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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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완다비전》은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를 위해 제작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한정 시리즈이다. 완다 막시모프와 비전을 중심으로 하며,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한다. 시리즈는 시트콤과 마블 서사시의 결합을 시도하며, 아홉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잭 셰이퍼가 수석 작가를 맡았고, 맷 샤크먼이 감독을 맡았다. 《완다비전》은 2021년 1월 15일 첫 공개되어, 시청률과 비평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야기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더 마블스》로 이어진다. 스핀오프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2024년 9월 공개되었고, 또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 《비전 퀘스트》가 2026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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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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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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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로맨스 시트콤 슈퍼히어로 |
원작 | 스탠 리 잭 커비 스칼렛 위치 비전 |
각본 | 잭 셰이퍼 |
감독 | 맷 샤크먼 |
출연 |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제트 클라인 줄리안 힐야드 테요나 패리스 캣 데닝스 랜들 박 캐스린 한 에반 피터스 프레드 멜라메드 데브라 조 럽 |
작곡가 | 크리스토프 베크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
언어 | 영어 |
시즌 수 | 1 |
에피소드 수 | 9 |
방송 기간 | 2021년 1월 15일 - 2021년 3월 5일 |
관련 작품 | 애거사 올 어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텔레비전 시리즈 |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
배급사 | 디즈니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배급 |
러닝 타임 | 29-47분 |
제작진 | |
기획 | 잭 셰이퍼 |
총괄 프로듀서 | 케빈 파이기 잭 셰이퍼 루이스 에스포지토 맷 섐크먼 빅토리아 알론소 |
프로듀서 | 척 헤이워드 |
촬영 감독 | 제스 홀 |
편집자 | 팀 로체 젠 베이커 노나 코다이 마이클 A. 웨버 |
기타 | |
공식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2. 제작
2019년 11월 초, 조지아주 페이엣 카운티의 파인우드 애틀랜타 스튜디오에서 '빅 레드'(Big Red)라는 가제로 촬영이 시작되었다. 맷 샤크먼이 감독을, 제스 홀이 촬영 감독을 맡았다.
배우들은 촬영 전 시트콤 "부트 캠프"를 통해 과거 시트콤 에피소드를 보면서 각 시대별 톤과 스타일, 코미디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익혔다. 사투리 지도원 코트니 영은 배우들이 각 시대 사람처럼 말하도록 도왔고, 각 10년대의 예의와 관습에도 신경 썼다.
폴 베타니는 2시간 30분 길이 MCU 영화와 비슷한 예산으로 여섯 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 대한 접근 방식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였다. 샤크먼은 배우들이 시트콤 시대 진행에 맞춰 연기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첫 에피소드는 1950년대 시트콤 촬영을 흉내 내기 위해 라이브 스튜디오 방청객 앞에서 이틀 동안 흑백으로 촬영하였다. 흑백 장면에는 4:3 화면비가 사용되었고, 샤크먼은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화면비를 실험했다. 헥스 외부 장면은 다수의 MCU 영화에서 볼 수 있는 2:40:1 시네마 화면 비율을 사용하였다. 샤크먼은 시트콤 요소가 패러디처럼 느껴지지 않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보이기를 원했다.
홀은 시리즈 전체를 아리 알렉사 4K HDR 카메라를 사용하여 줄거리를 일관성 있게 표현하고 카메라 설정을 바꿀 필요 없이 다양한 시트콤 10년대 사이를 손쉽게 전환하였다. 각 시대 설정을 구분하기 위해 시대에 맞는 카메라 렌즈, 조명, 라이브 특수 효과 같은 시대별 기법을 사용하였다. 홀은 《완다비전》이 다루는 일곱 시대를 위해 47개의 다양한 카메라 렌즈를 사용하였는데, 그 중 대다수는 시대별 렌즈의 특성을 유지하고자 현대식 렌즈를 맞춤 개조한 것이었다. 처음 세 에피소드와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 맞춤 시대별 렌즈를 사용하였고, 헥스 현실 밖의 모든 장면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쓰인 울트라 파나타 렌즈를 사용하였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 에피소드까지는 그 시대에 쓰였던 텅스텐 조명을 주로 사용하였고, LED 조명은 실제 시트콤에서 쓰인 시기에 맞추어 2000년대 에피소드부터 사용되었다. 샤크먼은 막시모프의 환상에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 분위기를 바꾸는 데 《환상특급》의 영향을 받은 렌즈, 조명, 사운드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로케이션 촬영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2020년 3월 1일 시리즈 촬영 종료회가 열린 뒤 4주 간의 휴식기가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하여 3월 14일 모든 제작이 중단되었다. 2020년 9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이 재개되었으며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필수 야외 세트와 야외 촬영을 완료하였다.
웨스트뷰 야외 촬영은 과거에도 시트콤 촬영이 진행된 적이 있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워너 브라더스 랜치의 블론디 스트리트에서 진행되었다. 샤크먼은 블론디 스트리트 백로트가 실제 거리에서는 재현할 수 없는 "이상한 가짜 감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웨스트뷰 마을 광장 촬영은 원래 블론디 스트리트 근처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트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일정과 전염병으로 인하여 취소되었고 대신 골든 오크 랜치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시리즈 제작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연이어 촬영을 하면서 11월 중순 마무리되었다.
2. 1. 개발
2018년 9월, 마블 스튜디오는 모회사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위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의 조연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여러 편의 한정 시리즈를 개발 중이었다. 여기에는 완다 막시모프와 비전이 포함되었으며, 영화에서 각 캐릭터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가 시리즈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완다와 비전이 "교외의 행복"이라는 환상 세계에 사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2019년 1월 자크 셰이퍼가 수석 작가로 고용되었다. 2019년 4월, 시리즈 제목이 《완다비전》으로 공식 발표되었고, 8월에는 맷 샤크만이 감독 및 총괄 프로듀서로 고용되었다.
이 시리즈는 시트콤과 "마블 서사시"의 결합, "매우 아방가르드하고 이상한" 시리즈, 액션 영화와 시트콤의 혼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되었다.
2. 2. 극본
잭 셰이퍼는 《완다비전》이라는 가상의 시트콤 안에서 완다의 슬픔과 트라우마를 탐구하고, 사회적 논평을 제시하고자 했다. 셰이퍼는 다양한 관점을 위해 성비가 균등하고, 유색 인종으로 구성된 작가진을 기용했다. 시리즈는 처음 3개의 에피소드로 시트콤 현실을 보여주고, 4번째 에피소드에서 현실 세계의 관점에서 사건을 다시 이야기하며 시청자에게 해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완다비전》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3주 뒤를 배경으로 하며, 뉴저지주 웨스트뷰라는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이 시리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곧바로 이어지며, MCU의 마법 설정을 확장하고, S.W.O.R.D.라는 조직을 MCU에 처음으로 등장시킨다.
