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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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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름상어는 뱀장어처럼 가늘고 긴 몸과 주름진 아가미를 가진 희귀한 상어이다. 전 세계 대서양과 태평양의 대륙붕 외곽과 대륙사면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2009년에는 남아프리카 주름상어와 다른 종임이 밝혀졌다. 1884년 새뮤얼 가먼에 의해 학명이 붙여졌으며,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다른 상어, 경골어류, 두족류 등을 먹이로 한다. 주름상어는 혼획으로 잡히며, 2016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의해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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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상어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주름상어 분포 지도
주름상어의 서식 범위
기본 정보
학명Chlamydoselachus anguineus
명명자사무엘 가먼, 1884년
상태관심 필요
로마자 표기Chlamydoselachus anguineus
한국어 이름라부카
영어 이름Frilled shark
다른 영어 이름Fril-gilled shark
Greenland shark
Lizard shark
Scaffold shark
Silk shark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연골어강
신락상어목
주름상어과
주름상어속
주름상어
형태 및 특징
최대 길이2.0 미터
서식 깊이50 ~ 1,570 미터
일반적인 서식 깊이50 ~ 200 미터
설명카구라자메목 라부카과에 속하는 상어로 고대 상어와 유사함
생태
서식지심해
분포태평양, 대서양
기타
관련 정보타이토에서 발매한 통신 가라오케 기종인 Lavca와도 관련됨.
참고자료IUCN Red List
FishBase
FishesofAustralia.net.au

2. 분류 및 계통

주름상어는 그 과의 계통이 석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으로 간주된다.[3] 초기 해양 과학자들은 주름상어가 멸종된 연골어류의 판새아강(가오리, 상어, 홍어, 톱상어)의 살아있는 진화적 대표라고 생각했다.

어류학자 테오도르 길과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주름상어가 중생대에 번성했던 히보돈티포르메스(히보돈트)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다. 코프는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을 데본기 후기부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까지 존재했던 화석 속 ''크세나칸투스''에 분류하였다.

몸, 근육, 골격의 해부학적 특징은 계통 발생학적으로 주름상어를 신상어류 분지(현대 상어와 가오리)에 포함시키며, 이는 괭이상어목 육기상어목과 관련이 있다. 2016년 연구자들이 수행한 유전자 분석 결과도 이 종이 육기상어목에 속할 가능성을 시사한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물 계통 분류학자인 시게루 시라이는 주름상어의 ''C. anguineus''와 ''C. africana'' 종을 위해 ''Chlamydoselachiformes'' 을 독점적으로 제안하였다.

해양 동물로서 주름상어는 후기 백악기(약 9500만 년 전)와 후기 쥐라기(1억 5000만 년 전)의 원시 바다에 처음 나타난 이후로 비교적 변하지 않은 해부학적 구조와 체형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다.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 상어의 화석화된 이빨은 초기 플라이스토세(258만 년 전~1만 1700년 전)에 처음 발견되었다.[5]

근연종으로는 남아프리카산 *Chlamydoselachus africana* (Ebert & Compagno, 2009) (남아프리카 주름상어)가 알려져 있다. 현생 주름상어과는 *C. anguineus*와 *C. africana*의 2종으로 구성된다.


  • C. africana*와 *C. anguineus*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특징*C. africana**C. anguineus*
척추골 수160~171개147개
창자의 나선판 수35~49개26~28개
머리더 길다*C. africana*보다 짧다.
아가미구멍더 짧다*C. africana*보다 길다.


2. 1. 초기 분류

동물학자 루트비히 도덜라인(Ludwig Heinrich Philipp Döderlein)이 일본에서 3년간(1879-1881) 해양 연구를 수행하면서 주름상어를 처음으로 별개의 상어 종으로 확인하고 기술하며 분류하였다. 도덜라인은 두 마리의 주름상어 표본을 비엔나로 가져갔지만, 연구의 분류학 원고는 분실되었다.

3년 후인 1884년, 동물학자 새뮤얼 가먼(Samuel Garman)은 ''에섹스 연구소 회보(Bulletin of the Essex Institute)''에 사가미 만에서 채집된 1.5m 길이의 암컷 상어를 관찰하고 측정, 기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름상어의 최초 분류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특별한 상어(An Extraordinary Shark)"라는 논문에서 가먼은 이 새로운 상어 종을 독자적인 에 분류하고 ''Chlamydoselachus anguineus''(주름이 있는 뱀장어 같은 상어)라고 명명하였다. 주름상어의 그리스-라틴어 명명법은 그리스어 chlamy|주름grc과 selachus|상어grc, 그리고 라틴어 anguineus|뱀장어 같은la에서 유래한다.

초기 해양 과학자들은 주름상어가 멸종된 연골어류의 판새아강(가오리, 상어, 홍어, 톱상어)의 살아있는 진화적 대표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이 상어의 몸이 세 개의 뾰족한 다수의 융기가 있는 이빨이 있는 긴 턱, 눈 뒤쪽의 두개골에 대한 턱의 직접적인 관절인 "양측관절", 그리고 뚜렷하지 않은 척추로 구성된 반연골성 척삭(원시 척추) 등의 원시적인 해부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먼은 이러한 해부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주름상어가 데본기(4억 1900만 년 전~3억 5900만 년 전) 고생대(5억 4100만 년 전~2억 5100만 년 전)에 서식했던 클라도돈트 상어인 ''클라도셀라케'' 속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가먼의 주장과는 달리, 어류학자 테오도르 길(Theodore Gill)과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Edward Drinker Cope)는 주름상어의 진화 계통도가 히보돈티포르메스(히보돈트)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으며, 이들은 중생대(2억 5200만 년 전~6600만 년 전)의 지배적인 상어 종이었다. 코프는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을 데본기 후기부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까지 존재했던 화석 속 ''크세나칸투스''에 분류하였다.

몸, 근육, 골격의 해부학적 특징은 계통 발생학적으로 주름상어를 신상어류 분지(현대 상어와 가오리)에 포함시키며, 이는 괭이상어목 육기상어목과 관련이 있다. 2016년 연구자들이 수행한 유전자 분석 결과도 이 종이 육기상어목에 속할 가능성을 시사한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물 계통 분류학자인 시게루 시라이(Shigeru Shirai)는 주름상어의 ''C. anguineus''와 ''C. africana'' 종을 위해 ''Chlamydoselachiformes'' 을 독점적으로 제안하였다.

