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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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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행문학은 여행 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사실적으로 기록하여 독자에게 새로운 지식과 호기심을 제공하는 수필의 한 종류이다. 기행문은 여행 경험 중심, 사상적 주제 의식 중심, 연구 논문 형식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뉘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여행기, 여행 저널, 소설 여행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21세기에는 여행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 형태로도 발전했다. 여행 문학은 독특한 관찰력과 감각, 여행의 순서와 내용,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가지며, 문학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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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행문학 - 차일드 헤럴드의 편력
    《차일드 헤럴드의 편력》은 바이런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서사시로, 허구적 인물 '차일드 헤럴드'를 통해 삶의 성찰과 사회 비판을 담아내어 '바이런적 영웅'의 전형을 제시하고 여러 예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여행문학
정의
정의여행을 기록한 문학 작품의 한 종류이다.
관련 용어기행문학
여행기
여행서
여정기
특징
목적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용여행지의 풍경, 문화, 역사, 인물, 음식 등에 대한 묘사와 정보, 여행 중의 감상과 사색을 담고 있다.
표현 방식산문, 시, 사진, 삽화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사용한다.
역사
기원고대부터 존재했으며, 헤로도토스의 《역사》, 파우사니아스의 《그리스기》 등이 초기 여행 문학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발전대항해시대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발전했으며, 다양한 문화권의 여행 경험이 기록되었다.
현대현대에는 다양한 형태의 여행 문학이 출판되고 있으며,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욱 쉽게 공유되고 있다.
유형
여행기여행 경로와 경험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한 글이다.
여행 에세이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감상과 사색을 담은 글이다.
여행 정보서여행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팁을 제공하는 책이다.
사진집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이다.
영향
문화 교류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교류를 촉진한다.
여행 산업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하고, 여행 수요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
개인적 성장독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고, 개인적인 성장을 돕는다.
참고 문헌
참고 문헌The Korea Times: 바람, 구름, 그리고 책
뉴스핌 - 멈추지 않는 '여행'…출판가, 여행 에세이 다시보기
교수신문 - [책꽂이] 『여행하는 법』
한국경제 - [새로 나왔습니다] 여행은 멈추지 않는다…'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로워졌다'

2. 기행문의 유형

기행문은 수필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여행 도중 보고 들은 것이나 느낀 바를 사실적으로 적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지방에 대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도록 함과 더불어 새로운 호기심을 갖도록 하는 글이다.[77] 기행문은 쓰는 각도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 여행 경험 중심 기행문

기행문은 여행 도중 보고 들은 것이나 느낀 바를 사실적으로 적어, 독자에게 새로운 지식과 호기심을 제공하는 수필의 일종이다.[77] 대부분의 기행문은 처음 여행 간 곳의 자연, 풍토, 습관 등에 대한 인상을 자기 감흥으로 그리는 유형에 속한다.[77] 독자는 이러한 글을 통해 새로운 장소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간접적인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기행문은 여행의 순서대로 '언제, 어디를, 어떻게 떠나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어떤 곳을, 어떻게 다녀서 돌아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77] 여행을 떠나는 동기와 즐거움, 여행 과정, 그리고 그 지방의 특색(말씨, 인정, 음식 솜씨, 옷 입는 모습 등)을 예민한 감각으로 표현해야 한다.[77] 여행 전 해당 지역의 풍습, 사적지, 역사 등을 미리 알아두면 기행문 작성에 도움이 된다.[77]

남들이 다 아는 사실을 새로운 것처럼 적는 것은 독자에게 흥미를 주지 못하므로, 필자는 독특한 관찰력과 감각으로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점을 지적해야 한다.[77]

여행기는 다큐멘터리에서부터 문학적, 저널리즘적, 회고록, 유머러스함, 진지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인다.[22] 프랭크 카우퍼의 《항해 여행》(1892–1896)과 조슈아 슬로컴의 《세계를 혼자 항해하다》(1900)는 야외 모험 문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1895년 4월, 조슈아 슬로컴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출항하여 3년 후 세계 일주를 마치고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로 돌아왔다.[77]

; 사상적 주제 의식 중심 기행문

기행문은 특정 지역에 대한 필자의 감흥뿐만 아니라, 인정, 문명 등에 대한 주관이 강하게 드러나는 글이다. 필자는 그 지방의 인정이나 문명 등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강하게 드러내며, 이는 독자에게 깊이 있는 사유를 제공한다.[77] V. S. 나이폴의 ''상처 입은 문명으로서의 인도''(1976)는 그의 여행이 국가와 사람들에 대한 광범위한 관찰의 계기가 된 예시이며, 레베카 웨스트의 ''검은 양과 회색 매''(1941)는 유고슬라비아 여행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23] 로빈 에스록의 캐나다, 호주 및 전 세계의 발견에 대한 일련의 책들 또한 이러한 예시에 해당한다.[24]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1884)이나 로버트 M. 피어시그의 ''선과 오토바이 정비술''(1974)과 같은 소설 여행 서사에서도 이러한 경향을 볼 수 있다.

; 연구 논문 형식 기행문

특정 지역의 역사, 산업, 과학 발전 정도 등을 연구하는 태도로 작성되는 기행문이다.[77] 이러한 유형의 기행문은 문장 양식으로 일기체, 서한체, 수필체, 논문체 등으로 쓰인다.[77] 객관적인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학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찰스 다윈은 과학, 자연사, 여행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HMS ''비글''호의 여정에 대한 유명한 기록을 쓰기도 했다.[27]

; 기타 형식

기행문은 문장 양식에 따라 일기체, 서한체, 수필체, 논문체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77] 제임스 보스웰은 1786년에 《헤브리디스 기행 일지》를 출판했고, 괴테는 일기를 바탕으로 1816년에 《이탈리아 기행》을 출판했다.[49] 1760년대에는 프라이 일라리오네 다 베르가모와 프라이 프란시스코 데 아호프린이 식민지 멕시코에 대한 여행기를 썼다.[49] 패니 칼데론 데 라 바르카는 1839년부터 1842년까지 멕시코 주재 스페인 대사의 스코틀랜드 출신 부인으로, 현지 생활에 대한 많은 관찰을 담은 《멕시코에서의 삶》을 저술했다.[49] 알렉 트위디 부인은 덴마크(1895)와 핀란드(1897)에서 미국(1913)에 이르기까지, 멕시코(1901, 1906, 1917)와 러시아, 시베리아, 중국(1926)에 대한 여러 여행기를 출판했다.[50]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도 여행기의 한 예이다.[50]

