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지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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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 북지장사는 485년 신라 소지왕 7년에 극달화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고려시대에는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이루어졌다. 1832년 암자로 격하되었다가, 2016년 대웅전과 요사채가 건립되어 다시 사찰의 모습을 갖추었다. 주요 소장 문화재로는 보물 제805호인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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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지장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사찰 이름 | 북지장사 |
| 현지명 | (정보 없음) |
![]() | |
| 건립 연대 | 493년 신라 소지왕 15년 |
| 창건자 | 극달화상 |
| 종파 | 대한불교 조계종 |
| 본존 | (정보 없음) |
| 별칭 | (정보 없음) |
| 문화재 | 지장전 |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
| 띄움 | (정보 없음) |
| 꼬리표 | 팔공산 북지장사 |
| 너비 | (정보 없음) |
2. 역사
북지장사는 485년 극달화상이 창건한,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1] 1191년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하였고, 1623년과 1665년에 각각 중창과 중수가 이루어졌다. 1832년에는 동화사의 암자로 격하되었으나, 2016년 대웅전과 요사채가 건립되면서 다시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 1. 삼국시대
485년(신라 소지 마립간 7년) : 극달화상이 창건하였다.2. 2. 고려시대
1040년(정종 6년) 최제안이 쓴 「신서(信書)」에는 북지장사의 납입전(納入田)이 200결(結)이라는 기록이 있어, 당시 사찰의 규모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1] 1191년(명종 21년) 보조국사 지눌이 북지장사를 중창하였다.2. 3. 조선시대
1623년(인조 1년) 중창이 이루어졌다.[1] 1665년(현종 6년) 중수가 이루어졌다. 1725년(영조 1년) 지장보살도를 제작하여 봉안하였다. 1731년(영조 7년) 지장사유공인불망비를 세웠다. 1765년(영조 41년) 지장보살도를 제작하여 봉안하였다. 1832년(순조 32년) 북지장사가 암자로 격하되어 동화사 소속의 암자가 되었다.2. 4. 일제강점기
1937년 교남지(嶠南誌)에는 이때까지도 북지장사가 여전히 암자였다는 기록이 있다.2. 5. 대한민국
2016년 새로운 대웅전과 요사채(식당)가 건립되면서 북지장사는 다시 사찰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3. 소장 문화재
북지장사에는 다음과 같은 문화재들이 소장되어 있다.
-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 - 보물 제805호
- 대구 북지장사 삼층석탑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1]
- 대구 북지장사 석조지장보살좌상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
- 대구 북지장사 아미타삼존불좌상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1호
- 대구 북지장사 금고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5호
3. 1.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보물 제805호이다.3. 2. 대구광역시 지정문화재
대구 북지장사 삼층석탑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이다.[1]대구 북지장사 석조지장보살좌상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이다.
대구 북지장사 아미타삼존불좌상은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1호이다.
대구 북지장사 금고는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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