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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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요극장은 일본 TBS 텔레비전에서 매주 일요일 21:00부터 21:54까지 방송되는 드라마 시간대이다. 1956년 '도시바 일요극장'으로 시작하여 1993년 단발 드라마 시대를 거쳐 현재의 연속 드라마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2년 도시바의 후원 종료 이후 '일요극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4년 12월 현재까지 전 회 시청률이 1자릿수를 기록한 적이 없는, 일본 민영 방송 드라마 시간대에서 유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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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극장 | |
---|---|
기본 정보 | |
프로그램 이름 | 일요극장 |
다른 이름 | 동지바 일요극장 (2002년 9월까지) |
장르 | 텔레비전 드라마 |
제작 | TBS |
방송 | |
방송 채널 | TBS 계열 |
영상 형식 | 흑백 방송 컬러 방송 고선명 방송 문자 다중 방송 연동 데이터 방송 (2009년 4월부터) |
음성 형식 | 모노럴 방송 스테레오 방송 해설 방송 (2023년 4월부터) |
방송 기간 | 1956년 12월 2일 - |
방송 시간 | 일요일 21:00 - 21:54 |
방송 분량 | 54분 |
프로그램 연표 | |
특기 사항 | |
특기 사항 | 방송 시작 이래 방송 시간은 변동을 반복하지만, 1973년 10월 7일 이후 현재 시간이 되었다. 방송 회차에 따라 시간을 확대하는 경우가 있다. 1993년 3월까지는 단발 드라마 프레임으로 JNN 기간국 5사 연합 (홋카이도 방송・TBS 텔레비전・주부닛폰 방송(CBC 텔레비전)・아사히 방송 텔레비전→마이니치 방송・RKB 마이니치 방송) 턴제 프레임이 있었다. |
2. 상세
1956년 12월 방송을 시작하여 60년 이상 이어져 온 민영 방송 드라마 프로그램 시간대이다. NHK를 포함하여 현재 존재하는 모든 드라마 시간대 중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이며, 1950년대부터 계속 방송되고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방송 초기부터 2002년 9월까지는 도시바가 단독 후원하여 '''도시바 일요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초기에는 1회 완결 단막극을 방영했지만, 1993년 4월부터 연속 드라마 방송 시간대로 바뀌었다. 이는 1958년부터 이 시간대 작품에 관계하며 프로듀서로 연간 약 30편, 총 약 1100편의 작품을 제작한 이시이 후쿠코가 은퇴를 신청하면서 프로그램 개편의 큰 계기가 되었다.[1]
단막극 시대에는 키국인 라디오 도쿄(KRT)→도쿄방송(TBS)→TBS텔레비전 뿐만 아니라, TBS를 포함한 JNN 기간국인 홋카이도방송(HBC), 주부니혼방송(CBC, 현재: CBC텔레비전), 마이니치방송(MBS), RKB마이니치방송(RKB) 5개국이 돌아가며 제작했다. 다음 회 예고 시에도 제목 뒤에 제작 방송국을 표시했으며, 드물게 이 5개국이 공동 제작하는 작품도 있었다.[2] 1975년 3월 31일 장염전 넷 해소 이전에는 MBS가 아닌 당시의 네트워크 방송국이었던 오사카텔레비방송(OTV)→아사히방송(ABC, 현재: 아사히방송텔레비전)가 제작에 참여했다.
방송 내용은 단막극 시대부터 방송 시기와 거의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중심이었지만, 쇼와 30년대부터 40년대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일족'(2007년), '관료들의 여름'(2009년), '남극 대륙'(2011년), 에도 말기를 배경으로 한 'JIN-仁-'(2009년, 2011년), 쇼와부터 헤이세이 초기가 배경인 '도미'(TBS판, 2013년), 현대와 미래를 오가는 '안도 로이드~A.I. knows LOVE?~'(2013년), 메이지부터 쇼와 40년대가 배경인 '천황의 요리사'(2015년), 전시 중을 배경으로 한 '이 세계의 한구석에'(2018년), 헤이세이 초기가 배경인 '테세우스의 배'(2020년), 2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일본 침몰-희망의 사람-'(2021년) 등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도 방송되었다.
단막극 시대부터 연속 드라마 초기까지는 오리지널 작품의 비율이 높았지만, 21세기에 들어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 많아졌다. 2010년대에는 '반제 직 나무', '시모마치 로켓' 등 이케이도 쥰의 소설, '천황의 요리사', '일본 침몰' 등 과거의 명작 소설, '이 세계의 한구석에', '드래곤 사쿠라' 등 인기 만화를 실사화하여 인기를 얻었다.[3]
2015년 봄 개편으로 1956년 4월부터 계속된 월요일 밤 8시 드라마 시간대('내셔널 골든 아워→내셔널 극장'→'파나소닉 드라마 시어터'→'월요 미스터리 시어터')가 2015년 3월에 종영되고, 4월부터 버라이어티 시간대로 바뀌면서,[4] TBS 및 일본에서 계속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시간대 중 가장 긴 시간대가 되었다. 또한, TBS가 제작하는 드라마 중 유일하게 골든 타임에 방송되는 드라마가 되었다.[5]
1956년부터 2020년 1월 '테세우스의 배'까지 반세기 이상, 개편기・보도 특별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방송이 중단된 적이 없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촬영 중단으로 4월 방송 예정이었던 '반제 직 나무'가 7월로 연기되면서 신작 방송이 중단되고 과거 작품 재편집판이 방송되기도 했다.
