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동 (울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강동동은 울산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으로, 삼국시대부터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존재해왔다. 신라 파사왕 때 율포현으로 시작하여 동진현, 유포진, 유포면을 거쳐 1887년 강동면이 되었고,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과 함께 북구에 편입되었다. 9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기준 인구는 1만 명을 넘어섰다. 주요 교육 기관으로는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울산강동고등학교, 강동중학교, 강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국도 제31호선이 지나가며, 과거 무룡고개를 넘어야 했지만 무룡터널 개통으로 울산 도심과의 교통이 편리해졌다. 1952년부터 1961년까지 강동면의회가 존재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울산 북구의 행정동 - 효문동
효문동은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동으로, 효자 송도 선생의 출생지이며 진장디플렉스, 롯데마트 진장점, 코스트코 울산점 등 대형 유통 시설과 산업로, 북부순환도로, 무룡로 등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 울산 북구의 행정동 - 송정동 (울산)
송정동은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동으로, 과거 울주군 농소면 지역이었으나 울산시 편입 후 화봉동과 통합되었으며, 동해선 철도, 울산공항과 인접하고 다양한 교육 기관과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 울산 북구의 행정 구역 - 농소동 (울산)
농소동은 울산광역시 북구의 행정동으로, 신라 시대 율포현에서 유래하여 1914년 농동면과 농서면을 통합하여 농소면으로 개편되었으며,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과 함께 북구에 편입되어 현재는 농소1·2·3동으로 나뉘어 10개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 울산 북구의 행정 구역 - 북구 (울산광역시)
울산 북구는 1997년 울산광역시 출범과 함께 설치되었으며, 8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울산공항, 북울산역 등의 교통 시설과 정자해수욕장, 강동몽돌해변 등의 관광 명소를 포함한다. - 1997년 설치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는 대한민국 동해안에 위치한 광역시로, 선사시대부터 역사를 지니며 산업 발전을 통해 광역시로 승격되었고, 현재는 산업, 문화, 스포츠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 1997년 설치 - 울주군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역사를 지닌 자치군으로, 반구대 암각화, 영남알프스와 같은 문화유적과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6읍 6면으로 구성되어 언양 불고기 등의 특산물과 관광 산업을 기반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일본 나가사키현과 쓰시마시를 자매 도시로 두고 있다.
강동동 (울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강동동 정보 | |
이름 | 강동동 |
한자 표기 | 江東洞 |
영문 표기 | Gangdong-dong |
광역시도 | 울산광역시 |
시군구 | 북구 |
면적 | 60.71 |
세대 | 2,789 |
세대 조사 | 2014년 11월 30일 |
인구 | 16318 |
인구 조사 | 2022년 3월 |
법정동 | 무룡동, 구유동, 정자동, 신명동, 대안동, 당사동, 신현동, 산하동, 어물동 |
통 | 24 |
반 | 117 |
동주민센터 |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1096 |
홈페이지 | 강동동 행정복지센터 |
2. 역사
1952년 4월 25일 지방 선거가 시행되고 초대 강동면의원 12명이 선출되었다. 1961년 9월 1일 강동면의회가 해산되었다. 1962년 6월 1일 울산군 일부에 울산시가 설치되면서 울주군 강동면이 되었다.[2] 1991년 1월 1일 울주군이 울산군으로 개칭하면서 울산군 강동면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울산시·울산군 통합으로 울산시 울주구 강동면이 되었다.[3] 1997년 7월 15일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하면서 북구에 편입되어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이 되었다.[4]
2. 1. 삼국시대 ~ 조선시대
삼국시대부터 하나의 독립된 행정구역을 갖고 있었던 역사 깊은 고장이다. 신라 파사왕 때(80년 ~ 112년) 이곳에 현치소를 둔 율포현(栗浦縣)이 농소, 방어진, 감포까지의 영역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757년 경덕왕 16년 12월에 율포현이 동진현으로 개칭되어, 경주시 모화지방의 임관군 영현으로 있었다. 940년 고려 태조 23년에 동진현이 흥려부에 편입되면서 현치가 없어지고, 1011년 고려 현종 2년에 유포진(柳浦津)이 되었다. 조선 태조 때 유포면이 되었고, 1887년 고종 24년에 강동면으로 고치고 면소재지를 유포리(현재의 구유동)에서 정자리로 옮겼으며, 동천의 동쪽이 되므로 강동면이라 하였다.1914년 4월 1일 경주군 양남면 신대동 일부를 편입하고 9개리로 개편하였다.
개편 전 | 개편 후 |
---|---|
지경동(地境洞) | 신명리(新明里) |
대안동(大安洞) 경주군 양남면 신대동 일부 | 대안리(大安里) |
산하동(山下洞), 화암동(花巖洞), 지경동 일부 | 산하리(山下里) |
정자동(亭子洞), 죽전동(竹田洞), 달동 일부 | 정자리(亭子里) |
달동(達洞), 주렴동(朱念里) | 무룡리(舞龍里) |
신전동(新田洞), 장등동(長登洞), 구남동(龜南洞) | 신현리(新峴里) |
판지동(板只洞), 지동(只洞), 복성동(卜星洞), 저전동(楮田洞), 저해동(楮海洞) | 구유리(舊柳里) |
당사동(堂舍洞), 우가동(牛家洞), 저전동 일부, 어물동 일부 | 당사리(堂舍里) |
어물동(於勿洞), 구남동 일부 | 어물리(於勿里) |
2. 2. 일제강점기 및 해방 이후
- 1914년 4월 1일 경주군 양남면 신대동 일부를 편입하고 9개 리로 개편하였다.
