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다 데르가 여관의 파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다 데르가 여관의 파괴는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로, 코나러 모르 왕이 다 데르가 여관에서 겪는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다. 코나러는 금기를 어기고 여관에 머물게 되면서, 과거 원수였던 돈드 데사의 아들들과 브리튼 왕 잉켈 카에흐의 공격을 받는다. 막 케크트와 코날 케르나크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코나러는 죽음을 맞이하고, 이야기는 세 가지 판본으로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금기, 왕권, 복수, 운명 등의 주제를 다루며, 후대 문학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중세 문학 - 도덕극
    도덕극은 인간 영혼의 갈등을 추상적 개념의 의인화된 등장인물로 표현하여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는 중세 유럽의 종교극에서 발전한 연극으로, 르네상스 시대 연극에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사회에 전통적 가치관과 현대 사회의 도덕적 문제에 대한 성찰 기회를 제공한다.
  • 중세 문학 - 데카메론
    조반니 보카치오가 쓴 《데카메론》은 흑사병을 피해 피렌체를 떠난 10명의 젊은이들이 10일 동안 이야기를 나누는 액자식 구조의 소설 모음집으로, 당시 이탈리아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반영하며 중세 사회상을 풍자하는 문학적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 아일랜드 신화 (얼스터 대계) - 메브
    메브는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코노트의 여왕으로, 쿨리의 소 쟁탈을 일으키고 쿠 훌린과 대립하며 주권 여신으로 해석된다.
  • 아일랜드 신화 (얼스터 대계) - 콘코바르 막 네사
    콘코바르 막 네사는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울라 지방의 왕으로, 네스의 아들이며 데르드러와의 비극, 쿠얼러의 소몰이 전쟁 등에 연루되었고, 케트 막 마가크에 의해 사망했다.
다 데르가 여관의 파괴
개요
유형얼스터 주기의 아일랜드 신화 이야기
정보
원제Togail Bruidne Dá Derga
다른 제목Orgain Bruidne Uí Dergae ("우아 데르가의 여관 학살") (첫 번째 개정판)
언어고대 아일랜드어 및 중세 아일랜드어
장르얼스터 주기 및 열왕기 주기의 산문 서사
배경아일랜드
등장인물
주인공코나레 모르, 에테르스켈의 아들; 다 데르가; 막 케크트; 코날 케르나크; 잉켈 카에크, 돈 데사의 아들; 레 페르 플라이트, 코나레의 아들; 등.
필사본
1차 개정판RIA MS 23 N 10
BL MS Egerton 88
NLI MS G 7
TCD MS H 3.18
린스터의 서
2차 개정판황색 레칸의 서
RIA MS D IV 2
린스터의 서
BL Additional 33993
BL MS Egerton 1782
BL MS Egerton 92
페르모이의 서
TCD MS H 2.17
TCD MS H 3.18
3차 개정판BL MS Egerton 1782
TCD MS H.1.14

2. 줄거리

코나어르 모르는 여러 금기(기아스)를 어긴 상태로 아일랜드 남부를 여행하던 중, 다 데르가 여관에서 묵게 되었다.[7][3] 그는 붉은 옷을 입고 붉은 말을 탄 세 남자가 먼저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붉은 남자의 집에 먼저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또 다른 금기를 어긴 것이었다. '다 데르가'는 '붉은 신'이라는 뜻이다.[7][3]

코나러가 돈드 데사의 죄를 물어 알바(스코틀랜드)로 추방했던 돈드 데사의 세 아들들은 브리튼의 왕과 연합하여 아일랜드를 공격해 왔고, 다 데르가 여관을 습격했다.[7][3] 이들은 세 번에 걸쳐 여관에 불을 지르려 했으나, 여관 안의 사람들은 세 번 모두 불을 껐다.[7][3]

코나러는 대전사 막 케크트와 울라 영웅 코날 케르나크의 보호를 받으며 용감하게 싸웠다. 그는 무기를 가지러 가기 전에 적 600명을 죽였고, 무기를 들고 나서 또다시 600명을 죽였다.[7][3] 그러나 금기를 어긴 대가로 마법에 걸린 갈증에 시달렸고, 마실 물을 찾았지만 모든 물은 불을 끄는 데 사용되어 구할 수 없었다.[7][3]

