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작전술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작전술은 전략과 전술 사이의 군사 작전 수준을 의미하며, 18세기 후반 프랑스 혁명과 산업 혁명 시기에 전쟁의 규모가 커지면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소련은 20세기 초 작전술 개념을 발전시켜 종심 전략 이론을 구축했으며, 냉전 시대에는 전차 부대를 중심으로 한 작전 이론을 발전시켰다. 미국 육군은 베트남 전쟁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동전을 기반으로 한 작전술 개념을 도입했으며, 냉전 이후에는 다변화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념을 발전시켜왔다. 작전술은 시간, 공간, 수단, 목적의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균형 있게 고려하여 정치적 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임무 분석과 최종 상태 설정을 통해 군사력의 최적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군사학 - 전자전
    전자전은 적의 전투 능력을 저하시키기 위해 전자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군사 작전이며, 전자 공격, 전자 보호, 전자 지원의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통신 방해, 레이더 교란, 스텔스 기술 등을 포함한다.
  • 군사학 - 무경총요
    북송 인종의 명으로 1040년부터 1044년까지 편찬된 《무경총요》는 당시의 군사 지식을 집대성한 방대한 군사서로, 군사 제도, 전략, 전술, 무기 기술, 해상 전투 기술, 음양오행설, 점술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중국 군사사와 과학기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 군사 전략 - 군국주의
    군국주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군사적 가치에 종속시키고 전쟁과 군사력 강화에 중점을 두는 사상이나 행동 양식이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나타났고 비판받아 왔다.
  • 군사 전략 - 무조건 항복
    무조건 항복은 적대 행위의 완전한 중단을 의미하며, 항복하는 측이 어떠한 조건도 제시하지 않고 항복하는 것을 뜻하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추축국에 대한 전쟁 목표로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작전술
개요
정의전략과 전술 사이의 전쟁 수행 수준
목표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전역 설계, 계획 및 수행
범위극장 또는 작전 지역 내의 전역
핵심 요소작전 설계
군사 작전
자원 할당
위험 관리
특징
전략과의 관계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술적 행동의 조정
전술과의 관계전술적 승리를 전역적 성공으로 전환
중요성제한된 자원으로 전략적 목표 달성 가능성을 극대화
현대전에서의 역할복잡한 작전 환경에서 군사 작전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필수 요소
작전술의 원칙
목표 지향모든 작전은 명확한 전략적 목표를 지원해야 함
공세 유지주도권을 장악하고 적에게 반응 강요
집중결정적인 시기에 결정적인 장소에 전투력 집중
경제성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 달성
기동적을 속이고 약점을 이용하기 위한 병력 및 자산의 유연한 배치
협동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모든 부대의 노력 통합
보안적의 기습 및 정보 활동으로부터 아군 보호
기습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적을 공격하여 혼란과 사기 저하 유발
단순성오해와 혼란을 줄이기 위한 간단하고 명확한 계획 수립
역사적 발전
기원20세기 초, 제1차 세계 대전의 참호전에서 비롯됨
발전미하일 투하쳅스키의 종심 기동 이론
독일의 전격전
현대적 적용걸프 전쟁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국가별 작전술
러시아공세적이고 기동적인 작전 중시
미국기술 우위를 활용한 정밀 타격 및 정보전 중시
중국인민 전쟁 및 비대칭 전력 활용 중시
작전술의 미래
기술 발전의 영향인공지능
무인 시스템
사이버 전쟁
새로운 도전 과제비정규전
하이브리드 전쟁
도시 지역 작전
추가 정보
관련 개념전략
전술
전역
군사 교리

2. 역사

작전술이라는 용어 자체는 비교적 최근에 군사 이론으로 정립되었지만, 실제 작전술에 해당하는 군사 활동은 기록된 역사 전반에 걸쳐 존재해 왔다. 군사적 행동을 통해 정치적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어떤 시대의 전쟁이라도 작전술의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다. 군사적 성공은 궁극적으로 정치-전략적 목표 달성 여부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현대의 작전술 연구와 역사 분석은 공통된 시각을 공유한다.

