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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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리가나는 일본어에서 한자 위에 작은 글씨로 표기하여 발음을 나타내는 보조 기호이다. 주로 한자를 잘 모르는 어린이나 외국인을 위한 학습 자료, 만화, 철도역 표지판 등에 사용되며, 특수한 효과를 위해 한자와 다른 발음을 표기하거나 의미를 나타내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후리가나는 1938년 폐지 논의와 1946년 당용한자 제정으로 한때 사용이 줄었지만, 상용한자 제정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 표기 방법은 가로쓰기, 세로쓰기에 따라 다르며,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등으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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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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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후리가나 (Furigana) |
다른 이름 | 요미가나 (Yomigana) 루비 (Rubi) |
상세 정보 | |
정의 | 일본어에서 한자 위에 표기되는 가나 |
목적 | 한자의 읽는 법을 명확히 제시 어린이나 외국인 학습자를 도움 |
표기 위치 | 세로쓰기: 한자 오른쪽에 세로로 표기 가로쓰기: 한자 위에 가로로 표기 |
종류 | 히라가나 가타카나 |
사용 예시 | り (후리가나) |
관련 항목 | 오쿠리가나 일본어 표기법 |
참고 | |
위키백과 관련 지침 | Wikipedia:표기 가이드#읽기 지침 |
2. 역사
후리가나는 가로쓰기인 경우 글자 위에, 사전의 경우 단어 뒤에, 세로쓰기인 경우 글자의 오른쪽에 주로 쓴다. 활판 인쇄에서 사용하던 후리가나용 활자는 7호 활자(5.5 포인트)였는데, 이는 미국에서 루비 타입(ruby type)이라 불렸고, 이 명칭이 전래되어 후리가나를 루비 문자라고도 한다. 이는 중국과 한국에서도 한때 사용되었다. 한자를 읽는 방법을 주로 히라가나로 표기하며, 예외적으로 가타카나나 한자로 쓰기도 한다.
활판인쇄술의 특징을 이어받은 출판 작업에서는 대상 문자의 반 정도 크기로 루비 문자를 붙이며, 7포인트 이하의 글씨에는 붙이지 않는다. 현대 아동 대상 서적에서는 본문 한자 전부에 후리가나를 매기기도 하지만, 아동 도서가 아닌 이상 모든 한자에 후리가나를 매기지는 않는다.
얼마 전까지는 후리가나 글자 크기가 한 가지였기에 '却下일본어'(각하)의 촉음과 요음이 'きやつか'(기야쓰카)로 표기될 수밖에 없었으나, 컴퓨터 편집 기술 발달로 점차 개선되고 있다.
후리가나는 출판이 활발해지면서 한자를 잘 모르는 독자층도 책이나 신문을 읽기 쉽게 하기 위해 생겨났다. 어린이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에는 한자에 후리가나가 붙는 것이 보통이며, 가타카나에 히라가나로 루비가 붙는 경우도 있다. 2008년경부터 일부 텔레비전 게임에도 후리가나가 붙기 시작했다. 인명은 한자 읽는 법이 다양하여 공식 서류에는 성명과 읽는 법을 병기한다.
한어 단어에 후리가나로 일본어 의미를 붙이기도 한다. 소설 등에서는 특수한 효과를 위해 한자나 외래어에 전혀 다른 후리가나를 붙이기도 하는데,[17] "본기(마지)", "순간(토키)" 등이 그 예이다.[15] ( "의훈" 참조).
