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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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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메는 미국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으로, 18세기 말 클로드 트레메가 토지를 매입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프렌치 쿼터 북쪽에 위치하며, 콩고 광장은 노예들이 춤을 추던 곳으로 재즈 음악의 발상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 1960년대 도시 재개발로 일부 지역이 철거되었으나, 루이 암스트롱 공원이 조성되었고,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경미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2000년대 이후 젠트리피케이션과 에어비앤비의 확산으로 인구 통계에 변화가 있었다. 이 지역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으며, 재즈 음악가들을 배출했고, 다양한 문화 관련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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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올리언스의 지구 - 프렌치쿼터
    프렌치쿼터는 미국 뉴올리언스에 있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역사적인 구역으로, 스페인 통치와 미국 문화를 거치며 다양한 문화가 혼합되었고, 잭슨 광장과 버번 스트리트 등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하며, 재즈 음악과 야외 음주가 특징이다.
트레메 - [지명]에 관한 문서
개요
2018년 마디 그라 날의 트레메 지구 모습
2018년 마디 그라 날의 트레메 지구 모습
다른 이름라피트
위치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구획뉴올리언스 4구역, 미드-시티 구역
좌표29°58′06″N 90°04′26″W
면적1.79 제곱킬로미터
해발고도0 미터
인구 (2010년)4,155명
시간대CST (UTC-6)
여름 시간 (일광 절약 시간)CDT (UTC-5)
우편 번호504
지리
추가 정보
전화 지역 번호504

2. 역사

1922년 트레메


트레메는 초기에 농장과 요새가 있던 지역이었다. 18세기 말 클로드 트레메가 이 땅을 매입한 후, 카론들레 운하 건설과 함께 주택 단지가 조성되면서 다양한 인구가 유입되었다.

클레이본 애비뉴는 트레메를 통과하는 주요 간선 도로이다.

1994년, 뉴올리언스 재즈 국립 역사 공원이 트레메에 설립되었다.

트레메 출신 음악가로는 도린 케친스, 알퐁스 피쿠, 커밋 러핀스, 트로이 "트롬본 쇼티" 앤드루스, 루시앙 바바린, 샤논 파월 등이 있다. 코미디언 마크 노르만도 이 지역 출신이다.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살았으며, 헨리 라가스, 루이 프리마 등 유럽계 재즈 음악가들도 거주했다. 리버스 브라스 밴드는 트레메의 조이 코지 코너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록 그룹 빅 스타와 더 박스 탑스를 이끌었던 알렉스 칠턴은 1990년대 초부터 2010년 사망할 때까지 트레메에 거주했다.[4]

2. 1. 초기 역사 (18세기 후반 ~ 19세기 초)

트레메 지역은 원래 모란 농장과 세인트 페르디난드 요새, 세인트 존 요새가 있던 곳이었다. 18세기 말, 클로드 트레메가 농장 소유주로부터 이 땅을 매입했다.[3] 1794년까지 카론들레 운하가 프렌치 쿼터에서 바이유 세인트 존까지 건설되어 땅이 분할되었다. 개발업자들은 백인과 자유 유색인종 등 다양한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이 지역에 주택 단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3]

트레메는 뉴올리언스 사람들이 "마을 뒤쪽"이라고 불렀던 미시시피 강에서 멀리 떨어진 프렌치 쿼터의 북쪽(또는 폰차트레인 호수쪽)에 인접해 있다. 전통적인 경계는 남쪽의 램파트 스트리트, 서쪽의 커낼 스트리트, 동쪽의 에스플러네이드 애비뉴, 북쪽의 브로드 스트리트였다. 19세기 말, 스토리빌 사창가가 트레메의 상부에서 분리되었다. 1940년대에는 철거되어 공공 주택 프로젝트로 바뀌었고, 더 이상 트레메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는다.

