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1966년)
1. 개요
김종대(1966년)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보좌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등을 역임했으며, 월간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을 거쳐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 당선되었고, 국방위원회 위원 및 간사,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겸임교수,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국종 교수의 브리핑 내용을 비판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2. 생애
1966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출생하였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제44대 국방부 장관 한민구와는 고등학교 동문으로 장관 취임 전부터 교분을 나눈 사이였다. 병역은 병으로 제대했는데, 1987년 6월 항쟁 발생 기간 동안 군 복무 중이었고 군에서 매일같이 시위 진압 훈련을 하고 출동 준비를 하며 계엄 선포에 준하는 분위기 속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그런 살벌한 분위기를 겪으며 군대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3년 국회 국방위원회 보좌관에 입문하여 제14대·15대·16대 국회 국방위원회 보좌관을 역임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을,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2.1. 정치 활동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임복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고,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제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을 지냈다. 2002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 2003년 4월부터 2005년 1월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2005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2007년 2월부터 4월까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2007년 외교안보 전문 월간지 《디앤디포커스》, 《디펜스21+》를 창간,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2011년 흥사단 정책자문위원, 2012년 CBS 객원 해설위원, 군인권센터 운영위원을 맡았다.
2015년 8월,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권유로 정의당에 입당하여 국방개혁기획단장을 맡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과다한 국외 무기 도입 사업이 대한민국 방위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비판하며, 방위사업청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6년 5월 정의당 원내 대변인, 6월에는 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군에 대한 민간 통제를 공론화하는 데 앞장섰다.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제 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간사, 2018년 7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제 20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18년 10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제20대 국회 남북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는 정의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연세대 통일연구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3년 11월부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다.
3. 논란
3.1. 이국종 교수 비판 발언 논란
김종대는 북한 귀순 병사의 치료 과정에서 이국종 교수의 브리핑 내용에 대해 "인격 테러", "의료법 위반"이라고 비판하여 논란이 되었다.
김종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귀순 병사의 기생충 감염 사실 공개를 "관음증"이라고 표현하며 이국종 교수를 비난했다. 그는 "귀순한 북한 병사는 (중략) 남쪽에서 치료받는 동안 몸 안의 기생충과 내장의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다 공개되어 또 인격의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국종 교수는 "공개한 모든 정보는 합동참모본부와 상의해 결정했다"며 반박했고, 의료계와 여론의 비판이 이어졌다. 박인숙 당시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북한 기생충 문제는 중요한 보건의료 아젠다인데, 이를 말한 이국종 교수가 인권을 말살했다고 말하는 것은 무식하고 왜곡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김종대의 의료법 위반 주장에 대해 "위법성이 조각될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익철 의료전문변호사는 "의료법상 프라이버시를 침해했다고 할 수 있지만, (중략) 위법성이 조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일채 의료전문변호사도 "국민적 관심과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안인 만큼 위법성이 조각돼 위법한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결국 김종대는 이국종 교수에게 사과하고, 직접 만나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 치료에 전념해야 할 의사가 저로 인한 공방에서 마음에 큰 부담을 지게 된 것에 대해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4. 학력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5. 경력
김종대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임복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제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 2002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을 지냈다. 2003년 4월부터 2005년 1월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2005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2007년 2월부터 4월까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이후 디앤디포커스 편집장,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평화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11년 흥사단 정책자문위원, 2012년 CBS 객원 해설위원, 군인권센터 운영위원을 맡았다.
2015년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을 맡으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정의당)을 지냈으며,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및 간사,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남북경제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6년 5월부터 정의당 정책미래내각 외교안보본부장, 2016년 5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정의당 원내대변인,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정의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연세대 통일연구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3년 11월부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다.
6. 저서
* 2010년 나무와숲에서 《노무현, 시대의 문턱을 넘다》를 출간했다.
* 2013년 메디치미디어에서 《서해전쟁》을 출간했다.
* 2015년 메디치미디어에서 《시크릿 파일 위기의 장군들》을 출간했다.
* 2016년 인물과사상사에서 《안보 전쟁》을 출간했다.
7. 공저
* 김종대한국어·정욱식한국어. 《김종대 정욱식의 진짜 안보》. 서해문집. 2014년.
* 김종대한국어·임태훈한국어. 《그 청년은 왜 군대가서 돌아오지 못했나》. 나무와숲. 2014년.
* 엄기호한국어 등. 《저항하는 평화》. 오월의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