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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료로는 원래 중국에서 차를 끓이기 위해 사용된 휴대용 탕비기로, 에도 시대에 일본에 전해졌다. 중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문인들 사이에서 귀하게 여겨졌다. 료로는 칠륜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풍문과 화대가 존재한다. 형태는 원통형이 흔하며, 삼봉로와 일문자로 분류된다.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소성 제품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현대에는 전열기를 사용한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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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다로(茶爐)
일본 다도에서 사용되는 다로
다로
개요
유형화로
용도차를 끓이는 데 사용
관련 문화다도
형태
재료칠기, 도자기, 금속
크기다양함
디자인원통형, 사각형, 기타
특징휴대 가능, 장식적
역사 및 문화적 의미
기원중국
사용 국가중국, 일본, 한국
문화적 중요성다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상징성다도의 미학과 정신을 반영
료로(涼爐)
종류전기식, 숯불식
재료금속, 도기
디자인개방형, 밀폐형
특징차를 식히는 데 사용
차경(茶經) 풍로(風爐)
형태원통형, 다리가 세 개 달림
재료진흙
크기높이 1자 2촌(약 36cm), 지름 9촌(약 27cm)
특징환기구와 재받이가 있음

2. 역사

료로는 원래 중국에서 차 노점용으로 고안된 휴대용 탕비기였다. 기본적인 화로는 중국 역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만들어져 왔다.

에도 시대에 일본에 전다법이 전해졌을 때 료로도 함께 전래되었지만, 수입품이라는 점과 흙구이 특유의 소박함이 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귀하게 여겨졌다.

전해지는 작품으로는 아오키 모쿠베이의 "풍신로", "연하유상", "자모로", 닌아미 도하치의 "귀면백니료로" 등이 있다. 다만, 불을 넣어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파손되기 쉽고, 양질의 전해지는 작품은 적다.

2. 1. 중국

육우는 차를 데우기 위한 특별한 화로를 디자인했으며,[1] 이는 다경에 묘사되어 있다.[2] 약 1269년 심안노인이 편찬한 다기 도찬은 차 도구에 관한 가장 오래된 그림책이며, 여러 종류의 차 스토브를 묘사하고 있다.

대나무 스토브 또한 매우 인기를 끌었다. 대나무 스토브의 한 예로는 고절군이 있다. 이것들은 송나라당나라 시대에 인기가 있었으며, 화로 위에 맞도록 대나무 방풍판을 포함할 수 있었다. 원래는 중국에서 차의 노점용으로 야외에서 불을 지피기 위해 고안된 휴대용 탕비기였으며, 낡거나 사용이 끝나면 폐기하는 것이 관례였다.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조각이나 조형을 한 물건은 거의 없다.

청나라 시대 중기에는 중국 본토에서도 정교한 작품이 생산되게 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주문에 따라 장식이 풍부한 물건이 생산되게 되었다.

전해지는 작품으로는 다음과 같다.

시대작품명비고
명나라"인동청풍", "양명합리", "옹매정"이 시대의 물건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청나라이중 풍문, 이중 동, 인삼수불을 넣어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파손되기 쉽고, 양질의 전해지는 작품은 적다.


2. 2. 일본

에도 시대 일본에 전다법이 전해졌을 때 료로도 함께 전래되었지만, 수입품이라는 점과 흙구이 특유의 소박함이 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귀하게 여겨졌다.[1] 이후 시대 중기에는 중국 본토에서도 정교한 작품이 생산되었으며, 일본에서도 주문에 따라 장식이 풍부한 료로가 생산되었다.[1]

전세품으로는 명나라 시대의 "인동청풍", "양명합리", "옹매정"(이 시대의 물건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청나라 시대의 이중 풍문, 이중 동, 인삼수, 에도 시대의 "풍신로", "연하유상", "자모로"(이상 아오키 모쿠베이 작), "귀면백니료로"(이상 닌아미 도하치 작) 등이 있다.[1] 다만, 불을 넣어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파손되기 쉬워 양질의 전세품은 적다.[1]

3. 형태

칠륜과 구조가 완전히 같다. 정면에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구멍인 "풍문", 상부에 숯을 넣고 보후라를 놓는 구멍 "화대"가 있다.

외형은 사각형이나 육각기둥 형태 등 다양하지만, 원통형이 흔히 선호된다.

형식은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삼봉로: 윗변의 갈고리와 갈고리 사이가 낮아진 것
  • 일문자로: 윗변의 갈고리와 갈고리 사이가 일직선인 것


불을 지펴 물을 끓이는 도구이므로,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소성 제품이 대부분이다. 최근 장식성이 풍부한 자기 제품도 만들어졌지만, 불을 지피는 화대 부분만은 소성의 다른 부품을 끼워 넣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숯을 피우는 번거로움의 문제와, 특히 공공 단체가 운영하는 다실에서 실내에서의 화기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화대 부분을 전열기 등으로 대체한 것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참조

[1] 웹사이트 http://www.dyee.net/[...] 2011-03-02
[2] 서적 The Classic of Tea Little, Brown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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