2. 2. 계통학적 논쟁

루트비히 도덜라인이 주름상어를 처음으로 확인하고 분류했지만, 연구 원고는 분실되었다. 1884년, 새뮤얼 가먼이 일본 사가미 만에서 잡힌 암컷 상어를 바탕으로 주름상어에 대한 최초의 분류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먼은 이 상어를 ''Chlamydoselachus anguineus''(주름이 있는 뱀장어 같은 상어)라고 명명하고, 독자적인 로 분류했다. 주름상어는 "도마뱀 상어", "비계 상어"라고도 불린다.[1]

주름상어는 석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계통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3] 초기 과학자들은 주름상어가 멸종된 연골어류의 판새아강의 살아있는 대표라고 생각했다. 가먼은 주름상어가 데본기에 서식했던 클라도셀라케 속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테오도르 길과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주름상어가 중생대에 번성했던 히보돈티포르메스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코프는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을 크세나칸투스 속에 분류하기도 했다.

현대에는 주름상어가 신상어류 분지에 포함되며, 괭이상어목 육기상어목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016년 유전자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4] 시게루 시라이는 주름상어를 위한 ''Chlamydoselachiformes'' 을 제안하기도 했다. 주름상어는 후기 백악기와 후기 쥐라기의 원시 바다에 처음 나타난 이후로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 상어의 화석화된 이빨은 초기 플라이스토세에 처음 발견되었다.[5] 2009년에는 남아프리카 주름상어(''Chlamydoselachus africana'')가 ''Chlamydoselachus anguineus''와 다른 종으로 확인되었다.

1879년부터 1881년까지 일본을 방문한 독일의 어류학자 루트비히 도덜라인은 주름상어 표본 2개체를 빈으로 가져갔지만, 표본은 분실되었다. 따라서 최초의 기재는 1884년, 미국의 동물학자 새뮤얼 가먼이 발표한 논문으로 여겨진다. 가먼은 사가미 만에서 잡힌 1.5미터 암컷 개체를 타입 표본으로 삼아, ''Chlamydoselachus anguineus''라는 학명을 부여하고 새로운 과와 속에 분류했다.

과거 학자들은 주름상어를 멸종된 판새류의 생존자로 여겼다. 가먼은 주름상어가 고생대 데본기에 번성했던 클라도셀라케와 같은 그룹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테오도르 길과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는 주름상어가 중생대에 번성했던 히보두스목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았으며, 코프는 주름상어를 화석 속 ''Didymodus''로 분류했다.

2011년의 계통 분석에서는 푸른상어류가 판새류 중에서 초기에 분기한 그룹으로 여겨지지만,[19] 전두아강보다는 나중에 분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골격과 근육의 특징은 현생 상어(신상어류)와 유사하며, 특히 푸른상어와 가깝다. 분류학자 시게루 시라이는 단형의 푸른상어목을 제안하기도 했다. 주름상어는 현생 상어 중 가장 오래된 계통 중 하나로, 백악기 후기와 쥐라기 후기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원시적인 상어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린다.

2. 3. 근연종

주름상어는 그 과의 계통이 석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으로 간주된다.[3] 초기 해양 과학자들은 주름상어가 멸종된 연골어류의 판새아강(가오리, 상어, 홍어, 톱상어)의 살아있는 진화적 대표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이 상어의 몸이 세 개의 뾰족한 다수의 융기가 있는 이빨이 있는 긴 턱, 눈 뒤쪽의 두개골에 대한 턱의 직접적인 관절인 "양측관절", 그리고 뚜렷하지 않은 척추로 구성된 반연골성 척삭(원시 척추) 등의 원시적인 해부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류학자 테오도르 길(Theodore Gill)과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Edward Drinker Cope)는 주름상어의 진화 계통도가 히보돈티포르메스(히보돈트)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는데, 이들은 중생대(2억 5200만 년 전~6600만 년 전)의 지배적인 상어 종이었다. 코프는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을 데본기 후기부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까지 존재했던 화석 속 ''크세나칸투스''에 분류하였다.

몸, 근육, 골격의 해부학적 특징은 계통 발생학적으로 주름상어를 신상어류 분지(현대 상어와 가오리)에 포함시키며, 이는 괭이상어목 육기상어목과 관련이 있다. 또한, 2016년 연구자들이 수행한 유전자 분석 결과도 이 종이 육기상어목에 속할 가능성을 시사한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물 계통 분류학자인 시게루 시라이(Shigeru Shirai)는 주름상어의 ''C. anguineus''와 ''C. africana'' 종을 위해 ''Chlamydoselachiformes'' 을 독점적으로 제안하였다.

해양 동물로서 주름상어는 후기 백악기(약 9500만 년 전)와 후기 쥐라기(1억 5000만 년 전)의 원시 바다에 처음 나타난 이후로 비교적 변하지 않은 해부학적 구조와 체형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주름상어는 지구의 자연사에서 최근에 나타난 동물 종이다.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 상어의 화석화된 이빨이 처음 발견된 것은 초기 플라이스토세(258만 년 전~1만 1700년 전)이다.[5]

2009년 해양생물학자들은 앙골라 남부와 나미비아 남부의 대서양 해역에서 발견된 ''Chlamydoselachus africana''(남아프리카 주름상어)를 1884년에 확인된 ''Chlamydoselachus anguineus''와 다른 주름상어 종으로 확인, 기술 및 분류하였다.

근연종으로는 남아프리카산 *Chlamydoselachus africana* (Ebert & Compagno, 2009) (남아프리카 톱상어)가 알려져 있다. 현생 톱상어과는 *C. anguineus*와 *C. africana*의 2종으로 구성된다.

  • C. africana*와 *C. anguineus*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특징*C. africana**C. anguineus*
척추골 수160~171개147개
창자의 나선판 수35~49개26~28개
머리더 길다*C. africana*보다 짧다.
아가미구멍더 짧다*C. africana*보다 길다.


3. 분포 및 서식지



주름상어는 같은 종의 여러 개체와 상호 작용하는 경우가 드물고 매우 고독한 생물이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 중앙 대서양 해령의 해저산에서 30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포획된 적이 있는데, 이는 해저산이 주름상어의 짝짓기 장소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서양과 태평양 서식지에서 주름상어는 개체 크기, 성별, 생식 상태에 따라 공간 분리(spatial segregation)를 보인다.

3. 1. 전 세계 분포

주름상어는 대서양과 태평양의 넓은 지역에 걸쳐 드물게 분포한다. 동대서양에서는 노르웨이 북부, 스코틀랜드 북부, 아일랜드 서부, 프랑스에서 모로코, 마데이라 제도, 모리타니까지 분포한다. 중앙 대서양에서는 아조레스 제도 북쪽부터 브라질 남부의 리우그란데 해저산맥, 서아프리카 해안의 바빌로프 해령에 이르는 중앙 대서양 해령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서대서양에서는 미국 뉴잉글랜드와 조지아주, 남아메리카 북동부 해안의 수리남 해역에서 서식한다.

