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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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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지라의 역습》은 1955년 개봉한 일본 영화로, 전작 《고지라》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제작되었다. 해양 어업 파일럿 츠키오카 쇼이치가 고지라와 앙기라스의 싸움을 목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고지라의 오사카 습격과 홋카이도에서의 마지막 사투를 그린다. 이 작품은 괴수 대 괴수의 대결이라는 공식을 처음 도입했으며, 앙기라스가 최초로 등장한다. 미국에서는 《기가니스, 불의 괴수》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으며, 영어 더빙과 편집을 거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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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의 역습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극장 개봉 포스터
원제고지라의 역습
로마자 표기Gojira no Gyakushū
영어 제목Godzilla Raids Again
다른 영어 제목Gigantis, the Fire Monster
영화 정보
감독오다 모토요시
특수 효과 감독츠부라야 에이지
제작자다나카 도모유키
각본무라타 다케오
히다카 시게아키
원작카야마 시게루
출연고이즈미 히로시
와카야마 세츠코
지아키 미노루
시무라 다카시
음악사토 마사루
촬영엔도 세이이치
편집다이라 카즈지
제작사도호
배급사도호
개봉일1955년 4월 24일
상영 시간81분
국가일본
언어일본어
흥행 수익(일본 국내)
시리즈 정보
이전 작품고지라
다음 작품킹콩 대 고지라

2. 줄거리

가이요 어업에서 일하는 조종사 츠키오카 쇼이치는 가다랑어 떼를 향해 어선들을 인도한다. 또 다른 조종사인 코바야시 코지는 엔진 고장으로 이와토 섬에 비상 착륙한다. 츠키오카는 코바야시를 구하러 가지만, 그들은 거대한 공룡 괴물 두 마리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한 마리는 고질라였고, 다른 한 마리는 새로운 사족 보행 괴물이었다. 조종사들은 괴물들이 바다로 굴러 떨어지자 탈출한다.

츠키오카와 코바야시는 이 만남을 조사하기 위해 야마네 박사와 당국을 돕기 위해 오사카로 간다. 새로운 괴물은 안킬로사우루스로 확인되었고, 앙기라스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야마네 박사는 당국에 첫 번째 고질라 공격의 영상을 보여주고, 고질라가 산소 파괴자에 의해 죽었지만 발명가는 사망했고, 고질라에 대한 입증된 대응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한다. 야마네 박사는 첫 번째 고질라가 빛에 민감했기 때문에 정전을 실시하고 조명탄을 사용하여 고질라를 유인할 것을 제안한다.

이후, 고질라가 오사카 만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오사카 지역에 경보가 발령된다. 일본 자위대(JSDF)는 도시의 불을 끄고 조명탄으로 고질라를 유인한다. 죄수들은 호송차에서 탈출하여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몇몇 죄수들이 정유 공장에 충돌하여 폭발을 일으키고, 다른 죄수들은 오사카로 도망친다. 폭발은 고질라를 오사카로 다시 유인하고, JSDF는 고질라를 공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조명탄에 이끌린 앙기라스가 나타나 고질라와 교전한다. 괴물들은 도시 전체에서 싸우며 야마지의 통조림 공장을 파괴하고, 그 과정에서 죄수들을 죽인다. 고질라는 앙기라스를 죽이고, 원자 브레스로 시체를 태운 후 바다로 돌아간다.

그 후, 야마지는 어업과 통조림 공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홋카이도로 사업을 옮기고 코바야시를 어선들을 안내하도록 보낸다. 다음 날 아침, 츠키오카는 JASDF가 고질라를 수색하는 것을 돕고 카미코 섬에서 고질라의 위치를 추적한다. 코바야시는 고질라의 탈출을 막으려 하지만, 고질라의 원자 브레스에 맞아 산꼭대기에 충돌하여 사망한다. 충돌로 인해 작은 눈사태가 발생하여 고질라를 덮치고, JASDF는 더 큰 눈사태로 고질라를 묻도록 영감을 얻는다. 화력이 부족했기에, JASDF는 미사일을 재장전하기 위해 기지로 돌아가고 타지마는 마지못해 츠키오카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JASDF는 고질라의 탈출을 막기 위해 불의 장벽을 만들고, JASDF는 산꼭대기를 폭파하여 눈사태를 일으킨다. 고질라는 츠키오카가 발사한 마지막 눈사태에 완전히 묻히기 전에 마지막 원자 브레스를 내뿜는다. 안도한 츠키오카는 코바야시의 영혼에게 그들이 마침내 고질라를 물리쳤다는 것을 알린다.

