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라 7 - 가메라 대 심해 괴물 지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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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메라 7 - 가메라 대 심해 괴물 지그라》는 1971년에 개봉한 일본의 특수 촬영 괴수 영화로, 가메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달 기지 공격과 대규모 지진 발생 후, 우주인 지그라 성인이 지구를 침략하며, 가메라가 이를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그라 성인은 아이들을 납치하고 도쿄를 파괴하며, 가메라는 지그라의 우주선과 거대화한 지그라와 싸운다. 영화는 해양 오염과 환경 파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슬랜트 매거진은 허술한 구성이라고 평가했으나, 괴수 영화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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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라 7 - 가메라 대 심해 괴물 지그라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가메라 대 지그라 |
원제 | 가메라 대 심해 괴수 지그라 |
로마자 표기 | Gamera tai Shinkai Kaijū Jigura |
영어 제목 | Gamera vs. Zigra |
리터럴 번역 | 가메라 대 심해 괴수 지그라 |
![]() | |
영화 정보 | |
감독 | 유아사 노리아키 |
제작자 | 마나베 요시히코 나가타 히데마사 |
각본 | 다카하시 니산 |
출연 | 에이코 야나미 레이코 가사하라 미키코 쓰보우치 고지 후지야마 글로리아 조엘너 알렌 조엘너 사카가미 스나오 글로리아 조나 사에키 이사무 아린 조나 나쓰키 아키라 |
음악 | 기쿠치 슌스케 |
촬영 | 우에하라 아키라 |
특수 촬영 | 후지이 가즈후미 |
편집 | 미야자키 요시유키 |
제작사 | 다이에이 |
배급사 | 다이니치 에이하이 |
개봉일 | 1971년 7월 17일 |
상영 시간 | 87분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제작 비용 | 3500만 엔 |
시리즈 | |
이전 작품 | 가메라 대 대마수 자이가 |
다음 작품 | 우주 괴수 가메라 |
2. 줄거리
1971년, 가모가와 씨월드 근교에서 과학자 요스케와 톰,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인 켄이치와 헬렌이 휴가를 보내던 중, 수수께끼의 우주선에 납치된다. 지그라 성인이라 칭하는 우주인 X1호는 자신들이 지구의 바다를 관리하겠다며 인류에게 항복을 요구하고, 본보기로 도쿄를 대지진으로 파괴한다. 켄이치와 헬렌은 요스케와 톰을 구출하여 탈출하고, 지그라 성인은 X1호를 지상으로 보내 아이들을 암살하려 한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가메라가 나타나 아이들을 니에몬 섬으로 보내고, 유엔은 지구 방위군을 결성하여 지그라 성인에게 대항하려 했지만, 자위대 제트기 부대는 우주선의 반격으로 전멸한다. 가메라는 지그라 성인의 우주선을 파괴하지만, 모성으로 돌아갈 수단을 잃은 지그라는 수압 차이로 거대화하여 가메라와 싸운다. 수중에서는 가메라를 농락하고 육상전에서는 오렌지 광선으로 가메라를 가사 상태로 만들지만, 결국 가메라는 지그라를 지상으로 끌어올려 화염 방사로 쓰러뜨린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등장인물
3. 2. 조연
4. 등장 괴수
- '''심해 괴수 지그라'''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진 지적 수중 생물이다. 환경 오염으로 황폐해진 자신의 별을 떠나 지구를 침략한다. 세계 각지에 관동 대지진보다 강력한 대지진을 일으켜 파괴하지만, 아이들을 납치했다가 구하러 온 가메라에 의해 우주선이 파괴되고, 수압 때문에 거대한 괴수로 변한다.[5] 수중에서는 상어와 비슷한 모습이며, 지상에서는 배지느러미가 다리처럼 변하여 일어설 수 있지만, 물속에서처럼 민첩하게 움직이지는 못한다.
머리에 달린 눈(세 가지 색의 광선을 쏘는 곳)에서 쏘는 광선은 다음과 같다.
광선 종류 | 설명 |
---|---|
붉은색 파괴 열선 | 마그니튜드 12 이상의 지진을 일으킴 |
녹색 전이 사차원 광선 | 물체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킴 |
주황색 가사 광선 | 세포 활동을 멈춤 |
[5]
가메라와의 싸움에서, 물속에서는 빠른 움직임과 머리의 칼날을 이용해 가메라를 몰아붙인다. 지상에서의 첫 대결에서는 가메라를 가사 광선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지만, 다시 싸울 때는 가메라에게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 기압 때문에 눈이 파괴된다. 그 후 큰 바위가 코에 박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가메라에게 등지느러미로 "가메라 행진곡"을 연주당한 뒤 화염 방사 공격을 받고 재가 된다.[5]
돌고래나 고래가 장애물이나 먹이를 찾을 때 내는 초음파와 비슷한 최면술과 세뇌술을 사용하며, 최면에 걸린 사람은 벽에 부딪히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의사들의 연구에 따르면, 자위대의 단파 무선기 등 다른 음파로 최면을 풀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실제로 켄이치와 헬렌의 아버지, 그리고 X1호(스가와라 치카코)가 이 방법으로 최면에서 풀려났다.