주름상어속(''Chlamydoselachus'')에 속하는 ''Chlamydoselachus anguineus''와 ''Chlamydoselachus africana''의 서식지(파란색)는 일본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아프리카에 이르는 대서양과 태평양에 걸쳐 분포한다.


서태평양에서는 일본 혼슈 남동부에서 타이완, 중국 연안,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연안, 타즈마니아와 뉴질랜드 제도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중앙 및 동태평양에서는 미국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연안, 남아메리카 서부의 칠레 북부 연안 해역에서 발견된다.[1]

주름상어는 대륙붕 외곽과 상부~중부 대륙사면의 해역에 서식하며, 용승 및 기타 생물학적으로 생산적인 지역을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해저 근처에 서식하지만,[1] 두족류, 작은 상어류, 경골어류를 먹이로 하는 것을 보면 수직 이동을 통해 밤에 해수면까지 올라와 먹이를 먹는 것으로 보인다.

수심 1570m에서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심 1000m보다 깊은 곳에서는 서식하지 않는다.[1] 일본 혼슈 태평양 연안의 스루가 만에서는 8~11월에 수온이 15°C를 넘으면 더 깊고 차가운 물로 이동하지만, 그 외 기간에는 수심 50m~200m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한국에서는 사가미 만과 스루가 만에서 비교적 많이 발견된다.

3. 2. 한국 분포

희귀종이지만 분포 지역은 넓어 대서양태평양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발견된다. 서태평양에서는 일본 혼슈 남동부, 타이완, 뉴사우스웨일스 주, 태즈메이니아, 뉴질랜드에서 발견된다.[13] 한국에서는 사가미만과 스루가만에서 비교적 많이 발견된다.

3. 3. 서식 환경

주름상어는 대륙붕 외곽과 상부~중부 대륙사면의 해역, 특히 용승(upwelling) 등 생물학적으로 생산적인 지역을 선호하며, 보통 해저 근처에 서식한다.[1] 먹이를 찾아 수직 이동을 하며 밤에는 해수면까지 올라오는 것으로 보인다. 주름상어는 개체 크기, 성별, 생식 상태에 따라 서식지를 분리하는 특성을 보인다. 일본 스루가 만에서는 8월부터 11월까지 수심 100m의 수온이 15°C를 넘으면 더 깊은 곳으로 이동하지만, 그 외 기간에는 수심 50~200m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주름상어는 매우 고독한 생물이며, 같은 종의 여러 개체와 상호 작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2000년대 후반 중앙 대서양 해령의 해저산에서 30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포획된 적이 있는데, 이는 해저산이 주름상어의 짝짓기 장소임을 보여준다.

주름상어는 넓은 분포역을 가지지만 희귀하며, 대서양과 태평양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발견된다. 주요 서식지는 다음과 같다:

해역상세 서식지
동대서양노르웨이 북부, 스코틀랜드 북부, 아일랜드 서부, 프랑스~모로코, 마데이라 제도, 모리타니
중앙 대서양아조레스 제도 북쪽~브라질 남부 리우그란데 해저산맥, 서아프리카 해안 바빌로프 해령
서대서양미국 뉴잉글랜드, 조지아주, 수리남
서태평양일본 혼슈 남동부, 타이완, 중국 연안,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타즈마니아, 뉴질랜드[1]
중앙 및 동태평양미국 하와이, 캘리포니아 연안, 칠레 북부 연안[1]



수심 1570m에서 발견된 적도 있지만, 보통 수심 1000m보다 깊은 곳에서는 살지 않는다.[1] 한국에서는 사가미 만과 스루가 만에서 비교적 많이 발견된다.

4. 형태

주름상어속(*C. anguineus*와 *C. africana*)은 뱀장어와 같은 몸을 가지고 있어 해부학적으로 다르다. *C. anguineus*는 머리가 더 길고 아가미 구멍이 더 짧으며, 척추뼈가 더 많은 척주(160~171개 대 147개)와 더 많은 회전을 가진 하부 장관 나선판(35~49회전 대 26~28회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C. anguineus*는 *C. africana*보다 가슴지느러미가 더 작고 입이 더 좁다.[6] 두 종 모두 몸 색깔은 짙은 갈색에서 회색까지 다양하다.

4. 1. 전반적인 외형

주름상어는 뱀장어처럼 몸이 가늘고 길며, 머리는 넓고 편평하다. 짧고 둥근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콧구멍은 수직으로 갈라져 있고 피부 덮개로 분리되어 있다. 중간 크기의 눈은 수평 타원형이며, 눈꺼풀막은 없다. 긴 턱은 두개골에 인대로 연결되어 있으며, 입가에는 홈이나 주름이 없다. 턱에는 약 300개의 삼지창 모양 이빨이 넓은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위턱에 19~28열, 아래턱에 21~29열이 있다. 각 이빨은 하나의 첨두와 두 개의 소첨두를 가진 바늘 모양이다. 주름상어는 턱을 벌려 자신의 크기보다 훨씬 큰 먹이를 삼킬 수 있다.[6]

목에는 여섯 쌍의 긴 아가미구멍이 있으며, 첫 번째 쌍의 아가미구멍은 칼라를 형성하고 아가미섬유의 확장된 끝은 다육질 주름을 형성하여 "주름상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가슴지느러미는 짧고 둥글며, 하나의 작은 등지느러미는 둥근 가장자리를 가지고 몸 뒤쪽 끝에 위치하며 항문지느러미와 거의 마주보고 있다. 배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크고 넓고 둥글며 몸 꼬리 끝에 있다. 매우 긴 꼬리지느러미는 아래쪽 엽도 없고 위쪽 엽에 배쪽 절흔도 없는 삼각형 모양이며, 날카로운 끌 모양의 피부치상이 있는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다. 몸 아랫면에는 홈으로 분리된 한 쌍의 긴 두꺼운 피부 주름이 배 길이를 따라 뻗어 있지만, 그 기능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암컷은 몸 중간 부분이 더 길고, 배지느러미가 항문지느러미에 더 가깝게 위치한다.

