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존재
1. 개요
《가장 보통의 존재》는 2008년 8월 8일에 발매된 언니네이발관의 다섯 번째 정규 음반이다. 4집 《순간을 믿어요》 이후 4년 만에 발매되었으며, 멤버의 개인적인 어려움과 앨범 제작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 앨범은 모든 곡이 하나의 테마로 연결된 컨셉 앨범이며, 흑인 음악의 영향을 받아 전곡이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발매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았으며, 음악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등 3관왕을 차지했다.
| 이름 | 가장 보통의 존재 |
|---|---|
| 종류 | 정규 음반 |
| 아티스트 | 언니네 이발관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발매일 | 2008년 8월 8일 |
|---|---|
| 녹음 장소 | 톤 스튜디오 |
| 장르 | 인디 록 |
| 길이 | 43분 41초 |
| 언어 | 한국어 |
| 레이블 | 쌈지 뮤직 |
| 프로듀서 | 언니네 이발관 김대성 |
| 이전 음반 | 순간을 믿어요 (2004년) |
|---|---|
| 다음 음반 | 홀로 있는 사람들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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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관의 음반 -
후일담
대한민국의 밴드 후일담은 멤버 교체와 프로젝트 취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재정비 후 밴드명을 딴 음반 《후일담》이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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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하늘의 쥐
언니네 이발관의 데뷔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는 이석원의 거짓말로 시작된 밴드 결성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인디 신에 새로운 감수성을 알린 기타 팝 앨범으로 평가받고 《경향신문》 선정 한국 앨범 100선에서 34위에 랭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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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속에 비친 그대
신승훈의 데뷔 앨범 《미소 속에 비친 그대》는 140만 장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로, 타이틀곡의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와 골든컵 수상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신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한 10곡이 수록되어 신인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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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man
세븐이 2016년 발매한 일본 스튜디오 앨범 《Dangerman》은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앨범으로, 오리콘 앨범 차트 24위 등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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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bute To 들국화
《A Tribute To 들국화》는 윤도현 밴드, 권인하, 박효신 등 여러 후배 가수들이 참여하여 들국화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헌정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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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Process
《Healing Process》는 2006년 9월 21일에 발매된 넬의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2CD로 구성되었으며 김종완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고 넬 멤버들이 편곡에 참여하여 넬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 배경 및 제작
2004년 7월, 언니네이발관은 4집 "순간을 믿어요"를 발매했다. 이는 3집 "꿈의 팝송"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었다. 앨범 발매 전, 밴드는 베이시스트 이상문의 윌슨병 사망과 리더 이석원의 이혼을 겪었다. '천국의 나날들'과 '꿈의 팝송'은 각각 이상문과 이석원의 전부인에게 바치는 곡이다.
5집 "가장 보통의 존재" 작업은 2005년 5월 시작되었다. 2006년 5월 기타리스트 이능룡이 탈퇴하고, 이석원과 전대정도 갈라섰지만, 얼마 후 다시 뭉쳐 작업을 이어갔다.
믹싱은 2008년 4월 말부터 곡당 15번씩 진행되었고, 마스터링 작업에만 8일이 소요되었다. 이석원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야 했기 때문"에 발매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앨범은 여러 차례 재작업을 거쳤고, 발매일이 다섯 번 연기되었다.
2.1. 앨범 구성 및 특징
이석원은 모든 곡이 하나의 테마로 연결된 콘셉트 음반임을 강조하며, 1번 트랙부터 순서대로 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전 앨범들에 비해 흑인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한 곡만 돋보이는 것이 아닌 전곡이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방식을 지향했다. 타이틀곡 '가장 보통의 존재'는 '카니발'이라는 가제로 5개월에 걸쳐 가사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후반부에 로파이로 전환되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3번 트랙 '아름다운 것'은 앨범 일러스트를 담당한 김준의 블로그 제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7번 트랙 '100년 동안의 진심'은 어쿠스틱 기타로만 연주된 곡이다.
3. 발매
5집은 2008년 8월 8일 쌈넷을 통해 발매되었다. 발매 전부터 인터넷 음반 쇼핑몰 예약 순위 1위에 오를 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으며, 초도 물량 5,000장이 모두 소진되었다.
2007년 12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특별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대극장에서 5집 발매 기념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2008년 8월 29일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추가 콘서트가 열렸다.
4. 평가
"가장 보통의 존재"는 음악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즘의 윤지훈은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부여하면서, "작가의 빈곤 속 고참 밴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음반"이라며 "우리 시대엔 이런 음악 작가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한겨레21의 서정민 기자는 "디지털 싱글을 많이 내는 시기에 언니네이발관은 이를 역행한다"며 "1번 곡부터 차례대로 듣다 보면 소설이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하며, 결코 중간에 끊을 수 없다"고 호평했다.
엘르는 "이 앨범은 괴물이다"라며 "모던 록의 첫 역사를 썼던 언니네이발관은 이제, 다시 또 하나의 역사를 쓰려 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웨이브의 최민우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면서 "영국적 감성으로 한국적 환경에서 구축한 미국적 인디 록이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밴드가 '순서대로, 좋은 음질로' 음반을 들어달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창작자가 감상자에게 어떤 형태로건 창작물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선을 긋는 것은 곤란하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음악취향Y의 김용민은 별 다섯 개 중 네 개 반을 부여하며, "1세대 인디 밴드인 언니네이발관은 『가장 보통의 존재』에서 그 이전의 흔적을 벗어나 버렸다"고 평했다.
한겨레는 2008년 12월, 음악 평론가 13명에게 2008년의 훌륭한 음반 5장을 추천받았는데, “가장 보통의 존재”는 백현진의 “반성의 시간”과 함께 7표를 얻어 공동 1위를 차지하였다. 강명석 평론가는 2008년 올해의 묻히기 아까운 음반으로 버벌진트의 “누명”과 함께 이 음반을 추천하였다. 한겨레, 멜론, 태림스코어가 2018년에 공동기획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서는 언니네이발관 음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50위에 올랐다. 대중음악 웹진 100beat.com과 소리바다에서 선정한 "2000년대를 빛낸 앨범들"에서는 국내 부분 2위를 차지했다. 음악취향Y는 2008년 음반과 2000년대 음반 순위에서 각각 5위와 4위로 선정했다.
4.1. 수상 경력
5. 트랙 리스트
모든 곡은 이석원이 작사하고, 이석원 및 이능룡이 작곡하였다.
| 제목 | 재생 시간 |
|---|---|
| 가장 보통의 존재 | 5:22 |
|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 4:56 |
| 아름다운 것 | 4:51 |
| 작은 마음 | 3:58 |
| 의외의 사실 | 5:03 |
| 알리바이 | 3:38 |
| 100년 동안의 진심 | 2:32 |
| 인생은 금물 | 4:09 |
| 나는 | 4:16 |
| 산들산들 | 5:11 |
6. 참여진
| 음악 |
|---|
| 기술 |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