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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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놈 목소리는 1991년 발생한 이형호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이다. 뉴스 앵커 한경배의 아들 상우가 유괴된 후, 유괴범은 10만 달러를 요구하며 협박 전화를 걸어온다. 경찰은 김욱중 형사를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지만, 유괴범은 치밀하게 수사망을 피하며 아이의 부모를 조롱한다. 결국 상우는 44일 만에 시체로 발견되고, 한경배는 방송을 통해 범인의 목소리를 공개하며 도움을 호소한다. 이 영화는 2007년 대종상에서 음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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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그놈 목소리 |
로마자 표기 | Geunom moksori |
감독 | 박진표 |
제작자 | 이유진 |
각본가 | 박진표 |
출연 | 설경구 김남주 김영철 강동원 |
촬영 감독 | 김우형 |
음악 | 이병우 |
개봉일 | 2007년 2월 1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
상영 시간 | 122분 |
언어 | 한국어 |
제작비 | 450만 미국 달러 |
흥행 수익 | 18,160,598 미국 달러 |
일본 정보 | |
일본어 제목 | あいつの声 |
감독 | 박・チョンピョ |
출연 | 설경구 김남주 강동원 |
음악 | 이・ピョンウ |
촬영 | 김・우ヒョン |
제작 회사 | Zip Cinema |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
일본 개봉일 | 2011년 9월 3일 |
상영 시간 | 122분 |
언어 | 한국어 |
스태프 | |
제작 | 이유진, 안수현 |
각본 | 박진표, 안수현 |
음악 | 이병우 |
촬영 | 김우형 |
편집 | 김미주 |
스튜디오 | 영화사 집 |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
출연진 | |
출연 배우 | 설경구 김남주 김영철 강동원 송영창 고수희 |
흥행 | |
관객 수 | 3,143,247명 |
2. 줄거리
어느 날, 대한민국의 유명 뉴스 앵커 한경배의 아홉 살 난 아들 상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후 경배는 익명의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아 아이의 생명을 대가로 10만달러의 몸값을 요구받는다. 아이의 엄마 오지선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몸값 지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영화 '그놈 목소리'에는 뉴스 앵커 한경배, 그의 아내 오지선, 유괴범, 그리고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경찰은 김욱중 형사를 사건 담당으로 배정하고, 비밀 수사팀과 과학수사팀을 구성한다. 그러나 '그놈 목소리'라고 불리는 유괴범은 이 사건에 배정된 어떤 형사보다도 영리한 듯하다. 그는 너무 오래 통화하지 않는 법을 알고 있었고, 돈을 주고받는 장소를 계속 바꿔나갔다. 게다가 그의 무감정한 목소리는 그가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의 교활함을 보여주는 한 예로, 경배의 차 트렁크에 숨어 있던 김 형사가 돈을 챙겨 달아나는 유괴범을 체포할 기회를 잡았지만, 오히려 유괴범에게 납치되어 고문을 당하고, 나체로 버려지는 굴욕을 당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의 부모는 유괴범이 계속 전화를 걸어 몸값을 요구하며 조롱하자 초조함과 분노를 느낀다. 경찰은 경배의 옛 친구로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 이재준을 포함한 여러 용의자를 지목했지만, 그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다.
유괴범은 경배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차를 되찾았는지 물은 후, 상우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상우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시킨다. 그러나 유괴범은 경배의 점점 더 적대적인 태도에 지쳐 지선에게 아들을 살려 돌려받으려면 특정 장소로 나오라고 요구한다. 지선은 그곳에 도착하여 가명으로 된 계좌에 10만달러를 입금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스트레스 속에서 기절한다.
경찰과 경배는 여전히 이재준이 유괴범이라고 믿고 그를 계속 조사하고 심문했지만, 그는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음성 과학 수사 전문가가 아이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에 경찰은 경배에게 사건을 공개할 것을 제안한다. 유괴범은 다시 전화를 걸어 롯데월드 특정 장소에 10만달러를 가져다 놓으라고 요구한다. 경배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유괴범의 지시에 따라 돈을 가져다 놓았지만, 약속된 장소에는 아들이 없었다.
