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종합격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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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훈은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2004년 데뷔하여 킥복싱, 레슬링, 합기도를 연마했다. REALRHYTHM, MARS, 판크라스, 레전드 FC, 로드 FC 등 국내외 단체에서 활동하며 '국산 노게이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0년 레전드 FC에 진출하여 로버트 휘태커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으며, 2013년 로드 FC 데뷔전에서는 패배했다. 2017년 최영과의 잠정 로드 FC 미들급 챔피언십에서 패배한 후 1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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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종합격투기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훈 |
본명 | 김훈 |
출생지 | 부산광역시 |
신장 | 184cm |
체중 | 84kg |
체급 | 웰터급, 미들급 |
격투 스타일 | 키ックボクシング, 레스링, 합기도 |
소속 팀 | 팀파이터 |
종합 격투 기록 | |
기타 정보 | |
이전 소속팀 | CMA KOREA 정진짐 → 판크라스・코리아/팀・태클 |
키 | 183cm |
몸무게 | 83kg |
2. 종합격투기 경력
김훈은 킥복싱, 레슬링, 합기도를 배웠다.[1]
2004년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2005년 오사카의 종합격투기 이벤트 '리얼 리듬'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일본에 진출했다. 이후 MARS나 판크라스 등에서 경기를 가졌다.
2. 1. 어린 시절 및 초기 활동
김훈은 초등학교 시절 거의 매일 싸움을 했다. 중학교에 진학한 후 갑자기 성장이 멈췄고, 더 커진 친구들이 복수하려 했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경기를 피하지 않는 근성을 이때 배웠다.[2]2004년 여름, 20대 중반이던 김훈은 김미파이브라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의 대회를 텔레비전으로 보다가 주최 측에 오디션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주최 측은 긴급 대체 선수로 바로 출전해 보지 않겠냐고 제의했고, 그는 격투기 훈련 경험이 전혀 없었음에도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비보이 댄서로 활동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타고난 파워와 운동 능력을 이용해 승리했다. 이후 프로 종합격투가로서의 삶을 선택,[3] 리얼 리듬, M-1, 스피릿 MC, 판크라스 등의 국내외 단체에서 활동하며 '국산 노게이라'란 별명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그래플러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킥복싱, 레슬링, 합기도를 배웠다.[1]
2004년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2005년에는 오사카의 종합격투기 이벤트 'REALRHYTHM(리얼리듬)'으로 처음 일본에 방문했다. 이후 MARS나 판크라스 등에서 경기를 치렀다.
2. 2. 레전드 FC
2010년, 챔피언 벨트를 목표로 홍콩 최초의 종합격투기 단체 레전드 FC에 진출했다. 비록 챔피언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7전 전승의 로버트 휘태커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였다. (휘태커는 2012년 UFC에 진출하여 마이크 로즈, 클린트 헤스터, 브래드 타바레스, 유라이어 홀, 하파엘 나탈, 데릭 브런슨, 호나우두 소우자, 요엘 로메로를 모두 꺾고 2017년 U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4]2. 3. 로드 FC
2013년, 일본의 미노와맨을 상대로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지만, 1라운드 3분 38초 만에 라이트 카운터에 KO 패했다.2014년, 로드 FC 018 대회에서 UFC 출신의 브라질 파이터 루이스 라모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7년 7월 15일, 로드 FC 040 대회에서 일본의 후쿠다 리키를 상대로 2라운드 2분 38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챔피언십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되었으며, 10월 28일, 로드 FC 043 대회에서 최영과 잠정 로드 FC 미들급 챔피언십을 치르게 되었다. 최영과의 잠정 챔피언십은 4대 로드 FC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이 부상으로 인해 최영을 상대로 리매치가 되는 방어전을 계속해서 치르지 못하게 되면서 이루어졌다. 이 잠정 챔피언십에서 김훈은 계체량 실패로 라운드 당 10점이라는 감점을 안고 케이지에 올라야 했고, 오직 KO 승만을 노리며 경기에 임했지만, 판정까지 가며 결국 패했다. 경기 후 김훈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계체량 실패에 대한 사죄를 구했고, 1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선수 생활 동안 챔피언 벨트를 한 번도 둘러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았고, 앞으로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3. 종합격투기 전적
【LFC 웰터급 타이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