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우마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히우마섬은 에스토니아 히유주에 속하는 섬으로, 발트해 북쪽에 위치하며, 에스토니아 본토, 사레마섬, 무후섬과 인접해 있다.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1228년 문헌에 처음 등장한다. 스웨덴, 러시아, 독일의 지배를 거쳐 1991년 에스토니아 독립 이후 에스토니아 영토가 되었다. 섬의 주요 산업은 관광, 축산업, 농업, 어업 등이며, 캐르들라가 중심 도시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히우주 - 캐르들라
캐르들라는 에스토니아 히우마섬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4억 5500만 년 된 충돌구와 항구 건설로 성장했으며, 1920년 자치시, 1938년 도시가 되었으나 2013년 히우마 교구에 통합되었다. - 에스토니아의 섬 - 사레마섬
발트해에 있는 에스토니아 최대의 섬인 사레마섬은 석회암 지형과 숲, 칼리 크레이터, 팡가 절벽 같은 독특한 자연환경과 바이킹 시대 흔적, 쿠레사레 성과 같은 역사 유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스토니아 독립 후 관광지로 발전했다. - 에스토니아의 섬 - 무후섬
무후섬은 에스토니아 서부 사레마 제도에 속한 섬으로, 본토 및 사레마 섬과 해협으로 분리되어 페리 및 방조제로 연결되며, 역사적 전투지이자 풍차, 뜨개질 양말, 와인 농장 등으로 알려져 있고, 요새, 교회, 영지, 절벽 등의 관광 명소가 있다.
히우마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일반 정보 | |
![]() | |
공식 명칭 | 히우마섬 (Hiiumaa) |
별칭 | 다괴 (Dagö) |
위치 | 발트해 |
군도 | 서에스토니아 군도 |
좌표 | 58°53′03″N 22°38′40″E |
행정 구역 | |
국가 | 에스토니아 |
주 | 히우주 |
자치체 | 히우마 파리시 |
최대 도시 | 캐르들라 |
최대 도시 인구 | 3,287명 (2012년 1월 1일 기준) |
지리 | |
면적 | 989 km² |
최고점 | 토르니마기 |
해발 고도 | 68 m |
인구 통계 | |
인구 | 9,558명 (2019년) |
인구 밀도 | 9.1명/km² |
기타 정보 | |
언어 | 에스토니아어 |
2. 명칭
행정적으로 히우마섬은 히유주의 "본섬"으로, 에스토니아어로는 Hiiumaaest 또는 Hiiu maakondest라고 불린다. 이 섬의 스웨덴어 및 독일어 이름은 각각 Dagöswe와 Dagdendeu이며, 이는 '낮' 섬이라는 의미이다. 덴마크어로는 Dagødan이다. 현대 핀란드어에서는 문자 그대로 '히이시의 땅'을 의미하는 Hiidenmaafin라고 불린다. 고(古) 구트니쉬어에서는 Dagaiþmis('낮 지협')였으며, 여기에서 지역 북게르만어군 이름 Daëgmq가 파생되었다.[4]
히우마섬의 역사는 고고학적으로 4세기경의 유적이 발견되면서 시작되며, 문헌상으로는 1228년 북방 십자군 관련 기록에서 처음 언급된다.[35] 이후 여러 세력의 지배를 거쳤는데,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는 스웨덴의 영토였고, 18세기부터 제1차 세계 대전까지는 러시아가 통치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군에게 점령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의 영향을 받다가, 1991년 에스토니아가 독립을 회복하면서 현재는 에스토니아의 영토가 되었다.
3. 역사
3. 1. 선사 시대
히우마섬은 지각 반등으로 인해 8,500년 전에 빙상이 후퇴한 후 발트해에서 솟아올랐다.[6][5] 기원전 5500년경부터 섬의 쾨푸 반도에서 중석기 시대의 정착지가 발견된다.[5][7] 이 정착지는 주로 물개 사냥과 관련이 있으며 초기 신석기 시대까지 이어졌다. 히우마섬은 지속적으로 융기하고 있으며, 이 당시 지역 해수면은 오늘날보다 20m 더 높았다. 이러한 이유로 이 정착지는 현대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토기는 나르바형으로, 사레마섬과 에스토니아 본토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하다.[7]
돌상자 무덤 일련의 무덤 또한 청동기 시대 후기부터 철기 시대 후기까지 섬에 존재한다.[7][8] 고고학적으로는 4세기경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3. 2. 중세 시대
히우마섬에 대한 최초의 문헌 기록은 1228년으로, 당시 히우마섬과 에스토니아의 나머지 지역은 게르만 십자군에 의해 정복되었다. 1254년에는 외젤-비크 주교령과 리보니아 지부로 분할되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한자동맹을 대리한 것이었다.
