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실내빙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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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실내빙상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위치한 실내 빙상장이다. 부지면적 14,910m², 건축연면적 4,090m² 규모로, 경기장 면적은 1,830m²이며 639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스케이트 대여실, 스케이트 용품점, 주차장, 물품보관함 등의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입장료를 받고 있다. 대구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임효준, 김보름 등이 이 곳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휴장과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주차 문제와 홍보 부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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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실내빙상장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
경기장 정보 | |
이름 | 대구실내빙상장 |
위치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대구시민운동장 내) |
기공 | 1993년 12월 28일 |
건설 기간 | 1993년 12월 28일 ~ 1995년 1월 27일 |
개장 | 1995년 |
소유 | 대구광역시 |
운영 | 대구시설공단 체육시설운영처 |
수용 인원 | 800명 |
규모 | 길이 61m * 폭 30m 아이스링크 1면 |
2. 규격
부지 면적은 14910m2, 건축 면적은 3693m2, 건축 연면적은 4090m2이다. 경기장 면적은 1830m2이며, 639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3. 주요 편의 시설
4. 이용 요금
입장권은 스케이트를 대여하지 않고 개인 스케이트를 소지한 사람이 링크장을 이용할 때 필요하며, 구경만 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4. 1. 입장권 + 스케이트 대여
구분 | 1인당 요금 |
---|---|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노인 | 5500KRW |
청소년 및 병역의무 중인 군인 | 6000KRW |
어른 | 6500KRW |
개인 스케이트를 소지한 사람은 입장권만 결제하면 링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경만 할 사람은 무료입장이다.
구분 | 1인당 요금 |
---|---|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노인 | 2500KRW |
청소년 및 병역의무 중인 군인 | 3000KRW |
어른 | 3500KRW |
4. 2. 입장권 (개인 스케이트 소지자)
개인 스케이트를 소지한 사람은 입장권만 결제하면 링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경만 할 사람은 무료입장이다.구분 | 가격 |
---|---|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노인 | 2500KRW |
청소년 및 병역의무 중인 군인 | 3000KRW |
어른 | 3500KRW |
5. 기타
대구실내빙상장은 역대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당수 배출하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유명해진 임효준, 김보름도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2] 그 외에도 김성일, 최은경, 안상미, 김소희, 신다운, 전다혜, 진선유 등 많은 선수들이 이곳을 거쳐갔다.[3]
그러나 정작 대구 시민들 중에는 대구시민운동장 내에 빙상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극히 드물다. 대구시에서 홍보나 지원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인근에 표지판도 없고, 시민운동장 정문에서도 빙상장 가는 길을 안내하는 화살표조차 없다.
대구는 대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 중 하나인데, 시민들에게 빙상장을 홍보하지 않는 것은 의아한 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6년까지는 춥고 으스스한 곳으로 인식되다가, 2017년부터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2018년~2019년 사이에 전면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되었으나 무산되었다.[2][3]
스케이트를 타지 않고 구경만 하는 사람에게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원래 전면 무료였으나, 2019년 3월 9일 DGB대구은행파크(구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가 개장하면서 일부 유료로 변경되었다.[4] 빙상장 이용객은 비치된 주차권을 이용하여 3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인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이다. 이외의 시간은 선수들의 대관 시간이다.[5] 여름 추천 복장은 긴팔, 긴바지에 바람막이 점퍼 정도이며, 겨울에는 계절에 맞는 복장을 착용하면 된다.
각종 대회(아이스하키, 스케이트)가 열리거나 명절에는 휴장하므로 [http://dgicerink.dgsisul.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성수기는 여름과 겨울이다.
