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진언 (당나라)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진언은 당나라 말기에 활동한 인물로, 본명은 진립이며 서주 출신이다. 절도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탈옥하여 황소의 난에 가담했다. 이후 당나라에 투항하여 관직을 얻었고, 선흡도를 장악했다. 887년 회남 절도사가 되었으나 양행밀과의 대립에서 패배하여 죽임을 당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당나라의 영국군절도사 - 양행밀
    당나라 말기 군벌 양행밀은 도둑에서 시작해 회남절도사가 되어 장강 중류 지역을 장악하고 오나라를 건국했으며, 당나라 신하로서의 입장을 지키며 당나라 연호를 사용했다.
  • 당나라의 영국군절도사 - 조굉 (당나라)
    당나라 말기의 인물인 조굉은 지주자사와 선흡도 관찰사를 지냈으며, 진언을 도와 필사탁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양행밀의 공격으로 유금의 계략에 의해 축출된 후 양행밀에게 사로잡혀 참살되었다.
  • 진종권의 나라 - 마은
    마은은 목수 출신으로 당나라 말 혼란기에 무안군 절도사를 거쳐 초왕에 봉해진 후, 후량에 복속 외교 및 차 무역 장려로 초나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킨 오대십국 시대 초나라의 창건자이자 초대 왕이다.
  • 진종권의 나라 - 왕건조
    9세기 신라 말 조덕인의 휘하 장수였던 왕건조는 산남도 유후를 자칭하며 세력을 키웠으나, 당나라에 투항 후 성예의 침공으로 세력을 잃고 아들 왕건에게 의탁했다.
  • 회남절도사 (당) - 주전충
    주전충은 당나라 말기 후량의 초대 황제이며, 황소의 난을 진압하고 당나라의 실권을 장악한 뒤 애제로부터 선양을 받아 후량을 건국했지만, 아들에게 살해당했다.
  • 회남절도사 (당) - 우승유
    우승유는 당나라 덕종 연간에 태어나 진사시에 급제하고 재상과 지방관을 역임했으며, 이덕유와 대립하여 우이의 당쟁을 일으켰고, 《현괴록》의 저자로 849년에 사망했다.
진언 (당나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진언
원어명秦彥
본명진립(秦立) → 진언(秦彦)
국적당나라 → 진종권의 나라
출생지서주
사망지고우
사망일888년 3월 2일
직책
직책관찰사
직책2회남절도사
경력
경력화주자사관찰사회남절도사
소속
소속황소 → 고병 → (명목상) 당 희종 → (독자 세력) → (명목상) 진종권
직업
직업당나라 말기 군벌, 관찰사, 회남절도사

2. 생애

2. 1. 초기 생애와 황소의 난 참여

진언의 출생 연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서주 출신으로 본명은 '''진립'''이었다.[8] 군인으로 복무하던 중, 당 희종 건부 연간(874년 ~ 879년)에 절도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3][8] 어느 날 밤, 꿈에서 "나를 따르라"는 말을 듣고 탈옥하여 '''진언'''으로 개명하고 100여 명의 무리를 모았다.[3][8] 이들을 이끌고 하비(下邳, 지금의 강소성 서주시 비주시)현령을 습격해 살해하고 현청의 물자를 탈취한 후, 황소의 농민 반란군에 가담하였다.[3][8]

879년, 진해군(鎭海軍, 본부는 지금의 강소성 진강시) 절도사 고병이 장린(張璘)과 양찬(梁纘)을 보내 황소군을 공격하자, 진언은 필사탁, 이한지, 허경(許勍) 등과 함께 고병에게 투항하였다.[9][4] 고병은 그를 화주자사에 임명하였다.[8][3]

2. 2. 당나라 귀순과 관직 생활

진언은 서주 출신으로, 본명은 '''진립'''이었다. 당 희종 건부 연간(875년 ~ 879년)에 절도죄로 투옥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꿈에서 계시를 받고 탈옥하여 '''진언'''으로 개명했다.[8][3] 이후 100여 명의 무리를 모아 하비(下邳, 지금의 강소성 서주시 비주시)을 살해하고 물자를 탈취한 뒤, 황소의 농민 반란군에 가담하였다.[8][3]

879년 진해군(鎭海軍, 본부는 지금의 강소성 진강시) 절도사 고병이 장린(張璘)과 양찬(梁纘)을 보내 황소군을 공격하자, 진언은 필사탁, 이한지, 허경(許勍) 등과 함께 고병에게 투항하였다.[9][4] 고병은 진언을 화주자사에 임명하였다.[8][3]