18세기와 19세기 초에는 '대전술(大戰術)' 또는 '기동 전술'[4]이라는 용어가 전술적으로 교전하지 않는 부대의 기동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일부 군사 평론가들이 '소전략(小戰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5][6] 당시 군사 간행물에서는 전술, 주요 전술, 소 전술, 대 전략, 주요 전략, 소 전략 등 유사하지만 약간씩 다른 의미를 가진 용어들이 혼재되어 사용되기도 했다.[7] '작전술'이라는 용어 자체는 1980년대 이전까지 미국이나 영국 군사계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았으며,[8][9][10] 1980년대에 들어서야 활발한 논의와 함께 군사 교리 및 장교 훈련 과정에 포함되기 시작했다.[1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Wehrmacht)은 작전술을 공식적인 교리 개념으로 채택하지는 않았지만, 참모본부 교육을 받은 장교들을 중심으로 작전술에 대한 이해와 실행이 이루어졌다. 이는 작전술의 본질적인 요소들(시간, 공간, 수단, 목적 등)이 특정 시대의 교리나 구조와 관계없이 군사적 사고와 행동을 분석하는 데 유효함을 보여준다.

작전술 개념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혁명기 전쟁 형태의 변화와 19세기 초 기술 발전의 결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2. 1. 여명기 (18세기 말-19세기)

작전술의 개념은 18세기 후반 프랑스 혁명 시기 전쟁 형태의 변화와 19세기 초 기술 발전의 결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프랑스 혁명기에는 국민군이 등장하면서 전쟁 규모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이로 인해 지휘관 개인의 역량만으로는 대규모 부대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어려워졌고, 체계적인 지휘 체계와 참모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또한, 19세기에 본격화된 산업 혁명은 전쟁 수행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군수품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철도자동차 같은 새로운 운송 수단과 전신 같은 통신 기술이 도입되어 군대의 기동성과 작전 범위가 크게 확장되었다.

이러한 군사 환경의 변화는 국가의 정치적 목표를 설정하는 전략과 개별 전투를 수행하는 전술 사이의 간극을 넓혔다. 즉,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전술적 승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운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중요해지면서, 작전술이라는 새로운 군사 개념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19세기를 거치며 작전술 개념이 점차 형태를 갖추어 나갔지만, 초기에는 주로 변화된 전쟁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군사 작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행하고, 군사 교리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2. 2. 소련의 발전과 제2차 세계 대전

근대적인 작전술 개념을 처음 제시한 인물은 소비에트 연방의 알렉산드르 스베친으로 평가받는다. 스베친은 전 러시아 참모총장 직에서 물러난 후 프룬제 군사 아카데미 교수로 재직하며 1927년 『전략』(Стратегияrus)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전략"과 "전술" 사이의 중간 영역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으로 "작전술"(оперативное искусствоru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새로운 군사 이론의 틀을 제시했다.

작전술 개념의 등장은 제1차 세계 대전과 폴란드-소비에트 전쟁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이 전쟁들을 통해 현대전의 범위가 넓어지고 전선이 깊어지는 양상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돌파하기 위해서는 야전군과 같은 대규모 부대를 여러 개 투입하여 연속적인 작전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되었다. 스베친은 이러한 연속 작전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계화 부대, 특히 전차 부대를 활용한 깊숙한 돌파력과 지속적인 공격 충격력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1929년, 당시 참모총장 대리였던 블라디미르 트리아안다필로프는 스베친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다. 그는 전차비행기를 집단적으로 운용하여 방면군 수준의 대규모 작전에서 적의 방어선을 깊숙이 돌파하고,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에 타격하는 종심 작전 개념을 구체화했다.