개편 전 | 개편 후 |
---|---|
지경동(地境洞) | 신명리(新明里) |
대안동(大安洞) 경주군 양남면 신대동 일부 | 대안리(大安里) |
산하동(山下洞), 화암동(花巖洞), 지경동 일부 | 산하리(山下里) |
정자동(亭子洞), 죽전동(竹田洞), 달동 일부 | 정자리(亭子里) |
달동(達洞), 주렴동(朱念里) | 무룡리(舞龍里) |
신전동(新田洞), 장등동(長登洞), 구남동(龜南洞) | 신현리(新峴里) |
판지동(板只洞), 지동(只洞), 복성동(卜星洞), 저전동(楮田洞), 저해동(楮海洞) | 구유리(舊柳里) |
당사동(堂舍洞), 우가동(牛家洞), 저전동 일부, 어물동 일부 | 당사리(堂舍里) |
어물동(於勿洞), 구남동 일부 | 어물리(於勿里) |
- 1952년 4월 25일 지방 선거가 시행되고 초대 강동면의원 12명이 선출되었다.
- 1961년 9월 1일 강동면의회가 해산되었다.
- 1962년 6월 1일 울산군 일부에 울산시가 설치되면서 울주군 강동면이 되었다.[2]
- 1991년 1월 1일 울주군이 울산군으로 개칭하면서 울산군 강동면이 되었다.
- 1995년 1월 1일 울산시·울산군 통합으로 울산시 울주구 강동면이 되었다.[3]
- 1997년 7월 15일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하면서 북구에 편입되어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이 되었다.[4]
3. 지명 유래
- 산하동(山下洞): '산하(山下)'는 산 아래, 즉 무룡산 아래에 위치한 마을이라는 뜻이다.
- 신명동(新明洞): '신명(新明)'은 '새로운 밝은 마을'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 구유동(舊柳洞): 예전에 유포(柳浦)라고 불러서 구유리(舊柳里)라고 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유등포(柳等浦)로 나타나기도 한다. 유등포는 버들개의 이두이다.
- 무룡동(舞龍洞): 무룡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무룡(舞龍)'이라고 하였다. 무룡산은 주룡산(主龍山)에 비가 내리기를 바라며 기우제를 지내는 산이란 뜻을 가졌다.
- 당사동(堂舍洞): '당사(堂舍)'는 서낭당이나 제당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된다.
- 신현동(新峴洞):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전(新田)의 신(新)과 장등(長嶝)을 뜻하는 현(峴)을 따서 '신현(新峴)'이라 이름하였다.
- 어물동(於勿洞): '어물(於勿)'은 마을 서편의 산세가 완만하고 길게 늘어진 모양을 형용한 데서 온 이름이다. 어물리란 이름의 성질로 미루어 이두로 쓴 것이 분명하다. 어(於)는 늘어진 형태를 뜻하는 말이고, 물(勿)은 산을 뜻하는 말로 쓴 것으로 본다. 물(勿)은 수(水)이고, 수(水)는 매(買)와 같다. 매(買)는 ‘뫼’와 같아 산(山)이 되어 미(彌), 마(馬)로도 전사(轉寫)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 대안동(大安洞): 조선 전기 대안동(大安洞) 지역에는 숙박 시설이었던 대한원(大閑院)이 있었다. '대(大)'는 산을 뜻하며, '한(閑)'은 크다는 뜻이 있어 '대한'은 큰 산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후 '대한'이 '대안'으로 음이 변하였다고 한다.
- 정자동(亭子洞): 마을에 포구나무(팽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정자와 같은 구실을 하므로 정자동(亭子洞)이라 이름하였다.
4. 법정동
강동동은 9개의 법정동, 24개의 통, 117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4월 27일 기준으로 10,037 세대이다. 강동면이 행정동으로 전환된 이후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인구가 감소하였으나, 2014년부터 강동산하지구의 입주와 함께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해 1만 명을 돌파했으며, 2019년까지 2만 명이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정동 | 한자 | 세대 | 인구 |
---|---|---|---|
무룡동 | 舞龍洞 | 177 | 372 |
구유동 | 舊柳洞 | 287 | 514 |
정자동 | 亭子洞 | 703 | 1,390 |
신명동 | 新明洞 | 156 | 317 |
대안동 | 大安洞 | 132 | 420 |
당사동 | 堂舍洞 | 200 | 427 |
신현동 | 新峴洞 | 129 | 260 |
산하동 | 山下洞 | 2,094 | 5,945 |
어물동 | 於勿洞 | 218 | 447 |
5. 교육 기관
6. 언론
7. 유적지
- 산하동 집자리
- 산하동 고인돌
8. 교통
국도 제31호선이 강동동을 지나 울산 도심과 경주시 양남면을 잇는다. 과거에는 무룡고개를 넘어야 울산 도심으로 갈 수 있었지만, 무룡터널 개통 후 교통이 편리해졌다.
8. 1. 도로
국도 제31호선이 울산 도심과 경주시 양남면으로 연결된다. 과거에는 울산 도심으로 가기 위해 무룡고개를 넘어야 했지만 자동차전용도로인 무룡터널이 개통하면서 울산 도심과의 교통이 편리해졌다.9. 강동면의회
참조
[1]
웹인용
강동동 행정복지센터 >동행정복지센터 소개>유래와 연혁
https://www.bukgu.ul[...]
2022-04-18
[2]
법률
법률 제1068호
1962-05-10
[3]
법률
법률 제4801호
1994-12-22
[4]
법률
법률 제5243호
1996-12-3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