이노우에 히사시는 후리가나를 적극적으로 평가하며, "열심히 일하는 검은 벌레들에게 더 이상 구제제를 뿌리면 일본어는 엉망이 되어버린다"라고 주장했다. 엔조 토는 소설에서 본문과 다른 문장을 후리가나로 쓰는 기법을 사용했다.[15]
만화나 라이트 노벨 등에서는 표준어 한자나 가나에 방언 히라가나 후리가나를 붙여 발음 차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아이(콧코)", "굉장히(나마라)" 등). 법률 일부에도 후리가나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18]
2. 1. 고대
일본은 예로부터 대륙으로부터 한자 지식을 받아들여 단어를 문장으로 남기는 기술을 얻었다. 그러나 한자는 한어를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글자이며, 문법이나 발음이 전혀 다른 일본어를 표기하기에는 큰 제약이 있었다. 고대 일본인은 이러한 제약 속에서도 단어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 궁리를 거듭하여 하나의 한자에 음독뿐만 아니라 훈독도 붙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본의 한자는 여러 개의 읽는 법이 생겨, 한자 문장만으로는 정식 읽는 법을 알 수 없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당시 일본인들은 읽는 법을 남기기 위한 지혜를 짜냈다. 예를 들어, 고사기에서는 읽는 법을 지정하는 주석이 남아있으며, "다카마가하라(高天原)"에 대해서는 "훈(訓) 고천(高天)운(云)아마(阿麻)하(下)효(效)차(此)"라는 기술이 쓰여져 있다. 이것은 "고(高) 아래에 있는 천(天)의 글자는 아마(阿麻)로 읽는다. 이후는 이것을 따른다"라는 글자의 읽는 법의 지정이다.[3]
2. 2. 중세~근대
한문 훈독을 위해 헤이안 시대에 사용된 "훈점"이 후리가나의 기원 중 하나로 여겨진다. 에도 시대에 출판이 활발해지면서 독자층이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한자 식자율이 낮은 층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후리가나가 보조 수단으로 발생·보급되었다. 가나혼용문의 한자에 후리가나를 붙이는 것이 늘어났으며, 한자의 좌우에 읽는 법(발음)과 의미를 나열한 예도 있다. 다키자와 바킨의 『난소 사토미 팔견전』에서는 "교수대"의 오른쪽에 "교슈다이" (きょうしゅだい), 왼쪽에 "고쿠몬다이"라고 후리가나가 붙어있다[15]。2. 3. 근대~현대: 후리가나의 일시적 전폐와 부활
1938년 작가 야마모토 유조(山本有三)는 후리가나 폐지론을 주장하였고, 1946년 내각에서 고시한 당용한자 제정과 함께 후리가나 사용이 줄어들었다.[16] 메이지 시대에는 활판 인쇄가 발달하면서 모든 한자에 후리가나가 붙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야마모토 유조는 후리가나를 "검은 벌레의 행렬"이라고 부르며, 후리가나가 없으면 글자를 읽을 수 없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니 후리가나를 없애고, 후리가나 없이도 읽을 수 있는 글자만 사용하자고 주장했다.[15]당용한자는 한자 사용 철폐 전 단계로 사용 빈도가 높은 한자 1850자를 묶어 이외의 한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당용한자 이외의 한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한자 대신 히라가나로 표기했다(蛋白質(단백질)을 たん白質로 표기하는 등). 전쟁 전부터 읽기 어려운 한자에 루비를 붙이는 것은 활판 인쇄 조판 작업에서 높은 비용을 초래했기에, 한자 제한 및 철폐는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경제적 이유도 있었다. 당시 각 신문사는 당용한자 도입과 동시에 루비 문자를 폐지했다. 당용한자만 배우면 인쇄물에서 모르는 한자가 없으므로 후리가나가 필요없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당용한자에 포함되지 않은 고사성어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었고, 1981년 상용한자(1945자)가 제정되면서 당용한자는 폐지되었다. 상용한자는 한자 사용 제한이 아닌 '일반적 한자 사용 기준'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어려운 한자라도 필요에 따라 사용하고 후리가나를 붙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현대에는 후리가나 사용이 다시 주류가 되었다.
3. 용도
후리가나는 발음 표기, 의미 표기, 특수 효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 발음 표기:
- 어린이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 일본어 학습 교재에 사용된다.
- 철도역 표지판 및 지도에 사용된다.
- 이름의 발음을 표기할 때 사용된다. (일본 공식 양식)
- 의미 표기:
- 외국어 단어 위에 그 의미에 해당하는 일본어 단어를 후리가나로 표기한다.
- 소설 등에서 한자로 적고 후리가나를 통해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표현 기법으로 사용된다.
- 특수 효과:
- 만화, 소설, 노래 가사 등에서 한자와 전혀 다른 발음의 후리가나를 붙여 특수한 효과를 내거나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나타낸다.
메이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활판 인쇄가 성행하면서 대부분의 한자에 후리가나가 붙었다. 신문, 서적 등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에도 후리가나가 많이 사용되었다. 전후에는 작가 야마모토 유조가 후리가나가 없으면 글자를 읽을 수 없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니 후리가나를 없애고 쉬운 한자만 사용하자는 제안을 했고[16], 당용 한자 표에서도 후리가나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후리가나 사용이 줄었다. 그러나 이후 어려운 한자라도 후리가나를 붙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현재는 인쇄 기술 발달과 함께 후리가나 사용이 다시 주류가 되었다.