최대 몸길이는 수컷 1.7m, 암컷 2m이다. 몸 색깔은 짙은 갈색 또는 회색이다.[14]

4. 2. 아가미와 입

주름상어의 머리는 넓고 편평하며 짧고 둥근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콧구멍은 수직 슬릿이며, 유입구와 유출구를 형성하는 피부 덮개로 분리되어 있다. 중간 정도로 큰 눈은 수평 타원형이며, 보호용 세 번째 눈꺼풀인 눈꺼풀막이 없다. 인대는 긴 턱을 두개골에 연결하며, 입가에는 홈이나 주름이 없다. 턱에는 300개의 삼지창 모양의 이빨이 있으며, 각 바늘 이빨은 하나의 첨두와 두 개의 소첨두를 가지고 있다. 이빨의 열은 넓게 간격을 두고 있으며, 위턱에는 19~28개의 이빨 열이 있고, 아래턱에는 21~29개의 이빨 열이 있다. 주름상어는 턱을 벌려 자신의 크기보다 훨씬 큰 먹이를 삼킬 수 있는데, 이것은 흡입상어와 은상어에서 볼 수 있는 신체적 특징이다.[6] 목에는 여섯 쌍의 긴 아가미구멍이 있다. 첫 번째 쌍의 아가미 구멍은 칼라를 형성하고, 아가미섬유의 확장된 끝은 다육질의 주름을 만들어 이 물고기의 이름인 "주름상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최대 전장은 수컷 165cm, 암컷 196cm이다.[16] 머리는 넓고 편평하며, 짧고 둥근 주둥이가 있다. 콧구멍은 세로로 갈라져 있으며, 앞콧구멍판에 의해 두 개로 나뉜다. 눈은 비교적 크고 타원형이며, 눈꺼풀이 없다. 매우 큰 입은 일반적인 상어와 달리 몸 앞쪽에 열린다. 입꼬리에는 홈이나 주름이 없다. 치열은 간격을 두고 나란히 배열되며, 위턱에 19~28열, 아래턱에 21~29열이다. 이빨은 총 300개 정도이며, 각각 작고 가는 세 개의 첨두를 가지고 있으며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다. 첨두 사이에는 작은 첨두가 있다. 아가미구멍은 6쌍이며,[14] 아가미덮개의 후부가 길게 늘어나 주름 모양이 된다. 첫 번째 아가미구멍은 목에서 연결되어 깃털 모양을 하고 있다.

4. 3. 이빨

주름상어의 이빨은 작고 가늘며 세 개의 첨두를 가지고 있고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다. 첨두 사이에는 작은 첨두가 있다. 이빨은 넓게 간격을 두고 위턱에 19~28열, 아래턱에 21~29열로 배열되어 있다. 이러한 이빨 구조는 연체동물, 작은 상어, 경골어류를 잡고 붙잡는 데 적합하다.

주름상어는 턱을 벌려 자신의 크기보다 훨씬 큰 먹이를 삼킬 수 있는데, 이것은 흡입상어와 은상어에서 볼 수 있는 신체적 특징이다.[6]

주름상어의 턱은 더 큰 먹이를 삼킬 수 있도록 매우 넓게 열릴 수 있다.

4. 4. 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는 짧고 둥글다. 등지느러미는 하나로 작고, 둥근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 뒤쪽 뒷지느러미 위쪽에 위치한다. 배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크고 넓고 둥글며, 몸 뒤쪽에 위치한다. 꼬리지느러미는 매우 길고, 아래쪽 엽도 없고 위쪽 엽에 배쪽 절흔도 없다. 배면에는 한 쌍의 두꺼운 피부 주름이 이어져 있지만, 그 기능은 불명확하다. 배는 수컷보다 암컷이 더 길고, 배지느러미가 더 뒤쪽에 있다. 피부이빨은 작고, 모양이다. 꼬리지느러미 등쪽의 피부이빨은 크고 날카롭다.

4. 5. 피부

주름상어의 피부는 암갈색이나 회색을 띤다. 몸통에는 한 쌍의 두꺼운 피부 주름이 이어져 있지만, 그 기능은 알려져 있지 않다. 피부이빨은 작고 끌 모양이며, 꼬리지느러미 등쪽의 피부이빨은 크고 날카롭다.

일본어 이름은 피부 표면이 매끄러워 러시아 천을 연상시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18]

5. 생태

주름상어는 연골어류에 속하는 상어로, 깊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특이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골격의 석회화가 약하고, 저밀도의 지질이 가득 찬 큰 을 가지고 있어 몸의 밀도를 줄이고 물에 뜨기 쉽게 적응했다. 또한, 열린 측선을 가지고 있어 기계수용기의 유모세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는 먹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륙붕 외연과 대륙사면 상부에서 중부에 서식하며, 용승류 등 생물생산력이 높은 해역을 선호한다. 수심 1,570m까지 서식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20~1,280m 수심에 서식한다.[14] 서가와만에서는 비교적 얕은 수심 50~200m에서 자주 발견되지만, 8~11월에는 수심 100m 이내의 수온이 15℃를 넘기 때문에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16] 평소에는 움직임이 느리고 뱀장어처럼 몸을 물결치듯이 헤엄치며, 유영 속도는 빠르지 않다. 하지만, 몸 뒤쪽에 지느러미가 집중된 체형은 순간적인 돌진에 적합하며, 뱀처럼 몸을 구부려 먹이에 달라붙을 수 있다.

다른 상어의 공격을 받기도 하며, 꼬리지느러미 끝이 손상된 개체가 자주 발견된다.[16] 기생충으로는 ''Monorygma'' 속의 조충, 흡충인 ''Otodistomum veliporum'', 선충류인 ''Mooleptus rabuka''가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 채텀 제도의 타카티카 사암층에서는 백악기-팔레오기 경계 시대의 주름상어 화석이 발견되었는데,[7] 이는 주름상어가 과거 얕은 물에 서식했음을 시사한다. 팔레오세 후기(66~56 mya)부터 현대까지 다른 종의 상어들이 먹이 터와 서식지를 두고 ''Chlamydoselachus'' 상어들보다 경쟁력이 뛰어났고, 이로 인해 주름상어의 지리적 분포는 심해로 제한되었다.[8]

5. 1. 먹이

주름상어는 두족류, 민달팽이류, 작은 상어, 그리고 경골어류를 먹는다. 먹이의 60%는 오징어류로 구성되는데, ''키로테우티스속'', ''히스티오테우티스속'', ''오니코테우티스속'', ''스테노테우티스속'', 그리고 ''토다로데스속'' 등이 포함된다. 길이 1.6m의 주름상어 위 내용물에서는 무게 590g의 일본고양이상어 (''Apristurus japonicus'')가 발견되기도 했다. 주름상어는 해저에 서식하기 때문에 표면에서 떨어지는 썩은 고기를 먹기도 한다.[9] 소화 과정에서 남은 오징어 부리가 자주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 서식지에서 오징어를 주로 섭취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름상어는 지치거나 기진맥진하거나 죽어가는 ( 산란 후) 먹이를 사냥할 때, 뱀장어 모양의 몸을 구부리고 뒷지느러미를 물에 대고 지렛대 삼아 빠른 속도로 물어 먹이를 잡는 것으로 추정된다. 벌어진 긴 턱은 넓게 벌어져 자신의 몸 크기의 절반이 넘는 먹이를 통째로 삼킬 수 있게 해준다. 턱에는 300개의 뒤로 굽은 이빨(윗줄 19~28개, 아랫줄 21~29개)이 있어 부드러운 몸체와 촉수를 가진 두족류를 쉽게 잡을 수 있다. 특히, 턱이 열리고 돌출될 때 삼지창 모양의 이빨들이 바깥쪽으로 회전한다. 그러나 주름상어는 눈 뒤쪽 두개골에 직접 연결된 긴 턱으로 인해 지렛대 작용과 힘이 제한되어, 두개골 아래쪽에 턱이 붙어 있는 상어들의 강한 깨물힘에 비해 상대적으로 깨무는 힘이 약하다.

