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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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승무는 조선 시대 재상의 후손으로, 역사신학, 시,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인물이다. 한국장로회신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며, 한국예수교장로회와 한국장로회신학교를 설립했다. 그는 '정통 신앙 교회 사관'이라는 독자적인 역사 해석 관점을 제시했으며, 시인으로 등단하여 문학 활동도 펼쳤다. 또한, 대학TV 광고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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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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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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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이름 | 하승무 |
로마자 표기 | Ha Seungmoo |
호 | 시학재(詩學齋), 란사(蘭史) |
다른 이름 | 창호(昌浩), 창우(昌優) |
출생일 | 1963년 10월 13일 |
출생지 | 경상남도 사천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역사신학 교수, 작가, 시인 |
종교 | 장로회 |
학력 | |
학사 | 대구가톨릭대학교 |
석사 |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성서해석학 |
박사 |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학 박사 수료 |
경력 | |
등단 | 1991년 - 현재 |
장르 | 기독교 시, 한국 문학 |
주제 | 하나님 인간 우주 만물 존재성과 영원성 사랑의 근원 제악의 근원 구원 |
영향 | 금구 이오안 아우구스티누스 장 칼뱅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메이첸 윌리엄 블레이크 단테 알리기에리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존 던 T. S. 엘리엇 김현승 윤동주 김수영 박재삼 외 다수 |
수상 | 대한민국 국회의장 공로장(2024) 제10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 대상(2020) 제34회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2018) 2018 국가신학자상 제14회 병역명문가 병무청장 표창(2017)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금상(2006) 제1방공포병여단장상(2회 1985,86) 한겨레문학 신인상(1994) |
대표 작품 | 호모 사피엔스의 기억 외 6편 (1994년) |
통일부 경력 | 대한민국 통일부 전문위원 (2004년 1월 1일 ~ 2005년 12월 16일) |
군 복무 | 대한민국 육군 방공포병사령부 병장(군종) 만기 전역 |
웹사이트 | 하승무 시인 공식 웹사이트 |
2. 생애
조선조 명재상이자 청백리인 영의정 하연의 21세손으로, 전통적인 유교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장로교 목사가 된 대한민국의 역사신학자, 시인, 교육자이다.[30] 그는 한국장로회신학교에서 역사신학과 성서강해를 가르치는 재능기부 교수이며,[30] 한국예수교장로회와 한국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목회, 신앙 교육, 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비량으로 봉사했다.[31][32]
신학 분야에서는 기존의 기독교 역사 해석 관점(로마 가톨릭교회 사관, 개혁주의 교회 사관, 프로테스탄트 교회 사관)과 차별화되는 《정통신앙 교회사관》을 최초로 제시하였다. 이는 초대 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고백과 역사적 맥락의 일치를 강조하는 해석 관점이다.[33] 문학적으로는 진보적인 참여 시인의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신학적으로는 개혁주의 신학자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1994년 한겨레문학에서 박재삼, 원영동, 윤경수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또한 대학 재직 시절인 1996년에는 한국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학 TV 광고를 기획하기도 했다. 그의 시는 영국과 미국의 일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도 하였다.[4]
2. 1. 유년 시절과 초기 사상 형성