1786년 9월부터 1788년 5월까지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여행기는 여행자의 경험과 방문한 장소를 묘사한 영화, 여행 일기를 바탕으로 작성된 책, 또는 삽화가 있는 강연으로 나타나기도 한다.[50] 폴 서루는 《위대한 철도 바자르》를 포함한 많은 여행 문학 작품을 출판했다.[50]

여행 저널은 여행자가 여행 중에 기록하고 나중에 출판을 위해 편집한 여행자의 경험에 대한 기록으로, 때로는 일기 형식으로 작성된다.[49] 이는 오래된 문학 형식으로, 초기의 예로는 자신의 관찰을 바탕으로 《그리스 안내기》를 저술한 파우사니아스 (2세기 CE)가 있다.[49]

출판된 여행 저널 외에도, 기록 보관소 기록에 따르면 여행자들이 미래의 출판 의도 없이 개인적인 경험의 기록으로 일기 형식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관행은 특히 19세기 유럽 여행 일기에서 두드러진다.[51][52][53]

빌 브라이슨은 《숲 속을 걷다》로 유명하며, 이 책은 할리우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54]

소설 여행기는 여행 문학과 관련이 있다. 마르코 폴로나 존 맨더빌의 여행기가 그 예시이다. 실제 여행을 바탕으로 한 소설 여행기의 예로는 조지프 콘래드의 ''어둠의 심장'' (1899)이 있으며, 이는 콘래드가 콩고강을 거슬러 올라간 실제 항해에서 기원한다.[62]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 (1957)와 ''달마야, 길 위에 서다'' (1958)는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 미국을 여행한 그의 여정을 소설화한 것이다. 여행 작가 키라 살라크의 소설 ''화이트 메리'' (2008)는 실제 여행을 소설로 바꾼 현대적인 예로, 파푸아뉴기니와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일어난다.[63][64][65]

어떤 기행문도 특정한 형식으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사와키 코타로의 「심야 특급」, 엘리아스 카네티의 「마라케슈의 목소리 - 그 여행 후의 단상」 등이 있다. 또한 기행문의 대부분은 여러 형식을 복합하고 있으며, ''여행기형''+''테마형'', ''테마형''+''가이드형''과 같은 패턴이 많다.

2. 1. 여행 경험 중심 기행문

기행문은 여행 도중 보고 들은 것이나 느낀 바를 사실적으로 적어, 독자에게 새로운 지식과 호기심을 제공하는 수필의 일종이다.[77] 대부분의 기행문은 처음 여행 간 곳의 자연, 풍토, 습관 등에 대한 인상을 자기 감흥으로 그리는 유형에 속한다.[77] 독자는 이러한 글을 통해 새로운 장소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간접적인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다.

기행문은 여행의 순서대로 '언제, 어디를, 어떻게 떠나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어떤 곳을, 어떻게 다녀서 돌아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77] 여행을 떠나는 동기와 즐거움, 여행 과정, 그리고 그 지방의 특색(말씨, 인정, 음식 솜씨, 옷 입는 모습 등)을 예민한 감각으로 표현해야 한다.[77] 여행 전 해당 지역의 풍습, 사적지, 역사 등을 미리 알아두면 기행문 작성에 도움이 된다.[77]

남들이 다 아는 사실을 새로운 것처럼 적는 것은 독자에게 흥미를 주지 못하므로, 필자는 독특한 관찰력과 감각으로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점을 지적해야 한다.[77]

여행기는 다큐멘터리에서부터 문학적, 저널리즘적, 회고록, 유머러스함, 진지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인다.[22] 프랭크 카우퍼의 《항해 여행》(1892–1896)과 조슈아 슬로컴의 《세계를 혼자 항해하다》(1900)는 야외 모험 문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1895년 4월, 조슈아 슬로컴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출항하여 3년 후 세계 일주를 마치고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로 돌아왔다.[77]

2. 2. 사상적 주제 의식 중심 기행문

기행문은 특정 지역에 대한 필자의 감흥뿐만 아니라, 인정, 문명 등에 대한 주관이 강하게 드러나는 글이다. 필자는 그 지방의 인정이나 문명 등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강하게 드러내며, 이는 독자에게 깊이 있는 사유를 제공한다.[77] V. S. 나이폴의 ''상처 입은 문명으로서의 인도''(1976)는 그의 여행이 국가와 사람들에 대한 광범위한 관찰의 계기가 된 예시이며, 레베카 웨스트의 ''검은 양과 회색 매''(1941)는 유고슬라비아 여행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23] 로빈 에스록의 캐나다, 호주 및 전 세계의 발견에 대한 일련의 책들 또한 이러한 예시에 해당한다.[24]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1884)이나 로버트 M. 피어시그의 ''선과 오토바이 정비술''(1974)과 같은 소설 여행 서사에서도 이러한 경향을 볼 수 있다.

2. 3. 연구 논문 형식 기행문

특정 지역의 역사, 산업, 과학 발전 정도 등을 연구하는 태도로 작성되는 기행문이다.[77] 이러한 유형의 기행문은 문장 양식으로 일기체, 서한체, 수필체, 논문체 등으로 쓰인다.[77] 객관적인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학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찰스 다윈은 과학, 자연사, 여행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HMS ''비글''호의 여정에 대한 유명한 기록을 쓰기도 했다.[27]

2. 4. 기타 형식

기행문은 문장 양식에 따라 일기체, 서한체, 수필체, 논문체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77] 제임스 보스웰은 1786년에 《헤브리디스 기행 일지》를 출판했고, 괴테는 일기를 바탕으로 1816년에 《이탈리아 기행》을 출판했다.[49] 1760년대에는 프라이 일라리오네 다 베르가모와 프라이 프란시스코 데 아호프린이 식민지 멕시코에 대한 여행기를 썼다.[49] 패니 칼데론 데 라 바르카는 1839년부터 1842년까지 멕시코 주재 스페인 대사의 스코틀랜드 출신 부인으로, 현지 생활에 대한 많은 관찰을 담은 《멕시코에서의 삶》을 저술했다.[49] 알렉 트위디 부인은 덴마크(1895)와 핀란드(1897)에서 미국(1913)에 이르기까지, 멕시코(1901, 1906, 1917)와 러시아, 시베리아, 중국(1926)에 대한 여러 여행기를 출판했다.[50]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도 여행기의 한 예이다.[50]