2. 3. 디자인
에반 제이콥스가 운영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색상 부서에서 디지털 색보정 작업을 완료한 최초의 프로덕션이었던 《완다비전》의 촬영 감독 제스 홀은 각 시트콤 시대의 모습을 결정하기 위해 촬영 전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색상 부서와 협업했다. 홀은 각 에피소드마다 20~30가지 색상의 특정 색상 팔레트를 만들어 "각 에피소드 색상의 시각적 무결성"을 제어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워싱턴은 각 시대의 막시모프와 비전의 집을 세트로 제작했고, 1950년대에 지어졌다가 10년 단위로 개조한 것 같은 기본 설계를 가진 하나의 집으로 보이도록 의도하였다. 의상 디자이너 메이즈 C. 루베오는 단일 미디어 작품이 캐릭터의 나이 듦 없이 여러 수십 년을 거쳐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하며, 수십 년 그 자체가 아닌 시리즈들의 외양을 모방하였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캐런 바텍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 스물두 개의 가발을 제작하였다.2. 4. 촬영
촬영은 2019년 11월 초 조지아주 페이엣 카운티의 파인우드 애틀랜타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으며, 맷 샤크먼이 감독을, 제스 홀이 촬영 감독을 맡았다. 이 시리즈는 '빅 레드'(Big Red)라는 가제로 촬영되었다. 배우들은 촬영 전에 시트콤 "부트 캠프"를 거쳤는데, 과거 시트콤 에피소드를 보면서 각 시대별 톤과 스타일, 코미디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익혔다. 사투리 지도원 코트니 영은 배우들이 각 시대 사람처럼 말하는 것을 도왔으며, 각 10년대의 예의와 관습에도 신경을 썼다. 폴 베타니는 2시간 30분 길이 MCU 영화와 비슷한 예산으로 여섯 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 대한 접근 방식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였다. 샤크먼은 배우들이 시트콤 시대 진행에 맞춰 연기할 수 있도록 되도록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첫 에피소드는 1950년대 시트콤 촬영을 흉내 내기 위해 라이브 스튜디오 방청객 앞에서 이틀 동안 흑백으로 촬영하였다. 흑백 장면에는 4:3 화면비가 사용되었는데, 샤크먼은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화면비를 실험하는 것을 즐겼다. 헥스 외부 장면은 다수의 MCU 영화에서 볼 수 있는 2:40:1 시네마 화면 비율을 사용하였다. 샤크먼은 시트콤 요소가 결코 패러디처럼 느껴지지 않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보이기를 원하였는데, 이 요소들이 막시모프가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든 현실이자 막시모프에게 있어 실제이기 때문이었다. 홀은 시리즈 전체를 아리 알렉사 4K HDR 카메라를 사용하여 줄거리를 일관성 있게 표현하고 카메라 설정을 바꿀 필요 없이 다양한 시트콤 10년대 사이를 손쉽게 전환하였다. 여기에는 시대에 맞는 카메라 렌즈, 조명, 라이브 특수 효과 같은 시대별 기법을 사용하여 각 시대 설정을 구분하였다. 홀은 《완다비전》이 다루는 일곱 시대를 위해 47개의 다양한 카메라 렌즈를 사용하였는데, 그 중 대다수는 시대별 렌즈의 특성을 유지하고자 현대식 렌즈를 맞춤 개조한 것이었다. 처음 세 에피소드와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 맞춤 시대별 렌즈를 사용하였고, 헥스 현실 밖의 모든 장면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쓰인 울트라 파나타 렌즈를 사용하였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 에피소드까지는 그 시대에 쓰였던 텅스텐 조명을 주로 사용하였고, LED 조명은 실제 시트콤에서 쓰인 시기에 맞추어 2000년대 에피소드부터 사용되었다. 샤크먼은 막시모프의 환상에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 분위기를 바꾸는 데 《환상특급》의 영향을 받은 렌즈, 조명, 사운드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로케이션 촬영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2020년 3월 1일 시리즈 촬영 종료회가 열린 뒤 4주 간의 휴식기가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하여 3월 14일 모든 제작이 중단되었다. 2020년 9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이 재개되었으며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필수 야외 세트와 야외 촬영을 완료하였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셧다운동안 격리된 후 제작을 재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베타니는 안전 수칙으로 인해 배우들이 촬영이 없을 때 트레일러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싫어하였고, 출연진과 제작진 사이 동지애의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고 느꼈다. 웨스트뷰 야외 촬영은 과거에도 시트콤 촬영이 진행된 적이 있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워너 브라더스 랜치의 블론디 스트리트에서 진행되었다. 샤크먼은 블론디 스트리트 백로트가 실제 거리에서는 재현할 수 없는 "이상한 가짜 감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웨스트뷰 마을 광장 촬영은 원래 블론디 스트리트 근처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트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일정과 전염병으로 인하여 취소되었고 대신 골든 오크 랜치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시리즈 제작은 올슨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연이어 촬영을 하면서 11월 중순 마무리되었다.
2. 5. 시각 효과
타라 드마르코는 《완다비전》의 시각 효과 감독으로 참여했으며, 디지털 도메인, 프레임스토어,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ILM), 롤라 VFX, 몬스터즈 에일리언스 로봇츠 좀비즈(MARZ), RISE, 로데오 FX, SSVFX, 디 야드 VFX, 조익 스튜디오가 시각 효과를 담당했다. 이 시리즈에는 3,010개의 시각 효과 장면이 들어갔다.시리즈에서 구현된 막시모프와 애거사의 마법은 드마르코가 만화책 《스칼렛 위치: 위치스 로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막시모프의 마법은 올슨이 현장에서 연기하는 손 동작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시각 효과 부서가 올슨이 직접 원하는 동작을 만들도록 한 뒤 "연기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그의 손에 세련된 무언가"를 더하였다. 막시모프의 마법은 처음에는 영화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붉은 에너지이지만, 더욱 강력해졌다는 걸 나타내기 위해 카오스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어둡고 진한 붉은색이 된다. 프레임스토어는 애거사의 마법 모습을 개발했는데, 막시모프의 마법의 보라색 버전으로, 검은색의 잉크같은 질감이 더해져 더 사악하게 보이도록 하였다. 프레임스토어는 이 시리즈에 시각 효과 장면 99개를 작업하였다.

드마르코는 《완다비전》에서 비전의 시각 효과를 처리할 때 주로 롤라 VFX가 제작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에서 도입된 비전을 캐릭터의 최종 버전으로 사용하였다. 이 시리즈에서 베터니는 현장에서 소리를 더 잘 듣고 더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보철물을 벗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대신 비전의 색상과 어울리도록 민머리 모자를 쓰고 얼굴 화장을 하였는데, 흑백 에피소드에서는 롤라 VFX 감독 트렌트 클라우스가 《왈가닥 루시》에 쓰인 화장 기법 지식을 기반으로 파란색을 사용하도록 제안하였다. 다수의 업체가 이 시리즈의 비전을 작업하였으며, 최종 결과가 일관되는 한 캐릭터에 대한 자체적인 방법론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들은 캐릭터를 제작하고자 대개 복잡한 3D와 디지털 메이크업 기술을 사용하였고, 베터니의 얼굴 부분은 장면별 기준에 따라 CGI로 대체하였고, 배우의 눈과 코, 입 요소만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2. 6. 음악
2020년 1월, 《앤트맨》(2015년)과 《앤트맨과 와스프》의 스코어 음악을 맡았던 크리스토프 벡이 이 시리즈의 스코어를 작곡할 것으로 알려졌다. 벡은 자신의 악기, 작곡 스타일, 시대별 녹음 및 믹싱 기술을 통해 각 시대의 시트콤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했다. 초기 에피소드들은 작은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특징으로 하며, 후기 에피소드에서는 록팝 스타일이 많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음악이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벡은 각 시트콤 시대의 스포팅 또한 일치시키고 싶어했지만, 현대 시청자들이 과거 시트콤보다 더 많은 음악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것이 항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마이클 파라스케바스와 알렉스 코박스가 시리즈의 음악을 공동 작곡했으며, 코박스는 오래된 오케스트레이션 기법과 재즈 음악 경험이 있어 벡이 시리즈 초기 에피소드 음악을 작곡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영입했다. 벡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영감을 받은 음악이 필요한 에피소드에서 더 편안하게 작업했다. 그는 다양한 시트콤 시대의 음악뿐만 아니라 시트콤 현실 밖의 더 전통적인 음악을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에 쓰이는 몇 가지 테마를 작곡했는데, 이는 그가 시리즈와 캐릭터의 진행 방향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벡은 시리즈 엔딩 크레딧에서 들을 수 있는 막시모프의 한정 테마를 작곡할 기회에 가장 신이 났으며, 향후 MCU에 이 캐릭터가 등장할 때 다른 작곡가들이 이 테마를 재현해주기를 바랐다. 그는 막시모프와 비전의 사랑 테마도 작곡했는데, 이 음악을 《뱀파이어 해결사》 시리즈에서 자신이 작곡했던 로맨스 음악과 비교하며 사랑, 비극, 슬픔의 감정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년 12월, 로버트 로페즈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부부가 시리즈 에피소드 일부의 주제가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중반, 로페즈의 대학 친구였던 샤크먼이 시리즈의 노래를 의뢰했으며, 부부는 디즈니의 《겨울왕국》 프랜차이즈에서 벡과 함께 음악을 작업하기도 했다. 부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샤크먼은 부부가 알고 있고 가장 좋아하는 촌극 중 하나인 어덜트 스윔 단편 〈투 매니 쿡스〉를 언급했다. 부부는 과거 시트콤의 주제가뿐만 아니라 제임스 본드 영화 음악, 작곡가 버트 배커랙,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데이브 브루벡에게 영감을 받았다. 주제를 함께 묶기 위해 각각의 주제가 스타일에 적용되는 4음 모티프를 만들었다. 이 모티프는 옥타브로 구성되며, "악마의 음정"으로도 통하는 트라이톤이 이어진다. 이것은 시리즈가 "크고 밝은 색의 스윙임과 동시에 아주 불안한 것"임을 부부가 음악적으로 표현한 방식이었다. 로페즈는 이 모티프가 매번 다른 방식으로 들어가는 "각 노래에서 어떤 식으로든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완다비전》의 콜아웃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부는 자신들이 성장하면서 보았던 시트콤에 대한 지식을 활용했으며, 주제가를 쓰기에 가장 도전적인 시대로 1990년대를 꼽았는데, 이 시절에 부부 모두 대학에 다니면서 텔레비전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반면에 가장 좋아하는 시절로는 1980년대를 꼽았다. 앤더슨로페즈는 테마가 "어떤 하나의 쇼를 패러디"하는 것이 아니라 "그 10년대 전체의 모든 상징적인 노래를 떠올리게 하는 고유한 것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이틀 카드로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주제가로 에피소드의 분위기, 장소,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라고 느꼈다. 부부는 다수의 주제가에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부부가 노래의 최종 버전에는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인 작업으로, 앤더슨로페즈는 범유행이 이유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일부 노래에는 백 보컬 가수 무리와 함께 했다.
