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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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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미쓰비시 중공업은 1870년 이와사키 야타로가 정부 소유의 나가사키 조선소를 리스하면서 시작된 일본의 대형 중공업 기업이다. 조선, 항공우주, 에너지, 산업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과거 일본 제국 시기에는 군수 산업을 주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재벌 해체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강제 징용 문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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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
기본 정보
미쓰비시 중공업 로고
로고
마루노우치 니주바시 빌딩
본사 (마루노우치 니주바시 빌딩)
회사 명칭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로마자 표기Mitsubishi Jūkōgyō Kabushiki-kaisha
설립일 (원래)1884년 7월 7일
설립일 (법인)1950년 1월 11일
창립자이와사키 야타로
본사 위치도쿄도지요다구마루노우치
산업 분야엔지니어링
전기 장비
전자 제품
항공 우주
방위 산업
서비스 지역글로벌
사업 부문해양 선박 및 해양
동력 엔진
기계 및 철 구조물
항공 및 우주
중형 제품
매출액4조 6,571억 4,700만 엔 (2024년)
영업 이익2,825억 4,100만 엔 (2024년)
순이익1,530억 7,100만 엔 (2024년, 단독)
자산6조 2,562억 5,900만 엔 (2024년, 연결)
자기 자본1조 1,627억 9,500만 엔 (2024년, 단독)
모기업미쓰비시 그룹
직원 수 (총)76,859명 (2023년 3월 31일 기준, 연결)
직원 수 (단독)21,634명 (2023년 3월 31일 기준)
공식 웹사이트미쓰비시 중공업 공식 웹사이트
주식 시장

후쿠오카: 7011
삿포로: 7011
핵심 인물미야나가 슌이치 (회장)
이즈미사와 세이지 (사장 & CEO)
지배 구조 및 재무 정보
기관 설계감사 등 위원회 설치 회사
자본금2,656억 878만 1,000엔
발행 주식 총수3억 3,736만 4,781주 (2024년 3월 31일 기준)
회계 감사인유한책임 아즈사 감사법인
주요 주주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신탁구) 15.6 %
일본 커스터디 은행 (신탁구) 5.0 %
메이지 야스다 생명보험 상호회사 2.3 %
STATE STREET BANK WEST CLIENT - TREATY 505234 1.8 %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 1.6 %
THE BANK OF NEW YORK MELLON 140044 1.0 % (2023년 3월 31일 기준)
자회사
주요 자회사미쓰비시 로지스넥스트
미쓰비시 FBR 시스템즈
미쓰비시 파워
미쓰비시 조선
프라이메탈즈 테크놀로지스
미쓰비시 항공기
MHI RJ 항공 그룹
MSJ 자산 관리 (64.0 %)
미쓰비시 마힌드라 농기계 (66.7 %)
지분율미쓰비시 로지스넥스트: 64.6%
프라이메탈즈 테크놀로지스: 65.7%
관련 인물
주요 관련 인물이와사키 야노스케
이와사키 고야타
미야케가와 모모타로
고코 키요시
다마이 교스케
오카노 야스지로
이가 다카시
사쿠라이 도시노리
소다 야스조
고노 후미히코
마키타 요이치로
스즈키 마사오
이다 요타로
마스다 노부유키
니시오카 다카시
쓰쿠다 가즈오
오미야 히데아키
미야나가 슌이치
고다마 도시오
고구치 마사노리
기타
참고 자료코퍼레이트 거버넌스
기업 역사사가미하라 기계 제작소 역사

2. 역사

== 역사 ==

미쓰비시 중공업의 역사는 1870년, 창업주 이와사키 야타로가 정부 소유의 나가사키 조선소를 리스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핵심 사업이 된 조선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미쓰비시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는 전후에도 미쓰비시의 핵심 조선소로 남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미쓰비시의 설립자인 이와사키 야타로


1857년 에도 막부의 요청으로 네덜란드 엔지니어들이 나가사키에 서구식 주조소이자 조선소인 "나가사키 요테츠쇼"를 건설하기 시작했고,[7][8] 이후 "나가사키 세이테츠쇼"로 개칭되어 1861년에 완공되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이 조선소는 일본 정부의 통제하에 놓였고, 1879년 최초의 건식 도크가 완공되었다. 1884년 이와사키 야타로는 이 조선소를 임대하여 "나가사키 조선 기계 공장"으로 개칭하고 대규모 조선 사업에 진출, 1887년에는 완전히 매입했다. 1891년에는 요코하마에 "요코하마 독 컴퍼니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선박 수리 및 정비 사업을 시작했다.[9]

1914년에는 시모노세키에 "미쓰비시 중공업 - 시모노세키 조선 기계 공장"을 설립하여 산업 기계와 상선 생산을 시작했다.[10] 1917년 나가사키 회사는 "미쓰비시 조선 공학 주식회사"로, 1934년에는 "미쓰비시 중공업"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시기 미쓰비시 중공업은 일본 제국 최대의 민간 기업으로 성장하여 선박, 중장비, 비행기, 철도 차량 제조를 주도했지만, 식민지 국민 강제징용이라는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 1935년에는 요코하마 독 컴퍼니와 합병했고,[9] 나가사키 조선소는 일본 제국 해군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무사시와 같은 거대 전함을 건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본 군국주의와의 협력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 표적이 되고, 1945년 원자폭탄 투하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1905년 설립된 "미쓰비시 고시 가이샤 고베 조선소"는 1934년 미쓰비시 중공업에 합병되었다. 고베 조선소는 여객선 ''아르헨티나 마루''(후에 항공모함 카이요로 개조됨)와 잠수함 I-19, I-25를 건조했다.[11]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GHQ의 재벌 해체 정책에 따라 1950년 미쓰비시 중공업은 세 개의 회사(동일본중공업, 중일본중공업, 서일본중공업)로 분할되었다.[11] 1952년 일본 점령이 종식되고 재벌 이름 사용 금지가 해제되면서,[12] 세 회사는 다시 미쓰비시 계열사로 이름을 바꾸고,[7][12][13] 1964년에 재통합하여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가 되었다.[14] 1970년에는 자동차 부문이 미쓰비시 자동차로 독립했고,[15] 이후에도 미쓰비시 자동차의 구제에 참여하거나,[15][16] 히타치와의 합병 논의 등 여러 가지 사건들을 거치며 현재에 이르렀다.[17][18][19][20][21][22][23][24][25][26][27][28][29][30] 미쓰비시 중공업의 역사는 단순한 기업 성장의 역사뿐 아니라, 일본의 근대화, 군국주의, 전쟁, 그리고 전후 재건이라는 격동적인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식민지 시대 강제징용과 같은 과거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반성과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2. 1. 설립 배경