3. 1. 발음 표기
가로쓰기인 경우 일반적으로 글자 위에, 세로쓰기인 경우 글자의 오른쪽에 주로 쓴다. 활판 인쇄에서 보통 사용하는 5호 활자(10.5point) 옆에 쓰던 후리가나용 활자가 7호 활자(5.5 point)였다. 이 7호 활자를 미국에서 루비 타입(ruby type, ruby character)이라는 호칭으로 불렀으며, 이 호칭이 전래돼 인쇄물에 붙이는 후리가나를 루비 문자라 한다.[3] 이는 중국에서도 사용되었고, 한때 한국에서도 사용되었다. 한자의 읽는 법을 쓰는 경우가 많기에 주로 히라가나로 쓰게 되며, 예외적인 경우 가타카나나 한자 등으로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활판인쇄술의 특징을 이어받은 출판 작업에서는 대상 문자의 반 정도 크기로 루비 문자를 붙인다. 7포인트 이하의 글씨에는 붙이지 않는다. 현대에는 아동 대상의 서적 등에서는 본문 중의 한자 전부에 후리가나를 매기는 것을 볼 수 있고(그 이하의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책은 본문 전체가 히라가나로 되어 있다), 아동 도서가 아닌 이상 모든 한자에 후리가나를 매기지는 않는다.
얼마 전까지는 후리가나 한 글자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한 가지이기에 '却下일본어(각하)'의 촉음과 요음의 후리가나가 'きやつか'(기야쓰카)로 표기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컴퓨터 편집 기술이 발달하면서 조금씩 이런 경향이 사라지고 있다.
후리가나는 문자에 따라 추가될 수 있는데, 이 경우 한자에 해당하는 후리가나 문자는 해당 한자 위에 가운데 정렬된다. 또는 단어 또는 구에 따라 추가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전체 후리가나 텍스트가 여러 한자 위에 가운데 정렬된다. 한자가 필요한 가나의 동일한 부분을 나타내지 않더라도 마찬가지이다. 후자의 방식이 더 일반적이며, 특히 일본어의 일부 단어에는 단어의 문자가 쓰여진 문자의 읽기와 관련이 없는 고유한 발음(''주쿠지훈'')이 있기 때문이다.
후리가나 글꼴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가나 문자가 하나의 한자 위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크기가 조정된다. 더 많은 가나가 필요한 경우, 이는 축약된 글꼴을 사용하여 후리가나를 조정(가나를 좁힘)하거나 문자 간 간격을 조정하여 한자를 조정(한자 주위에 공백 추가)하여 해결된다. 고립된 한자 문자가 긴 읽기를 가지는 경우—예를 들어 〜に携わる일본어 (携일본어는 たずさ일본어, ''tazusa''로 읽음)—후리가나는 축약하거나 간격을 변경하지 않고 인접한 가나 문자의 공간으로 넘칠 수 있다. 세 가나 읽기는 드물지 않으며, 특히 りょう|ryō일본어와 같이 긴 모음이 있는 ''요온''로 인해 발생한다. 志|こころざし|kokorozashi일본어에는 다섯 개의 가나가 필요하고 承る|うけたまわる|uketamawaru일본어에는 여섯 개의 가나가 필요한데, 이는 조요 한자에서 가장 긴 문자이다. 매우 긴 읽기는 ''가이라이고''(차용어) 읽기가 있는 특정 한자 또는 기호에서도 발생한다. "센티미터"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cm"(두 개의 반각 문자로 하나의 공간을 차지함)으로 쓰이며 일곱 개의 가나 읽기 センチメートル일본어 (''senchimētoru'')가 있다(한자 糎일본어로 쓸 수도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또 다른 흔한 예는 "%"(퍼센트 기호)로, 다섯 개의 가나 읽기 パーセント일본어 (''pāsento'')가 있다. 이들은 길이로 인해 심각한 간격 문제를 일으키며 이러한 단어가 단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앞의 숫자와 밀접하게 연관됨).

