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기업인)
1. 개요
김동철은 1953년 서울 출생으로 미국으로 이주하여 시민권을 취득한 후 목사로 활동했으며, 2000년 중국으로 건너가 선교사로 활동했다. 이후 북한에 입국하여 호텔 건설 사업을 하던 중 2015년 간첩 혐의로 체포되어 10년의 노동 교화형을 선고받았으나, 2018년 5월 석방되었다. 석방 후 인터뷰에서 CIA와 국정원을 위해 첩보 활동을 했다고 인정했다. 김동철 사건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의 인권 문제와 북미 관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이름 | 김동철 |
|---|---|
| 원어 이름 | Kim Dong Chul |
| 출생일 | 1953년 |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미국 |
| 직업 | 사업가 |
| 구금 시작 | 2015년 10월 |
|---|---|
| 석방 | 2018년 5월 9일 |
| 구금 일수 | 950일 |
| 선고 형량 | 10년 노동 교화형 |
| 구금 사유 | 간첩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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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수감된 미국인 -
오토 웜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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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수감된 미국인 -
메릴 뉴먼
메릴 뉴먼은 한국 전쟁 참전 후 고등학교 교사, 실리콘 밸리 임원으로 활동하다가 북한 여행 중 체포되어 간첩 혐의로 자백했으나 강요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2022년에 사망했다. -
서울특별시 출신 -
정경심
정경심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4년형이 확정되어 복역 후 가석방된 대한민국의 영문학자이자 대학교수였다. -
서울특별시 출신 -
서형원
서형원은 환경운동연합 활동을 거쳐 과천시의회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하고 녹색당 풀뿌리정치지원단장으로 활동한 환경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
20세기 미국 사람 -
앤드루 쿠오모
앤드루 쿠오모는 뉴욕 주지사를 역임한 미국 민주당 정치인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요양원 사망자 은폐 의혹 및 성추행 혐의로 논란이 되었다. -
20세기 미국 사람 -
지미 카터
지미 카터는 해군 장교와 땅콩 농장 운영을 거쳐 조지아 주지사를 역임하고 도덕적, 진보적 이미지로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퇴임 후 카터 센터 설립과 인도주의 활동으로 200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고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세웠다.
2. 생애
김동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입국하여 간첩 활동을 하다가 2015년 10월에 북한 당국에 의해 구속되었고, 2018년 5월 9일에 풀려났다.
2016년 1월, 북한 당국은 평양을 방문한 CNN 취재진에게 김동철을 소개하고 인터뷰를 허용했다. 인터뷰는 통역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2016년 3월, 평양에서 열린 정부 주최 기자 회견에서 김동철은 "대한민국과 공모하여 군사 기밀을 훔치려 한 것에 대해 사과"했으며, 대한민국 당국은 관련성을 부인했다. 같은 해 4월, 북한은 김동철에게 간첩 혐의 등으로 10년 노동 교화형을 선고했다.
뉴욕 타임스의 러셀 골드만은 김동철의 체포와 구금이 북한이 다른 미국 국적자들을 구금했을 때 보였던 패턴, 즉 "강제 자백, 보여주기식 재판, 항소 가능성이 거의 없는 수년간의 노동 교화형 선고"와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2018년 5월 9일, 김동철은 김상덕, 김학송과 함께 사면되었다. 이들은 최고 지도자 김정은과 미국 국무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가 평양에서 김정은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간의 정상 회담 세부 사항을 논의한 회담 이후 풀려났다. 5월 10일 오전 3시(동부 시간), 세 사람은 폼페이오와 함께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17개월 동안 이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였다. 세 사람은 국무부를 통해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미국 정부,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장관, 그리고 미국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저희의 귀환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신이 세계 최고의 국가인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2.1. 초기 생애 및 미국 이주
1953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80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침례교 목사가 되었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정착했다.
2.2. 중국에서의 활동
2000년 김동철은 조선족인 아내와 함께 선교 활동을 하기 위해 중국으로 이주했다.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입국을 신청했고, 2004년까지 라선 경제특구에 거주하며 호텔 건설 사업을 했다.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체포와 구금
김동철은 2015년 10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다. 2016년 1월,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구금 사실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인터뷰는 통역을 통해서만 진행되었다. 2016년 3월,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남한과 공모하여 군사 기밀을 훔치려 한 것에 대해 사과"했으나, 대한민국 당국은 연관성을 부인했다. 이는 강요된 자백일 가능성이 높다. 2016년 4월, 북한은 김동철에게 간첩 혐의 등으로 10년 노동 교화형을 선고했다.
뉴욕 타임스는 김동철의 체포 및 구금이 "강제 자백, 보여주기식 재판, 항소 가능성이 거의 없는 수년간의 노동 교화형 선고"라는, 북한의 다른 미국 국적자 구금 패턴과 일치한다고 보도했다.
3.1. 석방
2018년 5월 9일, 여러 언론 매체는 김동철과 다른 미국인 억류자 김상덕, 김학송이 최고 지도자 김정은과 미국 국무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가 평양에서 김정은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간의 예정된 정상 회담 세부 사항을 논의한 회담 이후 사면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5월 10일 동부 시간 오전 3시 직전에 세 사람은 폼페이오와 함께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 도착하여 트럼프 행정부가 그들의 석방을 확보하기 위해 17개월 동안 벌인 노력을 마무리했다.
국무부를 통해 발표된 세 사람의 공동 성명은 다음과 같다. "저희를 집으로 데려다 준 미국 정부,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장관, 그리고 미국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그리고 저희의 귀환을 위해 기도해주신 하나님과 모든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신이 세계 최고의 국가인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