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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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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여, 취재 보도, 경제 보도, 기획 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기자와 언론사를 시상하는 제도이다. 1967년 제정되어 언론 자유 신장,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 사회적 책무 강화에 기여해왔다. 특별상, 공로상과 함께 조계창 국제보도상을 시상하며, 수상작 선정의 공정성 문제, 특정 언론사 편중 문제 등 비판과 논란도 존재한다.

2. 제정 배경 및 역사

1966년 한국기자협회가 제정하고 1967년 제1회 시상을 시작한 한국기자상은 매년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한 기자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1960년대는 10월 유신 등으로 언론 자유가 억압받는 격동의 시기였으나, 한국기자상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고 진실을 알리는 기자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1980년대는 5·18 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하고 집권한 전두환 군사정권이 언론을 통제하고 억압한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한국기자상은 진실을 밝히고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기자들의 용기를 기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 1. 1960~1970년대

文化大革命|문화대혁명중국어의 광풍이 몰아치고, 1972년 10월 유신으로 언론의 자유가 크게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도 한국기자상 수상작들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고 진실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회차연도취재보도편집사진보도
제1회1967년「정확한 뉴스 평가와 미려정연한 레이아웃」 (동아일보 한갑수)「유권자를 돈으로 매수」 (동아일보 울산주재 박성동)
제2회1968년「어머니 페이지에 창의성」 (대한일보)「부산 시외전화국 화재」 (부산일보)
제3회1969년「설악산 등반대 조난사건」 (한국일보 속초주재)「한글신문 제작연구」 (서울신문)「한강교 위의 자살극」 (조선일보 전창우)
제4회1970년「개헌순간의 생생한 보도」 (MBC)「대담한 개헌 편집」 (동아일보)「JAL기 납치범의 일본도 협박」 (조선일보 전창우)
제5회1972년「미·중 해빙 예시한 편집」 (중앙일보 송명갑)「남영호 조난사고 현장」 (중앙일보)
제6회1973년「거도적 환자·극빈자 돕기 캠페인」 (전남매일)「신문편집」 (편집기자회 회장 박광웅 경향신문 기자)「기적의 소녀」 (한국일보 박태홍)
제7회1974년「중금속 오염 및 공해문제」 (국제신보 조갑제)「서역 삼만리」 (조선일보 최영호)
제8회1975년「성」 (서울신문)「북한군 미군 헨더슨 소령 집단폭행」 (중앙일보 이창성)
제9회1976년「장기연재물 고향」 (영남일보 박용규)
제10회1977년「의병열전」 (전남일보 조동수, 김동영)「금강산」 (MBC 이양길, 정진)
제11회1978년「현대아파트 특수분양 사건」 (합동통신 이실)「자연상태의 새」 (한국일보 김해운)
제12회1979년「농촌진단」 (TBC 보도국)「한라산 종합취재」 (제주신문 서재철)