벡은 일부 에피소드 음악의 스타일과 악기 편성을 해당 에피소드 주제가와 맞추기로 했고, 노래의 모티프를 가능한 한 배경 스코어에 포함시키고자 했다. 그의 음악은 비엔나에서 75명의 연주자가 녹음했으며, 2021년 2월에 시리즈 음악 작업을 모두 마쳤다. 각 에피소드의 사운드트랙 음반에는 벡의 스코어, 로페즈와 앤더슨로페즈의 주제가가 수록되었으며 마블 뮤직과 할리우드 레코드를 통해 2021년 1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각 에피소드가 공개된 지 한 주 뒤 간격으로 디지털 발매되었다. 주제가 중 하나인 "전부 애거사 짓이야"(Agatha All Along)는 "무너지는 제 4의 벽"에서 등장한 뒤 바이럴 현상을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아이튠즈 사운드트랙 차트에서 1위, 아이튠즈 탑 100 싱글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고,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36위로 진입했다. 또한 프라임타임 에미상 최우수 오리지널 음악 및 가사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래미상 영화, 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 최우수 노래 후보에 올랐다.
3. 등장인물 및 배우
2019년 4월,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터니가 각각 완다 막시모프와 비전 역으로 다시 출연한다는 사실이 공식 발표되었다. 베터니는 파이기와 데스포지토와의 만남에서 비전의 복귀에 대한 "흥미롭고 제정신 아닌" 아이디어를 듣고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파이기는 《인피니티 워》에서 막시모프가 일시적으로 사망한 후 《엔드게임》으로 복귀하는 협상 과정에서 올슨에게 이 시리즈를 제안했다. 올슨은 처음에는 텔레비전으로의 전환을 망설였지만, 셰이퍼의 참여와 시리즈에 영감을 준 만화책 줄거리를 알고 흔쾌히 합류했다.
2019년 7월, 티오나 패리스가 성장한 모니카 램보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램보는 1995년을 배경으로 한 《캡틴 마블》에서 아키라 아크바르가 연기한 바 있다. 한 달 후, 디즈니 D23에서 캣 데닝스와 랜들 박이 MCU 영화에서 맡았던 다시 루이스 역과 지미 우 역으로 복귀한다고 발표되었다. 셰이퍼는 데닝스와 박이 시트콤 배우 출신이라 이 시리즈에 흥미를 느꼈다.
D23에서는 캐스린 한이 아그네스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서 "아그네스"는 사실 애거사 하크니스라는 것이 밝혀진다.
공식 예고편에서는 프레드 멜라메드와 데브라 조 럽이 토드와 샤론 데이비스 역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가상의 완다비전 프로그램에서 "하트 씨와 부인"으로 등장한다.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는 에반 피터스가 "배역 변경"된 피에트로 막시모프로 등장한다. 피에트로는 이전 MCU에서 에런 테일러존슨이 연기했고, 피터스는 엑스맨 영화 시리즈에서 피터 막시모프를 연기했다. 이 캐릭터의 "본명"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랄프 보너로 밝혀진다.
2019년 10월, 에마 콜필드 포드가 "도티 존스"를 연기하는 사라 프록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포드는 《뱀파이어 해결사》 팬들을 끌어들이고, 시리즈 미스터리의 붉은 청어를 의도한 것이었다.
웨스트뷰 주민으로는 비전의 동료 "놈" 역의 아시프 알리(아빌라시 탄돈 역), "필 존스" 역의 데이비드 렝겔(해롤드 프록터 역), "데니스" 역의 아모스 글릭, "허브" 역의 데이비드 페이턴(존 콜린스 역)이 있다. 조시 스탬버그는 S.W.O.R.D. 임시 국장 타일러 헤이워드 역, 앨런 헥너와 셀레나 안두즈는 S.W.O.R.D. 요원 몬티와 로드리게스 역으로 출연한다. 줄리안 힐리어드와 제트 클라인은 완다와 비전의 아들 빌리와 토미 역을 연기한다.
광고 출연 배우는 이타마르 엔리케즈, 빅토리아 블레이드, 웨슬리 킴멜, 시드니 토마스이다.
그 외 게스트로는 완다와 비전의 이웃 "베벌리" 역의 졸린 퍼디, 양봉인이 되는 소드 요원 프랭클린 역의 잭 헨리, 마을 의사 "스탠 닐슨" 역의 랜디 오글레스비, 애거사의 어머니 에바노라 하크니스 역의 케이트 포브스, 막시모프 부모 역의 일라나 코한치와 다니야르, 어린 피에트로 역의 가브리엘 구레비치가 있다.
3. 1. 주요 등장인물
어벤져스 멤버로 카오스 마법을 다루고, 텔레파시와 염력을 사용하며 현실을 조작할 수 있다. 올슨은 이 시리즈를 통해 이 캐릭터를 코믹스 버전과 더 가깝게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여기에는 그녀의 정신 질환 묘사도 포함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스칼렛 위치"라는 명칭을 도입했다. 총괄 프로듀서 케빈 파이는 이 시리즈가 완다의 능력의 범위와 기원을 탐구한다고 말했다. 올슨은 이 시리즈 개발 과정에서 완다에 대한 "소유 의식"이 강화되었다고 느꼈으며, 이를 통해 그녀는 유머와 뻔뻔함과 같은 캐릭터의 새로운 측면을 탐구할 수 있었다. 그녀는 영화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는 것보다 완다를 중심으로 하는 ''완다비전''에 매우 만족했으며, 파이기가 ''완다비전''의 영감이 된 특정 스칼렛 위치 코믹 스토리라인을 언급했을 때 이 시리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올슨은 그녀의 연기에 메리 타일러 무어, 엘리자베스 몽고메리, 루실 볼의 영향을 받았다. 어린 시절의 완다는 미카엘라 러셀이 연기하였다.- 폴 베타니 - 비전:
인공지능 J.A.R.V.I.S.(자비스)와 울트론, 그리고 마인드 스톤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이자 전 어벤져스 멤버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서 사망했다. 베타니는 완다가 그녀의 현실 속에서 그녀 안에 살아있는 마인드 스톤의 일부로부터 만들어낸 캐릭터의 새로운 버전을 연기했는데, 이는 그녀의 슬픔, 희망, 사랑을 구현한 것이다. 작가들은 그를 "소울 비전"이라고 불렀으며, 베타니는 그를 "예의 바르고 훌륭한" 인물로 묘사했다. 그는 이 버전에서 딕 반 다이크와 휴 로리의 연기에 영향을 받았다. 베타니는 또한 "화이트 비전" 또는 "비전"이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연기했는데, 이 캐릭터는 S.W.O.R.D. (센티언트 무기 관찰 및 대응 부서)에 의해 재조립되고 재활성화된다. 이 버전은 코믹스 캐릭터가 기억이나 감정 없이 하얀 몸으로 부활했을 때와 유사하게 완전한 백색 외관을 하고 있다. 베타니는 후자를 익숙하면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묘사함으로써 두 버전을 차별화했다. - 데브라 조 럽 - 샤론 데이비스: 웨스트뷰 주민이자 토드의 아내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하트 부인" 역을 맡았다.
