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는 존 그리샴의 소설로, 하버드 로스쿨 졸업 후 멤피스의 로펌에 합류한 변호사 미치 맥디가 회사의 비밀과 FBI의 감시, 그리고 범죄 조직과의 갈등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치는 동료 변호사들의 의문사를 조사하며 회사의 불법적인 행위를 알게 되고, FBI의 협조 요청과 회사의 압박 속에서 딜레마에 빠진다. 결국 미치는 FBI와 협력하여 증거를 수집하고, 아내와 함께 도주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 소설은 출간 후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존 그리샴의 소설 - 어필 (소설)
    소설 어필은 수질 오염으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를 변호하는 변호사 부부와 사법 선거 조작을 통해 재판 결과를 뒤집으려는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기업 이익과 사법 정의의 갈등을 그리고, 사법 시스템의 공정성 확보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법정 스릴러 소설 - 어필 (소설)
    소설 어필은 수질 오염으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를 변호하는 변호사 부부와 사법 선거 조작을 통해 재판 결과를 뒤집으려는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기업 이익과 사법 정의의 갈등을 그리고, 사법 시스템의 공정성 확보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테네시주의 문화 - 테네시주의 기
    테네시주의 기는 1897년에 처음 채택되어 1905년에 현재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세 개의 별이 있는 원과 파란색 세로줄을 특징으로 하고, 세 개의 별은 주의 세 지역을, 원은 이들의 통합을 상징한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 [서적]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더 펌
영어 표기The Firm
저자존 그리샴
국가미국
언어영어
시리즈미치 맥디어 시리즈
장르법정 스릴러
출판사랜덤 하우스
발행일1991년 2월 1일
페이지432쪽
ISBN0-385-41634-2
OCLC22108726
다음 작품더 익스체인지
제목 (영어)The Firm
기타
릴리스 번호1
미디어 유형인쇄 (하드커버)
Dewey 십진분류법813/.54 20
의회 도서관 제어 번호PS3557.R5355 F57 1991
더 펌 표지
초판 표지

2. 줄거리

미치 맥디는 웨스턴 켄터키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위를 받고 공인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벤디니, 램버트 앤 로크라는 작은 세법 전문 회사에 합류한다. 그는 높은 급여, 새 BMW 임대, 저금리 주택 담보 대출 등 회사의 파격적인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웠다.

미치가 회사에 합류하기 며칠 전, 동료인 마티 코진스키와 조 호지가 케이맨 제도에서 스쿠버 다이빙 사고로 사망한다. 미치는 이 죽음이 불안했지만, 회사의 역사상 최연소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에 집중했다. 그러나 회사 추모식에서, 미치는 회사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세 명의 다른 변호사를 기념하는 명판을 발견하고 의심을 품게 된다. 사립 탐정 에디 로맥스를 고용하여 조사한 결과, 이들의 죽음 역시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드러났다. 로맥스는 자동차 사고, 사냥 사고, 자살 등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사망한 세 명의 변호사에 대한 보고서를 미치에게 전달한 직후 살해당했고, FBI 요원 웨인 타런스가 미치에게 접근하여 FBI가 회사를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FBI는 회사가 시카고 모롤토 범죄 조직의 화이트 칼라 위장이며, 회사의 설립자 안토니 벤디니는 모롤토 가문의 사위라고 밝혔다. 회사의 파트너와 선임 변호사들은 대규모 탈세와 자금 세탁에 연루되어 있었고, 회사를 탈출하려던 변호사들은 살해당했다.

미치는 자신의 집, 사무실, 차가 도청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FBI는 회사를 무너뜨릴 증거를 얻기 위해 의뢰인 정보를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회사 역시 미치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미치와 그의 아내 애비는 FBI에 협조하기로 결정하고, 회사 붕괴에 충분한 증거를 수집하는 대가로 200만달러와 형 레이의 석방을 약속받는다. 그러나 FBI를 완전히 믿지 못했기에, 증거를 넘긴 후 도주할 계획을 세운다.