2. 2. 1980년대

1980년대는 대한민국의 격동기였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집권한 전두환 군사정권은 언론을 통제하고 억압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한국기자상은 진실을 밝히고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기자들의 용기를 기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도분야수상작소속비고
1981년취재보도뒤바뀐 쌍둥이연합통신 이연웅[1]
1981년취재보도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를 구하자한국일보 사회부 임철순
1981년사진보도대한항공 화재사건 장면중앙일보 김인곤
1982년취재보도낙동강 늦기 전에부산일보 특별취재팀
1982년취재보도2백만불 증발사건한국경제 김병규, 문종식
1982년방송제작일본인, 그들은 누구인가, 국제관광지 제주도의 문제점, 밤의 기생족 제비족MBC 유희근
1982년방송제작마카루봉 정상 최초 취재KBS 이은원, 민상기
1983년취재보도설악산의 곰경향신문 강웅희, 조명동
1983년취재보도기술첨단지대중앙일보 해외특파원팀
1983년신문편집스포츠면 가로짜기동아일보 김지완
1983년방송제작디자인 혁명시대KBS 특별취재팀 방윤현, 양성수, 이상일
1984년취재보도대지, 제주도 땅 투기제주신문 조맹수
1984년취재보도파랑도 탐사KBS 특별취재팀
1984년취재보도법에 사는 사람들동아일보 법조출입팀 이영근, 김충식, 황호택
1984년방송제작한국 야생화의 4계MBC 권재홍
1984년사진보도아웅산 사건MBC 임채헌
1985년취재보도독극물 협박사건한국일보 이종구, 신재경
1985년취재보도가짜 도전자 (권투)연합통신 유영준, 김갑생
1985년신문편집CTS 편집체제 개발서울신문 편집부
1985년방송제작잃어버린 토종을 찾아서KBS
1985년방송제작카메라 출동MBC
1985년사진보도국회의원 선거유세 시 벌어진 암모니아수 투척소동연합통신 윤명남
1986년취재보도재산세 파동동아일보
1986년취재보도휴전선의 상태강원일보 특별취재반
1986년취재보도청주 흥덕사지 훼손충청일보
1986년신문편집전면한글전용 가로쓰기스포츠서울 편집부
1986년방송제작안전벨트를 맵시다MBC
1986년방송제작생명이 숨쉬는 강 - 한강의 기적KBS
1986년방송제작한국의 새MBC
1986년사진보도이동수군의 분신한국일보
1987년취재보도박종철 고문치사 및 은폐 조작 사건동아일보 사회부 특별취재반
1987년취재보도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첫 보도, 김일성 사망설중앙일보
1987년방송제작꿀벌의 세계MBC
1987년방송제작21세기를 겨냥한다KBS
1987년방송제작한국의 야생동물MBC
1987년사진보도포항 5인조 살인강도 사건서울신문 박영군
1988년취재보도KAL 폭발기 2명의 일본인 탑승동아일보 원용강, 방형남
1988년취재보도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재추적동아일보
1988년취재보도전경환 돌연출국한국일보 이황
1988년취재보도도재승 서기관 석방연합통신
1988년취재보도518 상황일지 단독입수보도경향 광주주재
1988년신문편집무료 타운 페이퍼 편집체제 연구매일신문 생활정보팀
1988년방송제작세종기지 남극에 서다MBC 남극보도취재반
1988년방송제작뿌리를 찾는다KBS
1988년사진보도한국의 오지한국일보 사진부팀
1989년취재보도언론건전육성 종합방안한국일보 사회부
1989년취재보도광주항쟁의 숨결을 찾아서광주일보 특별취재반
1989년취재보도북경 천안문사태중앙일보
1989년방송제작파멸의 무지개 히로뽕KBS
1989년사진보도민을 거스르면 민이 버린다국민일보 김성남


2. 3. 2000년대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2000년대 한국기자상 수상작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전 답변과 동일하게 출력합니다.

2. 4. 2010년대

주어진 원본 자료에는 2010년대 한국기자상 수상작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제공된 자료는 1990년대 초반의 수상작 목록으로 보인다.

3. 시상 부문

한국기자상은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보도에 대해 시상한다.

부문수상작언론사
취재보도「국립과학수사연구소 허위 감정」MBC
취재보도「노동자 블랙리스트 디스켓 발견」부산일보
취재보도「국교생 정신대 동원 학적부 발견」연합통신
취재보도「정보사부지 불하 사건」조선일보
방송제작「조총련」MBC
지역언론「한려수도를 지키자」국제신문
사진보도「숨겨진 돈 선거」국민일보


3. 1. 취재 보도 부문

동아일보 사회부의 「金泳三, 김영삼중국어 대통령 첫 조각 검증」 보도[1]와 MBC의 「이라크 사태 현장 보도」[1]가 취재 보도 부문에서 수상했다.

3. 2. 경제 보도 부문

(출력 내용 없음)

3. 3. 기획 보도 부문

중앙일보의 박보균, 노재현, 김진, 오병상은 「청와대 비서실」이라는 기획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1]

3. 4. 지역 취재 보도 부문

제목언론사기자
증언으로 본 5.18중국어[1]전남일보김민영, 이건상[1]
부천 세무비리중국어[1]경인일보김형윤, 윤재준, 이귀덕[1]
낙동강 우리가 살린다중국어[1]매일신문제2사회부팀[1]
황령산 온천 비리중국어[1]부산일보이병철[1]


3. 5. 지역 기획 보도 부문

연도수상 언론사수상 기자수상작
1991년경인일보김형운, 이희동, 왕정식, 차준호, 구태희(전 경인일보)갯벌을 살리자
1991년충청일보김성식금강의 생태


3. 6. 전문 보도 부문

전문 보도 부문에서는 사진, 영상, 그래픽 등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보도를 선정한다.

분야수상작수상자
사진보도「새벽 4시 서울역 노숙자들」조선일보 채승우
출판제작「사진으로 세상 읽기」중앙일보 오동명
신문편집「문민각료 114명 이 얼굴들을 아십니까?」한국일보 정영오



하위 섹션에 사진 보도 부문 수상작에 대한 내용이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단하게 수상 내역만 표기한다.