트레메의 "타운 광장"은 콩고 광장이었으며, 원래는 "흑인 광장"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노예들이 일요일에 모여 춤을 추는 전통이 있었는데, 미국이 통제할 때까지 번성했다. 콩고 광장은 노예들에게 중요한 사업 장소이기도 하여, 일부 노예들이 그곳에서 공예품과 상품을 판매하여 자유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19세기 나머지 기간 동안 광장은 야외 시장이었다. "색깔의 크리올" 금관 악기 및 교향악단이 콘서트를 열어, 나중에 "재즈"로 알려지게 될 즉흥적인 스타일의 기초를 마련했다. 19세기 말, 시는 공식적으로 광장 이름을 프랑스 크리올 출신 남부 연합 장군 P.G.T. 보르가르의 이름을 따서 "보레가드 광장"으로 변경했지만, 지역 사람들은 그 이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2. 2. 콩고 광장과 노예들의 문화 (19세기)

트레메의 "타운 광장"은 콩고 광장이었으며, 원래는 "흑인 광장"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노예들이 일요일에 모여 춤을 추던 곳이었다. 이 전통은 미국이 통제할 때까지 번성했다.[3] 남북 전쟁 전 몇 년 동안 관리들은 감시되지 않는 노예들의 집회에 대해 더욱 불안해했다.

1935년 트레메의 라피트 스트리트에 있는 크리올 코티지


이 광장은 노예들에게 중요한 사업 장소이기도 하여, 일부 노예들이 그곳에서 공예품과 상품을 판매하여 자유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19세기 나머지 기간 동안 광장은 야외 시장이었다. "색깔의 크리올" 금관 악기 및 교향악단이 콘서트를 열어, 나중에 "재즈"로 알려지게 될 즉흥적인 스타일의 기초를 마련했다.[3] 19세기 말, 시는 공식적으로 광장 이름을 프랑스 크리올 출신 남부 연합 장군 P.G.T. 보르가르의 이름을 따서 "보레가드 광장"으로 변경했지만, 지역 사람들은 그 이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20세기 후반, 시는 "콩고 광장"이라는 전통적인 이름을 되돌렸다.[3]

현재의 콩고 광장

2. 3. 스토리빌과 공공 주택 프로젝트 (19세기 말 ~ 20세기 초)

19세기 말, 트레메의 상부 지역에 스토리빌 사창가가 만들어졌다.[3] 1940년대에는 스토리빌이 철거되고 공공 주택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3] 이 지역은 더 이상 트레메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는다.

2. 4. 도시 재개발과 루이 암스트롱 공원 (20세기 중반)

1960년대 초,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실수로 간주한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로 트레메 중심부의 상당 부분이 철거되었다. 그 땅은 한동안 비어 있었고, 1970년대에 시는 이 지역에 루이 암스트롱 공원을 조성하고 그 안에 콩고 광장을 지정했다.[4]

2. 5.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그 이후 (2005년 ~ 현재)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트레메는 경미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오래된 가옥 대부분이 높게 지어져 있었고, I-10 안쪽 지역에서는 거의 침수 피해가 없었다.[5] 최근에는 젠트리피케이션과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 주택의 확산으로 인해 이 지역의 인구 통계가 변경되었다.[5]

3. 지리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트레메 구역의 총 면적은 약 1.79km2이며, 모두 육지이다.

트레메는 택지화가 진행되기 전에는 모란 농장과 세인트 퍼디난드, 세인트 존 두 요새가 있었다. 18세기 말 클로드 트레메가 농장 소유주로부터 토지를 매입한 이후 수십 년 동안 프렌치 쿼터와 바유 생존(현재 시내에 존재하는 습지대)를 잇는 캐런레데트 수로가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시내 지역이 분단되었고, 시정부는 이 트레메 지역에 백인, 아이티계 크리올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주택지를 건설했다.

