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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은 현대 물리학에서 에너지의 한 형태로 정의되며, 온도 차이에 의해 전달되는 에너지 또는 저항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의 형태를 의미한다. 열은 일과 마찬가지로 물체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이동하는 에너지로, 계를 이루는 원자나 분자의 운동 및 위치 에너지 형태로 저장된다. 열은 고온에서 저온으로 이동하며,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에 따라 에너지 보존과 엔트로피 증가의 원리를 따른다. 열전달은 열전도, 대류, 복사의 세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지며, 열의 양은 칼로리(cal) 또는 줄(J)로 측정된다. 열의 역사적 발전은 열소설, 열의 기계적 등가량, 에너지 보존 법칙의 발견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열기관과 열효율, 열량계 등 다양한 관련 개념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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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단위
다른 단위영국 열량 단위, 칼로리
기호Q
기본 단위kgm2s−2
차원wikidata
열역학
열역학적 상태상태방정식
이상기체
실제 기체
물질의 상태
열역학적 평형
공제부피
열역학 과정등압과정
등적과정
등온과정
단열과정
등엔트로피 과정
등엔탈피 과정
준정적과정
다방과정
자유팽창
가역과정
비가역과정
내적가역성
순환열기관
냉난방 순환
열효율
상태 함수 및 과정 함수
특성선도열역학도
크기 성질 및 세기 성질세기 성질과 크기 성질
상태 함수온도 / 엔트로피 (개론)
압력 / 부피
화학적 퍼텐셜 / 입자수
증기량
대비성질
과정 함수
열역학 관련 수식
기본 관계식열역학의 기본 관계식
브리지먼 방정식브리지먼의 열역학 방정식
열역학 관련 함수
자유 엔트로피자유 엔트로피
내부 에너지U(S,V)
엔탈피H(S,p)=U+pV
헬름홀츠 자유 에너지A(T,V)=U-TS
깁스 자유 에너지G(T,p)=H-TS
역사 및 철학
역사개괄
열 개념의 역사
엔트로피의 역사
기체 법칙
영구기관의 역사
과학 철학엔트로피와 시간
엔트로피와 생명
브라운 래칫
맥스웰의 도깨비
열죽음 역설
로슈미트의 역설
협동학
이론열소설
열이론
활력
열의 사사당량
원동력
주요 저서마찰 때 발생하는 열의 원인에 관한 실험적 조사
불균일 물질의 평형에 대하여
불의 원동력에 관한 고찰
연표열역학사 연표
열기관 개발사 연표
교육맥스웰의 열역학적 표면
에너지 분산으로서의 엔트로피

2. 정의

열역학 제1법칙에 따르면 닫힌계에너지는 보존된다. 따라서 계의 에너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계에서 다른 계로, 또는 다른 계에서 계로 이동해야 한다. 계의 질량이 일정할 때, 에너지를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열과 일, 두 가지뿐이다. 열은 온도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의 이동이다. 열에 의해 이동되는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SI 단위는 J()이며, Btu(British Thermal Unit) 또는 cal(칼로리)도 때때로 사용된다.[114] 에너지 이동의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는 W(와트)이다.

열의 이동은 경로 함수(상태 함수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열은 서로 평형 상태가 아닌 계들 사이에서 흐르며, 자발적으로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흐른다. 온도가 다른 두 물체가 열적 접촉을 하면 그들은 서로 온도가 동일해질 때까지, 즉 열적 평형 상태에 이를 때까지 내부에너지를 교환한다.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1871년 그의 저서 ''열의 이론(The theory of heat)''에서 "열"의 현대적인 정의를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맥스웰이 제시한 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열은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이동하는 어떤 것"이다.
  • 열은 "측정할 수 있는 양"이므로, 다른 측정 가능한 양들처럼 수학적으로 다룰 수 있다.
  • 열은 "물질로서 취급될 수 없다." 또한 물질이 아닌 어떤 것(예를 들어 역학적 일)으로 변형될 수 있다.
  • 열은 "에너지의 한 형태"이다.[114]