하승무는 1964년 2월 5일, 대한민국 사천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조선의 저명한 영의정이었던 하연의 21대손이다.[1]기초 교육을 마친 후, 그는 학교를 방문한 서점상으로부터 현대 한국 문학 관련 서적을 구매하며 문학에 대한 자극을 받았다. 이후 한국 문학 작품들을 읽으면서 글쓰기와 철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 이 과정에서 하승무는 인간과 물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 동안 그의 정신적 탐구는 계속되었다. 그는 불교, 힌두교 등 여러 종교를 통해 진리, 삶의 의미, 인간 존재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했으며, 많은 서양 철학 고전들을 탐독했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 카를 구스타프 융, 이마누엘 칸트, 쇠렌 키르케고르의 저서는 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2][3] 이러한 탐구를 통해 하승무는 인간 존재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는 정신적 성장을 경험했다. 점차 키르케고르가 말한 '절망'이나 칸트가 강조한 '이성'은 그의 삶과 연구에서 덜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말, 하승무는 신비로운 종교적 체험을 겪게 되고, 이를 계기로 신만이 자신의 의미 탐구에 대한 유일한 해답이라는 결론에 이르러 기독교인이 되었다.[2][3]
2. 2. 신학 연구와 목회 활동
조선 시대 명재상이자 청백리로 영의정(지금의 국무총리)을 지낸 하연의 21대손으로, 전통적인 유교 가문 출신이지만 장로교 목사가 된 대한민국의 역사 신학자이다.[30]한국장로회신학교에서 역사신학과 성서강해를 가르치는 재능기부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다.[30] 또한 한국예수교장로회와 한국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였으며, 목회 전반에 걸쳐 신앙 교육과 선교 활동 등을 자비량으로 봉사하고 있다.[31][32]
그의 신학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기존의 기독교 역사 해석 관점인 로마 가톨릭교회 사관, 개혁주의 교회 사관, 프로테스탄트 교회 사관과는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그는 초대 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 고백의 관점과 역사적 맥락을 일치시키는 교회 역사 해석 관점인 정통신앙 교회사관 (별칭 정통 교회 사관)을 처음으로 제시했다.[33] 신학적으로는 개혁주의 신학자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 3. 학문적, 사회적 활동
대한민국의 역사신학자, 시인, 교육자이다.[30] 한국장로회신학교 교수로 역사신학과 성서강해를 가르쳤으며, 한국예수교장로회와 한국장로회신학교를 자비로 설립하고 신앙 교육, 선교 등 목회 전반의 활동을 이끌었다.[31][32]신학 분야에서는 기존의 로마가톨릭 교회사관, 개혁주의 교회사관, 개신교 교회사관과 구별되는 독자적인 역사 해석 관점을 제시했다. 그는 초대 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고백과 역사적 맥락의 일치를 강조하는 《정통신앙 교회사관》(별칭 정통 교회 사관)을 최초로 주장하였는데,[33] 이는 정교회의 신앙 고백과 역사적 배경의 일치성을 설명하는 관점이기도 하다.[5]
문학적으로는 진보적인 참여 시인으로 평가받는 동시에, 신학적으로는 개혁주의 신학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1994년 박재삼 시인 등 2인의 추천을 받아 한겨레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대학 재직 시절인 1996년에는 한국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학 TV 광고를 기획하여 실행한 바 있다.
주요 학문적, 사회적 활동 경력은 다음과 같다.
기간 | 내용 |
---|---|
세계한인작가연합 제4대 사무총장 | |
한국문예창작교육원 교육원장 | |
개혁교회국제연맹(International Union of Reformed Churches) 한국본부 총재 | |
한국장로회신학교 제4대 학교장 (총장)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도서선정 심의위원 (문학나눔) | |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강사 | |
대한민국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
한국예수교장로회 제1, 2대 교단장 [9] | |
[http://cafe.daum.net/bcwsk 부산기독교문인협회] 창립대표 [7] | |
한국장로회신학교 제1대 학교장 (총장) [10] | |
[http://cafe.daum.net/moon-hak/NAua/4?q 세계한인작가연합] 연구위원 [8] | |
현대PR리서치센터 대표 | |
대한민국 통일부 전문위원 (통일교육) | |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11] | |
한국IT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 | |
부산 사회 정보 포럼 (BSIF, NPO) 창립대표 [6] | |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제1대 부회장 | |
사단법인 한국군사학회 연구위원 | |
부산외국어대학교 계간 부산국제포럼 공동 편집인, 편집 주간 | |
한겨레문학 시인 등단 (박재삼 시인 등 2인 추천) |
하승무는 《한겨레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호모사피엔스의 기억" 등의 작품으로 알려졌다.[12][13][14] 그의 시는 등단 초기부터 내재적 신앙과 신학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34]
3. 문학 활동
그는 기존 한국 기독교시의 자전적 신앙이나 인간 중심적 서정성에서 벗어나, 성경신학적으로 내재화된 성경 자체의 본질에 주목하여 기독교 문학의 세계관을 성경적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신학적 시학'이라는 탈인간중심주의(De-anthropocentricity)의 성경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신구교 그리스도교 시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15]
