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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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토지공사는 1975년 4월 1일 토지금고로 설립되어, 1979년 한국토지개발공사로 확대 개편된 후 1996년 한국토지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택지 개발 및 신도시 건설 사업을 수행하며, 1980년 택지개발촉진법 제정 이후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건설을 주도했다. 2001년에는 판교, 동탄 등 2기 신도시 건설을 시작했으며, 개성공단 조성 사업에도 참여했다. 2009년 대한주택공사와 통합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출범하면서 해체되었다. 2007년 기준으로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했으며, 6이사, 1본부, 1연구원, 30처(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법적으로는 정부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한 법인이며, 대집행 권한을 위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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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공사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한국토지공사 |
| 원어 | Korea Land Corporation |
| 종류 | 공기업 |
| 창립 | 1979년 3월 27일 |
| 이전 회사 | 토지금고 |
| 해체 | 2009년 10월 1일 |
| 시장 정보 | 비상장 |
|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7 |
| 국가 | 대한민국 |
| 산업 | 국토 개발, 공급 |
| 웹사이트 | 한국토지주택공사 |
| 경영진 | |
| 사장 | 이종상 |
| 재무 정보 (2007년 기준) | |
| 자본금 | 6조 3,046억 |
| 매출액 | 6조 8,063억 |
| 자산 총액 | 33조 3,339억 |
| 주주 정보 | |
| 주주 | 대한민국 정부 |
| 모회사 정보 | |
| 모기업 | 해당 사항 없음 |
| 자회사 정보 | |
| 자회사 | (주)한국토지신탁 한누리(주) |
| 직원 정보 | |
| 종업원 수 | 2,982명 |
2. 연혁
- 1975년 4월 1일 한국토지공사의 전신 “토지금고”가 설립되었다.[1]
- 1978년 12월 15일 최초 산업단지인 “안성시범공단” 기공식이 있었다.
- 1979년 3월 27일 토지금고는 한국토지개발공사로 확대 개편되었다.
- 1980년 12월 31일 택지개발촉진법 제정·공포에 따라 택지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1]
- 1988년 9월 13일 200만호 주택건설계획에 따라 분당, 일산, 중동, 평촌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건설을 착수하였다.[1]
- 1996년 1월 1일 한국토지공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1]
- 2001년 12월 21일 계획적 개발을 위한 수도권 2기 신도시 건설을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판교, 동탄1, 김포한강, 양주)[1]
- 2002년 12월 27일 개성공단 조성사업을 착수하였다.[1]
- 2007년 3월 19일 김천혁신도시 등 6개 혁신도시 사업을 시행하였다.[1]
- 2007년 12월 14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하여 수도권 2기 신도시를 추가 건설 추진하였다. (위례, 동탄2, 검단)[1]
- 2008년 1월 1일 공사 신규 BI 엘플러스(L+)를 공식 발표하였다.[1]
- 2009년 10월 1일 대한주택공사와 통합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으로 해체되었다.[1]
2. 1. 설립 초기 (1975년 ~ 1979년)
1975년 4월 1일 한국토지공사의 전신인 "토지금고"가 설립되었다.[1] 1979년 3월 27일 토지금고는 한국토지개발공사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1978년 12월 15일에는 최초 산업단지인 "안성시범공단" 기공식이 있었다.2. 2. 택지 개발 및 신도시 건설 (1980년 ~ 1996년)
1980년 12월 31일 택지개발촉진법 제정·공포에 따라 택지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1] 1988년 9월 13일 200만호 주택건설계획에 따라 분당, 일산, 중동, 평촌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건설을 착수하였다.[1]2. 3. 한국토지공사 시대 (1996년 ~ 2009년)
1996년 1월 1일 한국토지공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1] 2001년 12월 21일 계획적 개발을 위한 수도권 2기 신도시 건설을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판교, 동탄1, 김포한강, 양주)[1] 2002년 12월 27일 개성공단 조성사업을 착수하였다.[1] 2007년 3월 19일 김천혁신도시 등 6개 혁신도시 사업을 시행하였다.[1] 2007년 12월 14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하여 수도권 2기 신도시를 추가 건설 추진하였다. (위례, 동탄2, 검단)[1] 2008년 1월 1일 공사 신규 BI 엘플러스(L+)를 공식 발표하였다.[1] 2009년 10월 1일 대한주택공사와 통합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으로 해체되었다.[1]3. 조직 및 재무 (2007년 기준)
2007년 기준으로,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7에 본사를 두고, 6명의 이사, 1개 본부, 1개 연구원, 30개 처(실), 20개 지역 및 사업본부로 구성되었다. 임직원은 2,982명(임원 8명, 직원 2,974명)이었다.
같은 해 매출총이익 18.897조원, 당기순이익 9.692조원, 자산 333.399조원, 부채 270.353조원, 자본 63.046조원, 자기자본비율 18.9%를 기록했다.[1]
3. 1. 조직
3. 2. 재무
한국토지공사중국어는 2007년 기준 다음과 같은 재무 상태를 보였다.[1]
4. 법적 지위
한국토지공사는 구 한국토지공사법(2007년 4월 6일 법률 제8340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2조, 제4조에 따라 정부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한 법인이다.[1] 같은 법 제9조 제4호에 규정된 한국토지공사의 사업에 관하여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89조 제1항, 위 한국토지공사법 제22조 제6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0조의3 제1항에 따라 본래 시·도지사나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의 업무에 속하는 대집행권한을 한국토지공사에 위탁하도록 되어 있다.[1] 한국토지공사는 이러한 법령의 위탁에 의하여 대집행을 수권받은 자로서 공무인 대집행을 실시함에 따르는 권리·의무 및 책임이 귀속되는 행정주체의 지위에 있다고 볼 것이지, 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으로서 국가배상법 제2조 소정의 공무원에 해당한다고 볼 것은 아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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