19세기 말 트레메 북쪽 부분에 스토리빌이라는 홍등가가 만들어졌지만, 1940년대에 철거되어 공공 주택 단지가 건설되었다. 그 이후, 이 지역은 트레메의 일부로 여겨지지 않는다.

thumb

트레메 지역의 광장은 콩고 스퀘어이다. 원래는 "흑인의 광장(Place de Negroes)"으로 알려져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매주 일요일에 모여 춤을 추던 장소였다. 이 관습은 1803년 루이지애나주가 미국 영토가 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콩고 스퀘어는 노예 매매 장소로도 기능했다. 19세기 말까지 콩고 스퀘어에서는 노천 시장이 열렸고, 유색 크리올인의 브라스 밴드 등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들의 연주가 재즈의 초석을 다졌다고 전해진다. 19세기 말, 시정부는 광장 이름을 P.G.T. 보레가드 장군의 이름을 따서 "보레가드 스퀘어(Beauregard Square)"로 정식으로 개명했지만, 새 이름은 정착되지 않았고, 20세기 후반에 옛 이름인 콩고 스퀘어로 되돌아갔다.

1960년대 초, 많은 분석가들이 실수였다고 지적하는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트레메 중심부의 상당 부분이 철거되었다. 그 토지들은 한동안 빈터로 방치되었지만, 1970년대에 공원이 만들어졌고, 당시 사망한 루이 암스트롱을 기려 루이 암스트롱 공원이라고 명명되었다. (참고로, 이 이름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암스트롱은 트레메 출신이 아니며, 생전에 트레메를 거점으로 활동하지도 않았다. 그는 업타운 출신이었다.) 콩고 스퀘어는 현재 루이 암스트롱 공원 안에 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트레메는 경미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오래된 가옥의 대부분이 높게 지어져 있었고, I-10 안쪽 지역에서는 거의 침수 피해가 없었다.

3. 1. 경계

뉴올리언스 시 도시 계획 위원회는 트레메의 경계를 에스플러네이드 애비뉴, 노스 램파트 스트리트, 세인트 루이스 스트리트, 노스 브로드 스트리트로 정의한다.[6]

트레메는 프렌치 쿼터 북쪽(폰차트레인 호수에 가까운 쪽)과 접해 있으며, 지역의 오래된 세대에서는 "도시의 뒤쪽"이라고 불렀다. 트레메의 경계는 남쪽은 램파트 스트리트, 서쪽은 커낼 스트리트, 동쪽은 에스플러네이드 애비뉴, 북쪽은 브로드 스트리트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2. 인접 지역

서쪽동쪽남쪽북쪽
바유 생 존프렌치 쿼터이베르빌 프로젝트
툴레인/그래비어
세븐스 워드


4. 인구 통계

연도인구가구인구 밀도(명/mi2)인구 밀도(명/km2)
2000년8,853명3,429가구12,8304,918
2010년4,155명---
2020년4,590명---



2000년, 2010년,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위와 같이 인구 통계가 변화했다.[7][8]

인종 구성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인종2010년2020년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92.4%56.3%
백인4.9%35.6%
히스패닉1.5%5.1%
아시아인0.1%0.4%
둘 이상 인종0.5%2.6%
기타0.6%0.2%

[8]

4. 1. 2000년 인구 조사

200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8,853명, 3,429가구, 2,064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7] 인구 밀도는 12830/sqmi(4918/km2)였다.

4. 2. 2010년 인구 조사

201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트레메 지역에는 4,155명이 거주하고 있었다.[7] 인종 구성은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92.4%, 백인 4.9%, 히스패닉 1.5%, 아시아인 0.1%, 둘 이상 인종 0.5%, 기타 0.6%였다.[8]

4. 3. 2020년 인구 조사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트레메 지역에는 4,590명이 거주하고 있었다.[8] 인종 구성은 흑인 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56.3%, 백인 35.6%, 히스패닉 5.1%, 아시아인 0.4%, 둘 이상 인종 2.6%, 기타 0.2%였다.[8]

5. 문화

트레메는 택지화가 진행되기 전에는 모란 농장과 두 개의 요새(세인트 퍼디난드, 세인트 존)가 있었다. 18세기 말, 클로드 트레메가 농장 소유주로부터 토지를 매입한 이후 수십 년 동안 프렌치 쿼터와 바이유 생존(현재 시내에 존재하는 습지대)을 잇는 캐런레데트 수로가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시내 지역이 분단되었고, 시정부는 이 트레메 지역에 백인, 아이티계 크리올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주택지를 건설했다.