3. 3. 스웨덴 및 러시아 통치 시대
히우마섬에서는 4세기경의 고고학적 유적이 발견되었으며, 문헌상으로는 1228년 북방 십자군 관련 기록에서 처음 언급된다.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발트 제국의 일부로서 스웨덴의 영토였다. 구체적으로는 1563년부터 1721년까지 스웨덴령 에스토니아에 속했다. 이후 뉘스타드 조약에 따라 에스토니아 현의 일부로서 러시아 제국으로 편입되었다. 러시아 제국 통치 시기 동안, 섬에 거주하던 다수의 스웨덴어 사용 인구는 점차 이주하거나 에스토니아화되었다. 이들은 에스토니아 스웨덴어로 "아이보폴케"(aibofolke|아이보폴케sv, "섬 사람들") 또는 에스토니아어로 "란나로츠라세드"(rannarootslased|란나로츠라세드et, "해안 스웨덴인")로 불렸으며, 소수는 20세기까지 섬에 남아 있었다. 행정적으로 히우마섬은 당시 래네 주에 속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군이 섬을 점령하기도 했다.
3. 4. 제1차 세계 대전
18세기부터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는 러시아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는 독일 제국군이 알비온 작전을 통해 히우마섬을 점령하였다. 1918년 전쟁이 끝난 후에는 독립한 에스토니아의 영토가 되었다.
3. 5.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인 1939년9월 28일, 에스토니아는 소련과 상호 원조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조약에 따라 소련은 히우마섬과 인접한 사레마섬을 조차하여 해군 기지 및 항공 기지를 건설할 권리를 얻었다.[35]
이후 히우마섬은 1940년 스탈린이 이끄는 소련에 의해 점령되었고, 1941년에는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나치 독일에게 점령되었다. 1944년 소련군이 탈환하여 다시 점령하였다.
전쟁 기간 동안 히우마섬 인근 해역에서는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9]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히우마섬은 1991년 8월 에스토니아가 독립을 회복할 때까지 소련의 통제 하에 있었다. 소련 점령 기간(1944–1991) 동안 히우마섬은 외국인은 물론 대부분의 본토 에스토니아인에게도 출입이 금지된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시기에 건설된 소련의 요새와 통신탑 잔해가 섬 북쪽 해안에 여전히 남아 있다.[10]
3. 6. 소련 점령기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인 1939년 9월 28일, 에스토니아는 소련과 상호 원조 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은 군사적 상호 지원을 명목으로 했으나, 실제로는 소련이 히우마섬과 인접한 사레마섬을 조차하여 해군 및 항공 기지를 건설할 권리를 확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35]
결국 히우마섬은 1940년 스탈린이 이끄는 소련에 의해 점령되었다. 이듬해인 1941년에는 나치 독일이 섬을 점령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히우마섬 인근 해역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9]
날짜 | 사건 내용 |
---|---|
1941년 6월 23일 | 소련 구축함 그네브니가 독일 해상 기뢰에 의해 격침됨. |
1941년 6월 25일 | 소련 기뢰 제거함 T-208 시크비가 독일 해상 기뢰에 의해 파괴됨. |
1941년 6월 27일 | 독일 어뢰정 2척(S43, S106)이 소련 해상 기뢰에 의해 파괴됨. |
1941년 7월 1일 | 소련 잠수함 M-81이 히우마섬 북쪽에서 독일 해상 기뢰에 의해 파괴됨. |
1941년 7월 7일 | 소련 기뢰 제거함 T-216이 격침됨. |
1941년 7월 30일 | 소련 기뢰 제거함 T-201 자리아드가 격침됨. |
1941년 8월 10일 | 독일 잠수함 U-144가 소련 잠수함 SC-307의 어뢰 공격으로 격침됨. |