상우가 유괴된 지 44일째, 경찰은 한강 공원 근처에서 어린아이의 시신을 발견한다. 곧 경배는 자신의 이야기를 보도하기 위해 앵커 자리에 복귀하여 시청자들에게 살인범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을 들려주기 전에 상우의 살인범을 잡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배우 | 역할 | 비고 |
---|---|---|
설경구 | 한경배 | 뉴스 앵커, 상우 아버지 |
김남주 | 오지선 | 상우 어머니 |
김영철 | 김욱중 | 강력반 형사 |
강동원 | 유괴범 | 목소리 |
송영창 | 노 반장 | |
고수희 | 차수희 | |
김광규 | 형사과장 | |
이형철 | 한상우 | |
조석현 | 조 형사 | |
최정윤 | 하주원 | 앵커 (우정출연) |
나문희 | 경배의 어머니 | |
윤제문 | 신부 | |
박진우 | 박 형사 | |
김익태 | 경찰청장 | |
장원영 | 최 박사 | |
전혜진 | 이애숙 | |
임종윤 | 이재준 | |
조성현 | 조 형사 | |
김영필 | 한인석 |
3. 2. 주변 인물
4. 제작진
5. 실제 사건
어느 날, 성공한 대한민국 유명 뉴스 앵커 한경배의 아홉 살 난 아들 상우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후 경배는 익명의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아 아이의 생명을 대가로 10만달러의 몸값을 요구받는다. 아이의 엄마 오지선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몸값 지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경찰은 김욱중 형사를 사건 담당으로 배정하고, 비밀 수사팀과 과학수사팀을 구성한다. 그러나 '그놈 목소리'라고 불리는 유괴범은 이 사건에 배정된 어떤 형사보다도 영리한 듯하다. 그는 너무 오래 통화하지 않는 법을 알고 있었고, 돈을 주고받는 장소를 계속 바꿔나갔다. 게다가 그의 무감정한 목소리는 그가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의 교활함을 보여주는 한 예로, 경배의 차 트렁크에 숨어 있던 김 형사가 돈을 챙겨 달아나는 유괴범을 체포할 기회를 잡았지만, 오히려 유괴범에게 납치되어 고문을 당하고, 나체로 버려지는 굴욕을 당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의 부모는 유괴범이 계속 전화를 걸어 몸값을 요구하며 조롱하자 초조함과 분노를 느낀다. 경찰은 경배의 옛 친구로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 이재준을 포함한 여러 용의자를 지목했지만, 그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다.
유괴범은 경배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차를 되찾았는지 물은 후, 상우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상우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시킨다. 그러나 유괴범은 경배의 점점 더 적대적인 태도에 지쳐 지선에게 아들을 살려 돌려받으려면 특정 장소로 나오라고 요구한다. 지선은 그곳에 도착하여 가명으로 된 계좌에 10만달러를 입금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스트레스 속에서 기절한다.
경찰과 경배는 여전히 이재준이 유괴범이라고 믿고 그를 계속 조사하고 심문했지만, 그는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음성 과학 수사 전문가가 아이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목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에 경찰은 경배에게 사건을 공개할 것을 제안한다. 유괴범은 다시 전화를 걸어 롯데월드 특정 장소에 10만달러를 가져다 놓으라고 요구한다. 경배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유괴범의 지시에 따라 돈을 가져다 놓았지만, 약속된 장소에는 아들이 없었다.
상우가 유괴된 지 44일째, 경찰은 한강 공원 근처에서 어린아이의 시신을 발견한다. 곧 경배는 자신의 이야기를 보도하기 위해 앵커 자리에 복귀하여 시청자들에게 살인범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을 들려주기 전에 상우의 살인범을 잡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이 영화는 1991년 1월 29일 발생한 9세 이형호 유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유괴범은 아이의 부모에게 7000만원 (7.5만달러)을 요구하며 87통의 협박 전화를 걸었지만, 이형호는 실종 44일 만에 압구정동 근처 도랑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는 유괴된 지 이틀 만에 살해되었다.[10] 범인은 끝내 잡히지 않았고, 이 사건의 공소시효 15년이 2006년에 만료되었다.[3]
1991년 서울에서 일어난 유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범인의 대사는 실제 협박 전화의 대화를 재현하고 있으며, 범인의 얼굴은 몽타주 그림으로만 나타나며, 범인 역 강동원의 얼굴이 뚜렷하게 비치는 장면은 없다.