3. 등장인물

영화 '고지라의 역습'에는 주요 등장인물 외에도 다양한 조연들이 등장한다. 주요 등장인물은 별도 표에 정리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그 외 조연들의 목록과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다.

배우역할설명
야마다 미노스케오사카 방위대 대장
오무라 센키치탈옥수
야마모토 렌상륙정 지휘관
오토모 신탈옥수 리더
츠치야 히로토시해양어업 KK과장
오이카와 타케오오사카 경시총감
마키 소키치죄수 C
히로세 쇼이치죄수 D
요시다 아라타죄수 E
나츠키 쥰페이죄수 F, 해양어업 KK 홋카이도 지사 사원
미타 테루코요정・야요이의 안주인
호시노 미요코캐바레 가수


3. 1. 주요 등장인물

배우역할설명
고이즈미 히로시츠키오카 쇼이치(月岡 正一)해양 어업 KK 파일럿 (27세). 히데미와 약혼. 전 해군 비행대 파일럿. 이와토 섬에서 고질라와 앙기라스 목격.[1] 오사카 괴멸 후 홋카이도 지사 전근, 오호츠크해에서 고질라 재목격.[2] 고바야시 추락 후 눈사태 작전 입안 및 참가.[3]
와카야마 세츠코야마지 히데미(山路 秀美)해양 어업 KK 무선 담당 (20세). 사장 야마지 코헤이의 딸.[4] 츠키오카와 무선 연락.[5]
치아키 미노루고바야시 코지(小林 弘治)해양 어업 KK 파일럿 (26세).[6] 츠키오카와 함께 이와토 섬에서 고질라와 앙기라스 목격.[7] 홋카이도 지사에서 신랑 별명.[8] 오호츠크해에서 고질라와 조우, 사망. 눈사태 작전의 계기.[9]
시무라 타카시야마네 쿄헤이(山根 恭平)고생물학자. 전작에 이어 등장.[10] 오사카에서 고질라 대책으로 조명탄 유도 제안.[11]
시미즈 마사오타도코로 박사(田所博士)동물학자 (50세).[12] 대책 본부에서 앙기라스 해설.[13]
온다 세이지로테라사와(寺沢)방위대 간부 (45세).[14] 전 츠키오카 등의 상관.[15]
소노스케 사와무라시바키 신고(芝木 信吾)해양 어업 KK 홋카이도 지사장 (43세).[16]
츠치야 요시오타지마(田島)방위대 대원 (26세).[17] 츠키오카의 학우이자 전우. 눈사태 작전 지휘.[18]
모쿠쇼 마유리이노우에 야스코(井上 やす子)해양 어업 KK 무선 담당 (19세).[19]
카사마 유키오야마지 코헤이(山路 耕平)해양 어업 KK 사장 (55세).[20] 히데미의 아버지. 오사카 본사 및 통조림 공장 피해. 홋카이도 지사 중심 재기 결의.[21]
야마다 미노스케민방위 대장
오무라 센키치탈옥수
야마모토 렌상륙정 지휘관
오토모 신탈옥수 리더
나카지마 하루오고질라[22]
테즈카 카츠미앙기라스[23]