그의 작품은 박재삼, 윤경수, 변우익 등 여러 문학인과 평론가들에 의해 분석되고 평가되었다.[15][16] 또한 여러 공동 시집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3. 1. 등단 및 초기 작품
하승무는 《한겨레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시 "호모사피엔스의 기억"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12][13][14] 현대문학에서 한국적 심성을 대표하는 시인 박재삼은 심사평에서 '''하승무'''의 시가 깊은 내면세계를 가지면서 삶과 죽음, 현실과 이상 등을 대비시키며 관조나 자성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이후 발표된 시들 중 초심미적인 작품들은 그의 시적 재능을 잘 보여주며, 이러한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교와 미학의 상징체계를 알아야 비평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평가된다. 문학평론가 '''윤경수''' 교수는 하승무 시의 특징으로 이상의 초현실주의적 경향을 심화시킨 점을 들며, 이는 그의 독특한 시풍이 기독교 귀의 체험과 정신적 구도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았다. 그의 작품은 전통적인 한국 문학과의 충돌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한국의 작가들과 시인들은 전반적으로 그의 시를 높이 평가했다.[12][13][14]
1994년 이후, 그는 신문이나 잡지 등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보다는 일반 독자들에게 더 널리 알려졌다. 기독교인이면서도 특정 종교적 시풍에 얽매이지 않고, 종교, 기호학, 미학의 상징 체계를 깊이 있게 다루어 시적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그의 시 '''<신생대의 여섯 번째 꼬리뼈>''', '''<태양에서 땀이 난다>''' 등에서 잘 나타난다. 2000년대 이후에는 직관에 의한 서정성을 표현한 시 '''<들꽃의 노래>'''와 우화적 기법을 처음 도입한 시 '''<하늘이 내뱉은 코끼리 손 이야기>''' 등을 발표했다.
그가 참여한 공동 시집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출판사 | 연도 |
---|---|---|
<그리움엔 길이 없다> | 빛남 | 1996 |
부산시인협회 | 1999 | |
<꽃이 핀다 푸른 줄기에> | 작가들 | 2006 |
<세이한 고비> | 작가들 | 2008 |
<소사나무 숲> | 작가들 | 2011 |
<내가 뽑은 나의 시> | 책만드는집 | 2012 |
특이하게도 그의 시가 영어로 번역되어 영미권의 젊은 작가들에게 알려지면서 다른 예술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리믹스'''[35]로 유명한 리투아니아 출신의 미국 시인이자 예술가인 '''나이젤 톰'''(Nigel Tomm영어)[36]은 2012년 5월 5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호주의 시인 '''난 맥도날드''' (Nan McDonald), 캐나다의 시인 '''부루스 메이어''' (Bruce Meyer), 영국의 시인 '''닉 토체크''' (Nick Toczek), 일본의 시인 '''기타무라 도코쿠''' (北村透谷일본어) (영어 위키)와 함께 '''하승무 시인'''에게 경의를 표했다.[37]
2019년 11월, 문예평론가 변의수 시인은 특집 평론을 통해 하승무 시 세계의 탁월성을 분석했다. 그는 칸트와 아인슈타인의 시간 개념을 언급하며, 하승무 시인이 "시간의 강은 결코 흐르는 것이 아니라 존재한다"고 말함으로써 소피스트적 언어의 근원적 문제점을 환기시킨다고 평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하승무 시인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고 보며, 이러한 견해는 예사롭지 않다고 평가했다.[38]
3. 2. 문학사상과 세계관

/서상환 화백 작

하승무는 등단 초기 작품부터 이미 내재적인 신앙과 신학에 대한 깊은 탐구가 시편 곳곳에서 확인된다.[34] 그의 주된 작품 세계는 한국 기독교시의 전형적인 자전적 신앙이나 인간 중심의 서정성에서 벗어나, 성경신학적으로 내재화된 성경 자체의 본질에 주목하여 기독교 문학의 세계관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신학적 시학'이라는,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난(De-anthropocentricity) 성경적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신구교 그리스도교 시문학의 정체성을 극복하고, 교회 역사 이래 기독교 시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된다.[15]
시인 박재삼은 하승무의 시를 심사하며 그의 작품이 깊은 내면 세계, 삶과 죽음, 현실과 이상, 형이상학과 형이하학, 그리고 자아 결정론 등을 다루고 있다고 평했다. 박재삼은 "초미적 찬가는 그의 시의 발현이며, 그러한 작품을 해석하려면 종교와 미학의 상징성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비판적 접근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윤경수 교수는 하승무의 시가 이상(김해경) 시인의 초현실주의적 상징 체계를 심화시키면서도, 기독교로 회귀한 신비적 경험과 영적 열망의 관점에서 그의 독특한 시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았다.
