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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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양유업은 1964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유제품 및 음료 제조 기업이다. 1978년 상장 후, 우유, 커피믹스, 차 음료, 생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대리점 '밀어내기' 강요, 여성 직원 차별, 담합, 허위·과장 광고, 경쟁사 제품 표절 의혹,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발표 논란 등 여러 사건과 논란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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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 [회사]에 관한 문서 | |
---|---|
회사 정보 | |
이름 | 남양유업㈜ |
영문 | Namyang Dairy Products Co., Ltd. |
![]() | |
산업 | 유제품 제조업 |
창립일 | 1964년 3월 13일 (상장일: 1978년 6월 24일) |
창립자 | 홍두영 |
국가 | 대한민국 |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40 (논현동, 1964빌딩) |
대표이사 | 이광범 (대표이사 상무) |
주요 사업 | 액상시유 및 기타 낙농제품 제조업 |
대표 제품 | 분유, 우유, 커피, 두유, 치즈, 발효유, 인터넷쇼핑몰운영 |
자본금 | 4,433,310,000원(2018.12) |
매출액 | 9,967억 6,340만 원(2023년) |
영업이익 | -723억 5,445만 원(2023년) |
순이익 | -670억 9,992만 원(2023년) |
자산총액 | 1,052,659,643,579원 (2018.12) |
주주 | 이광범 외 특수관계인: 53.85% 신영자산운용주식회사: 7.16% 국민연금공단: 6.11% First Eagle Overseas Fund: 5.55% |
모기업 | 한앤컴퍼니 |
자회사 | 금양흥업(주) |
종업원 | 2,519명 (2018.12) |
웹사이트 | 남양유업 공식 웹사이트 |
2. 연혁
- 1964년 3월 13일 남양유업(주) 설립
- 1965년 11월 1일 천안공장 완공
- 1978년 6월 기업공개 및 주식상장
- 1980년 2월 1일 공주공장(현 세종공장) 완공
- 1988년 12월 1일 경주공장 신설
- 1998년 4월 ISO 9001 품질시스템 인증 획득
- 1998년 6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시범업체 지정
- 2001년 9월 중앙연구소 KOLAS(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획득
- 2002년 5월 천안신공장 준공 및 가동개시(카톤우유 생산)
- 2010년 6월 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 ISO 22000 인증
- 2013년 12월 나주 동결건조 커피 공장 완공[3]
3. 사업
남양유업은 1964년 3월 13일에 설립되어 유제품 및 음료 제품을 주로 생산, 판매한다. 1994년 DHA를 함유한 '아인슈타인 우유'를 출시했고, 2005년에는 '17차'로 차 음료 시장에, 2010년에는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했다. 2014년에는 '천연수'라는 제품으로 생수 시장에도 진출했다.[4][5][6][7] 2011년 말레이시아에 멸균초코우유를 수출하고,[8] 2014년 중국 우유시장 진출과 폴란드에 원료형 동결건조커피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9][10]
3. 1. 국내 사업 분야
1994년 DHA를 함유한 우유 '아인슈타인 우유'를 시판했다.[4] 2005년 ‘17차’ 제품 출시로 차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5] 2010년에는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하였고, 2013년에는 전라남도 나주에 커피믹스 공장을 설립하였다.[6] 2014년 OEM 방식으로 '천연수'라는 제품을 팔며 생수 시장에 진출했다.[7]3. 2. 해외 시장 진출
2011년 말레이시아에 멸균초코우유를 급식용 우유로 수출했다.[8] 2014년에는 중국 우유시장에 진출했고[9], 폴란드에는 원료형 동결건조커피의 대규모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10]4. 논란 및 사건 사고
다음은 남양유업의 주요 논란 및 사건 사고이다.