3. 2. 조연

인물설명
月岡 正一|츠키오카 쇼이치일본어본 작품의 주인공. 해양 어업 KK 파일럿 (27세). 히데미와 약혼 관계이며, 전시 중에는 해군 비행대의 파일럿을 맡았다. 이와토 섬에서 고질라와 안기라스를 목격하여 사건에 휘말리고, 오사카 괴멸 후 홋카이도 지사로 전근하지만 오호츠크해에서 다시 고질라를 목격한다. 추락한 고바야시의 비행기 상황에서 눈사태 작전을 입안하여, 스스로 비행 부대에 참가한다.
山路 秀美|야마지 히데미일본어해양 어업 KK 무선 담당 (20세). 야마지 코헤이의 딸로, 월오카와 약혼 관계이며 무선으로 소식을 주고받는다.
小林 弘治|고바야시 코지일본어해양 어업 KK 파일럿 (26세). 쾌활한 인물로, 월오카와 함께 이와토 섬에서 고지라와 안기라스를 목격한다. 오사카 괴멸 후 홋카이도 지사로 전근하여 신랑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오호츠크해에서 고지라와 조우하여 사망하지만, 이때 발생한 눈사태가 눈사태 작전의 힌트가 된다.
山根 恭平|야마네 쿄헤이일본어전작에 이어 등장한 고생물학자. 오사카로 초빙되어 조명탄에 의한 유도를 제안한다.
田所博士|타도코로 박사일본어동물학자일부 자료에는 고생물학자로 기술. (50세). 대책 본부에서 안기라스에 대해 해설한다.
寺沢|테라사와일본어방위대 간부일부 자료에는 자위대원으로 기술. (45세). 전시 중 월오카의 상관이었다.
芝木 信吾|시바키 신고일본어해양 어업 KK 홋카이도 지사장 (43세).
田島|타지마일본어방위대 대원 (26세). 월오카의 학우이자 전우로, 눈사태 작전을 지휘한다.
井上 やす子|이노우에 야스코일본어해양 어업 KK 무선 담당 (19세).
山路 耕平|야마지 코헤이일본어해양 어업 KK 사장 (55세). 히데미의 아버지. 오사카의 통조림 공장과 본사가 타격을 받지만, 홋카이도 지사를 중심으로 재기를 결의한다.
池田|이케다일본어방위대 대원 (27세). 월오카의 학우이자 전우로, 주정대를 지휘하여 칸코 섬에서 고지라 봉쇄를 성공시킨다.


4. 등장 괴수

가이요 어업 조종사 츠키오카 쇼이치는 가다랑어 떼를 찾아 어선들을 인도하던 중, 동료 조종사 코바야시 코지의 엔진 고장으로 이와토 섬에 비상 착륙한다. 츠키오카는 코바야시를 구조하러 갔다가 거대한 공룡 괴수 두 마리가 싸우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중 한 마리는 고질라였고, 다른 한 마리는 안킬로사우루스 과의 앙기라스였다.[1]

조종사들은 괴수들이 바다로 떨어지자 오사카로 돌아가 야마네 박사 등에게 이 사실을 보고한다. 야마네 박사는 첫 고질라 공격 영상을 보여주며, 산소 파괴 장치로 고질라를 제거했지만, 개발자도 사망하여 마땅한 대응책이 없다고 설명한다. 그는 첫 고질라가 빛에 약했으므로 정전을 실시하고 조명탄으로 고질라를 유인하자고 제안한다.[1]

이후 고질라가 오사카 만으로 접근하자 일본 자위대(JSDF)는 도시의 불을 끄고 조명탄을 발사한다. 한편, 탈옥한 죄수들이 정유 공장에 충돌, 폭발을 일으키면서 고질라가 다시 오사카로 향한다. 이때 조명탄에 이끌린 앙기라스가 나타나 고질라와 격투를 벌이고, 도시 전체를 파괴하며 야마지의 통조림 공장까지 휩쓸린다. 고질라는 앙기라스를 쓰러뜨리고 원자 브레스로 태워 죽인 뒤 바다로 돌아간다.[1]

야마지는 홋카이도로 사업을 이전하고, 코바야시는 어선단을 지휘한다. 어느 날, 고질라에게 선박이 침몰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츠키오카는 일본 항공 자위대(JASDF)와 함께 카미코 섬에서 고질라를 발견한다. 코바야시는 고질라를 막으려다 원자 브레스에 맞아 산에 충돌해 사망한다. 이 충격으로 눈사태가 발생해 고질라를 덮치고, JASDF는 더 큰 눈사태를 유발해 고질라를 완전히 매몰시킨다.[1]

츠부라야 에이지가 이 영화의 특수 효과를 감독했다. 나카지마 하루오와 테즈카 카츠미가 각각 고질라와 앙기라스를 연기했다. 새로운 고질라 슈트는 토시미츠 테이조가 제작, 천에 라텍스를 덧씌우고 머리에는 모터, 꼬리에는 배터리를 넣어 움직임을 구현했다. 앙기라스 슈트는 테즈카가 무릎으로 기어야 했기 때문에, 제작진은 전경에 장애물을 놓고 특정 각도에서 촬영해 이를 가렸다.[2]

클로즈업 장면에는 손 인형이 사용되었고, 고질라 인형에는 원자 브레스를 위한 스프레이가 설치되었다. 오사카 미니어처 세트는 토호의 새 사운드 스테이지 8번에 제작되었으나, 오사카 성 미니어처는 예정대로 파괴되지 않아 일부를 다시 제작해야 했다. 얼음 섬 전투는 일부 야외 촬영되었고, 고질라 매몰 장면에는 제빙기가 동원되었다.[2]


  • 24연장 로켓포 차

제작되지 않은 ''화산 괴수''를 위해 제작된 고지라와 안기라스 슈트.
1957년 초, 토호는 추가 촬영을 위해 고질라와 안기라스 슈트를 로스앤젤레스에 보냈다.