현대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열역학적인 의미에서, 열은 절대 물체에 저장되는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일과 같이, 열은 단지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이동하는(열역학적 전문용어로, 계와 그 주변 사이에서) 에너지로서 존재한다.[114]
  • 명사 열은 오로지 전도와 복사에 의한 에너지 전달 과정에서만 정의된다.[115]
  • 열은 물체들 사이의 온도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의 자발적인 에너지의 흐름으로 정의된다.[116]
  • 열은 높은 온도의 물체에서 낮은 온도의 물체로 이동하는 에너지로 정의될 수 있다.[117]

3. 역사

열 현상과 열의 정의는 물에 대한 신화에서부터 열, 연소성 흙(terra pinguis|라틴어로 '살찐 흙'이라는 뜻la), 플로지스톤, 불공기(fire air, 산소), 열소(칼로릭), 열의 이론, 열의 일당량, 에너지론, 열역학까지 포함한다. 열의 역사의 대부분은 열역학 역사의 선구적인 것이다.

초기 근대 과학자들은 물질이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고, 열과 입자들의 운동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추측했다. 1620년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열의 본질 자체는... 운동이며 그 밖에 아무것도 아니다." "전체의 운동이 아니라, 물체의 작은 입자들의 운동이다."라고 주장했다. 1623년 천칭(The Assayer)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는 열을 우리 마음의 산물로 묘사했다.[6]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갈릴레이는 열과 압력은 단지 외관상의 성질일 뿐이며, 실제 현상인 입자의 운동에 의해 발생한다고 했다.[7] 1665년,[8][9] 1681년,[10] 영국의 로버트 훅(Robert Hooke)은 열이 물체를 구성하는 입자들의 운동일 뿐이라고 반복해서 주장했고, 1675년 영국-아일랜드 과학자 로버트 보일(Robert Boyle)은 이 운동이 열의 구성 요소라고 했다.[11]

존 로크(John Locke)


1720년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John Locke)는 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베이컨, 갈릴레이, 훅, 보일, 로크가 "열"이라고 썼을 때, 그들은 오늘날 "온도"라고 부르는 것을 더 많이 언급했을 것이다. 열과 온도 사이의 명확한 구분은 18세기 중반까지, 물체의 내부에너지와 열로서의 에너지 전달 사이의 구분도 19세기 중반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1723년, 영국의 수학자 브룩 테일러(Brook Taylor)는 여러 양의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은 혼합물의 온도를 측정했다. 예상대로 온도 증가는 혼합물에서 뜨거운 물의 비율에 비례했다. 열과 온도의 구분은 그의 보고서 마지막 문장에 암시적으로 표현되어 있다.[13]

과거에는 열의 근원으로 열소(칼로릭)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믿었다(열소설). 벤저민 톰슨(럼퍼드 백작)이 대포 제작 현장에서 금속을 깎는 과정에서 무한정 열이 발생하는 것에 모순을 발견하면서 열소설은 부정되었다.

열은 에너지의 이동 형태 중 하나이다. 1871년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은 "열"의 현대적 정의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맥스웰은 열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정의했다.

  •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열이란 어떤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전달되는 무엇”이다.
  • 열을 수학적으로 다루기 위한 “측정값”이 있다.
  • 열은 역학적 과 같이 비물질적인 것으로 변환될 수 있으므로 “열을 물질로 다룰 수 없다”.
  • “열은 에너지의 한 형태이다”.