3. 6. 1. 사진 보도

Photo reporting|포토 리포팅영어 부문에서는 연합뉴스 사진부 김재영 기자의 〈추락하는 조계사 진압 경찰〉과 한국일보 사진부 고영권 기자의 〈김영삼 전 대통령, 페인트 달걀 봉변 사건〉이 선정되었다.[1]

4. 특별상 및 공로상

한국기자상은 특별상과 공로상 부문을 통해 언론 발전과 자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기린다. 특별상은 기존 상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를 인정하여 시상하며, 공로상은 언론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경우에 수여한다.

4. 1. 특별상

회차연도수상자수상작
제20회1988년매일경제신문 노동조합「매경 민주화 운동」
제21회1989년충청일보 노동조합「편집국장 직선제 관철」
제22회1990년한국교열기자회「신문용어 순화 및 어문연구지 말과 글 발간」
제25회1993년한겨레신문「광란의 탈영별」
제27회1995년강원도민일보 사회부 함광복「DMZ(비무장지대)」
제28회1996년광주방송 신건호·신선호·김종원「아! 광주여」
제29회1997년한겨레21 김성호「김현철씨 국정 개입」
제30회1998년MBC 윤혁·정길화·김영호「위기의 한국 신문 개혁은 오는가」
제31회1999년AP통신 최상훈「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추적보도」
제32회2000년한국일보 미주본사 경제부 한우성「한국전쟁 당시 한국군경에 의한 한국민 집단학살」
제37회2005년MBC 국제부 이상호「X파일 녹취록 보도」
제40회2008년YTN 돌발영상팀 임장혁·정유신·정병화「성역없는 비판 정신과 투철한 기자 정신」
제44회2012년중앙일보 사진부 조용철「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 대표」
제45회2013년뉴스타파 조세피난처 취재팀「‘조세피난처로 간 한국인들’ 프로젝트 연속보도」
제21회1989년한국조사기자회「언론사 기사자료 표준분류표」
제22회1990년제민일보 기자분회「제민일보 창간」
제23회1991년부산KBS 기협분회「분회지 ‘글샘’ 1·4호 제작」
제28회1996년교열기자회「보도용어 순화 자료집」
제29회1997년문화일보 논설위원 이경일「80년 5월의 민주언론」
한국일보 권주훈「서울 종묘 너구리 서식 현장」
무등일보 김성「5.18 특파원 리포트」
제31회1999년KBS 故 현명근「히말라야 등정 생방송 여기는 칸첸중가 취재중 순직」
제32회2000년한국교열기자협회(회장-안정배 조선일보 교열부)「2000 세계 명사전」
제34회2002년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국정교과서 오류 투성이"」
제38회2006년시사저널 편집국경제권력 감시의 파수꾼
제40회2008년연합뉴스 故 조계창중국 동북3성 최초 특파원 활동중 순직
제42회2010년KNN 영상제작팀 故 손명환부산지역 태풍 뎬무 취재 중 순직


4. 2. 공로상

언론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회연도수상자수상작
제20회1988년매일경제신문 노동조합「매경 민주화 운동」
제21회1989년충청일보노동조합「편집국장 직선제 관철」
한국조사기자회「언론사 기사자료 표준분류표」
제22회1990년한국교열기자회「신문용어 순화 및 어문연구지 말과 글 발간」
제민일보 기자분회「제민일보 창간」
제23회1991년부산KBS 기협분회「분회지 ‘글샘’ 1·4호 제작」
제25회1993년한겨레신문「광란의 탈영별」
제27회1995년강원도민일보 사회부 함광복「DMZ(비무장지대)」
제28회1996년광주방송 신건호·신선호·김종원「아! 광주여」
교열기자회「보도용어 순화 자료집」
제29회1997년문화일보 논설위원 이경일「80년 5월의 민주언론」
한국일보 권주훈「서울 종묘 너구리 서식 현장」
무등일보 김성「5.18 특파원 리포트」
제29회1997년한겨레21 김성호「김현철씨 국정 개입」
제30회1998년MBC 윤혁·정길화·김영호「위기의 한국 신문 개혁은 오는가」
제31회1999년AP통신 최상훈「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추적보도」
KBS 故 현명근「히말라야 등정 생방송 여기는 칸첸중가 취재중 순직」
제32회2000년한국일보 미주본사 경제부 한우성「한국전쟁 당시 한국군경에 의한 한국민 집단학살」
한국교열기자협회(회장-안정배 조선일보 교열부)「2000 세계 명사전」
제34회2002년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국정교과서 오류 투성이"」
제37회2005년MBC 국제부 이상호「X파일 녹취록 보도」
제38회2006년시사저널 편집국경제권력 감시의 파수꾼
제40회2008년YTN 돌발영상팀 임장혁·정유신·정병화「성역없는 비판 정신과 투철한 기자 정신」
연합뉴스 故 조계창중국 동북3성 최초 특파원 활동중 순직
제42회2010년KNN 영상제작팀 故 손명환부산지역 태풍 뎬무 취재 중 순직
제44회2012년중앙일보 사진부 조용철「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 대표」
제45회2013년뉴스타파 조세피난처 취재팀「‘조세피난처로 간 한국인들’ 프로젝트 연속보도」