5. 등장 메카닉

일본 항공 자위대일본어(JASDF)는 고질라를 찾기 위해 출격하지만, 과학자들은 고질라가 해저 동굴에 숨어 있을 가능성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한다.[1] 이후, 고질라가 오사카 만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오사카 지역에 경보가 발령되자, 일본 자위대(JSDF)는 도시의 불을 끄고 조명탄으로 고질라를 유인한다.[1] 앙기라스와 전투 이후, 야마지는 어업과 통조림 공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홋카이도로 사업을 옮기고, JASDF는 카미코 섬에서 고질라를 수색 및 공격한다.[1] 화력이 부족했기에, JASDF는 미사일을 재장전하기 위해 기지로 돌아가고, 고질라의 탈출을 막기 위해 불의 장벽을 만들고 산꼭대기를 폭파하여 눈사태를 일으킨다.[1]

6. 설정

가이요 어업에서 일하는 조종사 츠키오카 쇼이치는 가다랑어 떼를 향해 어선들을 인도한다. 또 다른 조종사인 코지 코바야시는 엔진 고장으로 이와토 섬에 비상 착륙한다. 츠키오카는 코바야시를 구하러 가지만, 그들은 거대한 공룡 괴물 두 마리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한 마리는 고질라였고, 다른 한 마리는 새로운 사족 보행 괴물이었다. 조종사들은 괴물들이 바다로 굴러 떨어지자 탈출한다.

츠키오카와 코바야시는 이 만남을 조사하기 위해 야마네 박사와 당국을 돕기 위해 오사카로 간다. 새로운 괴물은 안킬로사우루스로 확인되었고, 앙기라스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야마네 박사는 당국에 첫 번째 고질라 공격의 영상을 보여주고, 고질라가 산소 파괴자에 의해 죽었지만 발명가는 사망했고, 고질라에 대한 입증된 대응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한다. 야마네 박사는 첫 번째 고질라가 빛에 민감했기 때문에 정전을 실시하고 조명탄을 사용하여 고질라를 유인할 것을 제안한다.

7. 제작

1954년 11월 고지라 개봉 직후, 제작 책임자 모리 이와오를 위한 환영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모리는 첫 번째 영화의 흥행 성공에 만족하여 프로듀서 다나카 토모유키에게 속편 제작을 지시했다.[2]

혼다 이시로 감독은 당시 사랑의 행방을 연출하고 있어 속편을 연출할 수 없었다.[3] 오다 모토요시가 감독으로 기용된 이유는 모리가 첫 번째 ''고지라''의 성공세를 잃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4] 영화 역사가들은 오다가 태평양의 독수리 등 특수 효과 위주의 영화 경험과 투명 인간 연출 경력 때문에 선택되었다고 추론한다.[5][6] 오다는 B급 영화 수준의 배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감독이었고, 이는 도호가 예술적 탐닉보다는 빠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했음을 시사한다.[7]

각본가 무라타 타케오는 괴물 전투 중간에 혼란과 약탈 장면을 넣고 싶었지만, 시간과 예산 제약으로 포기했다.[8] 영화 회의 장면에서는 에드윈 H. 콜버트의 ''공룡의 책''이 사용되었다.[9]

이후쿠베 아키라 대신 사토 마사루가 음악을 담당했다.[15] 사토는 이후쿠베와 차별화하기 위해 미국 영화와 같은 세련된 메카닉한 음악을 시도했다.[15] 고지라의 공포감을 표현하기 위해 녹음 테이프를 역회전시키는 기법을 사용했다.[15] 영화 음악 평론가 고바야시 준은 본 작품의 음악을 "정공법이면서도 젊은이다운 전위적인 풍미를 갖는 음악"이라고 평가했다.[15]

7. 1. 기획

전작 고지라(1954)의 흥행 성공 직후, 제작 본부장 모리 이와오의 지시로 속편 기획이 즉시 시작되었다.[17] 당초에는 신 괴수 앙기라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었다.[17]