물체 간에 을 통해 이동하는 것 '''이외'''의 에너지 이동 형태를 '''열'''이라고 한다. "열"이라는 형태를 통해 이동한 에너지의 양을 "열량"이라고 한다. 열은 물체 내에 축적되지 않으며, 어떤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의 "에너지 이동"으로서만 존재한다. 열의 형태로 계에 에너지를 가하면 계를 구성하는 원자나 분자의 운동에너지나 위치에너지가 된다.[100]

열은 반드시 고온의 물체에서 저온의 물체로 이동하며, 저온에서 고온으로 자발적으로 이동하지 않는다(열역학 제2법칙). 열이 이동했을 때 외부로 열이 유출되지 않았다면, 고온의 물체가 방출한 열량과 저온의 물체가 얻은 열량은 같다. 같은 온도에서는 외견상 열의 이동이 없으며, 이 상태를 열평형 상태라고 한다.

열역학 제1법칙에 따르면, 고립계의 에너지는 보존된다. 계의 에너지를 변화시키려면 외부로, 또는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전달해야 한다.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열과 일뿐이다. 어떤 물체에 일을 한다는 것은[99] 그 계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며, 물체의 외부 매개변수(부피, 자화, 중력장에서의 무게중심 위치 등)가 변화한다. 열은 그 밖의 수단에 의한 에너지 전달이다.

열평형에 가까운 여러 물체의 경우, 온도 개념이 정의될 수 있다면, 열전달은 물체 간의 온도차와 관련이 있다. 이는 여러 물체가 상호 열평형 상태에 가까워지는 비가역 과정이다.

3. 1. 18세기

1761년, 스코틀랜드의 화학자 조셉 블랙은 얼음이 녹을 때 온도 변화 없이 열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이 현상을 통해 열이 얼음 알갱이와 결합하여 보이지 않게 된다고 결론지었다. 1759년부터 1763년 사이에, 그는 자신의 과학적 명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숨은열" 이론을 발전시켰으며, 서로 다른 물질들이 서로 다른 비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제임스 와트는 블랙의 제자이자 조력자로서 와트 기관 발명에 기여했다.[110]

1797년, 대포 제작자인 벤저민 톰슨(럼퍼드 백작)은 마찰을 통해 열이 발생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포 포신을 사용했다. 날카로운 보링 도구 대신 무딘 드릴용 송곳을 사용하고, 총의 앞부분을 물이 가득 찬 탱크에 담갔다. 이 장비를 통해 그는 차가운 물을 불 없이 2시간 30분 만에 끓게 만들었다.[110]

열의 본질에 대한 여러 이론들이 발전했다. 17세기 요한 요아힘 베허는 물질이 탈 때 플로지스톤이라는 보이지 않는 물질이 빠져나오면서 열이 발생한다고 제안했다. 파라켈수스의 3원리설에 따르면, 물질의 모든 성질은 가연성을 나타내는 황, 유동성과 휘발성을 나타내는 수은, 고체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염의 세 가지 근본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 연소 현상은 가연성 원리인 황이 물질에서 분리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게오르크 에른스트 슈탈은 이 이론을 발전시켜 플로지스톤설을 주장했다. 플로지스톤 이론에 따르면, 가연성 물질은 플로지스톤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소 시 플로지스톤이 방출된다. 금속의 하소(calcination) 현상(오늘날 금속이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하는 현상으로 이해됨)도 금속이 플로지스톤을 방출하고 재(calx)가 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111]

그러나 정량적인 실험 결과, 금속재가 원래 금속보다 무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플로지스톤이 빠져나갔음에도 무게가 증가한다는 것은 이 이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플로지스톤이 음의 무게를 가진다는 설명으로 대체하려 했으나, 연소 시 무게 감소 현상 때문에 의문은 해소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연소 결과 생성된 기체의 무게를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소 시에도 무게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1783년,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연소에서 산소의 중요성을 증명하며 플로지스톤 이론을 논박했다. 그는 대신 열소(칼로릭) 이론을 제안했는데, 이는 무게가 없고 보이지 않는 유체로서 평형 상태가 깨졌을 때 이동한다고 주장했다. 1824년, 프랑스의 사디 카르노는 《불의 동력에 대한 성찰》에서 이 이론을 사용했다. 그는 "동력은 실제 열소의 소비로부터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물체로부터 차가운 물체로, 즉 평형 상태를 향해 열소가 이동하면서 생성된다"며 열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르노에 따르면 이 원리는 열에 의한 운동으로 형성된 모든 기관에 적용된다.[112]