- '''대리점 밀어내기 강매'''
2013년 5월, 남양유업이 오랜 기간 지역 대리점에 상품을 강매('밀어내기')했다는 사실과 남양유업 직원의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11]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 판촉사원 임금 전가 등 불법 행위로 대리점주들에게 2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공정위는 1230억원의 과징금만 부과하여 논란이 되었다.[12] 2014년 1월, 법원은 남양유업의 밀어내기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13] 이 사건으로 갑을관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남양유업 불매운동이 일어났다.[14]
- '''임신 직원 해고 사건'''
2013년 YTN 보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여성 직원이 결혼하면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임신하면 퇴사를 강요했다. 여성단체와 여성노동조합은 "남양유업 본사 직원 2,700명 중 고객센터를 제외한 기혼 여성은 6명뿐이며, 모두 계약직이었다. 미혼일 때는 정규직이었다가 결혼하면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임금이 10% 삭감되고 각종 수당도 받지 못하는 차별을 받았다"고 밝혔다.[15]
- '''담합 사례'''
연도 | 내용 | 비고 |
---|---|---|
2011년 | 치즈 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명령 및 22.51억원 과징금 부과.[16] 남양유업은 불복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에서 패소.[17] | |
(연도 불명) | 서울우유와 담합하여 공정위로부터 74억원 과징금 부과.[18] | |
2010년 | 매일유업과 함께 산부인과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공정위에 적발.[19] |
- '''식품위생법 위반 광고'''
2010년, 남양유업은 김태희를 모델로 "프림 속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는 커피믹스 광고를 했다. 이는 카제인나트륨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카제인나트륨은 인체에 무해하며, 남양유업 광고는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견해를 냈고, 광고는 100일 만에 중단되었다.[20] 그러나 남양유업은 어린이용 유제품에는 카제인나트륨을 계속 사용해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다.[21] 2013년에는 인산염 유해성 논란을 일으켰다.[22]
- '''타사 허위사실 유포'''
2012년, 남양유업은 산양분유 출시 전 경쟁사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문자를 보내 비방 마케팅 논란을 일으켰다.[23]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공정위나 식약청으로부터 허위·비방 광고로 처분받은 7건 중 3건이 남양유업이었다.[24]
- '''알바생 부당 계약'''
2017년 10월, 한 대학생은 남양유업 대리점에서 우유 배달을 시작했지만, 매일 새벽 배달에도 월급은 32만원에 불과했다. 취업 후 일을 그만두려 하자, 점주는 "후임자를 찾지 못하면 배상금을 물어내라"고 요구했다. 근로계약서에 "후계자 인계를 못하면 배달 가구당 5만원씩 배상한다"는 부당한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생은 400만원 배상금을 물지 않기 위해 후임자를 찾아야 했다. 남양유업은 "본사는 개인사업자인 대리점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5]
- '''상표권 표절'''
'맛있는 우유 GT'(일본 메이지 유업의 '맛있는 우유' 표절), '17차'(일본 아사히 음료의 '16차' 표절), '3번 더 좋은 우유'(매일유업의 '좋은 우유' 표절), '루카'(동서식품의 '카누' 표절) 등 남양유업의 주력 제품들이 경쟁사 제품과 유사해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26][27]
- '''불가리스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논란'''
2021년 4월, 남양유업은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 발표를 했으나, 효능 논란이 일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가리스의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효과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28] 결국 홍원식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고, 2021년 5월 4일 이광범 대표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대표직을 사임했으며, 홍원식 회장도 회장직에서 사퇴했다.[29][30]
4. 1. 갑질 및 불공정 거래
2013년 5월, 남양유업이 오랜 기간 지역 대리점에 상품을 강매하는 '밀어내기'를 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 직원의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다.[11]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 판촉사원 임금 전가 등 불법 행위로 대리점주들에게 2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공정위는 123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이는 피해 규모에 비해 적다는 비판을 받았다.[12] 2014년 1월, 법원은 남양유업의 밀어내기를 유죄로 판결했다.[13] 이 사건으로 인해 갑을관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났다.[14]2013년에는 남양유업이 여성 직원이 결혼하면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임신하면 퇴사를 압박했다는 사실이 YTN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여성단체와 여성노동조합은 남양유업 본사 직원 중 기혼 여성은 극소수이며, 이들 모두 계약직으로 차별받았다고 주장하며 남양유업을 검찰에 고발했다.[15]
남양유업은 담합으로 여러 차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2011년 치즈 가격 담합으로 2251000000KRW의 과징금을 부과받았고,[16] 이에 불복하여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 패소했다.[17] 서울우유와 담합하여 740억원의 과징금을 받았으며,[18] 매일유업과 함께 산부인과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공정위에 적발되기도 했다.[19]
2010년,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광고에서 "프림 속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고 광고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카제인나트륨이 인체에 무해하며 해당 광고가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결국 광고는 100일 만에 중단되었다.[20] 그러나 남양유업은 어린이용 유제품에는 카제인나트륨을 계속 사용해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다.[21] 2013년에는 인산염 유해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22]
2012년, 남양유업은 산양분유 출시를 앞두고 경쟁사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하여 비방 마케팅 논란을 일으켰다.[23]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남양유업은 허위·비방 광고로 3건의 처분을 받았다.[24]
2017년, 한 대학생이 남양유업 대리점에서 우유 배달을 했지만 낮은 월급을 받았고, 일을 그만두려 하자 대리점주로부터 후임자를 구하지 못하면 배상금을 내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는 근로계약서에 부당한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남양유업은 본사가 대리점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5]
남양유업은 '맛있는 우유 GT', '17차', '3번 더 좋은 우유', '루카' 등 주력 제품들이 경쟁사 제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26][27]
2021년, 남양유업은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28] 결국 홍원식 회장과 이광범 대표는 대국민 사과를 하고 사퇴했다.[29][30]
4. 2. 담합 및 과징금 부과
- 2011년 6월 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남양유업 등 4개 업체가 치즈 가격을 담합하여 인상한 것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고, 남양유업에 22.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16] 남양유업은 이에 불복하여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청구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17]
