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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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은 결혼식 후 외딴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에게 공격받는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2008년 미국의 공포 영화이다. 브라이언 버티노가 감독 및 각본을 맡았으며, 리브 타일러, 스콧 스피드먼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1970년대 스릴러 영화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가정 침입, 무작위적인 폭력, 계층 간 갈등을 주제로 다룬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에 성공하여 속편이 제작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스트레인저스 |
원제 | The Strangers |
감독 | 브라이언 버티노 |
각본 | 브라이언 버티노 |
제작 | 더그 데이비슨, 로이 리, 네이선 커헤인 |
음악 | 톰앤드앤디 |
촬영 | 피터 소바 |
편집 | 케빈 그로이터트 |
출연 | 리브 타일러, 스콧 스피드먼 |
![]() | |
제작 관련 | |
제작사 | 로그 픽처스, 인트레피드 픽처스,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맨데이트 픽처스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프레시디오 |
개봉 정보 | |
개봉일 | 2008년 5월 30일 |
일본 개봉일 | 2009년 4월 4일 |
상영 시간 및 등급 | |
상영 시간 | 85분 |
BBFC 등급 | 15세 관람가 (영국) |
제작 국가 및 언어 |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예산 및 수익 | |
제작비 | 900만 달러 |
흥행 수익 | 8240만 달러 (전 세계) |
시리즈 정보 | |
이전 작품 | 없음 |
다음 작품 | 스트레인저스 지옥에서의 방문자 |
2. 줄거리
결혼식에 참석한 후 외딴 별장에 도착한 제임스 호이트와 크리스틴 맥케이는 불안정한 관계에 놓여 있다. 크리스틴이 제임스의 청혼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새벽녘, 낯선 여자가 찾아와 "타마라가 집에 있느냐"고 묻고, 이들의 불안은 시작된다. 이후, 가면을 쓴 세 명의 침입자가 별장에 침입하여 커플을 위협하고 공격한다.
제임스는 친구 마이크에게 전화를 걸어 아침에 그를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한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방해를 받는데, 한 젊은 여성이 타마라가 집에 있는지 묻는다. 제임스는 크리스틴을 위해 담배를 사러 가고,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 같은 질문을 한다. 크리스틴은 화재 경보기와 휴대폰 분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에 공포에 질려 문을 잠근다.
제임스가 돌아온후, 가면을 쓴 여자, 돌페이스가 밖에서 그들의 집을 지켜보는 것을 본다. 그는 차에서 휴대폰을 꺼내려 하지만 차가 엉망이 된 것을 발견하고, 차를 타고 탈출하려 하지만 가면을 쓴 갈색 머리 여자가 픽업 트럭으로 그들을 들이받는다.
마이크가 도착하고, 제임스는 실수로 그를 쏴 죽인다. 제임스는 헛간에 오래된 라디오 송신기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헛간으로 향한다. 가면을 쓴 남자는 그를 기절시키고, 결국 집 안의 크리스틴도 기절시킨다. 부부는 거실 의자에 묶여서 깨어나고, 크리스틴은 침입자들의 행동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자, 돌페이스는 "집에 있었으니까"라고 대답한다.
범인들은 차례로 부부를 찌르기 전에 가면을 벗는다. 그들은 떠나고 몰몬교 전도지를 배포하는 두 명의 어린 소년과 마주친다. 소년은 돌페이스에게 전도지 하나를 주고, 낯선 사람들이 차를 몰고 가기 직전에 돌페이스는 "다음번엔 더 쉬울 거예요."라고 말한다. 두 소년은 그 집으로 와서 피투성이 크리스틴과 제임스의 시체를 발견한다. 크리스틴은 소년 중 한 명의 손을 잡고 비명을 지르며 놀라게 하고, 그들은 경찰에 신고한다.
3. 등장인물
마이크(글렌 하워튼)는 제임스의 친구이다. 별장에 찾아왔다가 제임스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3. 1. 주요 인물
3. 2. 주변 인물
마이크(글렌 하워튼)는 제임스의 친구이다. 별장에 찾아왔다가 제임스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4. 제작진
감독/각본은 브라이언 버티노가 맡았다. 제작은 더그 데이비슨, 로이 리, 네이선 카헤인이 담당했다. 총괄 제작은 켈리 코놉, 조 드레이크, 소니 마리, 트레버 메이시, 마크 D. 에반스가 맡았다.