에도 막부 시절 나가사키에 건설된 제철소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원이 되었다. 미쓰비시의 창업자인 이와사키 야타로는 1870년, 정부 소유의 나가사키 조선소를 리스하여 본격적인 조선소 운영을 시작했다. 이것이 미쓰비시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의 시작이며, 이후 전후에도 미쓰비시의 핵심 조선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1934년에는 일본 제국 최대의 민간 기업으로 성장하여 전투기, 기차, 전함 등을 제조했으나, 식민지 국민 강제징용이라는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 전쟁 당시에는 미국에 군사 무기를 판매하여 큰 이익을 얻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1970년에는 자동차 사업 부문이 미쓰비시 자동차로 독립하였고, 대형차 부문은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로 분사되었다.




2. 2. 초기 사업 확장

1870년, 미쓰비시의 창업주 이와사키 야타로는 정부 소유의 나가사키 조선소를 리스하여 본격적인 조선 사업에 진출했다. 미쓰비시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는 이후에도 미쓰비시의 핵심 조선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1934년에는 미쓰비시 중공업이 일본 제국 최대의 민간 기업으로 성장하여 전투기, 기차, 전함 등을 생산했지만, 식민지 시대 강제 징용의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 한국 전쟁 당시에는 미국에 군사 무기를 판매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비판도 있다. 1970년에는 자동차 사업 부문이 미쓰비시 자동차로 독립하였고, 대형차 부문은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로 분사되었다.

2. 3.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미쓰비시 중공업은 1934년 일본 제국 최대 민간 기업으로 성장하여 전투기, 기차, 전함 등을 제조하였다. 나가사키 조선소는 1870년 이와사키 야타로가 정부 소유의 조선소를 리스하여 설립한 이후, 전후에도 미쓰비시의 핵심 조선소로 남았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 군수물자를 공급하며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식민지 국민들의 강제징용을 통해 이윤을 창출했다. 전쟁 후인 1950년 한국 전쟁 당시에는 미국에 군사 무기를 판매하여 큰 이익을 얻었다. 이는 식민지 지배와 전쟁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사과보다는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한 행위로 비판받는다. 1970년에는 자동차 사업 부문이 미쓰비시 자동차로 독립하였다. (대형차 부문은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로 분사)

2. 4. 전후 재편

미쓰비시는 1870년 이와사키 야타로가 나가사키 조선소를 리스하여 설립되었으며, 미쓰비시 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는 전후에도 핵심 조선소로 남았다. 1934년에는 일본 제국 최대 민간 기업으로 성장하여 전투기, 기차, 전함 등을 생산했지만, 식민지 국민 강제징용이라는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 전쟁 당시에는 미국에 군사 무기를 판매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1970년에는 자동차 사업 부문이 미쓰비시 자동차(대형차 부문은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로 독립하였다. 전후 재편 과정은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 않으나, 전쟁 후 일본의 재벌 해체 및 분할, 그리고 이후 재통합 과정에서 미쓰비시가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떻게 재편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전쟁 전후 미쓰비시의 사업 규모 변화와 정부 정책의 영향, 그리고 사회적 비판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야 더욱 완성도 있는 서술이 될 것이다.

3. 주요 사업 및 제품

== 주요 사업 및 제품 ==

미쓰비시 중공업은 조선, 항공우주, 에너지, 산업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한다. 주요 사업 및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조선: 나가사키, 고베, 시모노세키 조선소를 중심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크루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 구조물을 건조한다. 과거에는 일본 해상 자위대 함정 건조에도 참여했으나, 2017년 조선 사업 재편을 통해 미쓰비시 조선(주)와 미쓰비시 중공업 해양 구조물(주)를 설립하여 사업을 분리했다. 최근에는 무인 자율 운항 선박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같은 대형 크루즈선 건조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는 야마토급 전함 건조에도 참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항공우주: 보잉과 협력하여 보잉 777, 787 등 민간 항공기 부품을 생산한다. 또한, H-IIA, H-IIB, H-3 등의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고 생산하며,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대한 화물 운송에도 참여한다. 과거에는 미쓰비시 F-1, F-2 전투기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F-35A 전투기를 면허 생산하고 있다. 민간 항공기 분야에서는 2019년 봄바디어 항공의 CRJ 프로그램을 인수하여 MHI RJ Aviation Group을 설립했으나, 자체 개발 항공기인 미쓰비시 스페이스제트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 방위 산업: 10식 전차, 16식 기동전투차 등의 지상 무기와 다양한 미사일, 군함을 생산한다. 일본 자위대의 주력 무기체계 개발 및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동아시아 정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방위 산업 참여는 평화주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에너지: 원자력 발전, 화력 발전,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영위한다. 원자력 발전 분야에서는 미쓰비시 APWR 설계를 개발했으며, 차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화력 발전 분야에서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등 발전 설비를 생산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풍력 발전 터빈을 개발하고 있으며, 탈탄소화 노력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산업 기계: 사출 성형 기계, 공작 기계, 압축기, 제지 및 인쇄 기계, 지게차 등 다양한 산업 기계를 생산한다. 크리스털 무버와 같은 첨단 교통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다양하지만, 각 사업 분야의 윤리적 문제와 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방위산업과 원자력 사업은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3. 1. 항공우주