막 케크트는 코나러를 위해 물을 찾아 에린 땅을 돌아다녔지만, 모든 강이 그에게 물을 주지 않았다.[7][3] 막 케크트가 간신히 물을 구해 돌아왔을 때, 두 남자가 코나러의 목을 베었다. 막 케크트는 그 둘을 죽였지만, 코나러의 잘린 머리는 막 케크트가 가져온 물을 마시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7][3] 전투는 3일 밤낮으로 더 이어졌고, 막 케크트는 죽었지만 코날 케르나크는 탈출했다.[7][3]

3. 판본

이 이야기는 크게 세 가지 판본으로 전해진다.[4]

Recension I과 Recension II에 대한 내용은 각각 하위 섹션을 참조하라.

Recension III에 대한 내용은 원본 소스에 내용이 없으므로 생략한다.

3. 1. Recension I

이 이야기의 가장 초창기 형태로, 이야기의 주요 사건들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있다. 이는 레보르 나 후이드레에 주어진 제목인 ''Orgain Bruidne Uí Dergae''(''우아 데르가의 여관 학살'')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는 후기 판본과 구별하기 위함이다.[1]

다음은 Recension I에 해당하는 필사본 목록이다.

필사본보관 위치비고
23 N 10RIAp 72
에거튼 88BLf 13rb
G 7NLIcol. 5
H 3.18TCDXVIII, p 556a-556b col. 2
23 E 25 또는 레보르 나 후이드레 (LU)p 99a (f 98b-99a). 후기 버전.


3. 2. Recension II

Recension II는 이 이야기의 가장 유명한 판본이며, 여러 출처를 융합한 복합적인 텍스트이다. 텍스트 내의 여러 모순, 불일치, 중복을 근거로 하인리히 짐머(Heinrich Zimmer), 막스 네틀라우(Max Nettlau), 루돌프 튀르네이젠(Rudolf Thurneysen)과 같은 학자들은 이 판본이 두 개, 혹은 세 개의 다른 출처를 융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4] 하지만 메어 웨스트(Máire West)는 그들의 접근 방식이 가진 약점을 지적하며, 대신 작가가 더 다양한 필사본과 구두 출처를 활용했을 것이라는 보다 유연한 견해를 지지한다.[4]

Recension II는 다음과 같은 필사본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필사본내용
H 2.16 또는 레칸의 황색서 (YBL): III, col. 716–739 (facs.: p 91a1-104a17)전체
H 2.16 또는 레칸의 황색서 (YBL): p 432–3단편
RIA MS D IV 2: f 79ra 1 – 92ra 40전체
23 E 25 또는 레보르 나 후이드레 (LU): p 83ra-99ra (+H)시작 부분 누락
Additional 33993: I, f 4r-5v – or f 2b-5b (?) -(BL)시작 부분만 존재
에거턴 1782: f 108vb-123vb복합 텍스트
에거턴 92: f 18ra-23v단편 = Fermoy
23 E 29 또는 페르모이의 서: II, p 213a-216b단편
H 2.17: p 477a-482b (TCD)세 개의 단편
H 3.18: XVII, p 528–533주석이 달린 발췌본



다음은 Recension II 판본을 편집하고 번역한 자료들이다.

저자저서
넷틀라우, 막스 (편집)"아일랜드 텍스트 Togail Bruidne dá Derga 및 관련 이야기 [4부]." 켈트 연구지 14 (1893): 151–2 [H 3.18].
스토크스, 휘틀리 (편집)"다 데르가의 여관의 파괴." 켈트 연구지 22 (1901): 401–3 [LU].
베스트, R.I.와 O. 베르긴 (편집)레보르 나 허이드레. 둔 카우의 서. 더블린, 1929. LU의 외교 편집본.
맥 마투나, S. (편집 및 번역)임람 브라인, 브란의 여성의 땅으로의 여정. 튀빙겐, 1985. 449–50. H.3.18, 23 N 10 및 Egerton 88을 기반으로 하며, LU의 변형본 포함.
헐, 버넘 (편집)"Togail Bruidne Da Derga. Cín Dromma Snechta 판본." 켈트어 문헌학 저널 24 (1954): 131–2. G 7을 기반으로 함.
튀르네이젠, 루돌프 (편집)아일랜드 필사본 및 문학 기념물에 관하여. 베를린, 1912, pp. 27–8. 23 N 10 및 Eg 88을 기반으로 함 (당시 튀르네이젠은 G 7 텍스트의 존재를 알지 못했음).
노트, 엘리너 (편집)다 데르가의 여관 파괴. 더블린, 1936. YBL 및 D IV 2의 변형.
스토크스, 휘틀리 (편집 및 번역)"다 데르가의 여관 파괴." 켈트 평론 22 (1901): 9–61, 165–215, 282–329, 390–437; 23 (1902): 88. LU, YBL 및 변형으로 보충.
스토크스, 휘틀리 (편집)다 데르가의 여관 파괴. 파리, 1902. 켈트 평론 22 및 23에 게재된 출판물 재인쇄.
베스트, R.I. 및 O. 베르긴 (편집)레보르 나 후이르. 던 암소의 책. 더블린, 1929. LU의 외교 판.
드라크, 마르테 및 프리다 드 용 (번역)"다 데르가의 여관의 파괴." 영웅, 엘프, 시인에서.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암스테르담, 1979. 148–201. 네덜란드어 번역.