프로듀서 다나카 토모유키는 "이 대히트로 우리는 기세등등했다"고 회고했다.[17] 전작의 감독 혼다 이시로는 당시 다른 영화를 연출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다 모토요시가 감독을 맡게 되었다.[19] 오다 모토요시는 B급 영화 수준의 배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이는 속편을 빠르게 제작하여 수익을 창출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이었다.[20]

각본은 전작에 이어 무라타 타케오가 담당했으며, 원작은 카야마 시게루가 담당했다.[18] 카야마 시게루는 전작에서 고지라를 죽게 한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고지라를 얼음 속에 가두는 결말을 선택했다고 한다.[18]

음악은 이후쿠베 아키라 대신 사토 마사루가 담당했다.[21] 사토 마사루는 이후쿠베 아키라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미국 영화와 같은 세련된 음악을 시도했지만, 고지라의 공포를 표현하기 위해 녹음 테이프를 역회전시키는 기법을 사용하기도 했다.[21]

7. 2. 각본

전작 『고지라』의 흥행 성공 후, 제작 본부장 모리 이와오의 지시로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1]

프로듀서 다나카 토모유키의 의뢰로 전작에 이어 카야마 시게루가 원작을 담당했다.[2] 카야마는 전작에서 죽은 고질라를 다시 등장시키는 이야기에 고심했는데, 아타미의 단골 여관에서 온천욕을 하던 중 얼음 속에 고질라를 가두는 결말을 떠올렸다.[3] 이후 카야마는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고질라를 약품으로 녹이거나 눈사태에 묻는 것에 대해 후회하며, 더 이상 속편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4]

전작에 이어 각본을 담당한 무라타 타케오와 히다카 시게아키는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 드라마를 묘사하기 위해 탈주 죄수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무라타는 이 부분을 더 부각시키고 싶었지만, 시간과 예산 제약으로 인해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고 회고했다.[5]

7. 3. 감독 및 특수 촬영

1954년 11월 고지라 개봉 후, 제작 책임자 모리 이와오를 위한 환영회가 열렸다. 모리는 첫 번째 영화의 흥행 결과에 만족하여 프로듀서 다나카 토모유키에게 속편 제작을 지시했다.[2]

첫 번째 ''고지라'' 영화의 감독 혼다 이시로는 당시 ''사랑의 행방''을 연출하고 있어 속편을 연출할 수 없었다.[3] 일본 간행물은 다나카가 혼다를 기다리는 대신 오다 모토요시를 영화 감독으로 기용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모리가 첫 번째 ''고지라'' 영화의 성공세를 잃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4] 영화 역사가 스티브 라이플과 데이비드 칼라트는 오다가 ''태평양의 독수리''와 같은 특수 효과 위주의 영화 경험과 당시 그의 최신작 ''투명 인간'' 때문에 감독으로 선택되었다고 추론했다.[5][6] 칼라트는 오다가 B급 영화 수준의 배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감독이라며, "이런 사람을 고지라 속편의 책임자로 임명한 것은 분명한 의도를 드러내는 신호였다. 이것은 예술적인 탐닉이 아니라, 빠르게 수익을 창출하려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7]

영화의 특수 효과는 츠부라야 에이지가 감독했다.[8] 일부 특수 효과 장면은 초당 18프레임으로 더 느린 속도로 촬영되었다. 세 대의 카메라가 특수 효과 장면을 촬영하도록 설정되었는데, 두 대는 고속으로, 세 번째 카메라는 저속으로 설정되었다. 오류에도 불구하고 츠부라야는 저속 장면이 사용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이후 다양한 장면에 다른 카메라 속도를 사용했다. 일부 일본 간행물은 세 번째 카메라를 실수로 저속으로 둔 촬영 기사로 마노다 요이치를, 다른 간행물은 타카노 코이치를 지목했다.[9]

나카지마 하루오가 고지라를, 테즈카 카츠미가 안기라스를 연기했다. 슈트는 더 가벼운 재료로 만들어졌고 슈트 연기자의 체격에 맞게 석고 틀에서 주조되어 슈트 안에서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고지라의 경우, 새로운 디자인은 토시미츠 테이조가 조각했다. 고지라 슈트는 천 베이스에 라텍스를 도포하여 제작되었다. 눈과 입을 움직이기 위해 머리에 모터가 내장되었고, 배터리는 꼬리 기저부에 있었다. 이 때문에 나카지마는 슈트 안에서 점프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다. 안기라스의 경우 테즈카는 발바닥이 노출된 채 무릎으로 기어야 했다. 특수 효과 팀은 전경에 나무, 건물 등을 배치하고 뒷다리를 숨기는 특정 각도에서 촬영하여 이를 숨겼다.[10]