야노 토모히사가 디자인하고, 엑스 프로덕션에서 가메라와 함께 만들었다. 사람이 들어가서 움직이는 것과, 같은 크기의 조작용 물고기 형태 두 가지가 제작되었다.[5] 엑스프로의 마에자와 노리는 지그라 머리의 좌우 눈 위치를 다르게 만들었지만, 메카닉 담당 스태프로부터 "이쪽이 눈을 움직이는 장치를 설치하기 쉽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목소리는 성우(누구인지는 알 수 없음)의 대사 테이프 속도를 늦춰 사용했다. 말할 때는 눈을 깜빡인다.
등지느러미에는 음계가 있어, 가메라가 타악기처럼 등지느러미를 두드려 연주한다. 디자인은 주름상어라는 심해 상어를 바탕으로 했다. 조작용 모형은 돛새치도 떠오르게 한다.
개봉 당시 영화관용 스틸 사진에는 지그라가 바다에 빠뜨린 사람들을 차례로 잡아먹는 합성 사진이 있었지만, 영화 속에는 이런 장면이 없다. 잡아먹히는 사진은 과거 작품에서 가져왔으며, '대 바루곤'의 에바 쿄코가 먹히는 장면도 있었다. 일부 자료에서는 지그라가 입에서 "분신 로켓"이라는 핵탄두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설명한다.[6]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두 번째 적 괴수인 마더 레기온 디자인에도 지그라의 영향이 있다고 한다.[7]
- '''지그라 원반'''
지그라가 지구를 공격하기 위해 타고 온 우주선으로, 지그라의 머리 모양을 본떠 디자인되었다. 인류의 달 기지를 파괴하고 지구로 왔으며,[1] 지진을 일으키는 특수 광선으로 지구 곳곳에 큰 피해를 줬다. 지구 침입 후 보소 반도 해역에 숨어 있다가 가메라의 공격으로 파괴된다.[1] 조종실 천장 근처에는 항상 거대한 지그라의 얼굴이 보이며, X1호에게 명령을 내린다. X1호는 달 기지에서 잡힌 지구인이지만, 다른 승무원들은 보이지 않는다.[1] 촬영에는 윗부분에 빛을 내는 장치를 설치한 3자 크기의 모형이 사용되었다.[1] 극중 메카로는 그 외에 달 탐사차 모형도 만들어졌다.
4. 1. 가메라
가메라 대 대마수 자이거에서 수정된 슈트를 유용했으며, 일부 보수되었다.4. 2. 심해 괴수 지그라
고도의 문명을 가진 지적 수중 생물이다. 환경 오염이 진행된 자성을 버리고 자신과 일체화된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침입한다. 세계 각지에 관동 대지진 이상의 대형 지진을 일으켜 차례차례 괴멸시키지만, 그 도중에 아이들을 유괴한 곳에서 구하러 달려온 가메라에 의해 우주선이 파괴되어 수압의 영향으로 거대한 모습으로 변모한다.[5] 수중에서는 상어와 비슷한 형태이며, 지상에서는 복부 지느러미가 다리로 변화하여 직립 보행이 가능하지만, 수중에서처럼 민첩하게 움직이지는 못한다.무기는 머리의 단안(3색의 괴광선 발사구)에서 쏘는 붉은색 '''레드 광선'''(마그니튜드 12 이상의 지진을 일으키는 '''파괴 열선'''), 물질을 이동시키는 녹색 '''그린 광선'''(물체를 다른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시키는 '''전이 사차원 광선'''), 세포 조직을 정지시키는 오렌지색 '''오렌지 광선'''(세포 활동을 정지시키는 '''가사 광선''')이다.[5] 다크호스 코믹스의 시리즈 "가메라: 우주의 수호신"에서는 인간을 직접 살상하고 연소시키는 3색 광선을 발사하고 있다.