이후 미하일 투하체프스키와 게오르기 주코프 등이 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구체화하여 종심 작전 이론으로 완성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붉은 군대는 이 작전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기습 효과와 우월한 지휘를 통해 전술적 우위를 점하려던 독일 국방군에 맞서, 붉은 군대는 독일군의 공세를 깊숙이 받아들여 전력을 소모시킨 후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처럼 방어와 공격 작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전체 작전 기간 동안 전략적 깊이를 유지하는 데 작전술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붉은 군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 3. 냉전 시대와 미군의 도입

냉전 시기 소련군전차 부대를 중심으로 한 종심 작전 이론을 계속 발전시켰다. 핵무기와 연계한 비정규전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태세를 유지했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는 실전적인 제병협동 훈련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1980년대에는 작전 기동 그룹 (OMG) 편성을 완료하고, 작전술을 활용한 연속 작전 능력을 통해 강력한 기갑 돌파력과 입체적인 포위로 적의 깊숙한 곳까지 공격하는 교리를 완성했다.

한편, 소련군과 대치하던 미국 육군베트남 전쟁에서 겪었던 쓰라린 경험, 즉 수많은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최종 목표인 전략적 승리를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을 통해 작전술 개념에 주목하게 되었다. 또한, 기동전을 중시하는 경향이 다시 부각된 것도 작전술 도입의 배경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미국 육군 훈련 교리 사령부 (TRADOC) 사령관이었던 돈 A. 스타리 대장은 1982년에 미 육군의 핵심 교리 문서인 FM100-5 '작전'을 개정했다. 이 개정을 통해 소련의 작전술 개념과 유사한 개념을 도입하고, 에어랜드 배틀 (AirLand Battle, ALB) 교리를 공식화했다. 이후 1986년에 이루어진 FM100-5 재개정에서는 에어랜드 배틀 교리를 더욱 확장하고 명확히 하면서, 작전술의 개념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개정판에서는 전쟁 수행의 수준을 계층화하여, 야전군 및 군집단 수준에서는 "군사 전략"을, 군단사단 이하 수준에서는 "전술"을 적용하고, 이 둘을 조율하고 융합하기 위해 군과 군단 수준에서 수행하는 활동을 "작전술"로 정의했다. 이는 작전술이 단순한 전술의 확장이 아니라, 전략적 목표와 전술적 행동을 연결하는 독자적인 전쟁 수행 수준임을 명확히 한 것이다.

2. 4. 냉전 이후의 발전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에 걸쳐 냉전이 종결되고 소련의 붕괴가 일어나면서 전략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했다. 이에 미국 육군은 과거와 다른 다양한 위협에 직면하고 글로벌화에 따른 임무의 다양화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1993년에는 미국의 기준 교범인 FM 100-5가 FM 3-0으로 개정되었다. 이 개정판에서는 기존의 에어랜드 배틀(ALB) 교리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으로 전차원 작전 (Full Dimension Operations, FDO)이 새롭게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해당 교범은 작전 지침서로서의 성격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 발생한 여러 전쟁과 분쟁의 교훈을 반영하여 2001년2008년에 걸쳐 교범 개정이 이루어졌다. 전차원 작전(FDO) 개념은 전 스펙트럼 작전 (Full Spectrum Operations, FSO)으로 발전하였다. 다만 이 시기의 교범에서는 작전술이 특정 부대 규모나 구조와 반드시 연계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며, 그 적용 범위를 유연하게 해석할 여지를 남겼다.

2011년에 다시 개정된 교범(ADP 3-0/FM 3-0)에서는 통합 육상 작전 (Unified Land Operations, ULO)이라는 새로운 작전 개념이 제시되었다. 이 개정 과정에서 실무적인 전술 관련 내용은 다른 문서로 분리되었고, 교범 자체는 작전 수행의 핵심 원리와 지침을 담는 데 집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작전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3. 핵심 요소

작전술은 시간, 공간, 수단, 목적이라는 네 가지 필수 요소로 구성된다. 이 요소들은 전술이나 전략 수준보다 작전술 수준에서 더 큰 복잡성을 보인다. 이는 작전술이 해당 수준에서 다루어야 하는 전략 및 전술적 고려 사항이 더 많기 때문이다. 네 가지 요소를 개별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이들을 함께 고려할 때 작전술의 복잡한 구조가 드러난다.

