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널 (암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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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디널은 1977년 암트랙에서 운행을 시작한 장거리 열차로, 뉴욕과 시카고를 연결한다. 이전에는 뉴욕 센트럴 철도, 펜 센트럴 철도에서 운행하던 열차를 계승했으며, 여러 차례 노선 변경과 운행 중단을 겪었다. 현재는 주 3회 운행하며, 2023년에는 매일 운행을 위한 연방 보조금을 신청했다. 이 열차는 노스이스트 코리더, CSX 교통, 노퍽 서던 철도 등 다양한 철도 회사의 선로를 이용하며, 2023년부터 지멘스 ALC-42 기관차로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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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 (암트랙)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노선 정보 | |
노선 이름 | 카디널 |
노선 종류 | 지역열차 고속열차 (북동회랑 구간 한정) |
운영 상태 | 운행 중 |
관할 지역 | 미국 중대서부, 중서부, 남동부 |
이전 노선 이름 | 제임스 휘트컴 라일리 |
첫 운행 | 1977년 10월 30일 |
운영사 | 암트랙 |
노선 번호 | 50/51 |
등급 | 코치 클래스 침대차 서비스 |
접근성 | 대부분의 역과 모든 차량에 접근 가능 |
침대차 종류 | 룸메트 (2인) 침실 (2인) 침실 스위트 (4인) 휠체어 접근 가능 침실 (2인) |
식사 | 카페/식당차 (병합 차량) |
수하물 | 머리 위 선반, 일부 역에서 수하물 위탁 가능 |
사용 차량 | GE 제네시스 지멘스 ALC-42 암플리트 뷰라이너 |
평균 속도 | (정차 시간 포함) |
소유주 | AMTK, BB, CN, CSX, METX, NS, UP |
운행 정보 | |
기점 | 시카고, 일리노이 |
경유지 | 36개 역 |
종착점 | 뉴욕, 뉴욕 |
소요 시간 | 27시간 45분 |
운행 횟수 | 주 3회 왕복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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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77년 카디널로 이름이 바뀐 후, 인디애나주의 열악한 선로 상태로 인해 여러 차례 노선 변경을 겪었다. 처음에는 과거 펜실베이니아 철도의 일부였던 다양한 펜 센트럴/콘레일 노선을 거쳤으며, 1980년에는 코티지 그로브를 경유하는 이전 볼티모어 & 오하이오 철도 노선을 이용하게 되었다.[13]
1981년 9월 30일, 운임 수입 비율 개선을 위해 노스이스트 코리더를 따라 운행하도록 연장되었고, 동쪽 종착역이 뉴욕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브로드웨이 리미티드''가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운행했지만, 필라델피아까지만 운행했다. 로버트 C. 버드 상원의원의 지시에 따라 1982년 1월 8일에 ''카디널''은 주 3회 운행으로 부활했다.[15] 부활한 ''카디널''은 리치몬드와 먼시를 경유하는 새로운 노선을 따랐으며, 1986년 4월 27일 현재의 인디애나폴리스 경유 노선으로 변경되었다.[13][16]
1995년 10월 29일, 슈퍼라이너 차량으로 업데이트된 후 워싱턴 D.C.로 단축되었다. 2002년 10월 27일, 다른 노선의 탈선 사고로 슈퍼라이너 차량이 부족해지자, 뷰라이너로 교체되었다. 이후 시카고-워싱턴 D.C. 운행을 계속했으며, 2003년 10월 27일 서행 ''카디널''의 일요일에 뉴욕으로의 서비스가 복원되었다가, 2004년 4월 26일에 전체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2018년 3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뉴욕 펜 스테이션의 공사로 인해 ''카디널''의 동쪽 종착역은 임시로 워싱턴으로 이동했다. 워싱턴 북쪽으로 여행하거나 워싱턴에서 출발하는 승객은 ''노스이스트 리저널''로 환승해야 했다.[17]
2. 1. 초기 역사 (1971년 이전)