1738년, 스위스의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다니엘 베르누이유체역학에서 기체 분자 운동론을 제시했다. 그는 기체가 모든 방향으로 운동하는 수많은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113] 표면에 대한 분자들의 영향이 기체의 압력을 유발하며, 물질의 내부에너지는 각 분자의 운동에너지 합과 같다. 활동적인 분자들로 인해 내부에너지가 높은 지역에서 덜 활동적인 분자들로 이루어져 내부에너지가 낮은 지역으로 열전달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3. 2. 19세기

제임스 프레스콧 줄율리우스 로베르트 폰 마이어는 열과 일이 서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는 1847년 헬름홀츠의 에너지 보존 원리 발표로 이어졌다. 1850년, 루돌프 클라우지우스는 열소(칼로릭) 이론이 에너지 보존을 이용하면 기체분자운동론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음을 증명하고, 열역학 제 1법칙을 발표하였다.

1851년 윌리엄 톰슨은 제임스 줄 등의 실험을 바탕으로 "열은 물질의 이동이 아니라 역학적인 작용의 동역학적인 형태이다."(Heat is not a substance, but a dynamical form of mechanical effect.영어)[27]라고 주장하며, 역학적인 일과 열 사이에 평형점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3. 3. 20세기

현대에는 열이 온도의 차이로 인해 전달되는 에너지의 형태나 저항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의 형태로 정의된다.[29] 열역학 제1법칙에 따르면, 열은 닫힌계 내에서 보존되는 에너지의 한 형태이다. 열에 의해 이동되는 에너지의 양은 (J)로 나타내며, Btu(British Thermal Unit)나 cal(칼로리)도 사용된다. 에너지 이동 비율은 와트(W)로 나타낸다.

열은 경로 함수로, 평형 상태가 아닌 계들 사이에서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자발적으로 흐른다. 비열은 물질의 온도를 1도 올리는 데 필요한 단위 질량당 에너지의 양이며, 상태 변화 시에는 숨은열 또는 잠열이 관여한다.

4. 열과 열에너지

열역학 제1법칙에 따르면 닫힌계에너지는 보존된다. 따라서 계의 에너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계로부터 다른 계로, 또는 다른 계에서 계로 이동되어야 한다. 계의 질량이 일정할 때, 에너지를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열과 일뿐이다.[114] 열은 온도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의 이동이다. 열에 의해 이동되는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SI단위는 J()이며, Btu(British Thermal Unit) 또는 cal(칼로리)도 때때로 사용된다. 에너지 이동의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는 W(와트)이다.[4]

열의 이동은 경로 함수(상태 함수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열은 서로 평형상태가 아닌 계들 사이에서 흐르며, 자발적으로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흐른다. 온도가 다른 두 물체가 열적 접촉을 하면 그들은 서로 온도가 동일해질 때까지, 즉 열적평형상태에 이를 때까지 내부에너지를 교환한다.[115][116][117] '뜨겁다'라는 형용사는 물체의 온도를 주위의 온도와 비교하여 나타내는 상대적인 용어로 사용된다. '열'이라는 용어는 에너지의 흐름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역학적 상호작용이 없을 때에는, 물체로 이동하는 열은 내부에너지의 형태로 물체에 저장된다.[100]

비열은 물질의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계로부터 또는 계로 이동되어야 하는 단위질량당 에너지의 양으로 정의된다. 순수한 물질이 한 상태로부터 다른 상태로 변화할 때에는 온도의 변화 없이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한다.(상태변화) 상태변화하는 동안 열이 이동하는 양은 숨은열 또는 잠열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물질과 그 상태에 따라 다르다.[67][68]