클로즈업 샷을 위해 손 인형이 제작되었다. 고지라 인형에는 원자 호흡을 묘사하기 위해 스프레이가 내장되었다. 일부 괴수 전투는 크기와 규모를 강조하기 위해 낮은 각도에서 촬영되었다. 오사카 미니어처 세트는 토호의 새로운 사운드 스테이지 8번에서 제작되어 특수 효과 팀이 더 넓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었다. 오사카 성 미니어처는 계획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플랫폼 아래로 뻗어 있는 와이어가 성에 부착되었지만, 튼튼한 구조로 인해 슈트 연기자가 와이어를 잡아당기며 성을 들이받았음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츠부라야는 "컷"을 외쳤지만 스태프들은 듣지 못했고,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 성 모델이 무너졌다. 이 때문에 모델을 부분적으로 다시 만들어야 했다. 얼음 섬 전투는 야외 세트에서 부분적으로 촬영되었다. 고지라를 얼음에 묻기 위해 도쿄 스케이트장에서 제빙기를 빌려왔다.[11]

7. 4. 음악

전작 고지라의 이후쿠베 아키라 대신 사토 마사루가 음악을 담당했다.[15] 사토는 이후쿠베와 차별화하기 위해 미국 영화와 같은 세련된 메카닉한 음악을 목표로 했다.[15] 고지라의 기분 나쁨을 표현하기 위해 녹음한 테이프를 역회전시키는 기법을 악곡에 도입했다.[15] 훗날 영화 음악 평론가 고바야시 준은 본 작품의 음악에 대해 "정공법이면서도 젊은이다운 전위적인 풍미를 갖는 음악"이라고 평가했다.[15]

8. 평가 및 영향

《고지라의 역습》은 괴수 대 괴수의 대결 구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이후 시리즈의 특징이 되었다.[15] 토호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등장한 안기라스를 이후 다양한 매체에 등장시켰다. 각본가 가야마 시게루는 《고지라의 역습》 소설을 집필했으며, 이는 제프리 앵글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어 고지라 (1954) 단편 소설과 함께 2023년에 출판되었다.[15]

이 영화는 전작 『고지라』의 히트를 이어 제작된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며, 2대 고지라와 새로운 괴수 앙기라스가 등장한다. 고지라가 다른 괴수와 싸우는 최초의 토호 특촬 영화이자 "괴수끼리의 대결"이라는 일본 괴수 영화의 흐름을 결정지은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대결이 이야기 중반에 결착되는 등, 첫 작품이기에 시행착오도 보였다.

스토리는 전작에 비해 반핵 요소가 약해졌으며, 고지라에 맞서는 사람들, 폐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결말 또한 과학 기술로 고지라를 쓰러뜨린 전작과 달리, 본 작품에서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의한 것으로 묘사된다.

영화 역사가 스티브 라이플은 일부 작가들이 《고지라》 (1954)가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에 대한 은유인 반면, 《고지라의 역습》은 나가사키 원자 폭탄 투하에 대한 은유로 작용한다고 생각했다고 지적했다. 라이플은 히데미가 오사카의 화염을 바라보는 장면이 버섯구름의 이미지와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토호 챔피언 축제에서 재상영된 작품을 제외하고, 역대 시리즈에서 본 작품만이 완전한 형태의 예고편이 현존하지 않는다. 1966년 5월 15일에는 TBS에서 TV 첫 방송되었으며, 토호 특촬 괴수 영화의 TV 방송으로도 처음이었다.

8. 1. 평가

Rotten Tomatoes영어에서는 11개의 평가를 바탕으로 평균 5.0/10, 64%의 신선도를 받았다.[5]

미국 평론가들의 당대 평가는 엇갈렸다. 디모인 트리뷴의 조 R. 패트릭은 배우들의 연기가 "주로 얼굴 표정에 국한되어 있고, 클로즈업이 잦다"며 "아마추어적"이라고 지적했고, "무엇보다도 더빙된 영어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평했다. 괴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어떤 때는 매우 훌륭하고, 어떤 때는 형편없다"고 평가했으며, 이중 상영작인 《라돈》보다 덜 잘 만들어졌다고 결론지었다. 버라이어티의 도널드 윌리스는 "서투르고 지루하다"고 혹평했지만, 미니어처 작업, 특히 "공룡처럼 생긴 동물이 집, 교통, 고압선을 부수고 지나가는 장면"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고 흥미롭고 신난다"고 호평했다.