1994년부터 신문, 잡지 등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학계보다는 일반 독자들에게 비교적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기독교인이면서도 기존 기독교 시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기호학이나 미학의 상징 체계를 깊이 있게 활용하여 시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러한 특징은 그의 시 "신생대 여섯 번째 꼬리뼈", "태양의 땀이 흘러나온다" 등에서 잘 드러난다.
2000년대 이후에는 직관에 의한 서정성을 묘사한 시 "들꽃의 노래"나, 시에 우화적 기법을 처음 도입했다고 평가받는 "하늘이 내쫓은 코끼리 손의 이야기" 등을 발표했다.
그가 참여한 공동 시집은 다음과 같다.
- "그리움에는 길이 없다" (비천, 1996)
- "남쪽 시" (부산시인협회, 1999)
- "꽃은 피고, 새의 깃에" (자까들, 2006)
- "세이항오비" (자까들, 2008)
- "소사나무 숲" (자까들, 2011)
- "내가 고른 나의 시" (책만드는집, 2012)
최근 문학평론가 변우익은 하승무의 시 세계에 대한 특별 평론에서 그의 시적 우수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16]
: 임마누엘 칸트는 시간과 공간에 기반하여 지식을 얻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시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칸트의 "시간"은 심리적이고, 아인슈타인의 "시간"은 상대적이다. 그러나, 시간이 객관적인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엄격한 의미에서 칸트나 아인슈타인의 주장은 궁극적으로 "100%"가 아닌 "99.9%"의 불완전한 지혜인가?
: 하승무는 언어의 '소피스트 형' 본질적 공리의 문제를 제기한다. 시간의 강은 결코 흐르지 않으며, 시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지혜는 "순수 이성 비판"을 쓰지만, 시간과 공간의 변환에 대해 논한다. 그러나 시인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하승무 시인의 견해는 특별하다.
3. 3. 작품 경향
하승무는 등단 초기 작품부터 내재적 신앙과 신학적 사유가 깊이 배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34] 그의 작품 세계는 기존 한국 기독교시가 보여준 자전적 신앙 고백이나 인간성(자아) 중심의 서정성에서 벗어나, 성경신학적으로 내재화된 성경 자체의 본질에 주목하며 기독교 문학의 지평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확장했다는 특징을 지닌다. 그는 '신학적 시학'이라는 개념을 통해 탈인간중심주의(De-anthropocentricity)의 성경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존 신구교 기독교 시문학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했다.
하승무는 《한겨레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 "호모사피엔스의 기억" 등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졌다. 그의 작품은 때로 전통적인 한국 문학의 흐름과 충돌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동시대 작가와 시인들로부터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2][13][14]
시인 박재삼은 하승무의 시를 심사하며 그의 작품 세계가 깊은 내면 성찰, 삶과 죽음, 현실과 이상,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문제를 다루며 자아 결정론적 시각이 두드러진다고 평했다. 박재삼은 "초미적 찬가는 그의 시의 발현이며, 그러한 작품을 해석하려면 종교와 미학의 상징성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비판적 접근이 어렵다"고 덧붙였다.[15]
문학평론가 윤경수 교수는 하승무의 시가 이상(김해경) 시인의 초현실주의적 상징 체계를 심화시키면서도, 기독교로 회귀한 신비적 경험과 영적 열망의 관점에서 독특한 시 세계를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1994년 이후 신문, 잡지 등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단보다는 일반 독자들에게 비교적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기독교인이면서도 특정 종교 시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기호학이나 미학의 상징 체계를 활용하여 시적 이미지를 구현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신생대 여섯 번째 꼬리뼈", "태양의 땀이 흘러나온다" 등의 작품에서 잘 드러난다.
