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정

1. 개요

다이마정은 나라현 서북부에 위치했던 정으로, 현재는 가쓰라기시에 통합되었다. 1889년 다이마촌으로 시작하여, 1956년 이와키촌과 합병, 1966년 정으로 승격되었으며, 2004년 신조정과 합병하여 가쓰라기시가 되면서 폐지되었다. 과거 메리야스와 양말 제조업이 발달했으며, 긴키 닛폰 철도 미나미오사카 선이 지나간다. 주요 명소로는 다이마데라, 세키코지, 스모관 "게하야좌" 등이 있으며, 다이마데라에서는 매년 5월에 오네리 쿠요 축제가 열린다.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당마정과 자매 결연을 맺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가쓰라기시의 역사 - 기타카쓰라기군
  기타카쓰라기군은 나라현 북서부에 위치했던 군으로, 1897년 가쓰시타군과 히로세군을 합병하여 발족했으며, 시정촌 합병과 분리를 거쳐 1991년 가시바시의 시 승격과 2004년 가쓰라기시 발족으로 소멸되었다.
• 가쓰라기시의 역사 - 오시미촌
  오시미촌은 1889년 시정촌제 시행으로 발족하여 미나미카쓰라기군에 편입되었다가 1956년 기타카쓰라기군 신조정에 편입되어 소멸된 지역으로, 킨키 닛폰 철도 고세선과 국도 제24호선이 지나갔으며 호리우치 타다시 등이 촌장을 역임했다.
• 기타카쓰라기군 - 오지정
  나라현 북서부에 위치한 오지정은 야마토 강 하류에 자리하여 현내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며 오사카시의 베드타운이자 JR 서일본과 긴키 닛폰 철도의 주요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이지만 급속한 도시화로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다.
• 기타카쓰라기군 - 고료정
  고료정은 나라현 기타카쓰라기군에 있는 자치체로, 백제 관련 유적과 고분군이 분포하며 오사카시의 베드타운이자 농업 및 섬유 산업이 발달했고, 문화유산과 공원이 조성되어 긴테쓰 다와라모토 선으로 연결된다.
• 나라현의 폐지된 시정촌 - 쓰키가세촌
  쓰키가세촌은 1889년에 5개 촌을 합쳐 발족하여, 1968년 촌으로 개칭되었으나 2005년 나라시에 편입되어 폐지되었으며, 나라현 북동쪽 끝에 위치하고 매화 명소와 온천으로 유명하다.
• 나라현의 폐지된 시정촌 - 오우다정
  오우다정은 나라현 동북부에 위치했던 정으로, 2006년 주변 지역과 합병하여 우다시가 되면서 폐지되었으며, 과거에는 궁정의 사냥터였고 약초 재배가 번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