1944년, 소련은 히우마섬을 다시 점령했고, 이후 1991년 8월 에스토니아가 독립을 회복할 때까지 소련의 통제하에 두었다. 이 기간(1944–1991) 동안 히우마섬은 외국인은 물론 대부분의 본토 에스토니아인에게도 출입이 금지된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당시 건설된 소련의 요새와 통신탑 일부가 섬 북쪽 해안에 여전히 남아 있다.[10]
4. 자연 환경
히우마섬은 에스토니아에 속한 섬으로, 발트해의 사레마 북쪽에 위치하며 무후 군도의 최북단을 이룬다.[4] 섬은 전반적으로 낮은 석회암 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4][5] 북부 해안에는 융기 현상으로 형성된 화석 해변이 나타난다.[14] 섬의 자연은 타흐쿠나 자연 보호 구역과 서 에스토니아 군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주요 지형으로는 북서쪽의 히이우 얕은 여울과 섬을 주변 지역과 나누는 소엘라 해협, 무후 해협 등이 있다.[4] 특히 남동부의 케이나 만(Käina Bay) 일대는 다양한 습지 생태계를 포함하여 람사르 협약 등록지로 지정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다.[34]
4. 1. 지리
히우마섬은 에스토니아에 위치한 섬으로, 발트해의 사레마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사레마와 무후를 포함하는 무후 군도의 가장 북쪽에 있는 섬이다.[4] 히우마섬은 해발 68m까지의 낮은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5], 섬 해안의 일부 절벽에서는 석회암이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4] 섬 북쪽에는 땅이 솟아오르는 융기 현상으로 인해 보존된 여러 개의 화석 해변이 남아 있다. 현재의 해변은 주로 북쪽과 서쪽 해안선에 형성되어 있다.[14] 섬의 자연 환경은 타흐쿠나 자연 보호 구역과 서 에스토니아 군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히이우 얕은 여울(Nekmangrund)은 히우마섬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다. 소엘라 해협은 히우마섬과 남쪽의 사레마섬을 나누고 있으며, 무후 해협은 히우마섬과 에스토니아 본토를 분리한다.[4]
4. 2. 생태

히우마섬의 자연 환경은 타흐쿠나 자연 보호 구역과 서 에스토니아 군도 생물권 보전 지역 내에서 보호받고 있다. 섬의 동물상과 식물상은 에스토니아 본토와 유사하다.
섬에 서식하는 포유류로는 엘크, 붉은사슴, 노루, 멧돼지, 여우, 스라소니, 담비 등이 있다.[5] 늑대는 한때 지역적으로 사라졌다가 최근 다시 섬에 나타나기 시작했다.[11] 밍크는 덫 사냥꾼에 의해 멸종되었으나, 2000년에 유럽 밍크가 재도입되었다.[12] 1990년대 말부터는 멸종 위기에 처한 유럽 밍크 개체수를 복원하기 위한 보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섬에서 사육 농장을 탈출한 아메리카 밍크를 모두 제거하고 유럽 밍크를 재도입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재도입된 밍크는 번식을 시작했다.[13]
섬에서 발견되는 조류로는 검은 황새, 검독수리, 두루미, 얼가니새, 백조 등이 있다.[5] 숲은 주로 소나무와 활엽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작되지 않은 땅은 늪과 모래 언덕으로 덮여 있다. 섬에는 약 1,000종의 대형 식물이 서식하며, 그중 50종은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다.[5]
히우마섬 남동부와 케이나 만(Käina Bay) 일대는 람사르 협약 등록 습지이다. 이 지역은 작은 섬, 갯벌, 얕은 여울, 초지, 염생 습지, 갈대밭 등 다양한 환경을 포함한다. 또한 향나무속, 유럽 검은오리나무, 유럽 적송으로 이루어진 잡목림과 참나무속, 피나무속, 단풍나무속의 활엽수림이 분포한다.[34]
4. 3. 지질