1941년부터 1977년까지 뉴욕 센트럴 철도, 펜 센트럴 철도, 암트랙이 운행하던 제임스 휘트콤 릴리의 후속으로 개통한 열차이다.[41] ''카디널''은 이전의 여러 열차, 주로 뉴욕 센트럴 철도(이후 펜 센트럴 철도)의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와 체서피크 & 오하이오 철도의 ''조지 워싱턴''을 계승했다.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는 시카고와 신시내티(인디애나폴리스 경유) 사이를 운행하는 주간 코치 열차였다. 체서피크 & 오하이오 철도의 기함 열차인 ''조지 워싱턴''은 신시내티와 버지니아주 샬로츠빌에서 분기되어 워싱턴 D.C. 및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 사이를 운행하는 장거리 침대 열차였다. 1950년대 후반까지, ''리일리''는 신시내티와 시카고 사이에서 ''워싱턴''의 침대차를 운송했다. 두 노선 모두 1971년 암트랙이 설립될 때까지 살아남았다.암트랙은 1971년 봄과 여름 동안 서비스를 거의 동일하게 유지했다.[9] 그해 여름 서서히 열차를 통합하기 시작했다. 두 열차는 7월 12일 신시내티에서 워싱턴-시카고 및 뉴포트 뉴스-시카고 코치를 교환하기 시작했고, 9월 8일부터 침대차를 연결하기 시작했다.[10] 11월 14일, ''리일리''와 ''조지 워싱턴''은 단일 장거리 시카고-워싱턴 열차로 합병되었으며, 동쪽으로 가는 열차(50번 열차)는 ''조지 워싱턴''으로, 서쪽으로 가는 열차(51번 열차)는 ''리일리''로 알려졌다.[11] 동쪽 종착역은 잠시 보스턴까지 연장되어 노스이스트 코리더가 시카고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었으나, 1972년에 다시 워싱턴으로 단축되었다. 1974년 5월 19일, 암트랙은 ''조지 워싱턴''을 ''리일리''에 완전히 통합했다.
암트랙 초기 시대 동안, ''리일리''는 인디애나주 내의 뉴욕 센트럴 철도에서 사용하던 노선의 열악한 상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1973년, 인디애나폴리스를 경유하는 이전 펜실베이니아 철도 노선으로 이동했다.[11] 1974년까지 암트랙은 펜 센트럴 철도 노선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그 당시에는 선로가 너무나 악화되어 ''리일리''는 인디애나주를 통과하는 구간에서 10mph로 제한되었다.[10] 뉴포트 뉴스 구간은 1976년에 종료되었고, 보스턴-뉴포트 뉴스 ''콜로니얼''로 대체되었다.[12] 중서부의 이전 펜 센트럴 철도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많은 장거리 열차들이 이와 유사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는 1977년 10월 30일, 카디널이 열차가 운행하는 6개 주의 주 조류였기 때문에 ''카디널''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3]
2. 2. 암트랙 설립 이후 (1971년 ~ 현재)
1971년 암트랙 설립 당시, ''카디널''은 이전의 뉴욕 센트럴 철도(이후 펜 센트럴 철도)의 ''제임스 휘트콤 릴리''와 체서피크 & 오하이오 철도의 ''조지 워싱턴''을 계승했다.[41] 암트랙은 초기 몇 년 동안 이 두 열차를 통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1971년 7월 12일, 신시내티에서 워싱턴-시카고 및 뉴포트 뉴스-시카고 간 코치를 교환하기 시작했고, 9월 8일부터는 침대차를 연결했다.[10] 1971년 11월 14일에는 ''제임스 휘트콤 릴리''와 ''조지 워싱턴''이 단일 장거리 시카고-워싱턴 열차로 합병되었으며, 동쪽으로 가는 열차(50번)는 ''조지 워싱턴'', 서쪽으로 가는 열차(51번)는 ''제임스 휘트콤 릴리''로 불렸다.[11]암트랙 초기, ''제임스 휘트콤 릴리''는 인디애나주 내 뉴욕 센트럴 철도 노선의 열악한 상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1974년에는 선로 상태가 너무 악화되어 인디애나주 구간에서 10mph로 운행 속도가 제한되기도 했다.[10] 1977년 10월 30일, ''제임스 휘트콤 릴리''는 ''카디널''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3]
''카디널''은 1981년 9월 30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82년 1월 8일에 로버트 C. 버드 상원의원의 지시로 주 3회 운행으로 부활했다.[15] 부활한 ''카디널''은 리치몬드, 먼시를 경유하는 새로운 노선을 따랐으며, 1986년 4월 27일에는 현재의 인디애나폴리스 경유 노선으로 변경되었다.[13][16]
1990년대 초, ''카디널''은 EMD F40PH 또는 GE E60 기관차와 여러 대의 객차, 식당차, 침대차 등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암트랙 장거리 열차 편성이었다. 1995년에는 슈퍼라이너 차량으로 재정비되었으나, 볼티모어와 뉴욕시의 낮은 터널 높이 문제로 운행 구간이 워싱턴 D.C.로 단축되었다.[34] 2002년에는 다른 노선의 탈선 사고로 인해 슈퍼라이너 차량이 부족해져 단층 차량으로 재정비되기도 했다.