미쓰비시 중공업(MHI)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50년대부터 항공우주 산업에 재진출하여 NAMC YS-11의 설계 및 생산에 참여했으며, 1956년에는 전후 최초의 항공기 설계인 미쓰비시 MU-2의 설계를 시작했다.[31][32]

방위 산업 부문에서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일본 해상자위대를 위한 전투기, 헬리콥터, 항공 엔진, 미사일, 어뢰 등을 생산해왔다.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맥도넬 더글러스 F-4 팬텀 II 등의 전투기를 생산했고, 미쓰비시 F-15J 전투기 139대, 시코르스키 S-70 계열 미쓰비시 H-60 헬리콥터 200대를 라이선스 생산했다. 또한 일본의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 프로그램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주 시스템 부문에서는 일본의 주요 로켓인 H-IIA, H-IIB, H-3 발사체를 생산하며 JAXA, KARI,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 인마샛 등에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33][34][35] 국제 우주 정거장 프로그램에도 화물 우주선 계약업체로 참여하고 있다.[36]

2008년에는 지역 항공기 MRJ(혹은 미쓰비시 지역 제트기)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자회사 미쓰비시 항공을 설립했으며, 도요타자동차가 지분 10%를 소유하고 있다.[37] 2012년에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의 프랫앤휘트니 파워 시스템즈를 인수했다.[38]

민간 항공기 부문에서는 보잉 777 동체 패널, 787의 복합재료 날개 박스 등 주요 부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보잉 777X 항공기 부품 제작 계약에도 참여했다.[39][40] 2019년에는 봄바디어 항공의 CRJ 프로그램을 인수하여 MHI RJ Aviation Group으로 편입했고, 스페이스제트 (구 MRJ) 프로그램 강화에도 기여할 예정이었다.[41][42][43][44][45][46] 그러나 스페이스제트의 인도 지연과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 회계연도에 손실을 기록하고 프로젝트를 중단했다.[47][48] 주요 생산 시설로는 사가미하라 제작소,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나고야 유도추진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가 있다.

3. 1. 1. 민간 항공기

미쓰비시 중공업(MHI)은 민간 항공기 분야에서 보잉과의 협력을 통해 주요 부품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보잉 777의 동체 패널과 787의 복합재료 날개 박스 등을 제조하며, 보잉 777X 항공기 부품 제작 계약에도 참여했다.[39][40] 또한, 2019년에는 봄바디어 항공의 CRJ 프로그램을 인수하여 MHI RJ Aviation Group으로 운영하고 있다. [41] 이 인수는 스페이스제트(구 MRJ) 프로그램 강화와 북미 생산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42] 하지만 스페이스제트의 인도 지연과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MHI는 2020 회계연도에 손실을 기록했고, 결국 스페이스제트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47][48] MHI는 1950년대부터 항공우주 산업에 재진출하여 NAMC YS-11의 설계 및 생산에 참여했으며, 미쓰비시 MU-2를 자체 설계하기도 했다.[31][32] 2008년에는 지역 항공기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자회사 미쓰비시 항공을 설립하기도 했다. [37]

3. 1. 2. 방위 산업

미쓰비시 중공업은 전투기와 헬리콥터 등 다양한 군용 항공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요 생산 시설은 사가미하라 제작소,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나고야 유도추진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 등이다. 특히, 일본 자위대의 주력 전투기 개발 및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나 평화주의에 대한 우려 또한 존재한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방위 산업 참여는 일본의 군사력 강화와 직결되어 있으며, 동아시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야 한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군수 사업 확장은 평화주의에 반하는 움직임으로 비판받을 수 있으며, 향후 동아시아 지역의 군비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를 낳는다. 따라서, 미쓰비시 중공업의 방위 산업 참여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비판적인 시각 유지가 필요하다.

3. 1. 3. 우주 시스템

미쓰비시 중공업은 H-IIA 로켓과 H-IIB 로켓의 생산을 담당하며,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대한 화물 우주선 계약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요 생산 시설은 사가미하라 제작소,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나고야 유도추진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그리고 나가사키 조선소이다. 특히 H-IIA 로켓은 일본의 주력 로켓으로, 다양한 위성 발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H-IIB 로켓은 국제 우주 정거장에 대한 물자 수송을 위해 사용된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우주 개발 사업은 일본의 우주 개발 역량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일본의 우주 개발 사업이 미국 등 선진국에 대한 기술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향후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술 자립 노력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3. 2. 방위

미쓰비시 중공업은 다양한 국방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탱크, 미사일, 군함 등이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10식 전차(Type 10)는 대당 가격이 1,130만 달러에 달하는 첨단 주력 전차로, 90식 전차(Type 90 tank)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생산 시설은 주로 사가미하라 제작소,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나고야 유도추진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미쓰비시 중공업은 H-IIA, H-IIB, H-3 등의 우주발사체와 미쓰비시 F-1, 미쓰비시 F-2, F-35A(면허생산) 등의 전투기를 생산한다. 다만, 대전차 미사일은 생산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153] [154]