사육 중인 주름상어의 행동을 보면, 흰색 이빨과 어둠의 명암 대비를 이용하여 입을 벌리고 먹이를 유인하는 사냥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압을 이용하여 먹이를 입 안으로 빨아들여 사냥하기도 한다. 주름상어의 법의학적 검사 결과 위 내용물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름상어가 빠른 소화 속도를 가지고 있거나 먹이 섭취 사이의 간격이 길어 굶주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

  • 조시시에서 포획된 1.6m 개체는 590g의 일본톱상어를 삼켰다.
  • 서가와만에서는 먹이의 60%가 오징어이며, 유령오징어·해파리오징어와 같은 움직임이 느린 종뿐만 아니라, 참오징어·날치오징어·살오징어와 같은 대형이고 고속 유영하는 종도 포식했다.
  • 헤엄이 느린 주름상어가 어떻게 고속 유영하는 오징어를 잡는지는 불명확하지만, 부상하거나 번식 후 약해진 개체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몸 뒤쪽에 지느러미가 집중된 체형은 순간적인 돌진에 적합하며, 뱀처럼 몸을 구부려 먹이에 달라붙을 수 있다.
  • 아가미틈을 닫아 풍압을 만들어 먹이를 빨아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날카롭고 작은, 안쪽으로 향한 이빨은 아래턱을 내밀면서 바깥쪽으로 회전하여 먹이를 걸기 쉽게 한다.
  • 포획 개체의 관찰로부터 입을 벌린 채 헤엄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하얀 이빨과 검은 입안의 대조에 의해 미끼로서 기능한다는 가설도 있다.

5. 2. 사냥 전략

주름상어는 두족류, 민달팽이류, 작은 상어, 그리고 경골어류를 먹는다. 먹이의 60%는 오징어류로 구성되는데, ''키로테우티스속'', ''히스티오테우티스속'', ''오니코테우티스속'', ''스테노테우티스속'', 그리고 ''토다로데스속'' 등이 포함된다. 일본고양이상어 (''Apristurus japonicus'')와 같은 다른 상어도 먹는데, 길이 1.6m의 주름상어 위 내용물에서 무게 590g의 일본고양이상어가 발견되기도 했다. 서식지에서 오징어를 주로 섭취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은 소화 과정에서 남은 부리가 자주 관찰되는 것으로 뒷받침된다. 주름상어는 해저에 서식하기 때문에 표면에서 떨어지는 썩은 고기를 먹기도 한다.[9]

지치거나 기진맥진하거나 죽어가는( 산란 후) 먹이를 사냥하고 먹을 때, 주름상어는 뱀장어 모양의 몸을 구부리고 뒷지느러미를 물에 대고 지렛대 삼아 빠른 속도로 물어 먹이를 잡는 것으로 추정된다. 벌어진 긴 턱의 넓은 벌림 덕분에 자신의 몸 크기의 절반이 넘는 먹이를 통째로 삼킬 수 있다. 턱에는 300개의 뒤로 굽은 이빨(윗줄 19~28개, 아랫줄 21~29개)이 있어 부드러운 몸체와 촉수를 가진 두족류를 쉽게 잡을 수 있다. 특히, 턱이 열리고 돌출될 때 삼지창 모양의 이빨들이 바깥쪽으로 회전한다. 두개골 아래쪽에 붙어 있는 턱을 가진 상어들의 강한 깨물힘과 달리, 주름상어는 눈 뒤쪽 두개골에 직접 연결된 긴 턱으로 인해 지렛대 작용과 힘이 제한되어 상대적으로 깨물힘이 약하다.

사육 중인 주름상어의 행동을 보면, 흰색 이빨과 어둠의 명암 대비를 이용하여 입을 벌리고 먹이를 유인하는 사냥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음압을 이용하여 먹이를 입 안으로 빨아들여 사냥하기도 한다. 주름상어의 위 내용물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름상어가 빠른 소화 속도를 가지고 있거나 먹이 섭취 사이의 간격이 길어 굶주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

5. 3. 포식자

주름상어는 연골성 골격과 지방(저밀도 지질로 채워짐)이 많은 을 통해 깊은 바다에서 부력을 조절하고 유지한다. 주름상어는 바다 환경에 노출된 홈에 있는 기계수용기 모세포를 특징으로 하는 열린 측선계를 가지고 있어, 주변 물의 움직임, 진동 및 압력 변화를 인지하고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른 상어와 같은 포식자의 공격을 받기도 하며, ''Monorygma'' 조충, 흡충류 편형동물, ''Otodistomum veliporum'' 및 ''Mooleptus rabuka'' 선충과 같은 기생충에 감염되기도 한다.

5. 4. 기생충

모든 동물과 마찬가지로 주름상어는 ''Monorygma'' 조충, 흡충류 편형동물, ''Otodistomum veliporum'' 및 ''Mooleptus rabuka'' 선충과 같은 기생충에 감염된다.

6. 생식

주름상어는 난태생 동물로, 어미 상어의 자궁 내에서 캡슐화된 알이 부화한다. 임신 기간 동안 상어 배아는 어미 상어의 몸 안에 있는 막으로 된 알주머니 속에서 자라며, 새끼 상어들은 자궁 속에서 알 캡슐에서 나와 난황을 먹고 자란다.

주름상어 배아는 초기에는 뾰족한 머리, 약간 발달된 턱, 초기 단계의 외아가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지느러미를 갖추고 있다. 배아의 길이가 6cm~8cm가 되면 어미 상어는 알 캡슐을 배출하는데, 이때 주름상어의 외아가미가 발달되어 있다.