3. 3. Recension III

이야기는 세 가지 판본으로 존재한다.

4. 등장인물

이 섹션에서는 다 데르가 여관 파괴 사건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 코나러: 아일랜드의 왕이었으나, 여러 금기(기아스)를 어겨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7]
  • 막 케크트: 코나러 왕의 충성스러운 대전사였으나, 왕을 보호하다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7]
  • 코날 케르나크: 울라의 영웅으로, 막 케크트와 함께 코나러 왕을 보호했으며 전투에서 살아남아 탈출했다.[7]
  • 돈드 데사: 코나러에게 추방당했으며, 그의 아들들이 복수를 위해 브리튼 왕과 연합하여 아일랜드를 공격한다.[7]

4. 1. 코나러 모르

코나러는 이미 기아스(금기)를 몇 개 어긴 상태에서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다 데르가 여관에 묵으려 했다. 그러나 붉은 옷을 입고 붉은 말을 탄 세 남자가 먼저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이는 코나러의 기아스 중 하나가 또 어겨졌음을 의미했다. '다 데르가'는 '붉은 신'이라는 뜻이다.[7] 코나러는 돈드 데사의 죄를 물어 그를 알바(스코틀랜드)로 추방했는데, 그의 세 아들은 브리튼의 왕과 연합하여 아일랜드를 침략했다. 그들은 다 데르가 여관을 공격했고, 세 차례 불을 지르려 했으나 모두 진압되었다. 코나러는 대전사 막 케크트와 울라 영웅 코날 케르나크의 보호를 받으며, 무기를 가지러 가는 길에 적 600명을 죽이고, 무기를 들고 나서 또 600명을 죽였다. 기아스를 어긴 탓에 저주의 갈증에 시달렸으나, 모든 물이 불을 끄는 데 사용되어 마실 물이 없었다. 막 케크트가 물을 뜨러 에린 땅을 돌아다녔으나 모든 강이 물을 주지 않았다. 막 케크트가 간신히 물을 떠서 돌아왔을 때, 두 남자가 코나러의 목을 베었다. 막 케크트는 그 둘을 죽였고, 코나러의 잘린 머리는 막 케크트가 떠온 물을 마시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 후로도 싸움은 3일 밤낮 더 이어졌고, 막 케크트는 죽었으나 코날 케르나크는 탈출했다.[7][3]

4. 2. 막 케크트

코나러 왕의 대전사 막 케크트코날 케르나크와 함께 코나러를 보호했다. 막 케크트는 무기를 가지러 가는 길에 적을 6백 명 죽이고 무기를 들고 나서 또다시 적을 6백 명 죽였다.[7] 코나러가 기아스를 어긴 것으로 인하여 저주의 갈증에 시달렸으나, 모든 물이 불을 끄는 데 사용되어 마실 물이 없었다. 막 케크트는 코나러의 잔을 들고 물을 뜨러 에린 땅을 돌아다녔으나 모든 강이 그에게 물을 주기를 거부했다. 막 케크트가 간신히 물을 떠서 돌아왔으나 바로 그 순간 두 남자가 코나러를 잡고 그 목을 베었다. 막 케크트는 그 둘을 쳐죽였다. 코나러의 잘린 머리는 막 케크트가 떠온 물을 마시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 뒤로도 싸움은 3일 밤낮이 더 이어졌고, 막 케크트도 죽었다.[7]