- 남양유업은 서울우유와 담합하여 공정위로부터 74억원의 과징금을 받았다.[18]
- 남양유업은 매일유업과 함께 산부인과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다가 2010년 공정위에 적발되기도 했다.[19]
4. 3. 허위·과장 광고 및 비방 마케팅
남양유업은 여러 차례 허위·과장 광고 및 경쟁사 비방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었다.- 식품위생법 위반 광고: 2010년, 남양유업은 커피믹스 광고에서 "프림 속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고 광고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카제인나트륨이 인체에 무해하며 이는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광고는 100일 만에 중단되었다.[20] 또한, 남양유업은 어린이용 유제품에는 카제인나트륨을 계속 사용해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다.[21] 2013년에는 인산염 유해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22]
- 타사 허위사실 유포: 2012년, 남양유업은 산양분유 출시를 앞두고 경쟁사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암시 문자를 발송하여 비방 논란이 일었다.[23]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허위·비방 광고로 인한 처분 7건 중 3건이 남양유업이었다.[24]
- 상표권 표절: 남양유업의 주력 제품들이 경쟁사 제품과 유사하여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일본 메이지 유업의 '맛있는 우유'를 따라 한 '맛있는 우유 GT', 일본 아사히 음료의 '16차'를 표절한 '17차', 매일유업의 '좋은 우유'를 표절한 '3번 더 좋은 우유', 동서식품의 '카누'를 표절한 '루카' 등이 있다.[26][27]
- 불가리스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논란: 2021년 4월, 남양유업은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28] 결국 홍원식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회장직에서 사퇴했으며, 이광범 대표도 사과와 함께 대표직을 사임했다.[29][30]
4. 4. 기타 논란
- '''대리점 밀어내기 강매'''
2013년 5월, 남양유업이 오랜 기간 지역 대리점에 상품을 강매('밀어내기')했다는 사실이 폭로되고, 남양유업 직원의 막말 녹취록까지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11]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 판촉사원 임금 전가 등 불법 행위로 대리점주들에게 2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공정위는 1230억원의 과징금만 부과하여 논란이 되었다.[12] 2014년 1월, 법원은 남양유업의 밀어내기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13] 이 사건으로 갑을관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남양유업 불매운동이 일어났다.[14]
- '''임신 직원 해고 사건'''
2013년 YTN 보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여성 직원이 결혼하면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임신하면 퇴사를 강요했다. 여성단체와 여성노동조합은 "남양유업 본사 직원 2,700명 중 고객센터를 제외한 기혼 여성은 6명뿐이며, 모두 계약직이었다. 미혼일 때는 정규직이었다가 결혼하면 계약직으로 전환되어 임금이 10% 삭감되고 각종 수당도 받지 못하는 차별을 받았다"고 밝혔다.[15]
- '''담합 사례금'''
연도 | 내용 | 비고 |
---|---|---|
2011년 | 치즈 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명령 및 22.51억원 과징금 부과.[16] 남양유업은 불복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에서 패소.[17] | |
(연도 불명) | 서울우유와 담합하여 공정위로부터 74억원 과징금 부과.[18] | |
2010년 | 매일유업과 함께 산부인과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공정위에 적발.[19] |
- '''식품위생법 위반 광고'''
2010년, 남양유업은 김태희를 모델로 "프림 속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는 커피믹스 광고를 했다. 이는 카제인나트륨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카제인나트륨은 인체에 무해하며, 남양유업 광고는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견해를 냈고, 광고는 100일 만에 중단되었다.[20] 남양유업은 어린이용 유제품에는 카제인나트륨을 계속 사용해 소비자들의 반발을 샀다.[21] 2013년에는 인산염 유해성 논란을 일으켰다.[22]
- '''타사 허위사실 유포'''
2012년, 남양유업은 산양분유 출시 전 경쟁사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문자를 보내 비방 마케팅 논란을 일으켰다.[23]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공정위나 식약청으로부터 허위·비방 광고로 처분받은 7건 중 3건이 남양유업이었다.[24]
- '''알바생 부당 계약'''
2017년 10월, 한 대학생은 남양유업 대리점에서 우유 배달을 시작했지만, 매일 새벽 배달에도 월급은 32만원에 불과했다. 취업 후 일을 그만두려 하자, 점주는 "후임자를 찾지 못하면 배상금을 물어내라"고 요구했다. 근로계약서에 "후계자 인계를 못하면 배달 가구당 5만원씩 배상한다"는 부당한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생은 400만원 배상금을 물지 않기 위해 후임자를 찾아야 했다. 남양유업은 "본사는 개인사업자인 대리점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5]
- '''상표권 표절'''
일본 메이지 유업의 '맛있는 우유'를 따라 한 '맛있는 우유 GT', 일본 아사히 음료의 '16차'를 표절한 '17차', 매일유업의 '좋은 우유'를 표절한 '3번 더 좋은 우유', 동서식품의 '카누'를 표절한 '루카' 등 남양유업의 주력 제품들이 경쟁사 제품과 유사해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26][27]
- '''불가리스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논란'''
2021년 4월, 남양유업은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 발표를 했으나, 효능 논란이 일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가리스의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효과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28] 결국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고, 2021년 5월 4일 이광범 대표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대표직을 사임했으며, 홍원식 회장도 회장직에서 사퇴했다.[29][30]
5. 경쟁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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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Namyang Dairy sales plunge after scandal-프린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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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2]
웹사이트
'창립 60주년' 남양유업 오너리스크 청산…"제2의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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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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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토종기업 최대 규모 나주 FD(동결건조)커피 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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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DHA 우유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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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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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몸이 가벼워지는 17차'‥구수하고 