배아 발달 과정 전반에 걸쳐 난황낭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상어 배아의 길이가 40cm가 되면 줄어들기 시작하여 50cm가 되면 사라진다. 임신 과정에서 배아의 평균 성장률은 한 달에 1.4cm이며, 새끼 상어의 길이가 40cm~60cm가 될 때 출산한다. 주름상어의 임신 기간은 최대 3.5년으로, 한 배 새끼 수는 2~15마리이며 평균 6마리이다.

상어류의 턱 성장은 배아 단계 초기에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주름상어는 배아 발달 후기에 턱 신장이 시작된다. 이는 턱의 앞쪽 신장으로 인한 입의 말단 위치가 조상 형질이 아니라 유도 형질이라는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10]

6. 1. 번식 특성

주름상어는 해양 서식지가 해수면의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번식기가 없다. 수컷 주름상어는 길이가 약 1m~1.2m일 때, 암컷 주름상어는 길이가 약 1.3m~1.5m일 때 성적으로 성숙한다.[1] 성숙한 암컷 주름상어는 몸의 오른쪽에 위치한 두 개의 난소와 하나의 자궁을 가지고 있다. 배란은 격주로 일어나며, 임신 기간 동안에는 난황 형성(난황 생성)과 새로운 난자의 생성이 중단된다. 배란된 알과 초기 단계의 주름상어 배아는 얇고 황갈색의 막으로 이루어진 타원형의 연골어류 알주머니에 싸여 있다.

주름상어는 난태생 동물이며, 어미 상어의 자궁 내에 남아 있는 캡슐화된 알에서 태어난다. 임신 기간 동안, 상어 배아는 어미 상어의 몸 안에 있는 막으로 된 알주머니 속에서 자란다. 새끼 상어들은 자궁 속에서 알 캡슐에서 나와 난황을 먹고 자라다가 출산한다. 주름상어 배아는 길이가 약 3cm이며, 뾰족한 머리, 약간 발달된 턱, 초기 단계의 외아가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지느러미를 갖추고 있다. 상어류의 턱 성장은 배아 단계 초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름상어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턱의 신장은 배아 발달 후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턱의 앞쪽 신장으로 인한 입의 말단 위치가 조상형질이 아니라 유도형질이라는 몇몇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10] 배아의 길이가 6cm~8cm가 되면 어미 상어는 알 캡슐을 배출하는데, 이 발달 단계에서 주름상어의 외아가미가 발달되어 있다. 배아 발달 과정 전반에 걸쳐 난황낭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상어 배아의 길이가 40cm가 되면 줄어들기 시작하여 배아의 길이가 50cm가 되면 사라진다. 임신 과정에서 배아의 평균 성장률은 한 달에 1.4cm이며, 새끼 상어의 길이가 40cm~60cm가 될 때 출산한다. 따라서 주름상어의 임신 기간은 최대 3.5년이 될 수 있다. 출산 시 주름상어의 한 배 새끼 수는 2~15마리이며, 평균 6마리이다.

6. 2. 성 성숙

수컷 주름상어는 1m~1.2m일 때, 암컷 주름상어는 1.3m~1.5m일 때 성적으로 성숙한다.[1] 성숙한 암컷 주름상어는 몸의 오른쪽에 두 개의 난소와 하나의 자궁을 가지고 있다. 배란은 격주로 일어나며, 임신 기간 동안에는 난황 형성(난황 생성)과 새로운 난자의 생성이 중단된다.

생식 측면에서 주름상어는 난태생 동물이며, 어미 상어의 자궁 내에 남아 있는 캡슐화된 알에서 태어난다. 임신 기간 동안, 상어 배아는 어미 상어의 몸 안에 있는 막으로 된 알주머니 속에서 자란다. 새끼 상어들은 자궁 속에서 알 캡슐에서 나와 난황을 먹고 자라다가 출산한다. 주름상어 배아는 길이가 3cm이며, 뾰족한 머리, 약간 발달된 턱, 초기 단계의 외아가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지느러미를 갖추고 있다. 상어류의 턱 성장은 배아 단계 초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름상어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턱의 신장은 배아 발달 후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턱의 앞쪽 신장으로 인한 입의 말단 위치가 조상 형질이 아니라 유도 형질이라는 몇몇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10] 배아의 길이가 6~8cm가 되면 어미 상어는 알 캡슐을 배출하는데, 이 발달 단계에서 주름상어의 외아가미가 발달되어 있다. 배아 발달 과정 전반에 걸쳐 난황낭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상어 배아의 길이가 40cm가 되면 줄어들기 시작하여 배아의 길이가 50cm가 되면 사라진다. 임신 과정에서 배아의 평균 성장률은 한 달에 1.4cm이며, 새끼 상어의 길이가 40cm~60cm가 될 때 출산한다. 따라서 주름상어의 임신 기간은 최대 3.5년이 될 수 있다. 출산 시 주름상어의 한 배 새끼 수는 2~15마리이며, 평균 6마리이다.

6. 3. 임신

현존하는 주름상어 종들은 해양 서식지가 해수면의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번식기가 없다. 성숙한 암컷 주름상어는 몸의 오른쪽에 위치한 두 개의 난소와 하나의 자궁을 가지고 있다. 배란은 격주로 일어나며, 임신 기간 동안에는 난황 형성(난황 생성)과 새로운 난자의 생성이 중단된다.

주름상어는 난태생 동물이며, 어미 상어의 자궁 내에 남아 있는 캡슐화된 알에서 태어난다. 임신 기간 동안, 상어 배아는 어미 상어의 몸 안에 있는 막으로 된 알주머니 속에서 자란다. 새끼 상어들은 자궁 속에서 알 캡슐에서 나와 난황을 먹고 자라다가 출산한다. 주름상어 배아는 길이가 3cm이며, 뾰족한 머리, 약간 발달된 턱, 초기 단계의 외아가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지느러미를 갖추고 있다. 배아의 길이가 6cm~8cm가 되면 어미 상어는 알 캡슐을 배출하는데, 이 발달 단계에서 주름상어의 외아가미가 발달되어 있다. 배아 발달 과정 전반에 걸쳐 난황낭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상어 배아의 길이가 40cm가 되면 줄어들기 시작하여 배아의 길이가 50cm가 되면 사라진다. 임신 과정에서 배아의 평균 성장률은 한 달에 1.4cm이며, 새끼 상어의 길이가 40cm~60cm가 될 때 출산한다. 따라서 주름상어의 임신 기간은 최대 3.5년이 될 수 있다. 출산 시 주름상어의 한 배 새끼 수는 2~15마리이며, 평균 6마리이다.

