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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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동관은 언론인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 도쿄 특파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청와대 공보실장, 대변인, 홍보수석을 거쳐 언론문화특별보좌관, 특임대사를 지냈다. 이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명예총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거쳐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언론 관련 논란과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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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이진숙 (언론인)
이진숙은 문화방송의 기자 및 간부로 활동하다가 대전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했고, 걸프 전쟁 등 다양한 보도 활동을 펼쳤으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하여 2024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직무가 정지되었다. - 대한민국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이효성
이효성은 MBC, 경향신문,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각종 의혹과 SNI 차단 방식 추진으로 인터넷 검열 논란을 겪었다. -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김종민 (1964년)
김종민은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서 활동하다 노무현 정부 대변인을 거쳐 정계에 입문, 충남도 부지사를 지낸 후 20대, 21대 국회의원을 거쳐 새로운미래 창당 후 원내대표를 역임하고 22대 총선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갑 지역구에 당선된 3선 국회의원이다. -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천호선
천호선은 참여정부 청와대 요직을 거쳐 정의당 대표를 역임하고 사회민주당 창당에 참여한 정치인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를 계승하며 진보 정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대한민국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 정진석 (정치인)
정진석은 1960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으로 한국일보 기자 출신이며, 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20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 대한민국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 김효재
김효재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으나 디도스 사건으로 기소되었으며, 이후 사면 복권되어 국방대학교 초빙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쳐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이동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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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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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동관 |
국가 | 대한민국 |
출생일 | 1957년 10월 6일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전주 |
정당 | 무소속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니만 펠로우 과정 수료 |
공직 경력 | |
직책 | 제9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장관 | 김대기(대통령비서실장) |
총리 | 한덕수 |
임기 | 2023년 8월 25일~12월 1일 |
대통령 | 윤석열 |
전임 | 한상혁 |
공직 경력 2 | |
직책2 |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
장관2 | 류우익(대통령실장) 정정길(대통령실장) |
총리2 | 한승수 정운찬 |
임기2 | 2009년 9월 1일~2010년 7월 16일 |
대통령2 | 이명박 |
전임2 | 천호선 |
후임2 | 홍상표 |
공직 경력 3 | |
직책3 | 대통령실 대변인 |
장관3 | 류우익(대통령실장) 정정길(대통령실장) |
총리3 | 한덕수 한승수 |
임기3 | 2008년 2월 25일~2009년 8월 31일 |
대통령3 | 이명박 |
전임3 | 천호선 |
후임3 | 박선규 김은혜 |
기타 경력 | |
경력 | 동아일보 논설위원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실 언론특별보좌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예총장 |
2. 생애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1993년 도쿄 특파원으로 부임해 3년 반 동안 주재하면서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한신 대지진 등의 현장을 취재 보도했다. 도쿄 특파원 재임 기간 중 ‘이봉창 의사의 옥중 수기’, ‘에토 다카미(江藤隆美) 총무청 장관의 식민지배 미화 발언’ 등의 특종 보도로 한국기자상, 서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1]
1997년 귀국한 이후 청와대 출입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거치며 주로 한국 정치와 남북 관계 분야에서 활약했다. 동아일보 대표단의 두 차례 방북 취재를 주도했으며, 정치부장 시절이던 2004년 한국 사회의 좌편향 흐름에 반대하는 ‘뉴라이트 운동’을 기획 보도했다.[1]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2007년 이명박 후보 진영에 합류, 선거기간 중 공보실장, 공보특보 등을 지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 등을 역임하며 3년 가까이 이 대통령을 홍보, 정무적으로 보좌하다가 2010년 7월 현직에서 물러났다.
2011년 1월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복귀, 언론문화 정책을 기획, 입안했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언론문화 특임대사로 활동하면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특사로 일본 민주당 정권과 협상을 벌였다. 이 협상을 통해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 일본 총리 친서 전달, 사죄금 지급, 진상규명 위원회 설립 등에 합의했으나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중의원 해산으로 무산되었다. 이명박 정부 국정백서 운영위원으로도 참여했다.
2014년 1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해 2015년 12월 임기를 마쳤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초을 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활동했다. 2018년 1월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예총장을 맡고 있다.