영화 평론가 글렌 에릭슨은 DVD 토크에서 "과소평가된, 액션으로 가득 찬 오리지널의 속편"이라 평했다. 그는 "괴물들의 전투 디자인과 실행은 매우 흥미롭고, 훌륭한 광학적 중첩 장면을 특징으로 한다"고 호평했지만, "인간적인 플롯 [...]이 두 파일럿과 그들의 여자친구에 대한 잊혀질 만한 장면들의 연속이라, 너무나 형편없이 구성되어 기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5] 올무비의 브루스 에더는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지만, 몇몇 요소들은 [...] 다소 조잡한 각본에서 제대로 탐구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등장인물들]의 내면으로 충분히 파고들지 못해 주제적인 내용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더 형편없는 특수 효과와 무관심한 음악 점수가 이 영화를 전작보다 훨씬 못하게 만들었다"고 평했다.[6] TV 가이드는 "미지근한 속편"이라 묘사하며 "첫 번째 영화의 드라마와 후속작들의 우스꽝스러운 기질 모두 부족하며, 전적으로 2류"라고 혹평했다.[7]

혼다 이시로(전작 《고지라》의 감독)는 《고지라의 역습》에 대한 평이 전작보다 더 긍정적이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언론에서 감독이 SF 영화에 "아이디어나 테마"를 추가하는 것을 "멍청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래서 저는 첫 번째 《고지라》가 단지 '이상한' 영화로 여겨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래서 그들이 두 번째 영화를 훨씬 더 좋아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개봉 당시 일본 영화 평론가들은 전작보다 본 작품을 더 높게 평가했는데, 이는 당시 영화계에서 감독이 영화에 자신의 주장을 담는 것에 부정적인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혼다 이시로 본인도 전작보다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여 더 재미있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8. 2. 해외 공개 및 반응

전작 ''고지라''의 성공으로 해외 배급이 결정되었으나, 미국 배급사가 '고지라'라는 제목을 사용할 수 없어 '기가니스, 불의 괴수(Gigantis, the Fire Monster)'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개봉되었다.[22] 이 과정에서 미국 측의 재편집이 이루어졌으며, 일부 장면과 설정이 변경되었다.[23]

''기가니스, 불의 괴수'' 미국 영화 포스터


원래 미국에서 추가 촬영을 하여 새로운 영화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예산 문제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중단되고, 결국 기존 촬영분을 재편집하는 형태로 제작되었다.[24] 고지라는 '기가니스', 앙기라스는 '안구루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괴수들의 울음소리도 서로 바뀌었다.[28] 또한, "바보"라는 대사를 "바나나 오일(banana oil)"로 번역하는 등, 부적절한 번역으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1959년 5월 21일에 ''우주에서 온 십대''와 동시 상영으로 개봉되었다.[3] 미국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디모인 트리뷴의 조 R. 패트릭은 "아마추어적"이라고 묘사하며 더빙 문제를 지적했지만, 괴수 애니메이션은 칭찬했다.[9] 버라이어티의 도널드 윌리스는 미니어처 작업, 특히 괴수가 도시를 파괴하는 장면이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고 흥미롭다"고 평가했다.[8]

영화 평론가 글렌 에릭슨은 DVD 토크에서 이 영화를 "과소평가된 속편"이라고 평가하며, 괴수 전투 장면을 칭찬했다.[5] 올무비의 브루스 에더는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지만, 조잡한 각본에서 제대로 탐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6] TV 가이드는 "미지근한 속편"이라고 묘사하며, 전작의 드라마와 후속작들의 우스꽝스러운 기질이 모두 부족하다고 평가했다.[7]

혼다 이시로 감독은 언론에서 SF 영화에 "아이디어나 테마"를 추가하는 것을 "멍청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고지라의 역습》에 대한 평이 전작보다 더 긍정적이었다고 언급했다.[15]

8. 3. 유산

이 영화는 괴수 대 괴수의 대결 구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이후 시리즈의 특징이 되었다.[15] 안기라스는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다양한 매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15]

