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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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달래속(Rhododendron)은 진달래과의 속으로, 관목에서 교목까지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며, 전 세계적으로 1,000종 이상이 분포한다. 이 속은 잎의 특징, 꽃의 형태, 염색체 수, 열매의 종류 등으로 구분되며, 상록성 또는 낙엽성 잎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속 식물은 관상용으로 널리 사용되며, 일부 종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여러 나라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문학 및 예술 작품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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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속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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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학명 | Rhododendron L. |
명명자 | L. |
이명 | Anthodendron Rchb. Azaleastrum Rydb. × Azaleodendron Rodigas Biltia Small Candollea Baumg. Chamaecistus Regel Chamaerhododendron Bubani Chamaerhododendros Duhamel Diplarche Hook.f. & Thomson Dulia Adans. Haustrum Noronha Hochenwartia Crantz Hymenanthes Blume Iposues Raf. × Ledodendron F.de Vos Ledum Ruppius ex L. Loiseleria Rchb. Menziesia Sm. Osmothamnus DC. Plinthocroma Dulac × Rhodazalea Anon. Rhodora L. Rhodothamnus Lindl. & Paxton Stemotis Raf. Theis Salisb. ex DC. Therorhodion Small Tsusiophyllum Maxim. Vireya Blume Waldemaria Klotzsch |
과 | 진달래과 |
속 | 진달래속 |
타입 종 | Rhododendron ferrugineum L. |
로마자 표기 | rodeodendron |
영문명 | Azalea |
화석 범위 | 52 - 현재 |
하위 분류 | |
아속 | Azaleastrum Choniastrum Hymenanthes Rhododendron Therorhodion Candidastrum Mumeazalea Pentanthera Tsutsusi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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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원
속명은 그리스어 로돈/ῥόδονgrc(rose)과 덴드론/δένδρονgrc(tree)에서 유래했다.[6][7][8]
진달래속(*Rhododendron*)은 관목부터 큰 나무까지 포함하는 속으로, 가장 작은 종은 키가 10~100cm까지 자라고, 가장 큰 종인 *R. protistum* var. *giganteum*은 30m까지 자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9][10] 잎은 나선형으로 배열되며, 크기는 1~2cm에서 50cm 이상까지 다양하며, *R. sinogrande*의 경우 예외적으로 100cm에 달한다. 잎은 상록성이거나 낙엽성일 수 있다. 일부 종에서는 잎 뒷면에 비늘(인편)이나 털(면모)이 있다.
진달래속(''Rhododendron'')은 진달래과에서 가장 큰 속으로, 1,000종 이상의 종을 포함한다.[14][15] (추정치는 850종에서 1,200종까지 다양하다)[16] 형태적으로 다양하여 분류학적으로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6세기에 ''Rhododendron hirsutum''를 기재한 클루시우스(Charles de l'Écluse)에 의해 알려졌으며, 1753년 린네(Carl Linnaeus)가 ''Species Plantarum''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기술하였다.[2][17]
3. 특징
진달래속은 잎의 아랫면에 비늘이 있는지 없는지(인편 또는 무인편)에 따라 종종 나뉜다. 진달래속에만 있는 이 비늘은 줄기에 붙은 다각형 비늘로 이루어진 변형된 털이다.
진달래속은 건조한(마른) 포린을 가진 화서, x=13의 염색체 수, 격벽열과 삭과인 열매, 상위(또는 거의 상위)인 자방, 부속물이 없는 수술, 그리고 응집된 화분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
진달래속 식물은 관목에서 교목까지 다양하며, 잎은 상록 또는 낙엽성이고 어긋나기하며, 열매는 삭과이다. 4월 초봄부터 6월 초여름까지 나팔꽃 모양의 독특한 꽃(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짐)을 가지 끝에 여러 개씩 피운다. 또한 합판화이다.
진달래는 “躑躅”이라고 쓰는데, “躑”과 “躅”은 모두 멈추다, 머무르다의 뜻이다.
진달래속 꽃의 꽃잎에는 얼룩덜룩한 무늬가 많이 보인다. 이것은 밀표(가이드 마크라고도 함)로, 꿀을 찾는 곤충에게 꿀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무늬이다. 밀표는 꽃 속으로 들어오는 곤충에 의한 수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수술이 있으며, 암술의 주두는 밀표가 있는 쪽으로 굽어 있다.