2. 1. 언론인 활동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1993년 도쿄 특파원으로 부임해 3년 반 동안 주재하면서 일본의 자민당 정권 붕괴 등 정치적 격변과 ‘잃어버린 10년’으로 표현되는 경제·사회상의 변화, 한신(阪神) 대지진 등 격동의 현장을 취재 보도했다. 도쿄 특파원 재임 기간 중 ‘이봉창 의사의 옥중 수기’, ‘에토 다카미(江藤隆美) 총무청 장관의 식민지배 미화 발언’ 등의 특종 보도로 한국기자상, 서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1]1997년 귀국한 이후 청와대 출입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거치며 주로 한국 정치와 남북 관계 분야에서 활약했다. 동아일보 대표단의 두 차례 방북 취재를 주도했으며, 정치부장 시절이던 2004년 한국 사회의 좌편향 흐름에 반대하는 ‘뉴라이트 운동’을 기획 보도했다.[1]
2. 2. 청와대 시절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2007년 당시 이명박 후보 진영에 투신해 선거기간 중 공보실장, 공보특보 등을 지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 등을 차례로 역임하며 3년 가까이 지근거리에서 이 대통령을 홍보 정무적으로 보좌하다가 2010년 7월 현직에서 물러났다.2011년 1월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복귀해서 언론문화 정책을 기획, 입안하는 등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했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언론문화 특임대사로 활동하면서 한일관계의 핵심과제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특사로 나서 일본 민주당 정권의 사이토 쓰요시 관방부장관과 협상을 벌였다. 이 협상을 통해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일본 총리 친서를 피해자들에게 전달 ♦일본 각의 결정을 통해 1인당 300만엔의 사죄금 지급 ♦진상규명을 위한 위원회 설립 등에 합의한 뒤,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이를 선언하기로 합의했으나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중의원 해산으로 무산되었다. 이밖에 이명박 정부 국정백서의 운영위원으로 백서 편찬과 실무에 관여했다.
2. 3. 청와대 이후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후보 진영에서 공보실장, 공보특보 등을 지냈으며,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 등을 역임했다. 2010년 7월 청와대에서 물러났다.2011년 1월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복귀, 언론문화 정책을 기획, 입안했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언론문화 특임대사로 활동하면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특사로 일본 민주당 정권의 사이토 쓰요시 관방부장관과 협상을 벌였다. 이 협상을 통해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일본 총리 친서를 피해자들에게 전달 ♦일본 각의 결정을 통해 1인당 300만엔의 사죄금 지급 ♦진상규명을 위한 위원회 설립 등에 합의한 뒤,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이를 선언하기로 합의했으나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중의원 해산으로 무산되었다. 이밖에 이명박 정부 국정백서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2014년 1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해 2015년 12월 임기를 마쳤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초을 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활동했다. 2018년 1월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예총장을 맡고 있다.
3. 학력
4. 경력
연도 | 경력 |
---|---|
1985년 | 동아일보 입사 |
1993년 | 동아일보 동경특파원 |
1997년 | 동아일보 청와대 출입기자 |
2000년~2001년 | 하버드 대학교 니만 펠로우과정 수료 |
2002년 |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
2003년 | 동아일보 정치부 부장 |
2005년 5월 | 동아일보 논설위원 |
2006년 1월 | 제53대 관훈클럽 운영위원회 기획부문 운영위원 |
2007년 7월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공보특보 |
2007년 12월~2008년 2월 | 제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 |
2008년 2월~2009년 8월 | 대통령 대변인실 대변인 |
2009년 9월~2010년 7월 |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
2011년 1월~2011년 12월 |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 |
2012년 2월~2013년 2월 | 외교통상부 언론문화협력 특임대사 |
2013년 9월 |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초빙교수 |
2014년 1월~2015년 12월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
2018년 1월~2023년 8월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예총장 |
2021년 12월~2022년 1월 |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대위 산하 위원회 미디어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2년 3월~2022년 5월 |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 |
2022년 5월~2023년 8월 | 대통령비서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 |
2023년 8월 25일~12월 1일 |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2050 탄소중립위원회 당연직 위원 |
5. 상훈
연도 | 수상 |
---|---|
1989년 | 서울기자상 |
1995년 | 서울언론상 |
2012년 | 황조근정훈장 |
6. 논란 및 사건
이동관은 여러 논란 및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2009년 4월, 경향신문은 이동관 당시 대변인이 강남 룸살롱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다는 악성 루머를 보도했다.[1] 이 대변인은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경향신문은 정정보도를 통해 사과했고, 이 대변인은 소송을 취하했다.[2]
같은 해 7월, 인터넷에는 이명박 정부 고위 공직자 중 이동관 홍보수석 등이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허위 명단이 유포되었다. 이동관은 1983년 6월부터 1985년 12월까지 육군 병장으로 복무를 마쳤기에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수사 결과, 사립대 교수, 인터넷 칼럼리스트, 교사, 공무원 등 36명이 적발되었고, 이 중 5명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이동관은 선처를 요청한 이들에 대해서는 고소를 취하했다.[3][4]
2010년 3월, 경북일보는 이동관 수석이 대구-경북(TK) 지역민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5] 이 수석은 해당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경북일보는 정정보도를 통해 사과했다.[6][7]
같은 해 4월, <오마이뉴스>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의 말을 인용, 이동관 수석이 봉은사 사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8] 이 수석은 의혹을 부인하고 명진 스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관련 인물인 김영국은 이동관 수석과 직접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증언하며 명진 스님의 주장을 부인했다.[9][10][11] 이동관은 2010년 7월 홍보수석에서 사임하며 관련 고소를 모두 취하했다.[12]
