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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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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가곡원류(歌曲源流)는 1876년(조선 고종 13년)에 박효관과 안민영이 편찬한 시조집입니다. 시조 및 가사가 남창과 여창으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으며, 《청구영언》, 《해동가요》와 함께 한국의 3대 가곡집으로 불립니다.
주요 내용:


  • 편찬 배경: 박효관과 안민영은 스승과 제자 사이로, 당시 가객들의 모임인 노인계(老人稧)나 승평계(昇平稧)의 후원으로 가곡원류를 편찬했습니다.
  • 수록 작품: 10여 종의 이본이 있는데, 대표본인 국립국악원 소장본에는 총 865수의 작품(2012년 기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내용 구성:
  • 책머리: 송나라 오증(吳曾)의 『능개재만록(能改齋謾錄)』에서 인용한 '가곡원류', 「논곡지음(論曲之音)」, 「각조체격(各調體格)」, 「가지풍도형용십오조목(歌之風度形容十五條目)」, 「매화점장단(梅花點長短)」, 「장고장단점수배포(長鼓長短點數配布)」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본편: 남창부(男唱部) 665수, 여창부(女唱部) 191수로 총 856수의 시조 작품을 싣고 있습니다.
  • 작품 배열: 곡조에 따라 우조초중대엽(羽調初中大葉)으로부터 엇편(旕編)에 이르기까지 30항목으로 분류했습니다. 작가의 신분이나 연대순은 고려하지 않고, 곡조에 따라 작품을 배열했습니다.
  • 작가: 고구려의 을파소(乙巴素)에서부터 조선 고종 때의 안민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작가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음악적 특징: 가곡의 악조는 크게 '평조', '우조', '계면조'로 나뉩니다. '평조'는 웅장하고 깊으면서 화평한 느낌, '우조'는 맑고 우렁차며 시원스러운 분위기, '계면조'는 애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가곡원류에는 연음표(連音標)와 장구장단이 표기되어 있어, 노래의 억양, 고저, 발성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곡원류는 단순한 시조집을 넘어, 당시의 음악적 특징과 가창 방식까지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가곡원류
기본 정보
가곡원류 표지
가곡원류 표지
저자미상
제작 시기1876년 추정
언어한국어
종류가곡 악보
소장국립국악원
구성
수록 곡146곡
형식필사본
가치
중요성한국음악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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