3. 2. 1. 지상 무기

미쓰비시 중공업은 10식 전차(Type 10)의 생산을 2010년부터 시작했다. 대당 가격은 1,130만 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첨단 주력 전차로, 기존의 90식 전차(Type 90 tank)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생산은 주로 사가미하라 제작소,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나고야 유도추진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3. 2. 2. 해상 무기

미쓰비시 중공업은 일본 해상 자위대의 주요 함정 건조에 참여해 왔다. 주요 생산 시설로는 사가미하라 제작소,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나고야 유도추진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 등이 있다. 대표적인 함정으로는 아타고급 구축함과 하루시오급 잠수함 등이 있으며, 이러한 함정 건조를 통해 일본 해상 자위대의 군사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아타고급 구축함의 경우,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함정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군비 증강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루시오급 잠수함 역시, 첨단 기술을 탑재한 잠수함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역 안보 불안을 심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 2. 3. 미사일

미쓰비시 중공업은 주로 사가미하라 제작소,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나고야 유도추진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에서 AAM-4, 12식 함대함 미사일 등 다양한 미사일을 생산하고 있다. AAM-4의 경우, 일본 항공자위대의 주력 공대공 미사일로서, 뛰어난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12식 함대함 미사일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함정에 탑재되어 운용되며, 해상 작전 능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미사일 생산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방위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방위산업의 윤리적 문제와 관련된 논쟁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미쓰비시 중공업 또한 이러한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일본의 과거 군국주의적 역사와 관련된 비판 또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3. 3. 에너지

미쓰비시 중공업(MHI)은 원자력, 화력,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MHI의 원자력 사업부는 효고현 고베시와 다카사고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시설을 운영하며, 이바라키현 도카이촌에는 연간 440톤의 우라늄을 처리하는 원자력 연료 제조 공장도 운영 중이다. 미쓰비시 APWR 설계를 개발했으며, 차세대 원자로 설계인 ATMEA1을 위해 아레바와 합작 투자 회사인 아트메아를 설립했다.[49] 일본 정부로부터 차세대 고속증식로(FBR) 개발의 핵심 기업으로 선정되어, 미쓰비시 FBR 시스템즈(MFBR)를 설립하고 FBR 및 4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50][51] 2015년에는 이토추 및 엔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터키 시노프에 158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개발을 추진했으나,[52] 타당성 문제로 2020년 1월 공식 취소되었다.[53] 2014년 알스톰의 에너지 사업 인수에는 실패했으나,[54] 아레바의 재정적 어려움 이후에는 아레바의 원자로 사업을 계승하는 새로운 법인에 소수 지분 투자를 제안, 2017년 19%의 지분을 확보했고, 해당 법인은 2018년 프라마톰으로 명명되었다.[55][56] 2020년에는 히타치의 가스터빈 사업부를 인수했다.[25] MHI는 풍력 발전에도 진출해 있으며,[154] 에어컨과 냉장고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다만, 이는 미쓰비시 그룹의 계열사인 미쓰비시 전기와는 별개 사업이다.

3. 3. 1. 원자력 발전

미쓰비시 중공업(MHI)은 효고현 고베시와 다카사고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원자력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바라키현 도카이촌에는 연간 440톤의 우라늄을 처리하는 원자력 연료 제조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MHI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쓰비시 APWR 설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원자로 설계인 ATMEA1 개발을 위해 아레바와 합작 투자 회사 아트메아를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49] 또한, 일본 정부로부터 차세대 고속증식로(FBR) 개발의 핵심 기업으로 선정되어 미쓰비시 FBR 시스템즈(MFBR)를 설립, FBR 및 4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50] [51]

2015년에는 터키 시노프에 이토추 및 엔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158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개발을 시작했으나,[52] 타당성에 대한 의문 제기 후 2020년 1월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53] 2014년 알스톰의 에너지 사업 인수는 실패했지만,[54] 아레바의 재정적 어려움 이후 2017년 아레바의 원자로 사업을 계승하는 프라마톰에 19%의 지분을 확보했다.[55][56] 2020년에는 히타치의 가스터빈 사업부를 인수했다.[25] MHI는 고베 조선소와 시나가와 본사에서 설계 개발을, 고베 조선소에서 생산을, 타카사고 제작소에서 생산 및 시험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설계 부서는 원자력, 화학, 기계, 전기, 건축, 토목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다.

3. 3. 2. 화력 발전

미쓰비시 중공업은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다양한 화력 발전소와 가스터빈을 개발해왔다. 그 기술력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 발전 설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탈탄소화 정책이 강화되면서, 화력 발전 사업의 비중은 줄어들고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한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화력 발전 기술은 과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화력발전 기술 개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의 공식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3. 3. 3. 신재생 에너지

미쓰비시중공업(MHI)은 2009년 12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3,282MW 이상의 풍력발전 설비를 설치했으며, 주로 1MW 및 2.4MW 터빈이었다.[67] MHI는 해상풍력용 7MW 터빈을 개발 중이었고, 2013년 유럽에서 시험 운전을 계획했다.[68]

2013년 9월 27일, MHI와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즈는 베스타스의 Vestas V164 8.0MW 터빈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에너지를 개발하는 합작회사인 MHI 베스타스 오프쇼어 윈드(MHI Vestas Offshore Wind)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69] 하지만 2020년 MHI는 MHI 베스타스의 지분 50%를 베스타스에 양도하고 베스타스 주식 500만 주를 받아 베스타스의 지분 2.5%를 인수했다.[70]