여행기는 여행자의 경험과 방문한 장소를 묘사한 영화, 여행 일기를 바탕으로 작성된 책, 또는 삽화가 있는 강연으로 나타나기도 한다.[50] 폴 서루는 《위대한 철도 바자르》를 포함한 많은 여행 문학 작품을 출판했다.[50]

여행 저널은 여행자가 여행 중에 기록하고 나중에 출판을 위해 편집한 여행자의 경험에 대한 기록으로, 때로는 일기 형식으로 작성된다.[49] 이는 오래된 문학 형식으로, 초기의 예로는 자신의 관찰을 바탕으로 《그리스 안내기》를 저술한 파우사니아스 (2세기 CE)가 있다.[49]

출판된 여행 저널 외에도, 기록 보관소 기록에 따르면 여행자들이 미래의 출판 의도 없이 개인적인 경험의 기록으로 일기 형식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관행은 특히 19세기 유럽 여행 일기에서 두드러진다.[51][52][53]

빌 브라이슨은 《숲 속을 걷다》로 유명하며, 이 책은 할리우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54]

소설 여행기는 여행 문학과 관련이 있다. 마르코 폴로나 존 맨더빌의 여행기가 그 예시이다. 실제 여행을 바탕으로 한 소설 여행기의 예로는 조지프 콘래드의 ''어둠의 심장'' (1899)이 있으며, 이는 콘래드가 콩고강을 거슬러 올라간 실제 항해에서 기원한다.[62]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 (1957)와 ''달마야, 길 위에 서다'' (1958)는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 미국을 여행한 그의 여정을 소설화한 것이다. 여행 작가 키라 살라크의 소설 ''화이트 메리'' (2008)는 실제 여행을 소설로 바꾼 현대적인 예로, 파푸아뉴기니와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일어난다.[63][64][65]

어떤 기행문도 특정한 형식으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사와키 코타로의 「심야 특급」, 엘리아스 카네티의 「마라케슈의 목소리 - 그 여행 후의 단상」 등이 있다. 또한 기행문의 대부분은 여러 형식을 복합하고 있으며, ''여행기형''+''테마형'', ''테마형''+''가이드형''과 같은 패턴이 많다.

3. 기행문의 역사

### 고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라틴어판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 손으로 쓴 메모


여행 문학의 초기 사례로는 1세기 경 작품으로 여겨지는 ''에리트라 해 항해기''(저자 논란)와 2세기 파우사니아스의 ''그리스 안내기'', 나시르 호스로우의 ''사파르나마''(여행의 책) (1003-1077), 제럴드 오브 웨일스의 ''웨일스 기행''(1191) 및 ''웨일스 묘사''(1194), 이븐 주바이르(1145–1214), 마르코 폴로(1254–1354), 이븐 바투타(1304–1377)의 여행기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알려진 세계를 상세히 기록했다.[2] 2세기 경부터 사모사타의 루키아노스는 역사 및 여행 작가들이 작품에 과장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논했다.[2] 여행 장르는 중세 아랍 문학에서 꽤 흔한 장르였다.[3]

중국에서는 송나라(960–1279) 시대에 '기행문학' ()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1126–1193)와 쉬샤커(1587–1641)와 같은 여행 작가들은 그들의 글에 풍부한 지리 및 지형 정보를 담았으며, 저명한 시인이자 정치가인 쑤스(1037–1101)의 '하루 여행 에세이'인 ''석종산기''는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주장을 중심 내용으로 제시했다.[5] 이 시기의 중국 기행 문학은 서사, 산문, 에세이 및 일기 등 다양한 스타일로 쓰여졌지만, 대부분은 산문으로 쓰여졌다.[5] 13세기에 쓰여진 저우다관의 캄보디아에 대한 기록은 전성기의 앙코르에 대한 주요 자료 중 하나이다.

여행 자체를 즐기고, 여행을 위해 여행을 하고, 그것에 대해 글을 쓰는 최초의 기록 중 하나는 1336년 페트라르카(1304–1374)가 몽 방투를 등반한 기록이다. 그는 유명한 산의 꼭대기를 보는 즐거움을 위해 산 정상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산 아래에 머물렀던 동료들을 "frigida incuriositas" ("냉담한 호기심 부족")라고 불렀다. 그 후 그는 자신의 등반에 대해 글을 썼고, 산을 오르는 것과 인생에서 자신의 도덕적 발전을 알레고리로 비교했다.[6][7]

부르고뉴 공작의 시인인 미쇼 테이예방/Michault Taillevent프랑스어은 1430년에 쥐라 산맥을 여행하며 개인적인 생각, 가파른 암벽에 대한 충격적인 반응, 그리고 산 시냇물의 굉음과 같은 격류에 대한 공포를 기록했다.[8] ''쁘띠 장 드 생트르''의 저자인 앙투안 드 라 살()은 1407년에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까지 올라가서 자신의 인상을 남겼다. "미친 젊은이들의 조언"이 그가 거기에 간 이유라고 그는 말했다.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그의 ''국가 묘사서''에서 여행하고 글을 쓰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9]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인 9세기 말에 기노 쓰라유키가 『토사일기』를 썼고, 엔닌은 838년부터 847년까지 당나라를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당구법순례행기』를 저술하였다. 가마쿠라 시대인 13세기 중엽에는 스가와라노 다카스에의 딸이 『사라시나 일기』를 썼다.

### 중세

여행 문학은 중세 시대에 다양한 지역에서 발전했다. 아랍 문학에서는 여행 장르가 꽤 흔한 편이었다.[3] 이븐 주바이르(1145–1214), 마르코 폴로(1254–1354), 이븐 바투타(1304–1377) 등은 각자 알려진 세계를 상세히 기록한 여행기를 남겼다.[2] 2세기경 사모사타의 루키아노스는 역사 및 여행 작가들이 작품에 과장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비판하기도 했다.[2]

중국에서는 송나라(960–1279) 시대에 '기행문학'(遊記文學)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1126–1193)와 쉬샤커(1587–1641)는 지리 및 지형 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글을 남겼고, 쑤스(1037–1101)는 ''석종산기''에서 철학적, 도덕적 주장을 펼쳤다.[5] 13세기에 쓰여진 저우다관의 캄보디아 기록은 앙코르 전성기의 주요 자료이다.