많은 종에 치명적일 수 있는 독성분인 그라야노톡신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많이 함유하고 있는 황철쭉은 정원수로 이용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79] 중독 증상으로는 구토, 경련, 설사 등이 나타난다.[79] 원예용으로 많은 교잡종이 있으며 안전한 종과의 구별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며, 어린이들이 중독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교잡종이 많고 독의 함량도 다양하지만, 철쭉의 경우 소는 체중의 1%를 섭취하면 죽는다.[80]
4. 분류
RPB2를 사용한 Goetsch 외(2005)의 연구 발표 이후, 진화적 관계를 바탕으로 진달래속 내 종과 그룹의 재정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32]
Goetsch와 동료들의 주요 발견은 (''R. camtschaticum'', 아속 ''테로로디온(Therorhodion)'')을 제외한 모든 조사된 종들이 '''''', '''''', '''''' 세 개의 주요 분지군을 형성한다는 것이었다. 아속 ''진달래속(Rhododendron)''과 ''히메난테스(Hymenanthes)''는 각각 ''''''와 '''''' 분지군 내에 둥지를 튼 단계통 그룹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아속 ''아잘레아스트룸(Azaleastrum)''과 ''펜탄테라(Pentanthera)''는 다계통군이었고, ''R. camtschaticum''은 다른 모든 진달래속 식물의 자매군으로 나타났다.
이 속(genus)은 점차 아속(subgenus), 절(section), 소절(subsection), 종(species)의 계층 구조로 세분화되어 왔다.
Goetsch 외.(2005)의 분지 분석에 따르면, 세 가지 주요 분지(A, B, C)의 발견에 기초하여 이 체계가 단순화되었다.
'''분지 A'''
'''분지 B'''
'''분지 C'''
'''자매 분류군'''
세계 식물 온라인(World Flora Online) 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6개의 아속을 사용하며, 그중 4개는 더 세분화된다.[34]
진달래는 매우 일반적인 정원수 중 하나이며,[81]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원예 품종으로 교배되어 아름다운 품종이 많이 탄생했다. 그 중에서도 산철쭉과 산철쭉 및 미야마키리시마 등을 교배하여 탄생한 구루메철쭉이 대표적이다. 히라도철쭉도 일본 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 진달래로, 케라마철쭉과 모치철쭉, 키시철쭉 등을 모계로 한다.
서양에서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상록 진달래가 반입되어 원예화되어, 벨지안 아젤리아라고 불리며 현재 분화로 대량 생산되고 있다. 당야마철쭉을 중심으로, 케라마철쭉과 참꽃의 품종 등도 그 육종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연꽃철쭉과 북미의 낙엽성 원종이 원예화되어 엑스벌리 아젤리아 또는 향기 진달래 등으로 불리고 있다.
자연종도 많지만, 재배 품종도 매우 많다.[81] 여러 종이 환경성과 도도부현에 의해 적색 목록의 지정을 받고 있다.[82]
5. 한국의 주요 종
한국에는 다양한 진달래속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주요 종으로는 노랑만병초(''R. aureum''), 만병초(''R. brachycarpum'')[88], 홍만병초(''R. brachycarpum'' var. ''roseum'')가 있다. 또한, 산진달래(''R. dauricum''), 영산홍(''R. indicum''), 황철쭉(''R. japonicum''), 황산차(''R. lapponicum''), 흰황산차(''R. lapponicum'' subsp. ''parvifolium'' for. ''albiflorum''), 담자리참꽃(''R. lapponicum'' subsp. ''parvifolium'' var. ''alpinu'')도 자생한다.
참꽃나무겨우살이(''R. micranthum''), 진달래(''R. mucronulatum'')와 그 변종인 흰진달래(''R. mucronulatum'' for. ''albiflorum''), 털진달래(''R. mucronulatum'' var. ''ciliatum''), 반들진달래(''R. mucronulatum'' var. ''lucidum''), 한라산진달래(''R. mucronulatum'' var. ''taquetii'')도 한국에서 볼 수 있다. 좀참꽃(''R. redowskianum''), 한라산참꽃나무(''R. saisiuense''), 철쭉(''R. schlippenbachii'') 및 흰철쭉(''R. schlippenbachii'' for. ''albiflorum'')도 주요 자생종이다.