2000년대 이후 작품으로는 직관적 서정성을 담은 "들꽃의 노래", 우화적 기법을 도입한 "하늘이 내쫓은 코끼리 손의 이야기" 등이 있다.
최근 문학평론가 변우익은 하승무의 시 세계에 대한 특별 평론에서 그의 시가 지닌 독창적인 시간관과 언어관에 주목했다.[16] 변우익은 임마누엘 칸트의 심리적 시간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시간 개념을 언급하며, 하승무가 이들의 관점과 달리 '시간의 강은 흐르지 않으며, 시간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독특한 견해를 제시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승무가 언어가 지닌 '소피스트적' 본질, 즉 공리의 문제를 제기하며 인간 이성의 한계를 성찰한다고 평했다.
: 임마누엘 칸트는 시간과 공간에 기반하여 지식을 얻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시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칸트의 "시간"은 심리적이고, 아인슈타인의 "시간"은 상대적이다. 그러나, 시간이 객관적인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엄격한 의미에서 칸트나 아인슈타인의 주장은 궁극적으로 "100%"가 아닌 "99.9%"의 불완전한 지혜인가?
:
: 하승무는 언어의 '소피스트 형' 본질적 공리의 문제를 제기한다. 시간의 강은 결코 흐르지 않으며, 시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지혜는 "순수 이성 비판"을 쓰지만, 시간과 공간의 변환에 대해 논한다. 그러나 시인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하승무 시인의 견해는 특별하다.
: — 변우익[16]
그 외 참여한 공동 시집으로는 "그리움에는 길이 없다" (비천, 1996), "남쪽 시" (부산시인협회, 1999), "꽃은 피고, 새의 깃에" (자까들, 2006), "세이항오비" (자까들, 2008), "소사나무 숲" (자까들, 2011), "내가 고른 나의 시" (책만드는집, 2012) 등이 있다.
3. 4. 문학 평론
박재삼 시인은 하승무의 시에 대해 "깊은 내면세계를 갖고 있으면서 삶과 죽음, 현실과 이상, 형이하학과 형이상학을 상치시키며 관조 내지 자성이 지배적이다"라고 평가했다.[15] 이는 한국적 심성을 대표하는 시인의 시각을 보여주는 평가이다. 하승무 시의 초심미적인 시편들은 그의 시적 재능을 드러내며, 종교와 미학의 상징 체계를 이해해야 비평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있다.[15]문학평론가 윤경수 교수는 하승무 시인이 이상의 초현실적 경향의 상징 체계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그의 독특한 시풍은 기독교로 귀의하게 된 신비한 체험과 정신적 구도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평가했다.[15]
1994년 이후, 하승무는 신문, 잡지 등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 내보다는 일반 독자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5] 그는 기독교인이면서도 특정 종교적 시풍에 얽매이지 않고, 종교, 기호학, 미학의 상징적 체계를 심화하여 시적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그의 시 '''<신생대의 여섯 번째 꼬리뼈>''', '''<태양에서 땀이 난다>''' 등에서 잘 나타난다.[15]
2000년대 이후에는 직관에 의한 서정성을 나타낸 시 '''<들꽃의 노래>'''와 처음으로 우화적 기법을 도입한 시 '''<하늘이 내뱉은 코끼리 손 이야기>''' 등을 발표했다.[15]
그는 여러 공동 시집에도 참여했다.