개운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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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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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짜리 공장 세운 남양유업 "3년 안에 커피믹스 시장 1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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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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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생수를 남양유업 주력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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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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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양유업, 우유업계 최초 "이슬람권 수출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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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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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中 '우유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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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국내 최초 원료형 동결건조(FD)커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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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남양유업 ‘밀어내기’ 모두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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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사과, 진정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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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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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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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서울우유등 4개 업체 치즈값 담합 적발 '106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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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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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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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컵커피 담합’ 74억 과징금 소송 패소
http://www.newsen.co[...]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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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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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양유업 vs 동서식품, 커피믹스 전쟁 점입가경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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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카제인 나쁘다던 남양, 어린이용 유제품에 카제인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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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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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甲질 물의’ 남양유업, 이번엔 노이즈 마케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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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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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양유업, 무차별 문자메시지로 음해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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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2015-04-01
[24]
뉴스
일동후디스-남양유업, 비방마케팅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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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2015-04-01
[25]
웹인용
보관된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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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26]
뉴스
남양유업의 성공 전략은 ‘따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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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15-04-01
[27]
뉴스
형제 회사도 울린 '따라쟁이'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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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15-04-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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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말차 열풍…"말차 음료 판매량 30% 증가"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외형보다 내실 개선
PEF 보유 국내 상장사, 올 상반기 외형 보단 수익성 개선 성과
선례가 없다…‘한앤코vs홍원식’ 깊어지는 법원의 고민
한앤코, 남양유업 임직원에 자사주 100만원 지급…“흑자전환 성과 공유”
“쌀때 사둬야겠다”…라면·김치·빵 반값에 살수 있도록 돕겠다는 정부
라면·커피·빵 ‘반값’에 사세요
"라면·빵 반값 할인 지원" 정부 '물가 잡기' 총력전
라면·커피·빵 7월 중 ‘최대 반값 할인’···정부 “가격 인하” 요청에 업계 호응
[오늘의 날씨]2025년 5월 27일 따가운 볕에 피부 ‘따끔’…양산 챙기세요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보석 석방
200억 횡령·배임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보석…불구속 재판
법원, '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보석 허가
2025년 1분기 코스피 상장사 결산실적 2/2
갈아만든배 100원, 17차 200원…여름 앞두고 편의점 음료값 오른다
PEF 품에 안긴 상장사들, 지난해 실적 ‘쑥쑥’ … 주가는 ‘엇갈려’
초코에몽·하겐다즈도 가격 인상…불닭볶음면은 동결
남양유업 초코에몽·하겐다즈 가격 인상…"재룟값 상승"
남양유업, 당기순익 2억5000만원 “6년만에 연간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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