흰참꽃나무(''R. tschonoskii'')와 그 변종인 세잎참꽃(''R. tschonoskii'' var. ''trinerve''), 참꽃나무(''R. weyrichii''), 산철쭉(''R. yedoense'')과 그 변종인 만첩산철쭉(''R. yedoense'' Maxim. for. ''yedoense''), 흰산철쭉(''R. yedoense'' for. ''albflora'')도 한국에서 발견된다.
6. 분포 및 서식지
진달래속 식물은 북위 80°에서 남위 20° 사이에 넓게 분포하며, 북아메리카에서 유럽, 러시아, 아시아까지, 그리고 그린란드에서 퀸즐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솔로몬 제도까지 자생한다.[39] 다양성의 중심지는 히말라야와 해양 동남아시아에 있으며, 중국-히말라야 지역, 중국 남서부와 버마 북부, 인도 – 히마찰프라데시, 우타라칸드, 시킴, 나갈랜드에서 네팔, 운남 북서부와 사천 서부, 티베트 남동부까지 종 다양성이 가장 높다.[39] 한국, 일본, 타이완의 산악 지대 또한 중요한 다양성 지역이다. 챔벌레인의 의미에서 진달래속의 90% 이상은 아시아 아속인 진달래, 히메난테스, 그리고 섹션 쓰쓰지에 속한다. 이 중 앞의 두 아속은 주로 히말라야와 중국 남서부(중국-히말라야 지역)에서 발견된다.
진달래속 아속 진달래의 섹션 비레이아에 속하는 300종의 열대종은 추정되는 동남아시아 기원지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까지 해양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며, 보르네오에는 55종, 뉴기니에는 164종이 알려져 있다. 뉴기니의 종들은 중앙 고지대의 해발 약 3,000m에 있는 아고산대 습지에 자생한다. 진달래 아속과 히메난테스 아속, 그리고 펜탄테라 아속의 섹션 펜탄테라는 북아메리카와 서유라시아의 산악 지역에도 적은 수가 분포한다. 쓰쓰지 아속은 동아시아(일본, 한국, 타이완, 동중국)의 해안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북아메리카나 유라시아에는 없다.
미국에서는 진달래속 식물이 주로 태평양 북서부, 캘리포니아, 북동부, 애팔래치아 산맥의 저지대 및 산악 삼림에서 발견된다.
7. 생태
7. 1. 침입종
로도덴드론 폰티쿰은 아일랜드[40]와 영국에서 침입종이 되었다.[41] 도입종인 이 식물은 삼림 지역으로 퍼져 자생하는 숲속 식물들을 대체하고 있다. '''R. ponticum'''은 뿌리에서 새로운 싹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기 어렵다.7. 2. 곤충
많은 곤충들이 진달래를 표적으로 삼거나 기회적으로 공격한다. 진달래 굴벌레와 여러 종류의 바구미는 진달래의 주요 해충이며, 많은 애벌레들이 진달래를 선호하여 먹는다.진달래속 종은 일부 나비와 나방의 유충(애벌레)의 먹이 식물로 사용된다.
7. 3. 질병
주요 질병으로는 피토프토라 뿌리썩음병, 줄기와 가지의 곰팡이 마름병이 있다.[42] 진달래 꽃눈 고사병은 곰팡이 질환으로, 꽃눈이 벌어지기 전에 갈색으로 변하고 말라죽는 병이다. 이는 ''Pycnostysanus azaleae''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진달래 매미충인 ''Graphocephala fennahi''에 의해 식물로 옮겨질 수 있다.[43]8. 이용
8. 1. 관상용
진달래속 식물과 교잡종(철쭉 포함)은 전 세계의 온대 및 아온대 지역을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조경용 관상식물로 널리 사용된다.[43] 많은 종과 재배품종이 상업적으로 묘목업계를 위해 재배된다.
진달래속 식물은 휘묻이 또는 꺾꽂이로 번식할 수 있으며, 뿌리에서 새싹을 내보내 자가 번식하기도 한다.[43] 종자 산포를 통해서도 번식이 가능하다.