- 프레드 멜라메드 - 토드 데이비스: 웨스트뷰 주민이자 샤론의 남편으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비전의 상사인 "아서 하트" 역을 맡았다.
- 캐서린 한 - 아가사 하크니스:
마녀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완다와 비전의 "참견쟁이 이웃"인 "아그네스"로 변장한다. 한은 아그네스를 "밤늦게 소파에서 일어나지 않는" 이웃이자 "[그들의] 일에 항상 관여하는" 인물로 묘사했으며, 아가사와 완다의 관계를 안토니오 살리에리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관계에 비유했다. 그녀는 아가사가 수세기 동안 마법을 연구해왔으며 완다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고 설명했다. 아가사는 완다의 멘토로 구상되었지만, 작가들은 시리즈의 구조를 더 잘 살리기 위해 더 적대적인 인물로 변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사는 완다를 가르치는 자질을 유지한다. - 테요나 패리스 - 모니카 람보:
공군 조종사 마리아 람보의 딸이자 S.W.O.R.D.의 캡틴으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제럴딘"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녀는 남성 중심의 세상에서 "강인함과 여성으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석 작가 재크 셰퍼는 람보의 역할에 다른 캐릭터가 있었지만, 이 시리즈에 람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기뻤다고 밝혔다. 공동 제작자 메리 리바노스는 람보의 합류가 개발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쇼에서 정말 풍성해졌다"고 덧붙였으며, 람보와 같은 공감적인 캐릭터가 "자신만의 영웅"이 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람보가 2019년 영화 ''캡틴 마블''에서 어머니의 친구이자 동료인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을 존경하는 어린 시절 이후 무엇을 했는지 보여준다. 여기서 그녀는 아키라 아크바가 연기했다. 패리스는 아크바의 연기를 그녀 자신의 시작점으로 삼아 람보가 어머니 및 댄버스와의 관계를 고려했다. - 랜들 파크 - 지미 우:
FBI 요원으로 S.W.O.R.D.와 함께 일하며, 이전에 스콧 랭/앤트맨의 보호 관찰관이었다. 파크는 이전에 ''앤트맨과 와스프''(2018)에서 완벽하게 만들려고 했던 클로즈업 마술을 사용하여 우를 소개함으로써, 그 영화 이후 캐릭터의 발전을 빠르게 보여주었고, 그가 여러 가지 면에서 더 나아지고 더 큰 사건을 맡게 되었음을 나타낸다고 느꼈다. 파크는 마술사로부터 마술을 배웠고, 이 시리즈를 위해 며칠 동안 마술을 완벽하게 연마했다. - 캣 데닝스 - 다시 루이스 :
S.W.O.R.D.에서 일하는 천체 물리학자로, 이전에 제인 포스터의 인턴이었고 토르와 친구가 되었다. ''토르: 다크 월드''(2013) 이후 처음으로 이 역할로 돌아온 데닝스는 루이스가 사람으로서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느꼈지만,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학교에 다니면서 더 나이가 들고 현명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데닝스는 이제 그녀가 영화에서 절대 그렇지 않았던 "보스"로 여겨지면서 캐릭터가 자신에 대해 더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느꼈다. - 에반 피터스 - 랄프 보너 :
아가사의 통제를 받는 웨스트뷰 주민으로, 이전 MCU 영화에서 에런 테일러존슨이 연기했던 완다의 죽은 쌍둥이 형제 피에트로로 위장한다. 셰퍼와 리바노스는 이 시리즈에서 피에트로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했고, 이 캐릭터가 가상의 ''완다비전'' 프로그램 내에서 "재캐스팅"되도록 하여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아닌지, 연기, 캐스팅, 관객, 팬덤"의 개념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피터스의 캐스팅은 20세기 폭스의 ''엑스맨'' 영화 시리즈에서 그의 피터 막시모프 역할에 대한 참고였다. 셰퍼는 이러한 재캐스팅이 시트콤에서 캐릭터를 별 어려움 없이 재캐스팅하는 것과 시트콤 가족과 함께 "상황을 뒤흔드는" 친척이 등장하는 방식과 같은 시트콤의 관습을 이용하여 이 시리즈에서 메타 수준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셰이먼은 피터스가 이 시리즈에서 맡은 역할이 벤 킹슬리가 ''아이언맨 3''(2013)에서 만다린으로 위장한 트레버 슬래터리를 연기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관객의 기대를 가지고 놀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셰퍼는 피터스의 연기를 ''풀 하우스''의 제시 캇소폴리스, ''패밀리 타이즈''의 닉 무어, 그리고 ''프렌즈''의 조이 트리비아니의 캐릭터가 혼합된 것으로 비유했다.
웨스트뷰의 반복적인 주민으로는 비전의 동료인 "놈"으로 출연하는 아시프 알리 (아빌라시 탄돈 역), "필 존스"로 출연하는 데이비드 렝겔 (해롤드 프록터 역), 우편 배달부/배달부 "데니스"로 캐스팅된 아모스 글릭, 상업 남녀 배우로 캐스팅된 이타마르 엔리케즈와 빅토리아 블레이드, "철권과 독설로 이웃을 지배하는 회의적인 엄마"인 "도티 존스"로 출연하는 사라 프록터 역의 엠마 콜필드 포드, "허브"로 출연하는 데이비드 페이턴 (존 콜린스 역)이 있다. 조시 스탬버그는 또한 S.W.O.R.D.의 임시 국장 타일러 헤이워드 역으로 반복 출연하며, 앨런 헥너와 셀레나 안두즈는 S.W.O.R.D. 요원 몬티와 로드리게스로 출연한다. 줄리안 힐리어드와 제트 클라인은 완다와 비전의 아들 빌리와 토미 역을 각각 연기한다.
추가 게스트 스타로는 완다와 비전의 이웃 "베벌리"로 출연하는 졸린 퍼디, 완다의 현실에 들어가면 양봉가가 되는 S.W.O.R.D. 요원 프랭클린 역을 맡은 MCU 스턴트맨 자크 헨리, 마을 의사 "스탠 닐슨"으로 출연하는 랜디 오글스비, 광고의 소년과 소녀인 웨슬리 키멜과 시드니 토마스, 그리고 아가사의 어머니 에바노라 하크네스 역의 케이트 포브스가 있다. 일라나 코한치와 다니야르는 막시모프의 부모인 이리나와 올렉 막시모프 역을 각각 연기하고, 가브리엘 구레비치는 그녀의 남동생 피에트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3. 2. 웨스트뷰 주민
배우 | 역할 | 한국어 더빙 | 설명 |
---|---|---|---|
엘리자베스 올슨 |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 유키나리 토아 | 주인공. 웨스트뷰로 이사 온 비전의 아내이자 초능력자인 어벤져스 멤버. |
폴 베타니 | 비전 | 카세 야스유키 | 웨스트뷰로 이사 온 완다의 남편이자 신세조이드 남성이자 어벤져스의 멤버. |
데브라 조 럽 | 샤론 데이비스 / 하트 부인 | 사다오카 사유리 | 웨스트뷰 주민이자 토드의 아내.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하트 부인" 역을 맡았다. |
프레드 멜라메드 | 토드 데이비스 / 아서 하트 | 타카오카 빈빈 | 웨스트뷰 주민이자 샤론의 남편.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비전의 상사인 "아서 하트" 역을 맡았다. |
캐스린 한 | 애그니스(아가사 하크니스) | 하야시 마리카 | 완다와 비전이 이사 온 집의 이웃인 웨스트뷰의 주민. |
테요나 패리스 | 모니카 램보 / 제럴딘 | 무라나카 토모 | 캡틴 마블의 절친인 마리아 램보의 딸이자 S.W.O.R.D.의 에이전트. |
랜들 파크 | 제임스 "지미" E. 우 | 마츠모토 시노부 | S.W.O.R.D.에 의한 웨스트뷰의 조사에 동원된 FBI 수사관. |
캣 데닝스 | 다시 루이스 | 타무라 무츠미 | S.W.O.R.D.에 의한 웨스트뷰의 조사에 동원된, 제인 포스터의 절친이자 천체물리학자. |
에반 피터스 | 피에트로 막시모프 / 가짜 피에트로(랄프 보너) | 요시노 히로유키 | 갑자기 완다에게 나타난 청년. |
아시프 알리 | 아빌라스 탄돈 / 놈 | 후지타 다이스케 | 비전의 회사의 동료. 완다와 비전의 이웃 중 한 명. |
데이비드 렝겔 | 해롤드 프록터 / 필 존스 | 에치고야 코스케 | 비전의 회사의 동료. 완다와 비전의 이웃 중 한 명. |
아모스 글릭 | 데니스 | 야마기시 하루오 |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지나가는 배달원. |
엠마 콜필드 포드 | 사라 프로크터 / 도티 존스 | 야마다 미호 | 완다와 비전의 이웃 중 한 명. 필의 배우자. |
데이비드 페이턴 | 존 콜린스 / 허브 | 타케다 타이치 | 완다와 비전의 이웃. |
졸린 퍼디 | 이사벨 마쓰다 / 베벌리 | 레이미 | 완다와 비전의 집 근처에 사는 부인. |
3. 3. S.W.O.R.D.