트레메는 프렌치 쿼터의 북쪽(폰차트레인 호수에 가까운 쪽)과 접해 있으며, 지역의 오래된 세대에서는 "도시의 뒤쪽"이라고 불렸다. 지역의 경계선은 남쪽은 램파트 스트리트, 서쪽은 커낼 스트리트, 동쪽은 에스플러네이드 애비뉴, 북쪽은 브로드 스트리트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9세기 말에 트레메의 북쪽 부분에 홍등가인 스토리빌이 만들어졌지만, 1940년대에는 철거되어 공공 주택 단지가 건설되었다. 그 이후, 그 지역은 트레메의 일부로 여겨지지 않는다.

thumb

트레메 지역의 광장은 콩고 스퀘어였다. 19세기 말까지 콩고 스퀘어에서는 노천 시장이 열렸고, 유색 크리올인의 브라스 밴드 등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3]

1960년대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트레메 중심부의 상당 부분이 철거되었다. 그 토지들은 한동안 빈터로 방치되었지만, 1970년대에 공원이 만들어졌고, 당시 사망한 루이 암스트롱을 기려 루이 암스트롱 공원이라고 명명되었다. 콩고 스퀘어는 현재 루이 암스트롱 공원 안에 있다.

트레메 출신의 뮤지션으로는 클라리넷 연주자 알폰스 피쿠, 트럼펫 연주자 커밋 러핀스가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지만, 19세기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으며, 헨리 라가스, 루이 프리마 등 유럽계 인종의 재즈 뮤지션도 거주지를 마련했다. 트레메에 있는 조스 코지 코너는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브라스 밴드 중 하나인 리버스 브라스 밴드의 발상지라고 전해진다.[4]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트레메는 경미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오래된 가옥의 대부분이 높게 지어져 있었고, I-10 안쪽 지역에서는 거의 침수 피해가 없었다.

5. 1.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 유산

트레메는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오래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지역 중 하나이며, 역사적으로 자유 유색인과 노예 모두에게 중요한 지역이었다. 19세기 동안 콩고 광장은 노예들이 일요일에 모여 춤을 추고, 물건을 거래하며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중요한 장소였다. 또한 이곳에서 "색깔의 크리올" 금관 악기 및 교향악단이 콘서트를 열어, 훗날 재즈로 알려지게 될 즉흥적인 스타일의 기초를 다졌다.[3]

트레메를 지나는 세컨드 라인 밴드


19세기 말, 시는 공식적으로 광장 이름을 프랑스 크리올 출신 남부 연합 장군 P.G.T. 보르가르의 이름을 따서 "보레가드 광장"으로 변경했지만, 지역 사람들은 그 이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20세기 말, 시는 "콩고 광장"이라는 전통적인 이름을 되돌렸다.[3]

1960년대 초,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로 트레메 중심부의 상당 부분이 철거되었으나, 1970년대에 루이 암스트롱 공원이 조성되고 그 안에 콩고 광장이 지정되었다. 1994년, 뉴올리언스 재즈 국립 역사 공원이 이곳에 설립되었다.[3]

트레메는 알퐁스 피쿠, 커밋 러핀스, 트로이 "트롬본 쇼티" 앤드루스 등 많은 유명 재즈 음악가들을 배출했으며, 리버스 브라스 밴드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다. 헨리 라가스와 루이스 프리마와 같은 유럽계 재즈 음악가들도 트레메에 살았다.[4]

뉴올리언스 아프리카계 미국인 박물관은 트레메에 위치해 있으며, 뉴올리언스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내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역사, 예술, 그리고 지역사회를 교육을 통해 보호하고 보존하며 장려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루이지애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산 트레일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역의 세인트 어거스틴 교회 또한 등재되어 있는데, 이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톨릭 교구이다.

