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자
1. 개요
김부자는 재일 조선인 2세로, 홋카이도 대학에서 동양사학을 전공하고 도쿄가쿠게이 대학과 오차노미즈 여자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한신대학교 부교수와 도쿄 외국어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식민지 시기 조선의 교육과 젠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이며,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를 비판하는 등 관련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중·일 공동 역사 교재 편찬에 참여하고,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인식을 비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 이름 | 김부자 |
|---|---|
| 원어 이름 | 金富子 |
| 출생일 | 1958년 |
| 출생지 | 일본 아오모리현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학자 |
| 수상 | 제1회 일본 여성사학상 |
| 주요 관심사 | 위안부 문제 |
| 학교 | 홋카이도 대학 |
|---|
| 분야 | 역사 |
|---|---|
| 하위 분야 | 성별사, 일제강점기 교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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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 동문 -
니토베 이나조
니토베 이나조는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초기까지 활동한 일본의 농학자이자 교육자, 외교관, 국제연맹 사무차장으로, 『부시도: 일본의 영혼』의 저자로 알려져 있지만 식민지 정책 옹호 등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
홋카이도 대학 동문 -
모리 마모루
모리 마모루는 일본의 우주비행사이자 과학자이며, 홋카이도 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선발되어 우주 비행을 했으며, 일본과학미래관 관장을 역임했다. -
살아있는 사람 -
릴 테르셀리우스
릴 테르셀리우스는 위키백과 문서에서 관련 문서와 추가 자료를 제시하는 데 사용되는 구성 요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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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달레나 툴
폴란드의 가수 마그달레나 툴은 2007년 데뷔 앨범 발매 후 201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폴란드 대표로 참가했으며, 이후에도 앨범 발매와 유로비전 관련 활동, 방송 출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2. 생애 및 학력
1982년 홋카이도 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도쿄가쿠게이 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사회과 교육 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대학원 인간 문화 연구과 인간 발달 과학 전공 젠더론 강좌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술)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논문 제목은 "식민지기 조선에서의 보통학교 취학·미취학과 젠더: 민족·계급과의 관련을 중심으로"이다.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등에서 비상근 강사를,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COE 연구원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 한신대학교 부교수,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도쿄 외국어 대학 종합 국제학 연구원 교수를 역임했다.
3. 주요 연구 분야
김부자는 오차노미즈 여자대학에서 젠더론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식민지 시기 조선의 교육과 젠더,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연구해 왔다.
2005년 출판된 『식민지기 조선의 교육과 젠더: 취학·불취학을 둘러싼 권력 관계』는 식민지 시기 조선의 교육 정책이 젠더, 민족, 계급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되었음을 분석하여 2007년 여성사학상을 수상했다.
김부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VAWW-NET 재팬의 운영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국제 전범 법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니시노 루미코 등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저를 다수 출간했으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추진하는 전쟁과 여성의 인권 박물관 건립에도 참여했다.
1996년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종군 위안부 강제 연행설을 삭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가노 미키요, 스즈키 히로코 등과 함께 항의했다.
2016년 아베 신조 총리의 진주만 공격 희생자 위령에 대해 야마구치 도모미 등과 함께 아베 총리의 역사 인식과 중국, 조선의 전쟁 희생자에 대한 위령 의사를 묻는 공개 질문을 했다.
박유하의 저서 『화해를 위하여』와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서는 피해자 증언과 성 노예 상태를 경시하고 국가 중심적이며, 식민주의에 대한 비판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3.1. 식민지 시기 조선의 교육과 젠더
2002년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대학원 인간문화연구과 인간발달과학 전공 젠더론 강좌 박사 후기 과정을 수료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술)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논문은 "식민지기 조선에서의 보통학교 취학·미취학과 젠더: 민족·계급과의 관련을 중심으로"이다.
2005년 출판된 저서 『식민지기 조선의 교육과 젠더: 취학·불취학을 둘러싼 권력 관계』는 식민지 시기 조선의 교육 정책이 젠더, 민족, 계급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되었음을 분석하였다. 이 책으로 2007년 여성사 종합 연구회의 제1회 여성사학상을 수상했다.
3.2.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
김부자는 재학 시절부터 태평양 전쟁 하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다. VAWW-NET 재팬의 운영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국제 전범 법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니시노 루미코 등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저를 다수 출간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추진하는 전쟁과 여성의 인권 박물관의 일본 건설 위원회에 니시노 루미코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전쟁과 여성의 인권 박물관이나 일본의 전쟁 책임 자료 센터가 주최하는 심포지엄 등에서 강사나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결성되고, 종군 위안부 강제 연행설을 삭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가노 미키요, 스즈키 히로코 등과 함께 항의하는 여성들의 긴급 어필을 발표했다.
