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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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청신도시는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에 걸쳐 조성된 신도시이다. 1896년 대구에 설치되었던 경상북도청은 1966년 대구 북구 산격동으로 이전하였고, 대구광역시 승격 이후 도청 이전 논의가 시작되어 2016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2007년 도청 이전이 결정된 후, 2012년 신도시 건설 사업이 시작되었고, 2016년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의회가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경상북도경찰청 또한 이전하였다. 신도시의 행정 구역 통합 논의가 있었으나, 2016년 총선 이후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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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신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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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신도시 | |
기본 정보 | |
행정 구역 |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 |
면 |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읍 |
홈페이지 | 경상북도 도청신도시추진단 |
2. 연혁
1896년 8월 4일, 13도제 실시에 따라 '경상북도'가 칭해지고 대구에 관찰사가 설치되었다. 1966년 4월 1일, 대구 중구 포정동에서 북구 산격동(신도시 이전 직전 위치)으로 도청사가 이전되었다. 1981년 7월 1일에는 대구직할시가 설치되었다.
이후 도청 이전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6년 2월 12일부터 20일 사이에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의회가, 2월 15일부터 27일 사이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이전하였다.[1] 2016년 3월 10일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가 개청하였다.[1] 2018년 7월 5일에는 경북지방경찰청이 6월 25일부터 7월 5일 사이에 이전하였다.[2]
2. 1. 도청 이전 논의 시작 (1994년 ~ 2006년)
1994년 3월 29일, 도의회는 도청소재지 후보지 선정 용역을 의뢰하였다. 1995년 3월 10일, 도의회는 후보지 선정 용역 보고서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였으나, 1995년 5월 3일 수정안을 의결하고 집행부로 보냈다. 이 수정안에는 안동, 구미, 포항, 영천, 경주, 의성 6곳이 후보지로 선정되었다.1999년 12월 27일, 도청소재지선정추진위원회 조례(안)은 유보 결정되었다. 이후 2006년 7월 28일, 새경북기획단은 도청이전 T/F팀을 구성하여 도청 이전 논의를 본격화하였다.
2. 2. 도청 이전 추진 본격화 (2006년 ~ 2008년)
2006년 7월 28일, 새경북기획단에 도청이전 T/F팀이 구성되면서 도청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었다.[1] 그해 11월 14일, 32명의 도의원들이 도청이전조례(안)을 발의하였고,[1] 12월 8일에는 경상북도청 집행부에서 마련한 도청이전조례(안)이 도의회에 제출되었다.[1] 이후 도의원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07년 2월 9일, 도청이전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고,[1] 3월 2일에 조례가 공포되었다(조례 제2964호).[1]2007년 3월 27일, 도청이전추진위원회 위원 위촉동의(안)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고,[1] 4월 24일에는 17명의 위원으로 도청이전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다.[1] 같은 해 4월 12일, 경상북도는 충청남도와 도청이전관련 특별법 제정 공조협약을 체결하였다.[1] 5월 22일에는 도, 시군, 의회 간 페어플레이 협약이 체결되었다.[1] 이후 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2008년 도청 이전지 선정 과정을 진행하였다.
2. 3. 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2012년 ~ 2016년)
2012년 2월 29일, 경상북도청 이전신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이 승인 및 고시되었다.[1] 같은 해 7월 31일에는 건설사업 1단계 실시계획이 승인 및 고시되었고,[2] 9월 12일에는 1단계 구역 부지조성공사가 착공되었다.[3]2014년 3월 17일에는 개발계획 변경(2차) 및 실시계획 변경(1차)이 승인 및 고시되었다.[4]
2016년 2월,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의회는 2월 12일부터 20일 사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2월 15일부터 27일 사이에 신도시로 이전하였다.[5] 같은 해 3월 10일,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가 개청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되었다.
연도 | 내용 |
---|---|
2012년 | |
2014년 | |
2016년 |
2. 4. 주요 기관 이전 완료 (2016년 ~ 현재)
2016년 2월 12일부터 20일 사이에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의회가 이전하였고, 경상북도교육청은 2월 15일부터 27일 사이에 이전하였다.[1] 2016년 3월 10일에는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다.[1]2018년 7월 5일에는 경북지방경찰청이 6월 25일부터 7월 5일 사이에 신도시로 이전하였다.[2] 이로써 경상북도 주요 기관들의 신도시 이전이 완료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상북도청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전 초기부터 주거, 교통, 교육, 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신도시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3. 행정구역 문제
경상북도청신도시는 안동시와 예천군 경계 지역에 걸쳐 있어서 여러 불편이 예상되어 행정 구역 통합이 논의되었으나,[3] 2016년 총선에서 안동·예천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이 무산된 후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다.[4]
참조
[1]
뉴스
경북경찰청, 새 청사 이전 2018년 연기
https://news.naver.c[...]
대구CBS
2016-06-20
[2]
웨이백
경북지방경찰청, 안동에 새둥지…신청사 업무 돌입
http://www.kyongbuk.[...]
경북일보
2017-07-05
[3]
웨이백
안동시·예천군 통합 행정구역 개편 논의
http://www.idaegu.co[...]
대구일보
2015-09-23
[4]
웨이백
안동·예천통합추진위 "거짓 당론 내세운 획정위원 규탄"
https://news.v.daum.[...]
뉴스1
2016-02-26
[5]
문서
국토교통부 정책자료 - 신도시 개념 및 건설현황
http://www.molit.go.[...]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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