연도 | 제목 | 출판사/단체 |
---|---|---|
1996 | 그리움엔 길이 없다 | 빛남 |
1999 | The Southern Poetry | 부산시인협회 |
2006 | 꽃이 핀다 푸른 줄기에 | 작가들 |
2008 | 세이한 고비 | 작가들 |
2011 | 소사나무 숲 | 작가들 |
2012 | 내가 뽑은 나의 시 | 책만드는집 |
[15]
특이하게도 영어로 번역된 그의 시편들이 영미권의 젊은 작가들에게 알려지면서 다른 예술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리믹스로 유명한[35] 리투아니아 출신의 미국 시인이자 예술가인 '''나이젤 톰'''(Nigel Tomm영어)[36]은 2012년 5월 5일, 호주의 여류 시인 '''난 맥도날드''', 캐나다의 시인 '''부루스 메이어''', 영국의 시인 '''닉 토체크''', 일본의 시인 '''기타무라 도코쿠'''(北村透谷일본어)와 함께 '''하승무 시인'''을 포함한 5인에게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37]
또한 2019년 11월, 문예평론가인 변의수 시인은 '''하승무의 시세계'''에 대한 특집 평론을 통해 그의 시가 지닌 탁월성을 분석했다.[38] 변의수는 하승무의 시 세계를 분석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16]
: 칸트는 시간과 공간에 바탕해서 지식을 얻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를 넘어서면 시간은 소멸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칸트의 ‘시간’은 심리적인 것이고, 아인슈타인의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객관적인 실체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엄격한 의미에서 칸트나 아인슈타인의 주장은 궁극적으로 “100%”가 아닌 “99.9%”의 불완전한 지혜인가?
: 하승무는 언어의 '소피스트 형' 본질적 공리의 문제를 제기한다. 시간의 강은 결코 흐르지 않으며, 시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인간의 지혜는 "순수 이성 비판"을 쓰지만, 시간과 공간의 변환에 대해 논한다. 그러나 시인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하승무 시인의 견해는 특별하다.
4. 하승무의 교회사관
하승무는 기존의 개혁주의 교회사관이 신앙고백의 측면에서는 맥을 같이 하지만, 신앙고백과 역사적 맥락이 분리된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가 서양사 관점의 역사 해석, 로마 가톨릭 중심의 역사 해석, 그리고 이를 답습하는 프로테스탄트 교회사관에서 비롯되며, 결국 성경과 분리된 교회 역사 해석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이에 그는 기존 관점을 극복하여 성경에서 진술하는 신앙고백을 중심으로 교회사의 전통을 이해하고, 초대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 정통을 동일 선상에서 파악하는 역사 해석을 제시했다. 즉, 기존의 교회 역사 해석에서 분리되었던 신앙의 본질과 연대기적인 교회사의 맥이 분리되지 않고 일맥상통하는 역사 해석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역사 해석이 바로 자신이 제시한 '정통신앙 교회사관'의 핵심이라고 밝혔다.[39]
4. 1. 기존 교회사관 비판

하승무는 기존의 개혁주의 교회사관이 신앙고백의 측면에서는 맥을 같이 하지만, 신앙고백과 역사적 맥락이 분리된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초대교회로부터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으로 이어져 온 역사적 흐름과 16세기 종교개혁 자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왜곡은 서양사 관점의 역사 해석, 로마가톨릭 중심의 역사 해석, 그리고 이를 답습하는 프로테스탄트 교회사관(일명 개신교 교회사관)에서 비롯되며, 결국 성경과 분리된 교회 역사 해석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교회의 역사신학계에서 16세기 유럽의 종교 개혁 운동 가운데 루터가 중세 가톨릭교회의 기구 및 조직 교회 중심에서 가톨릭교회를 쇄신하려는 종교개혁에 따른 역사해석의 교회사 전통과 초대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 정통이 분리된 역사해석은 그 자체가 모순점을 안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존 해석의 한계를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이러한 모순된 역사 해석을 극복하고, 교회사의 맥락과 성경의 본질이 일맥상통하는 역사 해석, 즉 자신이 제시한 《정통신앙 교회사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39]
4. 2. 정통신앙 교회사관