진달래속 식물은 구조, 크기, 꽃, 그리고 상록수라는 점 때문에 조경에서 종종 중요하게 여겨진다.[46] 철쭉은 건물 기초 주변이나 울타리로, 대엽성 진달래속 식물은 비공식적인 식재, 숲 정원, 표본 식물로 적합하다. 큰 진달래속 식물은 가지치기를 통해 나무와 같은 형태를 만들 수 있으며, ''Rhododendron arboreum''와 ''R. falconeri''와 같은 일부 종은 10~15m 이상 자라기도 한다.[46]
진달래속 식물은 많은 지역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어 판매되며, 나고야 의정서 이전에는 야생에서 채집되기도 했다. 대규모 상업 재배자는 장거리 운송을 하며, 미국에서는 대부분 서해안에 위치해 있다. 상업 재배는 아마추어 재배자가 원하는 것과는 다른 특성(과습 시 뿌리썩음병에 대한 저항성, 조기 개화 유도, 꺾꽂이 용이성, 판매 용이성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원예학적으로 진달래속은 상록 진달래, 말레이시아 진달래류(비레야 속), 철쭉 등으로 나눌 수 있다.[19][47] 철쭉은 상록 진달래보다 잎이 더 작고 얇은 관목 그룹으로, 일반적으로 중간 크기의 관목이며, 보통 수술이 5개인 더 작고 깔때기 모양의 꽃을 피운다. 낙엽성 잡종 철쭉에는 엑스버리 잡종, 겐트 잡종, 크냅힐 잡종, 몰리스 잡종, 뉴질랜드 일람 잡종, 옥시덴탈레 잡종, 루스티카 플로레 플레노 잡종이 있다.[49] 상록성 잡종 철쭉에는 게이블 잡종, 글렌데일 잡종, 인디카(인디안) 잡종, 캄페리 잡종, 쿠루메 잡종, 규슈 잡종, 올드하미 잡종, 사츠키 잡종, 샴마렐로 잡종, 부이크 잡종이 있다.[49] 아잘레오덴드론은 낙엽성 철쭉과 진달래 사이의 반상록 잡종이다.

진달래과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진달래는 pH 4.5~5.5 정도의 산성 토양을 선호한다. 일부 열대성 비레야와 다른 몇몇 진달래 종들은 착생식물로 자라며 난초와 유사한 심기 혼합물을 필요로 한다. 진달래는 섬유질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유기물이 풍부한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호한다. 배수가 불량하거나 알칼리성 토양인 지역에서는 종종 퇴비화된 소나무 껍질과 같은 배양토를 사용하여 상자에 진달래를 심는다.[57]
석회에 내성이 있는 새로운 진달래 품종('Inkarho'로 상표 등록됨)이 런던(2011)의 RHS 첼시 플라워쇼(Chelsea Flower Show)에서 전시되었다. 석회석 채석장에서 자라는 것이 발견된 단일 진달래 식물의 대목에 진달래의 개별 잡종을 접붙였다. 이 대목은 최대 pH 7.5의 칼슘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랄 수 있다.[58][59]
진달래속 식물은 재배 과정에서, 종의 분포역이 겹치는 지역에서는 자연적으로 교잡종이 종종 발생한다. 왕립 원예협회(Royal Horticultural Society)가 관리하는 국제 진달래 등록부에는 28,000종이 넘는 재배품종(cultivar)이 등록되어 있다. 대부분은 꽃을 위해 개량되었지만, 관상용 잎이나 나무껍질, 줄기를 가진 품종도 있다. 일부 교잡종은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60] 예를 들어, ''포천진달래''(Rhododendron fortunei)와 ''그리피스진달래''(Rhododendron griffithianum)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로데리(Loderi) 교잡종이 있다. ''캐롤라이나진달래''(Rhododendron carolinianum)와 ''다우리쿰진달래''(Rhododendron dauricum)를 교배하여 만들어진 PJM 교잡종은 피터 J. 메짓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61]
8. 2. 식용
진달래속 식물은 오랫동안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다.[67][68] 동물 연구와 시험관 내(in vitro) 연구에 따르면, 식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flavonoid)나 다른 페놀 화합물(phenolic compound), 사포닌(saponin)의 항산화 효과로 인해 항염 및 간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69] Xiong 등은 진달래속 식물의 뿌리가 쥐의 NF-κB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70]네팔(Nepal)에서는 진달래꽃이 식용으로 여겨지며, 신맛이 나는 꽃으로 즐겨 먹는다. 절인 꽃은 수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꽃의 즙도 판매되고 있다.[71] 뼈를 부드럽게 한다는 믿음으로 신선하거나 말린 꽃을 생선 카레에 넣는다.[71] 우타라칸드(Uttarakhand)의 구릉 지대에서는 진달래꽃의 즙을 이용하여 부란스(burans)(꽃의 이름을 따서 지어짐)라는 스쿼시(squash)(음료)를 만든다. 독특한 풍미와 색상으로 인해 높이 평가받고 있다.[72]
허브차의 일종인 라브라도 차(진짜 차는 아님)는 세 종류의 밀접하게 관련된 종으로 만들어진다.