4. 3. 코날 케르나크

막 케크트와 울라의 영웅 코날 케르나크는 코나러 왕을 보호했다. 코나러는 무기를 가지러 가는 길에 적 600명을 죽이고, 무기를 들고나서 다시 적 600명을 죽였다. 기아스를 어긴 것으로 인해 코나러는 저주의 갈증에 시달렸으나, 모든 물이 불을 끄는 데 사용되어 마실 물이 없었다. 막 케크트가 코나러의 잔을 들고 물을 뜨러 에린 땅을 돌아다녔으나 모든 강이 그에게 물을 주기를 거부했다. 막 케크트가 간신히 물을 떠서 돌아왔을 때, 두 남자가 코나러를 잡고 목을 베었다. 막 케크트는 그 둘을 쳐죽였다. 코나러의 잘린 머리는 막 케크트가 떠온 물을 마시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 뒤로도 싸움은 3일 밤낮이 더 이어졌고, 막 케크트도 죽었으나 코날 케르나크는 탈출했다.[7]

4. 4. 돈드 데사

돈드 데사는 코나러 모르에 의해 죄를 묻고 알바(스코틀랜드)로 추방당했다.[7] 그의 세 아들은 브리튼의 왕과 연합하여 아일랜드를 침략하기 위해 돌아왔다.[7]

5. 주제 및 해석

코나어르 모르는 여러 금기(기아스)를 어긴 결과,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다.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가던 중 다 데르가 여관에 묵게 되는데, 이는 그에게 내려진 또 다른 금기를 깨는 행위였다.[7] 붉은 옷을 입고 붉은 말을 탄 세 남자가 여관에 먼저 들어가는 것을 본 코나어르는 불길한 징조를 느끼고, 자신의 기아스가 또 깨졌음을 깨닫는다.[7][3]

코나어르 왕이 다스리던 시기는 왕권의 불안정함과 외부 세력의 침입으로 혼란스러웠다. 코나어르가 브리튼으로 추방했던 돈드 데사의 아들들은 브리튼 왕 잉켈 카에흐와 동맹을 맺고 아일랜드를 약탈하며 왕권을 위협했다.[3]

코나어르는 용사 마크 케흐트와 울스터의 영웅 코날 케르나크의 보호를 받으며 용감하게 싸웠지만, 금기를 어긴 대가로 마법에 걸린 갈증에 시달렸다.[7][3] 마크 케흐트가 물을 구하러 아일랜드 전역을 헤맸지만, 강들은 그에게 물을 주지 않았다.[7] 결국 마크 케흐트가 물을 구해 돌아왔을 때는 이미 코나어르가 목이 잘린 후였고, 코나어르의 잘린 머리는 물을 마시고 마크 케흐트를 칭찬하는 시를 읊었다.[7][3]

이 이야기는 코나어르 왕의 비극적인 운명을 통해 권력, 복수, 그리고 운명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5. 1. 기아스 (금기)

코나러 왕은 이미 여러 기아스(금기)를 어긴 상태였다.[7] 그는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가던 중 다 데르가 여관에 묵으려 했다. 그런데 붉은 옷을 입고 붉은 말을 탄 세 남자가 먼저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코나러 왕은 이들이 붉은 남자의 집(다 데르가는 "붉은 신"을 의미)에 먼저 들어갔으니, 자신의 기아스가 또 깨졌음을 깨달았다.[7][3]

5. 2. 왕권

코나어르 모르는 여러 금기를 깨뜨린 후,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여행한다. 그는 다 데르가 여관에서 밤을 묵으라는 조언을 받지만, 그곳에 접근하자 붉은 옷을 입고 붉은 말을 탄 세 남자가 그보다 먼저 도착하는 것을 본다. 그는 세 명의 붉은 남자가 붉은 남자의 집(다 데르가는 "붉은 신"을 의미함)에 먼저 들어갔다는 것을 깨닫고, 또 다른 그의 ''게사''가 깨졌음을 알게 된다.[3]

