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마사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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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베 마사쓰구는 에이로쿠 12년(1569년)에 태어나 쇼호 4년(1647년)에 사망한 일본 에도 시대의 무장이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공을 세워 하토가야 번주가 되었으며, 이후 가누마 번, 오타키 번, 오다와라 번, 이와쓰키 번을 거쳐 오사카 성주를 역임했다. 오사카 겨울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며, 시마바라의 난 당시 오사카 성주로서 에도와 규슈 간의 연락 및 조정을 담당했다. 말년에는 영지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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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마사쓰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아베 마사쓰구 |
| 원어 이름 | 阿部 正次 |
| 출생 | 1569년 |
| 출생지 | 미카와국 |
| 사망 | 1647년 12월 10일 |
| 사망지 | 오사카 |
| 국적 | 일본 |
| 직업 | 다이묘 |
| 관위 | |
| 관위 | 종4위 하, 비추국 수 |
| 가문 | |
| 씨족 | 아베 씨 |
| 부모 | 아버지: 아베 마사카쓰, 어머니: 에하라 사다쓰구의 딸 |
| 형제자매 | 딸, 마사쓰구, 다다요시, 나가이 나오카쓰 정실, 마사요 |
| 배우자 | 정실: 사와라 요시나리의 딸 |
| 자녀 | 마사즈미, 시게쓰구, 모리쓰구, 나이토 노부테루 정실, 나루세 유키나리 정실, 안도 시게모토 실 |
| 경력 | |
| 섬긴 가문 | 도쿠가와 이에야스 → 히데타다 → 이에미쓰 |
| 막부 | 에도 막부오사카 성대 |
| 번 | 무사시국하토가야 번 번주 → 가즈사국오타키 번 번주 → 사가미국오다와라 번 번주 → 무사시 이와쓰키 번 번주 |
| 기타 | |
| 어린 시절 이름 | 도쿠치요 |
| 계명 | 영륭원전비주태수종사위운예호옹각료대거사 |
| 묘소 | 사이타마현사이타마시이와쓰키구 가쿠라의 불안산 조코쿠지, 도쿄도미나토구의 삼연산 광도원 조조지 |
| 영주 경력 | |
| 하토가야 번 번주 (후다이 아베 가) | 1600년 ~ 1617년 |
| 오타키 번 번주 (후다이 아베 종가) | 1617년 ~ 1619년 |
| 오다와라 번 번주 (후다이 아베 가) | 1619년 ~ 1623년 |
| 이와쓰키 번 번주 (후다이 아베 가) | 1623년 ~ 1638년 |
| 오사카 성대 | |
| 임기 | 1626년 ~ 1647년 |
2. 약력
아베 마사쓰구는 에이로쿠 12년(1569년) 아베 마사카츠의 장남으로 태어나, 게이초 5년(1600년) 가독을 이어받아 무사시 국 하토가야 5,000석을 영지로 받았다.[1] 같은 해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하여 공을 세워 5,000석을 추가로 받고 하토가야 번을 세웠다. 이후 시모쓰케 국 가누마 5,000석을 추가로 받아 1만 5,000석을 다스렸다.
오사카 겨울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7,000석을 추가로 받았으며, 이후 가즈사 국 오타키 번, 사가미 국 오다와라 번, 무사시 국 이와쓰키 번으로 차례로 옮겨가며 영지가 늘어났다. 간에이 3년(1626년) 오사카 성주에 임명되어 22년간 재직했으며, 시마바라의 난 때는 에도와 규슈 간의 연락과 조정을 담당했다.
간에이 15년(1638년) 영지 일부를 아들과 손자에게 물려주고, 쇼호 4년(1647년) 오사카 성에서 79세로 사망했다.[1]
2. 1. 초기 생애
에이로쿠 12년(1569년) 아베 마사카츠의 장남으로 미카와 국에서 태어났다.[1] 어머니는 이마가와 씨 가신 에바라 사다쓰구의 딸이다. 게이초 5년(1600년) 가독을 상속받아 무사시 국 하토가야(사이타마현가와구치시) 5,000석을 영지로 받았다.2. 2. 세키가하라 전투와 하토가야 번
게이초 5년(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본진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 그 결과 5,000석을 추가로 받아 1만 석을 다스리는 하토가야 번(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의 번주가 되었다.[1]2. 3. 가누마 번
게이초 15년(1610년), 시모쓰케 국 가누마(도치기현 가누마시) 5,000석을 추가로 받아 1만 5,000석을 다스리게 되었다.[1]2. 4. 오사카 전투
게이초 19년(1614년) 오사카 겨울 전투에서 오반구미(大番衆)를 이끌고 종군하였다. 여러 장수들이 진군을 멈추는 가운데, 오사카 성에 가장 먼저 돌입하여 분전, 제일 먼저 적장의 목을 베는 공을 세워 전공 제일로 인정받았다.[1] 겐나 2년(1616년)에는 그 공으로 7,000석을 추가로 받아 2만 2,000석을 다스리게 되었다.2. 5. 오타키 번, 오다와라 번, 이와쓰키 번
겐나 3년(1617년) 9월, 아베 마사쓰구는 8,000석이 추가된 3만 석으로 가즈사 국 오타키 번으로 옮겨갔다.[1] 1619년(겐나 5년)에는 2만 석이 추가된 5만 석으로 사가미 국 오다와라 번으로, 1623년(겐나 9년) 10월에는 5,000석이 추가된 5만 5,000석으로 무사시 국 이와쓰키 번으로 옮겨갔다.[1]2. 6. 오사카 성주 임명과 시마바라의 난
간에이 3년(1626년), 3만 1,000석을 추가로 받아 8만 6,000석을 다스리게 되었으며, 동시에 오사카 성주에 임명되어 사망할 때까지 22년간 역임했다.[1]간에이 14년(1637년) 시마바라의 난 발발 당시 오사카 성주로서 에도・규슈 간의 연락・조정을 담당했다.[1]
2. 7. 만년
간에이 15년(1638년) 4월 22일, 4만 6,000석을 적남 시게쓰구에게 양도하고, 1만 석을 손자 마사요시(후에 아베 다다아키의 양자)에게 분여하였으며, 자신은 3만 석을 영지로 유지하였다.[1] 그해 11월 7일에는 시게쓰구가 로주로 임명되었다.쇼호 4년(1647년), 오사카 성에서 병사하였다.[1] 향년 79세.
3. 등장 작품
2000년 NHK 대하드라마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에서 타무라 카츠히코가 아베 마사쓰구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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