- ''Rhododendron tomentosum'' (북부 라브라도 차, 이전에는 ''Ledum palustre'')
- ''Rhododendron groenlandicum'' (습지 라브라도 차, 이전에는 ''Ledum groenlandicum'' 또는 ''Ledum latifolium'')
- ''Rhododendron neoglandulosum'' (서부 라브라도 차 또는 트래퍼스 차, 이전에는 ''Ledum glandulosum'')
8. 3. 약용
진달래속 식물은 오랫동안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다.[67][68] 동물 연구와 시험관 내(in vitro) 연구에 따르면, 식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flavonoid)나 다른 페놀 화합물(phenolic compound), 사포닌(saponin)의 항산화 효과로 인해 항염 및 간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69] Xiong 등은 진달래속 식물의 뿌리가 쥐의 NF-κB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70]네팔(Nepal)에서는 진달래꽃이 식용으로 여겨지며, 신맛이 나는 꽃으로 즐겨 먹는다. 절인 꽃은 수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꽃의 즙도 판매되고 있다.[71] 뼈를 부드럽게 한다는 믿음으로 신선하거나 말린 꽃을 생선 카레에 넣는다.[71] 우타라칸드(Uttarakhand)의 구릉 지대에서는 진달래꽃의 즙을 이용하여 부란스(burans)(꽃의 이름을 따서 지어짐)라는 스쿼시(squash)(음료)를 만든다. 독특한 풍미와 색상으로 인해 높이 평가받고 있다.[72]
8. 4. 기타
진달래속 식물은 오랫동안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다.[67][68] 동물 연구와 시험관 내(in vitro) 연구에 따르면, 식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영어(flavonoid)나 다른 페놀 화합물영어(phenolic compound), 사포닌영어(saponin)의 항산화 효과로 인해 항염 및 간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이 밝혀졌다.[69] Xiong 등은 진달래속 식물의 뿌리가 쥐의 NF-κB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70]네팔(Nepal)에서는 진달래꽃이 식용으로 여겨지며, 신맛이 나는 꽃으로 즐겨 먹는다. 절인 꽃은 수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꽃의 즙도 판매되고 있다.[71] 뼈를 부드럽게 한다는 믿음으로 신선하거나 말린 꽃을 생선 카레에 넣는다.[71] 우타라칸드(Uttarakhand)의 구릉 지대에서는 진달래꽃의 즙을 이용하여 부란스(burans)(꽃의 이름을 따서 지어짐)라는 스쿼시(squash)(음료)를 만든다. 독특한 풍미와 색상으로 인해 높이 평가받고 있다.[72]
9. 문화
인도 우타라칸드주 북부에서는 부란시(Buransh) 꽃이 현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홀리 축제나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화환과 장식으로 사용된다.[73] 이 꽃은 건강에 좋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주스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현지 축제나 여름철에 인기가 있다.[73] 또한 부란시 꽃은 현지 예술 공예에도 사용되어 다채로운 목걸이와 장신구를 만드는데, 이는 지역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번영을 상징한다.[73]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 ''lali guransh'')은 네팔의 국화이다.[74] '''로도덴드론 폰티쿰'''(''R. ponticum'')은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주화이다.[74] '''로도덴드론 니베움'''은 인도 시킴 주의 주목이다.[74]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은 인도 우타라칸드주의 주목이기도 하다.[74] 분홍 진달래 (''로도덴드론 캄파눌라툼'')는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의 주화이다.[74] 진달래는 중국 장시성의 성화이자 인도 연방의 16번째 주인 나갈랜드의 주화이기도 하다.[74]
