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완 클럽 챔피언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한국-타이완 클럽 챔피언십은 2010년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대회이다.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와 대만 시리즈 우승팀 슝디 엘리펀츠가 참가하여 2경기를 치렀으며, 1승 1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총 상금은 1,000만 대만 달러였으며, 각 팀은 500만 대만 달러를 받았다. 일본 야구 기구 소속 심판이 심판을 맡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아시아의 국제 야구 대회 - 한일 클럽 챔피언십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일본 시리즈 우승팀과 한국 시리즈 우승팀이 클럽 대항전으로 맞붙는 대회로, 2009년과 2010년 일본 야구 기구 주최로 두 차례 개최되었으며, 총 상금 2,500만 엔이 걸려 있었다. - 아시아의 국제 야구 대회 -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
2010년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일본 야구 기구 주관, 한국야구위원회 등의 협력, 관광청 후원으로 2010년 11월 13일 도쿄 돔에서 SK 와이번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가 맞붙어 지바 롯데 마린스가 우승한 한일 프로 야구 클럽 간의 단판 승부 경기이다. - 대만 프로 야구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아시아 야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4세 이하 또는 프로 3년 차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고 와일드카드 3명을 활용할 수 있는 국가대항전으로, 2017년 시작 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2023년 일본 도쿄에서 재개되었다. - 대만 프로 야구 -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언스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언스는 중화직업봉구대연맹 소속의 야구팀으로, 1991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7회 우승을 기록했다. - 2010년 11월 - 케이블게이트
케이블게이트는 2010년 위키리크스가 미국의 기밀 외교 문서 25만 건을 공개한 사건으로, 정보 공개 자유와 국가 안보 간의 논쟁을 촉발하고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쳤으며 위키리크스의 책임 및 관련 기업과 정부의 대응에 대한 논란을 야기했다. - 2010년 11월 - 2010년 월드 시리즈
2010년 월드 시리즈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대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4승 1패로 승리하며 1954년 이후 5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에드가 렌테리아가 MVP를 수상했다.
한국-타이완 클럽 챔피언십 | |
---|---|
기본 정보 | |
종목 | 야구 |
나라 | '' 한국 야구 위원회 '' 중화 직업봉구 대연맹 |
설립 연도 | 2010년 |
리그 개시 | 2010년 |
팀 수 | 2 |
리그 폐지 | 2010년 |
명칭 | |
한국어 | 한국-타이완 클럽 챔피언십 |
한국어 (한자) | 中韓職棒冠軍賽 |
영어 | KBO-CPBL Club Championship |
2. 2010년 대회
2010년 한국-타이완 클럽 챔피언십은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원래 아시아 지역의 프로 야구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시리즈로 기획되었으나, 자금난과 스폰서 문제로 200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1] 2009년에는 일본 시리즈 우승팀과 한국시리즈 우승팀 간의 한일 클럽 챔피언십이 대신 개최되었다.
2010년, 대만을 개최지로 하여 아시아 시리즈를 부활시키려는 논의가 있었지만, 일정 문제로 보류되었다. 그 대신, 2010년에는 한일 클럽 챔피언십과 함께 한국-타이완 클럽 챔피언십이 열리게 되었다. 대회의 가칭은 '한국-타이완 챔피언 결정전'이었으며, NPB 공식 사이트에서는 "CPBL-KBO 클럽 챔피언십"으로 표기했다.[1]
이 대회는 2011년에 아시아 시리즈가 타이완에서 다시 개최되는 것이 결정되면서, 1회성 대회로 종료되었다.[2]
2. 1. 참가팀
(현 중신 브라더스)는 2010년 대만 시리즈 우승 팀이다.[1]SK 와이번스|SK 와이번스한국어(현 SSG 랜더스)는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 팀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