5. 조계창 국제보도상

故 조계창 기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제 보도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기자에게 수여한다.

회차연도수상자수상작
제1회2010년연합뉴스 국제뉴스3부 조성대, 박종국, 인교준, 홍제성北 여객열차 단둥도착...특별열차인 듯
제2회2011년경향신문 문화부 조운찬, 정치부 전병역남북 비밀접촉 첫 공식 확인
제3회2012년동아일보 국제부 주성하「중국 탈북자 체포 북송 위기」
국민일보 국제부 박유리「유혈의 시리아, 자유와 평화를 꿈꾸다」
제4회2013년KBS 국제부 이경진·영상취재부 오범석·윤성구「특파원현장보고 ‘죽음과 바꾼 노동’, 글로벌 24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 사고 그 후...’」
제5회2014년한겨레신문 탐사보도팀 류이근·경제부 유신재「총, 특권, 거짓말 - 글로벌 패션의 속살」
제7회2016년한국일보 국제부 김현우·정지용「재스민 혁명 5년, 끝나지 않은 아랍의 봄」
제8회2017년국민일보 권준협「홍콩 민주화와 인권상황 연속보도」


6. 역대 수상자 및 수상작

회차연도부문수상자수상작
271995년경인일보 사회부 김은환, 허종식, 안영환, 성기철, 김미애, 차흥빈, 임순석, 장철순, 박덕영, 이영재「인천 북구청 세금 횡령사건」
281996년SBS 고철종, 노인식「시화 담수호 3억톤 폐수 방류」
291997년중앙일보 북경특파원 문일현「덩샤오핑 사망」
311999년연합뉴스 사회부 맹찬형, 정치부 김병수「기름 대신 물 주입 - 어이없는 공군기 추락 원인」
322000년중앙일보 국제부 북경특파원 유상철「김정일-장쩌민 극비 베이징 회담」
332001년한국일보 신윤석, 배성규, 손석민『이용호 게이트 특종보도』
422010년연합뉴스 북한부 장용훈, 최선영「北 김정일 후계자 삼남 김정은」
452013년한겨레신문 사회부 24시팀 정환봉「국정원 대선 여론 조작 및 정치공작 사건 연속보도」
462014년JTBC 특별취재팀 주정완, 손용석, 박성훈, 강신후, 이지은, 한윤지, 김관, 서복현, 박소연「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연속 보도」
11967년취재보도TBC 김집「이수근 판문점서 탈출」
편집동아일보 한갑수「정확한 뉴스 평가와 미려정연한 레이아웃」
사진보도동아일보 울산주재 박성동「유권자를 돈으로 매수」
취재보도한국일보 이갑문「불국사 석가탑 파손」
21968년취재보도동아일보 정치부 공동취재반 김진배, 이진의, 안성열「김종필씨 탈당 전후의 특종」
편집대한일보「어머니 페이지에 창의성」
사진보도부산일보「부산 시외전화국 화재」
취재보도조선일보 경제부 여규식「사금융시장의 심층취재」
취재보도전북일보「낙도 불우 어린이 환자돕기 캠페인」
31969년취재보도한국일보 속초주재「설악산 등반대 조난사건」
편집서울신문「한글신문 제작연구」
사진보도조선일보 전창우「한강교 위의 자살극」
41970년취재보도MBC「개헌순간의 생생한 보도」
편집동아일보「대담한 개헌 편집」
사진보도조선일보 전창우「JAL기 납치범의 일본도 협박」
51972년취재보도동아일보 편집국 기자 일동「진실보도로 언론자유수호」
편집중앙일보 송명갑「미·중 해빙 예시한 편집」
사진보도중앙일보「남영호 조난사고 현장」
취재보도매일신문 울산주재 한종오「회유 물리치고 선거부정 폭로」
61973년취재보도전남매일「擧道的 환자·극빈자 돕기 캠페인」
편집편집기자회 회장 박광웅 경향신문 기자「신문편집」
사진보도한국일보 박태홍「기적의 소녀」
71974년취재보도국제신보 조갑제「중금속 오염 및 공해문제」
사진보도조선일보 최영호「서역 삼만리」
81975년취재보도서울신문「성」
사진보도중앙일보이창성「북한군 미군 헨더슨 소령 집단폭행」
91976년취재보도영남일보 박용규「장기연재물 고향」
101977년취재보도전남일보 조동수, 김동영「의병열전」
사진보도MBC 이양길, 정진「금강산」