2016년, 암트랙은 ''카디널''에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추가했다.[35] 2023년에는 기존 기관차를 지멘스 ALC-42 기관차로 교체하기 시작했다.[38]
2024년 7월 현재 ''카디널''의 일반적인 편성은 다음과 같다.
2. 3. 후지어 스테이트(Hoosier State)
''카디널''은 시카고-인디애나폴리스 구간을 운행하는 ''후지어 스테이트''와 공동 운행을 시작했다. ''후지어 스테이트''는 ''카디널''이 운행하지 않는 날에 인디애나폴리스까지 운행하여 시카고와 인디애나폴리스 간 매일 운행을 보장했다. 이 방식은 1987년 10월 25일에 종료되었고, ''후지어 스테이트''는 다시 매일 운행하는 열차가 되었다. ''후지어 스테이트''는 1995년 9월 8일에 중단되었지만, 1998년 7월 19일에 다시 운행을 시작하여 ''카디널''이 운행하지 않는 날에 다시 운행했다.1999년 12월 17일, 암트랙은 ''후지어 스테이트''를 인디애나주 제퍼슨빌(이후에는 켄터키주 루이빌)까지 연장하고 열차 이름을 ''켄터키 카디널''로 변경했다. 이 새로운 열차는 매일 운행되었으며, ''카디널''이 운행되는 날에는 두 열차가 인디애나폴리스와 시카고 사이에서 함께 운행되었다. 암트랙은 2003년 7월 4일에 ''켄터키 카디널'' 운행을 중단하고 ''후지어 스테이트''를 1999년 이전 일정으로 다시 운행했다.
인디애나주가 보조금을 중단한 후, 암트랙은 2019년 6월 30일을 기해 ''후지어 스테이트'' 운행을 중단했다. 그 이후에 여행을 예약한 승객에게는 ''카디널'' 티켓으로 보상했다.
2. 4. 미래 계획
2010년 7월, ''Trains'' 잡지는 ''카디널''을 운행 개선이 고려되는 5개 노선 중 하나로 언급했다. 제안된 변경 사항에는 주 3회 운행에서 매일 운행으로 증편하고, 서부 종착역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로 변경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Railfan and Railroad'' 잡지는 열차를 세인트루이스로 노선을 변경하고 시카고로 가는 별도의 구간을 제안했다.[18]2010년 10월 초, 암트랙은 ''카디널''의 운행 횟수를 주 3회에서 매일 운행으로 늘리고, 정시 운행률 및 식사 서비스 개선 계획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19] 2011년 1월, ''Trains''는 암트랙이 노선 변경과 수퍼라이너 열차 개조를 폐기하고, 매일 운행과 더불어 시카고-워싱턴 D.C. 구간에 돔 열차를 구매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카고 유니언 역으로 노선을 변경하고, 석탄 먼지가 있는 노선상의 역 플랫폼을 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20]
그러나 매일 운행에는 장애물이 존재한다. 버킹엄 브랜치 철도는 오렌지와 클리프턴 포지 사이 단거리 철도로, ''카디널''은 이 구간에서 구 C&O/CSX 선로를 이용하는데, 선로 용량 제한으로 인해 매일 운행하는 ''카디널''과 빈번한 화물 열차의 통행이 어렵다. 이 문제는 계획되었지만 실패한 ''그린브라이어 대통령 특별 열차''에도 해당된다.[21] 버킹엄 브랜치는 추가 운행 허용을 위해 측선 확장을 위한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21] 또 다른 장애물은 시카고, 특히 시카고 남쪽 75번가 회랑의 화물 혼잡이다.[22] 세 번째 장애물은 워싱턴 D.C. 롱 브리지의 용량이다.[23]
이 세 곳 모두에서 인프라 개선이 진행 중이다. 오렌지와 고든스빌 사이 오렌지 지선은 2017년 선로 및 신호 프로젝트 완료 후 열차 속도가 향상되었다.[24] 시카고 지역 환경 및 교통 효율성 프로그램 (CREATE)은 2018년 10월 착공하여 2025년 완료 예정인 공공-민간 파트너십 (P3) 하에 75번가 회랑에 대한 자금을 지원받았다.[22][25] 롱 브리지의 병행 구간은 자금 지원이 완료되었고 엔지니어링 설계 및 자금 조달을 진행 중이다.[23]
2019년 10월 1일부터 기존 식당차 서비스가 제거되고 "유연한 식사" 옵션의 축소된 메뉴로 대체되었다. 이에 따라 식당차는 침대차 승객 전용 라운지차로 사용될 것이다.[26]