예를 들어 일본어 사전과 같이 일본어 고유의 ''훈독'' 발음과 중국어에서 파생된 ''음독'' 발음을 구별해야 할 때는 훈독 발음은 히라가나로 쓰고, 음독 발음은 가타카나로 쓴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실제로 사전 및 기타 참고 자료에서만 중요합니다. 일반 산문에서는 선택한 스크립트는 일반적으로 히라가나이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일반적인 예외는 ''현대'' 중국 지명, 인명 및 (가끔) 음식 이름이다. - 이것들은 종종 한자로 쓰여지고 가타카나가 후리가나로 사용됩니다. 더 캐주얼한 글쓰기에서는 차용어와 마찬가지로 가타카나로 쓰여진다. 때때로 이 스타일은 다른 언어(특히 영어)에서 차용된 단어에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한자 一角獣일본어(문자 그대로 "하나의 뿔 짐승")는 가타카나 ユニコーン일본어, ''yunikōn''으로 해설될 수 있는데, 이는 한자의 일반적인 읽기와 관련이 없는 차용어 "유니콘"의 발음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차용어는 가타카나로 곧바로 쓰여진다.
일반적인 가나와 작은 문자 형태(요온 및 소쿠온)의 구별은, 예를 들어 반복, 구개음화와 같은 것을 표시하기 위해 일반적인 정자법에 사용되며, 후리가나에서는 종종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단어 却下일본어(''kyakka'')의 일반적인 히라가나 철자는 きゃっか일본어이지만 후리가나에서는 きやつか일본어로 쓰일 수 있다. 이것은 작은 글꼴을 사용할 수 없었던 구식 인쇄기 인쇄에서 특히 흔했습니다. 요즘 컴퓨터 기반 인쇄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덜 발생합니다.
후리가나는 일반적으로 한자를 읽을 만큼 충분히 진전된 읽기 능력이 없지만 히라가나로 음성적으로 쓰여진 단어는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아이들은 가타카나보다 히라가나를 먼저 배우기 때문에 아주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에는 가타카나 문자에 히라가나 후리가나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작품에서는 모든 한자 문자에 후리가나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일본어로 総ルビ|そうルビ|소루비일본어라고 한다.
세는 데 사용되는 숫자 문자(예: 二本|にほん|니혼일본어 "두 개의 긴 것"; 2つめ|후타츠메일본어 "두 번째"; 第|だい일본어 二巻|칸|니칸일본어 "2권"; 2ページ|니페이지일본어 "2페이지"; 등)는 일반적으로 후리가나로 태그되지 않는다. 예외로는 一人|ひとり|히토리일본어 "한 사람" 및 二人|ふたり|후타리일본어 "두 사람"과 같이 각 문자에 대해 별도의 가나로 태그될 수 있는 몇 가지 경우가 있다. 또는 전체 단어에 대한 비분리 가나(一人|ひとり|히토리일본어), 문제의 출판사 스타일에 따라; 또는 1,000(千)보다 큰 숫자 문자, 예를 들어 万(10,000), 억(100,000,000) 등. 그러나 확립된 복합어의 숫자 단어(예: 一歩|いっぽ|잇포일본어 "걸음"; 一目|ひとめ|히토메일본어 "시야; 관심")는 일반적으로 후리가나로 태그된다.
많은 어린이 만화, 소년 만화 및 소녀 만화는 후리가나를 사용한다(그러나 다시 숫자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소년 만화와 소녀 만화는 모든 비숫자 문자에 후리가나가 있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일부 만화(예: ''도라에몽''의 초기 권과 쇼가쿠칸에서 출판된 다른 만화)는 초등 학년 한자 또는 쉬운 단어에 후리가나를 무시할 수도 있다. 세이넨 만화와 여성 만화는 대부분의 경우 후리가나를 무시하며, 일반적인 이름인 경우 등장인물의 이름에도 후리가나를 무시하지만, 일부 출판사는 여전히 권 또는 장에서 중요한 등장인물의 이름을 처음 언급할 때 후리가나를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본 학습자를 위한 음성 안내(주로 히라가나로, 때로는 로마자)가 있는 책도 있으며, 이는 이중 언어이거나 일본어만 있다. 이것들은 일본어를 더 빨리 마스터하고 일본 단편 소설, 소설 또는 기사를 읽는 것을 즐기려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후리가나에 사용된 작은 활자 때문에 최대 가독성을 위해 일부 만화 출판사는 작은 가나 대신 일반 가나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はっしん ''핫신''은 はつしん *''하츠신'' 대신 철자가 있을 수 있다.
일부 웹사이트와 도구는 일본어 웹 페이지에 대한 음성 안내(히라가나, 로마자 또는 키릴 문자)를 제공하며, 이는 일본 어린이와 외국인 일본어 학습자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성인 일본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서 후리가나는 드문 한자로 쓰인 단어에 사용될 수 있다. 대중 매체에서는 비상용한자가 포함된 단어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후리가나는 일반적으로 한자 이름 및 철자와 함께 철도역 표지판에 나타나며, 한자의 발음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후리가나는 또한 특이한 지명의 발음을 보여주기 위해 지도에도 자주 나타난다.