촬영 감독은 피터 소바, 미술은 존 D. 크레치머, 의상은 수잔 카우프만, 편집은 케빈 그루터트가 담당했다. 음악은 톰앤앤디가 작곡했으며, 음악 감독은 시즌 켄트가 맡았다.
톰앤앤디가 작곡한 19곡으로 구성된 영화 음악은 2008년 5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Lakeshore Records에서 배급했다.[22]
제목 | 길이 |
---|---|
오프닝 | 2:31 |
그 집 | 1:46 |
텅 빈 | 1:26 |
결혼식 | 2:53 |
사과 | 0:49 |
제임스와 크리스틴 | 2:39 |
새벽 3시 노크 | 4:47 |
홀로 | 4:02 |
제임스 귀가 | 3:51 |
차로 달려가기 | 1:54 |
기다림 | 1:11 |
분노 | 1:44 |
마이크 | 4:17 |
냉기 | 0:53 |
헛간 | 3:05 |
질주 | 2:36 |
긁는 소리 | 1:57 |
자비 | 2:02 |
홀로 | 1:22 |
사운드트랙에는 없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곡은 다음과 같다.
- "Ariel Ramirez" - 리처드 버크너
- "Hopeful" - 제니퍼 오코너
- "At My Window Sad and Lonely" - 빌리 브래그와 윌코
- "스프라우트 앤 더 빈" - 조안나 뉴섬
- "My First Lover" - 길리안 웰치
- "마마 트라이드" - 멀 해가드
공동 제작은 토머스 J. 부시, 배역은 린지 헤이스 크루거, 데이비드 래퍼포트, 세트는 미시 베런트 리커가 담당했다.
5. 주제 및 분석
영화학자 케빈 웻모어는 영화의 폭력 묘사가 현대 문화를 반영한다고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적었다. "죽음은 9.11 테러 이후 호러 영화에서 무작위적인 행위다. 흔한 말처럼, 잘못된 장소에 잘못된 시간에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하거나, 혼전 성관계를 갖는 등 부정적인 행동이 살인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전조가 되는 80년대 슬래셔 호러와 달리, [여기]에서는 죽음은 무작위적이며 개인의 행동과 관련이 없다."
마이크 메이요는 ''The Horror Show Guide: The Ultimate Frightfest of Movies''에서 영화의 "냉혹한 현실주의"에 주목하며, 주인공들이 "우울한 잉마르 베리만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고 적고, 결국 이 영화를 미하엘 하네케의 ''퍼니 게임''과 유사한 "자연주의적 가정 공포"의 예시로 평가했다.
필립 심슨은 이 영화가 "저소득층과 특권층 간의 격차"를 강조하며, 도시 지역의 폭력과 전원 윤리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에 대한 전복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낯선 자들'은 많은 공포 영화가 그렇듯이 ... 시골 사회를 더 단순하고 범죄가 없는 곳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훼손한다. '낯선 자들'의 서사적 감성을 '전원적 편집증'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위험이 교외와 도시보다는 시골의 거친 사람들에게 숨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방의 폭력은 오염의 결과일 수 있으며, 즉 일반적으로 도시 생활과 관련된 낯선 자들 간의 폭력이 시골로 전이되는 현상은 루이스 비르트가 지적했다."
토니 윌리엄스는 그의 저서 ''Hearths of Darkness: The Family in the American Horror Film'' (2014)에서 1970년대 시대의 집에 영화의 배경을 설정한 것이 "무작위적이고 일관된 설명이 없는 미국 폭력의 전통"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세 명의 가면을 쓴 공격자를 "집 안의 부부에 영향을 미치는 억압되고 해결되지 않은 긴장"에 대한 은유로 해석한다.