또한, 오사카를 배경으로 한 전투 장면은 이후 제작된 영화 '고질라 vs 비오란테'(1989년) 등의 여러 후속 작품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참조

[1] 서적 1956 Yearbook Jiji Press
[2] 웹사이트 歴代ゴジラ映画作品一覧/年代流行 https://nendai-ryuuk[...] 2020-12-02
[3] 뉴스 Japanese Try Hand at Horror Film Des Moines Tribune 1959-06-11
[4] 웹사이트 The Missing Music of Gigantis, the Fire Monster http://www.mmmrecord[...]
[5] 웹사이트 Godzilla Raids Again & Gigantis, The Fire Monster https://www.dvdtalk.[...] DVDTalk.com 2023-10-16
[6] 웹사이트 Gigantis, the Fire Monster (1955) https://www.allmovie[...] Netaktion LLC 2023-10-16
[7] 웹사이트 Godzilla Raids Again https://www.tvguide.[...] 2023-10-16
[8] 웹사이트 ゴジラの逆襲 http://www.ld-dvd-bl[...] 2019-07-04
[9] 웹사이트 Godzilla X Hi-vision - Godzilla Restored in HD https://www.scifijap[...] 2008-08-07
[10] 웹사이트 DVD Reviews: Godzilla Raids Again and Mothra vs. Godzilla http://www.scifijapa[...] 2007-06-04
[11] 웹사이트 DVD Savant Review: Godzilla Raids Again https://www.dvdtalk.[...] 2006-11-08
[12] 웹사이트 Criterion Collection Has Obtained Most of the Shōwa Era 'Godzilla' Films! http://bloody-disgus[...] 2017-11-08
[13] 웹사이트 Criterion reveals the collection's 1000th disc: the ultimate Godzilla set https://www.polygon.[...] 2019-07-25
[14] 웹사이트 Here are the hundreds of classic movies people can stream on HBO Max https://www.theverge[...] 2020-05-18
[15] 웹사이트 Godzilla & Godzilla Raids Again https://www.upress.u[...]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24-03-24
[16] Youtube 『ゴジラの逆襲』予告編 ゴジラシリーズ 第2作目 https://www.youtube.[...] 東宝 2017-11-03
[17] 간행물 SPECIAL Interview 杉下竜之介役 奥村公延 辰巳出版 2003
[18] 잡지 雑誌『温泉』昭和30年3月号 1955-03
[19] 트위터 ゴジラシリーズ公式アカウントによる2020年4月18日のツイート 2020-04-18
[20] 서적
[21] 서적
[22] 인터뷰 THE IMAGINATION OF IB MELCHIOR! A Conversation with the Danish Monster Moviemaker! https://vantagepoint[...] Vantage Point Interviews 2023-12-26
[23] 서적 Japan's Favorite Mon-Star: The Unauthorized Biography of "the Big G" Ecw Pr 1999-05-01
[24] 트위터 "@sakaiyuji_koboの2020年5月27日のツイート" 2020-05-27
[25] 웹사이트 ジャイガンティス その2 https://ameblo.jp/ga[...] サイバーエージェント 2017-07-24
[26] 서적 A Critical History and Filmography of Toho's Godzilla Series McFarland
[27] 서적 Keep Watching the Skies! McFarland
[28] 서적 The Toho Studios Story A History and Complete Filmography Scarecrow Press 2008-05-16
[29] 서적 Japan's Green Monsters Environmental Commentary in Kaiju Cinema McFarland 2018-01-09
[30] 서적 怪獣映画絵物語 ゴジラの逆襲 https://iss.ndl.go.j[...] 大日本雄弁会講談社 1955
[31] 서적 年刊ラジオドラマ 第4集 宝文館
[32] 뉴스 ゴジラ|ニッポン放送70周年コラボ決定!<第1弾>1954年の『ゴジラ』ラジオドラマが復活する特別番組 https://news.1242.co[...] ニッポン放送NEWS ONLINE 2023-12-14
[33] 간행물 宇宙船 朝日ソノラマ
[34] 간행물 綴込特別付録 宇宙船 YEAR BOOK 2002 朝日ソノラマ 2002-05-01
[35] 웹사이트 ゴジラ60周年記念版 ゴジラシリーズ全29タイトルを、お求めやすい価格でご提供! http://www.toho-a-pa[...]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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