'''로도덴드론 맥시멈'''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주화이며 웨스트버지니아주기에 있다.[74]
'''로도덴드론 마크로필룸'''은 태평양 북서부에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워싱턴주의 주화이다.[74]
인도와 미얀마의 조미 부족들 사이에서 "Ngeisok"이라고 불리는 "진달래"는 여성을 상징하는 시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19세기 미국 시인이자 수필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1834년에 "진달래(The Rhodora), 어디서 왔느냐는 질문에 대하여(On Being Asked, Whence Is the Flower)"라는 제목의 시를 썼다.[74]
진달래는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소설 《율리시스(Ulysses)》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백의 소재로 등장한다.[74] 진달래는 다프네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소설 《레베카(Rebecca)》(1938)와 섀런 크리치(Sharon Creech)의 청소년 소설 《두 개의 달을 걸어서(Walk Two Moons)》(1994)에도 등장한다.[74] 영국의 작가 재스퍼 포드(Jasper Fforde) 또한 그의 많은 책들, 예를 들어 《목요일 넥스트(Thursday Next)》 시리즈[75]와 《그레이의 그림자(Shades of Grey)》(2009)[76] 전반에 걸쳐 진달래를 모티브로 사용한다.[74]
2009년 영화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에서는 로도덴드론 포티쿰(R. ponticum)의 효과가 가짜 처형을 계획하는 방법으로 언급되었다.[77]
“진달래”는 하이쿠(俳句)에서 봄의 계절어이기도 하다.[85] 또한 “'''철쭉꽃'''”(つつじばな)은 단가(和歌)에서 枕詞로도 사용된다.[86] 이 경우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라는 의미에서 “'''향기로운'''”이나 “'''향기로운 처녀'''”에 걸린다.[86]
일본에서 진달래와 철쭉은 공원이나 도로의 중앙분리대 등에 흔히 심어져 있다. 일본에서는 오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찍부터 품종 개량도 진행되었다. 예를 들어 림쇼지 절(오사카부 세난시)와 시오후네 칸논지 절(도쿄도 아오메시)의 정원은 아름다운 진달래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네즈 신사, 구 고가 정원, 신다이 식물공원(이상 도쿄도), 안요인, 토각원, 미카와야 혼라이엔, 오다큐 야마노 호텔, 하나노키 공원(이상 가나가와현), 히메노사와 공원, 코무로야마 공원(이상 시즈오카현), 츠츠지가오카 공원, 아카기산 신사카다이라, 유노마루 고원(이상 군마현), 우츠쿠시모리(나가노현), 하치방가하라, 나스 고원(이상 도치기현) 등 각지에 명소가 있다.
사야마 켄교가 작곡한 장가풍 지가곡인 『철쭉(つつじ)』의 가사에는 철쭉 22품종이 묘사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현(県), 시정촌(市町村)에서 지자체의 나무와 꽃으로 진달래속 식물을 지정하고 있다.[83][84]



“진달래색”(아젤리아)이라는 색도 있다. 이것은 진달래 꽃과 같은 선명한 적자색(“진달래 타오르다”라고 묘사됨)을 가리킨다. 적자색은 다음과 같은 색이다.
색 | 이름 | 한자·영어 | 같은 색·혼동 색 |
---|---|---|---|
#CD4187 | 아젤리아 | azalea | 진달래색 |
#FF3399 | 아젤리아 핑크 | azalea pink | 진달래색 |
- 겐로쿠(元禄) 5년(1692년)에 이토 이헤이(伊藤伊兵衛)가 간행한 『금수침(錦繍枕)』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진달래, 철쭉 전문서이다.
꽃말에서 진달래는 위험을 상징하며 조심해야 함을 의미한다.[74]
진달래속 나무의 재질은 매우 치밀하여 공예품 등에도 사용된다.