페트라르카(1304–1374)는 1336년 몽 방투 등반 기록에서 산 정상에 오른 이유를 유명한 산의 꼭대기를 보는 즐거움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산 아래에 머문 동료들을 "냉담한 호기심 부족"이라고 불렀고, 등반을 인생의 도덕적 발전에 대한 알레고리로 비유했다.[6][7] 앙투안 드 라 살(1388~1462)은 1407년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 등반 경험을 기록했다.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국가 묘사서''에서 여행하고 글을 쓰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9]

한국에서는 고려 시대에 해도기, 동관기행과 같은 여행문학 작품이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도코 준고가 『회국잡기』를 저술하였다.

### 근세

여행 문학은 중세 아랍 문학에서 꽤 흔한 장르였다.[3] 중국에서는 송나라 (960–1279) 시대에 '기행문학' ()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 (1126–1193)와 쉬샤커 (1587–1641)와 같은 여행 작가들은 그들의 글에 풍부한 지리 및 지형 정보를 담았으며,[5] 쑤스 (1037–1101)의 '석종산기'는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주장을 중심으로 제시했다.[5] 13세기에 쓰여진 저우다관의 캄보디아에 대한 기록은 전성기의 앙코르에 대한 주요 자료 중 하나이다.

페트라르카 (1304–1374)는 1336년 몽 방투 등반에 대해 기록하면서, 산 아래에 머물렀던 동료들을 "냉담한 호기심 부족"이라고 불렀다.[6][7] 부르고뉴 공작의 시인인 미쇼 테이예방/Michault Taillevent프랑스어은 1430년에 쥐라 산맥을 여행하며 개인적인 생각 등을 기록했다.[8] 앙투안 드 라 살 ()은 1407년에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까지 올라가서 자신의 인상을 남겼다.[9]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국가 묘사서''에서 여행하고 글을 쓰는 이유를 제시했다.[9]

16세기까지 인도와 페르시아 여행 기록이 충분히 일반화되어 시몬 그리나이우스의 Novus Orbisla ("''새로운 세계''")와 라무시오와 리처드 해클루이트의 컬렉션으로 편찬되었다.[10] 16세기 페르시아 여행자로는 로버트 셜리 형제와 앤서니 셜리, 인도 여행자로는 두아르테 바르보사, 랄프 피치, 루도비코 디 바르테마, 체사레 페데리치, 얀 휘겐 판 린스호턴이 있었다.[10] 유럽의 인문주의 여행자들도 종종 기념물과 비문을 언급하며 기록을 남겼는데, 예를 들어 세이프리드 립스의 ''이티네라리움'' (1570년대), 미셸 드 몽테뉴의 ''여행 일지'' (1581), 제르맹 오데베르/Germain Audebert프랑스어의 ''이탈리아 기행'' (1585) 및 아르누트 판 뷔헬의 ''이테르 이탈리쿰'' (1587–1588) 등이 있다.[11]

일본에서는 마쓰오 바쇼가 『사라시나 기행』, 『노자라시 기행』, 『오쿠노 호소미치』등을 남겼고, 교케이의 『젠코지 기행』, 『호쿠코쿠 기행』, 리케이니의 『』, 하야시 라잔의 『병진기행』, 스즈키 보쿠시의 『아키야마 기행』, 그리고 곡종목의 『동국기행』등이 알려져 있다.

### 근대

근대 초기, 여행 문학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중국 송나라 (960–1279) 시대에는 '기행문학' ()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 (1126–1193)와 쉬샤커 (1587–1641)는 그들의 글에 풍부한 지리 및 지형 정보를 담았으며, 쑤스 (1037–1101)의 '석종산기''는 철학적 주장을 중심 내용으로 제시했다.[5] 13세기 저우다관의 캄보디아 기록은 앙코르에 대한 주요 자료이다.

1336년 페트라르카 (1304–1374)는 몽 방투 등반에 대해 글을 쓰면서, 산을 오르는 것과 인생의 도덕적 발전을 알레고리로 비교했다.[6][7] 부르고뉴 공작의 시인 미쇼 테이예방/Michault Taillevent프랑스어은 1430년에 쥐라 산맥을 여행하며 개인적인 생각 등을 기록했다.[8] 앙투안 드 라 살 ()은 1407년에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를 탐험하고 기록을 남겼다.[9]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여행과 글을 쓰는 이유를 제시했다.[9]

16세기에는 인도와 페르시아 여행 기록이 시몬 그리나이우스, 라무시오, 리처드 해클루이트의 컬렉션으로 편찬되었다.[10] 로버트 셜리 형제, 앤서니 셜리, 두아르테 바르보사, 랄프 피치 등이 이 시기 페르시아와 인도를 여행했다.[10] 유럽 인문주의 여행자들은 기념물과 비문을 언급하며 기록을 남겼다.[11]

18세기에는 여행 문학이 "여행의 책"으로 알려졌고,[12] 영국에서는 매우 인기가 있었다.[13] ''걸리버 여행기''(1726)는 사회 풍자이며, 제임스 쿡 선장의 일기 (1784)는 베스트셀러와 같았다.[14]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1799–1804년 아메리카 여행''은 찰스 다윈에게 영향을 미쳤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50–1894)은 ''내륙 기행''(1878)과 ''세벤에서의 당나귀 여행''(1879)을 통해 하이킹과 캠핑을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제시했다.[15][16][17][18]

19세기 러시아의 이반 곤차로프는 ''프리깃 "팔라다"''(1858)에서 세계 일주 경험을 썼고, 라프카디오 헌은 일본 문화를 해석했다.[19] 양차 대전 시대는 여행 문학의 전성기로, 그레이엄 그린, 로버트 바이런, 레베카 웨스트 등이 주목할 만한 여행 서적을 썼다.[20] 20세기 후반, 브루스 챗윈, 폴 테루 등은 여행 서적의 인기를 높였다. 여행 문학은 학문 분야로도 발전했다.[21]

한국에서는 정오카 시키(正岡子規)의 『하테 시라즈의 기(はて知らずの記)』, 모리 오외(森鷗外)의 『미치의 기(みちの記)』, 여사노 텟칸(与謝野鉄幹) 등의 『오족의 구두(五足の靴)』, 유전 국남(柳田國男)의 『해남 소기(海南小記)』, 약산 목수(若山牧水)의 『미나카미 기행(みなかみ紀行)』, 내전 백간(内田百閒)의 『아방 열차(阿房列車)』 시리즈, 야상 미생자(野上弥生子)의 『구미의 여행(欧米の旅)』, 대삼 영(大杉栄)의 『일본 탈출기(日本脱出記)』 등이 근대 여행 문학 작품으로 꼽힌다.