전쟁 전에는 후리가나가 없었다면 젊은이들은 거의 문맹이었을 것이다.[3]
일본어 이름은 일반적으로 한자로 표기된다. 한자 이름은 여러 가지 읽기가 가능하며, 나노리라고 불리는 이름 전용 읽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름의 읽기를 표시하기 위해 후리가나가 자주 사용된다.[4] 일본 공식 양식에는 이름을 적는 란 옆에 항상 이름을 후리가나로 적는 란이 있다.
후리가나는 한자로 표기된 외국 이름에도 사용될 수 있다. 중국 및 한국 이름이 가장 일반적인 예시이다. 중국 이름은 일반적으로 일본식 발음으로 읽히고 발음은 히라가나로 표기되며, 한국 이름은 일반적으로 한국식 발음으로 읽히고 발음은 가타카나로 표기된다.
한자와 한자어는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습자를 위한 일본어 교과서에서 후리가나와 함께 제시되는 경우가 많다.
후리가나는 또한 일본어 학습자를 위한 외국어 교과서에서 발음을 표시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단어는 한국어의 경우 한글과 같이 원래의 외국어 표기로 작성되며, 후리가나는 발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문부과학성의 지침과 교육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영어와 일본어의 발음 차이로 인해 영어 교육에서는 일본어 후리가나 사용을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birthdate"라는 단어는 후리가나로 バースデイト일본어 (''bāsudeito'')와 같이 표기될 수 있는데, 이는 불완전한 발음에 해당한다.[5][6]
3. 2. 의미 표기
때로는 발음보다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후리가나가 사용되기도 한다. 외국어 단어 위에 그 의미에 해당하는 일본어 단어를 후리가나로 표기하여 번역을 대신하는 방식이다.[4]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일부 작가들은 가타카나로 쓰인 외래어에 대한 후리가나로 한자를 사용했는데, 이러한 용법은 振り漢字|후리칸지일본어라고 불린다. 이는 '후리가나'가 '가나'의 사용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lyric)는 발음 안내보다는 歌詞|카시일본어 (lyrics)로 명확하게 표시될 수 있다.한어로 적어두고, 후리가나는 그 의미의 일본어에 따라 적는 경우도 많다. 특히 소설 등의 표현 기법으로서 자주 사용된다. 만화나 소설, 노래 가사 등에서는 특수한 효과를 노리고 한자나 외래어로 적어둔 것을 전혀 다른 후리가나로 읽게 하는 경우도 있다.[17] 이러한 예로는 "본기(마지)", "순간(토키)" 등이 있다.[15] ( 의훈 참조).
3. 3. 특수 효과
만화, 소설, 노래 가사 등에서는 특수한 효과를 내기 위해 한자와 전혀 다른 발음의 후리가나를 붙이기도 한다.[17] 등장인물 간의 복잡한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기본 텍스트와 반대되는 의미의 후리가나를 사용하기도 한다.3. 4. 기타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한자를 사용해 왔지만, 한자는 일본어와 문법 및 발음이 달라 표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고대 일본인들은 이러한 제약 속에서도 단어를 후세에 남기기 위해 한자에 음독과 훈독을 붙였으나, 이로 인해 하나의 한자에 여러 읽는 법이 생겨 혼란이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사기에서는 "다카마가하라(高天原)"를 "高天은 아마(阿麻)로 읽는다"와 같이 읽는 법을 명시하는 주석을 남기기도 했다.헤이안 시대에는 한문 훈독을 위해 사용된 "훈점"이 후리가나의 기원이라는 견해가 있다. 에도 시대에는 출판이 활발해지면서 한자를 읽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후리가나가 보급되었고, 가나혼용문의 한자에 후리가나를 붙이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메이지 시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활판 인쇄가 성행하면서 대부분의 한자에 후리가나가 붙었다. 신문, 서적 등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물에도 후리가나가 많이 사용되었다.
전후에는 작가 야마모토 유조가 후리가나를 없애고 쉬운 한자만 사용하자는 제안을 했고[16], 당용 한자 표에서도 후리가나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후리가나 사용이 줄었다. 그러나 이후 어려운 한자라도 후리가나를 붙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현재는 인쇄 기술 발달과 함께 후리가나 사용이 다시 주류가 되었다.