코나어르가 범죄로 인해 알바(브리튼)로 추방했던 돈 데사(Dond Désa)의 세 아들은 브리튼의 왕 잉켈 카에흐(Ingcél Cáech)와 동맹을 맺고, 대규모 추종자들과 함께 아일랜드를 약탈하고 있었다. 그들은 다 데르가의 여관을 공격한다. 세 번 불을 지르려 시도했고, 세 번 불은 진압되었다. 코나어르는 그의 용사 마크 케흐트와 울스터의 영웅 코날 케르나크의 보호를 받으며, 무기를 얻기 전에 600명을 죽이고, 무기를 사용하여 추가로 600명을 죽인다.[3]

그는 마법에 걸린 갈증으로 고통받고 있어서 물을 요청하지만, 모든 물은 불을 끄는 데 사용되었다. 마크 케흐트는 코나어르의 컵을 들고 아일랜드를 가로질러 여행하지만, 어떤 강도 그에게 물을 주지 않는다. 그는 두 남자가 코나어르의 머리를 자르는 것을 보기 직전에 물 한 컵을 가지고 돌아온다. 그는 그들 둘 다 죽인다. 코나어르의 잘린 머리는 물을 마시고 마크 케흐트를 칭찬하는 시를 읊는다. 전투는 사흘 더 계속된다. 마크 케흐트는 죽지만, 코날 케르나크는 탈출한다.[3]

5. 3. 복수

돈드 데사의 아들들은 브리튼 왕 잉켈 카에흐와 연합하여 아일랜드를 약탈하고, 다 데르가 여관을 공격했다. 이들은 세 번 불을 지르려 했으나 모두 진압되었다.[7][3] 코나어르는 막 케크트와 코날 케르나크의 보호를 받으며 용맹하게 싸웠으나, 금기(기아스)를 어긴 대가로 마법에 걸린 갈증에 시달렸다. 막 케크트가 물을 구하러 갔지만, 강들은 그에게 물을 주지 않았다. 막 케크트가 돌아왔을 때, 이미 코나어르는 목이 잘린 후였다. 코나어르의 잘린 머리는 물을 마시고 막 케크트를 칭찬하는 시를 읊었다. 전투는 사흘 더 이어졌고, 막 케크트는 전사했지만 코날 케르나크는 탈출했다.[7][3]

5. 4. 운명

코나러는 여러 기아스(금기)를 어긴 상태에서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다 데르가 여관에 묵게 된다. 그는 여관에 도착하기 전 붉은 옷을 입고 붉은 말을 탄 세 남자를 보았는데, 이는 또 다른 기아스가 깨졌음을 의미했다.[7] 코나어르 모르는 이전에 돈드 데사의 죄를 물어 그를 알바(스코틀랜드)로 추방했는데, 돈드 데사의 세 아들은 브리튼 왕과 연합하여 아일랜드를 약탈하고 있었다. 그들은 다 데르가 여관을 공격했고, 세 번 불을 지르려 했으나 모두 진압되었다.[3]

코나러는 그의 용사 마크 케흐트와 울라 영웅 코날 케르나크의 보호를 받으며, 무기를 가지러 가기 전과 후에 각각 600명의 적을 죽였다. 그는 기아스를 어긴 저주로 인해 마법에 걸린 갈증에 시달렸고 물을 요청했지만, 모든 물은 불을 끄는 데 사용되었다. 마크 케흐트는 코나러의 잔을 들고 아일랜드 전역을 돌아다녔으나, 어떤 강도 그에게 물을 주지 않았다.[7]

마크 케흐트가 간신히 물을 구해 돌아왔을 때, 두 남자가 코나러를 잡고 목을 베었다. 마크 케흐트는 그 둘을 죽였고, 코나러의 잘린 머리는 물을 마시고 마크 케흐트를 칭송하는 노래를 불렀다. 전투는 3일 밤낮으로 계속되었고, 마크 케흐트는 죽었지만 코날 케르나크는 탈출했다.[7]

6. 영향

제프리 초서의 ''명성의 집''이 ''다 데르가 여관의 파괴''의 특징을 차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6] 모리스 월시의 1938년 소설 ''검 제작자의 아들들'' 후반부에는 이 사가의 한 버전이 등장한다.

참조

[1] 서적 Togail
[2] 서적
[3] 서적 Early Irish Myths and Sagas Penguin Classics 1981
[4] 간행물 The genesis of ''Togail Bruidne da Derga'': a reappraisal of the 'two-source' theory.
[5] 간행물 De Sil Chonairi Móir 1912
[6] 서적
[7] 서적 Early Irish Myths and Sagas Penguin Classics 198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