6. 4. 출산

주름상어(*Chlamydoselachus anguineus* 및 *C. africana*)는 해양 서식지가 해수면의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번식기가 없다. 수컷 주름상어는 길이가 약 1m~1.2m일 때, 암컷 주름상어는 길이가 약 1.3m~1.5m일 때 성적으로 성숙한다.[1] 성숙한 암컷 주름상어는 몸의 오른쪽에 위치한 두 개의 난소와 하나의 자궁을 가지고 있다. 배란은 격주로 일어나며, 임신 기간 동안에는 난황 형성(난황 생성)과 새로운 난자의 생성이 중단된다. 배란된 알과 초기 단계의 주름상어 배아는 얇고 황갈색의 막으로 이루어진 타원형의 연골어류 알주머니에 싸여 있다.

주름상어는 난태생 동물이며, 어미 상어의 자궁 내에 남아 있는 캡슐화된 알에서 태어난다. 임신 기간 동안, 상어 배아는 어미 상어의 몸 안에 있는 막으로 된 알주머니 속에서 자란다. 새끼 상어들은 자궁 속에서 알 캡슐에서 나와 난황을 먹고 자라다가 출산한다. 주름상어 배아는 길이가 약 3cm이며, 뾰족한 머리, 약간 발달된 턱, 초기 단계의 겉아가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지느러미를 갖추고 있다. 상어류의 턱 성장은 배아 단계 초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름상어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턱의 신장은 배아 발달 후기에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턱의 앞쪽 신장으로 인한 입의 말단 위치가 조상 형질이 아니라 유도 형질이라는 몇몇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10] 배아의 길이가 6cm~8cm가 되면 어미 상어는 알 캡슐을 배출하는데, 이 발달 단계에서 주름상어의 겉아가미가 발달되어 있다. 배아 발달 과정 전반에 걸쳐 난황낭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상어 배아의 길이가 40cm가 되면 줄어들기 시작하여 배아의 길이가 50cm가 되면 사라진다. 임신 과정에서 배아의 평균 성장률은 한 달에 1.4cm이며, 새끼 상어의 길이가 40cm~60cm가 될 때 출산한다. 따라서 주름상어의 임신 기간은 최대 3.5년이 될 수 있다. 출산 시 주름상어의 한 배 새끼 수는 2~15마리이며, 평균 6마리이다.

7. 인간과의 관계

주름상어는 트롤어업, 자망 어업, 연승 어업 등에서 사용되는 그물에 혼획되는 경우가 많다.[1] 어분이나 식용 고기로 이용되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사육 시설에서 전시되기도 한다.[13]

2004년, 해양생물학자들이 미국 남동부 해안 블레이크 해저대지 심해 서식지에서 수심 873.55m 지점에서 처음으로 주름상어를 관찰했고, 2007년에는 일본 어부가 해수면에서 길이 1.6m의 암컷 주름상어를 잡아 해양공원으로 보냈으나 몇 시간 만에 폐사했다. 2014년에는 호주 빅토리아 주 레이크스 엔트런스의 1km 수심에서 잡힌 주름상어가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에 의해 ''Chlamydoselachus anguineus'' 종으로 확인되었다.[11]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16년에 주름상어를 위기 근접종으로 분류했다가 이후 관심대상종으로 재분류했으며,[1] 뉴질랜드 위협 분류 시스템에서는 "위험 – 자연적으로 드문" 동물로 분류했다.[12] 일본에서는 도쿄 근교의 오카구라·하브자메, 보소반도의 도카게우오·마무시, 시즈오카현 일부 지역의 카이만료 등 다양한 방언으로 불린다.[18]

많은 전문가들은 바다뱀 목격 보고의 일부가 주름상어일 수 있다고 추정하며, 일부 미확인동물학자들은 더 큰 화석 종이 살아남았다고 믿기도 한다.

7. 1. 어업

주름상어는 주로 상업적 트롤어업, 자망 어업, 연승 어업 등에서 사용되는 그물에 의해 혼획된다.[1] 일본 스루가만에서는 돌돔과 쥐치과 어류를 잡는 자망, 새우를 잡는 트롤 그물에 걸리기도 한다. 어망을 손상시키는 골칫거리 어종이지만, 어분과 식용 고기로서 경제적 가치가 있다.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상업적 과잉 어업으로 인한 주름상어 심해 서식지의 먹이 지역 고갈과 느린 번식률 때문에 주름상어를 위기 근접종으로 분류했다가 이후 관심대상종으로 재분류했다.[1] 2018년, 뉴질랜드 위협 분류 시스템은 주름상어를 야생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 "위험 – 자연적으로 드문" 동물로 분류했다.[12]

일본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어분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주로 사육 시설에서 전시되기도 한다.[13] 스루가만에서는 농어류나 무쓰류를 대상으로 하는 자망이나 벚꽃새우 어업의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16] 어망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어 어부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존재이다.[16]

주름상어를 대상으로 하는 어업은 없지만, 트롤 어업이나 자망 어업, 낚싯줄에 의해 혼획되는 경우가 있다.[13] 심해 어업의 확대에 따른 혼획의 영향이 우려되지만,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는 심해 어업 규제가 진행되고 있어 그 영향은 크지 않다고 여겨진다.[13]

7. 2. 식용 및 기타 이용

일본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어분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주로 사육 시설에서 전시되기도 한다.[13] 일본 스루가만에서는 농어류나 무쓰류를 대상으로 하는 자망이나 벚꽃새우 어업의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16] 어망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어 어부들에게 싫어지는 경우도 있다.[16]

본 종을 대상으로 하는 어업은 없지만, 트롤 어업이나 자망 어업, 낚싯줄에 의해 혼획되는 경우도 있다.[13]

7. 3. 보존 상태

주름상어는 주로 상업 어업 과정에서 트롤어업, 자망 어업, 연승 어업 등에 사용되는 그물에 의해 혼획된다.[1] 일본 스루가만에서는 돌돔과 쥐치과 어류를 잡는 자망, 그리고 새우를 잡는 트롤 그물에 걸리기도 한다. 어망을 손상시키는 골칫거리 어종이지만, 어분 및 식용 고기로서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상업적 과잉 어업으로 인한 주름상어 심해 서식지의 먹이 지역 고갈과 느린 번식률 때문에 주름상어를 위기 근접종으로 분류했다가 이후 관심대상종으로 재분류했다.[1] 2018년, 뉴질랜드 위협 분류 시스템은 주름상어를 야생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 "위험 – 자연적으로 드문" 동물로 분류했다.[12]

일본에서는 주름상어가 식용으로 사용되거나 어분으로 이용되기도 하며, 주로 사육 시설에서 전시되기도 한다.[13] 스루가 만에서는 농어류나 무쓰류를 대상으로 하는 자망이나 벚꽃새우 어업의 그물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며, 어망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어 어부들에게 싫어지는 경우도 있다.[16]

주름상어를 대상으로 하는 어업은 없지만, 트롤 어업이나 자망 어업, 낚싯줄에 의해 혼획되는 경우가 있다.[13] 심해 어업의 확대에 따른 혼획의 영향이 우려되지만, 주름상어가 발견된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는 심해 어업 규제가 진행되고 있어 그 영향은 크지 않다고 여겨진다.[13]

7. 4. 연구

2004년, 해양생물학자들이 미국 남동부 해안의 블레이크 해저대지 심해 서식지에서 수심 873.55m 지점에서 처음으로 주름상어(''Chlamydoselachus anguineus'')를 관찰했다. 같은 해 8월 27일, 미국의 블레이크 해대에서 원격조종무인잠수정(ROV) Johnson Sea Link|존슨 시링크 II영어에 의해 처음으로 심해에서의 모습이 관찰되었다.

