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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운동량 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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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물리학에서 에너지와 운동량의 흐름을 나타내는 2차 텐서이다. 각 원소는 4차원 운동량의 특정 방향 유량을 의미하며, 일반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등장하여 시공간의 곡률과 관련된다. 뇌터 정리에 따라 시공간의 병진 대칭에 대응하는 보존량이며,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는 에너지와 운동량 보존 법칙을 나타낸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중력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에너지-운동량 보존 법칙을 따르며, 중력 응력-에너지는 유사텐서로 표현된다.

2. 정의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4차원 운동량의 각 성분의 유량을 나타내는 2계 텐서이다. 뇌터 정리에 따르면,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민코프스키 공간의 시공간 병진 대칭에 대응하는 보존량이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따라 시공간의 기하학적 구조를 결정하는 원천으로 작용한다.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통해 유도하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등장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대칭 텐서이며, 아인슈타인 텐서에 비례한다.[5]

뇌터 정리로 유도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일반적으로 대칭 텐서가 아니며,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등장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와 다를 수 있다. 시공의 계량에 의한 함수 미분으로 정의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대칭성이 정의에 의해 명확해진다. 일반 상대성이론에서는 시공의 계량이 역학 변수가 된다.

2. 1. 구성 요소

에너지-운동량 텐서의 각 원소 T^{\alpha\beta}는 4차원 운동량 p^\alphax^\beta 방향에 대한 유량(流量, flux영어)이다. 4차원 운동량의 0번째 원소 p^0에너지이고, x^0 (시간) 방향에 대한 유량은 밀도이므로, 각 원소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T^{\alpha\beta}0123
0에너지 밀도에너지 유량 (x방향)에너지 유량 (y방향)에너지 유량 (z방향)
1x-방향 운동량 밀도x방향 압력xy평면에 대한 변형력xz평면에 대한 변형력
2y-방향 운동량 밀도xy평면에 대한 변형력y방향 압력yz평면에 대한 변형력
3z-방향 운동량 밀도xz평면에 대한 변형력yz평면에 대한 변형력z방향 압력



각 성분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T^{00}: 에너지 밀도
  • T^{0j}: x^j 방향으로의 에너지 흐름
  • T^{i0}: i-성분 운동량 밀도
  • T^{ij}: x^j 방향으로의 i-성분 운동량 흐름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2차 텐서이므로, 그 성분들은 4×4 행렬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T^{\mu\nu} = \begin{pmatrix} T^{00} & T^{01} & T^{02} & T^{03} \\ T^{10} & T^{11} & T^{12} & T^{13} \\ T^{20} & T^{21} & T^{22} & T^{23} \\ T^{30} & T^{31} & T^{32} & T^{33} \end{pmatrix}\,,

2. 2. 다양한 정의

에너지-운동량 텐서의 각 원소 T^{\alpha\beta}는 4차원 운동량 p^\alphax^\beta 방향에 대한 유량(流量, flux영어)이다. 4차원 운동량의 0번째 원소 p^0에너지이고, x^0 (시간) 방향에 대한 유량은 밀도이므로, 각 원소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T^{\alpha\beta}0123
0에너지 밀도에너지 유량 (x방향)에너지 유량 (y방향)에너지 유량 (z방향)
1x-방향 운동량 밀도x방향 압력xy평면에 대한 변형력xz평면에 대한 변형력
2y-방향 운동량 밀도xy평면에 대한 변형력y방향 압력yz평면에 대한 변형력
3z-방향 운동량 밀도xz평면에 대한 변형력yz평면에 대한 변형력z방향 압력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통해 유도하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등장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다음과 같다.[5] 이는 항상 대칭 텐서이며,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따라 아인슈타인 텐서에 비례한다.

뇌터 정리에 따라,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민코프스키 공간의 시공간 병진(translation) 대칭에 대응하는 보존량이다. 다만, 뇌터 정리로 유도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일반적으로 대칭 텐서가 아니며,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등장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와 다를 수 있다.

힐베르트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함수적 미분으로 정의된다. 이 텐서는 대칭적이고 게이지 불변이다.

네터 정리에 따르면 공간과 시간에 대한 병진과 관련된 보존 전류가 존재한다. 이를 정준 에너지-운동량 텐서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대칭적이지 않으며, 게이지 이론이 있는 경우 공간 의존적인 게이지 변환이 공간 병진과 교환되지 않기 때문에 게이지 불변이 아닐 수 있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병진은 좌표계에 대한 것이며, 따라서 공변적으로 변환되지 않는다.