하승무는 기존의 개혁주의 교회사관이 신앙고백 측면에서는 맥을 같이 하지만, 신앙고백과 역사적 맥락이 분리된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는 초대교회로부터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으로 이어져 온 역사적 흐름과 16세기 종교개혁 자체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특히 서양사 관점의 역사해석, 이와 연결된 로마 가톨릭 중심의 역사해석, 그리고 이를 답습하는 프로테스탄트 교회사관(개신교 교회사관)이 성경과 분리된 교회 역사 해석의 관점이라고 분석했다.[39]
그의 '정통신앙 교회사관'은 이러한 기존 관점들을 극복하고자 한다. 성경이 진술하는 신앙고백을 중심으로 교회사의 전통을 이해하며, 초대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의 정통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를 통해 기존 교회 역사 해석에서 분리되었던 신앙의 본질과 연대기적 교회사의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여 해석한다. 하승무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교회의 역사신학계에서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 운동 가운데 루터가 중세 가톨릭교회의 기구 및 조직 교회 중심에서 가톨릭교회를 쇄신하려는 종교개혁에 따른 역사해석의 교회사 전통과 초대교회로부터 계승된 신앙 정통이 분리된 역사해석은 그 자체가 모순점을 안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모순된 역사 해석을 극복하고 교회사의 맥락과 성경의 본질이 일맥상통하는 역사 해석이 바로 자신이 제시한 '정통신앙 교회사관'의 핵심이라고 밝혔다.[39]
이러한 그의 신앙적, 신학적 배경에는 부산 염광교회(합동) 출신으로 한병기 목사, 노진현 목사, 김광열 목사, 석원태 목사의 신앙적 영향과 배제민 박사, 송용조 박사, 서문강 교수의 신학적 영향이 있었다. 또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허순길 박사, 이승미 박사로부터 받은 개혁신학의 영향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39]
5. 병역 명문가
하승무의 가문은 3대에 걸쳐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대한민국 병역명문가로 지정되었다.
그의 부친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첫째 형은 해병대 부사관으로 부친과 함께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둘째 형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고, 조카들 역시 전원 해병대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특히 부친은 한국전쟁에 사병으로 참전하여 전역한 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다시 육군 부사관으로 자원입대하여 당시 해병대 부사관으로 복무 중이던 첫째 아들과 함께 전쟁터에 나서는 등 남다른 애국심을 실천했다. 이러한 가문의 이야기는 병무청에 의해 2017년 '대한민국 병역명문가 스토리가문'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되었다.[41]
하승무 본인 역시 육군 군종사병으로 복무하면서 군인교회를 새로 설립하고 교회 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병영 문화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가문 3대가 보여준 투철한 안보관과 성실한 병역 이행은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이어졌다.
6. 학력
wikitext
구분 | 학교 | 전공 | 학위/비고 |
---|---|---|---|
졸업 | 동원공업고등학교 | 기계과 | 야간 |
졸업 | 부산외국어대학교 | 일본어학과 | 문학사 (B.A.) |
졸업 | 광주대학교 | 신문방송학과 | 문학사 (B.A.) |
졸업 |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 | 교육학 석사 (Ed.M.) |
수학 | 고려신학대학원 | 목회학 | 석사 과정 (M.Div.) |
졸업 | 고려신학대학원 | 목회학 | 석사 과정 (M.Div.)[1] |
수학 |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역사신학 | 신학 석사 과정 (S.T.M.) |
졸업 |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 | 성경강해 | 신학 석사 (Th.M.) |
수료 |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 사학 | 박사 과정 (Ph.D.Cand.) |
6. 1. 비학위과정
wikitext연도 | 기관 | 과정명/내용 |
---|---|---|
1985 | 육군방공포병학교 | 전문병과 수료 |
1996 | 대교협 고등교육연수원 | 교직원과정 수료 |
1997 | 일본 DAITO BUNKA UNIVERSITY | 연수 |
2004 | 통일부 통일교육원 | 통일교육 전문위원과정 수료 |
2004 | 한국국제협력단 | KOICA KOV 23기 수료 |
2004 | 제2가나안농군학교 | 제664기 수료 |
7. 경력
- 세계한인작가연합 제4대 사무총장(2024.5~현)