### 현대

18세기에는 여행 문학이 일반적으로 해양 일기로 구성된 "여행의 책"으로 알려졌다.[12] 18세기 영국에서는 여행 문학이 매우 인기가 있었고, 거의 모든 유명 작가들이 여행 문학 형식으로 활동했다.[13] 제임스 쿡 선장의 일기 (1784)는 오늘날의 베스트셀러와 같았으며,[14]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726)는 이를 모방한 사회 풍자 작품이다.[14]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1799–1804년 아메리카의 적도 지역 여행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원래 프랑스어로 출판되었으며, 찰스 다윈을 포함한 후대의 박물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랜드 투어에 대한 기록은 또 다른 형태의 여행 문학으로, 귀족, 성직자, 그리고 돈과 여가 시간이 있는 다른 사람들은 유럽을 여행하며 과거의 예술과 건축에 대해 배웠다. 관광 문학의 선구자 중 한 명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50–1894)으로, 그의 ''내륙 기행''(1878)과 세벤 (프랑스) 여행에 대한 ''세벤에서의 당나귀 여행''(1879)은 하이킹과 캠핑을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제시한 최초의 대중적인 책 중 하나이며, 최초의 침낭 중 하나를 주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15][16][17][18]

19세기의 다른 주목할 만한 여행 문학 작가로는 러시아의 이반 곤차로프가 있으며, 그는 ''프리깃 "팔라다"''(1858)에서 세계 일주 경험에 대해 썼고, 라프카디오 헌은 일본 문화를 통찰력과 섬세함으로 해석했다.[19]

20세기의 양차 대전 시대는 그레이엄 그린, 로버트 바이런, 레베카 웨스트, 프레야 스타크, 피터 플레밍 및 이블린 워와 같은 많은 기성 작가들이 여행하며 주목할 만한 여행 서적을 썼던 여행 문학의 전성기로 묘사되었다.[20]

20세기 후반에는 특히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브루스 챗윈, 폴 테루, 조나단 라반, 콜린 서브론 등과 같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여행 서적의 인기가 급증했다. 여행 서적은 이전에는 주로 역사학자와 전기 작가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제 여행 문학에 대한 비평 연구도 자체적인 학문 분야로 발전했다.[21]

일본의 주요 여행 문학 작가로는 카네코 미츠하루(『해골 잔』, 『말레이-인도네시아 기행』 외), 오다 마코토(『무엇이든 보러 가자』), 키타 모리오(『닥터 맨보우 항해기』), 미야와키 슌조(『시간표 2만 킬로』, 『최장 편도 티켓 여행』 외), 아카와 히로유키(『남만 아방 열차』), 시바 료타로(『가도를 간다』), 후지와라 신야(『인도 방랑』, 『전 동양 가도』 외), 사와키 고타로(『심야 특급』), 무라카미 하루키(『먼 북소리』), 카츠야 마사히코(『일본 창고 창고 기행』) 등이 있다.

3. 1. 고대



여행 문학의 초기 사례로는 1세기 경 작품으로 여겨지는 ''에리트라 해 항해기''(저자 논란)와 2세기 파우사니아스의 ''그리스 안내기'', 나시르 호스로우의 ''사파르나마''(여행의 책) (1003-1077), 제럴드 오브 웨일스의 ''웨일스 기행''(1191) 및 ''웨일스 묘사''(1194), 이븐 주바이르(1145–1214), 마르코 폴로(1254–1354), 이븐 바투타(1304–1377)의 여행기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알려진 세계를 상세히 기록했다.[2] 2세기 경부터 사모사타의 루키아노스는 역사 및 여행 작가들이 작품에 과장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논했다.[2] 여행 장르는 중세 아랍 문학에서 꽤 흔한 장르였다.[3]

중국에서는 송나라(960–1279) 시대에 '기행문학' ()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1126–1193)와 쉬샤커(1587–1641)와 같은 여행 작가들은 그들의 글에 풍부한 지리 및 지형 정보를 담았으며, 저명한 시인이자 정치가인 쑤스(1037–1101)의 '하루 여행 에세이'인 ''석종산기''는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주장을 중심 내용으로 제시했다.[5] 이 시기의 중국 기행 문학은 서사, 산문, 에세이 및 일기 등 다양한 스타일로 쓰여졌지만, 대부분은 산문으로 쓰여졌다.[5] 13세기에 쓰여진 저우다관의 캄보디아에 대한 기록은 전성기의 앙코르에 대한 주요 자료 중 하나이다.

여행 자체를 즐기고, 여행을 위해 여행을 하고, 그것에 대해 글을 쓰는 최초의 기록 중 하나는 1336년 페트라르카(1304–1374)가 몽 방투를 등반한 기록이다. 그는 유명한 산의 꼭대기를 보는 즐거움을 위해 산 정상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산 아래에 머물렀던 동료들을 "frigida incuriositas" ("냉담한 호기심 부족")라고 불렀다. 그 후 그는 자신의 등반에 대해 글을 썼고, 산을 오르는 것과 인생에서 자신의 도덕적 발전을 알레고리로 비교했다.[6][7]

부르고뉴 공작의 시인인 미쇼 테이예방/Michault Taillevent프랑스어은 1430년에 쥐라 산맥을 여행하며 개인적인 생각, 가파른 암벽에 대한 충격적인 반응, 그리고 산 시냇물의 굉음과 같은 격류에 대한 공포를 기록했다.[8] ''쁘띠 장 드 생트르''의 저자인 앙투안 드 라 살()은 1407년에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까지 올라가서 자신의 인상을 남겼다. "미친 젊은이들의 조언"이 그가 거기에 간 이유라고 그는 말했다.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그의 ''국가 묘사서''에서 여행하고 글을 쓰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9]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인 9세기 말에 기노 쓰라유키가 『토사일기』를 썼고, 엔닌은 838년부터 847년까지 당나라를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입당구법순례행기』를 저술하였다. 가마쿠라 시대인 13세기 중엽에는 스가와라노 다카스에의 딸이 『사라시나 일기』를 썼다.