S.W.O.R.D.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처음 등장하는 조직으로, 원래 만화책에서는 외계 지성 관찰 및 대응국(Sentient World Observation and Response Department)이었으나, MCU에서는 외계 무기 관찰 및 대응국(Sentient Weapon Observation and Response Division)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MCU 내에서 이 조직이 지각 능력을 가진 무기를 다루기 때문이며, 오리지널 비전을 무기로 만들기 위해 재구성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S.W.O.R.D. 요원 중 한 명은 성장한 모니카 램보로, 캡틴 마블(2019년)에서 열한 살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초기 에피소드 초안에는 다시 루이스에 대한 배경 이야기가 더 많았지만, S.W.O.R.D. 기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삭제되었다.
작중에서는 S.W.O.R.D.의 임시 국장 타일러 헤이워드가 웨스트뷰 사건의 원인이 비전의 시체를 강탈하고 실종시킨 완다에게 있다고 단정하고, 완다를 공격하도록 명령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백목 작전"을 통해 회수한 비전의 시체를 지각 병기로 개조하고, 이 작전을 은폐하기 위해 완다에게 누명을 씌워 처분하려 한다.
3. 4. 그 외
어벤져스 멤버로 카오스 마법을 다루고, 텔레파시와 염력을 사용하며 현실을 조작할 수 있다. 올슨은 이 시리즈를 통해 이 캐릭터를 코믹스 버전과 더 가깝게 만들었다고 말했는데, 여기에는 그녀의 정신 질환 묘사도 포함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스칼렛 위치"라는 명칭을 도입했다. 총괄 프로듀서 케빈 파이는 이 시리즈가 완다의 능력의 범위와 기원을 탐구한다고 말했다. 올슨은 이 시리즈 개발 과정에서 완다에 대한 "소유 의식"이 강화되었다고 느꼈으며, 이를 통해 그녀는 유머와 뻔뻔함과 같은 캐릭터의 새로운 측면을 탐구할 수 있었다. 그녀는 영화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는 것보다 완다를 중심으로 하는 ''완다비전''에 매우 만족했으며, 파이기가 ''완다비전''의 영감이 된 특정 스칼렛 위치 코믹 스토리라인을 언급했을 때 이 시리즈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올슨은 그녀의 연기에 메리 타일러 무어, 엘리자베스 몽고메리, 루실 볼의 영향을 받았다. 미카엘라 러셀이 어린 완다 역을 맡았다.- 폴 베타니 - 비전 역:
인공지능 J.A.R.V.I.S.(자비스)와 울트론, 그리고 마인드 스톤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이자 전 어벤져스 멤버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서 사망했다. 베타니는 완다가 그녀의 현실 속에서 그녀 안에 살아있는 마인드 스톤의 일부로부터 만들어낸 캐릭터의 새로운 버전을 연기했는데, 이는 그녀의 슬픔, 희망, 사랑을 구현한 것이다. 작가들은 그를 "소울 비전"이라고 불렀으며, 베타니는 그를 "예의 바르고 훌륭한" 인물로 묘사했다. 그는 이 버전에서 딕 반 다이크와 휴 로리의 연기에 영향을 받았다. 베타니는 또한 "화이트 비전" 또는 "비전"이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연기했는데, 이 캐릭터는 S.W.O.R.D. (센티언트 무기 관찰 및 대응 부서)에 의해 재조립되고 재활성화된다. 이 버전은 코믹스 캐릭터가 기억이나 감정 없이 하얀 몸으로 부활했을 때와 유사하게 완전한 백색 외관을 하고 있다. 베타니는 후자를 익숙하면서도 위협적인 존재로 묘사함으로써 두 버전을 차별화했다. - 데브라 조 럽 - 샤론 데이비스 역: 웨스트뷰 주민이자 토드의 아내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하트 부인" 역을 맡았다.
- 프레드 멜라메드 - 토드 데이비스 역: 웨스트뷰 주민이자 샤론의 남편으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비전의 상사인 "아서 하트" 역을 맡았다.
- 캐서린 한 - 아가사 하크니스 역:
마녀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완다와 비전의 "참견쟁이 이웃"인 "아그네스"로 변장한다. 한은 아그네스를 "밤늦게 소파에서 일어나지 않는" 이웃이자 "[그들의] 일에 항상 관여하는" 인물로 묘사했으며, 아가사와 완다의 관계를 안토니오 살리에리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관계에 비유했다. 그녀는 아가사가 수세기 동안 마법을 연구해왔으며 완다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고 설명했다. 아가사는 완다의 멘토로 구상되었지만, 작가들은 시리즈의 구조를 더 잘 살리기 위해 더 적대적인 인물로 변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사는 완다를 가르치는 자질을 유지한다. - 테요나 패리스 - 모니카 람보 역:
공군 조종사 마리아 람보의 딸이자 S.W.O.R.D.의 캡틴으로, 가상의 시트콤 ''완다비전''에서 "제럴딘"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녀는 남성 중심의 세상에서 "강인함과 여성으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석 작가 재크 셰퍼는 이 시리즈에 람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기뻤다고 밝혔다. 공동 제작자 메리 리바노스는 람보의 합류가 개발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쇼에서 정말 풍성해졌다"고 덧붙였으며, 람보와 같은 공감적인 캐릭터가 "자신만의 영웅"이 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람보가 2019년 영화 ''캡틴 마블''에서 어머니의 친구이자 동료인 캐럴 댄버스/캡틴 마블을 존경하는 어린 시절 이후 무엇을 했는지 보여준다. 여기서 그녀는 아키라 아크바가 연기했다. 패리스는 아크바의 연기를 그녀 자신의 시작점으로 삼아 람보가 어머니 및 댄버스와의 관계를 고려했다. - 랜들 파크 - 지미 우 역:
FBI 요원으로 S.W.O.R.D.와 함께 일하며, 이전에 스콧 랭/앤트맨의 보호 관찰관이었다. 파크는 이전에 ''앤트맨과 와스프''(2018)에서 완벽하게 만들려고 했던 클로즈업 마술을 사용하여 우를 소개함으로써, 그 영화 이후 캐릭터의 발전을 빠르게 보여주었고, 그가 여러 가지 면에서 더 나아지고 더 큰 사건을 맡게 되었음을 나타낸다고 느꼈다. 파크는 마술사로부터 마술을 배웠고, 이 시리즈를 위해 며칠 동안 마술을 완벽하게 연마했다. - 캣 데닝스 - 다시 루이스 역:
S.W.O.R.D.에서 일하는 천체 물리학자로, 이전에 제인 포스터의 인턴이었고 토르와 친구가 되었다. ''토르: 다크 월드''(2013) 이후 처음으로 이 역할로 돌아온 데닝스는 루이스가 사람으로서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느꼈지만,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학교에 다니면서 더 나이가 들고 현명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데닝스는 이제 그녀가 영화에서 절대 그렇지 않았던 "보스"로 여겨지면서 캐릭터가 자신에 대해 더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느꼈다. - 에반 피터스 - 랄프 보너 역:
아가사의 통제를 받는 웨스트뷰 주민으로, 이전 MCU 영화에서 에런 테일러존슨이 연기했던 완다의 죽은 쌍둥이 형제 피에트로로 위장한다. 셰퍼와 리바노스는 이 시리즈에서 피에트로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했고, 이 캐릭터가 가상의 ''완다비전'' 프로그램 내에서 "재캐스팅"되도록 하여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아닌지, 연기, 캐스팅, 관객, 팬덤"의 개념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피터스의 캐스팅은 20세기 폭스의 ''엑스맨'' 영화 시리즈에서 그의 피터 막시모프 역할에 대한 참고였다. 셰퍼는 이러한 재캐스팅이 시트콤에서 캐릭터를 별 어려움 없이 재캐스팅하는 것과 시트콤 가족과 함께 "상황을 뒤흔드는" 친척이 등장하는 방식과 같은 시트콤의 관습을 이용하여 이 시리즈에서 메타 수준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셰이먼은 피터스가 이 시리즈에서 맡은 역할이 벤 킹슬리가 ''아이언맨 3''(2013)에서 만다린으로 위장한 트레버 슬래터리를 연기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관객의 기대를 가지고 놀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셰퍼는 피터스의 연기를 ''풀 하우스''의 제시 캇소폴리스, ''패밀리 타이즈''의 닉 무어, 그리고 ''프렌즈''의 조이 트리비아니의 캐릭터가 혼합된 것으로 비유했다.