5. 1. 현대 사회의 폭력과 불안
케빈 웻모어는 영화의 폭력 묘사가 현대 문화를 반영한다고 언급하며, "죽음은 9.11 테러 이후 호러 영화에서 무작위적인 행위다. 흔한 말처럼, 잘못된 장소에 잘못된 시간에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는 9.11 테러 이후,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를 극대화한 것이며, 한국 사회의 묻지마 범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과도 연결된다.마이크 메이요는 영화의 "냉혹한 현실주의"에 주목하며, 주인공들이 "우울한 잉마르 베리만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필립 심슨은 이 영화가 "저소득층과 특권층 간의 격차"를 강조하며 도시 지역의 폭력과 전원 윤리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에 대한 전복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토니 윌리엄스는 1970년대 시대의 집에 영화의 배경을 설정한 것이 "무작위적이고 일관된 설명이 없는 미국 폭력의 전통"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5. 2. 계층 간 갈등
영화학자 케빈 웻모어는 영화의 폭력 묘사가 현대 문화를 반영한다고 언급하며 "죽음은 9.11 테러 이후 호러 영화에서 무작위적인 행위다. 흔한 말처럼, 잘못된 장소에 잘못된 시간에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하거나, 혼전 성관계를 갖는 등 부정적인 행동이 살인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전조가 되는 80년대 슬래셔 호러와 달리, [여기]에서는 죽음은 무작위적이며 개인의 행동과 관련이 없다."라고 적었다.마이크 메이요는 ''The Horror Show Guide: The Ultimate Frightfest of Movies''에서 영화의 "냉혹한 현실주의"에 주목하며, 주인공들이 "우울한 잉마르 베리만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고 적고, 결국 이 영화를 미하엘 하네케의 ''퍼니 게임''과 유사한 "자연주의적 가정 공포"의 예시로 평가했다.
필립 심슨은 이 영화가 "저소득층과 특권층 간의 격차"를 강조하며, 도시 지역의 폭력과 전원 윤리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에 대한 전복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낯선 자들'은 많은 공포 영화가 그렇듯이 ... 시골 사회를 더 단순하고 범죄가 없는 곳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훼손한다. '낯선 자들'의 서사적 감성을 '전원적 편집증'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위험이 교외와 도시보다는 시골의 거친 사람들에게 숨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방의 폭력은 오염의 결과일 수 있으며, 즉 일반적으로 도시 생활과 관련된 낯선 자들 간의 폭력이 시골로 전이되는 현상은 루이스 비르트가 지적했다."
토니 윌리엄스는 그의 저서 ''Hearths of Darkness: The Family in the American Horror Film'' (2014)에서 1970년대 시대의 집에 영화의 배경을 설정한 것이 "무작위적이고 일관된 설명이 없는 미국 폭력의 전통"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세 명의 가면을 쓴 공격자를 "집 안의 부부에 영향을 미치는 억압되고 해결되지 않은 긴장"에 대한 은유로 해석한다.
5. 3. 가족과 폭력
영화학자 케빈 웻모어는 영화의 폭력 묘사가 현대 문화를 반영한다고 언급하며, "죽음은 9.11 테러 이후 호러 영화에서 무작위적인 행위다. 흔한 말처럼, 잘못된 장소에 잘못된 시간에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적었다. 80년대 슬래셔 호러와 달리, [여기]에서는 죽음은 무작위적이며 개인의 행동과 관련이 없다.마이크 메이요는 ''The Horror Show Guide: The Ultimate Frightfest of Movies''에서 영화의 "냉혹한 현실주의"에 주목하며, 주인공들이 "우울한 잉마르 베리만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았다"고 적고, 결국 이 영화를 미하엘 하네케의 ''퍼니 게임''과 유사한 "자연주의적 가정 공포"의 예시로 평가했다.
필립 심슨은 이 영화가 "저소득층과 특권층 간의 격차"를 강조하며, 도시 지역의 폭력과 전원 윤리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에 대한 전복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낯선 자들'은 많은 공포 영화가 그렇듯이 ... 시골 사회를 더 단순하고 범죄가 없는 곳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훼손한다." '낯선 자들'의 서사적 감성을 '전원적 편집증'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 위험이 교외와 도시보다는 시골의 거친 사람들에게 숨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방의 폭력은 루이스 비르트가 지적한, 일반적으로 도시 생활과 관련된 낯선 자들 간의 폭력이 시골로 전이되는 현상인 오염의 결과일 수 있다.