3. 2. 중세



여행 문학은 중세 시대에 다양한 지역에서 발전했다. 아랍 문학에서는 여행 장르가 꽤 흔한 편이었다.[3] 이븐 주바이르(1145–1214), 마르코 폴로(1254–1354), 이븐 바투타(1304–1377) 등은 각자 알려진 세계를 상세히 기록한 여행기를 남겼다.[2] 2세기경 사모사타의 루키아노스는 역사 및 여행 작가들이 작품에 과장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비판하기도 했다.[2]

중국에서는 송나라(960–1279) 시대에 '기행문학'(遊記文學)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1126–1193)와 쉬샤커(1587–1641)는 지리 및 지형 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글을 남겼고, 쑤스(1037–1101)는 ''석종산기''에서 철학적, 도덕적 주장을 펼쳤다.[5] 13세기에 쓰여진 저우다관의 캄보디아 기록은 앙코르 전성기의 주요 자료이다.

페트라르카(1304–1374)는 1336년 몽 방투 등반 기록에서 산 정상에 오른 이유를 유명한 산의 꼭대기를 보는 즐거움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산 아래에 머문 동료들을 "냉담한 호기심 부족"이라고 불렀고, 등반을 인생의 도덕적 발전에 대한 알레고리로 비유했다.[6][7] 앙투안 드 라 살(1388~1462)은 1407년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 등반 경험을 기록했다.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국가 묘사서''에서 여행하고 글을 쓰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9]

한국에서는 고려 시대에 해도기, 동관기행과 같은 여행문학 작품이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도코 준고가 『회국잡기』를 저술하였다.

3. 3. 근세



여행 문학은 중세 아랍 문학에서 꽤 흔한 장르였다.[3] 중국에서는 송나라 (960–1279) 시대에 '기행문학' ()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 (1126–1193)와 쉬샤커 (1587–1641)와 같은 여행 작가들은 그들의 글에 풍부한 지리 및 지형 정보를 담았으며,[5] 쑤스 (1037–1101)의 '석종산기'는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주장을 중심으로 제시했다.[5] 13세기에 쓰여진 저우다관의 캄보디아에 대한 기록은 전성기의 앙코르에 대한 주요 자료 중 하나이다.

페트라르카 (1304–1374)는 1336년 몽 방투 등반에 대해 기록하면서, 산 아래에 머물렀던 동료들을 "냉담한 호기심 부족"이라고 불렀다.[6][7] 부르고뉴 공작의 시인인 미쇼 테이예방/Michault Taillevent프랑스어은 1430년에 쥐라 산맥을 여행하며 개인적인 생각 등을 기록했다.[8] 앙투안 드 라 살 ()은 1407년에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까지 올라가서 자신의 인상을 남겼다.[9]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국가 묘사서''에서 여행하고 글을 쓰는 이유를 제시했다.[9]

16세기까지 인도와 페르시아 여행 기록이 충분히 일반화되어 시몬 그리나이우스의 Novus Orbisla ("''새로운 세계''")와 라무시오와 리처드 해클루이트의 컬렉션으로 편찬되었다.[10] 16세기 페르시아 여행자로는 로버트 셜리 형제와 앤서니 셜리, 인도 여행자로는 두아르테 바르보사, 랄프 피치, 루도비코 디 바르테마, 체사레 페데리치, 얀 휘겐 판 린스호턴이 있었다.[10] 유럽의 인문주의 여행자들도 종종 기념물과 비문을 언급하며 기록을 남겼는데, 예를 들어 세이프리드 립스의 ''이티네라리움'' (1570년대), 미셸 드 몽테뉴의 ''여행 일지'' (1581), 제르맹 오데베르/Germain Audebert프랑스어의 ''이탈리아 기행'' (1585) 및 아르누트 판 뷔헬의 ''이테르 이탈리쿰'' (1587–1588) 등이 있다.[11]

일본에서는 마쓰오 바쇼가 『사라시나 기행』, 『노자라시 기행』, 『오쿠노 호소미치』등을 남겼고, 교케이의 『젠코지 기행』, 『호쿠코쿠 기행』, 리케이니의 『』, 하야시 라잔의 『병진기행』, 스즈키 보쿠시의 『아키야마 기행』, 그리고 곡종목의 『동국기행』등이 알려져 있다.

3. 4. 근대



근대 초기, 여행 문학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중국 송나라 (960–1279) 시대에는 '기행문학' ()이 인기를 얻었다.[4] 판청다 (1126–1193)와 쉬샤커 (1587–1641)는 그들의 글에 풍부한 지리 및 지형 정보를 담았으며, 쑤스 (1037–1101)의 '석종산기''는 철학적 주장을 중심 내용으로 제시했다.[5] 13세기 저우다관의 캄보디아 기록은 앙코르에 대한 주요 자료이다.

1336년 페트라르카 (1304–1374)는 몽 방투 등반에 대해 글을 쓰면서, 산을 오르는 것과 인생의 도덕적 발전을 알레고리로 비교했다.[6][7] 부르고뉴 공작의 시인 미쇼 테이예방/Michault Taillevent프랑스어은 1430년에 쥐라 산맥을 여행하며 개인적인 생각 등을 기록했다.[8] 앙투안 드 라 살 ()은 1407년에 리파리 제도의 화산 분화구를 탐험하고 기록을 남겼다.[9] 15세기 중반, 질르 르 부비에는 여행과 글을 쓰는 이유를 제시했다.[9]

16세기에는 인도와 페르시아 여행 기록이 시몬 그리나이우스, 라무시오, 리처드 해클루이트의 컬렉션으로 편찬되었다.[10] 로버트 셜리 형제, 앤서니 셜리, 두아르테 바르보사, 랄프 피치 등이 이 시기 페르시아와 인도를 여행했다.[10] 유럽 인문주의 여행자들은 기념물과 비문을 언급하며 기록을 남겼다.[11]

18세기에는 여행 문학이 "여행의 책"으로 알려졌고,[12] 영국에서는 매우 인기가 있었다.[13] ''걸리버 여행기''(1726)는 사회 풍자이며, 제임스 쿡 선장의 일기 (1784)는 베스트셀러와 같았다.[14]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1799–1804년 아메리카 여행''은 찰스 다윈에게 영향을 미쳤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50–1894)은 ''내륙 기행''(1878)과 ''세벤에서의 당나귀 여행''(1879)을 통해 하이킹과 캠핑을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제시했다.[15][16][17][18]

19세기 러시아의 이반 곤차로프는 ''프리깃 "팔라다"''(1858)에서 세계 일주 경험을 썼고, 라프카디오 헌은 일본 문화를 해석했다.[19] 양차 대전 시대는 여행 문학의 전성기로, 그레이엄 그린, 로버트 바이런, 레베카 웨스트 등이 주목할 만한 여행 서적을 썼다.[20] 20세기 후반, 브루스 챗윈, 폴 테루 등은 여행 서적의 인기를 높였다. 여행 문학은 학문 분야로도 발전했다.[21]

한국에서는 정오카 시키(正岡子規)의 『하테 시라즈의 기(はて知らずの記)』, 모리 오외(森鷗外)의 『미치의 기(みちの記)』, 여사노 텟칸(与謝野鉄幹) 등의 『오족의 구두(五足の靴)』, 유전 국남(柳田國男)의 『해남 소기(海南小記)』, 약산 목수(若山牧水)의 『미나카미 기행(みなかみ紀行)』, 내전 백간(内田百閒)의 『아방 열차(阿房列車)』 시리즈, 야상 미생자(野上弥生子)의 『구미의 여행(欧米の旅)』, 대삼 영(大杉栄)의 『일본 탈출기(日本脱出記)』 등이 근대 여행 문학 작품으로 꼽힌다.

