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법장사 삼층석탑
1. 개요
대구 법장사 삼층석탑은 신라 말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법장사에 위치한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이다. 신라 왕이 꿈에서 계시를 받고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운 것이 시초이며, 임진왜란 때 고산사가 소실된 후 중창을 거쳐 법장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1961년 사찰 이전 및 복원, 1999년 탑의 위치 변경을 거쳤으며, 현재는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탑신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단부는 파괴되어 원래 모습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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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법장사에는 통일신라 시대에 건립된 법장사 삼층석탑이 위치하고 있다. 임진왜란으로 사찰은 소실되고 삼층석탑만 남게 되었으나, 이후 법장사라는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1961년 무허가 건물 철거로 법장사가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삼층석탑도 함께 복원되었다. 1999년에는 탑을 현재 위치로 다시 이전하였다. 현재 법장사 삼층석탑은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정확한 문화재 지정 날짜는 기록이 서로 달라 확인이 어렵다.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2.1. 건립 및 유래
법장사는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찰에 위치한 법장사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시대에 건립되었다.
법장사 삼층 석탑 창건 설화에 따르면,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라고 하였다.
왕은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보름 만에 고산골에 고산사라는 절을 세우고, 백일기도를 드렸다. 그 결과 왕비는 첫 번째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 두 번째 왕자를 낳았다.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웠는데, 이 탑이 바로 현재의 법장사 삼층석탑이다.
2.3. 복원 및 이전
1961년 법장사가 고산사지에 있었으나, 무허가 건물이라는 이유로 전각 등이 철거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같은 해 사찰 자리에 법장사가 세워졌고, 무너진 탑재를 모아 법장사 삼층석탑을 복원하였다. 1999년 종각 앞에 있던 탑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2.4. 문화재 지정 및 관리
법장사 삼층석탑은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999년 조사 보고서에는 1975년 2월 5일 문화재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다른 자료에는 1982년 3월 4일에 지정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등록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3. 외형
대구 법장사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석탑 양식을 따르지만, 1층 몸돌이 폭에 비해 높아 불안정하고 지붕돌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난 특징을 보인다.
3.1. 구조
법장사 삼층석탑은 현재 기단부가 파괴되어 원래 모습을 알 수 없으며, 3층으로 이루어진 탑신만 차례대로 쌓여 있다.
탑신의 1층 몸돌은 면마다 양쪽에 기둥 모양을 새겼고, 위층의 몸돌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보인다. 지붕돌은 일부가 손상되어 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완만하고 밑면에는 4단의 받침이 있다. 법장사 삼층석탑은 대체로 통일신라 석탑의 일반적인 양식을 따르는 듯하나, 탑신의 1층 몸돌이 폭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불안정한 비례를 보이며, 지붕돌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난 특징을 보인다.
3.2. 특징
법장사 삼층석탑은 기단부가 파괴되어 원래 모습을 알 수 없으며, 3층으로 이루어진 탑신만이 차례대로 쌓여 있다.
탑신의 1층 몸돌은 면마다 양쪽에 기둥 모양을 새겼고, 위층의 몸돌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보인다. 지붕돌은 일부가 손상되어 있으며, 낙수면의 경사는 완만하고 밑면에는 4단의 받침이 있다. 법장사 삼층석탑은 대체로 통일신라 석탑의 일반적인 양식을 따르는 듯하나, 탑신의 1층 몸돌이 폭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불안정한 비례를 보이며, 지붕돌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난 특징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