2020년 7월, 대구빙상연맹이 대구시체육회 사무실로 이전하고, 아이스하키협회도 나가면서 빙상장은 이제 빙상장 고객들만 이용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2021년 6월 한 달간 휴장하며 냉동기 교체, 빙질 관리, 건물 1층 입구 및 2층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이전보다 밝고 넓어 보이는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6. 역사
대구실내빙상장은 임효준, 김보름을 비롯하여 김성일, 최은경, 안상미, 김소희, 신다운, 전다혜, 진선유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곳이다.[2]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이들 선수들이 유명해지면서 빙상장도 함께 주목받았다.[3]
하지만 대구 시민들 중에는 대구시민운동장 내에 빙상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드물다. 대구시의 홍보 부족과 지원 미비가 그 원인으로, 빙상장 인근 표지판이나 안내 화살표조차 찾아보기 어렵다.[4]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빙상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2016년까지 춥고 으스스한 곳으로 인식되던 빙상장은 2017년부터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2018~2019년 전면 리모델링이 계획되었으나 무산되었다.[2][3]
빙상장은 스케이트를 타지 않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2019년 3월 9일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전까지 주차장은 무료였으나, 이후 일부 유료로 변경되었다.[4] 빙상장 이용객은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일반인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이며, 이외 시간은 선수 훈련 시간이다.[5] 대회나 명절에는 휴장하므로 http://dgicerink.dgsisul.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성수기는 여름과 겨울이다.
6. 1.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실내빙상장은 여러 차례 임시 휴장과 재개장을 반복했다.7. 문제점
대구실내빙상장은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대구시의 홍보 및 지원 부족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대구시민운동장 내에 빙상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또한, 빙상장이 복합스포츠센터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 문제로 인한 민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4]
7. 1. 홍보 및 지원 부족
대구실내빙상장은 역대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당수 배출하였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유명해진 임효준, 김보름도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 외에도 김성일, 최은경, 안상미, 김소희, 신다운, 전다혜, 진선유 등 많은 선수들이 이곳을 거쳐갔다.그러나 정작 대구 시민들 중에는 대구시민운동장 내에 빙상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대구시에서 홍보도 하지 않고, 지원도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 표지판도 없으며, 시민운동장 정문에서도 빙상장 가는 길을 안내하는 화살표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대구시가 스포츠 지원을 축구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구는 대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 중 하나인데, 이러한 대구에 위치한 빙상장을 시민들에게 홍보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러한 상황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춥고 으스스하고 힘든 곳으로 인식되다가 2017년부터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2018년~2019년 사이에 전면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되었으나 무산되었다.[2][3]
7. 2. 주차 문제
대구실내빙상장의 주차장은 처음 30분은 무료이며, 빙상장 이용객은 비치된 주차권을 이용해 3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4]주차 문제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대구실내빙상장은 복합스포츠센터(구 시민운동장)의 가장 구석진 자리에 위치해 있다. 축구장 인근에 주차를 하고 어른 걸음으로 6~7분가량을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020년 기록적인 폭우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가 시민의 불편함을 고려하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 축구장이나 야구장은 시즌 외에는 이용 고객이 거의 없는데, 빙상장은 거의 360일 개장한다. 대구실내빙상장의 주 이용 고객이 미성년자임을 감안할 때, 대구시의 행정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8. 대구 출신 주요 선수
임효준, 김보름 선수가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2] 이 외에도 김성일, 최은경, 안상미, 김소희, 신다운, 전다혜, 진선유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곳 출신이다.[3]
참조
[1]
문서
코로나로 인해 실내취식자체가 금지되었다.물이나 음료는 가능하다.
[2]
기관
대구빙상연맹
[3]
문서
지역의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기회를 놓친 대구선수들은 지나고 후회한다는 소문이...
[4]
의견
이전엔 받지않던 주차료를 왜 축구장에서 거두며, 심지어 시민운동장전체의 주차료를 왜 축구장에서 받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다.(법적으론 걷을 이유가 없어보인다는 의견이 분분한데 주차료에 대한 문제는 미궁속으로~대구시민들은 왜 이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민원을 넣지 않는지 모르겠다. 시민세금으로 운영하는데 축구장 배불리기?
[5]
의견
타 빙상장도 그렇다고는 하지만 일반이용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하는 이용객이 많다
[6]
의견
4차휴장은 서울확진자가 구미, 포항, 대구를 거치면서 옮긴 경우였다. 뉴스에서는 빙상장자체의 잘못으로 발생한 것처럼 기사화하여 기레기가 기레기한 것인가라는 논란이 있었다. 빙상장 소속 직원&강사는 전원 음성이며, 서울확진자에게 옮은 단 한 명외에는 관련확진자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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