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사회당

1. 개요

국민연합사회당은 2005년 콜롬비아의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회의원들을 통합하여 결성된 정당이다. 200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요 정당으로 부상했으며, 2009년에는 콜롬비아 최대 정당이 되었다. 2010년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 당선 이후 집권 여당이 되었으나, 이후 민주 중도당이 분리되는 등 변화를 겪었다. 이념적으로는 복지 국가 발전, 시장 경제, 세계화, 분권화 등을 지향하며, 자유주의 인터내셔널의 옵서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알바로 우리베, 후안 마누엘 산토스 후보를 지지하여 당선되었으며,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상당한 의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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