히우마섬의 노출된 지질은 남쪽으로 기울어진 고생대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빙퇴석(빙하 퇴적물)으로 덮여 있다.[14] 섬 북쪽의 석회암은 오르도비스기에 형성되었고, 남쪽으로 갈수록 실루리아기의 젊은 암석으로 나타난다.[14] 이 석회암 지층은 과거 남위 30도 부근에서 형성되었으나, 이후 에스토니아 지괴(블록)의 다른 부분과 함께 북쪽으로 이동해 현재 위치에 자리 잡았다.[15] 시추공 탐사를 통해 석회암 아래에는 캄브리아기 퇴적암과 결정질 기저암이 존재함이 확인되었다.[16]약 4억 5500만 년 전 오르도비스기에는 운석 충돌 사건이 발생하여, 현재의 케르들라 남서쪽 약 4km 지점에 지름 4km 규모의 케르들라 충돌 구조를 형성했다.[16][15] 이 구조는 이후 고생대 퇴적물로 메워졌으며,[16] 현재의 지표면 지형에서는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지하 깊은 곳에는 뚜렷한 가장자리, 각력암, 그리고 충돌 당시의 고온 고압 환경에서 생성된 특수한 광물과 암석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16]
석회암 위에는 약 11,000년에서 12,000년 전 플라이스토세 말기에 빙상(대륙 빙하)이 후퇴하면서 쌓인 빙퇴석이 놓여 있다.[14] 여기에는 말단 퇴석 지형도 포함되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섬 남쪽에서 북동쪽으로 길게 뻗은 두 개의 말단 퇴석 능선과 쾨푸 반도를 형성하는 또 다른 말단 퇴석이다.[14]
마지막 빙하기 이후, 지각 반등 현상으로 인해 히우마섬은 약 8,500년 전 발트해 위로 솟아오르기 시작했다.[6][5] 섬은 현재도 계속 융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섬 북쪽에는 과거 해수면의 높이를 보여주는 일련의 화석 해변이 잘 보존되어 있다.[14] 섬의 지형은 전반적으로 해발 68m까지의 낮은 구릉과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5] 해안 일부에서는 절벽 형태로 노출된 석회암층을 관찰할 수 있다.[4] 현대의 해변은 주로 북쪽과 서쪽 해안선을 따라 발달해 있다.[14] 이러한 자연 환경은 타흐쿠나 자연 보호 구역과 서 에스토니아 군도 생물권 보전 지역 내에서 보호받고 있다.
4. 4. 기후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
역대 최고 기온 (°C) | 8.4 | 7.1 | 15.0 | 21.5 | 27.8 | 29.4 | 31.5 | 31.5 | 27.0 | 18.6 | 13.0 | 9.6 | 31.5 |
평균 최고 기온 (°C) | 1.2 | 0.3 | 2.5 | 7.3 | 12.6 | 16.9 | 20.8 | 20.3 | 15.9 | 10.3 | 5.8 | 3.2 | 9.7 |
일평균 기온 (°C) | |||||||||||||
0.3 | 4.1 | 9.0 | 13.5 | 17.5 | 17.3 | 13.3 | 8.3 | 4.2 | 1.6 | 7.2 | |||
평균 최저 기온 (°C) | |||||||||||||
1.1 | 5.6 | 10.4 | 14.4 | 14.2 | 10.5 | 5.9 | 2.3 | ||||||
4.6 | |||||||||||||
역대 최저 기온 (°C) | |||||||||||||
4.6 | 1.5 | ||||||||||||
평균 강수량 (mm) | 52 | 42 | 35 | 31 | 32 | 50 | 53 | 72 | 60 | 72 | 72 | 58 | 628 |
평균 강수일수 (≥ 1.0 mm) | 11.8 | 9.4 | 8.3 | 6.5 | 5.9 | 6.9 | 6.8 | 9.2 | 9.2 | 12.9 | 13.0 | 14.1 | 114.0 |
평균 상대 습도 (%) | 86 | 86 | 83 | 81 | 79 | 81 | 80 | 80 | 81 | 83 | 86 | 85 | 83 |
월평균 일조시간 (시간) | 28.2 | 59.3 | 119.4 | 190.9 | 293.1 | 297.6 | 303.2 | 251.0 | 166.2 | 96.1 | 36.3 | 19.0 | 1864.4 |
출처: 에스토니아 기상청(일조량, 1971-2000)[36][37][38][39], NOAA/NCEI(강수일, 1991-2020) |
5. 마을과 건물