2021년 6월, 몬태나주 상원 의원 존 테스터는 2021년 표면 교통 투자법에 수정안을 추가하여, 교통부가 ''카디널''과 ''선셋 리미티드''를 포함한 운행 빈도가 낮은 모든 장거리 열차의 매일 운행을 평가하도록 요구했다.[27] 이 법안은 초당적 지지로 상원 상무위원회를 통과했으며,[28][29]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 (IIJA)에 포함되어 2021년 11월 5일 의회를 통과했다.[30] 이 보고서는 암트랙 매일 장거리 서비스 연구로 알려져 있으며, 2년 이내에 의회에 제출되어야 한다.[31] 2023년 중반, 암트랙은 ''카디널''의 매일 운행을 위해 인디애나폴리스와 다이어 사이 속도 향상을 위한 연방 보조금을 신청했다.[32] 2023년 12월, 매일 ''카디널'' 프로젝트는 연방 철도청의 회랑 식별 및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IIJA로부터 50만달러의 지원을 받았다.[33]
3. 운행 노선
카디널은 암트랙의 장거리 열차 중 하나로, 뉴욕과 시카고를 잇는 노선을 주 3회 운행한다.
카디널은 암트랙 시스템 내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노선 중 하나로 손꼽힌다. 노스이스트 코리더를 따라 남쪽으로 운행하며, 버지니아의 구릉 지대, 블루 리지 산맥과 셰넌도어 계곡을 지난다. 이후 앨러게니 산맥을 넘어 더 그린브라이어가 있는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에 정차하고, 뉴 리버 협곡 국립공원 및 보호구역을 통과한다. 뉴 리버 협곡은 급류 타기와 암벽 등반으로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운행 일정은 뉴 리버 협곡을 낮에 통과하도록 맞춰져 있다. 서쪽으로 가는 열차는 웨스트버지니아 주 찰스턴에서 밤에 출발하여 인디애나폴리스를 거쳐 시카고에 아침에 도착한다. 동쪽으로 가는 열차는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자정 전에 인디애나폴리스에 도착하고, 찰스턴은 아침, 뉴욕에는 늦은 저녁에 도착한다. 신시내티는 자정 이후에 정차하며 양방향으로 운행한다.
카디널은 선셋 리미티드와 함께 주 3회만 운행하는 장거리 열차이다. 다른 장거리 열차와 마찬가지로, 카디널에서는 노스이스트 코리더의 역 사이만 여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동쪽으로 가는 열차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북쪽으로 가는 승객만 하차시키고, 서쪽으로 가는 열차는 뉴어크에서 워싱턴으로 가는 승객만 승차시킨다.
3. 1. 노선 상세 정보
''카디널''(Cardinal)은 뉴욕 센트럴 철도(이후 펜 센트럴 철도)의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James Whitcomb Riley)와 체서피크 & 오하이오 철도(C&O)의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을 계승한 열차이다.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는 시카고와 신시내티(인디애나폴리스 경유) 사이를 운행하는 주간 코치 열차였고, C&O의 ''조지 워싱턴''은 신시내티와 버지니아주 샬로츠빌에서 분기되어 워싱턴 D.C. 및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 사이를 운행하는 장거리 침대 열차였다. 1950년대 후반까지, ''리일리''는 신시내티와 시카고 사이에서 ''워싱턴''의 침대차를 운송했다. 두 노선은 1971년 암트랙 설립 때까지 유지되었다.암트랙은 1971년 봄과 여름 동안 서비스를 거의 동일하게 유지했다.[9] 그해 여름, 7월 12일 신시내티에서 워싱턴-시카고 및 뉴포트 뉴스-시카고 코치를 교환하기 시작했고, 9월 8일부터 침대차를 연결했다.[10] 11월 14일, ''리일리''와 ''조지 워싱턴''은 단일 장거리 시카고-워싱턴 열차로 합병되었으며, 동쪽으로 가는 열차(50번)는 ''조지 워싱턴'', 서쪽으로 가는 열차(51번)는 ''리일리''로 불렸다.[11] 동쪽 종착역은 잠시 보스턴까지 연장되었으나, 1972년에 워싱턴으로 단축되었다. 1974년 5월 19일, 암트랙은 ''조지 워싱턴''을 ''리일리''에 완전히 통합했다.