웨스트뷰의 반복적인 주민으로는 비전의 동료인 "놈"으로 출연하는 아시프 알리 (아빌라시 탄돈 역), "필 존스"로 출연하는 데이비드 렝겔 (해롤드 프록터 역), 우편 배달부/배달부 "데니스"로 캐스팅된 아모스 글릭, 상업 남녀 배우로 캐스팅된 이타마르 엔리케즈와 빅토리아 블레이드, "철권과 독설로 이웃을 지배하는 회의적인 엄마"인 "도티 존스"로 출연하는 사라 프록터 역의 엠마 콜필드 포드, "허브"로 출연하는 데이비드 페이턴 (존 콜린스 역)이 있다. 조시 스탬버그는 또한 S.W.O.R.D.의 임시 국장 타일러 헤이워드 역으로 반복 출연하며, 앨런 헥너와 셀레나 안두즈는 S.W.O.R.D. 요원 몬티와 로드리게스로 출연한다. 줄리안 힐리어드와 제트 클라인은 완다와 비전의 아들 빌리와 토미 역을 각각 연기한다.
추가 게스트 스타로는 완다와 비전의 이웃 "베벌리"로 출연하는 졸린 퍼디, 완다의 현실에 들어가면 양봉가가 되는 S.W.O.R.D. 요원 프랭클린 역을 맡은 MCU 스턴트맨 자크 헨리, 마을 의사 "스탠 닐슨"으로 출연하는 랜디 오글스비, 광고의 소년과 소녀인 웨슬리 키멜과 시드니 토마스, 그리고 아가사의 어머니 에바노라 하크네스 역의 케이트 포브스가 있다. 일라나 코한치와 다니야르는 막시모프의 부모인 이리나와 올렉 막시모프 역을 각각 연기하고, 가브리엘 구레비치는 그녀의 남동생 피에트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4. 에피소드 목록
《완다비전》의 에피소드는 특정 시대의 시트콤 형식을 오마주하며, 제목은 텔레비전 시리즈의 오프닝 크레딧이나 홍보에 등장하는 문구에서 유래했다.
회차 | 제목 | 부제 | 감독 | 각본 | 방영일 |
---|---|---|---|---|---|
1 | 공개 녹화로 보내드립니다 | Filmed Before a Live Studio Audience | 맷 샤크만 | 잭 셰이퍼 | 2021년 1월 15일 |
2 | 채널은 그대로 | Don't Touch That Dial | 맷 샤크만 | 그레첸 엔더스 | 2021년 1월 15일 |
3 | 컬러 방송 | Now in Color | 맷 샤크만 | 메건 맥도널 | 2021년 1월 22일 |
4 | 프로그램을 중단합니다 | We Interrupt This Program | 맷 샤크만 | 보백 에스파자니, 메건 맥도넬 | 2021년 1월 29일 |
5 | 문제 에피소드 | On a Very Special Episode... | 맷 샤크만 | 피터 캐머런, 매킨지 도어 | 2021년 2월 5일 |
6 | 할로윈의 으스스한 밤에 | All-New Halloween Spooktacular! | 맷 샤크만 | 척 헤이워드, 피터 캐머런 | 2021년 2월 12일 |
7 | 제4의 벽을 깨고 | Breaking the Fourth Wall | 맷 샤크만 | 캐머런 스콰이어스 | 2021년 2월 19일 |
8 | 지금까지는 | Previously On | 맷 샤크만 | 로라 도니 | 2021년 2월 26일 |
9 | 시리즈 최종회 | The Series Finale | 맷 샤크만 | 잭 셰이퍼 | 2021년 3월 5일 |
각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에피소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샤크만과 셰이퍼는 이 시리즈를 "황금기 텔레비전에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묘사했지만, 이 작품은 미국 텔레비전의 여러 시대의 시트콤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그들은 직장 시트콤과 같은 다른 유형보다 가족 시트콤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는데, 이는 가족적인 측면이 시리즈를 중심으로 유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완다가 영화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가족을 찾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섀퍼와 샤크만은 과거 시트콤을 연구하여 그들의 "함정과 스타일"을 배우는 동시에 현대 시리즈에서 용납될 수 없는 오래된 시트콤의 진부한 표현을 피했다. 섀퍼, 샤크만, 그리고 파이기는 1960년대 동명의 시트콤의 제작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이 시트콤의 주연인 딕 밴 다이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 시리즈에 영감을 준 다른 시트콤으로는 ''아이 러브 루시'', ''나의 세 아들'', ''아버지는 알고 계신다'', ''오지 앤 해리엇의 모험'', ''매혹'', ''브래디 번치'', ''패밀리 타이즈'', ''아웃 오브 디스 월드'', ''말콤네 가족'', ''모던 패밀리'', 그리고 ''오피스''가 있다. 올슨의 언니 메리-케이트와 애슐리가 출연한 ''풀 하우스''에 대한 메타 레퍼런스도 존재한다.
가상의 시트콤은 "약간 사악한" 가짜 광고를 특징으로 하며, 파이기는 이것이 "쇼의 진실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시청자들은 이를 다양한 시트콤 시대의 이상한 버전의 광고로 볼 것이고, MCU에 정통한 사람들은 과거 사건과의 연관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몇몇 평론가들은 이 광고가 완다의 삶의 트라우마적인 사건에 대한 비유라고 믿었고, 섀퍼는 나중에 이를 인정했다. 샤크만은 광고가 완다의 역사를 제시하는 동시에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는 주제적 첨가물이라고 말했고, 섀퍼는 그것들이 완다의 잠재의식과 더 넓은 MCU와 열린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시리즈의 메인 타이틀 시퀀스는 퍼셉션이 제작했으며, 에피소드의 시트콤 시대 스타일의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각 효과로 시작한다. 그 다음에는 텔레비전 화면에서 에피소드의 영상을 클로즈업한 다음 카메라가 밀고 들어가 텔레비전 이미지를 형성하는 RGB 픽셀을 보여준다. 픽셀은 완다의 헥스 능력과 시트콤 현실에 주어진 비공식적인 이름인 "더 헥스"를 참조하여 육각형으로 렌더링된다. 이 픽셀은 완다와 비전의 집, 세 번째 에피소드의 아기 모빌, 웨스트뷰 워터 타워를 포함한 이 시리즈의 다양한 요소를 형성하며, "하우스 오브 엠"의 아트 스타일을 연상시킨다. 그런 다음 픽셀은 완다의 "세상이 무너지고 있다"를 나타내는 단일 빨간색 픽셀에 의해 붕괴되기 전에 이 시리즈가 "본질적으로 러브 스토리"이기 때문에 시퀀스 끝에서 두 개의 웨딩 링을 형성한다.