9. 1. 상징
인도 우타라칸드주 북부에서는 부란시(Buransh) 꽃이 현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홀리 축제나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화환과 장식으로 사용된다.[73] 이 꽃은 건강에 좋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주스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현지 축제나 여름철에 인기가 있다.[73] 또한 부란시 꽃은 현지 예술 공예에도 사용되어 다채로운 목걸이와 장신구를 만드는데, 이는 지역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번영을 상징한다.[73]네팔의 국화는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lali guransh'')이다.[74] '''R. ponticum'''은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주화이다. '''로도덴드론 니베움'''은 인도의 시킴 주목이다.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은 인도 우타라칸드주의 주목이기도 하다. 분홍 진달래 (''로도덴드론 캄파눌라툼'')는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의 주화이다. 진달래는 중국 장시성의 성화이자 인도 연방의 16번째 주인 나갈랜드의 주화이기도 하다.
'''로도덴드론 맥시멈'''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주화이며 웨스트버지니아주기에 있다.
'''로도덴드론 마크로필룸'''은 태평양 북서부에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워싱턴주의 주화이다.
인도와 미얀마의 조미 부족들 사이에서 "Ngeisok"이라고 불리는 "진달래"는 여성을 상징하는 시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현(県), 시정촌(市町村)에서 지자체의 나무와 꽃으로 진달래속 식물을 지정하고 있다.[83][84]
9. 2. 문학
인도 우타라칸드주 북부에서는 부란시(Buransh) 꽃이 현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홀리 축제나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화환과 장식으로 사용된다.[73] 이 꽃은 건강에 좋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주스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현지 축제나 여름철에 인기가 있다.[73] 또한 부란시 꽃은 현지 예술 공예에도 사용되어 다채로운 목걸이와 장신구를 만드는데, 이는 지역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번영을 상징한다.[73]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lali guransh'')은 네팔의 국화이다.[74] '''로도덴드론 폰티쿰'''(''R. ponticum'')은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주화이다.[74] '''로도덴드론 니베움'''은 인도 시킴 주의 주목이다.[74]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은 인도 우타라칸드주의 주목이기도 하다.[74] 분홍 진달래 (''로도덴드론 캄파눌라툼'')는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의 주화이다.[74] 진달래는 중국 장시성의 성화이자 인도 연방의 16번째 주인 나갈랜드의 주화이기도 하다.[74]
'''로도덴드론 맥시멈'''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주화이며 웨스트버지니아주기에 있다.[74]
'''로도덴드론 마크로필룸'''은 태평양 북서부에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워싱턴주의 주화이다.[74]
인도와 미얀마의 조미 부족들 사이에서 "Ngeisok"이라고 불리는 "진달래"는 여성을 상징하는 시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19세기 미국 시인이자 수필가인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1834년에 "진달래(The Rhodora), 어디서 왔느냐는 질문에 대하여(On Being Asked, Whence Is the Flower)"라는 제목의 시를 썼다.[74]
진달래는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의 소설 《율리시스(Ulysses)》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백의 소재로 등장한다.[74] 진달래는 다프네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소설 《레베카(Rebecca)》(1938)와 섀런 크리치(Sharon Creech)의 청소년 소설 《두 개의 달을 걸어서(Walk Two Moons)》(1994)에도 등장한다.[74] 영국의 작가 재스퍼 포드(Jasper Fforde) 또한 그의 많은 책들, 예를 들어 《목요일 넥스트(Thursday Next)》 시리즈[75]와 《그레이의 그림자(Shades of Grey)》(2009)[76] 전반에 걸쳐 진달래를 모티브로 사용한다.[74]
2009년 영화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에서는 로도덴드론 포티쿰(R. ponticum)의 효과가 가짜 처형을 계획하는 방법으로 언급되었다.[77]
“진달래”는 하이쿠(俳句)에서 봄의 계절어이기도 하다.[85] 또한 “'''철쭉꽃'''”(つつじばな)은 단가(和歌)에서 枕詞로도 사용된다.[86] 이 경우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라는 의미에서 “'''향기로운'''”이나 “'''향기로운 처녀'''”에 걸린다.[86]
9. 3. 예술
우타라칸드주 북부 인도에서는 부란시(Buransh) 꽃이 현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홀리 축제나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화환과 장식으로 사용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73] 이 꽃은 건강에 좋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주스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현지 축제나 여름철에 인기가 있다.[73] 또한 부란시 꽃은 현지 예술 공예에도 사용되어 다채로운 목걸이와 장신구를 만드는데, 이는 지역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번영을 상징한다.[73]꽃말에서 진달래는 위험을 상징하며 조심해야 함을 의미한다.[74]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lali guransh'')은 네팔의 국화이다. '''R. ponticum'''은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주화이다. '''로도덴드론 니베움'''은 인도 시킴 주의 주목이다.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은 인도 우타라칸드주의 주목이기도 하다. 분홍 진달래 (''로도덴드론 캄파눌라툼'')는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의 주화이다. 진달래는 중국 장시성의 성화이자 인도 연방의 16번째 주인 나갈랜드의 주화이기도 하다.