111978년취재보도합동통신 이실「현대아파트 특수분양 사건」
사진보도한국일보 김해운「자연상태의 새」
121979년취재보도TBC 보도국「농촌진단」
사진보도제주신문 서재철「한라산 종합취재」
131981년취재보도연합통신 의정부 주재 이연웅「뒤바뀐 쌍둥이」
편집KBS 뉴스파노라마팀「TV뉴스의 새 패턴 정립과 신선한 아이템」
사진보도중앙일보 김인곤「대한항공 화재사건 장면」
취재보도한국일보 사회부 임철순「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를 구하자」
사진보도한국일보 최동완「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등 4대강 오염현장 추적 보도」
취재보도동아일보 사회부팀「고속사회」
141982년취재보도부산일보 특별취재팀「낙동강 늦기 전에」
편집MBC 유희근「일본인, 그들은 누구인가, 국제관광지 제주도의 문제점, 밤의 기생족 제비족」
사진보도KBS 이은원, 민상기「마칼루봉 정상 최초 취재」
취재보도동아일보 사회부팀「시민정신」
취재보도한국경제 김병규, 문종식「2백만불 증발사건」
취재보도경향신문 유진오「적조에서 산성비까지」
151983년취재보도경향신문 강웅희, 조명동「설악산의 곰」
신문편집동아일보 김지완「스포츠면 가로짜기」
방송제작KBS 특별취재팀 방윤현, 양성수, 이상일「디자인 혁명시대」
사진보도서울신문「한국의 야생동물」
취재보도중앙일보 해외특파원팀「기술첨단지대」
취재보도한국일보 정일화「암이 무너진다」
161984년취재보도제주신문 조맹수「대지, 제주도 땅 투기」
방송제작MBC 권재홍「한국야생화의4李」
사진보도MBC 임채헌「아웅산 사건」
취재보도KBS 특별취재팀「파랑도 탐사」
취재보도동아일보 법조출입팀 이영근, 김충식, 황호택「법에 사는 사람들」
171985년취재보도한국일보 이종구, 신재경「독극물 협박사건」
신문편집서울신문 편집부「CTS편집체제 개발」
방송제작KBS「잃어버린 토종을 찾아서」
사진보도연합통신 윤명남「국회의원 선거유세 시 벌어진 암모니아수 투척소동」
취재보도연합통신 유영준, 김갑생「가짜 도전자 (권투)」
방송제작MBC「카메라 출동」
181986년취재보도동아일보「재산세 파동」
신문편집스포츠서울 편집부「전면한글전용 가로 쓰기」
방송제작MBC「한국의 새」
사진보도한국일보「이동수군의 분신」
방송제작MBC「안전벨트를 맵시다」
방송제작KBS「생명이 숨쉬는 강 - 한강의 기적」
취재보도강원일보 특별취재반「휴전선의 상태」
취재보도충청일보「청주 흥덕사지 훼손」
191987년취재보도동아일보 사회부 특별취재반「박종철 고문치사 및 은폐 조작 사건」
신문편집중앙일보「김일성 사망설」
방송제작MBC「꿀벌의 세계」
사진보도서울신문 박영군「포항 5인조 살인강도 사건」
취재보도중앙일보「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첫 보도」
방송제작KBS「21세기를 겨냥한다」
방송제작MBC「한국의 야생동물」
201988년취재보도동아일보 원용강, 방형남「KAL폭발기 2명의 일본인 탑승」
신문편집매일경제신문 생활정보팀「무료 타운 페이퍼 편집체제 연구」
방송제작MBC 남극보도취재반「세종기지 남극에 서다」
사진보도한국일보 사진부팀「한국의 오지」
취재보도동아일보「박종철 고문치사사건 재추적」
방송제작KBS「뿌리를 찾는다」
취재보도한국일보 이황「전경환 돌연출국」
취재보도연합통신「도재승서기관 석방」
취재보도경향 광주주재「518 상황일지 단독입수보도」
211989년취재보도한국일보 사회부「언론건전육성 종합방안」
방송제작KBS「파멸의 무지개 히로뽕」
사진보도국민일보 김성남「민을 거스르면 민이 버린다」
취재보도광주일보 특별취재반「광주항쟁의 숨결을 찾아서」
취재보도중앙일보「베이징 천안문사태」
취재보도동아일보「주한미군」
취재보도중앙일보「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
취재보도연합통신「일제 강제연행 실상보도」
취재보도부산KBS「현대 근로자 테러 경찰 개입사건」
신문편집동아일보「남북한 체육경기 편집의 새 길 - 분단된 민족의 정서회복」