토니 윌리엄스는 1970년대 시대의 집에 영화의 배경을 설정한 것이 "무작위적이고 일관된 설명이 없는 미국 폭력의 전통"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세 명의 가면을 쓴 공격자를 "집 안의 부부에 영향을 미치는 억압되고 해결되지 않은 긴장"에 대한 은유로 해석한다.
6. 제작 과정
6. 1. 각본 및 영감
브라이언 버티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집 근처에서 발생한 실제 침입 사건과 맨슨 패밀리 살인 사건을 다룬 실화 범죄 책 ''헬터 스켈터''에서 영감을 받아 ''The Faces''라는 제목의 각본을 썼다.[19] 그는 1970년대 스릴러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19] "관객을 피해자들의 세상에 넣는" 영화를 구상했다.[8]테이트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버티노는 "피해자들은 아무도 맨슨 패밀리에 대해 알지 못했고, 왜 그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죠. 그래서 저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정말 매료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매일 부고 기사를 읽는데, 누군가가 우연한 이유로 살해됩니다. 네, 결국 그 이유를 알게 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알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버티노는 어릴 적 부모님이 외출하신 사이 낯선 사람들이 현관문을 두드리고 집에 살지 않는 사람을 찾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나중에 그들이 집에 침입할 목적으로 문을 두드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9]
일부 언론인들은 이 영화가 1981년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의 케디 캐빈 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11][12]
6. 2. 캐스팅
리브 타일러는 각본의 불확실성과 현실적인 대화 방식에 매료되어 크리스틴 역을 수락했다.[19] 타일러는 "브라이언이 많은 것을 말하지만 모든 것을 말하지 않는 방식을 좋아했으며, 평범한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 즉 질문이 남아있는 방식으로 글을 썼다"고 언급했다.[19] 또한 탠디 뉴턴과 샤를리즈 테론도 이 역할에 관심을 보였다.[15] 제임스 역에는 스콧 스피드먼이 캐스팅되었는데, 스피드먼 역시 각본에 감명을 받아 "관객들이 실제로 상황이 끔찍하게 무서워지기 전에 등장인물들과 함께 숨 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매력적으로 느꼈다.[19]가면을 쓴 침입자들 중 한 명인 돌페이스 역에는 호주 출신 패션 모델 젬마 워드가 캐스팅되었는데,[16] 버티노는 그녀가 그가 상상했던 정확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워드는 역할을 준비하면서 빈센트 부글리오시의 ''헬터 스켈터''를 읽었다.[19] 가면을 쓴 남자 역에는 킵 위크스가, 핀업 걸 역에는 로라 마골리스가 캐스팅되었다.[19] 버티노는 세 배우의 얼굴이 화면에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를 전달하는 능력에 기초하여 그들을 선택했다고 회고했다.[8]
6. 3. 촬영 및 편집
마크 로마넥 (
900만 달러의 예산으로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촬영은 2006년 10월 10일에 시작되어 2007년 초에 마무리되었다.[18] 촬영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 외곽 16km 지점에서 진행되었고, 185 m2 규모의 집 내부는 세트팀에 의해 제작되었다.[18] 영화는 2005년을 배경으로 하지만, 집 자체는 1970년대의 단층 주택을 연상시키는 건축 양식으로 의도적으로 지어졌으며, 그 시대에 맞는 가구로 꾸며졌다.[19] 버티노는 텍사스 시골에서 자랄 때 흔했던 집들을 기반으로 집을 설계했으며, 건물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팀몬스빌 외곽에 위치해 있었다.[8][19] 날씨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대체로 시간 순서대로 촬영되었다.[19]
리브 타일러는 촬영이 "고조된 감정 상태"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으며, 격렬한 비명 때문에 편도선염에 걸리기도 했다.[14][19] 타일러는 이 영화가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라고 회고했다.[13] 핀업 걸 역을 맡은 로라 마골리스에 따르면, 타일러는 촬영 전에 그녀가 가면을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했다. 마골리스는 "제가 처음 촬영한 장면은 헛간 밖에서 그녀를 스토킹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녀가 정말로 무서워하고 싶어했고, 가짜로 연기하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그녀를 정말로 겁먹게 하는 것이 제 책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장면을 촬영했고, 제가 그녀에게 달려들자 그녀는 실제로 비명을 질렀고, 저를 발로 찼습니다."라고 회상했다.[20]
영화에 등장하는 가면들은 버티노가 선택했는데, 그는 살인자들이 "어떤 가게에서든 그것들을 집어 들었을 것"처럼 보이기를 원했다.[8] 영화 편집은 ''쏘우 3''의 편집을 마친 케빈 그루터트가 담당했다.[21] 후반 작업 동안 영화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었는데, 주로 결말과 관련되었다. 각본과 촬영된 원래 영상에서, 세 명의 가면을 쓴 낯선 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드러낸다.[21] 크리스틴과 제임스가 칼에 찔린 후, 낯선 자들은 집 안을 돌아다니며 범죄 현장의 일부를 청소한 다음 크리스틴과 제임스의 옷으로 갈아입는다.[21] 시사회를 거친 후, 제작진은 낯선 자들의 얼굴을 관객에게 보이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로 인해 칼에 찔린 후의 시퀀스를 삭제해야 했다.[21]
