제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387]
2003년 10월, 잡스는 암 진단을 받았고, 2004년 중반 직원들에게 췌장에 악성 종양이 있다고 발표했다.[123]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지만,[122] 잡스는 희귀하고 덜 공격적인 이자 세포 신경내분비종양이었다.[123] 9개월 동안 대체 의학을 시도했으나,[124] 결국 2004년 7월 췌십이지장절제술을 받고 종양을 제거했다.[132][133] 항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받지 않았다.[123][134]
2006년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잡스의 수척한 외모와 무기력한 발표는 건강 상태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136][137] 2008년에도 비슷한 우려가 제기되었고,[141] 애플은 잡스가 "흔한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142] 2008년 8월, 블룸버그 뉴스는 잡스의 부고 기사를 실수로 발표해 소문이 확산되었다.[146] 잡스는 마크 트웨인을 인용하며 "내 죽음에 대한 소식은 크게 과장되었다"고 응답했다.[148][149]
2009년 1월, 잡스는 호르몬 불균형을 겪고 있다고 밝혔고,[153][154] 같은 달 건강 문제로 6개월간 휴직을 발표했다.[155] 2009년 4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159][157][158]
2011년 1월, 잡스는 다시 병가를 냈고,[388] 애플 주가는 급락했다.[389]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건강 악화설이 더욱 커졌지만,[391] 3월 아이패드2 발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병세는 악화되어 8월 애플 CEO직을 사임하고, 2011년 10월 5일 당뇨로 인해 향년 56세로 사망했다.[327][328]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오후 3시경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자택에서 췌장 종양 재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38][169][170] 그의 마지막 말은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였다.[172]
장례식은 10월 7일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불교식으로 치러진 뒤 화장되어 알타 메사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되었다.[192][193] 애플[174]과 픽사는 그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고,[175]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본사 깃발을 반기 게양했다.[177][178] 월트 디즈니 월드와 디즈니랜드도 깃발을 반기 게양했다.[179]
애플은 웹사이트에 잡스를 추모하는 페이지를 게시했고,[180][181][182] 10월 19일에는 애플 캠퍼스에서 비공개 추모식이 열렸다.[183]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0월 16일을 "스티브 잡스의 날"로 선포했다.[184]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보노, 요요 마, 조안 바에즈 등이 공연했다.[185][186]
스티브 워즈니악,[188] 조지 루카스,[189] 빌 게이츠,[190] 버락 오바마[191] 등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6. 사생활
스티브 잡스는 1973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 대학교 철학과를 한 학기만 다니고 중퇴한 후, 히피 공동체 생활을 하다가 일본 불교 승려인 오토가와 고분 치노(乙川弘文일본어)를 만나 불교에 입문했다.[376] 인도 히말라야 여행을 통해 불교를 더욱 깊게 공부했으며, "이것(불교를 접한 것)이야 말로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말했다.[376] 아이팟 등의 단순한 디자인은 참선의 정신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377] 이후 잡스의 결혼식 주례도 오토가와 고분이 했으며, 2002년 오토가와 고분이 사망할 때까지 잡스는 그를 정신적으로 의지했다.[376]
1989년, 잡스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에서 강의를 하던 중 미래의 아내인 로렌 파월(Laurene Powell Jobs)을 만났다.[233] 1991년 3월 18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렸고,[235] 슬하에 아들 리드 폴 잡스와 딸 에린, 이브를 두었다.[237] 가족은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Palo Alto, California)에 살았다.[237]
잡스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과일과 채소를 좋아했으며,[376] 프랜시스 무어 라페의 <작은 지구를 위한 식습관>과 아르놀트 에렛의 <디톡스 식습관의 치유 체계>를 읽고 채식주의 식습관을 갖게 되었다.[376] 하지만 극단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췌장암 투병 중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다.[376]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견과류와 물만 섭취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펩시에 계약차 들렀을 때 펩시 음료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존 스컬리를 애플에 영입할 때, "인생 끝날 때까지 설탕물을 팔겠나, 나한테 와서 세상을 바꾸겠나?"라고 설득했다.
딸인 리사가 태어났을 때 부친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으나 결국 받아들였고, 애플 리사는 그녀의 이름을 딴 것이다.