방송제작MBC「카메라출동」
사진보도연합통신「수중고립 - 긴급구조」
취재보도세계일보 이용식「수서 특혜 정·경·관 개입의혹」
취재보도중앙일보「내각제 합의각서 사본」
취재보도동아일보「신도시 아파트 부실시공」
신문편집한국일보「바구니 물가 2년 새 이렇게 올랐다」
방송제작MBC「여기는 북극점」
지역언론대전일보「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사태」
사진보도대전일보「전주 교도소 탈주범 대청호 자살사건」
장려상MBC「걸프전 취재」
장려상KBS「대전 폭력배 의원 판검사 술자리 합석」
장려상한국일보「농촌 살릴 길 없나」
장려상경향신문「독재자 최후의 날」
장려상제주MBC「제주 43기획, 잃어버린 고향」
취재보도부문한국일보 강철원, 김정우, 남상욱, 김청환, 정재호, 조원일 기자‘거액 금품수수 현직판사 사채왕과 유착 커넥션 추적’
취재보도부문경향신문 이기수, 홍재원, 강병한, 정환보, 구교형 기자‘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취재보도부문시사저널 이승욱 기자‘재향군인회 ‘돈 선거’ 의혹 및 향군 비리 커넥션 추적’
경제보도부문매일경제신문 노영우, 박준형, 전범주, 정석우 기자‘기업發 경제위기 시리즈’
기획보도부문한겨레신문 류이근, 임인택, 임지선, 최현준, 하어영 기자‘부끄러운 기록, 아동학대’
기획보도부문한겨레신문 한겨레21부 정은주 기자‘세월호 탐사 보도’
기획보도부문KBS 노윤정, 한규석 기자‘광복 70년 특집 다큐멘터리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
지역취재보도부문경기일보 최해영, 류설아, 안영국 기자‘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시켰다’
지역취재보도부문청주CBS 박현호, 장나래 기자‘산업재해 은폐 의혹(‘그들은 왜 119 구급차를 되돌려 보냈나?’)’
지역기획보도부문부산일보 박진국, 김백상, 이대진, 황석하, 장병진 기자‘생태하천 20년, 방향 잃은 물길’
전문보도부문(사진보도)한국일보 박서강, 류효진, 이직 기자‘시각장애인들 길바닥 언어를 잃다’
대상TV조선 특별취재팀「미르·K스포츠재단 권력형 비리 의혹」
대상JTBC 특별취재팀「최순실 국정개입사건」
대상한겨레신문 김의겸, 강희철, 류이근, 하어영, 방준호 기자「최순실 게이트」
취재보도부문한겨레신문 최현준, 서영지, 김재섭 기자「진경준 검사장 ‘수상한 주식대박’ 의혹」
취재보도부문한국일보 조태성 기자「세월호 선언 등 9473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인」
기획보도부문한겨레신문 고나무, 김경욱, 김민경, 권승록 기자「의원 298명 후원금 지출 전수조사」
기획보도부문경향신문 김기범, 이혜인, 이혜리, 이효상 기자「독한 사회–생활화학제품의 역습」
기획보도부문KBS 이병도, 최광호, 이상훈 기자, 前 KBS 최문호 기자「시사기획 창-훈장」
지역취재보도부문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최해민, 최종호, 이영주, 강영훈, 류수현 기자「평택 ‘원영이 사건’」
지역취재보도부문목포MBC 김진선, 김양훈, 양현승, 고재필, 민정섭 기자「여교사 성폭행 사건」
지역기획보도부문부산일보 이자영, 이대진, 장병진, 민소영, 안준영 기자「복지사각 ‘제로맵’」
지역기획보도부문제민일보 고미, 한권, 이소진 기자「대하기획 인류무형유산 제주잠(해)녀-제주해녀 미래성장동력으로」
전문보도부문(사진보도)조선일보 조선영상비전 고운호 기자「팔짱끼고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 전 수석」
취재보도부문시사IN 특별취재팀「단독 입수 안종범 업무수첩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속 보도」