2016년 아베 신조 총리가 진주만 공격 희생자를 위령하면서, 희망의 동맹과 화해의 힘(the power of reconciliation)을 강조하자, 김부자는 야마구치 도모미 등과 함께 아베 총리의 역사 인식과 중국, 조선의 전쟁 희생자에 대한 위령 의사를 묻는 공개 질문을 했다.
박유하의 저서 『화해를 위하여』와 『제국의 위안부』를 비판하며, 이를 옹호하는 일본의 진보적 지식인들의 주장이 피해자 증언과 성 노예 상태를 경시하고 국가 중심적이며, 식민주의에 대한 비판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3.3.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
박유하의 저서 『화해를 위하여』와 와다 하루키, 우에노 지즈코 등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녀들의 주장은 피해자 증언과 성 노예 상태를 경시하고, 지나치게 국가 중심적·남성 중심적이다. 식민주의에 대한 비판이 결여되어 있고, 피해와 가해를 동렬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를 비판하면서, 박유하와 그녀를 지지하는 일본의 진보적 지식인들이 한국 민족주의를 과도하게 문제삼는 것에 대해 "박유하의 저서를 지지하는 일본의 진보(리버럴) 지식인들의 너무나 심각한(퇴행적인) 움직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오히려 그들이 "심각한 인류 보편의 문제를 민족주의 문제로 축소 왜곡하여 초점을 흐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4.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비판 활동
1996년 12월 2일,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결성 기자 회견에서 니시오 간지는 "종군 위안부 강제 연행설을 일제히 채택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문부대신에게 해당 기술 삭제를 요구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부자는 가노 미키요, 스즈키 히로코, 가와다 후미코 등과 함께 1996년 12월 15일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 항의하는 여성들의 긴급 어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후쿠시마 미즈호, 다지마 요코도 참가한 가운데 1996년 12월 18일 기자 회견을 열어 긴급 어필을 발표했다.
1997년 1월에는 『「자유주의 사관 연구회」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등의 움직임을 우려하는 재일 조선인의 어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5.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인식 비판
2016년 12월 27일, 아베 신조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진주만 공격의 발단이 된 하와이 진주만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위령했다. 아베 총리는 진주만에서 연설을 통해 미일 관계를 "희망의 동맹", "화해의 힘(the power of reconciliation)"으로 칭하며 국제 분쟁 해결에는 관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부자는 야마구치 도모미, 알렉시스 다덴 등과 함께 아베 총리의 역사 인식과 중국·조선(한국)의 전쟁 희생자에 대한 위령 의사가 있는지 묻는 공개 질문을 했다.
이 공개 질문에 대해,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의 제니퍼 린드 교수는 "미국, 일본, 한국은 신뢰 관계가 있으므로 화해가 성립하지만, 중국과 한국은 일본과 신뢰 관계가 없기 때문에 위령은 역효과가 난다."라고 해설했다.
6. 한·중·일 공동 역사 교재 편찬 참여
2005년 한·중·일 3국 공동 역사 교재 위원회가 편저한 『미래를 열어가는 역사』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은 동아시아 3국의 근현대사 공동 연구 및 역사 화해 노력을 담은 학교 부교재이다.
7. 저서
김부자는 단독 저서, 공저, 편저, 공편 등 다양한 형태의 저술 활동을 하였다.
7.1. 단독 저서
* 植民地期朝鮮の教育とジェンダー : 就学・不就学をめぐる権力関係일본어 (식민지기 조선의 교육과 젠더: 취학·불취학을 둘러싼 권력 관계), 세오리 서방, 2005년, ISBN 978-4902163162
* 持続する植民地主義とジェンダー : 「国民」概念・女性の身体・記憶と責任일본어 (지속되는 식민주의와 젠더: '국민' 개념·여성의 신체·기억과 책임), 세오리 서방, 2011년, ISBN 978-4902163-58-2
7.2. 공저
* もっと知りたい「慰安婦」問題 : 性と民族の視点から일본어, 아카시 쇼텐, 1995년. ISBN 978-4-7503-0663-6 (김부자, 양징자 외 공저)
* 植民地公娼窟 : 日本軍隊と朝鮮半島일본어, 요시카와 고분칸, 2018년. ISBN 978-4-642-03880-5 (김부자, 김영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