4. 1. 시즌 1 (2021)
2018년 9월, 마블 스튜디오는 모회사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위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의 조연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여러 한정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었다. 이 시리즈에는 완다 막시모프와 비전이 포함되었으며, 영화에서 각 캐릭터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가 시리즈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았다. 각 시리즈는 6~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고, "주요 스튜디오 제작에 버금가는 상당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으며, 마블 텔레비전이 아닌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각 시리즈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영화와의 "이야기 연속성"에 집중하고, 영화에서 역할을 재현할 배우들을 "관리"했다.파이기는 시트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완다와 비전이 "교외의 행복"이라는 환상 속에 사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2019년 1월, 잭 셰이퍼가 수석 작가로 고용되어 첫 번째 에피소드를 쓰고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4월, 디즈니와 마블은 시리즈 제목을 ''완다비전''으로 공식 발표했고, 8월에는 맷 샤크먼이 연출과 총괄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파이기는 이 시리즈가 완다와 비전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완다의 능력을 보여주며, 비전이 누구인지 탐구하고, 완다의 코믹스 이름인 "스칼렛 위치"를 MCU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리즈는 시트콤과 "마블 서사시"의 혼합, "매우 아방가르드하고 이상한" 시리즈, 액션 영화와 시트콤의 혼합, 슈퍼히어로 액션과 "소도시 시트콤의 엉뚱함"의 조합으로 묘사되었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에피소드당 예산은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2019년 11월 초 조지아주 페예트 카운티의 피노드 애틀랜타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으며, 섀크먼이 연출을, 제스 홀이 촬영 감독을 맡았다. 배우들은 촬영 전 시트콤 "부트 캠프"를 통해 과거 시트콤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코미디와 각 시대의 분위기를 익혔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1950년대 시트콤 촬영을 모방하기 위해 흑백으로, 스튜디오 관객 앞에서 촬영되었다. 2019년 12월과 2020년 2월에는 애틀랜타 대도시권에서 야외 촬영이 진행되었다. 2020년 3월 14일,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었다가 9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재개되어 11월 중순에 완료되었다.
5. 평가
《완다비전》은 공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공개 후에는 디즈니+ 서버를 불안정하게 만들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11][12][13][14]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11] 일본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여, 월트 디즈니 재팬과 NTT 도코모가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13][15][16]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최고 경영자(CEO)인 밥 차펙은 《완다비전》과 《만달로리안》이 디즈니+의 킬러 콘텐츠가 되어 회원 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17]
비평가들은 《완다비전》이 기존 MCU 영화들과는 다른 독특한 시도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시트콤 형식을 차용하여 TV 역사를 탐구하고,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의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1] 로튼 토마토에서는 91%의 긍정적 평가와 7.80/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으며,[1]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77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
다만, 일부 비평가들은 시리즈의 결말이 자체적인 스토리 해결보다는 미래의 MCU 프로젝트를 위한 설정에 치중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피에트로 막시모프" 캐스팅과 관련된 논란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다비전》은 슬픔과 트라우마, 향수와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어냈으며, 특히 완다의 슬픔에 대한 묘사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5. 1. 시청률
《완다비전》은 디즈니+에서 공개 첫 주에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였으며, 《더 만달로리안》 시즌 2를 앞질렀다. 이후 2021년 3월 디즈니+는 이 기록이 《팔콘과 윈터 솔져》의 첫 방송 에피소드에 의해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닐슨 미디어 리서치(Nielsen Media Research)의 측정 방식을 사용하여 매주 공개되는 다른 스트리밍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완다비전》은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지 못했다. ''포브스(Forbes)''의 스콧 멘델슨은 이것이 《완다비전》의 주간 공개 일정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디즈니가 이 점을 ''왕좌의 게임''과 ''더 만달로리안''과 같은 이벤트 시리즈에 주간 공개가 제공한 지속적인 논의와 보도와 교환하여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분석 제공업체인 TVision에 따르면, TVision은 콘텐츠를 시청하는 세션에서 최소 2분 이상 시청한 연결된 텔레비전의 미국 시청자를 집계하는데, 《완다비전》은 2021년 1월 미국 주요 스트리밍 및 광고형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전체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이었다. 이 시리즈는 8,127의 색인화된 시청자 규모를 기록했으며, 이는 해당 서비스에서 측정한 평균 시리즈보다 81배 더 많은 시청 횟수였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 MCU 작품이 전혀 공개되지 않아, 오랜만에 마블 제작 작품이 공개되면서 방영 전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11] 그 때문에, 방영 시작 후 Parrot Analytics에 의한 수요도 조사 결과, "지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시리즈"라고 발표되었다.[12]
본 작품의 최신화를 빨리 시청하기 위해 방영 시작 직후 팬들이 Disney+에 접속한 결과, 방영 서버가 불안정해지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미국에서는 최종화 방영이 시작된 직후 서부 해안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Disney+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13][14] 일본에서도 첫 공개 직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여, 심야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운영 회사인 월트 디즈니 재팬과 NTT 도코모가 사과문을 발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13][15][16]
2021년 3월 9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최고 경영자(CEO)인 밥 차펙은 같은 날 개최된 주주 총회에서, 본 작품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만달로리안』이 Disney+의 킬러 콘텐츠가 되어, 회원 수 증가에 크게 기여했음을 밝혔다.[17]
5. 2. 비평
리뷰 통합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41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91%의 긍정적 평가와 7.80/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 이 사이트의 비평가 합의는 "TV 역사에 대한 사랑스러운 오마주이자, 기묘한 미스터리인 ''완다비전''은 MCU를 위한 작고 이상한 시도로,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를 위한 완벽한 쇼케이스이다."라고 한다.[1] 가중 평균을 사용하는 메타크리틱은 43명의 비평가를 대상으로 100점 만점에 77점을 부여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첫 3개의 에피소드는 시리즈가 방영되기 전에 비평가들에게 제공되었으며, ''TV라인''의 레베카 이아누치는 MCU 이야기의 기대를 벗어난 ''완다비전''을 칭찬하며 "A"를 주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다니엘 파인버그는 액션 중심 프랜차이즈가 "시트콤 관습에 대한 포스트모던 탐구"를 하는 것이 "창의적으로 용감했다"고 말했으며, 이는 핵심 팬들이 즐기지 못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애틀랜틱''의 셜리 리는 시리즈의 작은 규모와 완다의 슬픔과 트라우마에 초점을 맞추어 슈퍼히어로 영화가 일반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캐릭터가 상실을 처리할 기회를 준 것을 칭찬했다.
''버라이어티''에 글을 쓴 캐롤라인 프램크는 이 시리즈에 대해 더 비판적이었는데, 일반 팬들에게 너무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복사하는 시리즈만큼 시트콤을 잘 만들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리즈가 기저에 깔린 미스터리에 집중했을 때 더 좋아했다. ''데드라인 할리우드''의 도미닉 패튼 역시 비판적이었으며, 이를 "농담을 찾는 베이비 부머의 펀치라인"이라고 묘사했으며, 마블 텔레비전의 넷플릭스 시리즈와 ABC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
많은 비평가들은 시트콤 스타일과 기법을 재현한 것을 칭찬했다. 이아누치는 ''완다비전''이 복제하고 있는 시트콤을 완벽하게 요약할 수 있었고, 이는 첫 세 에피소드 동안 미스터리 요소를 흥미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다. ''시카고 선타임스''의 리처드 로퍼는 이 시리즈를 "미국 시트콤의 진화에 대한 고심하여 제작된 인상적인 찬사"라고 묘사하고 4개 중 3.5개의 별점을 주었으며, ''살롱''의 멜라니 맥팔랜드는 창작팀이 시트콤을 "칭찬할 만한 정밀함"으로 재현했으며, 특히 섐먼의 작품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처음 세 에피소드의 독특한 스타일이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유지될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어쨌든 볼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느꼈다. 리와 ''슬랜트 매거진''의 니브 M. 술탄은 시리즈가 더 전통적인 MCU 형식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지만, 초기 에피소드의 시트콤 요소를 여전히 칭찬했다.