3. 5. 현대

18세기에는 여행 문학이 일반적으로 해양 일기로 구성된 "여행의 책"으로 알려졌다.[12] 18세기 영국에서는 여행 문학이 매우 인기가 있었고, 거의 모든 유명 작가들이 여행 문학 형식으로 활동했다.[13] 제임스 쿡 선장의 일기 (1784)는 오늘날의 베스트셀러와 같았으며,[14]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726)는 이를 모방한 사회 풍자 작품이다.[14]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1799–1804년 아메리카의 적도 지역 여행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는 원래 프랑스어로 출판되었으며, 찰스 다윈을 포함한 후대의 박물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랜드 투어에 대한 기록은 또 다른 형태의 여행 문학으로, 귀족, 성직자, 그리고 돈과 여가 시간이 있는 다른 사람들은 유럽을 여행하며 과거의 예술과 건축에 대해 배웠다. 관광 문학의 선구자 중 한 명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50–1894)으로, 그의 ''내륙 기행''(1878)과 세벤 (프랑스) 여행에 대한 ''세벤에서의 당나귀 여행''(1879)은 하이킹과 캠핑을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제시한 최초의 대중적인 책 중 하나이며, 최초의 침낭 중 하나를 주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15][16][17][18]

19세기의 다른 주목할 만한 여행 문학 작가로는 러시아의 이반 곤차로프가 있으며, 그는 ''프리깃 "팔라다"''(1858)에서 세계 일주 경험에 대해 썼고, 라프카디오 헌은 일본 문화를 통찰력과 섬세함으로 해석했다.[19]

20세기의 양차 대전 시대는 그레이엄 그린, 로버트 바이런, 레베카 웨스트, 프레야 스타크, 피터 플레밍 및 이블린 워와 같은 많은 기성 작가들이 여행하며 주목할 만한 여행 서적을 썼던 여행 문학의 전성기로 묘사되었다.[20]

20세기 후반에는 특히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브루스 챗윈, 폴 테루, 조나단 라반, 콜린 서브론 등과 같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여행 서적의 인기가 급증했다. 여행 서적은 이전에는 주로 역사학자와 전기 작가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제 여행 문학에 대한 비평 연구도 자체적인 학문 분야로 발전했다.[21]

일본의 주요 여행 문학 작가로는 카네코 미츠하루(『해골 잔』, 『말레이-인도네시아 기행』 외), 오다 마코토(『무엇이든 보러 가자』), 키타 모리오(『닥터 맨보우 항해기』), 미야와키 슌조(『시간표 2만 킬로』, 『최장 편도 티켓 여행』 외), 아카와 히로유키(『남만 아방 열차』), 시바 료타로(『가도를 간다』), 후지와라 신야(『인도 방랑』, 『전 동양 가도』 외), 사와키 고타로(『심야 특급』), 무라카미 하루키(『먼 북소리』), 카츠야 마사히코(『일본 창고 창고 기행』) 등이 있다.

4. 주요 여행 기록

여행기, 또는 로드 저널은 여행자가 여행 중에 기록하고 나중에 출판을 위해 편집한 여행자의 경험에 대한 기록으로, 때로는 일기 형식으로 작성된다. 이는 오래된 문학 형식으로, 초기의 예로는 자신의 관찰을 바탕으로 《그리스 안내기》를 저술한 파우사니아스(2세기 CE)가 있다.[49] 제임스 보스웰은 1786년에 《헤브리디스 기행 일지》를 출판했고, 괴테는 일기를 바탕으로 1816년에 《이탈리아 기행》을 출판했다. 프라이 일라리오네 다 베르가모[49]와 프라이 프란시스코 데 아호프린은 1760년대에 식민지 멕시코에 대한 여행기를 썼다. 패니 칼데론 데 라 바르카는 1839년부터 1842년까지 멕시코 주재 스페인 대사의 스코틀랜드 출신 부인으로, 현지 생활에 대한 많은 관찰을 담은 당시의 중요한 여행기인 《멕시코에서의 삶》을 저술했다.

영국의 여행가 알렉 트위디 부인은 덴마크(1895)와 핀란드(1897)에서 미국(1913)에 이르기까지 여러 여행기를 출판했으며, 멕시코에 대한 여러 작품(1901, 1906, 1917)과 러시아, 시베리아, 중국에 대한 작품(1926)을 출판했다. 최근의 예로는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가 있다. 여행기는 여행자의 경험과 방문한 장소를 묘사한 영화, 여행 일기를 바탕으로 작성된 책, 또는 삽화가 있는 강연이다.[50] 미국의 작가 폴 서루는 많은 여행 문학 작품을 출판했으며, 첫 번째 성공작은 《위대한 철도 바자르》였다.