미치는 로맥스의 비서이자 연인인 태미 햄필과 협력하여 케이맨 제도의 회사 은행 기록에서 기밀 문서들을 확보하고, 20년 이상의 불법 거래를 보여주는 10,000개 이상의 문서를 복사했다. 미치는 이 문서들이 회사의 범죄 활동 일부만 보여주지만, 회사 구성원 절반과 은퇴한 파트너 몇 명을 기소하기에 충분한 증거라고 FBI에 말했다. 또한, 이 문서들은 FBI가 회사 건물 수색 영장을 얻을 수 있게 하여, 대규모 RICO 기소를 통해 회사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회사가 미치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FBI 고위 관계자 중 다른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있음이 밝혀진다. 미치가 FBI와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는 모롤토와 FBI의 추격을 받으며 형, 아내와 함께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 비치로 도주한다. 가는 길에 회사 은행 계좌에서 1000만달러를 훔치고, 케이맨 제도 출신 스쿠버 다이빙 사업가의 도움을 받아 케이맨 제도로 탈출한다.

미치의 증거를 바탕으로, FBI는 벤디니 회사의 현재 및 전직 구성원 51명과 모롤토 가문의 혐의자 31명을 기소했다. 책이 끝날 무렵, 미치, 애비, 레이는 케이맨 제도에서 새롭게 얻은 부를 누리고 있었다.[1]

2. 1. 등장인물

미치 맥디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젊고 유능한 변호사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멤피스에 있는 벤디니, 램버트 앤 로크라는 작은 로펌에 합류한다.

애비 맥디는 미치의 아내로, 초등학교 교사이다.

에이버리 톨러는 미치의 멘토이자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이다. 그는 회사의 "문제아"였지만 매우 유능한 변호사였다.

레이 맥디어는 미치의 형으로, 테네시주에서 과실 치사로 수감되어 있다.

올리버 램버트는 로펌의 창립 파트너이다.

웨인 타런스는 FBI 요원으로, 회사를 감시하고 있다.

2. 2. 멤피스 로펌의 비밀

미치 맥디어가 멤피스의 소규모 세법 전문 회사인 벤디니, 램버트 앤 로크에 합류하면서 제시받은 조건은 파격적이었다. 높은 급여와 새 BMW 차량 제공, 저금리 주택 담보 대출까지, 다른 로펌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이 작은 회사를 선택한 이유였다. 그러나 회사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1]

회사에 합류하기 며칠 전, 동료 변호사 두 명이 케이맨 제도에서 의문의 스쿠버 다이빙 사고로 사망했다. 미치는 이 사건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회사의 최연소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에 집중했다. 그러나 회사 추모식에서 발견한, 과거에 의문사한 다른 세 명의 변호사 명판은 미치의 의심을 증폭시켰다. 사립 탐정 에디 로맥스를 고용하여 조사한 결과, 이들의 죽음 역시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드러났다.[1]

얼마 후, FBI 요원 웨인 타런스가 미치에게 접근하여 회사가 시카고 모롤토 마피아 조직의 화이트 칼라 범죄를 위한 위장 회사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회사의 설립자 안토니 벤디니는 모롤토 가문의 사위였으며, 1944년에 회사를 설립한 후 젊은 변호사들을 유혹하여 탈세와 자금 세탁 등 불법 행위에 가담시켜 왔던 것이다. 회사의 진실을 알게 된 변호사들은 회사를 떠날 수 없었고, 탈출을 시도한 다섯 명의 변호사는 살해당했다. FBI와 연락을 주고받던 코진스키와 호지도 살해당했고, FBI 국장 F. 덴턴 보일스가 직접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었다.[1]

미치는 자신의 집과 사무실, 차가 도청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FBI는 회사를 무너뜨릴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미치에게 의뢰인 정보를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변호사-의뢰인 특권은 범죄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지만,[1] 미치가 협조하면 합법적인 의뢰인 정보까지 공개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FBI는 미치가 협조하지 않으면 감옥에 갈 것이라고 경고했고, 회사 역시 미치를 의심하며 압박을 가중시켰다.[1]

2. 3. FBI의 개입

FBI 요원 웨인 타런스가 미치 맥디에게 접근하여 FBI가 회사를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1] 워싱턴 D.C.에 있을 때, 타런스는 FBI 국장 F. 덴턴 보일스와 함께 다시 미치에게 접근했다. FBI는 회사가 시카고 모롤토 범죄 조직을 위한 화이트 칼라 위장 회사라고 밝혔다. 회사의 설립자 안토니 벤디니는 구세대 모롤토의 사위였으며, 1944년에 회사를 설립하여 거의 반 세기 동안 젊은 변호사들을 유혹해왔다. 미치의 일은 합법적이었지만, 파트너와 선임 변호사들은 대규모 탈세와 자금 세탁에 깊이 관여하고 있었고, 이는 회사 사업의 75%를 차지했다.[1]