어린이나 외국인을 위한 출판물, 텔레비전 게임 등에서는 한자에 후리가나가 붙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인명의 경우 한자 읽는 법이 다양하여 공식 서류에는 성명과 읽는 법을 함께 표기한다.
소설 등에서는 한자로 적고 후리가나를 통해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표현 기법이 사용되기도 한다[17]. 예를 들어, "본기(마지)", "순간(토키)"와 같이 한자와는 다른 발음의 후리가나를 붙여 특수한 효과를 낸다[15].
이노우에 히사시는 후리가나를 "열심히 일하는 검은 벌레들"이라고 표현하며 후리가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조 토는 소설에서 본문과 다른 문장을 후리가나로 쓰는 실험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15].
만화나 라이트 노벨에서는 표준어 한자에 방언 발음의 후리가나를 붙여 등장인물의 말투를 표현하기도 한다.
법률의 일부에도 후리가나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18].
4. 표기 방법
가로쓰기인 경우 일반적으로 글자 위에, 세로쓰기인 경우 글자의 오른쪽에 주로 쓴다.[2] 활판 인쇄에서 보통 사용하는 5호 활자(10.5point) 옆에 쓰던 후리가나용 활자가 7호 활자(5.5 point)였는데, 이 7호 활자를 미국에서 루비 타입(ruby type, ruby character)이라는 호칭으로 불렀으며, 이 호칭이 전래돼 인쇄물에 붙이는 후리가나를 루비 문자라 한다.[2] 이는 중국에서도 사용되었고, 한때 한국에서도 사용되었다. 한자의 읽는 법을 쓰는 경우가 많기에 주로 히라가나로 쓰게 되며, 예외적인 경우 가타카나나 한자 등으로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활판인쇄술의 특징을 이어받은 출판 작업에서는 대상 문자의 반 정도 크기로 루비 문자를 붙인다.[2] 7포인트 이하의 글씨에는 붙이지 않는다. 현대에는 아동 대상의 서적 등에서는 본문 중의 한자 전부에 후리가나를 매기는 것을 볼 수 있고(그 이하의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책은 본문 전체가 히라가나로 되어 있다), 아동 도서가 아닌 이상 모든 한자에 후리가나를 매기지는 않는다.
얼마 전까지는 후리가나 한 글자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한 가지이기에 '却下일본어'(각하)의 촉음과 요음의 후리가나가 'きやつか'(기야쓰카)로 표기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컴퓨터 편집 기술이 발달하면서 조금씩 이런 경향이 사라지고 있다. 후리가나는 문자에 따라 추가될 수 있는데, 이 경우 한자에 해당하는 후리가나 문자는 해당 한자 위에 가운데 정렬된다. 또는 단어 또는 구에 따라 추가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전체 후리가나 텍스트가 여러 한자 위에 가운데 정렬된다. 한자가 필요한 가나의 동일한 부분을 나타내지 않더라도 마찬가지이다. 후자의 방식이 더 일반적이며, 특히 일본어의 일부 단어에는 단어의 문자가 쓰여진 문자의 읽기와 관련이 없는 고유한 발음(''주쿠지훈'')이 있기 때문이다.
후리가나 글꼴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가나 문자가 하나의 한자 위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크기가 조정된다. 더 많은 가나가 필요한 경우, 이는 축약된 글꼴을 사용하여 후리가나를 조정(가나를 좁힘)하거나 문자 간 간격을 조정하여 한자를 조정(한자 주위에 공백 추가)하여 해결된다. 고립된 한자 문자가 긴 읽기를 가지는 경우—예를 들어 〜に携わる일본어 (携일본어는 たずさ일본어, ''tazusa''로 읽음)—후리가나는 축약하거나 간격을 변경하지 않고 인접한 가나 문자의 공간으로 넘칠 수 있다. 세 가나 읽기는 드물지 않으며, 특히 りょう|ryō일본어와 같이 긴 모음이 있는 ''요온''로 인해 발생한다. 志|こころざし|kokorozashi일본어에는 다섯 개의 가나가 필요하고 承る|うけたまわる|uketamawaru일본어에는 여섯 개의 가나가 필요한데, 이는 조요 한자에서 가장 긴 문자이다. 매우 긴 읽기는 ''가이라이고''(차용어) 읽기가 있는 특정 한자 또는 기호에서도 발생한다. "센티미터"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cm"(두 개의 반각 문자로 하나의 공간을 차지함)으로 쓰이며 일곱 개의 가나 읽기 センチメートル일본어 (''senchimētoru'')가 있다(한자 糎일본어로 쓸 수도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또 다른 흔한 예는 "%"(퍼센트 기호)로, 다섯 개의 가나 읽기 パーセント일본어 (''pāsento'')가 있다. 이들은 길이로 인해 심각한 간격 문제를 일으키며 이러한 단어가 단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앞의 숫자와 밀접하게 연관됨).