과거 CBC라디오에서도 "일요극장"이 방송된 적이 있었지만, 텔레비전의 "일요극장"과는 무관하며, 연예 프로그램으로 미쓰비시전기가 후원했다.
2. 1. 역사
1956년 12월, '도시바 일요극장'이라는 이름으로 1회 완결 단막극 시간대로 방송을 시작했다. 1957년 10월 20일에는 TBS 외 방송국(CBC) 최초 제작 작품이 방송되었고,[7] 1958년 11월 16일에는 TBS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상인 《맘모스 타워》가 방송되었다.[8] 1960년에는 프로그램 자체가 제8회 기쿠치 간상을 수상했다.1967년 1월 15일에는 TBS 드라마 프로그램 최초로 스튜디오 컬러 카메라 및 컬러 VTR 제작이 이루어졌으며,[10] 1993년 3월까지 총 1877회의 단막극이 방송되었다.
1993년 4월부터는 연속 드라마 시간대로 변경되었으며, TBS 단독 제작 또는 TBS와 제작 프로덕션의 공동 제작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9월에는 도시바가 스폰서에서 하차하면서 '일요극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6]
2018년에는 연속 드라마 시간대 이후 100번째 작품을 달성했고,[17]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작 방송이 중단되고 과거 작품 재편집판이 방송되기도 했다.
2. 1. 1. 단막극 시대 (1956년 ~ 1993년)
東芝日曜劇場|とうしばにちようげきじょう|도-시바 니치요- 게키조일본어는 1956년 12월 2일부터 1993년 3월 28일까지 방송된 1회 완결 단막극 시리즈이다. 첫 회는 무용극 《돌아오는 다리》(戻橋)였다.[8]방송 초기에는 무용극, 가부키, 신파극 등 고전적인 장르의 작품이 많이 방송되었다.[8] 일본에서 처음으로 서스펜스 드라마를 방송한 시간대였지만, 방송 빈도는 매우 낮았다.[8]
1958년 11월 16일에 방송된 《맘모스 타워》(マンモスタワー)는 이 시간대 작품 중 TBS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상이다.[8] 1960년에는 프로그램 자체가 제8회 기쿠치 간상을 수상했다.
1963년에는 『사랑과 죽음을 응시하며』(愛と死をみつめて)가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영상화되었다.[8]
1967년 1월 15일 방송된 《여자와 된장국 그 6》은 TBS 드라마 프로그램 최초로 컬러 VTR로 제작되었다.[10]
단발 드라마 시대에는 키국인 TBS뿐만 아니라, TBS를 포함한 JNN 기간국인 홋카이도 방송(HBC), 주부니혼 방송(CBC, 현재: CBC 텔레비전), 마이니치 방송(MBS), RKB 마이니치 방송(RKB) 5개국이 돌아가며 제작했다.[2]
1979년 12월 9일에 방송된 《여자들의 충신장 ~목숨 타오르는 때~》는 1200회 기념 작품으로, 일요극장 사상 최고 시청률(42.6%)을 기록했다.[8]
1993년 3월 28일 《여자의 집》(おんなの家) (제16회)를 마지막으로 단발 드라마 시간대 방송이 종료되었다.
주요 작품 목록
2. 1. 2. 연속 드라마 시대 (1993년 ~ 현재)
도시바가 단독 스폰서에서 물러나면서, 《'''일요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장편 연속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다. 1993년 4월부터 연속 드라마를 방송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1958년부터 이 시간대 작품에 참여하며 약 1100편의 작품을 제작한 이시이 후쿠코 프로듀서가 은퇴를 신청하면서 프로그램 개편의 큰 계기가 되었다.[1]초기에는 오리지널 작품의 비율이 높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 많아졌다. 2010년대에는 한자와 나오키, 변두리 로켓 등 이케이도 준의 소설과 천황의 요리사, 일본 침몰 등 과거의 명작 소설, 그리고 이 세상의 한구석에, 드래곤 사쿠라 등 인기 만화를 실사화하여 인기를 얻었다.[3]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방영 연도 | 작품 제목 | 주연 |
---|---|---|
2000년 | 뷰티풀 라이프 | 키무라 타쿠야, 토키와 타카코 |
2003년 | 굿 럭!! | 키무라 타쿠야 |
2004년 | 도망자 RUNAWAY | 에구치 요스케 |
2006년 | 윤무곡 | 다케노우치 유타카, 최지우 |
2008년 | 엽기적인 그녀 | 쿠사나기 츠요시, 다나카 레나 |
2009년, 2011년 | JIN-진- | 오오사와 타카오 |
2013년, 2020년 | 한자와 나오키 | 사카이 마사토 |
2018년 | 블랙페앙 | 니노미야 카즈나리 |
2021년 | 드래곤 사쿠라 2 | 아베 히로시 |
2002년 9월, 도시바가 스폰서에서 물러나면서[15], 「도시바 일요극장」으로서의 방송은 종료되었다. 이후 10월부터는 「'''일요극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16]
연속 드라마 방영 이후, 키무라 타쿠야와 다무라 마사카즈가 주연을 가장 많이 맡아 7회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아베 히로시가 5회, 이나가키 고로와 나카이 마사히로가 4회를 기록했다. SMAP 멤버들은 총 19회 주연을 맡았다(해산 후 포함).
2. 2. 역대 주요 작품 목록 (연속 드라마)
시노 히로코후세 히로시
시노 히로코
시노 히로코
오타케 시노부
카가라이 치카코
"COME FLY WITH ME"
사와구치 야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