3. 4. 조선

미쓰비시 중공업의 조선 사업은 회사의 핵심 사업이자 역사적인 시작점이다. 1884년 미쓰비시가 '나가사키 조선소 및 기계 공장'(1857년 '나가사키 요테츠쇼 주조소'[57]로 설립)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일본의 주요 조선 회사로 성장하여 상선과 군함을 건조했다. 야마토급 전함 무사시(Musashi)를 포함한 일본 제국 해군 함선들도 건조한 바 있다(제2차 세계 대전). 나가사키(나가사키), 고베(고베시), 시모노세키(시모노세키)에 조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나가사키 조선소 및 기계 공장은 MHI의 주요 조선 부문이다. 주로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크루즈선 등 특수 상선을 생산한다.[58]

2017년 12월, MHI는 조선 사업 재편을 발표하고 2018년 1월 '''미쓰비시 조선(주)'''와 '''미쓰비시 중공업 해양 구조물(주)'''라는 두 개의 완전 자회사를 설립했다. 미쓰비시 조선(주)는 요코하마, 시모노세키, 나가사키 조선소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를 담당하고, 미쓰비시 중공업 해양 구조물(주)는 대형 선박과 해양 구조물 제조를 담당한다.[59] 2019년에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에서 철수를 모색하며, 나가사키현 고야기(Koyagi) 조선소를 오시마 조선에 매각하는 협상을 시작했다.[60]

2019년 12월 24일, 미쓰비시 조선은 해양 LNG 엔진에 대한 최초의 연료 가스 공급 시스템을 제공했다.[61] 2020년 6월에는 미쓰이 엔지니어링 & 조선의 군함 및 순찰선 사업 인수 협상을 시작하여, MHI의 방위 부문을 강화하고 사실상 일본의 방위 산업 통합을 추진했다. 2021년 10월까지 거래가 마무리될 계획이었다.[62][63]

2022년 1월 17일, MHI가 건조한 ''솔레일''(Soleil)을 이용한 무인 완전 자율 운항 선박의 성공적인 항해가 이루어졌다. 신닛폰카이 페리[64]와 협력하여 북부 규슈 신모지(Shinmoji)에서 이요나다 해까지 240km를 7시간 만에 항해했다.[65] LIMA 2023 컨벤션에서는 다목적 지원함(Multi-Role Support Ship) 개념을 공개했다.[66]

3. 4. 1. 상선

미쓰비시 중공업(MHI)은 1884년 나가사키 조선소 및 기계 공장을 인수하면서 조선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일본 주요 조선 회사로 성장하여 상선과 군함을 건조했다. 야마토급 전함 무사시를 포함한 일본 제국 해군 함선 건조에도 참여했다(제2차 세계 대전). MHI는 나가사키, 고베, 시모노세키에 조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나가사키 조선소 및 기계 공장이 주요 조선 부문이다. 주력 생산품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크루즈선을 포함한 특수 상선이다.[58]

2017년, MHI는 조선 사업을 재편하여 두 개의 완전 자회사, '''미쓰비시 조선(주)'''와 '''미쓰비시 중공업 해양 구조물(주)'''를 설립했다. 미쓰비시 조선(주)는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를, 미쓰비시 중공업 해양 구조물(주)는 대형 선박과 해양 구조물 제조를 담당한다.[59] 2019년에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에서 철수를 추진하며 고야기 조선소를 오시마 조선에 매각하는 협상을 시작했다.[60] 2019년 12월에는 해양 LNG 엔진용 최초의 연료 가스 공급 시스템을 제공했다.[61]

2020년에는 미쓰이 엔지니어링 & 조선의 군함 및 순찰선 사업 인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하여 일본 방위 산업 통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다.[62][63] 2022년에는 ''솔레일''(Soleil)을 통해 무인 완전 자율 운항 선박의 성공적인 항해를 선보였다.[64][65] 신닛폰카이 페리와의 협력으로 북부 규슈 신모지에서 이요나다 해까지 240km를 7시간 만에 항해하는 데 성공했다. LIMA 2023 컨벤션에서는 다목적 지원함 개념을 공개했다.[66]

3. 4. 2. 특수선

미쓰비시 중공업은 나가사키, 고베, 시모노세키에 조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나가사키 조선소 및 기계 공장이 주요 조선 부문이다. 주로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크루즈선 등 특수 상선을 생산한다.[58] 2017년에는 조선 사업 재편을 위해 미쓰비시 조선(주)와 미쓰비시 중공업 해양 구조물(주) 두 개의 완전 자회사를 설립했다. 미쓰비시 조선(주)는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를, 미쓰비시 중공업 해양 구조물(주)는 대형 선박과 해양 구조물 제조를 담당한다.[59] 2019년에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에서 철수를 모색하며 나가사키현 고야기의 조선소를 오시마 조선에 매각하는 협상을 시작했다.[60] 2019년 12월에는 해양 LNG 엔진에 대한 최초의 연료 가스 공급 시스템을 제공하기도 했다.[61] 2020년에는 미쓰이 엔지니어링 & 조선의 군함 및 순찰선 사업 인수 협상을 시작하여 일본 방위 산업 통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다.[62][63] 2022년에는 무인 자율 운항 선박 ''솔레일''(Soleil)의 성공적인 항해를 통해 무인 선박 기술을 선보였다.[64][65] LIMA 2023 컨벤션에서는 다목적 지원함 개념을 공개하며 해양 순시선 등 특수 선박 건조 분야의 기술력을 과시했다.[66]

3. 4. 3. 해양 구조물

미쓰비시 중공업은 해양 플랫폼 및 해양 설비 구조물 제조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해양 환경에 적합한 설계 및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특히, 해상 원유 및 천연가스 개발에 필요한 해양 플랫폼 건조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대형 해양 구조물 건조에 필요한 첨단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해양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미쓰비시 중공업은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노력은 장기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양 구조물 건조 사업은 안전과 환경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미쓰비시 중공업의 안전 관리 및 환경 보호 노력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 국제적인 환경 규제 강화 추세를 고려할 때, 미쓰비시 중공업의 향후 지속가능성은 친환경 기술 개발 및 탄소 배출 감축 노력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3. 5. 산업 기계