취재보도부문TV조선 엄성섭, 김남성, 백대우, 이채현, 최우정 기자「김정남 암살 최초 보도 및 후속 보도」
취재보도부문한겨레신문 한겨레21부 김완, 하어영, 정환봉 기자「국가정보원 비선 민간여론조작 조직 실체」
기획보도부문한겨레신문 류이근, 임인택, 조일준, 최현준, 임지선 기자「공공기관 부정채용 민낯」
기획보도부문서울신문 유대근, 김헌주, 이범수, 홍인기, 오세진 기자「2017 대한민국 과로리포트-‘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지역취재보도부문제주CBS 문준영 기자「누가 18살 민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제주 현장 실습 사망사고 최초 연속보도’」
지역기획보도부문국제신문 권혁범, 김영록 기자「생애 마지막 전력질주」
전문보도부문(사진보도)한겨레신문 김성광 기자「불타버린 코리안드림」
201988년매일경제신문 노동조합「매경 민주화 운동」
211989년충청일보노동조합「편집국장 직선제 관철」
221990년한국교열기자회「신문용어 순화 및 어문연구지 말과 글 발간」
251993년한겨레신문「광란의 탈영별」
271995년강원도민일보 사회부 함광복「DMZ(비무장지대)」
281996년광주방송 신건호·신선호·김종원「아! 광주여」
291997년한겨레21 김성호「김영삼 차남 김현철씨 국정 개입」
301998년MBC 윤혁·정길화·김영호「위기의 한국 신문 개혁은 오는가」
311999년AP통신 최상훈「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추적보도」
322000년한국일보 미주본사 경제부 한우성「한국 전쟁 당시 한국군경에 의한 한국민 집단학살」
372005년MBC 국제부 이상호「X파일 녹취록 보도」
402008년YTN 돌발영상팀 임장혁·정유신·정병화「성역없는 비판 정신과 투철한 기자 정신」
442012년중앙일보 사진부 조용철「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 대표」
452013년뉴스타파 조세피난처 취재팀「‘조세피난처로 간 한국인들’ 프로젝트 연속보도」
211989년한국조사기자회「언론사 기사자료 표준분류표」
221990년제민일보 기자분회「제민일보 창간」
231991년부산KBS 기협분회「분회지 ‘글샘’ 1·4호 제작」
281996년교열기자회「보도용어 순화 자료집」
291997년문화일보 논설위원 이경일「80년 5월의 민주언론」
한국일보 권주훈「서울 종묘 너구리 서식 현장」
무등일보 김성「5.18 특파원 리포트」
311999년KBS 故 현명근「히말라야 등정 생방송 여기는 칸첸중가 취재중 순직」
322000년한국교열기자협회(회장-조선일보 교열부 안정배)「2000 세계 명사전」
342002년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국정교과서 오류 투성이"」
382006년시사저널 편집국경제권력 감시의 파수꾼
402008년연합뉴스 故 조계창중국 동북3성 최초 특파원 활동중 순직
422010년KNN 영상제작팀 故 손명환부산지역 태풍 뎬무 취재 중 순직
12010년연합뉴스 국제뉴스3부 조성대, 박종국, 인교준, 홍제성北 여객열차 단둥도착...특별열차인 듯
2011년경향신문 문화부 조운찬, 정치부 전병역남북 비밀접촉 첫 공식 확인
rowspan=2 |2012년동아일보 국제부 주성하「중국 탈북자 체포 북송 위기」
국민일보 국제부 박유리「유혈의 시리아, 자유와 평화를 꿈꾸다」
2013년KBS 국제부 이경진·영상취재부 오범석·윤성구)「특파원현장보고 ‘죽음과 바꾼 노동’, 글로벌 24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 사고 그 후...’」
52014년한겨레신문 탐사보도팀 류이근·경제부 유신재「총, 특권, 거짓말 - 글로벌 패션의 속살」
72016년한국일보 국제부 김현우·정지용 기자「재스민 혁명 5년, 끝나지 않은 아랍의 봄」
82017년국민일보 권준협 기자「홍콩 민주화와 인권상황 연속보도」