최근에는 젠트리피케이션과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 주택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의 인구 통계가 변화하고 있다.[5]

5. 2. 재즈 음악의 발상지

트레메는 미시시피 강에서 멀리 떨어진 프렌치 쿼터의 북쪽(또는 호수 쪽)에 인접해 있으며, 뉴올리언스 사람들은 "마을 뒤쪽"이라고 불렀다. 19세기 후반, 콩고 광장은 야외 시장이었다. 이곳에서 "색깔의 크리올" 금관 악기 및 교향악단이 콘서트를 열어, 나중에 "재즈"로 알려지게 될 즉흥적인 스타일의 기초를 마련했다.[3] 19세기 말, 시는 공식적으로 광장 이름을 프랑스 크리올 출신 남부 연합 장군 P.G.T. 보르가르의 이름을 따서 "보레가드 광장"으로 변경했지만, 지역 사람들은 이 이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20세기 말, 시는 "콩고 광장"이라는 전통적인 이름을 되돌렸다.

6. 교육

트레메 지역에는 뉴올리언스 공립학교와 여러 차터 스쿨이 운영되고 있다.[9] 이 지역에는 조셉 S. 클라크 예비 고등학교와 맥도너 35 고등학교가 있다.[9] 뉴올리언스 로마 가톨릭 대교구가 운영하는 가톨릭 학교인 성 피터 클라버 학교는 트레메에 있었으나 2019년에 폐쇄되었다.[11]

6. 1. 공립학교

뉴올리언스 공립학교와 다양한 차터 스쿨이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한다.[9] 조셉 S. 클라크 예비 고등학교와 맥도너 35 고등학교가 트레메에 있다.[9] 2013년까지 맥도너 35 고등학교를 필립스/워터스 학교 부지로 이전하려는 계획이 있었다.[10]

6. 2. 가톨릭 학교

뉴올리언스 로마 가톨릭 대교구는 가톨릭 학교들을 운영한다. 트레메에 있었던 성 피터 클라버 학교는 1921년에 설립되었으나 2019년에 폐쇄되었다. 폐쇄 당시 14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었고, 대교구의 예상 등록 학생 수는 200명이었다. 당시 예산 부족액은 83000USD였다. 2017-2018 학년도 학비는 일반적으로 5400USD에서 5900USD 사이였다.[11]

7. 대중문화 속 트레메

트레메는 여러 대중 매체에서 중요한 배경이나 소재로 등장했다.


  • 영화
  • ''Shake the Devil Off''(2007):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트레메의 세인트 어거스틴 교회 교인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12]
  • ''포보그 트레메: 흑인 뉴올리언스의 숨겨진 이야기(2008)'': 카트리나 이전과 이후 트레메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13]
  • ''전통은 성전(2011)'': 트레메 출신 음악가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 TV 드라마
  • HBO 드라마 시리즈 ''트레메''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트레메 주민들의 삶을 다룬다.[4]
  • 음악
  • 도린 케친스, 알퐁스 피쿠, 커밋 러핀스, 트로이 "트롬본 쇼티" 앤드루스, 루시앙 바바린, 샤논 파월 등 많은 음악가들이 트레메 출신이다.
  • 19세기 콩고 광장은 야외 시장이자 "색깔의 크리올" 금관 악기 및 교향악단이 콘서트를 열던 장소였으며, 이는 재즈 발전의 기초가 되었다.
  • 재즈 가수 디디 브리지워터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10주년을 기념하여 트레메에서 앨범 ''디디스 페더스''(2015)를 녹음했다.[14]