가메라와의 대전에서는, 수중전에서는 자신의 수중에서의 고기동성과 머리의 칼날을 이용하여 가메라를 압도한다. 지상에서의 첫 번째 싸움에서는 가메라를 가사 광선으로 전투 불능으로 몰아넣지만, 재전에서는 가메라에 의해 공중으로 끌려가 기압으로 단안이 파괴된 후, 큰 바위가 코에 박혀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가메라에게 등지느러미로 "가메라 행진곡"을 연주받은 직후 화염 방사를 받아 흔적을 남기고 소사한다.[5]
지그라나 X1호의 최면술과 세뇌술은 돌고래나 고래가 장애물이나 먹이를 잡을 때 발하는 초음파와 비슷한 듯하며, 최면술에 걸린 대상은 벽에 부딪히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의사의 연구 결과, 자위대의 단파 무선기 등에 의한 다른 음파에 의한 방해로 최면술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이 판명되어, 실제로 켄이치와 헬렌의 아버지 2명과 X1호(스가와라 치카코)가 이것으로 최면술과 세뇌에서 해방되었다.
디자인은 야노 토모히사가 맡았고, 조형은 가메라와 함께 엑스 프로덕션이 담당했다. 인간이 서서 들어가는 것과, 같은 크기의 조작용 물고기 형태의 2개가 만들어졌다.[5] 엑스프로의 마에자와 노리는, 좌우 눈의 위치가 엇갈린 상태로 지그라의 머리를 조형해 버렸지만, "이쪽이 눈을 움직이는 장치를 설치하기 쉽다"라고 메카닉 담당의 스태프에게 들었다고 한다.
목소리는 성우(담당 불명)의 대사 테이프 속도를 낮춰 사용한다. 말할 때는 단안을 점멸시킨다.
등지느러미에는 음계가 있어, 가메라가 타악기로 간주하여 등지느러미를 두드려 연주하고 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주름상어라는 심해성 상어이다. 조작용 미니어처는 돛새치도 연상시키는 것이 되었다.
공개 당시의 영화관용 스틸에는, 지그라가 바다에 떨어뜨린 인간을 차례차례 먹이로 삼는 합성 사진이 존재했지만 극중에는 이런 장면은 존재하지 않는다. 먹이 사진 소재는 과거 작품에서 채택되었으며, '대 바루곤'의 에바 쿄코가 먹히는 것도 있었다.
자료에 따라서는, 지그라는 입에서 "분신 로켓"이라고 불리는 핵탄두 미사일을 발사한다고 한다.[6]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2번째 적 괴수인 마더 레기온 디자인에는 지그라의 영향도 있다고 한다.[7]
4. 3. 지그라 원반
지그라는 지구를 공략하기 위해 타고 온 우주선으로, 디자인은 지그라의 머리 부분을 본떴다. 인류의 달 기지를 파괴하고 지구로 날아왔다.[1] 지진을 일으키는 특수 광선으로 지구 각지에 큰 피해를 입혔다. 지구 침입 후 보소 반도 해역에 숨어 있었지만, 가메라의 공격으로 파괴된다.[1]컨트롤실 천장 부근에서는 항상 거대한 지그라의 얼굴이 보이며, X1호에게 명령을 내린다. X1호는 달 기지에서 붙잡은 지구인이지만, 다른 승무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1]
촬영에는 윗부분에 빛을 내는 장치를 설치한 3자 크기의 미니어처 모델이 사용되었다.[1] 극중 메카로는 그 외에 달 탐사차 모형이 제작되었다.
5. 제작진
분야 | 이름 |
---|---|
미술 | 이노우에 아키라, 야노 토모히사 |
감독 | 유아사 노리아키 (본편, 특수 촬영 모두) |
제작 | 나가타 히데마사 |
기획 | 사이토 베이지로 |
각본 | 다카하시 후미조 |
촬영 | 우에하라 아키라 |
특수 촬영 | 후지이 카즈후미 |
녹음 | 오쿠야마 히데오 |
조명 | 구보에 헤이하치 |
음악 | 키쿠치 슌스케 |
조감독 | 아베 시마, 아케세 마사미 |
특수 촬영 스탭 (미술) | 이시즈카 아키타카 |
특수 촬영 스탭 (합성) | 카네코 토모미 |
특수 촬영 스탭 (조명) | 후지노 신이치 |
특수 촬영 스탭 (조작) | 에리카와 히데오 |
특수 촬영 스탭 (음향 효과) | 코지마 아키라 |
편집 | 미야자키 요시유키 |
제작 주임 | 마나베 요시히코 |
현상 | 도쿄 현상소 |
협력 | 가모가와 씨월드 |
6. 제작 배경
경영난에 시달리던 다이에이 영화는 《가메라 대 심해 괴물 지그라》 제작에 3,500만 엔(9.7만달러)을 투입했다.[1] 영화 완성 직후 다이에이는 파산했고, 이후 다이니치 에이하이에 의해 배급되었다.[1]
전작 가메라 대 대마수 자이거(1970년)에 이어 예산이 증액되었다. 당시 다이에이 작품 중에서는 그럭저럭 흥행했지만, 1971년 12월 다이에이가 도산하면서 나가타 다이에이의 가메라 시리즈는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감독 유아사 노리아키는 다이에이 도산 소식에 창고에 틀어박혀 분함에 주변 모든 것을 부쉈다고 한다.