회사의 구성원들이 진실을 알게 될 때쯤이면, 그들은 떠날 수 없었다. 살아남아 회사를 탈출한 변호사는 없었다. 다섯 명이 시도했지만 살해당했다. 코진스키와 호지는 살해 당시 FBI와 연락하고 있었고, 보일스는 이 조사를 직접 지휘하게 되었다.[1]

FBI는 미치에게 회사를 무너뜨릴 충분한 증거를 얻기 위해 의뢰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대부분 주(테네시주 포함)의 변호사-의뢰인 특권은 변호사가 범죄가 진행 중임을 알고 있는 상황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미치가 협조하면 법률 경력이 거의 끝날 수 있었다. FBI는 미치가 그들을 무시하면 거의 확실히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1]

2. 4. 미치의 딜레마와 선택

미치는 멤피스의 소규모 세법 회사인 벤디니, 램버트 앤 로크의 제안이 너무 관대하여 거절할 수 없었다. 그러나 회사에 합류하기 직전, 그의 동료 두 명이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다. 사립 탐정 에디 로맥스를 고용하여 조사한 결과, 이전에 사망한 다른 세 명의 변호사들도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로맥스는 살해되고, FBI 요원 웨인 타런스가 미치에게 접근하여 회사가 시카고 모롤토 범죄 조직의 화이트 칼라 위장이라고 밝힌다.[1]

FBI는 미치에게 회사를 무너뜨릴 증거를 얻기 위해 의뢰인 정보를 공개하라고 압박한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변호사-의뢰인 특권은 범죄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협조하면 합법적인 의뢰인 정보까지 공개해야 해서 법률 경력이 끝날 수 있다. FBI는 협조하지 않으면 감옥에 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회사도 미치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미치는 집, 사무실, 차가 도청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FBI에 협조하기로 결정하고, 회사 붕괴에 충분한 증거를 수집하는 대가로 2백만 달러와 형 레이의 석방을 약속받는다. 그러나 FBI를 완전히 믿지 못했기에, 증거를 넘긴 후 도주할 계획을 세운다.

2. 5. 탈출과 폭로

미치와 애비는 FBI에 협조하기로 결정하고, 회사 붕괴에 필요한 증거를 모으는 대가로 2백만 달러와 레이의 석방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FBI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았기에, 증거를 넘긴 후 은밀히 도주할 계획을 세웠다.[1]

로맥스의 비서이자 연인인 태미 햄필과 협력하여, 미치는 케이맨 제도의 회사 은행 기록에서 기밀 문서들을 확보했고, 20년 이상의 불법 거래를 보여주는 10,000개 이상의 문서를 복사했다. 미치는 타런스에게 이 문서들이 회사의 범죄 활동 일부만 보여주지만, 회사 구성원 절반과 은퇴한 파트너 몇 명을 기소하기에 충분한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이 문서들은 회사가 범죄 음모의 일부라는 강력한 정황 증거를 제공하여, FBI가 회사 건물 수색 영장을 얻을 수 있게 해 줄 것이었다. 미치는 이 파일들이 대규모 RICO 기소를 위한 충분한 증거를 제공하여 회사를 무너뜨리고 모롤토 가문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했다.[1]

한편, 회사는 미치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FBI 고위 관계자이자 보일스의 측근인 타리 로스 (일명 "알프레드")가 다른 범죄 조직의 스파이임이 밝혀졌다. 미치가 FBI와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는 모롤토와 FBI의 추격을 받으며 형, 아내와 함께 플로리다주 파나마 시티 비치로 도주했다. 가는 길에 회사 은행 계좌에서 1000만달러를 훔쳐 일부는 어머니와 장인에게, 일부는 스위스 은행 계좌에, 나머지는 태미에게 남겨두었다.[1]

미치, 애비, 레이는 코진스키와 호지를 살해한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케이맨 제도 출신 스쿠버 다이빙 사업가 배리 에반크스의 도움을 받아 케이맨 제도로 탈출했다. 미치의 증거를 바탕으로, FBI는 돈세탁부터 우편 사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혐의로 벤디니 회사의 현재 및 전직 구성원 51명과 모롤토 가문의 혐의자 31명을 기소했다. 책이 끝날 무렵, 미치, 애비, 레이는 케이맨 제도에서 새롭게 얻은 부를 누리고 있었다.[1]

3. 소설의 기원

존 그리샴은 변호사로 일하기 전에는 세무 변호사를 지망했었다.[2]