히우마섬에는 여러 마을이 있으며, 캐르들라 (인구 3,287명)라는 작은 도시와 캐이나, 쾨르게사레의 작은 자치구가 있다.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교회는 1259년 퓌할레파에 세워졌으나 18세기에 재건되었다.[5] 한자동맹은 16세기 초 쾨푸에 등대를 건설했는데, 이 등대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계속 운영 중인 등대이다.[5]
6. 경제 및 토지 이용
히우마 섬의 경제는 대부분 관광, 축산업, 농업, 난파, 어업, 그리고 수산물 가공업에 기반하고 있다.[4][5] 관광은 대부분 계절적이다.[24][25]
히우마 시의회는 풍력 발전소 건설에 동의했다.[26] 최근에는 소규모 농장과 관광업의 증가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5]
7. 교통
에스토니아 본토에서 히우마섬으로 가는 육상 교통은 로후튈라에서 헬테르마까지 75분(28km)의 페리 항해를 거쳐야 하며, 헬테르마에서 캐르들라까지는 도로로 25km 떨어져 있다. TS 라에바드가 운영하는 페리는 하루에 최대 10번 운항한다.[27] 여름 주말에는 페리에서 자동차 공간을 확보하려면 일반적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탈린 (에스토니아의 수도)과 캐르들라 사이에는 하루에 약 2대의 정기 버스가 운행된다.[28]
겨울에는, 조건이 허락하는 경우, 얼어붙은 발트해를 가로지르는 26.5km의 빙상 도로 (유럽에서 가장 긴 도로)를 통해 섬에 도달할 수 있다.[29][30] 에스토니아 본토로 가는 다리 건설도 가끔 제안되었다.[31]
히우마섬은 탈린으로 정기 항공편이 운행되는 캐르들라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캐르들라에서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며, 캐르들라에서 쾨르게사레 방향으로 잘 조성된 자전거 도로가 있다.
8. 문화 및 정치
히우마섬은 발트해 주요 섬들의 느슨한 연합체인 B7 네트워크의 일부이다.[32]
훈제하여 구운 가자미는 전통적인 여름철 별미이다. 이웃 섬인 사레마섬과는 우호적인 경쟁 관계에 있다.[33]
9. 유명 인물
- 유한 마아케르 (1845–1930): 에스토니아 민속 음악가
- 루돌프 토비아스 (1873–1918): 에스토니아 작곡가
- 마리 언더 (1883–1980): 에스토니아 시인, 여러 차례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됨
-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1885–1921): 러시아 내전 당시 러시아 백군 지휘관
- 알렉산데르 마아케르 (1890–1968): 마지막 전통 토루필 (에스토니아 백파이프) 연주자
- 리디아 메이 (1896–1965): 에스토니아 예술가
- 이반 트리에소 (1898–1980): 에스토니아계 미국 배우
- 나탈리 메이 (1900–1975): 에스토니아 예술가
- 엘마르 탐푈드 (1920–2013): 에스토니아계 캐나다 건축가
- 윌로 소오스터 (1924–1970): 에스토니아 예술가
- 아베 알라바이누 (1942–2022): 에스토니아 시인
- 에르키-스벤 튈르 (1959년 출생): 현대 클래식 음악 에스토니아 작곡가
- 헤이키 나비 (1985년 출생): 에스토니아 올림픽 챔피언, 그레코로만 레슬링 선수
참조
[1]
웹사이트
Comparison of self-government units
http://www.stat.ee/p[...]
2013-07-07
[2]
웹사이트
Hiiumaa
HarperCollins
2019-07-30
[3]
웹사이트
Hiiumaa
2019-07-30
[4]
웹사이트
Hiiumaa
https://www.britanni[...]
2019-04-18
[5]
웹사이트
Hiiumaa
https://www.b7.org/i[...]
2019-04-18
[6]
서적
Proceedings of the Estonian Academy of Sciences, Geology
https://books.google[...]
Estonian Academy Publishers
1994
[7]
웹사이트
Coastal Adaption and Marine Exploitation of the Island Hiiumaa, Estonia, During the Stone Age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Kõpu I Site
http://ethesis.helsi[...]