6. 1. '이동관 대변인 악성 루머' 오보
경향신문이 2009년 4월 14일자에 이 대변인이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이례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지 않은 사실을 전하며 '이동관 대변인이 강남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다가 종업원과 시비가 붙었다'는 소문을 인용 보도했다.[1]당시 이 대변인이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경향신문이 [바로잡습니다]를 통해 "추가 취재 결과 이 '악성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기에 바로 잡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정치권에 떠도는 소문을 전함으로써 이동관 대변인의 명예가 훼손된 데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정정보도해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후 이 대변인이 소송을 취하했다.[2]
6. 2. 병역면제 허위사실 유포
2009년 7월경 이명박 정부의 고위 공직자 중 육군 병장으로 병역을 마친 이동관 홍보수석 등이 병역면제자로 표기된 허위 고위 공직자 병역면제자 명단이 인터넷 카페, 블로그, 포털뉴스 댓글 등을 통해 유포되자, 이동관은 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이동관은 1983년 6월 1일 입대해 1985년 12월 12일 만기 전역했다.2010년 1월,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사립대 교수, 인터넷 칼럼리스트, 현직 교사, 공무원 등 36명을 적발, 이 중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동관 홍보수석은 이후 잘못을 시인하거나 선처를 요청한 이들에 대해서는 고소를 취하하였다.[3][4]
6. 3. TK 발언 논란 관련 오보
2010년 3월 1일 경북일보는 '靑세종시 관련 대구-경북 언론논조 불만 많다.'[5]라는 제목으로 이동관 홍보수석이 같은 해 2월 28일에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언론에 불만이 많다. TK(대구-경북)X들, 정말 문제가 많다."라고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었다.이 수석은 기사에 적시된 표현을 사용한 일이 전혀 없고 세종시 문제에 대한 대구-경북 지역 언론의 논조가 다소 지나치다는 정도로 사석에서 언급했다고 해명하고 정정보도 청구를 수용되지 않을 경우 언론 중재위에 제소하겠다고 했다.
경북일보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자 이 수석은 "경북일보 기자는 당일 현장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제3자의 부정확한 전언을 그대로 이어받아 기사화했다."는 내용으로 언론중재위에 제소했고 이와는 별도로 해당 언론사 간부와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6]
이후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경북일보는 정정보도문을 통해 "확인결과 이동관 수석이 사석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한 대구-경북지역의 언론의 논조가 다소 지나쳤다고 언급한 말이 전달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밝혀졌고, 전언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보도함으로써 이동관 수석의 명예가 훼손된 데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정정보도해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7]
6. 4. 불교계 압력 관련 루머
2010년 4월 1일 <오마이뉴스>는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의 봉은사 법회에서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이 김영국 거사에게 전화를 해 선거법 사면을 제안하며 안상수 외압 폭로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회유하였고, 김영국 거사가 이를 거부하자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했다'며 청와대의 봉은사 사태 직접 개입 의혹을 보도했다.[8]이동관 수석은 "김영국 씨와는 면식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직접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없다"며 "명진 스님이 공개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9]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이에 불응한 명진 스님을 4월 13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영국은 이후 불교포커스, 주간조선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 수석이 나와 일면식도 없고 직접 통화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며 "명진 스님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밝혀 명진 스님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10][11]
김영국은 이후 말을 바꾸어 또다시 이동관 수석과 직접 통화했다는 사실을 주장해 이동관 수석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이동관 수석은 2010년 7월 홍보수석에서 사임하며 "공인으로서 제기했던 소송은 모두 취하할 것"이라 말하고 "사인으로서는 그분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진실은 명명백백하므로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다"고 밝히고 명진 스님 등을 상대로 한 고소를 모두 취하했다.[12]
참조
[1]
뉴스
이동관 대변인에 무슨 일? 이대통령 해외순방 첫 제외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9-04-14
[2]
뉴스
바로잡습니다 ‘이동관 대변인 악성 루머’ 관련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9-07-12
[3]
뉴스
고위직 병역면제 허위사실 유포자 5명 입건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01-25
[4]
뉴스
이동관 수석 명진스님, 네티즌 소송 취하하기로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07-14
[5]
뉴스
靑세종시 관련 대구-경북 언론논조 불만 많다.
http://www.kyongbuk.[...]
경북일보
2010-03-01
[6]
뉴스
이동관, 'TK폄하 보도' 언론중재위 제소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03-03
[7]
뉴스
정정보도문…'이동관 수석, 저속한 표현했다' 와전
http://www.kyongbuk.[...]
경북일보
2010-03-17
[8]
뉴스
이동관, 김영국에게 선거법 사면 제안 거부하자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 했다. 명진스님 '봉은사 사태'에 청와대 직접 개입 폭로.. 이동관 수석 거듭 부인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0-04-11
[9]
뉴스
이동관, 명진 스님에 공개 사과 요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04-12
[10]
뉴스
청와대-명진 스님 주장 허위로 드러나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04-22
[11]
뉴스
김영국-이동관과 직접 통화 안했다
http://www.bulgyofoc[...]
불교포커스
2010-04-21
[12]
뉴스
이동관-공인으로서 소송 모두 취하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0-07-14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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