암트랙 초기, ''리일리''는 인디애나주 내 뉴욕 센트럴 철도 노선의 열악한 상태로 어려움을 겪었다. 1973년, 인디애나폴리스를 경유하는 이전 펜실베이니아 철도 노선으로 이동했고,[11] 1974년에는 펜 센트럴 철도 노선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당시 선로 상태가 매우 악화되어 ''리일리''는 인디애나주 구간에서 속도 제한을 받았다.[10] 1976년 뉴포트 뉴스 구간은 종료되고, 보스턴-뉴포트 뉴스 ''콜로니얼''로 대체되었다.[12]
1977년 10월 30일,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는 ''카디널''(Cardinal)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는 열차가 운행하는 6개 주의 주 조류가 붉은 카디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디애나주의 열악한 선로 상태로 인해 열차는 여러 번 노선이 변경되었고, 1980년까지 코티지 그로브를 경유하는 이전 볼티모어 & 오하이오 철도 노선을 이용했다.[13]
''카디널''은 운임 수입 비율 개선을 위해 다시 노스이스트 코리더를 따라 운행하도록 연장되었고, 동쪽 종착역은 뉴욕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브로드웨이 리미티드''가 뉴욕-시카고 구간을 운행했지만, 필라델피아까지만 운행했다. 이 열차는 1981년 9월 30일에 중단되었지만, 로버트 C. 버드 상원의원의 지시로 1982년 1월 8일에 부활했다. ''카디널''과 그 전신들은 매일 운행했지만,[14] 부활한 카디널은 주 3회만 운행했다.[15] 부활한 열차는 리치몬드, 인디애나와 먼시, 인디애나를 경유하는 새로운 노선을 따랐다. 이 운행 방식은 1986년 4월 27일까지 지속되었고, 이후 현재의 인디애나폴리스 경유 노선으로 변경되었다.[13][16] 1995년 10월 29일, ''카디널''은 슈퍼라이너로 차량을 업데이트한 후 워싱턴 D.C.로 단축되었다. 2002년 10월 27일, 다른 노선 탈선 사고로 슈퍼라이너 차량이 부족해져 뷰라이너로 교체되었다. ''카디널''은 시카고-워싱턴 D.C. 운행을 계속했고, 뉴욕 서비스는 2003년 10월 27일 복원되었다가 2004년 4월 26일에 전체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2018년 3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뉴욕 펜 스테이션 공사로 인해 ''카디널''의 동쪽 종착역은 임시로 워싱턴으로 변경되었다. 워싱턴 북쪽으로 여행하거나 워싱턴에서 출발하는 승객은 ''노스이스트 리저널''로 환승했다.[17]
''카디널'' 열차는 암트랙, CSX 교통, 노퍽 서던 철도, 버킹엄 브랜치 철도, 캐나다 국립 철도, 유니언 퍼시픽 철도, 메트라의 선로를 이용한다.
구간 | 설명 |
---|---|
뉴욕 - 워싱턴 | 암트랙 노스이스트 코리더 |
워싱턴 - 알렉산드리아 | CSX RF&P 하위 구역 |
알렉산드리아 - 오렌지 | NS 워싱턴 지구 |
오렌지 - 클리프턴 포지 | BB 오렌지 하위 구역 및 노스 마운틴 하위 구역 |
클리프턴 포지 - 뮌스터 | CSX 알레게니 하위 구역, 뉴 리버 하위 구역, 카나와 하위 구역, 러셀 하위 구역, 노던 하위 구역, 신시내티 하위 구역, 신시내티 터미널 하위 구역, 인디애나폴리스 하위 구역, 인디애나폴리스 터미널 하위 구역, 크로포즈빌 지선 하위 구역, 모논 하위 구역 |
뮌스터 - 손턴 | CN 엘스던 하위 구역 |
손턴 - 81번가 | UP 빌라 그로브 하위 구역 |
81번가 - 74번가 | BRC 켄턴 선 하위 구역 |
74번가 - 시카고 | 메트라 사우스웨스트 서비스 |
CP 518 - 시카고 | NS 시카고 선 (관제사 선호에 따라 변경 가능) |
버킹엄 브랜치 선로는 암트랙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몇 안 되는 클래스 III 철도 중 하나이다.