작전술의 과제는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군사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고 적용할 수 있도록 시간, 공간, 수단, 목적이라는 네 요소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이 네 가지 요소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다루는 데는 뛰어난 기술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작전술은 종종 오랜 기간과 광대한 거리에 걸쳐 존재하며, 명확하지 않거나 설득력 없거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치적 목표를 추구하는 가운데 변화하는 행위자, 시스템, 신념들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대방의 행동과 같은 변수들이 더해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진다.

3. 1. 임무 분석

작전술 수준의 전략가가 활용하는 여러 도구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임무 분석과 최종 상태 설정이다. 임무 분석은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다.

임무 분석을 통해 작전 수준의 계획가는 정치적 목표와 군사적 목표를 연결하고 통합한다. 이 과정을 통해 계획가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군사력을 어떻게 운용하고 만들어낼 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임무 분석에는 목표 설정과 중심Center of Gravity|COGeng 정의와 같은 하위 분석 과정이 포함된다.

하지만 분석 자체의 메커니즘이나 절차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실제와 다른 잘못된 안도감을 줄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다. 작전의 성공 여부는 분석 과정의 논리적 정합성이 아니라 최종적인 결과에 의해 평가받기 때문이다. 반대로, 계획가는 단순히 직감이나 감에 의존하여 승리 방법을 찾을 수도 없다. 작전 환경의 복잡성은 깊이 있는 사고와 노력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요구한다.

3. 2. 최종 상태

작전술에서의 최종 상태는 "무엇이 성공을 구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는 군사 작전의 바람직한 최종 상태를 정의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최종 상태는 전술, 작전, 전략 수준에서의 지침(시금석)을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최종 상태는 군사력 사용의 의도된 결과를 명확히 하고, 작전 수행에 따르는 제약 사항들을 드러낸다.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최종 상태는 군사력 외에 국가 권력의 비군사적 요소, 예를 들어 외교나 경제적 수단 등의 사용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이는 최종 상태가 군사력만으로는 정치적 성공을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 필요한 능력

작전술 수준의 전략가는 시간, 공간, 수단 및 목적을 지속적으로 식별하고 평가하여 결과를 예측하고 확률을 추론해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실무자가 기술과 이론, 경험과 지식을 모두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작전술 수준에서의 기술과 경험은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군사 훈련, 군사 역사 연구 및 실제 경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전술 수준에서의 성공이 반드시 작전술 수준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는 작전술을 능숙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기술이 요구되지만, 그 반대는 반드시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전술의 이론과 적용에 대한 탄탄한 기반 없이는, 성공적인 전술가라 할지라도 전술적 성공을 작전술적 성공으로 발전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작전술 수준의 전략가는 최전선 참호에서부터 국가 또는 연합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까지 명확하고 폭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 또한 전략적 목표, 국가의 의지 및 이를 결정하는 관련 책임자들의 판단이 타당하고 일관성이 있는지 인지해야 한다. 성공적인 작전술은 개별 병사의 노력에서부터 시작하여 국가 또는 연합의 최종 목표에 이르기까지 명확하고 끊임없는 길을 제시한다.

참조

[1] 문서 p.24, Simpkin
[2] 서적 Army Doctrine Reference Publication (ADRP) 5-0, The Operations Process http://armypubs.army[...] Government Printing Office 2016-05-09
[3] 서적 Deep battle: The brainchild of Marshal Tuchachevskii Brassey's Defence Publishers, London 1987
[4] 서적 Civil War Infantry Tactics: Training, Combat, and Small-Unit Effectiveness Louisiana State University Press 2015
[5] 문서 p.218, Jablonsky
[6] 문서 p.28, Whitman
[7] 문서 p.3, Bundel
[8] 서적 The German 1918 Offensives: A Case Study in the Operational Level of War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06-09-27
[9] 서적 The Operational Level of War https://books.google[...] DIANE Publishing
[10] 서적 Strategy and History https://books.google[...] Transaction Publishers
[11] 문서 p. 111, Stone
[12] 문서 p.24, Simpkin
[13] 서적 Army Doctrine Reference Publication (ADRP) 5-0, The Operations Process http://armypubs.army[...] Government Printing Office 2016-05-09
[14] 서적 Deep battle: The brainchild of Marshal Tuchachevskii Brassey's Defence Publishers, London 198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