'열에너지'라는 용어는 종종 열이라는 용어와 혼동되지만, 둘은 다르다. 열은 에너지의 전달 방식 중의 하나이고, 열에너지는 어떤 계(system)가 가진 내부 에너지를 말한다. 어떤 계에 열이 흐르면(=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에너지가 이동하면), 그 계의 열에너지(내부 에너지)는 증가하고, 열 흐름으로 인해 에너지가 이동하면 그 계의 열에너지는 감소한다. 뜨거운 물체는 많은 양의 열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많은 양의 열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즉 물체는 '에너지'를 가질 수는 있어도, '열'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물리학에서는 열에너지라는 용어보다는 "내부에너지"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선호된다.[119]

현대적인 용어로 열은 이동하는 에너지로 간결하게 정의된다. 스코틀랜드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1871년 그의 ''열의 이론(The theory of heat)''에서 "열"의 현대적인 정의를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맥스웰이 제시한 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열은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서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이동하는 어떤 것이다."
  • 열은 "측정할 수 있는 양"이고, 따라서 다른 측정가능한 양들처럼 수학적으로 취급될 수 있다.
  • 그것은 "물질로서 취급될 수 없다." 또한 물질이 아닌 어떤 것(예를 들어 역학적 일)으로 변형될 수 있다.
  • 열은 "에너지의 형태 중의 하나이다."[114]

5. 열전달 메커니즘

열은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열전도, 열대류, 복사의 세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전달된다.


  • 전도: 고체에서 주로 일어나는 열전달 방식이다. 뜨겁고 빠르게 움직이는 원자나 분자가 이웃한 원자나 분자와 상호작용하여 에너지를 전달한다.
  • 대류: 액체와 기체에서 주로 일어나는 열전달 방식이다. 온도에 따른 밀도 차이로 인해 유체가 순환하며 열을 전달한다.
  • 복사: 매질 없이 전자기파 형태로 열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온도가 높을수록 복사량이 증가한다.


기계공학화학공학에서는 이러한 열전달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기 및 공정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5. 1. 전도

전도는 고체에서 열이 전달되는 주요 형태이다. 미시적으로 보면, 뜨겁고 빠르게 운동하는 원자나 분자들이 이웃한 원자, 분자들과 상호작용하여 에너지(열)의 일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일어난다. 즉, 전도는 물체 속에서 열이 순차적으로 전달되어 가는 현상이다.[6] 전도율은 단위 시간당 전달되는 에너지 양을 나타내며, 물체의 단위길이당 온도차에 비례하고 물체의 재질에 따라 달라진다.

면적이 A이고 두께가 L인 판의 양면 온도가 한 면은 뜨거운 열저장고에 의해 TH로, 다른 한 면은 차가운 열저장고에 의해 Tc로 일정하게 유지될 때, 단위 시간당 전달되는 에너지양, 즉 전도율Pcond는 다음과 같다.

:P_{cond} = {k A \over {L}}}

여기서 k는 열전도도로 물질에 따라 달라지는 상수이며, 에너지를 빨리 전달하는 좋은 열전도체는 k값이 크다.

5. 2. 대류

대류는 액체와 기체에서 열이 전달되는 주된 방식이다. 대류는 온도가 올라가면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물을 끓일 때 냄비 바닥의 뜨거운 물은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물은 아래로 내려오는 현상을 볼 수 있다.[6] 이러한 과정을 통해 냄비 안의 물은 골고루 섞이며 온도가 거의 일정해진다.

대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자유 대류: 중력과 부력 때문에 유체가 저절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 강제 대류: 선풍기나 펌프 같은 도구를 써서 유체를 강제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부력에 의한 대류는 중력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중력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5. 3. 복사

복사는 매질 없이 열이 전달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물질 속의 원자들과 분자들의 운동 때문에 전자기파 형태로 에너지가 방출되며, 온도가 높을수록 복사량이 증가한다.[44] 슈테판-볼츠만 법칙에 따라 단위 시간당 방출되는 에너지(Prad)는 물체의 표면적(A), 절대온도(T), 방출률(ε)에 비례한다.