예를 들어 일본어 사전과 같이 일본어 고유의 ''훈독'' 발음과 중국어에서 파생된 ''음독'' 발음을 구별해야 할 때는 훈독 발음은 히라가나로 쓰고, 음독 발음은 가타카나로 쓴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실제로 사전 및 기타 참고 자료에서만 중요하며, 일반 산문에서는 선택한 스크립트는 일반적으로 히라가나이다. 이에 대한 한 가지 일반적인 예외는 ''현대'' 중국 지명, 인명 및 (가끔) 음식 이름이다. 이것들은 종종 한자로 쓰여지고 가타카나가 후리가나로 사용된다. 더 캐주얼한 글쓰기에서는 차용어와 마찬가지로 가타카나로 쓰여진다. 때때로 이 스타일은 다른 언어(특히 영어)에서 차용된 단어에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한자 一角獣일본어(문자 그대로 "하나의 뿔 짐승")는 가타카나 ユニコーン일본어, ''yunikōn''으로 해설될 수 있는데, 이는 한자의 일반적인 읽기와 관련이 없는 차용어 "유니콘"의 발음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차용어는 가타카나로 곧바로 쓰여진다.
일반적인 가나와 작은 문자 형태(요온 및 소쿠온)의 구별은, 예를 들어 반복, 구개음화와 같은 것을 표시하기 위해 일반적인 정자법에 사용되며, 후리가나에서는 종종 만들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단어 却下일본어(''kyakka'')의 일반적인 히라가나 철자는 きゃっか일본어이지만 후리가나에서는 きやつか일본어로 쓰일 수 있다. 이것은 작은 글꼴을 사용할 수 없었던 구식 인쇄기 인쇄에서 특히 흔했으며, 요즘 컴퓨터 기반 인쇄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덜 발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어도비 인디자인, 어도비 인카피 등과 같은 다양한 워드 프로세서 또는 조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특히 일본어 후리가나와 같은 루비 문자를 추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서식 지정 기능 중에는 기본 텍스트 문자열이 후리가나 문자열보다 길거나 그 반대의 경우, 기본 텍스트 위에 또는 오른쪽에 가나 문자를 정렬하는 다양한 규칙이 있다. 더 짧은 문자열(루비 문자열 또는 기본 문자열)의 크기가 더 긴 문자열에 비해 작을 경우 추가 공백이 필요할 수 있다.
- 가운데 정렬, 왼쪽/위쪽 또는 오른쪽/아래쪽: 문자 사이에 공백이 추가되지 않는다. 더 짧은 문자열은 가운데, 왼쪽/위쪽, 또는 더 긴 문자열의 오른쪽/아래쪽에 정렬된다.
- 1-2-1 (JIS): 더 짧은 문자열의 시작과 끝, 그리고 구성 문자 사이에 공백이 추가되어 사이의 공백이 시작과 끝의 공백보다 두 배 넓거나 길다. 공백 너비 또는 높이는 글리프의 사각형 경계 상자의 너비 또는 높이를 기준으로 계산된다(일본 서체는 일반적으로 고정폭 글꼴이다). 문자열은 본질적으로 왼쪽/위쪽 또는 오른쪽/아래쪽이 아닌 서로의 가운데에 정렬된다.
- 0-1-0: 1-2-1 규칙과 유사하게, 더 짧은 문자열의 구성 문자 사이에 동일한 공백이 추가되지만 시작 또는 끝에는 추가되지 않는다.