2019-04-18
[8]
논문
Stone-Cist Grave at Kaseküla, Western Estonia in the Light of Ams Dates of the Human Bones
https://www.ceeol.co[...]
2012
[9]
서적
The Finnish Navy At War in 1939-1945 (Suomen Laivasto Sodassa 1939-1945)
Tietoteos Ky
[10]
웹사이트
Military Structures of Hiiumaa
http://www.atlasobsc[...]
2019-04-18
[11]
논문
Wolves Recolonizing Islands: Genetic Consequences and Implications for Conservation and Management
2016-07-06
[12]
웹사이트
Scientists think they can save the European mink—by killing its ruthless rivals
https://www.science.[...]
2017-08-15
[13]
Youtube
The Baltic coast
https://www.youtube.[...]
[14]
논문
The Provenance of Beaches on the Estonian Islands of Hiiumaa, Saaremaa and Muhu
http://journals.fcla[...]
2019-04-21
[15]
서적
Impacts in Precambrian Shields
[16]
논문
Ordovician impact crater at Kärdla, Hiiumaa Island, Estonia
[17]
웹사이트
Climate normals-Temperature
http://www.ilmateeni[...]
Estonian Weather Service
2021-04-05
[18]
웹사이트
Climate normals-Precipitation
http://www.ilmateeni[...]
Estonian Weather Service
2021-04-05
[19]
웹사이트
Climate normals-Humidity
http://www.ilmateeni[...]
Estonian Weather Service
2021-04-05
[20]
웹사이트
Rekordid
http://www.ilmateeni[...]
Estonian Weather Service
2021-04-05
[21]
웹사이트
Kliimanormid-Sademed, õhuniiskus
http://www.emhi.ee/i[...]
Estonian Weather Service
2021-04-05
[22]
웹사이트
Kliimanormid-Päikesepaiste kestus
http://www.emhi.ee/i[...]
Estonian Weather Service
2016-09-28
[23]
웹사이트
Ristna Climate Normals 1991–2020
https://www.nodc.no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2024-10-20
[24]
논문
Seasonal tourism spaces in Estonia: Case study with mobile positioning data
[25]
웹사이트
Hiiumaa - Official tourist activities
http://www.hiiumaa.e[...]
2019-04-18
[26]
웹사이트
Hiiumaa council agrees to construction of wind farm
https://news.err.ee/[...]
2019-04-18
[27]
웹사이트
Ferry schedules and booking
https://www.praamid.[...]
[28]
웹사이트
Bus schedules and booking
http://www.bussireis[...]
BussiReisid
[29]
뉴스
Estonia claims Europe's longest ice highway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11-02-19
[30]
뉴스
BBC: No seatbelts allowed on Europe's longest ice road
http://news.bbc.co.u[...]
2014-02-18
[31]
웹사이트
10 companies ready to privately finance bridges to Saaremaa, Hiiumaa
https://news.err.ee/[...]
2019-04-18
[32]
웹사이트
B7 Steering Committee
https://www.b7.org/i[...]
2019-04-18
[33]
웹사이트
Rival Estonian islands drawn closer through 10 km long tug-of-war battle
https://www.sbs.com.[...]
2019-04-18
[34]
웹사이트
Hiiumaa Islets and Käina Bay
https://rsis.ramsar.[...]
2023-02-25
[35]
뉴스
エストニアと相互援助条約を締結(『東京朝日新聞』昭和14年9月30日夕刊)『昭和ニュース辞典第7巻 昭和14年-昭和16年』p381 昭和ニュース事典編纂委員会 毎日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刊 1994年
[36]
웹인용
Climate normals-Temperature
http://www.ilmateeni[...]
Estonian Weather Service
2016-09-28
[37]
웹인용
Climate normals-Precipitation
http://www.ilmateeni[...]
Estonian Weather Service
2016-09-28
[38]
웹인용
Climate normals-Humidity
http://www.ilmateeni[...]
Estonian Weather Service
2016-09-28
[39]
웹인용
Kliimanormid-Päikesepaiste kestus
http://www.emhi.ee/i[...]
Estonian Weather Service
2016-09-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