적열된 철이 주변으로 열전달(주로 열복사)하고 있다

6. 열량

열을 측정한 양을 열량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위는 칼로리(cal)이다.

열량의 국제단위계(SI)에서 사용하는 단위는 (J)이다. 줄은 SI 조합단위 중 하나이며, SI 기본단위인 킬로그램(kg)·미터(m)·(s)를 사용하여 J = kg⋅m2⋅s−2 로 나타낼 수 있다. 또는 의 단위인 뉴턴(N)을 사용하여 J = N⋅m으로 나타낼 수도 있다.

국제단위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전통적인 열량의 단위로 칼로리(cal)와 BTU(Btu)가 있다. 이러한 단위는 역사적으로 단위 질량온도를 기준 온도에서 (사용하는 온도 단위로) 1도 상승시키는 데 필요한 열량으로 정의되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따라서 SI 단위 환산에서 값이 다른 정의가 여러 개 존재한다.

열과 역학적인 은 모두 에너지 이동의 한 형태이며, 모두 에너지의 단위인 줄을 사용하여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열과 일은 별개의 양으로 인식되었으며, 열의 일당량 측정 등을 통해 열량과 일의 등가성이 확인되었다.

국제단위계에서 에너지의 단위 시간당 이동량의 단위는 와트(W)이다. 와트는 줄 매 초(J/s)와 같다.

대한민국 「계량법」에서 열량의 계량 단위는 줄(J) 또는 와트초, 와트시로 규정되어 있다.[101] 참고로, 일의 계량 단위와 전력량의 계량 단위도 줄 또는 와트초, 와트시이다.

1999년 10월 이후, 계량 단위로서의 칼로리(cal)의 사용은 “사람 또는 동물이 섭취하는 물질의 열량 또는 사람 또는 동물이 신진대사에 의해 소비하는 열량의 계량”이라는 특수한 계량에만 사용할 수 있다.[102] 2002년 4월 이후,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열량의 계량 단위는 줄을 사용하는 것으로 되었다.[103] 칼로리 사용 제한의 경위 및 영양학에서의 사용에 대해서는 “칼로리” 항목을 참조한다.

7. 표기법

열량은 일반적으로 ''Q''로 표시되며, 계가 외부로 열을 방출하는 경우 음수(''Q'' < 0), 흡수하는 경우 양수(''Q'' > 0)로 정의된다.[4] 열전달률은 단위 시간당 열 흐름으로, \dot{Q}로 표시된다.[5] 이는 열량의 시간 미분으로 \dot{Q} = \frac{dQ}{dt} 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열속(heat flux)은 단위 면적당 열전달률로, ''q''로 표시된다.

8. 내부 에너지

열역학 제1법칙에 따르면, 닫힌계에너지는 보존된다. 따라서 계의 에너지를 변화시키려면 에너지가 계와 다른 계 사이를 이동해야 한다. 계의 질량이 일정할 때, 에너지를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열과 일뿐이다. 열은 온도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 이동이다. 열에 의해 이동되는 에너지의 양은 (J) 단위로 나타내며, Btu(British Thermal Unit) 또는 cal(칼로리)도 사용된다.

열의 이동은 경로 함수(상태 함수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열은 서로 평형상태가 아닌 계들 사이에서 흐르며,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자발적으로 흐른다. 온도가 다른 두 물체가 열적 접촉을 하면, 온도가 같아질 때까지 내부에너지를 교환한다. '뜨겁다'는 것은 물체의 온도가 주위보다 높다는 상대적인 표현이다. '열'은 에너지의 흐름을 나타낸다. 역학적 상호작용이 없을 때, 물체로 이동하는 열은 내부에너지의 형태로 저장된다.