3. 2. 정차역
카디널은 주 3회 운행하며, 정차역은 다음과 같다.주 | 도시 | 역 | 참고 |
---|---|---|---|
뉴욕주 | 뉴욕 | 뉴욕 펜역 | |
뉴저지주 | 뉴어크 | 뉴어크 펜역 | |
펜실베이니아주 | 필라델피아 | 필라델피아 30번가 역 | |
델라웨어주 | 윌밍턴 | 윌밍턴 | |
메릴랜드주 | 볼티모어 | 볼티모어 펜역 | |
워싱턴 D.C. | 워싱턴 | 워싱턴 유니언 역 | |
버지니아주 | 알렉산드리아 | 알렉산드리아 | |
버지니아주 | 매너서스 | 매너서스 | |
버지니아주 | 컬페퍼 | 컬페퍼 | |
버지니아주 | 샬로츠빌 | 샬로츠빌 | |
버지니아주 | 스탠턴 | 스탠턴 | |
버지니아주 | 클리프턴 포지 | 클리프턴 포지 | |
웨스트버지니아주 |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 |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 | |
웨스트버지니아주 | 앨더슨 | 앨더슨 | |
웨스트버지니아주 | 프린스 | 프린스 | |
웨스트버지니아주 | 서먼드 | 서먼드 | |
웨스트버지니아주 | 몽고메리 | 몽고메리 | |
웨스트버지니아주 | 찰스턴 | 찰스턴 | |
웨스트버지니아주 | 헌팅턴 | 헌팅턴 | |
켄터키주 | 애슐랜드 | 애슐랜드 | |
켄터키주 | 사우스 포츠머스/사우스 쇼어 | 사우스 포츠머스/사우스 쇼어 | |
오하이오주 | 신시내티 | 신시내티 | |
오하이오주 | 해밀턴 | 해밀턴 | |
인디애나주 | 코너스빌 | 코너스빌 | |
인디애나주 | 인디애나폴리스 | 인디애나폴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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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방면 열차는 알렉산드리아 이북 역에서는 승객을 하차만 시키며, 서쪽 방면 열차는 뉴어크-워싱턴 구간 역에서는 승객을 승차만 시킨다. 이는 장거리 승객을 위한 좌석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이 구간을 여행하는 승객은 더 자주 운행하는 아셀라 익스프레스나 노스이스트 리저널을 이용할 수 있다.[15]
4. 특징
''카디널''(Cardinal)은 뉴욕 센트럴 철도(이후 펜 센트럴 철도)의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James Whitcomb Riley)와 체서피크 & 오하이오 철도(C&O)의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을 계승한 열차이다.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는 시카고와 신시내티 사이를 운행하는 주간 열차였고, ''조지 워싱턴''은 신시내티와 버지니아주 샬로츠빌에서 분기되어 워싱턴 D.C. 및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 사이를 운행하는 장거리 열차였다. 1971년 암트랙 설립 당시 두 노선 모두 살아남았다.
암트랙은 1971년 봄과 여름 동안 서비스를 거의 동일하게 유지했다.[9] 그해 7월 12일, 두 열차는 신시내티에서 코치를 교환하기 시작했고, 9월 8일부터 침대차를 연결하기 시작했다.[10] 11월 14일, ''리일리''와 ''조지 워싱턴''은 단일 장거리 시카고-워싱턴 열차로 합병되었으며, 동쪽으로 가는 열차는 ''조지 워싱턴'', 서쪽으로 가는 열차는 ''리일리''로 불렸다.[11] 1974년 5월 19일, 암트랙은 ''조지 워싱턴''을 ''리일리''에 완전히 통합했다.
암트랙 초기, ''리일리''는 인디애나주 내의 뉴욕 센트럴 철도 노선의 열악한 상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1974년에는 선로가 너무 악화되어 ''리일리''는 인디애나주 통과 구간에서 10mph로 제한되기도 했다.[10]
1977년 10월 30일, ''제임스 휘트콤 리일리''는 ''카디널''(Cardinal)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982년 1월 8일, 로버트 C. 버드 상원의원의 지시에 따라 ''카디널''은 주 3회 운행으로 부활했다.[15]
''카디널''은 암트랙 시스템 내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노선 중 하나로 꼽힌다. 노스이스트 코리더를 따라 운행하며, 버지니아의 구릉 지대, 블루 리지 산맥과 셰넌도어 계곡을 지난다. 또한 뉴 리버 협곡 국립공원 및 보호구역의 철로를 따라 운행한다.
카디널은 암트랙의 15개 장거리 열차 중 주 3일만 운행하는 단 두 개 열차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선셋 리미티드이다. 다른 장거리 열차와 마찬가지로, 카디널에서는 노스이스트 코리더의 역 사이만 여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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