7. 한국 언론에 미친 영향

한국기자상은 한국 언론계에 다양한 방식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작들은 권력 감시, 사회 고발, 소외 계층 대변 등 언론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MBC의 철도청 유전개발 사업 의혹 보도, 조선일보의 국가기관의 유력인사 상대 조직적 불법도청공작 보도 등은 권력 감시 기능을 잘 보여준다.

중앙일보의 루게릭 눈으로 쓰다, YTN의 망언 家의 실체 등은 심층 취재와 탐사 보도를 통해 사회의 숨겨진 진실을 드러냈다.

부산일보의 지역대학 최우수졸업자 뭐하나, 대구MBC의 도로공화국 등은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국일보의 로드킬... 고속도로가 야생동물의 무덤으로 와 같은 사진 보도는 사진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7. 1. 언론 자유 신장

한국기자상은 언론 자유와 독립을 옹호하고 권력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다음 보도들은 이러한 역할을 잘 보여준다.

  • 한겨레는 구치소 교도관이 여성 재소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건을 추적 폭로했다.[1]
  • 국민일보는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논문 표절 의혹과 BK21 연구 실적 중복 기재를 단독 보도했다.
  • KBS는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을 통해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제기했다.
  • KBS '시사기획 쌈'은 '파워엘리트 그들의 병역을 말하다'를 통해 고위 공직자들의 병역 문제를 다루었다.
  • 매일신문은 경상북도가 시외버스 업체에 수백억 원을 부적절하게 지원한 사실을 폭로했다.
  • 광주MBC는 6.15 특집 발굴 기획으로 '국회 간첩단 사건의 진실과 코펜하겐의 홀로 아리랑'을 보도했다.

7. 2.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

경향신문 김종목·손제민·장관순 기자의 『민주화 20년, 지식인의 죽음』[1], KBS 최문호, 이영섭, 이중우, 오범석 기자의 시사기획 '쌈' 김앤장을 말한다 1, 2편, SBS 김용철, 윤창현 기자의 뉴스추적 413회 '전직교수 김명호, 그는 왜 法을 쐈나?' 등은 심층 취재, 탐사 보도를 통해 사회의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고, 권력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7. 3. 사회적 책무 강화

경향신문은 특별취재팀을 통해 '한국인 절반 이렇게 산다-비정규직 800만 시대'라는 기획보도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했다.[1] KBS 시사보도팀은 '2008 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 보고서'를 통해 스포츠계의 성폭력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했다.[1]

8. 비판 및 논란

한국기자상은 여러 비판과 논란에 직면해 왔다. 특히 수상작 선정 과정에서 특정 언론사나 정치적 성향에 편중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은 하위 섹션 '특정 언론사 편중 문제'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YTN, SBS, 한겨레, CBS 등이 자주 수상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이 언급된다.[1]

8. 1. 특정 언론사 편중 문제

한국기자상이 특정 언론사나 성향에 편중되어 수상작이 선정된다는 비판이 있다. 예를 들어, YTN, SBS, 한겨레, CBS 등의 언론사가 자주 수상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1]

분야수상 내역
취재보도
경제보도이데일리 이진우 - 편의점 현금영수증에서 수백억 혈세 줄줄 샌다
기획보도
지역취재
지역기획
사진보도한겨레 박종식 - 아스팔트에 꽂힌 1m짜리 포탄
그래픽뉴스중앙일보 차준홍, 장주영 - 한국전쟁 60주년 기획그래픽 '인천상륙작전'


9. 개선 방안 및 미래 전망

한국기자상은 한국 언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개선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먼저,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심사위원 구성에 있어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인사를 포함하고, 심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전문 보도와 지역 언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지역 취재 보도 부문에서는 뉴시스 맹대환 기자의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법정관리 비위 파문' 보도와 CBS 이균형·임상훈 기자의 '현직 군수와 후보들, 브로커에 줄줄이 '노예각서'' 보도가 주목받았다.[1] 지역 기획 보도 부문에서는 전남일보 이건상·박상지, 배현태 기자의 '영산강 고대문화 600년 대탐사 "이제는 馬韓이다"'와 TJB대전방송 김석민·노동현·김세범·김상기·김경한 기자의 '무지개교실, 300일간의 행복실험'이 선정되었다.[1] 이처럼 지역 언론의 발전을 위한 지원은 필수적이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저널리즘의 역할도 강화해야 한다. 온라인 부문을 신설하여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개선 방안들을 통해 한국기자상은 한국 언론의 미래를 밝히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9. 1. 심사 과정의 투명성 및 다양성 강화

는 심사위원 구성의 다양화, 심사 과정 공개 등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하지만,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심사 과정의 투명성 및 다양성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므로, 이 섹션에는 해당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

9. 2. 다양한 분야 및 지역 언론 지원 확대

전문 보도, 지역 언론 등 다양한 분야와 지역 언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분야수상 내역
사진보도경향신문 이상훈 - 「숭례문 단청 박락」


9. 3.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역할 강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부문이 신설되었다. 전문보도(온라인부문)에는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의 「4월 16일, 세월호 - 죽은 자의 기록, 산 자의 증언」이 선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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