7. 평가
7. 1. 흥행
영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은 2008년 5월 30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극장 개봉했다. 첫 주말에 2,467개 극장에서 2,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 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극장당 평균 8,514달러의 수익을 올렸다.[33]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며 복병 흥행[34][35] 이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8,2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33] 제작진은 원래 2007년 7월 13일 여름 개봉을 계획했지만,[31] 결국 2007년 11월로 연기되었고, 이마저도 다시 연기되었다.[32]7. 2. 비평
The Strangers영어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164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49%의 지지율과 5.1/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 로튼 토마토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은 정말 무서운 순간들이 있지만, 그 정도로는 표준적인 슬래셔 영화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없다."라고 평했다.[37] 메타크리틱에서는 27명의 비평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여 "평가가 엇갈리거나 평균적"임을 나타냈다.[38] 시네마스코어에서 관객들은 이 영화에 A+에서 F까지의 등급 중 평균 "B−"를 부여했다.[39]로저 이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에 기고한 리뷰에서 별 4개 중 1.5개를 주면서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제작 기술에 더 많은 별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세상의 모든 기술도 이 이야기의 가치를 회복할 수는 없다."라고 혹평했다.[40] NPR의 밥 몬델로는 이 영화를 "사디즘적이고 동기가 없는 가정 침입 영화"라고 불렀다.[41]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스티븐 레아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에서는 가장 저렴하고 혐오스러운 종류의 사디즘적 흥분 외에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42]
반면, ''뉴욕 타임스''의 자넷 캐츠울스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이 "서스펜스가 넘치고", "매우 효과적이며", "타격적인 공포보다 찌릿한 소름을 유지하는 데 현명하다"고 호평했다.[48]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르흐트샤펜은 이 영화를 "심리적인 측면에 대한 죽음의 그립을 가진, 소름끼치게 분위기 있는 심리 스릴러"라고 불렀다.[49] ReelViews의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별 4개 중 3개를 주면서 "이 영화는 고어와 높은 사망자 수보다 서스펜스와 공포에 집중하는 드문 공포 영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50]
''엠파이어'' 잡지의 킴 뉴먼은 이 영화의 레트로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며, "최근의 많은 공포 영화처럼, ...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은 70년대를 바라본다"고 언급하고, 궁극적으로 이를 "효과적이고 무서운 정서적 운동"으로 요약했다.[53] ''슬랜트 매거진''의 닉 셰이거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을 2008년 최고의 영화 9위로 선정했다.[54]
8. 속편
2008년 8월, 로그 픽처스는 속편 제작을 확인했으며, 브라이언 버티노가 벤 케타이와 함께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65][66] 이 프로젝트는 원래 2009년에 주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며,[66] 임시 제목은 ''노크: 파트 2''였다.[65] 로렌 브리엣이나 마르셀 랑거네거가 연출자로 고려되었지만, 결국 요하네스 로버츠가 연출을 맡게 되었다.[67] 제작 지옥과 같은 어려움을 겪은 후,[67] 속편 촬영은 2017년 5월 30일에 시작되었다.[68] 이후 ''노크: 밤에 찾아온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변경된 이 영화는 2018년 3월 9일에 개봉했다.[69] 일본에서는 같은 해 7월 20일에 ''스트레인저스: 지옥으로부터의 방문자''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9. 한국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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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cary Great Needle D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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