미쓰비시 중공업은 다양한 산업 기계를 생산한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선박 (시모노세키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 생산), 발전 설비 (고베, 타카사고 생산)[153], 군용 탱크 (사가미하라 생산), 미사일(대전차 미사일 제외), 우주발사체 (H-IIA, H-IIB, H-3), 전투기 (미쓰비시 F-1, 미쓰비시 F-2, F-35A(면허생산)), 민간 항공기 시스템 (부품, 동체구조물, 완성기 등, 아이치현 나고야시 일대 생산), 풍력 발전 설비[154], 에어컨, 냉장고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 미쓰비시 전기와는 별도로 생산, 판매) 등이 있다. 또한 경전철은 주로 三菱중공업 기계시스템(Mitsubishi Heavy Industries Machine Systems)에서 생산한다.

첨단 교통 시스템(ITS) 분야에서는 ETC 시스템 (2017년 古野電気(Furuno Electric)에 사업 양도), ERP 시스템, 주차 시스템(입체 주차장, 주차권 발행기[128] [129]) 등을 생산한다. 주요 생산 시설은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히로시마 제작소, 시모노세키 조선소이며, 보잉과 에어버스에 항공기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소형 여객기 Mitsubishi SpaceJet의 생산도 담당했었으나 개발이 중단되었다. 보잉 787, 777, 767, 747, 737과 에어버스 A380, 봄바르디어 글로벌 5000/6000 등의 항공기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3. 5. 1. 공작 기계

미쓰비시 중공업은 다양한 산업용 기계를 제조하는데, 그중에서도 공작 기계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정밀하고 고성능의 공작 기계를 생산하여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화와 지능화에 초점을 맞춘 공작 기계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제조 과정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과거 전쟁범죄 연루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한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이러한 비판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과거의 잘못을 제대로 반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쓰비시 중공업은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3. 5. 2. 인쇄 및 제지 기계

미쓰비시 중공업은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인쇄 및 제지 기계 분야에서도 상당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다만, 구체적인 생산 규모나 시장 점유율에 대한 정보는 공개 자료에서 찾기 어렵다.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에 더욱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추가적인 자료 조사를 통해 보강할 필요가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공식 웹사이트 또는 관련 업계 보고서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3. 6. 교통 시스템

미쓰비시 중공업은 다양한 철도 차량을 제작해 왔으며,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신칸센 시리즈를 비롯한 고속철도 차량부터 일반 여객차량, 화물차량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신칸센의 경우, 일본 고속철도 기술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미쓰비시 중공업은 자기부상열차 등의 첨단 신교통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교통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속철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나 지역 사회 갈등에 대한 미쓰비시 중공업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는 특히 사회적 영향력이 큰 대형 프로젝트에서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과 맞닿아 있다. 더불어, 해외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규제 위반이나 노동 착취 등의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이 중요하다.

3. 6. 1. 철도 차량

미쓰비시 중공업은 일본을 대표하는 중공업 회사로서, 다양한 철도 차량을 생산해 왔다. 특히 리니어 모터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초전도 자석 부상 열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중앙신칸센 사업에도 참여하여 기술력을 선보였다. 전기 기관차 분야에서는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기동차 생산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 철도 시스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 철도 시장의 경쟁 심화와 해외 시장 진출의 어려움으로 인해, 미쓰비시 중공업의 철도 차량 사업 부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쓰비시 중공업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차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철도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6. 2. 신교통 시스템

미쓰비시 중공업은 크리스털 무버를 비롯한 다양한 무인 자동 운송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크리스털 무버는 자기부상 방식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안정적이고 조용한 운행이 특징이다. 크리스털 무버는 일본 내 여러 공항 및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미쓰비시 중공업은 다양한 환경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무인 운송 시스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개발 노력은 도시 교통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3. 7. 기타 제품

미쓰비시 중공업은 선박(시모노세키 조선소, 나가사키 조선소), 발전소(고베, 타카사고)[153], 군용 탱크(사가미하라), 미사일(대전차 미사일 제외), 우주발사체(H-IIA, H-IIB, H-3), 전투기(미쓰비시 F-1, 미쓰비시 F-2, F-35A(면허생산)), 민간 항공 시스템(부품, 동체구조물, 완성기 등)(아이치현 나고야시 일대), 각종 기계류, 풍력 발전소[154]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에어컨과 냉장고는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인 미쓰비시 전기와는 별도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경전철은 주로 나고야 항공우주 시스템 제작소, 고베 조선소, 히로시마 제작소, 시모노세키 조선소에서 생산하며, 보잉과 에어버스에 항공기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체 개발한 소형 여객기 Mitsubishi SpaceJet(개발 중단)의 생산도 담당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보잉 787, 777, 767, 747, 737과 에어버스 A380, 봄바르디어 글로벌 5000/6000 등의 항공기 부품 생산에도 참여하고 있다.

