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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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본잠식은 기업의 누적 적자로 인해 잉여금이 고갈되고 자본금이 잠식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부분잠식과 완전자본잠식으로 구분되며, 완전자본잠식은 자본 총계가 마이너스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 자본잠식 상태의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될 수 있으며,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감자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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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잠식 | |
|---|---|
| 기본 정보 | |
| 용어 | 자본잠식 |
| 영어 | capital impairment |
| 정의 | |
| 정의 | 기업의 누적된 결손금이 자본금을 초과하는 상태를 말한다. |
| 설명 | 이는 재무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를 나타내며, 기업의 존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자본잠식이 발생하면 기업은 채무 상환 능력이 저하되고, 신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 |
| 재무적 의미 | |
| 재무 상태 | 기업의 자산이 부채보다 적어지는 상황. 즉, 장부상으로는 기업의 자본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
| 원인 | 지속적인 적자 운영. 대규모 손실 발생 (예: 자연재해, 소송 패소, 투자 실패). 과도한 부채. |
| 영향 | |
| 단기적 영향 | 유동성 위기 심화. 신용 등급 하락. 자금 조달 어려움. 주가 하락. |
| 장기적 영향 | 회생 절차 돌입 가능성 증가. 파산 위험 증가. 기업 이미지 실추. 투자자 이탈. |
| 관련 법규 | |
| 관련 법규 | 상법.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
| 기타 | |
| 기타 | 자본잠식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
2. 정의
정상적인 회사의 재무 상태는 '자본=자본금+잉여금'이라는 기본 구조를 갖는다. 그러나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결손금이 누적되면 잉여금으로 메우게 된다.[1] 이 과정에서 잉여금이 고갈되고 자본금까지 잠식되기 시작하면 부분잠식상태, 즉 자본잠식이 발생한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재무 상태는 '자본=자본금+잉여금'이라는 기본 구조를 갖추게 된다. 그런데 계속해서 적자가 나 결손금이 누적되면 기존의 잉여금으로 결손을 메워야 한다.[1] 만일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상쇄하기 시작하면 이를 자본잠식 또는 부분잠식상태라고 한다.
누적 적자가 심각하여 잉여금과 자본금 모두 잠식되면 자본 총계가 마이너스가 되는 '''완전자본잠식'''(negative shareholders' equity영어) 상태가 된다.[2]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2년 계속될 경우 상장폐지된다. 자본금이 전액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없이 즉시 상장폐지된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무상감자를 활용하고 있다.
3. 자본잠식과 관련된 규정 (대한민국)
특히 누적적자가 많아져 잉여금은 물론 납입자본금마저 모두 잠식하면 결국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상태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를 자본전액잠식 또는 '''완전자본잠식'''(完全資本蠶食, negative shareholders' equity영어)이라 한다.[2]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2년 계속될 경우 상장폐지된다. 자본금이 전액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없이 즉시 상장폐지된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무상감자를 활용하고 있다.
3. 1. 관리종목 지정
정상적인 회사의 재무 상태는 '자본=자본금+잉여금'의 기본 구조를 갖는다. 그러나 계속 적자가 발생하여 결손금이 누적되면 잉여금으로 결손을 메우게 된다.[1] 적자 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상쇄하기 시작하면 자본잠식 또는 부분잠식상태라고 한다. 누적 적자가 많아져 잉여금은 물론 납입자본금마저 모두 잠식하여 자본이 모두 바닥나고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상태가 되는 것을 '''완전자본잠식'''(negative shareholders' equity영어)이라 한다.[2]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것이 2년 동안 계속되면 상장폐지된다. 자본금이 전액 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 없이 즉시 상장폐지된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무상감자를 활용한다.
3. 2. 상장폐지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상쇄하기 시작하면 이를 자본잠식 또는 부분잠식상태라고 한다.[1] 누적적자가 많아져 잉여금은 물론 납입자본금마저 모두 잠식하면 결국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상태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를 '''완전자본잠식'''이라 한다.[2]
자본금이 50% 이상 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2년 계속될 경우 상장폐지된다. 자본금이 전액잠식된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없이 즉시 상장폐지된다.
4. 자본잠식 해소 방안
참조
[1]
웹인용
기업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어바웃어북
2013-01-27
[2]
웹인용
증권용어사전
https://term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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