- 한국문예창작교육원 교육원장(2024.1~현)
- 개혁교회국제연맹 한국본부 총재(2024.1~현)
- 한국장로회신학교 제4대 학교장(2024.1~현)
- 한국창의문예교육원 수석 편집 위원(2024~)
- 부산기독교문인협회 창립대표(2013~현)[7]
- 부산사회정보포럼(전 부산청년포럼) 창립대표(2003~현)[6][42][43][44][45][46][47][48][49][50][51][52][53][54][55]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선정 심의위원(2023)[56]
-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강사(2021~2024.3)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2020~2022)[57][58][59][60][61][62][63]
- 국가보훈처 제1기 보훈혁신IN 평가위원(2020)[64]
- 한국예수교장로회 제1,2대 교단장(2014~2017)[9]
- 한국장로회신학교 초대 학교장(2012~2015)[10]
- 세계한인작가연합 연구위원(2008~현)[8]
- 광주대학교 총동창회 제9대 상임부회장(2007~2011)
- 재외동포재단 독도코리아홍보위원(2005~2007)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03~2007)[11]
- 통일부 통일교육 전문위원(2004~2005)
- 현대PR리서치센터 대표(2004~2006)
- 한국IT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2003~2004)
- 전국포럼연합 부대표(2003~2016)
- 전국포럼연합 제1기 홍보위원장(2003~2006.3)
- 세계한민족작가연합 이사(2002~2007)
- 호주한인문학 편집위원, 편집주간(2003)
- 호주 동아일보 신년문예 심사위원(2000)
- 호주 한인 커뮤니티 매거진 편집장(1998)
-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초대 부회장(1997)
- 부산경남제주지역대학홍보협의회 회장(1997)
-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제5대 원우회장(1996~1997.2)
- 사단법인 한국군사학회 연구위원 (1996~1997)
- 제3대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사무국장(1996~1997)
- 부산크리스천문학 편집인 겸 편집위원(1996)
- '96문학의 해 크리스천문학축제 사무국장(1996)
- 부산작가회의 창립회원(1996)
-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부총무, 부산크리스천문학 편집위원(1995)
- 부산외국어대학교 계간 부산국제포럼 공동편집인, 편집주간(1994~1997)
- 한겨레문학 시인 등단(박재삼 시인, 원영동 시인, 윤경수 문학평론가 3인 추천, 1994)[65][66][67][68][69][70][71][72][73][74][75][76]
- 부산외국어대학교 기획실 8급 서기
- 부산외국어대학교 기획실 9급 서기보(1992)
8. 수상
- 대한민국 국회의장 사회공헌 공로장 (2024)[77][78][79][80][81][82][83][84]
- Edurank(세계 대학 평가 기관) 선정, '2024 주목할만한 고신대학교 동문' 1위[85]
- Edurank 선정, '2024 주목할만한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문' 2위[86]
- Edurank 선정, '2024 주목할만한 대구가톨릭대학교 동문' 2위[87]
- Edurank 선정, '2024 주목할만한 광주대학교 동문' 3위[88]
- 제10회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사회공익 대상 (2020)[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7][19]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부산지부 유공표창 (2020)[104][105][18]
- 제34회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2018)[106][107][108][109][110][111][112][113][114][20]
- 한국신학교육자상 (2018)[115][116][117][118][24]
- 제14회 병역명문가 병무청장 표창 (2017)[119][120][121][122][25]
- 제14회 병역명문가 가문 선정 및 명예의 전당 헌정 (2017)[123][124][125][126][127][26]
-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금상 (2006)
- 전국포럼연합 21세기분당포럼 공로패 (2006)
-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우회 공로패 (1997)
- 부산크리스찬문학가협회 최우수작품상 (1995)[128]
- 제3회 한겨레문학 신인상 (1994)[129][130]
- 육군 두루미교회(제133방공포병대대) 공로감사패 (1987)
- 제1방공포병여단 여단장 표창 (1986)
- 제1방공포병여단 제133대대장 표창 (1986)
- 제1방공포병여단 여단장 표창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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