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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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미정상회담은 1952년 이승만 대통령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의 회담을 시작으로,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 간에 이루어져 온 외교적 행사이다. 초창기에는 한국 전쟁 관련 안보 문제가 주요 의제였으며, 이후 베트남 전쟁, 북핵 문제, 경제 협력,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해 왔다. 한미정상회담은 한미 동맹 강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안보 협력과 경제 협력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외교적 채널로 기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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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정상회담 | |
|---|---|
| 한미 정상회담 | |
 | |
| 정보 | |
| 이름 | 한미정상회담 |
| 국가 | 대한민국 |
| 국가2 | 미국 |
2. 역사
1952년 한국전쟁 중에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방한하여 이승만 대통령과 최초의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이후 2018년까지 총 67차례의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1] 2017년 말,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및 핵무기 기술 고도화로 미국 본토 타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전후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공조했다.
2. 1. 초기 (1952년 ~ 1960년대)
최초의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한국전쟁 중인 1952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방한하여 이승만 대통령과 가진 회담이다.[1] 당시 회담에서는 주로 군사적 협력과 전후 복구 문제가 논의되었다.2. 2. 2010년대 이후 (문재인 정부 ~ 현재)
2017년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제63차 한미 정상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한미 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동맹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다.[2]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외국 정상 부부와 만찬을 함께 했으며, 백악관의 사적인 공간을 안내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에게 의전 측면에서도 각별한 예우를 갖추었다고 보도되었다.[3] 두 정상은 한미 정상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4]2017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갖고 국회에서 연설을 하였다.[5]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에서 한국 현대사와 성장 및 발전 과정을 정리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문민 정부로 정권 교체를 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한국 전쟁 이후 대규모 경제 성장을 하였고, 어려운 여건에서 큰 발전을 이룬 한국인들의 정신력을 극찬하였다.[6]
2018년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1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한미 간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하였다.[7]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을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난주에 열린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관련된 북한의 비핵화 의지 등 회담 결과를 환영한다고 말했다.[8]
2019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 간 2차 회담 이후 향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간 공조의 중요성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목표는 "북-미 제3차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9] 이번이 한미 간 7번째 정상회담이었다. 동아일보는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정상 간 큰 틀을 협상하여 타결하는 방식인 탑다운(Top-down) 접근법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필요성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10]
3. 주요 의제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의 공동 관심사인 다양한 의제가 논의되었다. 특히, 2017년 이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 한반도 문제와 안보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2017년 6월 워싱턴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미 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라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동맹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2] 같은 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방한하여 한국 국회에서 연설을 통해 한국 전쟁 이후 한국의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6]
2018년에는 북미 정상회담을 전후로 한미 정상회담이 여러 차례 개최되었다. 5월에는 1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한미 간 공조를 다졌으며,[7] 9월에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8] 2019년 4월에는 하노이 북미 2차 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모색되었다.[9]
3. 1. 안보 협력
최초의 한미정상회담은 한국전쟁 중인 1952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방한하여 이승만 대통령과 가진 회담이었다.[1] 2017년 말, 미국의 무기 전문가들은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및 핵무기 기술이 고도화되어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해졌다고 진단하였다.[1]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비핵화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부각하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전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공조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주 동안 매일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하며 북한 미사일 공조에 동참하기로 했다.3. 2. 한반도 문제
한국전쟁 중인 1952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방한으로 이승만 대통령과 최초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그 후 2018년까지 총 67차에 걸쳐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되었다.[1] 2017년 말,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및 핵 무기 기술이 고도화되어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해졌다는 미국 무기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1]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비핵화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부각하였다.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전후에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공조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주 동안 매일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하며 북한 미사일 공조에 동참하기로 했다.