''로저 이버트 닷컴''의 록사나 하다디는 시트콤 요소와 그들이 완다와 비전을 "곁으로 밀어낸" 방식에 대해 덜 긍정적이었다. 하다디는 첫 세 에피소드에서 명확하지 않았던 시트콤 재현이 이야기와 캐릭터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질문했다. ''시카고 트리뷴''에 글을 쓴 마이클 필립스는 "녹음된 치명적인" 웃음 트랙과 같은 시트콤 기법과 에피소드의 속도에 대해 비판적이었지만, 그는 네 번째에서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더 즐겼는데, 그 시트콤 요소가 출연진에게 더 적합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폴리곤''에서 전체 시리즈를 리뷰하면서 조슈아 리베라는 시리즈의 결말이 자체 스토리를 해결하기보다는 미래의 MCU 프로젝트를 설정하는 데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시리즈의 가장 큰 성공은 영웅주의에 관심이 없거나 완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램보의 슬픔도 탐구하지 않음으로써 완다의 슬픔에 대한 탐구를 훼손했다고 느꼈다. ''롤링 스톤''의 앨런 세핀월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챈슬러 아가드도 시리즈의 결말에서 다른 MCU 스토리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둘 다 이것이 시리즈의 성공을 빼앗아 가지 않았다고 느꼈다. 아가드는 슬픔을 탐구하고 이전 MCU 영화에서는 결코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완다를 완전히 구체화된 캐릭터로 발전시키는 것과 같은 시리즈의 더 낮은 수준의 목표를 즐겼다. 그는 전체 시리즈에 "B+"를 주었다.
세핀월은 "정서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내러티브 형식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시리즈를 칭찬했으며, 마블 스튜디오가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MCU 프로젝트를 계속 실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자키 하산은 ''완다비전''이 MCU 프랜차이즈의 일부이자 "자기 성찰적인 이야기"로 작용했으며, 결말은 "청중에게 정직하고 자신에게 충실했다"고 느꼈다. 그는 또한 중심 미스터리가 에피소드를 통해 "사랑과 상실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면서 연속적인 텔레비전에 적합한 이야기라고 느꼈다. ''IGN''의 맷 퍼슬로우는 이 시리즈에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고, 다른 주류 텔레비전 시리즈와 달리 MCU의 과감한 변화라고 칭찬했다. 그는 시리즈의 가장 큰 결점은 감정적 긴장이 너무 오랫동안 미스터리로 유지되었다는 사실이라고 느꼈지만, 뒤돌아보면 공식이 없고 "각 에피소드가 진정으로 새로운 모험처럼 느껴지게" 만든 시리즈 에피소드의 구조를 칭찬했다.
올슨, 베타니, 캐스린 한, 테요나 패리스의 연기는 모두 비평가들의 칭찬을 받았으며, 캣 데닝스와 랜들 박의 코믹 릴리프 역할도 호평을 받았다. ''The A.V. Club''의 샘 바르산티는 시리즈의 가장 큰 강점은 기존의 MCU 캐릭터를 가져와 프랜차이즈를 위한 새로운 종류의 스토리에 넣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올슨은 특히 칭찬을 받았는데, 이아누치는 이 시리즈를 여배우가 연기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묘사했고, 파인버그는 MCU 영화에서 올슨의 역할보다 더 나은 "연기 차량"이라고 불렀다. 프램크는 올슨이 완다의 기존 묘사와 시리즈의 시트콤 영향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방식을 칭찬했고, "올슨과 같은 미묘한 배우가 어떤 종류의 현실에 묶어두지 않으면" 시리즈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퍼슬로우는 올슨의 "카멜레온 같은 능력"이 다양한 시트콤 시대의 여배우들의 연기를 복제하는 동시에 캐릭터의 더 극적인 장면에 필요한 "무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더 링거''에서 이 시리즈를 논의하면서 앨리슨 허먼은 ''완다비전''이 여성 중심의 슈퍼히어로 시리즈로 마케팅되지 않고, 올슨을 완다로 집중하고 슬픔, 모성, 미디어 속 젠더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을 칭찬했다. 그녀는 ''완다비전''을 "여성을 중심으로 하고 그 결과 깊이를 더하지만, 그런 것으로 읽히도록 먼저 요구하지 않는 대중 오락 작품"이라고 묘사했다.
5. 3. 분석
이 시리즈는 복잡한 정신 건강 문제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슬픔과 트라우마, 향수라는 주제를 다루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완다의 슬픔에 대한 탐구는 코로나19 시대에 비슷한 트라우마를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텔레비전에서 가장 호감 가는 인물 중 하나로 묘사되었다. 비전이 슬픔을 사랑의 인내에 비유하는 장면은 마블이 이러한 감정을 진지하게 다룬 환상적인 순간으로 평가받았다.시리즈의 미스터리 요소와 붉은 청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팬 이론과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도티"라는 캐릭터, 세트와 시각 효과 요소, 육각형 이미지 등이 분석 대상이었다. 특히 피터스를 "피에트로 막시모프"로 캐스팅한 것은 멀티버스와 엑스맨 영화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큰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일부 비평가들은 이 캐스팅이 불필요하고 공허한 움직임이었다고 비판했다. 제작진은 이 캐스팅이 장난처럼 느껴지도록 의도된 것이 아니라 막시모프의 슬픔에 대한 시리즈의 더 큰 탐구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일부 팬 이론과 추측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은 시리즈가 제시한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6. 수상
《완다비전》은 프라임타임 에미상 8개 부문,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미상 15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미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미국 영화 연구소상 (수상), 애니상, 미술 감독 조합상 (수상),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상 , 미국 감독 조합상, 골든 글로브상, 그래미상, 휴고상, 네뷸러상 (수상), 피플스 초이스상, 미국 프로듀서 조합상, TCA 어워드, 시각 효과 협회상, 미국 작가 조합상 등 다양한 상 후보에 올랐다.
7. 후속작
《완다비전》의 이야기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더 마블스》로 이어진다. 2021년 1월, 섀퍼는 시즌 2에 대한 계획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 시리즈가 완결된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셰크만은 시즌 2에 대한 계획은 없으며, 그것을 정당화할 만한 특정 이야기가 생길 경우에만 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핀오프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2024년 9월 공개되었으며, 또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 《비전 퀘스트》가 2026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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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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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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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ベル「ファルコン&ウィンター・ソルジャー」「ワンダヴィジョン」「ロキ」速報映像が米公開 ─ ドラマ3本まとめて30秒、一挙初披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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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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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ベルドラマ『ファルコン&ウィンター・ソルジャー 』、やはり8月には配信されない模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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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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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ベル「ファルコン&ウィンター・ソルジャー」3月19日に配信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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撮影は出演者の自宅で…米ハリウッド、封鎖下で新たな映画製作を模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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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ベルドラマ「ワンダヴィジョン」いまだ撮影中、2020年末の配信を控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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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ベル「ワンダヴィジョン」配信が少し延期!来年1月15日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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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ネマトゥデ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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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ベル「ワンダヴィジョン」予告編公開!2020年末に日米同時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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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タバレ】「ワンダヴィジョン」に登場した禁断の書、「エージェント・オブ・シールド」「ランナウェイズ」との関連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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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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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ック・ウィドウ』米公開延期…2020年はMCU映画がない年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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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ダヴィジョン』が今世界で最も人気のある番組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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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15日18時ごろから利用しづらい状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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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ダヴィジョン』最終話の配信開始により一部でDisney+がクラッシ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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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旧】ディズニープラスアプリの動作不安定な事象について
https://disneypl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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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詫び/回復】「Disney+」がご利用しづらい事象について
https://www.ntt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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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ィズニー動画配信、1億人突破 16カ月でNetflixの半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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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aVision’ and ‘Loki’ Season 1 Coming to 4K UHD and Blu-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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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ダヴィジョン」Blu-ray&4K UHD コレクターズ・エディション スチールブック発売!メイキングやNGシーン集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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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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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ベル・スタジオが、Disney+にて新ドキュメンタリー番組『Assembled』を配信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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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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