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성동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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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구·성동구 을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로,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설되었다. 중구 지역구와 성동구 갑의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구성되었으며, 금호동과 옥수동을 포함한다. 역대 국회의원으로는 지상욱, 박성준이 있다. 선거구는 보수 정당과 진보 정당 후보가 번갈아 당선되는 경합 지역으로 분류된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지상욱이, 2020년 21대 총선과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박성준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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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성동구 을 | |
|---|---|
| 지도 정보 | |
 | |
| 기본 정보 | |
| 선거구 명칭 | 중구·성동구 을 |
| 유형 | 단일 의석 선거구 |
| 소속 의회 | 국회 |
| 지역 | 서울특별시 |
| 선거구 관할 구역 | 중구 성동구 (일부) |
| 유권자 수 | 177,422 (2024년) |
| 이전 선거구 | 중구 성동구 갑 (일부) |
| 선거구 설정 년도 | 2016 |
| 의석수 | 1 |
| 선출 의원수 | 1 |
| 의원 정보 | |
| 국회의원 | 박성준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 지방 의회 선거구 | |
| 시의회 선거구 | 중구 제1선거구 중구 제2선거구 성동구 제1선거구 |
2. 역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중구 선거구가 유권자 수 부족으로 단일 선거구 유지가 어려워지자, 성동구 갑의 금호동, 옥수동 지역을 편입하여 신설되었다. 성동구 갑의 나머지 지역은 성동구 을에 편입되어 중구·성동구 갑이 되었다.[4]
2. 1. 역대 선거구 변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중구 지역구에 성동구 갑의 일부 지역 (금호동, 옥수동)이 편입되면서 신설되었다.[4]금호동과 옥수동은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까지 성동구 갑 소속이었으며,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성동구로 잠시 편입된 바 있다.
3. 관할 구역
4. 역대 국회의원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는 신설 이후 보수 정당과 진보 정당 후보가 번갈아 당선되는 경합 지역으로 분류된다.
4. 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구 선거구 전 지역과 성동구 갑 선거구의 옥수동, 금호동 지역을 기반으로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가 신설되었다.정호준 의원은 중구 선거구의 현역 국회의원 이었으나,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국민의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사인 이지수를 공천했고, 새누리당에서는 경선을 통해 지상욱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가 38.0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는 36.27%로 2위를 기록, 1,750표(1.76%p) 차이로 낙선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후보는 24.33%로 3위에 그쳤다. 당시 언론은 정호준 후보와 이지수 후보 간 야권 단일화 무산이 지상욱 후보 당선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2][3]
| 정당 | 후보 | 득표수 | 득표율 |
|---|---|---|---|
| 새누리당 | 지상욱 | 37,981 | 38.03% |
| 국민의당 | 정호준 | 36,231 | 36.27% |
| 더불어민주당 | 이지수 | 24,307 | 24.33% |
| 민중연합당 | 김수정 | 1,096 | 1.09% |
| 가자코리아 | 정재복 | 253 | 0.25% |
| 합계 | 99,868 | 100% | |
4. 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020년)
2020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JTBC를 퇴사한 박성준 아나운서를 전략공천하여 지역구 탈환을 노렸고,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지상욱은 소속 정당인 미래통합당의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다.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51.9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는 47.2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했다.
4. 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2024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성준 의원은 출마를 선언했으며,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을 통과하면서 후보로 공천되었다. 한편 여당인 국민의힘은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장관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결선까지 가는 국민의힘 경선 끝에 이혜훈 전 의원이 공천되면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5]선거 결과,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50.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혜훈 후보는 48.5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했다.
참조
[1]
뉴스
지상욱 당선자, 심은하에 "정치인 아내 아닌 남자 지상욱 아내"
http://news.mt.co.kr[...]
2016-04-14
[2]
웹사이트
<후보 득표현황> 서울(14일 1시30분 현재)
https://www.yna.co.k[...]
Yonhap
2016-04-14
[3]
뉴스
지상욱 결국 성동구을 당선 …심은하 국회의원 아내됐다
http://view.asiae.co[...]
2016-04-14
[4]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newsis.co[...]
2017-04-08
[5]
뉴스
與 이혜훈, 서울 중성동을 경선 승리… 하태경 탈락
https://biz.chosun.c[...]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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