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로 유조

2. 선수 경력

후쿠오카 대학 부속 오호리 고등학교와 후쿠오카 대학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2003년과 2004년에는 J1 리그와 일본 축구 협회(JFA)에 의해 특별 지정 선수로 선발되어 오이타 트리니타(2003년)와 사간 도스(2004년) 선수로 등록되었다. 오이타에서는 1경기, 도스에서는 10경기에 출전했다.

2005년 가시마 앤틀러스에 입단하여 2006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2008년 2월 17일 2008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을 상대로 첫 국제 경기를 치렀다. 2014 시즌 종료 후 빗셀 고베에서 방출된 후, 2015년 3월 세레소 오사카와 계약했다.^[2]

후쿠오카 대학 시절 오이타 트리니타(2003년)와 사간 도스(2004년)에 특별 지정 선수로 등록되어 총 11경기에 출전했다. 2008년에는 마키 세이치로 등의 부상으로 2008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일본 대표팀 추가 멤버로 처음 소집되어, 2월 17일 북한전에서 데뷔했다. 2월 20일 중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는 야마세 코지의 결승골을 도왔다.

가시마에서는 2008년 J1 제5절 지바전 이후 25경기 동안 골이 없어, 고로키 신조와의 포지션 경쟁으로 벤치 멤버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09년에는 오사코 유야의 등장으로 출전 시간이 줄었다. 2010년 몬테디오 야마가타로 임대 이적하여 리그에서 개인 최다인 10골을 기록했다.

2011년 가시마로 복귀하여 시즌 도중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나, 리그전 12골을 기록하고 퇴단했다.

2012년 빗셀 고베로 이적하여 개막 초반에는 타겟맨으로 기대되었지만, 발목 부상 등으로 출전이 늦어졌다. J1 제7절 가시와 레이솔전에서 이적 후 첫 출전,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고베의 강등으로 J2에서 뛰게 되었다. 2014년 시즌에는 마르키뉴스, 페드루 주니오르가 영입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어 2015년 1월 19일 계약 만료가 발표되었다.^[7]

고베 퇴단 후, 2015년 3월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다.^[8] 2016년 말 계약 만료로 C오사카를 퇴단했다.

2017년 3월, National Premier Leagues|내셔널 프리미어 리그스^영어(NSW)(호주 2부 상당)의 울런공 울브스 FC로 이적했다.^[9] 2018년 10월 20일, 인스타그램으로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10]

2. 1. 클럽 경력

2. 2. 국가대표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