연봉이 1달러인 최고경영자로 유명한데, 이는 노동법상 고용관계 유지 및 의료보험 혜택을 위한 최소한의 액수였다.[378] 실제 소득은 스톡 옵션이나 성과급, 디즈니 주식 배당 등이었다.[378]
IBM이 애플의 로고를 "썩은 사과"라고 비난하자, 잡스는 "썩은 부분을 완전히 도려냈기 때문에 이제는 아주 깨끗하다”고 답변했다.
대학시절 환각제 LSD를 복용했으며, 마리화나를 즐겨폈었다. 동양의 철학과 인문고전과 종교를 매우 좋아했다.[379]
영국 의회는 애플의 기술산업 기여를 인정해 영국의 명예 기사 작위 수여를 추진했으나, 잡스가 노동당 연차총회 연설 초청을 거부하여 무산되었다.[380]
잡스는 생모인 조앤 시블(Joanne Schieble Simpson)과 여동생 모나 심슨(Mona Simpson)을 찾은 후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240] 하지만 양어머니 클라라(Clara)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생가족과 연락하지 않았다.[240] 친부 압둘파타 잔달리(Abdulfattah Jandali)와는 만나지 않았다.[240]
잡스는 자선 활동에 대해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공개적인 논의에서 핵심 인물이었다.[243] 그의 자선 활동 최소화는 완벽주의와 시간 부족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244] 1997년 애플 복귀 후 모든 자선 프로그램을 없앴고, 2010년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 서명을 거절했다.[244][243] 다만, 스탠퍼드 병원에 5천만 달러를 기부하고 에이즈 치료 노력에 기여했다.[244]
사람을 스카우트할 때 “마법”을 외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349] 부하 직원에게 높은 목표를 제시하고 활기차게 이끌었다.[349] 하지만 요구 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가혹했다.[349]
소니 제품에 대해 언급하며, 워크맨을 “iPod보다 못하다”라고 비판한 적도 있다.[350] 강박성 인격 장애(OCPD)였을 것이라고도 할 정도로 질서와 청결에 지나치게 집착했다.[351]
상징인 검은색 터틀넥](터틀넥)]은
7. 평가
스티브 잡스는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펩시에 계약차 방문했을 때 펩시 음료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애플 설립 초기 존 스컬리를 영입할 때 "인생 끝날 때까지 설탕물을 팔겠나, 나한테 와서 세상을 바꾸겠나?"라는 말로 설득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딸 리사가 태어났을 때 부친임을 부정했으나 결국 인정했고, 애플 리사는 그녀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는 연봉 1달러 CEO로 유명하지만, 이는 노동법상 고용 관계 유지를 위한 최소 금액이었다.[378] 실제로는 스톡 옵션과 성과급으로 보상받았으며, 주 수입원은 디즈니 주식 배당금(연 500억 원)이었다.[378] IBM이 애플 로고를 "썩은 사과"라고 비난하자, 잡스는 "썩은 부분을 완전히 도려냈다"고 응수했다.
잡스는 대학 시절 LSD를 복용하고 마리화나를 피웠으며, 동양 철학과 종교에 심취했다.[379] 2009년 영국 의회는 그의 기술 산업 기여를 인정하여 명예 기사 작위 수여를 추진했으나, 잡스가 노동당 연차총회 연설 요청을 거절하여 무산되었다.[380]
; 스티브 워즈니악
{{인용문|잡스와 처음 만난 건 1970년경이었을 겁니다. (중략) 잡스는 히피 스타일이었고, 저는 반문화 스타일이었습니다. (중략)
학생 시절, 터치톤을 재현하여 무료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기계(블루박스)를 만들었습니다. (중략) 잡스와 대학 기숙사에서 팔았습니다. 물론 불법이었습니다. (중략) 교황에게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교황청의 주교가 전화를 받았는데, 이탈리아어를 몰라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중략)
제가 잡스에게 아타리의 "벽돌깨기 게임"을 개량하도록 요청받았을 때, 그는 4일 만에 해달라고 했습니다. 밤샘 작업으로 개량한 벽돌깨기를 잡스는 "둘이서 만들었다"고 아타리에 말하고 보상을 가로챘습니다(웃음). 하지만 괜찮습니다. (중략) 그런데 아타리 시절 잡스는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항상 혼자 야간 근무조에 들어갔습니다(웃음)|스티브 워즈니악(Apple 공동 창업자)[333]}}
; 빌 게이츠
; 버락 오바마
; 래리 페이지
; 밥 아이거
; 조지 루카스
; 스티븐 스필버그
; 딕 코스톨로
; 하워드 스트링거
; 최지성(チェ・ジソン)
{{인용문|세계 IT 산업에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이끈 천재적인 기업가였습니다.