비열은 물질의 온도를 1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단위 질량당 에너지의 양이다. 순수한 물질이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변화할 때(상태변화), 온도의 변화 없이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한다. 이때 이동하는 열의 양은 숨은열 또는 잠열이라고 하며, 물질과 상태에 따라 다르다.

열은 에너지의 한 형태이므로 국제단위계(SI)에서 (J)을 단위로 사용한다. 많은 공학 분야에서는 영국 열량 단위(BTU)와 칼로리도 사용한다. 가열 속도의 표준 단위는 와트(W)이며, 1초당 1줄로 정의된다.

열을 나타내는 기호는 루돌프 클라우지우스와 맥쿼른 랭킨에 의해 도입되었다.[4] 계에서 주변 환경으로 방출되는 열은 음수로, 계가 주변 환경에서 열을 흡수할 때는 양수로 표시한다. 열전달률(단위 시간당 열 흐름)은 \dot{Q}로 표시되지만, 열은 상태 함수가 아니므로 상태 함수의 시간 도함수(점 표기법)로 쓸 수 없다.[5] 열속은 단위 면적당 열전달률(제곱미터당 와트)로 정의된다.

열에 대한 현대적 이해는 1798년 벤저민 톰슨(Benjamin Thompson)의 열의 기계적 이론(''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열의 근원에 관한 실험적 조사''(An Experimental Enquiry Concerning the Source of the Heat which is Excited by Friction))에 부분적으로 기인하며, 이 이론은 열의 기계적 등가량(mechanical equivalent of heat)을 가정하였다. 1845년, 줄(Joule)은 ''열의 기계적 등가량''(The Mechanical Equivalent of Heat)이라는 논문에서 "열 단위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기계적 일의 양"에 대한 수치를 명시하였다.[26] 고전 열역학 이론은 1850년대에서 1860년대에 걸쳐 성숙하였다.

1850년 클라우지우스는 줄의 실험 결과에 답하며 열의 보존에 대한 열소설(caloric doctrine)을 기각하고, 마찰에 의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열의 실제적인 증가로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열이 물체의 입자들의 운동으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27]

루돌프 클라우지우스는 1850년에 열량 함수를 도입하고, 이를 독일어 ''Wärmemenge''("열량"으로 번역)로 설명했다.[27]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은 1871년 저서 『열이론(Theory of Heat)』에서 열의 정의에 대한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 열은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전달될 수 있다.
  • 열은 측정 가능한 양이므로 수학적으로 다룰 수 있다.
  • 열은 물질이 아니다. 일로 변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열은 에너지의 한 형태이다.[28]


물질(열역학계)에 열이나 일로서 더해지거나 빼앗기는 에너지는, 미시적으로는 그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나 원자의 운동 에너지와 퍼텐셜 에너지의 변화로 볼 수 있다. 통계역학에서 내부 에너지는 그 물질이 취할 수 있는 미시적 상태로부터 정의되는 통계 집단을 이용하여, (그 통계 집단에서) 에너지의 기댓값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상 기체의 경우, 기체 분자 간의 상호 작용은 무시할 수 있으며, 내부 에너지는 기체 분자의 운동 에너지의 기댓값과 직접 연결된다. 예를 들어 이상 기체에 열을 가하면, 기체 분자가 가지는 운동 에너지의 평균을 증가시킨다.

열과 관련된 내부 에너지는 물체의 온도를 높이는 것으로 증가하는 에너지에 거의 상응한다.

Q는 계의 내부 에너지 U와 그 계가 하는 일 W 와 관계하며,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Delta U = Q - W \

즉, 계의 내부 에너지는 일에 의해서도 열역학적 계의 경계를 넘은 열류에 의해서도 변화한다. 더 자세히 말하면, 내부 에너지는 계 내부의 미시적 형태의 에너지의 총합이다. 그것은 분자의 구조와 분자의 활동도와 관련되며, 분자군의 운동 에너지와 위치 에너지의 총합으로 볼 수 있다.