2007년에는 일본 어부가 해수면에서 길이 1.6m의 암컷 주름상어를 잡아 시즈오카시의 아와시마 해양공원으로 보냈으나, 몇 시간 만에 폐사했다. 2014년에는 호주 빅토리아 주 레이크스 엔트런스의 1km 수심에서 길이 1.5m의 주름상어가 트롤 어선에 의해 잡혔으며, 이후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이 상어가 주름이 있는 뱀장어 모양의 상어인 ''Chlamydoselachus anguineus''임을 확인했다.[11]

2016년, 상업적 과잉 어업으로 인한 주름상어 심해 서식지의 먹이 지역 고갈과 느린 번식률 때문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주름상어를 위기 근접종으로 분류했다가 이후 관심대상종으로 재분류했다.[1] 같은 해, 東海대학교 해양과학박물관(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이 아쿠아마린 후쿠시마(후쿠시마현 이와키시)와 공동으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업 관계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통한 서식 조사, 수정란의 인공 부화 등이 포함된다.[23] 2018년, 뉴질랜드 위협 분류 시스템은 주름상어를 야생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 "위험 – 자연적으로 드문" 동물로 분류했다.[12]

많은 전문가들은 바다뱀 목격 보고의 일부는 본 종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 종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더 큰 화석 종이 살아남았다고 믿는 미확인동물학자도 있다.

7. 5. 기타

일본에서는 도쿄 근교에서 오카구라·하브자메, 보소반도에서 도카게우오·마무시, 시즈오카현 일부 지역에서 카이만료 등 다양한 방언으로 불린다.[18]

식용 또는 어분으로 이용되며, 일본에서는 주로 사육 시설에서 전시된다.[13] 스루가만에서는 농어류나 무쓰류를 대상으로 하는 자망 또는 벚꽃새우 어업 그물에 걸리기도 한다.[16] 어망을 손상시켜 어부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16]

주름상어를 대상으로 하는 어업은 없지만, 트롤 어업, 자망 어업, 낚싯줄에 의해 혼획되는 경우가 있다.[13] 심해 어업 확대로 인한 혼획 영향이 우려되지만,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심해 어업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13]

2004년 8월 27일, 미국의 블레이크 해대에서 원격조종무인잠수정(ROV) Johnson Sea Link|존슨 시링크 II영어에 의해 처음으로 심해 서식 모습이 관찰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바다뱀 목격담 중 일부가 주름상어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미확인동물학자 중에는 주름상어보다 더 큰 화석 종이 এখনো 살아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참조

[1] IUCN Chlamydoselachus anguineus 2021-11-19
[2] 웹사이트 Frill Shark, Chlamydoselachus anguineus http://www.fishesofa[...] 2014-10-07
[3] 저널 The Frilled Shark—The Oldest Living Type of Vertebrates https://doi.org/10.1[...] 1887-02-26
[4] 저널 Genetype and phylogenomic position of the frilled shark Chlamydoselachus anguineus inferred from the mitochondrial genome 2016-01-01
[5] 문서 Analisi systematic, paleoecological e paleobiogeographical Della selaciofauna polio-Pleistocene del Mediterraneo 2007
[6] 저널 Chlamydoselachus Africana, A New Species Of Frilled Shark From Southern Africa (Chondrichthyes, Hexanchiformes, Chlamydoselachidae) https://www.research[...] 2009
[7] 저널 Time Scales of Critical Events Around the Cretaceous-Paleogene Boundary 2013
[8] 저널 A Rare Danian (Paleocene) Chlamydoselachus (Chondricthyes: Elasmobranchii) from the Takatika Grit, Chatham Islands, New Zealand 2008
[9] 웹사이트 ADW: Chlamydoselachus anguineus: INFORMATION https://animaldivers[...] Animaldiversity.org 2022-08-23
[10] 저널 Growth trajectories of prenatal embryos of the deep‐sea shark Chlamydoselachus anguineus (Chondrichthyes) 2020
[11] 뉴스 'Horrific' Rarely-sighted Frilled Shark Caught off south-east Victoria http://www.theage.co[...] Fairfax Media 2015-01-21
[12] 서적 Conservation status of New Zealand Chondrichthyans (Chimaeras, Sharks and Rays), 2016 https://www.doc.govt[...] Department of Conservation
[13] IUCN Chlamydoselachus anguineus 2021-06-15
[14] 웹사이트 Chlamydoselachus anguineus http://www.fishbase.[...]
[15] 서적 日本産魚類全種目録 これまでに記録された日本産魚類全種の現在の標準和名と学名 鹿児島大学総合研究博物館
[16] 저널 The reproductive biology of the frilled shark, Chlamydoselachus anguineus, from Suruga Bay Ichthyology Society of Japan
[17] 서적 広辞苑 岩波書店
[18] 문서 ラブカ考 水産庁遠洋水産研究所
[19] 저널 Shark tales: a molecular species-level phylogeny of sharks (Selachimorpha, Chondrichthyes) https://pubmed.ncbi.[...] 2011-02
[20] 저널 A symmoriiform chondrichthyan braincase and the origin of chimaeroid fishes https://www.nature.c[...] 2017-01
[21] 저널 A symmoriiform from the Late Devonian of Morocco demonstrates a derived jaw function in ancient chondrichthyans https://www.nature.c[...] 2020-11-17
[22] 서적 深海 晋遊舎
[23] 웹사이트 東海大学海洋科学博物館×アクアマリンふくしま「ラブカ研究プロジェクト」 http://www.umi.muse-[...] 2017-12-30
[24] 웹사이트 ラブカのいる水族館は?飼育展示水族館とラブカ情報まとめ https://www.ariescom[...] 2020-12-16
[25] IUCN Chlamydoselachus anguineus I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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