4. 대한민국 내 사업 활동

== 대한민국 내 사업 활동 ==

미쓰비시 중공업은 대한민국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09년 충청남도 당진에 건설 중이던 당진 화력발전소 9, 10호기의 터빈 발전기 부문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이 포함된 미쓰비시·마루베니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152]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한국 경제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으나, 일각에서는 외국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4. 1. 아리랑 3호 발사

2009년 1월 12일, 미쓰비시 중공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다목적 실용위성 3호(아리랑 3호)의 발사 수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미쓰비시 중공업 사장 오미야 히데아키가 직접 한국에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미쓰비시 중공업이 해외 고객으로부터 위성 발사 서비스를 수주한 첫 사례였다.[150] 그러나 이 계약은 곧 논란에 휩싸였다. 2009년 1월 16일, 대구지역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전범기업이라는 점을 들어 이 계약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부의 친일 외교를 규탄했다.[151]

4. 2. 당진 화력발전소 시설 공사

2009년, 충청남도 당진에 건설 중이던 당진 화력발전소 9, 10호기의 터빈 발전기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미쓰비시 중공업이 포함된 미쓰비시·마루베니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152]

5. 논란 및 비판

== 논란 및 비판 ==

미쓰비시 중공업은 여러 가지 논란과 비판에 직면해 왔다. 대표적으로는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 그리고 기타 안전 및 윤리 관련 문제 등이 있다.

2018년 한국 대법원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일제 강점기 동안 강제 노역을 감독했던 책임을 인정하여, 생존자 10명에게 1억 5천만 원의 배상을 명령했다. 이는 2008년 일본 대법원에서 기각되었던 소송의 재판결이었으며, 18명의 다른 피해자 가족들도 배상을 받게 되었다.[77][78] 일본 정부는 1965년 한일 기본 조약을 근거로 이 판결을 "국제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는 한일 관계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79] 연합뉴스는 미쓰비시가 중국인 피해자들에게는 사과와 배상을 했지만, 한국인 피해자들은 외면했다고 비판했다.[76] 이러한 사례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과거 행적에 대한 비판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쓰비시 중공업은 국제사회의 러시아 시장 철수 요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사업을 유지했다. 예일대학교 연구는 미쓰비시 중공업을 "철수 또는 활동 축소 요구에 저항하는" 기업으로 분류했으며,[80] 이는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행보는 과거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와 대비되면서 더욱 강한 비판을 받았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화재 사고와 같은 안전 관련 사고, 내부 고발자에 대한 보복, F-2 전투기 추락 사고 등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안전 관리 및 기업 윤리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여러 사건들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업 시스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 1. 강제 노역 문제

미쓰비시중공업은 2015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강제 노역으로 인한 중국인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배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연합뉴스는 미쓰비시가 중국인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 조치를 취하면서 한국인 피해자들은 외면했다고 비판했습니다.[76]

2018년 11월 28일, 한국 대법원은 미쓰비시중공업이 일제강점기 동안 강제 노역을 감독했던 한국인 생존자 10명에게 1억 5천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77][78] 이 판결에 따라, 2008년 이전에 소송을 제기했던 다른 18명의 피해자 가족들도 배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78] 이들 28명의 원고는 이미 일본에서 소송을 제기했으나, 2008년 일본 대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습니다.[78]

일본 정부는 이 판결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1965년 한일 기본 조약을 근거로, 강점기 동안의 모든 재산, 권리 및 이익 문제가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79] 이는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반발을 야기했으며, 한일 관계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피해자들의 고통과 일본의 과거사 반성 부족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미쓰비시중공업은 국제사회의 러시아 시장 철수 요구에 저항했습니다. 예일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러시아 침공에 대한 기업들의 반응 조사에서 "철수 또는 활동 축소 요구에 저항하는" 기업으로 지목되었습니다.[80] 이러한 행보는 국제 사회의 비난을 초래하며, 미쓰비시중공업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5.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미쓰비시중공업은 국제사회의 러시아 시장 철수 요구에 저항했습니다. 예일대학교의 연구는 미쓰비시중공업을 러시아 침공에 대한 기업들의 반응 조사에서 "철수 또는 활동 축소 요구에 저항하는" 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80] 이러한 미쓰비시중공업의 행보는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과거 일제 강점기 당시 한국인 강제 노역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문제에서 보여준 태도와 대조되어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2018년 한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 피해자 10명에게 1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77][78] 하지만 일본 정부는 1965년 한일 기본 조약을 근거로 이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며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79] 미쓰비시중공업의 러시아 시장 잔류 결정은 이러한 과거 행적과 더불어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5. 3. 기타 논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미쓰비시 중공업의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내부 고발자에 대한 보복 사례 또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기업 윤리에 대한 심각한 문제 제기로 이어진다. 특히 F-2 전투기 추락 사고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에 대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논란들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이미지 실추와 함께, 장기적인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6. 관련 회사

미쓰비시 중공업은 국내외 여러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과거에는 더 많은 회사들이 계열사로 있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지만, 구체적인 계열사 명칭과 사업 내용은 공개 정보 부족으로 자세히 다루기 어렵다. 다만, 에너지, 산업 기계, 항공우주 등 미쓰비시 중공업의 주력 사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은 기술력과 구매력이 높은 중요 시장이고, 중국은 급성장하는 거대 시장이기 때문에 미쓰비시 중공업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정보는 미쓰비시 중공업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기업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추가 정보 확보 후, 이 섹션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과거에는 현재 캐터필러 재팬으로 알려진 건설기계 제조 회사도 계열사였다. 이 회사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건설기계 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독립한 후 미국 캐터필러에 인수되었다. 이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사업 재편과 글로벌 경쟁 심화의 결과로 분석된다. 쇼난 모노레일도 과거 계열사였는데, 현재는 가나가와현 쇼난 지역을 운행하는 모노레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과거 계열사들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역사와 사업 다각화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인수, 매각 시점과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6. 1. 국내 계열사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계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미쓰비시 냉열이 에어컨, 냉장고 등 냉난방 관련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며, 미쓰비시 농기는 농업 기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계열사의 국내 사업 규모와 구체적인 현황에 대한 정보는 공개적으로 제한적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투명성이 부족한 부분은 향후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 및 환경적,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보 공개가 더욱 필요합니다.