스핀이나 다른 고유 각운동량이 존재하는 경우, 정준 노이터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대칭이 아니게 된다. 벨린판테-로젠펠트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정준 에너지-운동량 텐서와 스핀 전류로부터 구성되어 대칭적이면서 동시에 보존되는 성질을 갖도록 만들어진다.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이 수정된 텐서는 힐베르트 에너지-운동량 텐서와 일치한다.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네터의 정리에 따라 시공의 병진 대칭성의 네터 전류로 정의된다.

작용 적분이 주어지고, 시공의 미소 병진 x → x' = x + ξ에 대해 φ'(x')=φ(x)가 성립한다. 따라서, 장은 주어진 값으로 변환된다.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정의에 임의성이 있으며, 주어진 값에 의해 치환할 수 있다. 이 임의성에 의해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대칭 텐서로 정의된다.

다른 정의 방법으로 시공의 계량에 의한 함수 미분으로 정의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에서는 대칭이라는 것이 정의에 의해 명확해진다.

일반 상대성이론에서는 시공의 계량이 역학 변수가 된다. 작용 함수가 주어질 때, 계량에 의한 작용의 함수 미분은 주어진 값이다. 따라서,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주어진 값으로 주어진다.

3. 보존 법칙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비중력 에너지-운동량 텐서의 발산은 0이다. 다시 말해, 비중력 에너지와 운동량은 보존된다.

: 0 = T^{\mu \nu}{}_{;\nu}\ \equiv\ \nabla_\nu T^{\mu \nu}{} ~.

중력이 무시할 수 있고 공간시간에 대해 직교 좌표계를 사용할 때, 이것은 편미분으로 표현될 수 있다.

: 0 = T^{\mu \nu}{}_{,\nu}\ \equiv\ \partial_{\nu} T^{\mu \nu} ~.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도 에너지-운동량 텐서의 발산은 여전히 0이 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좌표계에 무관한 발산의 정의가 사용되는데, 이는 공변도함수를 포함한다.

:0 = \operatorname{div} T = T^{\mu \nu}{}_{;\nu} = \nabla_{\nu} T^{\mu \nu} = T^{\mu \nu}{}_{,\nu} + \Gamma^{\mu}{}_{\sigma \nu}T^{\sigma \nu} + \Gamma^{\nu}{}_{\sigma \nu} T^{\mu \sigma}

여기서 \Gamma^{\mu}{}_{\sigma \nu} 크리스토펠 기호이며, 중력 힘장이다.

결과적으로, \xi^{\mu}가 임의의 킬링 벡터장이라면, 킬링 벡터장에 의해 생성된 대칭과 관련된 보존 법칙은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다.

:0 = \nabla_\nu \left(\xi^{\mu} T^{\nu}{}_{\mu}\right) = \frac{1}{\sqrt{-g}} \partial_\nu \left(\sqrt{-g}\ \xi^{\mu} T_{\mu}^{\nu}\right)

4. 특수 상대성 이론

뇌터 정리에 따라,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민코프스키 공간의 시공간 병진(translation) 대칭에 대응하는 보존량이다. 다만, 뇌터 정리로 유도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일반적으로 대칭 텐서가 아니며,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등장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와 다를 수 있다.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2차 텐서이므로, 그 성분들은 다음과 같은 4×4 행렬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

T^{\mu\nu} = \begin{pmatrix} T^{00} & T^{01} & T^{02} & T^{03} \\ T^{10} & T^{11} & T^{12} & T^{13} \\ T^{20} & T^{21} & T^{22} & T^{23} \\ T^{30} & T^{31} & T^{32} & T^{33} \end{pmatrix}\,,

여기서 지표 μ와 ν는 0, 1, 2, 3의 값을 가진다. k와 ℓ은 1부터 3까지의 범위를 갖는다.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주어진 계의 에너지와 운동량 밀도뿐만 아니라 운동량과 에너지 플럭스 밀도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다.[4]

일련의 장 \phi_{\alpha}와 그들의 도함수의 함수이지만, 명시적으로 시공간 좌표 중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라그랑지안 밀도 \mathcal{L}가 주어지면, 정준 에너지-운동량 텐서를 구성할 수 있다. 조건은 다음과 같다.

\frac{\partial \mathcal{L}}{\partial x^{\nu}} = 0

연쇄 법칙을 사용하면 다음을 얻는다.