1989년, 그리샴의 첫 번째 책 ''A Time to Kill''이 출판되었으나,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리샴은 2011년 N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변호사로서 매우 바빴지만, 또 다른 책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법대 시절, 뛰어난 친구가 여러 로펌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면접을 보러 다녔던 경험을 떠올렸다. 친구는 어느 로펌에 대해 "마치 마피아가 소유한 것 같아서, 한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을 것 같았다"는 부정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리샴은 이 10년 전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고 회상했다.[3]

My first book was ''A Time to Kill'', published in 1989. It didn't sell much when it was published. I was a very busy lawyer at the time, and I said to myself, "I've got to write another book." When I was in law school, I had a buddy who was a brilliant student, and he had a lot of job interviews, and he was going around visiting law firms. And he came back from a trip one day, and he said, "I don't have a good feeling about that firm. I don't think I could ever leave if I joined that firm, because it was like they were owned by the Mafia." That was 10 years earlier, but the thought stuck with me.|내 첫 번째 책은 1989년에 출판된 ''A Time to Kill''이었어요. 출판되었을 때는 잘 팔리지 않았죠. 저는 그 당시 변호사로 매우 바빴고, 스스로에게 "나는 책을 한 권 더 써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법대에 다닐 때, 뛰어난 학생인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많은 곳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고, 로펌들을 방문하러 다녔어요. 어느 날 여행에서 돌아와서 "솔직히 그 로펌에 대해 좋은 느낌이 안 들었어. 그 로펌에 들어가면 마피아가 소유한 것처럼 절대 나올 수 없을 것 같았어."라고 말했죠. 그건 10년 전 일이지만, 그 생각이 머릿속에 남았습니다.영어

그리샴은 ''A Time to Kill''을 완성한 바로 다음 날 ''The Firm'' 집필을 시작했다.[4] 초고를 에이전트에게 보낸 후, 불법 복제본이 만들어졌고, 그리샴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이야기가 할리우드에 팔려 파라마운트 픽처스에 600000USD에 판매되었다. 이 영화 계약 덕분에 책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고, 결국 [더블데이]에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3]

4. 평가

이 책은 47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1991년 소설 부문 1위를 차지했다.[5]

''뉴욕 타임스''의 마릴린 스타시오는 "변호사인 그리샴 씨는 회사의 악의적인 법적 관행에 대해 매우 즐겁게 글을 써서 그의 소설이 야심찬 세법 학생들을 위한 실용 지침서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평했다.[6]

5. 영화와의 차이점

영화는 그리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였으나, 줄거리 앞부분은 소설과 유사하지만 결말은 완전히 다르다.[7] 영화에서 미치는 형의 석방과 거액의 돈을 받는 대가로 자신이 속한 회사의 고객 정보를 FBI에 넘기는 거래를 한다. 그러나 변호사로서 의무를 어기고 기밀 파일을 FBI에 넘기는 대신, 법률 지식을 활용하여 FBI와 마피아 모두에게서 벗어나 테네시 주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 변호사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된다.[7]

평론가 조지 크라운은 영화가 소설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소설 속 미치는 평범한 변호사에서 갑자기 액션 영웅으로 변모하는데, 이는 이전까지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영화 속 미치는 처음부터 영리한 젊은 변호사로 묘사되며, 회사가 그를 고용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는 단지 회사 측의 예상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뿐이다. 미치가 곤경에서 벗어나는 방식은 매우 깔끔하고 교활하며, 법률 전문가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약간은 의심스러운) 법적 해결책을 활용하는 전형적인 변호사의 모습이다.[7]

6. 속편

''더 익스체인지: 애프터 더 펌''은 미치 맥디어가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다. 2023년 10월 17일 더블데이(Doubleday)에서 출판되었다.[8]

참조

[1] 웹사이트 Rule 8. Rules of Professional Conduct http://www.tsc.state[...] Tennessee Supreme Court 2008-11-02
[2] 웹사이트 Opinion {{!}} Dreams of a Desk Job -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 2021-06-14
[3] 웹사이트 John Grisham Interview - The Firm https://www.showbizj[...] 2011-07-17
[4] 웹사이트 Bio https://www.jgrisham[...] 2021-06-14
[5] 웹사이트 John Grisham https://www.loc.gov/[...] 2021-06-14
[6] 뉴스 Crime https://www.nytimes.[...] 1991-03-24
[7] 간행물 Fictional Lawyers, Fictional Detectives and Fictional Criminals of the late 20th Century
[8] 웹사이트 John Grisham Sequel to 'The Firm' Coming from Doubleday: 'The Exchange' Arrives This Fall https://deadline.com[...] 2023-03-2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