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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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영기는 일본의 언론인이자, 북한 관련 전문가이다. 오사카부 출신으로, 재일 조선인 학생 조직에서 활동하며 일본 신좌익 운동에 참여했으나, 북한의 실상을 알고 비판적인 입장을 갖게 되었다. 1993년 탈북자 이영호와 함께 '구해라! 북한의 민중/긴급 행동 네트워크 (RENK)'를 결성했고, 데일리NK 도쿄 지국장, 데일리NK 재팬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북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북한의 김씨 일가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과 함께 북한 영화, 대중음악 등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재일 조선인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드러내고 있다. 저서로는 『고체비여, 탈북의 강을 건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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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고영기 |
출생일 | 1966년 7월 10일 |
출생지 | 일본 오사카부 |
직업 | 저널리스트 |
국적 | 알 수 없음 (제공된 문서에 명시되지 않음) |
민족 | 재일 조선인 |
학력 | 간사이 대학 경제학부 졸업, 연변대학 졸업 |
경력 | |
주요 활동 | "구해라! 북조선의 민중/긴급행동 네트워크(RENK)" (1993년 - 2014년) |
소속 | 데일리 NK |
이전 직책 | 데일리 NK 도쿄 지국장 (2011년 - 2014년) |
현재 직책 | 데일리 NK 재팬 편집장 (2014년 - 현재) |
2. 경력
간사이 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오사카시 수도국에 취직했다.[1]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 옌지시의 연변대학교에 유학하여, 탈북자와 북한 꽃제비 실태를 현지에서 알렸다.[2]
2010년 데일리NK 도쿄 지국장에 취임, 2011년 김정은의 생모 고영희 관련 특종 기사를 발표했다.[3] 김정일 사망 이후에는 북한 관련 텔레비전, 라디오 코멘트를 많이 했다.
2014년 『데일리NK 재팬』을 창간하여 편집장으로서 북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오사카부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조선고급학교를 졸업한 후, 간사이 대학 경제학부에 진학했다.[1] 재학 중에는 재일 조선인 학생 조직인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중앙본부에 가입하면서, 일본의 신좌익 등 운동 현장에 참여했다. 그러나 신좌익을 주제로 한 논픽션을 통해 북한이 스탈린주의임을 알고 당시 김일성 체제를 비판적으로 보게 되었다. 이후 반스탈린주의를 내건 신좌익에 참여했지만, "어느 쪽도 내용은 같다는 것을 깨닫고, 그 후에는 소재 만들기로 참여했다"고 한다.1991년 4월부터 12월까지 조선사회과학원으로 유학을 갔던 이영호로부터 북한의 기아 실태와 인권 침해의 실상을 듣고, 1993년 이영호와 함께 구해라! 북한의 민중/긴급 행동 네트워크(RENK)를 결성한다.
대학 졸업 후, 오사카시 수도국에 취직했지만, 1998년부터 1999년에 걸쳐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 옌지시에 있는 연변대학교에 유학했다. 당시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탈북자나, 북한의 꽃제비 실태를 현지에서 알렸다.[2]
2. 2. 북한 경험 및 언론 활동
오사카 조선고급학교를 졸업하고 간사이 대학 경제학부에 진학했다.[1] 재학 중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중앙본부에 가입하여 신좌익 운동에 참여했으나, 북한이 스탈린주의라는 것을 깨닫고 김일성 체제를 비판적으로 보게 되었다. 반스탈린주의 신좌익에도 참여했지만, 결국 양쪽 모두 같다는 것을 깨닫고 활동을 중단했다.1991년 조선사회과학원 유학에서 귀국한 이영호로부터 북한의 기아 실태와 인권 침해 실상을 듣고, 1993년 이영호와 함께 구해라! 북한의 민중/긴급 행동 네트워크(RENK)를 결성했다.