2. 3. 선흡도 장악

882년, 진언은 그의 아들에게 수천 명의 병력을 주어 군부선주습격하게 하였다. 진언군은 관찰사 두율(竇潏)을 내쫓았다. 그때 병이 들어 있었던 그는 진언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조정에서는 이에 대해 어떠한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가 없어, 진언이 관찰사로 취임하는 것을 승인할 수밖에 없었다.[8][10] 두율의 막료 장길(張佶)은 진언이 싫어서 선주를 떠났다.[11]

2. 4. 회남 절도사 등극

887년 4월, 회남절도사 고변의 신임을 받아 사실상 회남도의 실권을 장악해 왔던 도사 여용지에 의하여 자신이 사형의 대상이 될 것을 두려워한 필사다는 반란을 일으켜 회남도의 군부 양주를 포위 공격하였다.[12] 하지만 여용지가 성을 지키면서 필사다는 성을 빨리 함락시킬 수 없었다.[12] 그래서 그는 진언에게 사자를 파견하여 구원을 요청하였고, 그들이 승리하면 진언을 회남절도사로 추대하자고 제안하였다.[12] 진언은 그의 장령 진주(秦稠)를 파견하여 필사다의 포위를 돕게 하였다.[12] 여용지는 고변과 그의 조카 고걸(高傑)이 성안에서 자신을 배반하자 그곳을 버리고 달아났고, 필사다가 성을 함락시키고 고병과 그 가족들을 가택 연금시키게 하였다.[12] 필사다는 진언을 양주로 맞이하여 그를 회남 절도사로 옹립했다.

2. 5. 양행밀과의 대립과 최후

여주자사 양행밀은 진언을 절도사로 인정하지 않았다. 양행밀은 화주자사 손단(孫端), 여용지 및 필사탁의 옛 맹우였던 고우진알사(高郵鎭遏使) 장신검과 합세하여 양주를 포위 공격하였다.[12][2] 진언은 필사탁과 정한장을 파견하여 반격에 나섰으나, 양행밀에게 격파당하였다. 성은 심각한 식량난에 빠졌고, 선흡도의 병사들은 식인에 의존하였다. 양행밀은 좀처럼 성을 함락시키지 못해 철수를 고려하기도 하였으나, 11월 18일 여용지의 부장 장심위(張審威)가 성문을 열고 양행밀의 군대를 성안으로 맞아들이면서 함락되었다.[12][2]

성을 빼앗긴 진언과 필사탁은 비구니 왕봉선(王奉仙)의 권유로 달아났다.[12][2] 처음에는 양주 근처의 동당(東塘)으로 가려 했으나, 대장 장웅이 받아주지 않아 선주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진종권의 동생 진종형(秦宗衡)이 이끄는 군대가 근처에 도착하여 진언과 필사탁에게 양행밀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을 제안했고, 이에 진언과 필사탁은 진종형과 합세하였다.[12][2]

얼마 후, 진종형은 그의 부사(副使) 손유에게 암살당했고, 손유는 군대를 장악한 뒤 진언, 필사탁과 함께 고우를 공격해 함락시켰다. 장신검은 양주로 달아났으나 양행밀에게 죽임을 당했다. 손유는 진언과 필사탁을 신용하지 않아 그들의 병사들을 빼앗아 갔다. 결국 손유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깨달은 진언과 필사탁의 비장(裨將) 당굉(唐宏)은 888년 초, 진언과 필사탁이 주전충과 내통했다고 무고하여 손유가 진언, 필사탁, 정한장을 처형하게 만들었다.[12][2]

3. 평가

3. 1. 긍정적 평가

3. 2. 부정적 평가

4. 가족 관계

5. 기타

참조

[1] 웹사이트 Academia Sinica http://sinocal.sinic[...]
[2] 서적 Zizhi Tongjian
[3] 서적 Old Book of Tang
[4] 서적 Zizhi Tongjian
[5] 서적 Zizhi Tongjian
[6] 서적 Zizhi Tongjian
[7] 웹사이트 중앙연구원 http://sinocal.sinic[...]
[8] 서적 구당서
[9] 서적 자치통감
[10] 서적 자치통감
[11] 서적 자치통감
[12] 서적 자치통감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