5. 다른 읽기 보조 수단
후리가나는 단순한 발음 안내를 넘어, 특정한 효과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에서는 한자와 관계없이 발음이 표기되는 경우가 있는데,[7] 이를 기쿤(義訓)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악몽'이라는 단어에 '신지츠'(真実, 진실)라는 후리가나를 붙여 '악몽 같은 진실'을 표현하거나,[8] '친우'(親友, 가까운 친구)에 '라이바루'(ライバル, 라이벌)라는 후리가나를 붙여 '친구이자 라이벌'인 복잡한 관계를 나타낼 수 있다.[9]
'코코'(ここ, 여기)에 '뵤인'(病院, 병원)이라는 후리가나를 붙여 '여기(이 병원에서)'와 같이 더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이거나, SF 작품에서 우주 비행사가 '후루사토'(故郷, 고향)를 '치큐'(地球, 지구)로 주석을 달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외국 영화의 일본어 자막, 소설 번역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여 일본어 표기와 배우의 실제 발음을 연결하거나, 고유 명사의 원래 소리를 후리가나로 살리면서 한자로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파이어볼트"는 불꽃의 벼락|파이아보루토일본어로 쓰여, 한자 불꽃의 벼락|호노우노 이카즈치일본어 "불꽃 벼락"과 후리가나 파이아보루토일본어로 구성된다.[10]
만화에서는 외래어를 후리가나로 표기하여 발음을 나타내고, 친숙한 한자로 의미를 전달하기도 한다. '에키'(駅, 역)를 '스테이션'(스테이션일본어, 영어 'station'의 일본어 표기)으로 주석을 달아 외국 느낌을 주거나,[11] '베제'(接吻, 키스)와 같이 이국적인 단어에 '키스'(キス, 키스)라는 일반적인 동의어를 후리가나로 붙여 사용하기도 한다.[12]
인터폴을 뜻하는 '인타포루'(インターポール)를 로 줄여 쓰는 것처럼, 후리가나의 작은 글자 크기를 이용해 긴 가나 표기를 줄이기도 한다.
가라오케에서는 노래 가사에 후리가나가 표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노래 가사는 종종 후리가나와 다르게 발음되는 한자로 쓰이며, 후리가나는 발음을 돕는다.
5. 1. 오쿠리가나(送りがな)
오쿠리가나(送りがな)는 한자 어간 뒤에 붙여 동사나 형용사를 활용하고, 여러 독음이 있는 한자를 구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가나 문자이다. 예를 들어, '上がる'(あがる, ''agaru'')와 '上る'(のぼる, ''noboru'')를 구별할 수 있다. 후리가나와 달리 오쿠리가나는 일본어 표기의 필수적인 부분이다.[7]5. 2. 훈점(訓点)
간분이라는 문어체에서는 읽기를 돕는 보조 표지인 훈점이 추가되기도 한다. 훈점은 발음을 나타내는 후리가나와 달리, 간문에 없는 일본어 문법 구조를 나타내며, 일본어 문장 구조에 맞게 단어를 재배열하는 방법을 보여준다.[7]6. 대한민국에서의 사용
대한민국에서는 '후리가나'라는 일본어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며, 과거에는 '루비 문자'라고도 불렸다. 일본어 교재나 학습 자료에서 한자의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후리가나가 사용된다. 일본 문화 콘텐츠가 한국에 소개될 때, 한자 표기에 후리가나가 함께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참조
[1]
서적
Writing Systems: A Linguistic Introduction
https://books.google[...]
Stanford University Press
1990
[2]
웹사이트
Requirements for Japanese Text Layout
https://www.w3.org/T[...]
World Wide Web Consortium
2012-04-00
[3]
서적
The Chinese Language: Fact and Fantasy
University of Hawaii Press
1986
[4]
논문
I know the name well, but cannot read it correctly: difficulties in reading recent Japanese names
https://www.nature.c[...]
2024-12-10
[5]
웹사이트
Speaking/Pronunciation
http://www.gifu-net.[...]
Gifu Prefectural Board of Education
2012-05-03
[6]
웹사이트
No Katakana!!
http://genkienglish.[...]
2012-05-03
[7]
뉴스
Furigana - What Is It?
http://www.japanesew[...]
2017-08-28
[8]
서적
Magic Kaito
2007-03-15
[9]
서적
Gintama
2008-02-09
[10]
웹사이트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Chapter Titles in Chinese, Japanese, Korean, Vietnamese, Mongolian (Chapter 11: The Firebolt)
http://www.cjvlang.c[...]
2021-11-06
[11]
서적
Aqua
2002-04-27
[12]
서적
Ranma ½
1991-08-15
[13]
웹사이트
Furigana: read the fine print, decode the hidden meanings
https://www.japantim[...]
2013-07-14
[14]
서적
Hen Semi
2008-07-23
[15]
뉴스
「ルビ 小さな働き者/和語と漢語を橋渡し■言葉遊びでも活躍」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2019-02-04
[16]
서적
2009
[17]
서적
2009
[18]
블로그
法律の条文に出てくる漢字に、ふりがなが付けられていることがある | いくつ知ってる?法律トリビア【第一法規】
https://ameblo.j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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