출판된 여행 저널 외에도, 기록 보관소 기록에 따르면 여행자들이 미래의 출판 의도 없이 개인적인 경험의 기록으로 일기 형식으로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관행은 특히 19세기 유럽 여행 일기에서 두드러진다.[51][52][53]

영미권의 빌 브라이슨은 할리우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된 《숲 속을 걷다》로 유명하다.[54]

노예들이 노예 제도 하에서 겪은 경험과 탈출 과정을 기록한 글은 18세기와 19세기에 발달한 여행 문학의 한 유형이다. 존 콕스(John Cox)는 "여행은 노예가 이야기를 출판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주곡이었다. 왜냐하면 노예 제도는 동시에 경험하고 기록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58] 특히 유명한 노예 여행 서사로는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자전적 작품인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그의 여행 경험과 깊이 얽혀 있으며, 그의 여행은 전적으로 주인의 명령에 따르는 것에서 시작하여 그가 원할 때 원하는 곳으로 여행하는 것으로 끝난다.[59] 솔로몬 노섭의 ''노예 12년''은 더 전통적인 여행 서사이며, 그 또한 남부의 법과 전통의 제약을 극복하고 납치되어 노예가 된 후 탈출한다.[60] 해리엇 앤 제이콥스의 ''사건''은 작은 거리를 이동하는 상당한 여행을 포함하는데, 그녀가 더 나은 삶을 위해 한 곳에서 탈출하는 것과 더불어 나중에는 북부에서 노예 제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 과정을 포함한다.[61]


  • 『에리트라해 안내기』 - 1세기 중반에 쓰여진 것으로 여겨지며, 초기 기행문으로 여겨진다. 저자는 불명이지만 지중해, 홍해, 인도양 주변의 지리와 항해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라틴어와 그리스어가 혼용되고 문장이 어지럽혀진 점으로 미루어 전문적인 문장 교육을 받지 않은 무명의 상인으로 추정된다[76]
  • 『불국기』(법현)
  • 『대당서역기』(현장)
  • 『남해기귀내법전』(의정)
  • 『여행기(리흘라)』(이븐 주바이르)
  • 『여행기(리흘라)』(이븐 바투타) - 14세기에 아프리카에서 중국까지 장기간의 여행을 기록했다.
  • 『세계의 기술(동방견문록)』(마르코 폴로)
  • 『참천태오대산기』(성순)
  • 『입촉기』(육유)
  • 『장춘진인서유기』(구장춘)
  • 『방황하는 호수』 외(스벤 헤딘)
  • 『중앙 아시아 답사기』(오렐 스타인)
  • 『일본 오지 기행』(이자벨라 버드)
  • 『슬픈 열대』(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 『모터사이클 남미 여행 일기』(체 게바라)
  • 『파타고니아』(브루스 채트윈)

5. 기행문의 특징 및 중요성

5. 1. 독특한 관찰력과 감각

5. 2. 여행의 순서와 내용

여행 일지에는 정해진 형식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의 여정 중 경험, 관찰, 감정, 성찰 등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55]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 방문하거나 탐험하는 장소의 날짜와 이름.[55]
  • 참여한 활동과 방문한 장소에 대한 설명 또는 목록인 활동 및 관광.[55]
  • 전통 음식, 축제 등을 시도하는 등 현지 문화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목록 또는 설명인 문화적 경험.[56]
  • 개인의 경험에 대한 생각, 감정 및 인상으로 구성된 개인적 성찰.
  •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 만남을 기록하기 위한, 기억에 남는 순간. 이는 긍정적인 경험, 놀라움 또는 여정 전반에 걸쳐 예상치 못한 어려움일 수 있다.[57]

5. 3. 사전 준비의 중요성

5. 4. 문학적 가치

5. 5. 사회문화적 의의

6. 현대의 기행문

21세기에는 여행문학이 여행 블로그 형태의 소셜 미디어 장르가 되었으며, 여행 블로거들은 개인 블로그, Pinterest, Twitter, Facebook, Instagram 및 여행 웹사이트와 같은 매체를 사용하여 모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특정 국가를 탐색하거나 일반적으로 여행하는 데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66] 여행 블로그는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블로그의 초기 사례 중 하나였다.[66]

주목할 만한 여행 블로거로는 매튜 켑네스, 조니 워드,[67] 그리고 드류 빈스키가 있다.[68][69]

6. 1. 여행 블로그

21세기에는 여행문학이 소셜 미디어블로그형태로 발전하였다.[66] 여행 블로거들은 개인 블로그, Pinterest, Twitter, Facebook, Instagram 및 여행 웹사이트와 같은 매체를 사용하여 모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특정 국가를 탐색하거나 일반적으로 여행하는 데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66] 여행 블로그는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된 블로그의 초기 사례 중 하나였다.[66]

주목할 만한 여행 블로거로는 매튜 켑네스, 조니 워드,[67] 그리고 드류 빈스키가 있다.[68][69]

6. 2. 학문적 연구

1990년대 중반부터 여행 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학문적 탐구 분야로 부상했으며, 자체적인 학회, 단체, 저널, 단행본, 선집 및 백과사전을 갖추게 되었다. 1995년 이전에 출판된 중요한 단행본으로는 폴 퓨셀의 《Abroad》(1980)이 있는데, 이는 영국 전간기 여행 문학을 탈출주의의 관점에서 탐구한 작품이다. 마리안나 토르고브닉의 《Gone Primitive: Modern Intellects, Savage Minds》(1990)는 외래 문화를 원시주의적으로 묘사한 것을 탐구한다. 데니스 포터의 《Haunted Journeys: Desire and Transgression in European Travel Writing》(1991)는 여행의 심리적 상관 관계를 면밀히 분석한다. 사라 밀스의 《Discourses of Difference: An Analysis of Women's Travel Writing》은 19세기에 젠더와 식민주의의 교차점을 탐구한 책이다. 메리 루이즈 프랫의 《Imperial Eyes: Travel Writing and Transculturation》(1992)는 빅토리아 시대 여행 문학이 식민주의적 사고방식을 전파한 것을 다룬다. 알리 베흐다드의 《Belated Travelers》(1994)는 식민지적 불안을 분석한다.

6. 3. 관련 수상

토마스 쿡 여행 도서상(Thomas Cook Travel Book Award)은 1980년부터 2004년까지 운영된 여행 도서에 대한 상이다. 보드만 태스크 산악 문학상(Boardman Tasker Prize for Mountain Literature)과 2006년에 시작된 돌만 최고 여행 도서상(Dolman Best Travel Book Award)도 여행 도서에 수여되는 상이다. 1985년에 시작된 로웰 토마스 여행 저널리즘 상(Lowell Thomas Travel Journalism Awards)은 SATW 재단에서 수여하며, 여행 도서 및 여행 가이드북에 대한 두 개의 상과 더불어 간행물, 웹사이트, 방송 및 시청각 형식의 여행 보도, 그리고 다양한 범주의 잡지, 신문, 웹사이트 기사에 대한 상을 포함한다. 국립 야외 도서상(National Outdoor Book Award)과 밴프 산악 도서 축제(Banff Mountain Book Festival) 상도 야외 및 모험 분야의 여행 문학을 다룬다. 북미 여행 기자 협회는 인쇄 및 온라인 미디어를 망라하는 다양한 범주에서 여행 저널리즘을 기리는 연례 시상식을 개최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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