'''로도덴드론 맥시멈'''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주화이며 웨스트버지니아주기에 있다.
'''로도덴드론 마크로필룸'''은 태평양 북서부에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워싱턴주의 주화이다.
인도와 미얀마의 조미 부족들 사이에서 "Ngeisok"이라고 불리는 "진달래"는 여성을 상징하는 시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일본에서 진달래와 철쭉은 공원이나 도로의 중앙분리대 등에 흔히 심어져 있다. 일본에서는 오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찍부터 품종 개량도 진행되었다. 예를 들어 림쇼지 절(오사카부 세난시)와 시오후네 칸논지 절(도쿄도 아오메시)의 정원은 아름다운 진달래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네즈 신사, 구 고가 정원, 신다이 식물공원(이상 도쿄도), 안요인, 토각원, 미카와야 혼라이엔, 오다큐 야마노 호텔, 하나노키 공원(이상 가나가와현), 히메노사와 공원, 코무로야마 공원(이상 시즈오카현), 츠츠지가오카 공원, 아카기산 신사카다이라, 유노마루 고원(이상 군마현), 우츠쿠시모리(나가노현), 하치방가하라, 나스 고원(이상 도치기현) 등 각지에 명소가 있다.
사야마 켄교가 작곡한 장가풍 지가곡인 『철쭉(つつじ)』의 가사에는 철쭉 22품종이 묘사되어 있다.
9. 4. 기타
우타라칸드주 북부 인도에서는 부란시(Buransh) 꽃이 현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홀리 축제나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화환과 장식으로 사용된다.[73] 이 꽃은 건강에 좋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주스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며, 현지 축제나 여름철에 인기가 있다.[73] 또한 부란시 꽃은 현지 예술 공예에도 사용되어 다채로운 목걸이와 장신구를 만드는데, 이는 지역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번영을 상징한다.[73]진달래는 네팔의 국화이다.[74] 꽃말에서 진달래는 위험을 상징하며 조심해야 함을 의미한다.[74]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lali guransh'')은 네팔의 국화이다. '''R. ponticum'''은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주화이다. '''로도덴드론 니베움'''은 인도의 시킴 주목이다. 로도덴드론 아르보레움은 인도 우타라칸드주의 주목이기도 하다. 분홍 진달래 (''로도덴드론 캄파눌라툼'')는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의 주화이다. 진달래는 중국 장시성의 성화이자 인도 연방의 16번째 주인 나갈랜드의 주화이기도 하다.
'''로도덴드론 맥시멈'''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주화이며 웨스트버지니아주기에 있다.
'''로도덴드론 마크로필룸'''은 태평양 북서부에 널리 퍼져 있는 진달래로, 미국 워싱턴주의 주화이다.
인도와 미얀마의 조미 부족들 사이에서 "Ngeisok"이라고 불리는 "진달래"는 여성을 상징하는 시적인 방법으로 사용된다.
“진달래색”(아젤리아)이라는 색도 있다. 이것은 진달래 꽃과 같은 선명한 적자색(“진달래 타오르다”라고 묘사됨)을 가리킨다. 적자색은 다음과 같은 색이다.
색 | 이름 | 한자·영어 | 같은 색·혼동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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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4187 | 아젤리아 | azalea | 진달래색 |
#FF3399 | 아젤리아 핑크 | azalea pink | 진달래색 |
- 겐로쿠(元禄) 5년(1692년)에 이토 이헤이(伊藤伊兵衛)가 간행한 『금수침(錦繍枕)』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진달래, 철쭉 전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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