7. 1. 영화


  • ''Shake the Devil Off''(2007)[12]는 피터 엔텔과 리디아 브린이 공동으로 집필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트레메(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 가톨릭 교구)의 세인트 어거스틴 교회 교인들의 삶을 다룬다. 제롬 르두(1990-2005년 세인트 어거스틴의 사제)는 이 영화의 중심 인물이다. 2006년, 그는 트레메의 흑인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뉴올리언스 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 ''포보그 트레메: 흑인 뉴올리언스의 숨겨진 이야기(2008)''[13]는 돈 로그스던과 전 ''Times Picayune'' 칼럼니스트이자 HBO ''트레메'' 작가였던 롤리스 에릭 엘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카트리나 이전과 이후의 트레메(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 공동체이자 이웃)의 이야기를 다루며, 현지 음악가, 예술가, 작가들이 출연한다.
  • ''전통은 성전(2011)''은 "트레메의 왕" 섀넌 파웰, 루시엔 바바린, 트레메 브라스 밴드와 같은 트레메 출신의 현대 음악가들을 다룬 다렌 호프만의 논픽션 영화이다.

7. 2. TV 드라마

데이비드 사이먼과 에릭 오버마이어가 제작한 HBO 드라마 시리즈 ''트레메''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트레메 지역 주민들의 삶을 다룬다.[4]

7. 3. 음악

트레메 출신의 음악가로는 도린 케친스, 알퐁스 피쿠, 커밋 러핀스, 트로이 "트롬본 쇼티" 앤드루스, 루시앙 바바린이 있으며, "트레메의 왕" 샤논 파월도 있다. 코미디언 마크 노르만도 이 지역에서 자랐다. 트레메는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거주했지만, 헨리 라가스와 루이스 프리마와 같은 유럽계 재즈 음악가들도 있었다. 트레메의 조이 코지 코너는 현재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밴드 중 하나인 리버스 브라스 밴드의 발상지로 여겨지기도 한다. 빅 스타와 더 박스 탑스를 이끌었던 록 그룹 알렉스 칠턴은 1990년대 초부터 2010년 사망할 때까지 트레메에 살았다.[4] 재즈 가수 디디 브리지워터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10주년을 기념하여 트레메의 에스플러네이드 스튜디오에서 앨범 ''디디스 페더스''(2015)를 녹음했다.[14]

19세기 콩고 광장은 야외 시장이었다. "색깔의 크리올" 금관 악기 및 교향악단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 이는 나중에 "재즈"로 알려지게 될 즉흥적인 스타일의 기초가 되었다.

참조

[1] 문서 Faubourg is a French word meaning "suburb".
[2] 웹사이트 Louisiana: Between Colony and State https://www.hnoc.org[...] 2009-09-30
[3] 웹사이트 Faubourg Treme Historical Marker http://www.stoppingp[...]
[4] 웹사이트 Alex Chilton's Life in New Orleans http://www.nola.com/[...] 2010-04-07
[5] 웹사이트 'Like a ghost town': how short-term rentals dim New Orleans' legacy https://www.theguard[...] 2024-09-22
[6] 웹사이트 Tremé/Lafitte Neighborhood http://gnocdc.org/or[...] 2008-06-21
[7] 웹사이트 Treme'/Lafitte Neighborhood http://gnocdc.org/Ne[...] Greater New Orleans Community Data Center 2012-01-06
[8] 웹사이트 Treme'/Lafitte Census https://www.datacent[...] The Data Center 2022-03-27
[9] 뉴스 Next up: The Tremé Creole Gumbo Festival! http://www.louisiana[...] Louisiana Weekly 2011-12-05
[10] 문서 Education http://www.columbiap[...]
[11] 웹사이트 St. Peter Claver School in Treme closing; more Catholic school changes coming in New Orleans area https://www.nola.com[...] 2020-05-29
[12] 웹사이트 Shake The Devil Off http://www.shakethed[...]
[13] 서적 Faubourg Tremé: The Untold Story of Black New Orleans http://www.tremedoc.[...] Serendipity Films 2008
[14] 웹사이트 Dee Dee Bridgewater: Dee Dee's Feathers https://www.allmusic[...]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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