본 작품에서는 해저 특촬 묘사가 많다. 통상적으로 앞쪽에 수조를 놓고 특촬 세트를 만들지만, 유아사 감독은 세트 천장에도 수조를 설치하고 수중감을 내는 조명을 사용해 해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가모가와 씨월드와의 협력으로 로케이션 촬영이 이루어졌고, 정교한 미니어처 세트가 제작되었다. 야나미 에이코의 기용으로 기존 다이에이 특촬 영화에 비해 부족했던 색기 묘사가 강조되었는데, 야나미가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하는 것은 유아사 감독에 따르면 "아버지에 대한 서비스"라고 한다. 군중 피난 장면은 게이오 타마가와 역에서 로케 촬영되었는데, 이 역은 다이에이 촬영소 직원들이 통근에 사용하던 익숙한 역이었다.
로케 비용도 가모가와 씨월드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압축되었다.
7. 주제 및 분석
ガメラ対深海怪獣ジグラ|가메라 대 심해 괴물 지그라일본어는 해양 오염과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4] 이 영화는 일본 환경사, 괴수 장르, 그리고 일본 영화 산업의 쇠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생태 비평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로즈와 맥코클은 이 영화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환경 문제보다 훨씬 더 깊은 환경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4]
8. 평가
슬랜트 매거진은 회고적 리뷰에서 "고무 괴물 의상을 입은 배우가 등장하는 영화의 기준에서도 허술한 구성"을 언급하며,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보다는 생각 없이 만들어진 제품임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3] 또한 ''가메라 대 심해 괴물 지그라''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도시 규모의 괴수 격투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잠시나마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결론 내렸다.[3]
9. 미디어 믹스
이 영화는 1988년 TV 에피소드 ''미스터리 사이언스 시어터 3000''에서 소개되었다. 별책 모험왕 1971년 하계호에 만화판이 수록되었으며, 스즈키 승리가 작화를 담당했다.
9. 1. Mystery Science Theater 3000
이 영화는 1988년 TV 에피소드 ''미스터리 사이언스 시어터 3000''에서 소개되었다.9. 2. 만화
별책 모험왕 1971년 하계호에 만화판이 수록되었다. 작화는 스즈키 승리가 담당했다.10. 기타
유아사 노리아키 등 가메라 시리즈의 스태프는 본 작품 이후, '가메라 대 쌍두 괴수 W'라는 가제목으로 차기작을 기획했다.[9] 원안은 다카하시 후미조가 맡았고, 등장 괴수 "W"의 디자인은 이노우에 아키라가 담당했다. 당시 막 문을 연 미야자키시 피닉스 자연동물원과의 협업을 통해 촬영 장소 섭외도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기획은 1991년 다이에이에서 발매된 레이저 디스크 '가메라 영구 보존 계획'의 영상 특전으로, 다카하시와 이노우에 두 스태프에 의해 미니어처와 일러스트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이 기획에서 괴수 "W"는 코브라와 같은 쌍두의 "가라샤프"로 이름이 바뀌었고, '가메라 대 대사수 가라샤프'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유아사가 감수를 맡았으며, 가메라 시리즈 스태프들이 참여한 이 영상 기획이 수록될 당시에는 매스컴 취재도 쇄도했다고 한다.
테라사와 겐이치로와 하리켄 류의 만화 '만화 보이즈 코믹스 스페셜: 대괴수 가메라'에는 W와 가라샤프를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괴수 더블류스와 가란샤프가 등장했다. 맷 프랭크의 코믹 '가메라: 최후의 희망'에도 가라샤프가 등장한다.
참조
[1]
웹사이트
Gamera vs. Zigra / Gamera: The Super Monster
http://www.dvdtalk.c[...]
DVDTalk
2011-03-07
[2]
웹사이트
Gamera vs. Zigra
http://www.allmovie.[...]
AllMovie
2017-10-02
[3]
웹사이트
Gamera vs. Zigra : Gamera: The Super Monster
https://www.slantmag[...]
Slant Magazine
2011-04-04
[4]
서적
Japan's Green Monsters: Environmental Commentary in Kaiju Cinema
McFarland
2018
[5]
서적
日本特撮・幻想映画全集
勁文社
[6]
웹사이트
ガメラ対深海怪獣ジグラポスター
https://ekizo.mandar[...]
まんだらけオークション
[7]
서적
平成ガメラ パーフェクション
KADOKAWA/アスキー・メディアワークス
[8]
간행물
綴込特別付録 宇宙船 YEAR BOOK 2002
朝日ソノラマ
2002-05-01
[9]
서적
[10]
서적
[11]
서적
[1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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