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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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아SB는 대한민국의 조선 회사로, 여러 차례 상호 변경과 인수 합병을 거쳐 2017년 파산했다. 1946년 최기호조선소로 설립되어, 1976년 신아조선공업(주)으로 변경되었고, 1978년 대우실업과 대우중공업에 인수되어 대우조선공업에 합병되었다. 이후 1991년 재설립, 1998년 (주)신아, 2006년 신아조선(주)으로 상호가 변경되었고, SLS그룹에 편입되어 SLS조선(주)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2011년 (주)신아에스비로 상호를 변경했으나, 2014년 법정 관리를 거쳐 2015년 파산했다. 선박 건조를 위한 여러 도크와 플로팅 도크를 갖추었으며, SLS조선 시기 횡령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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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SB - [회사]에 관한 문서 | |
---|---|
회사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신아SB |
영문 회사명 | ShinaSB Yard Co., Ltd. |
종류 | 주식회사 |
본사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95 (도남동) |
설립 | 1946년 6월 |
업종 | 조선업・운송 장비 기계 |
사업 내용 | 선박 |
자본금 | 55,278백만 원 |
직원 수 | 약 2,200명 |
대표자 | 유재억 (대표이사) |
창립자 | 최기호 |
웹사이트 | 신아SB |
연혁 | |
1991년 | 신아조선 설립 |
1998년 | 신아로 변경 |
2006년 4월 | 신아조선으로 변경 |
2006년 8월 | SLS조선으로 변경 |
2011년 | 신아SB로 변경 |
해체 | 1998년 (신아조선), 2006년 4월 (신아), 2006년 8월 (신아조선), 2011년 (SLS조선), 2017년 (신아SB) |
재무 정보 (2014년 기준) | |
자본금 | 3,803,545,000원 |
매출액 | 34,000,108,735원 |
영업 이익 | -13,373,443,909원 |
순이익 | -215,925,611,022원 |
자산 총액 | 271,311,655,967원 |
주주 정보 | |
주요 주주 | 한국무역보험공사: 65.47% |
2. 연혁
1946년 최기호조선소가 설립되었다.[2] 1976년 신아조선공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2] 1978년 신아조선공업(주)의 주식 10만주를 대우실업이 50%, 대우중공업이 50% 인수하였고,[2] 대우조선공업에 합병되어 법인이 소멸되었다.[2]
1991년 전 사원들이 2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염출(자본금의 53.6%)하고 충무 지역 유지들의 출자를 받아 새 법인으로 출발하였으며, 1992년에는 출자액에 관계없이 직원 모두가 똑같이 성과급을 분배받았다. 1998년 (주)신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8년 (주)신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2] 2006년 4월에는 신아조선(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2] 같은 해 8월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지분 25.8%를 SLS중공업에 매각하면서 SLS그룹에 편입, SLS조선(주)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2] 2008년 11월 말 SLS조선은 수주잔량 세계 16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3] 2009년 워크아웃을 신청하였다.[3] 2010년 채권단의 동의로 채무 상환 유예기간을 201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채무조정안이 결정되었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 체결에 따른 출자전환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대주주가 되었다.[3] 2011년 (주)신아에스비로 상호가 변경되었다.[3]
2011년 (주)신아에스비로 상호 변경 후 2017년 파산 선고를 받았다. 2014년 4월 법정 관리가 개시되었고, 2015년 11월 파산하였다.
2. 1. 최기호조선소 설립과 신아조선공업 시기 (1946년 ~ 1978년)
1946년 최기호조선소가 설립되었다.[2] 1976년 신아조선공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2] 1978년 신아조선공업(주)의 주식 10만주를 대우실업이 50%, 대우중공업이 50% 인수하였고,[2] 대우조선공업에 합병되어 법인이 소멸되었다.[2]2. 2. 대우조선공업 합병과 재독립 (1978년 ~ 1998년)
1978년 신아조선공업(주)의 주식 10만 주를 대우실업이 50%, 대우중공업이 50% 인수하면서 대우조선공업에 합병되어 법인이 소멸되었다.[2] 1991년 전 사원들이 2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염출(자본금의 53.6%)하고 충무 지역 유지들의 출자를 받아 새 법인으로 출발하였으며, 1992년에는 출자액에 관계없이 직원 모두가 똑같이 성과급을 분배받았다. 1998년 (주)신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2. 3. (주)신아, 신아조선, SLS조선 시기 (1998년 ~ 2011년)
1998년 (주)신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2] 2006년 4월에는 신아조선(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2] 같은 해 8월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지분 25.8%를 SLS중공업에 매각하면서 SLS그룹에 편입, SLS조선(주)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2] 2008년 11월 말 SLS조선은 수주잔량 세계 16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3] 2009년 워크아웃을 신청하였다.[3] 2010년 채권단의 동의로 채무 상환 유예기간을 201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채무조정안이 결정되었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 체결에 따른 출자전환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대주주가 되었다.[3] 2011년 (주)신아에스비로 상호가 변경되었다.[3]2. 4. (주)신아에스비와 파산 (2011년 ~ 2017년)
(주)신아에스비는 2011년 상호 변경 후 2017년 파산 선고를 받았다. 2014년 4월 법정 관리가 개시되었고, 2015년 11월 파산하였다.3. 시설
신아SB는 선박 건조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NO. 1 도크는 길이 190m, 폭 37m로 최대 6만 톤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건식 도크이다. NO. 2 도크는 길이 180m, 폭 35m로 역시 최대 6만 톤까지 건조 가능하다. NO. 3 도크는 길이 240m, 폭 50m로 최대 8만 톤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길이 195m, 폭 45m의 플로팅 도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5만 톤의 선박 건조가 가능하다.
4. SLS조선 횡령 사건
2009년 11월, 검찰은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SLS조선 대표이사 겸 부사장인 이여철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친형인 이여철은 외주 가공업체인 S사를 설립한 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SLS조선과 SLS중공업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기성금을 차명계좌로 송금 받아 빼돌리거나 D사 등 하청 업체들의 임금지급 액수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12억7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4]
이여철은 2008년 8월부터 2009년 9월까지 SLS조선과 SLS중공업의 외주 가공업체로부터 회삿돈 21억원을 송금 받아 중국 투자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여철이 빼돌린 회삿돈이 모두 44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4] 2010년 10월, 1심 법원은 이여철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5]
5. 경쟁사
참조
[1]
웹사이트
중견 조선사 신아SB 역사속으로... 법원에 파산신청
http://biz.chosun.co[...]
ChosunBiz
2015-11-24
[2]
뉴스
新亞造船 株式인수
http://dna.naver.com[...]
매일경제
1978-09-05
[3]
웹인용
2009년, 조선시장 불황에도 희망은 있다.
http://bada.ebn.co.k[...]
2008-12-30
[4]
뉴스
檢, '40억원대 횡령' 혐의 SLS조선 대표 구속
http://stock.mt.co.k[...]
머니투데이
2009-11-12
[5]
뉴스
이국철 SLS그룹 회장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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