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잡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근로자는 1946년 10월 25일 소련 민정청 치하의 북한에서 창간된 월간 잡지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공식 기관지로서 정치학 관련 기사를 다루며, 당의 노선과 정책을 선전하고 김일성 유일사상 체계 확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철, 렴경윤 등이 주요 기고자이며, 김일성, 김정일의 문헌, 담화, 연설 등을 게재한다. 1946년 8월 조선로동당 창립대회 결정에 따라 창간되었으며, 태송수, 박창옥, 기석복이 역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잡지 - 림진강 (잡지)
림진강은 아시아프레스가 발행하는 북한 내부 소식 잡지로, 이시마루 지로와 최진이가 공동 편집했으며 북한 저널리즘 육성을 목표로 하고, 한국어판은 '임진강'으로 분리되었고 일본어판과 영문판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잡지 - 조선녀성
조선녀성은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에서 발행하는 잡지로, 조선 여성의 업적과 생활 환경을 홍보하며 북한 체제 선전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 1948년 창간 - 인민일보
인민일보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공식 기관지로서 중국 정부의 주류 관점을 대변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일간 신문이지만, 정보의 객관성과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논란 및 선전 매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 1948년 창간 - 시카고 선타임스
시카고 선타임스는 1844년 창간된 《시카고 데일리 저널》에서 시작된 시카고의 가장 오래된 일간지로, 1948년 합병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2022년 비영리 단체 합병 후 탐사 보도와 지역 사회 연결에 주력하고 있다. - 조선로동당 - 김정일
김정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2대 최고지도자로, 김일성 사망 후 권력을 승계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통치하며 3대 세습, 핵무기 개발, 남북 정상회담 등의 사건과 경제난, 인권 탄압 등의 문제를 겪은 인물이다. - 조선로동당 - 김일성
김일성은 김성주라는 본명으로 1930년대 항일 무장 투쟁을 했고, 소련의 지원을 받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립하여 통치했으며, 한국 전쟁을 일으키고 주체사상을 내세워 독재 체제를 강화하고 개인 숭배를 조장한 정치인이다.
| 근로자 (잡지) | |
|---|---|
| 기본 정보 | |
![]() | |
| 범주 | 정치 잡지 |
| 발행 주기 | 월간 |
| 창간일 | 1946년 10월 25일 |
|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소재지 | 평양직할시 |
| 언어 | 한국어 |
| 로마자 표기 | Kŭlloja |
| 한글 | 근로자 |
| 발음(IPA) | [kɯːlod͡ʑa] |
2. 역사
''근로자''는 1946년 10월 25일 소련 민정청 치하의 북한에서 처음 발간되었다.[1] 월간으로 발행된다.[1][2] 이 잡지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공식 기관지이며,[2][3] 정치학 관련 기사를 다룬다.[4]
1946년 8월 조선로동당 창립대회 결정에 따라 동년 10월 25일 창간되었다.[1] 초기에는 소련 민정청의 영향을 받았다.[1] 1948년 10월에는 김일성의 지시로 창간했다는 기록도 있다.
태송수 (1946년 10월 – 1947년 11월), 박창옥 (1947년 11월 – 1948년 3월), 기석복 (1948년 3월 – 1950년)이 역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근로자는 1948년 10월 김일성의 지시로 재창간되었으며, 1991년 11월부터 외국어판 판매가 중단되었다.
''근로자''의 주요 기고자는 다음과 같다: 김철과 렴경윤.[5] 북한 인권 전문가인 김창렬, 안명혁, 김영국 등도 이 잡지에 기고했다.[6]
2. 1. 창간 배경
1946년 8월 조선로동당 창립대회 결정에 따라 동년 10월 25일 창간되었다.[1] 초기에는 소련 민정청의 영향을 받았다.[1] 1948년 10월에는 김일성의 지시로 창간했다는 기록도 있다.2. 2. 역대 편집장
태송수 (1946년 10월 – 1947년 11월), 박창옥 (1947년 11월 – 1948년 3월), 기석복 (1948년 3월 – 1950년)이 역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근로자는 1948년 10월 김일성의 지시로 재창간되었으며, 1991년 11월부터 외국어판 판매가 중단되었다.3. 내용 및 구성
3. 1. 주요 내용
《근로자》는 1946년 10월 25일 소련 민정청 치하의 북한에서 처음 발간되었다.[1] 월간으로 발행되는[1][2] 이 잡지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공식 기관지이며,[2][3] 정치학 관련 기사를 다룬다.[4]주요 기고자는 김철과 렴경윤이다.[5] 북한 인권 전문가인 김창렬, 안명혁, 김영국 등도 이 잡지에 기고했다.[6]
발행 목적은 당 간부를 주요 대상으로 수시로 제기되는 노동당의 시책과 그 관철을 위한 방책 제시, 당의 노선과 정책 선전, 김일성의 유일사상 체계 확립에 기여, 당 간부와 당원, 근로 대중의 공산주의 교양에 공헌, 당 중앙위원회의 조직·선전자 역할 수행 등이다. 이를 위해 당 정책의 홍보와 집행을 위한 논설이 주로 게재되어 있으며, 테마는 주로 수령의 위대성 선전, 당 정책의 이론적 해설, 혁명의 원리, 국제 공산주의의 경험, 조선 통일 문제 등이다.
이러한 논설 외에도 김일성, 김정일의 문헌, 담화, 서한, 연설 등의 내용도 게재되어 있다.[7] 그리고 김정은 시대의 "김일성-김정일주의" 이론 선전을 《근로자》가 담당하고 있다는[8] 점이 특징이다.
3. 2. 주요 기고자
3. 3. 인쇄 및 출판
1946년 8월, 조선로동당 창립대회의 결정에 따라 같은 해 10월 25일에 창간되었다. 월간으로 발행되며, 판형은 A4, 면수는 90면 전후이다. 인쇄는 평양종합인쇄공장에서, 출판은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담당한다.4. 비판적 관점
5.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참조
[1]
서적
North Korea Handbook
https://books.google[...]
M.E. Sharpe
[2]
서적
The Europa World Year: Kazakhstan - Zimbabwe
https://books.google[...]
Europa Publications
[3]
논문
Rationalizing the Guerilla State: North Korean Factory Management Reform, 1953–61
[4]
학위논문
The Media-government Relations: Comparative Analysis of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and North Korea's Media Coverage of Foreign Policy
https://books.google[...]
[5]
논문
The Right to Survival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ttps://ink.library.[...]
[6]
논문
The Evolution of Human Rights Thinking in North Korea
[7]
웹사이트
근로자(勤勞者)
http://encykorea.aks[...]
2021-12-19
[8]
웹사이트
北, 당 정치이론잡지 <근로자> 창간 70돌 맞아
http://www.tongilnew[...]
2021-12-1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