\frac{d \mathcal{L}}{dx^{\nu}} = d_{\nu}\mathcal{L} = \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frac{\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 x^{\nu}} + \frac{\partial \mathcal{L}}{\partial \phi_{\alpha}}\frac{\partial \phi_{\alpha}}{\partial x^{\nu}}

이를 간략하게 표현하면,

d_{\nu}\mathcal{L} = \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nu}\partial_{\mu}\phi_{\alpha} + \frac{\partial \mathcal{L}}{\partial \phi_{\alpha}}\partial_{\nu}\phi_{\alpha}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을 사용하면,

\partial_{\mu}\left(\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right) = \frac{\partial\mathcal{L}}{\partial \phi_{\alpha}}

편미분은 교환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용하면 다음을 얻는다.

d_{\nu}\mathcal{L} = \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mu}\partial_{\nu}\phi_{\alpha} + \partial_{\mu}\left(\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right)\partial_{\nu}\phi_{\alpha}

우변은 곱셈 법칙으로 함수의 곱의 미분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d_{\nu}\mathcal{L} = \partial_{\mu}\left[\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nu}\phi_{\alpha}\right]

평평한 공간에서 d_{\nu}\mathcal{L} = \partial_{\mu}[\delta^{\mu}_{\nu}\mathcal{L}]로 쓸 수 있다. 이를 정리하면,

\partial_{\mu}\left[\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nu}\phi_{\alpha}\right] - \partial_{\mu}\left(\delta^{\mu}_{\nu}\mathcal{L}\right) = 0

항을 재배열하면,

\partial_{\mu}\left[\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nu}\phi_{\alpha} - \delta^{\mu}_{\nu}\mathcal{L}\right] = 0

즉, 대괄호 안의 텐서의 발산은 0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운동량 텐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T^{\mu}{}_{\nu} \equiv \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nu}\phi_{\alpha} - \delta^{\mu}_{\nu}\mathcal{L}

이 텐서는 정의에 의해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갖는다.

\partial_{\mu}T^{\mu}{}_{\nu} = 0

이 텐서의 무발산 성질은 네 개의 연속 방정식과 동등하다. 즉, 장은 연속 방정식을 만족하는 양의 적어도 네 개의 집합을 갖는다. 예를 들어, T^{0}{}_{0}는 계의 에너지 밀도이며, 따라서 에너지-운동량 텐서에서 해밀토니안 밀도를 얻을 수 있다.

\partial_{\mu}T^{\mu}{}_{0} = 0임을 통해 다음을 얻는다.

\frac{\partial \mathcal{H}}{\partial t} + \nabla\cdot\left(\frac{\partial \mathcal{L}}{\partial\nabla \phi_{\alpha}}\dot{\phi}_{\alpha}\right) = 0

\frac{\partial \mathcal{L}}{\partial\nabla \phi_{\alpha}}\dot{\phi}_{\alpha} 항은 계의 에너지 플럭스 밀도를 나타낸다.

응력-에너지 텐서의 트레이스는 T^{\mu}{}_{\mu}로 정의되므로,

T^{\mu}{}_{\mu} = \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mu}\phi_{\alpha}-\delta^{\mu}_{\mu}\mathcal{L} .

\delta^{\mu}_{\mu} = 4이므로,

T^{\mu}{}_{\mu} = \frac{\partial \mathcal{L}}{\partial(\partial_{\mu}\phi_{\alpha})}\partial_{\mu}\phi_{\alpha}-4\mathcal{L} .

5. 일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아인슈타인-힐베르트 작용을 통해 유도하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등장하는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다음과 같다.

:T_{\mu\nu}=-\frac2{\sqrt{-\det g}}\frac{\delta}{\delta g^{\mu\nu}}(\sqrt{-\det g}\mathcal L)=-2\frac{\delta\mathcal L}{\delta g^{\mu\nu}}+g_{\mu\nu}\mathcal L

이는 항상 대칭 텐서이며,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따라 아인슈타인 텐서에 비례한다.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의 맥락에서 연구되는데, 이 방정식은 종종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1]

:G_{\mu \nu} + \Lambda g_{\mu \nu} = \kappa T_{\mu \nu} ,

여기서 G_{\mu \nu} = R_{\mu \nu} - \tfrac{1}{2} R\,g_{\mu \nu}아인슈타인 텐서, R_{\mu \nu}는 리치 텐서, R = g^{\alpha \beta}R_{\alpha \beta}스칼라 곡률, g_{\mu \nu}\,는 메트릭 텐서, \Lambda는 우주 상수(은하 또는 그보다 작은 규모에서는 무시할 수 있음), 그리고 \kappa = 8\pi G/c^4는 아인슈타인 중력 상수이다.[1]