대한민국에서 개봉 당시 실제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 전이었으며, 범인 체포의 단서가 담겨 있다. 한경배의 9살 아들, 상우가 유괴된다. 범인은 전화로 1억 원의 몸값을 요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 아이의 목숨은 없다고 협박한다. 지선은 남편 몰래 경찰에 신고하고, 범인은 이를 알아챈다. 범인이 치밀하게 계획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부모가 멀리서 지켜보는 가운데, 형사가 숨어있는 트렁크를 가진 차에 탑승하고, 범인은 몸값을 챙겨 달아나지만 형사는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다. 범인으로부터 걸려온 협박 전화의 목소리는 지적이고 냉혹했다. 게다가 범인은 지선에게 몸값을 운반하도록 지시한다. 지선은 범인이 여기저기에 준비해둔 지시서에 따라 거래를 시도하지만 실패로 끝난다. 범인과의 전화에서 들려온, 생사를 알 수 없는 상우의 목소리는 녹음된 음성임이 경찰의 분석으로 밝혀진다. 경배는 스스로 범인에게 거래를 제안하지만, 인파 속에서 돈만 사라진다. 협박 전화의 횟수는 60회에 달하고, 사건 발생 44일 후, 상우의 시신이 발견되지만, 범인 체포에는 이르지 못한다. 일에 복귀한 경배는 카메라를 향해 상우 유괴 사건의 원고를 읽으며 눈물을 흘린다.
마지막으로 실제 몽타주가 비춰지고, 협박 전화의 음성이 흘러나온다.
6. 수상 내역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결과 |
---|---|---|---|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음향상 | 김석원 외 2명 | 수상 |
2007년 대종상[11] | 남우주연상 | 설경구 | 후보 |
2007년 청룡영화상 | 최우수 작품상 | 그놈 목소리 | 후보 |
감독상 | 박진표 | 후보 | |
남우주연상 | 설경구 | 후보 | |
2007년 대한민국 영화대상 | 음향상 | 김석원, 김창섭 | 후보 |
7. 사회적 영향 및 평가
영화는 1991년 서울에서 발생한 유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범인의 대사는 실제 협박 전화 내용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범인의 얼굴은 몽타주 그림으로만 묘사된다. 범인 역할을 맡은 강동원의 얼굴은 영화 속에서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다.[1]
영화가 대한민국에서 개봉될 당시, 실제 사건의 공소시효는 만료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영화는 범인 검거를 위한 단서를 담고 있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Geu nom moksori (Voice of a Murderer) (2007)
https://boxofficemoj[...]
2015-01-06
[2]
웹사이트
'Voice of Murderer': New Feature from PARK Jin-pyo
http://www.koreanfil[...]
2006-12-13
[3]
웹사이트
Time for boy's killer to repent
http://koreajoongang[...]
2007-01-08
[4]
웹사이트
Stars of His Voice found roles with meaning
http://koreajoongang[...]
2007-01-08
[5]
웹사이트
Being Mom
http://english.donga[...]
2007-01-18
[6]
웹사이트
The Best Selling Films of 2007
http://koreanfilm.or[...]
2015-01-06
[7]
웹사이트
'Voice of Murderer' heard at box office
http://www.hancinema[...]
2007-02-05
[8]
웹사이트
Director Lacks ''Voice'' in This Film
http://www.hancinema[...]
2007-02-01
[9]
웹사이트
DVD review: ''Voice of a Murderer'' misses mark
http://koreajoongang[...]
2007-05-28
[10]
웹사이트
Keep Talking
http://english.donga[...]
2007-02-01
[11]
웹사이트
Voice of a Murderer - Awards
http://www.cinemasie[...]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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