무질서한 분자의 병진 운동의 에너지와 분자 내의 회전·진동 운동의 에너지, 분자 간의 상호 작용에 의한 에너지 및 원자핵 에너지 등의 합을 물질의 내부 에너지라고 한다.

정압의 이상 기체에 대해 열의 형태로 에너지가 유입되면, 내부 에너지가 증가하고, 부피가 제한되어 있지 않다면 부피의 변화(계의 경계에 대한 일)가 일어난다. 제1법칙에 따라, 계가 하는 일 W 를 “경계(boundary)에 대한 일W_{\mathrm{boundary}} ”과 “기타(other)의 일W_{\mathrm{other}} ”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Delta U + W_{\mathrm{boundary}} = Q - W_{\mathrm{other}}\

\Delta U + W_{\mathrm{boundary}}엔탈피 H이며, 열역학적 퍼텐셜 중 하나이다. 엔탈피 H 와 내부 에너지 U 는 모두 상태함수이다. 열기관과 같은 순환 과정에서는 1사이클이 완료되면 상태 함수가 초기값으로 돌아온다. 반면 Q W 도 계의 속성이 아닐 때, 순환의 단계에서 총합이 0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열의 무한소 표현 \delta Q 는 일에 관한 과정의 불완전 미분을 형성한다. 그러나, 부피가 변하지 않는 과정 등에서는 \delta Q 가 완전 미분을 형성한다. 마찬가지로 (열의 이동이 없는) 단열 과정에서는 일의 식은 완전 미분을 형성하지만, 열의 이동을 수반하는 과정에서는 불완전 미분이 된다.

9. 엔트로피

1856년, 독일의 물리학자 루돌프 클라우지우스열역학 제2법칙을 정의하면서 열 ''Q''와 온도 ''T''의 비율( {} \frac {Q}{T})을 고려했다.[106][107]

1865년에 클라우지우스는 이 비율을 엔트로피라 명명하고 ''S''로 표기했다.

: \Delta S = \frac {Q}{T}

따라서 열의 불완전 미분 ''δQ''는 ''TdS''라는 완전 미분으로 정의된다.

: \delta Q = T dS \,

다시 말해, 엔트로피 함수 ''S''는 열역학적 계의 경계를 통과하는 열류를 정량화하고 측정하는 것을 쉽게 한다.

10. 열기관과 열효율

열기관은 열을 일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열효율(η)은 열기관에 주어진 열(Q)에 대해 얻어진 일(W)의 비율(\eta=W/Q)로 정의된다. 열기관에서는 어떤 장치라도 고온의 열원에서 저온의 열원으로 열이 새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 없기 때문에, \eta=1이 되는 (즉, 주어진 열을 완전히 일로 변환할 수 있는) 열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열역학 제2법칙). 이것은 영구기관의 존재 불가능성과도 관련이 있다.[26]

11. 열량계

열량계는 화학 반응이나 물리적 변화 과정에서 흡수되거나 방출되는 열용량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1780년, 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열량계'라 명명한 장치를 사용하여, 장치를 둘러싼 눈이 녹는 현상을 관찰함으로써 호흡에 의해 방출되는 열을 연구했다.[22] 1782년에서 1783년 사이, 라부아지에와 그의 동료 피에르-시몽 라플라스는 '얼음 열량계'를 활용하여 다양한 화학 반응에서 발생하는 열을 측정했다. 이 열은 특정량의 얼음을 녹였고, 얼음을 녹이는 데 필요한 열량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23]

라부아지에와 라플라스의 얼음 열량계


열량계는 물질의 화학 반응이나 상태 변화에 따른 열용량 측정에 사용된다. 온도계와 단열 용기로 구성되어 외부와의 열 출입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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