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덕왕릉
1. 개요
경주 경덕왕릉은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김헌영, 재위 742년~765년)을 모신 곳이다. 이 능은 구릉 경사면을 깎아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형태로, 지대석과 탱석을 번갈아 세우고 십이지신상을 돋을새김한 것이 특징이다. 경덕왕은 효성왕의 동생으로 왕위에 올라 국가 제도를 중국식으로 개편하고 지방 제도를 정비했으며, 굴불사, 불국사를 창건하고 황룡사 대종과 성덕대왕 신종을 만들었다. 삼국사기에는 모지사 서쪽에 장사지냈다는 기록이 있으며, 삼국유사에는 경지사 서쪽 봉우리에 처음 장사지냈다가 양장골로 이장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경주 경덕왕릉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 이름 | 경주 경덕왕릉 |
|---|---|
| 영문 이름 | Tomb of King Gyeongdeok, Gyeongju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사적 |
| 지정 번호 | 23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산8 |
| 시대 | 통일신라 |
| 소유 | 국유 |
| 면적 | 9,498m2 |
| 문화재청 ID | 13,00230000,37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경주 경덕왕릉
📚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경덕왕 -
석굴암
석굴암은 경덕왕 때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때 완성된 토함산 중턱의 석굴 사찰로,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조각상들과 독창적인 건축미로 한국 불교 미술의 걸작으로 평가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나,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경덕왕 -
성덕대왕신종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성덕대왕신종은 국보 제29호로 지정된 범종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종소리, 섬세한 문양, 1,000자가 넘는 명문 등으로 한국 종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에밀레종'이라는 이름과 전설로도 널리 알려진 한국 문화유산의 중요한 상징이다. -
경주시의 사적 -
불국사
불국사는 김대성이 부모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중창을 시작하여 신라시대에 완공된 경주시 토함산의 대표적인 사찰로, 석가탑과 다보탑 등 국보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이후 복원을 거쳐 현재에 이르러 신라 불교 건축의 정수이자 한국 문화유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
경주시의 사적 -
대릉원
신라시대 고분군인 대릉원은 경주 황남동 일대에 위치하며 미추왕릉, 천마총, 황남대총 등의 고분이 있고, 특히 천마총에서는 천마도가 그려진 말안장 드리개가 출토되었다. -
신라의 왕릉 -
문무왕
문무왕은 신라의 제30대 국왕으로 삼국 통일을 완수하고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통일 신라의 기틀을 다졌으며, 중앙 집권 체제 강화, 불교 장려 등의 정책을 통해 신라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군주이다. -
신라의 왕릉 -
통일신라
통일신라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668년부터 고려에 병합된 935년까지 한반도 대부분을 지배하며 왕권 강화와 불교 문화 번성, 해상 무역 장악 등 전성기를 누렸으나, 9세기 이후 쇠퇴하여 후삼국 시대를 거쳐 멸망한 시대를 말한다.
2. 경덕왕의 생애와 업적
경덕왕은 효성왕의 친동생으로 왕위를 계승하여 국가의 제반 제도를 중국식으로 개편하고, 지방 제도를 완비하였다. 굴불사와 불국사를 창건하였으며, 황룡사 대종과 성덕대왕 신종도 만들었다.
3. 경덕왕릉의 구조
이 능은 신라 제35대 경덕왕(재위 742년~765년, 김헌영)을 모신 곳이다. 구릉 경사면의 흙을 편평하게 깎아 축조했으며,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렸다. 맨 아래에 지대석을 놓고 면석과 기둥 역할을 하는 탱석을 교대로 세우고, 탱석 두 칸 건너 하나씩 무인복을 입고 무기를 든 십이지신상을 돋을새김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