그의 창조 정신과 뛰어난 업적은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최지성(チェ・ジソン)(삼성전자 전 CEO)[343]}}
; 제이 엘리엇
; 제프 라스킨
; 존 스컬리
; 로버트 서튼
; 장-루이 가세
; 손정의
; 루퍼트 머독
; 포춘
: 2009년 11월, 미국의 경제 잡지 '포춘'은 잡스를 "지난 10년간의 (가장 훌륭한) 최고 경영자"로 선정했다.[348]
8.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9. 수상 및 업적
스티브 잡스는 홈브루 컴퓨터 클럽에서 스티브 워즈니악이 개발한 애플1을 공개하고, 애플을 창업하여 1980년 주식을 공개했다.[381] 1984년에는 IBM에 대항하여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애플 리사를 출시했으나 실패했고, 매킨토시 프로젝트 역시 실패하여 1985년 애플에서 물러났다.[381] 이후 넥스트사를 설립하고 조지 루커스의 컴퓨터 그래픽 회사를 인수하여 픽사로 이름을 바꾼 뒤, 토이 스토리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381] 1997년 넥스트가 애플에 인수되면서 애플에 복귀, 최고 경영자로서 애플을 흑자로 전환시켰다.[381]
-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스티브 워즈니악과 공동으로 미국 국가 기술 메달(National Medal of Technology) 수상.[246]
- 1987년: 제퍼슨 공공봉사상(Jefferson Award for Public Service) 수상.[247]
- 1989년: ''Inc.''지(Inc. (magazine))로부터 "10년간의 기업가" 선정.[248]
- 1991년: 리드 칼리지로부터 하워드 볼럼상(Howard Vollum Award) 수상.[249]
- 2004~2010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에 다섯 차례 선정.[250]
- 2007년: ''포춘''(Fortune (magazine))지로부터 사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251]
- 2007년: 캘리포니아 역사, 여성 및 예술 박물관(The California Museum for History, Women and the Arts)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명예의 전당(California Hall of Fame)에 헌액.[252]
- 2012년: 그래미 트러스티 상(Grammy Trustees Award) 수상.[253]
- 2012년: 에디슨 업적상(Edison Achievement Award) 사후 수상.[254]
- 2013년: 디즈니 레전드로 사후 헌액.[255]
- 2017년: 애플 파크에 스티브 잡스 극장 개관.[256]
- 2022년: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사후 수여.[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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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ィーブ・ジョブズ氏の伝記映画、創業のガレージで6月にクランク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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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レージで創業というのは誇張--アップル共同創設者のウォズニアック氏、真相を語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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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業から現在へ連綿と続くアドビの革新の歴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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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ドビの創立者 - @IT自分戦略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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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の肖像画】ジョブズ氏や孫氏との出会い 元シャープ副社長・佐々木正(98)(2)+(1/2ページ) - MSN産経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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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ップル取締役会、CEOへの報酬を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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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Computer「WWDC 2002」基調講演レポート(前編) ~講演の大半を次の一手“Jaguar”に費や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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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に未来を見ていたジョブズ〜iPhone誕生物語(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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瀕死のアップルを救ったジョブズ氏は唯一無二の存在-ビル・ゲイツ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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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ィーブ・ジョブズも使った「実現できると思わせる」現実歪曲フィール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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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티브 잡스 사임, 후임은 팀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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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병가..건강이상설 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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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스티브 잡스 간 이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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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호르몬 치료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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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건강에 울고 웃는 애플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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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낸 스티브 잡스, 희귀암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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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병가소식에 美IT업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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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스티브 잡스 만찬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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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더 잘 보이는 것처럼, 남의 일은 잘 보이지만 자신의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문제 해결을 위해 스티브 잡스의 10가지 방식과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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