대학 졸업 후 오사카시 수도국에 취직했으나,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지린성 옌지시의 연변대학교에 유학하여 탈북자와 북한 꽃제비 실태를 현지에 알렸다.[2]
2010년 북한 정보 전문 사이트 데일리NK 도쿄 지국장에 취임했다. 2011년에는 김정은의 생모 고영희의 출생에 대한 특종 기사를 발표했다.[3]
2014년 한국의 데일리NK에서 독립하여 『데일리NK 재팬』을 창간하고 편집장으로서 북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3. 주요 활동 및 주장
고영기는 북한 체제와 김씨 일가에 대한 개인숭배를 비판하는 한편, 북한의 예술 문화는 존중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특히 북한 대중음악(DPRK-POP)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진정한 K-POP"이라고 주장한다.[4][5]
재일 한국·조선인 사회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혐오 발언 등에 대한 이중 잣대를 비판한다.[6]
3. 1. 북한 체제 비판
북한의 현 체제와 김씨 일가에 대한 개인숭배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 영화나 대중음악 등 북한의 예술 문화에 대해서는 "선전 속에서도 그들의 창작혼이 담겨 있으며, 이에 대해 존경을 표한다", "북한 음악이야말로 진정한 K-POP이다"라고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4][5]그 일환으로 DPRK-POP의 보급 활동에도 힘을 쏟아, 네이키드 로프트에서 북한 팝스와 한국 팝스가 대결하는 이벤트 "K-POP vs NK-POP"을 개최했다. 이벤트 마지막에는 고영기가 완전 승리를 선언하며 "음악 대결이더라도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이 질 리 없다"라고 호언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이 K-POP vs NK-POP 소문은 북한에도 전해져 현지 북한 가이드가 방북한 일본인에게 이벤트에 대해 기뻐하며 물었다고 한다.[6]
재일 한국·조선인의 사회 운동이나 재일 사회의 모습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평을 하고 있으며, 재일 조선인의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때때로 보이는 헤이트 스피치에 관한 재일 코리안의 이중 잣대 등에 대해서도 용서 없이 비판하고 있다.
3. 2. 북한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
북한의 현 체제와 김씨 일가에 대한 개인숭배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 영화나 대중음악 등 북한의 예술 문화에 대해서는 "선전 속에서도 그들의 창작혼이 담겨 있으며, 이에 대해 존경을 표한다", "북한 음악이야말로 진정한 K-POP이다"라고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4][5]그 일환으로 DPRK-POP의 보급 활동에도 힘을 쏟아, 네이키드 로프트에서 북한 팝스와 한국 팝스가 대결하는 이벤트 "K-POP vs NK-POP"을 개최했다. 이벤트 마지막에는 고영기가 완전 승리를 선언하며 "음악 대결이더라도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이 질 리 없다"라고 호언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이 K-POP vs NK-POP 소문은 북한에도 전해져 현지 북한 가이드가 방북한 일본인에게 이벤트에 대해 기뻐하며 물었다고 한다.[4][5]
3. 3. 재일 조선인 사회 비판
북한의 현 체제와 김씨 일가에 대한 개인숭배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 영화나 대중음악 등 북한의 예술 문화에 대해서는 "선전 속에서도 그들의 창작혼이 담겨 있으며, 이에 대해 존경을 표한다", "북한 음악이야말로 진정한 K-POP이다"라고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4][5]재일 한국·조선인의 사회 운동이나 재일 사회의 모습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평을 하고 있으며, 재일 조선인의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때때로 보이는 헤이트 스피치에 관한 재일 코리안의 이중 잣대 등에 대해서도 용서 없이 비판하고 있다.[6]
4. 저작
고영기는 다음 저작들을 출판하였다.
- コチェビよ、脱北の河を渡れ―中朝国境滞在記|고체비여, 탈북의 강을 건너라―중조 국경 체재기―일본어 (신초샤, 2012년)
- 金正恩 核を持った赤ちゃん将軍、その素顔|김정은 핵을 가진 아기 짱군, 그 모습일본어 (다카라지마샤, 2013년)
- 北朝鮮ポップスの世界일본어 (화전사, 2015년)
- 「朝鮮」の正体일본어 (대양도서, 2015년)
-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 고영기의 무자비한 견문록 (칼럼)
4. 1. 단독 저서
- コチェビよ、脱北の河を渡れ―中朝国境滞在記|고체비여, 탈북의 강을 건너라―중조 국경 체재기―일본어 (신초샤, 2012년) ISBN 978-4-10-333011-0
- 金正恩 核を持った赤ちゃん将軍、その素顔|김정은 핵을 가진 아기 짱군, 그 모습일본어 (다카라지마샤, 2013년) ISBN 978-4800213273
4. 2. 공저
제목 | 출판사 | ISBN | 비고 |
---|---|---|---|
北朝鮮ポップスの世界일본어 | 화전사 | ISBN 978-4763407306 | 카를로스 야부키 공저 |
「朝鮮」の正体일본어 | 대양도서 | ISBN 978-4813072355 | 이책, 이광사, 세키네 코코, 쇼잔 쿄이치 공저 |
4. 3. 칼럼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 고영기의 무자비한 견문록참조
[1]
뉴스
現代ビジネス
https://gendai.media[...]
[2]
서적
コチェビよ、脱北の河を渡れ ―中朝国境滞在記―
新潮社
2012
[3]
간행물
金正恩の母「高英姫」は”別人”だった
週刊文春
2011-06-02
[4]
웹사이트
高 英起/デイリーNK 東京支局長(Rooftop2013年10月号)
https://rooftop1976.[...]
[5]
서적
北朝鮮ポップスの世界
花伝社
2015
[6]
트위터
"@dailynkjapan"
https://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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