6. 2. 해외 계열사

미쓰비시 중공업은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지에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열사 명칭과 사업 내용은 공개 정보 부족으로 자세히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미쓰비시 중공업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을 고려할 때, 이들 계열사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 산업 기계, 항공우주 분야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은 선진 기술과 높은 구매력을 가진 중요한 시장이므로, 미쓰비시 중공업의 해외 진출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장의 경우, 거대한 시장 규모와 급성장하는 산업을 감안할 때, 미쓰비시 중공업의 중국 계열사는 향후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정확한 정보는 미쓰비시 중공업 공식 웹사이트 또는 관련 기업 정보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향후 추가적인 정보 확보를 통해 이 섹션을 보다 자세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6. 3. 과거 계열사

미쓰비시 중공업은 과거 다양한 기업을 계열사로 두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현재 캐터필러 재팬으로 알려진 건설기계 제조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미쓰비시 중공업의 건설기계 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독립한 후, 미국 캐터필러사에 인수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사업 재편 과정과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쇼난 모노레일도 과거 미쓰비시 중공업의 계열사였습니다. 쇼난 모노레일은 현재 일본 가나가와현의 쇼난 지역을 운행하는 모노레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술력과 경험이 바탕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과거 계열사였던 기업들은 미쓰비시 중공업의 역사와 사업 다각화 전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매각 시점과 그 과정에 대한 정보는 추가적인 자료 조사가 필요합니다.

7. 기타 정보

미쓰비시 중공업은 기업병원인 미쓰비시 고베 병원(효고현고베시)과 미쓰비시 미하라 병원(히로시마현미하라시)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병원은 미쓰비시 중공업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과거 다양한 스포츠 팀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축구와 야구팀은 큰 인기를 누렸다. 미쓰비시 중공업 축구단은 일본 축구계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현재는 해체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업적과 선수들의 활약은 일본 축구 역사에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있다. 야구팀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많은 팬을 보유했지만,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이러한 스포츠 활동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보이며, 최근 사회적 책임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업의 스포츠 후원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7. 1. 주요 사업 거점

본사는 도쿄도에 있으며, 주요 연구소와 공장들은 일본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요코하마에는 미쓰비시중공업의 대표적인 건물이 있다. 자세한 위치는 미쓰비시중공업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다. 미쓰비시중공업 공식 웹사이트 (일본어)

7. 2. 스포츠 관련

미쓰비시 중공업은 과거 여러 종목의 스포츠팀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축구와 야구 부문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미쓰비시 중공업 축구단은 일본 축구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현재는 해체된 상태다. 과거의 업적과 선수들의 활약상은 일본 축구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아있다. 야구팀 역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했지만, 현재는 팀의 운영 방식에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적인 정보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러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미쓰비시 중공업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보였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업의 스포츠 후원 방식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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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보도자료 三菱重工工作機械株式会社の株式取得等の完了と新子会社概要 https://www.nidec.co[...] 日本電産（現・[[ニデック (電機メーカー)|ニデック]]） 2021-08-03
[135] 웹사이트 沿革 https://www.mm-bridg[...] エム・エムブリッジ株式会社 2022-01-18
[136] 저널
[137] 뉴스 新型肺炎で停泊の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の受難の歴史…過去に“呪われた客船”と有名に https://biz-journal.[...] 2020-02-08
[138] 뉴스 復旧 「未知の作業」に奮闘 http://www.nagasaki-[...] 長崎新聞 2004-05-30
[139] 뉴스 引渡し式を終えた三菱重工社長、会見で感謝示す http://www.nagasaki-[...] 長崎新聞 2004-05-28
[140] 뉴스 「不正告発で報復人事」 三菱重社員、取り消し申し立て http://www.asahi.com[...] 2008-09-28
[141] 뉴스 「8年半働いた 私は正社員」 派遣男性が三菱重工提訴 http://www.asahi.com[...] 2015-11-28
[142] 뉴스 三菱重工、国内11拠点でウイルス感染の事実を公表、「機密情報流出は確認されず」 https://xtech.nikkei[...] 2015-07-27
[143] 뉴스 サイバー攻撃：IHI、川重にも 防衛産業全体が標的か http://mainichi.jp/s[...] 2011-09-21
[144] 뉴스 サイバー攻撃：防衛関連団体狙う 川重に標的型メール https://www.yomiuri.[...] 2011-10-15
[145] 뉴스 サイバー攻撃：防衛関連団体狙う 川重に標的型メール http://mainichi.jp/s[...] 2011-10-15
[146] 뉴스 三菱重工でもウイルス感染 宇宙関連情報、漏洩か https://www.nikkei.c[...] 2015-07-27
[147] 뉴스 下請け従業員のじん肺　三菱重工に1.2億円の賠償命令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2-11-07
[148] 서적 日本コンツェルン全書3：三菱コンツェルン読本 http://dl.ndl.go.jp/[...] 春秋社 1937
[149] 웹사이트 三菱財閥, 長崎造船所 정보
[150] 웹인용 한국의 다목적 실용위성 KOMPSAT-3의 발사 수송 서비스 수주 http://www.mhik.com/[...] 한국미쯔비시중공업(주) 2010-05-10
[151] 웹인용 반민족․반역사적 친일외교 MB정권 규탄 http://www.gyinews.c[...] 광양인터넷뉴스 2010-05-10
[152] 웹인용 당진화력 9·10호기 사업자에 히타치·미쓰비시 http://stoo.asiae.co[...] 스투닷컴 2012-09-30
[153] 웹사이트 Mitsubishi Heavy to make lithium ion car batteries http://sg.biz.yahoo.[...] Reuters 2007-01-23
[154] 웹인용 Wind Turbine Generators http://www.mhi.co.jp[...] 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 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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