대칭인 응력-에너지 텐서는 시공간의 곡률의 원천 역할을 하며, 일반적인 곡선 좌표 변환인 중력의 게이지 변환과 관련된 전류 밀도이다.[1] (만약 토션이 존재한다면, 텐서는 더 이상 대칭적이지 않다. 이것은 아인슈타인-카르탕 중력 이론에서 0이 아닌 스핀 텐서의 경우에 해당한다.)[1]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특수 상대성 이론에 사용되는 편미분은 공변 미분으로 대체된다.[1] 이것은 연속 방정식이 더 이상 텐서에 의해 표현되는 비중력 에너지와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보존됨을 의미하지 않음을 의미한다.[1] 즉, 중력장은 물질에 일을 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1] 뉴턴 중력의 고전적 한계에서 이것은 간단한 해석을 갖는다.[1] 운동 에너지는 텐서에 포함되지 않는 중력 퍼텐셜 에너지와 교환되고, 운동량은 장을 통해 다른 물체로 전달된다.[1]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란다우-리프시츠 유사텐서는 ''중력''장 에너지와 운동량 밀도를 정의하는 고유한 방법이다.[1] 이러한 응력-에너지 유사텐서는 좌표 변환을 통해 국소적으로 사라지도록 만들 수 있다.[1]

곡선 시공간에서 공간적 적분은 일반적으로 공간적 슬라이스에 따라 달라진다.[1] 사실 일반적인 곡선 시공간에서 전역 에너지-운동량 벡터를 정의하는 방법은 없다.[1]

6. 특수한 경우

다음은 특수 상대성 이론과 관련된 에너지-운동량 텐서의 여러 형태이다.


  • '''고립된 입자'''


정지 질량 m과 궤적 \mathbf{x}_\text{p}(t)을 갖는 비상호작용 입자의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다음과 같다.

:T^{\alpha \beta}(\mathbf{x}, t) = \frac{m \, v^{\alpha}(t) v^{\beta}(t)}{\sqrt{1 - (v/c)^2}}\;\, \delta\left(\mathbf{x} - \mathbf{x}_\text{p}(t)\right) = \frac{E}{c^2}\; v^{\alpha}(t) v^{\beta}(t)\;\, \delta(\mathbf{x} - \mathbf{x}_\text{p}(t))

여기서 v^{\alpha}는 속도 벡터이고,

:v^{\alpha} = \left(1, \frac{d \mathbf{x}_\text{p}}{dt}(t) \right) \,,

\delta디랙 델타 함수이고 E = \sqrt{p^2 c^2 + m^2 c^4} 는 입자의 에너지이다.

  • '''평형 상태의 유체'''


열역학적 평형 상태에 있는 완전 유체의 경우,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갖는다.

:T^{\alpha \beta} \, = \left(\rho + {p \over c^2}\right)u^{\alpha}u^{\beta} + p g^{\alpha \beta}

여기서 \rho는 질량-에너지 밀도, p는 정수압(파스칼), u^{\alpha}는 유체의 4-속도, g^{\alpha \beta}는 계량 텐서의 역행렬이다.

  • '''전자기장'''


자유 전자기장의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다음과 같다.

: T^{\mu \nu} = \frac{1}{\mu_0} \left( F^{\mu \alpha} g_{\alpha \beta} F^{\nu \beta} - \frac{1}{4} g^{\mu \nu} F_{\delta \gamma} F^{\delta \gamma} \right)

여기서 F_{\mu \nu} 전자기장 텐서이다.

  • '''스칼라장'''


클라인-고든 방정식을 만족하는 복소 스칼라장 \phi에 대한 에너지-운동량 텐서는 다음과 같다.

:T^{\mu\nu} = \frac{\hbar^2}{m} \left(g^{\mu \alpha} g^{\nu \beta} + g^{\mu \beta} g^{\nu \alpha} - g^{\mu\nu} g^{\alpha \beta}\right) \partial_{\alpha}\bar\phi \partial_{\beta}\phi - g^{\mu\nu} m c^2 \bar\phi \phi ,

7. 중력 응력-에너지

등가 원리에 의해, 중력 응력-에너지는 어떤 선택된 좌표계에서 선택된 임의의 점에서 항상 국소적으로 0이 되므로, 영이 아닌 텐서로 표현될 수 없다. 대신 유사텐서를 사용해야 한다.[3]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중력 응력-에너지-운동량 유사텐서의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여기에는 아인슈타인 유사텐서와 란다우-리프시츠 유사텐서가 포함된다. 란다우-리프시츠 유사텐서는 적절한 좌표계를 선택함으로써 시공간의 어떤 사건에서든 0으로 줄일 수 있다.[3]

참조

[1] 서적 Gravitati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2] 서적 Gravitation W.H. Freeman and Company
[3] 서적 Introducing Einstein's Relativity Oxford University Press
[4] 서적 The Classical Theory of Fields Butterworth-Heinemann 2010
[5] 학술지 Noether and Hilbert (metric) energy–momentum tensors are not, in general, equivalent https://doi.org/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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