- 2017년 6월 29일-30일,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제63차 한미 정상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공동성명을 채택했다.[2]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에게 백악관의 사적인 공간을 안내하는 등 각별한 예우를 갖추었다.[3] 두 정상은 한미 정상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4]
- 2017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갖고 국회에서 연설하였다.[5]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국 현대사와 성장 및 발전 과정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평화롭게 문민 정부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 것을 축하했다.[6] 또한 한국 전쟁 이후 한국이 이룬 경제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6]
- 2018년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1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하였다.[7]
-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 등 회담 결과를 환영한다고 말했다.[8]
- 2019년 4월 10일-11일, 문재인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 2차 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공조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9] 이번 회담의 목표는 "북-미 제3차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한 것"이었다.[9]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정상 간 큰 틀을 협상하여 타결하는 방식인 탑다운(Top-down) 어프로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0]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판문점에서 원포인트 남북 정상회담을 시행하여 북미 간 협상 동력을 북한이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1]
4. 역대 한미정상회담
최초의 한미정상회담은 한국전쟁 중인 1952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의 방한으로 이승만 대통령과 이루어졌다.[1] 이후 2018년까지 총 67차례의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2017년 말,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및 핵무기 기술 고도화로 미국 본토 타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전후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공조를 강화했다.
2017년 6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각별한 예우를 갖추었고,[3] 두 정상은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4] 2017년 11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 방한하여 정상회담을 갖고 국회 연설을 했다.[5] 2018년 5월에는 1차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렸고,[7] 같은 해 9월에는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8] 2019년 4월에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7번째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9]
4. 1. 이승만 정부
1952년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승만 대통령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 간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대한민국에서 열렸다.[1] 1954년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미국에서 두 번째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4. 1. 1. 1952년 아이젠하워 대통령 방한
한국전쟁 중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의 방한으로 1952년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승만 대통령과 최초의 한미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1]4. 2. 박정희 정부
박정희 정부는 경제 개발 지원과 베트남 전쟁 파병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여러 차례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년도 | 대한민국 대통령 | 미국 대통령 | 장소 |
|---|---|---|---|
| 1961년 | 박정희 | 존 F. 케네디 | |
| 1965년 | 박정희 | 린든 B. 존슨 | |
| 1966년 | |||
| 1968년 | 하와이 | ||
| 1969년 | 박정희 | 리처드 닉슨 | 샌프란시스코 |
| 1974년 | 박정희 | 제럴드 포드 | |
| 1979년 | 박정희 | 지미 카터 |
4. 3. 문재인 정부
2017년 6월 29일-30일,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제63차 한미 정상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한미 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동맹 발전의 발전을 마련하였다고 언론 브리핑 내용을 보도하였다.[2]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백악관 최초로 외국 정상 부부와 만찬을 가졌으며, 백악관의 사적인 공간을 안내하는 등 문 대통령에게 의전 측면에서 각별한 예우를 갖추었다고 보도되었다.[3] 두 정상은 한미 정상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4]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여러 차례의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4. 3. 1. 2017년 트럼프 대통령 방한
2017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갖고 국회에서 연설을 하였다.[5] 11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에서 한국 현대사와 성장 및 발전 과정을 언급하였다. 문민 정부로의 정권 교체를 환영하고 축하했으며, 한국 전쟁 이후 대규모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인들의 정신력을 극찬하였다.[6]
4. 3. 2. 2018년 한미정상회담
2018년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1차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했다.[7]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8]
4. 3. 3. 2019년 한미정상회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9]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7번째 정상회담이었다.[9]문재인 대통령은 한미간 공조의 중요성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목표가 "향후 북-미 제3차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9] 동아일보는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정상 간 큰 틀을 협상하여 타결하는 방식인 탑다운(Top-down) 어프로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필요성이 공감되어 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10]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4월 한미 정상회담 이전에 판문점에서 원포인트 남북 정상회담을 시행하여 북미 간 협상 동력과 주도권을 북한에서 잡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11]
4. 4.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추진했다. 2022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여 첫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이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미동맹 강화와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4. 4. 1. 2022년 바이든 대통령 방한
2022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다. 양국 정상은 이 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1]
참조
[1]
웹사이트
https://www.voakorea[...]
[2]
웹사이트
http://www.korea.kr/[...]
[3]
웹사이트
http://www.korea.kr/[...]
[4]
웹사이트
http://www.korea.kr/[...]
[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kr.usembassy[...]
2019-04-04
[6]
Youtube
https://www.youtube.[...]
[7]
웹사이트
https://www.bbc.com/[...]
[8]
웹사이트
https://www.bbc.com/[...]
[9]
웹사이트
http://news.donga.co[...]
[10]
웹사이트
http://news.donga.co[...]
[11]
웹사이트
http://news.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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